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앉아야지



대공원에서 동물원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놀이터가 있습니다.
놀이터에서 한참을 놀다 위로 올라가니 앉아서 쉴 수 있는 조그만 공간이 있습니다.
나무 그늘 아래 앉아서 잠시 쉬면서 수진이를 의자에 앉혔습니다.
손을 놓으면~



동물원 쪽으로 올라가다보면 꽃으로 둘러쌓인 작은 언덕이 나옵니다.
꽃더미 속으로 수진이를 살짝 밀어 봅니다.
땅바닥이 아니라 가슴보다 위의 높이인데
아직은 높은 곳이 위험한지 모르고 엄마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일상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께 찍어요.  (1) 2004.12.07
갈대 숲 다리에서  (1) 2004.12.07
꽃길에서  (1) 2004.12.07
꽃동산에서  (1) 2004.12.07
아기 호랑이랑 사진을 찍어요.  (0) 2004.05.03
야외에 나간 수진  (0) 2004.05.03
아기가 된 한솔이  (1) 2004.05.03
다시 꽃밭으로  (0) 2004.05.03
바닷가 산책로에서  (0) 2004.05.03
분수대 앞에서  (0) 2004.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