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 숲 다리에서



다리를 지나치려니 갈대가 노랗게 변해간다.
다리 주변에는 꽃과 시가 어울려진 시화전이 펼쳐지고 있다.
한솔이를 다리 위 난간 위로 올린 후 뒤로 젖혔다 다시 올리니 재밌가 있나 보다.

사진 찍는 걸 알고 그랬는지, 모르고 그랬는지 오래 간만에 자세를 취한다.
이럴 때 팍팍 찍어야지.



수진이도



엄마와 한솔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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