'꽃'에 해당되는 글 11

  1. 2009.04.17 꽃 눈이 내리던 날
  2. 2007.02.03 난에 꽃이 피다.
  3. 2006.10.05 어린이 대공원 - 가을 꽃
  4. 2006.10.01 9월 마지막날 서울 어린이대공원 풍경 2
  5. 2005.08.19 1
  6. 2005.04.10 꽃 나비
  7. 2005.03.12 발리 - 꽃과 식물
  8. 2004.12.07 꽃길에서 1
  9. 2004.12.07 꽃동산에서 1
  10. 2004.09.27 오래만에 걸어가보는 길 1
  11. 2002.10.08 꽃 따는 한솔이 2

꽃 눈이 내리던 날


벚꽃이 눈처럼 내리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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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에 꽃이 피다.

결혼 기념일 선물로 받은 난

올 겨울에 꽃이 피었다.
안타깝게도 꽃의 이름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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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대공원 - 가을 꽃


아침, 저녁으론 이제 완연한 가을인데 오후에는 아직 조금 덥네요.
어린이 대공원의 생태숲 가는 길에 꽃을 심어 놓은 곳이 있습니다.
봄이나 가을에 자주 오게되는데 봄이나 가을이면 꽃들이 옷을 갈아 입고 있습니다.
올 가을에 역시 꽃으로 장식이 되어 있군요.
보는 것만으로도 꽃 향기에 취할 듯 합니다.
9월 30일인데  꽃이 만개하고 이제 조금씩 지기 시작하는게 보입니다.
우리가 간날보다 1, 2주일 전이 가장 화사하게 피는 시기였나 봅니다.



우리들말고도 가족끼리 온 분들이 많습니다.
어린이 대공원이라 어린이들과 같이 오는 경우가 특히나 많네요.
우리가 지나갈 때에도 아빠와 수진이 또래의 아기가 함께 산책을 하고 있네요.



활짝 핀 코스모스 밭
그 앞에서 한솔이와 수진이 손잡고 한장


코스모스 색깔이 참 곱기도 합니다.


꽃 앞에서 깡총



오빠와 동생


나비와 벌들이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수십 마리의 벌과 나비들이 춤을 추며 날아다닙니다.
꽃에 잠시 앉았다가 사람이 오면 금방 기척을 느끼고 날아가 버립니다.
꽃밭 안에 있기 때문에 꽃밭 안쪽으로 들어가지 못하여 조금 떨어져서 찍어야합니다.
조금만 더 당길 수 있으면 좋을텐데 2%가 아닌 50%가 아쉽습니다.


코스모스 배경으로 강수진, 강한솔 손을 잡고 한장


코스모스 씨앗
코스모스 꽃이 활짝 핀 후 벌과 나비, 바람으로 인해 씨가 맺히고 코스모스는 지게됩니다.
이 씨로 인해 내년에 또 다시 예쁜 코스모스를 볼 수 있게 되겠죠.

9월 마지막날 서울 어린이대공원 풍경


지난 9월 마지막 서울 어린이대공원에 다녀왔는데 어린이 대공원 모습을 풍경 위주로 담아본다.
자주 가는 곳이라 몇군데만 들렸다와 몇군데의 사진만 있다.

먼저 정문으로 들어서면 바로 왼쪽에 보이는 곳
꽃으로 장식을 해 놓고 논에서 가을 추수를 하는 모습을 인형으로 만들어 두었다.
벼를 베어 지게에 올려 놓는 농부, 지게를 지고 가는 농부, 농부들에게 새참을 주려고 새참을 이고가는 아낙 등
이중에서 벼는 진짜 벼다. 벼를 어찌 여기까지 공수해 왔을까?



그리고 바로 앞에 있는 정자와 호수 모습
유난히 조용한 모습이었다.


10월 22일까지 캐릭터 전시회가 열린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국산 캐릭터들을 전시해 놓았다.
캐릭터 전시회는 무료이고 시간에 따라 공연도 열린다. 오후 2시에 난타 공연이 있었다.


생태 공원 쪽으로 가다보면 꽃들이 활짝 피었다.
꽃이 조금씩 지기 시작한다.



지난 번에 갈 때 나무로 터널을 만들어 두었는데 아직 나무가 무성하지 않다.
내년 또는 내 후년이되면 무성해지지 않을까한다.



생태공원에 있는 다리


놀이터
어디나 있는 놀이터지만 아이들은 여기와서도 놀이터를 찾는다.



식물원 옆
꽃으로 장식한 모습



분수대 물
그냥 분수대가 아니고 안개처럼 퍼져서 나온다.
잠시 놀다보면 물에 흠뻑 젖는다.
외국 어린아이들도와 놀았는데 수영복으로 갈아 입고 왔다.
해가 있는 쪽에서 보면 해에 반사되어 무지개도 볼 수 있다.
제대로 놀려면 갈아 입을 옷을 가져와야한다.


식물원 앞 곰돌이
봄에 왔으 때 그 모습 그대로 변하지 않고 있다.
동물원 등은 들르지 않고 여기까지 있다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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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찍고나니 역시나 접사는 힘들다.

특히나 28-75의 표준 렌즈로 찍기는 더 힘들다.

물론 내공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기는하지만...

은방울꽃  찍을 때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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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나비



어제 비가 와서 어린이 대공원에 가지 못했는데 오늘은 갈 수 있을까?

아침에 일어나니 하늘에 구름이 조금 끼여 있지만 비는 오지 않는다.
이것 저것 준비하다보니 점심 시간.
간단하게 먹고 밖을 보니 날씨가 화창하다.
솜사탕 타령하는 한솔이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어린이 대공원을 갔다.

지하철에서 내려서 들어가면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이 꽃으로 장식한 탑이다.
올해는 꽃으로 만든 나비다.
작년 이맘때쯤 사진과 비교하면 한솔이와 수진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한솔이 소원이었던 솜사탕을 먹었다.
분홍색 솜사탕을 사주었는데 먹고나니 입슬이 붉게 변해 안 이뻐서 사잔은 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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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 꽃과 식물



발리는 날씨가 무덥고 햇가 길어서 활엽수가 많다.
이름 모를 꽃들이 있어서 한장 찍었다.
야자수, 코코넛, 바나나 나무에는 열매가 열려 있다.

돌아다니다 보면 청솔모 비슷한 다람쥐과 동물이 자주 눈에 띄인다.
3일째 되는날 아침 일찍 일어나 한바퀴 도는데 아침일찍부터 청솔모가 먹이를 찾으로 돌아다닌다.
6시 정도 되었었는데 밖이 훤하고, 7시가 되면 뜨겁다는 느낌과 함께 얼굴이 따가워진다.

청솔모는 아침 식사할 때 식당에서 자주 볼 수 있다.
밥을 먹고 있으면 청솔모가 난간 위로 돌아다닌다.
빵 부서리기를 주면 눈치를 보다가 쪼르르 달려와서 먹고간다.
가끔씩 손에 음식을 놓으면 손에 올라타기도 한다.

인도네시아에서도 벼농사를  한다.
우리나라는 1년에 쌀을 1번만 수확하는데
인도네시아는 다모작이다.
모를 심는 시기가 우리는 정해져 있지만
인도네시아는 정해진 때가 없다.
아무 때나 모를 심는다.

리프팅 타는날 산길을 돌아다니면서 볼 수 있었는데
모를 심고 있는 논이 있는가 하면
벼가 익어서 노랗게 물든 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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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에서



가을이라 그런지 어딜가도 꽃 천지다.
지나가는 길목 길목마다 핀 꽃



꽃과 어울린 수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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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산에서



분수대 바로 앞에는 꽃으로 꾸며둔 동산이 있다.
들어오다보면 앞에 있는 것이기에 먼저 들리는게 정상이지만 분수대가 먼저 눈길을 뺐어가 버리기 때문에
분수대를 다 보면 눈길이 가는 곳이다.
봄에 올때도 여기서 사진을 찍었는데 이번에 다시 사진을 찍는다.


벤치에 올려 두니 혼자서도 잘 노는 수진이




오빠와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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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만에 걸어가보는 길





요새 회사일 때문에 주말에도 출근을하다 보니 애들가 함께할 시간이 별로 없었습니다.
집에 오면 한솔이나 수진이 모두 잠이 들어 있고
아침에 출근할 때 쯤 되어 애들이 일어나니 얼굴 볼 시간이 거의 없죠.
예전에는 한솔이가 12시가 되어도 자지 않더니 요새는 10시 전에 자나 봅니다.
지난 18일 모처럼만에 집에서 쉬었습니다.

집에서 쉬는 동안 멀날씨가 더워 아직 여름인지 알았는데 이미 가을이 깊어가고 있더군요.
길가에 핀 코스모스는 조금씩 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지금쯤이면 아마 거의 지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리 가지 못하고 예전에 롯데마트로 가던 길을 걸어 보았습니다.


한솔이는 자전거를 타고, 수진이는 유모차에 태우고 갑니다.
수진이도 한솔이와 비슷하게 엄마 품에 안기길 좋아하지 유모차에 타는 건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기분이 그래도 좋은지 유모차에 잘 앉아 있네요.


한솔이가 타는 자전거입니다.
이제는 아주 아주 자전거를 잘 탑니다.
자전거 타고가는 속도가 엄청나 자전거를 타고가면 엄마, 아빠가 따라갈 수 없습니다.
이 길은 아스파트 길이 아닌 흙으로 된 도로입니다.
바람이 불면 흙먼지 때문에 눈을 감아야하지만 흙을 밟아볼 수 있는 몇군데 중의 하나입니다.



길가에 핀 코스모스가 이쁘게 보였는지  꺽어서 머리에 꽂아 봅니다.


한바퀴 돌고 돌아올 때에는 반대편 자전거 도로로 오기로 하였습니다.
조그만 다리를 건너니 조그만 꽃들이 안개처럼 피어 있습니다.
간만에 셋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 찍지 않으려는걸 집에 가면 사탕 준다는 말로 꼬셔서 찍습니다.
사진 찍는 걸 아는지 표정이 어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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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따는 한솔이


가족끼리 시장에 가는 길입니다.
집 근처에 크지 않은 마트가 하나 있지만 물량도 작고 가격도
그리 싼 편이 아니어서 조금 멀지만 새로 생긴 롯데마트로 주로 갑니다.

시장은 버스로도 가지만 요새는 자주 걷습니다.
어른 걸음으로 가면 15분 정도 걸리는데
한솔이랑 같이 가다보면 30분도 걸리고 한시간도 걸리고 합니다.

시장 가는길이 옛날 신작로처럼 흙으로 되어 있어,
서울 생활하면서 흙 밟아볼 몇 안되는 기회입니다.
가다보면 자전거를 타는 사람, 죠깅하는 사람을 자주 보게 됩니다.

길 왼쪽으로 내려가면(사진에 안 나오지만 바로 왼쪽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습니다.
한솔이가 서 있는 길과 중랑천 사이에 있습니다.
반대쪽에도 역시 자전거 도로가 하나 있습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반대쪽 길이 보입니다.

올 9월인가부터 길이 열리더니 요즘 길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합니다.
요새는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9월말까지는 코스모스가 한껏 피었었는데
10월이되니 제 철이 지나자 시들어가고 몇 송이만 피어 있습니다.
꽃을 보고 엄마가 꽃 따서 달라고하자 꽃을 꺽어서 주는 한솔이

꽃을 받고 엄마가 무척 좋아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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