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나서 보니 놀이터가 눈에 보인다.
동물원에 가자니 놀이터에서 놀고 싶다며 놀이터로 뛰어간다.
유치원이나 놀이방 아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와 놀이터에서 놀고 있다.
그 무리 속으로 한솔이는 가버리고

수진이는 오빠가 오기를 기다리며 시소를 탄다.




혼자타는 시소를 겁도없이 잘탄다.
아니 아직 겁 자체를 모른가 보다.
손에 시소 손잡이를 잡아 주었더니 혼자서도 잘 서 있는다.


한솔이는 미끄럼틀 타는데 온정신이 팔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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