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 해당되는 글 12

  1. 2006.12.23 내 블로그 얼마나 벌고 있나 - 불여우 Adsense 확장 기능 4
  2. 2006.12.18 한국에서는 역시 네이버 6
  3. 2006.12.17 구글 Adense를 달다 5
  4. 2006.12.04 네이버, 엠파스, 다음 등 검색 사이트에 등록하고나서 검색 결과 7
  5. 2006.11.22 구글 검색 색인 속도 빠르네 5
  6. 2006.10.15 구글 Anylytics로 본 웹(홈페이지 및 블로그) 통계 결과 보기 3
  7. 2006.10.13 구글 Gmail 필요하신 분 신청하세요. 9
  8. 2006.10.10 구글, R&D 센터 우리나라에 세워진다. - 2년간 1천만불 이상 투자 3
  9. 2006.10.08 티스토리를 사용해본 주관적인 소감 7
  10. 2006.10.04 구글에서 나온 홈페이지 꾸미기 구글 가젯 Google Gadgets For Your Webpage 2
  11. 2006.10.03 구글의 웹통계 프로그램 Google Analytics으로 블로그 사용 통계 내기 7
  12. 2006.09.26 지메일을 이용한 나만의 독립 도메인 메일 계정 설정하기 - Google Apps for your Domain 8

내 블로그 얼마나 벌고 있나 - 불여우 Adsense 확장 기능

얼마전에 구글  에드센스(Adsense)를 달았습니다.

adsense를 달때는 이게 진짜로 돈이되나 궁금증 때문에 달았는데 달고나니
한푼이라도 더 벌어보자는 생각도 들고, 지금 얼마나 벌었는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매번 구글 Adsense 계정도 들날 날락하기도 불편하고 했었는데
오늘 firefox 확장 기능을 살펴보니 adesne 관련 부가 기능들이 등록되어 있군요.


이번에 소개할 것은 구글 에드센스 노티파이어 Google Adsense Notifier입니다.

firefox를 쓰면 여러가지 부가 기능을 설정할 수 있는데 Google Adsense Notifier는 구글 에드센스와 관련된 부가 기능입니다.  설치하고나면 Firefox 하단의 상황선에 에드센스가 얼마의 노출이 있었고 얼마를 벌었는지를 표시해 주고,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누르면 구글 에드센스의 내 계정으로가 실제 에드센스 결과를 보여 줍니다.

firefox 하단에 이런식으로 표시를 해 줍니다.
기본 값으로 20분마다 업데이트를 해 주며 시간은 임의로 조정할 수 있으며 왼쪽 단추를 누르면 현 상태의 값으로 업데이트해 줍니다.

구글 에드센스

불여우 부가 기능 - Google Adsense Notifier



부가 기능 설치는 이곳에서 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설치하고나면 [도구-부가기능]에 아래처럼 Adsene Notifire가 추가됩니다.
사용을 하려면 우선 사용자에 맞는 설정을 해야 합니다.
[설정]을 누르면 설정 화면이 나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설정은 특별한게 없습니다.
자신의 Adsense 계정과 비밀 번호만 기입하면 됩니다.
나머지는 자기가 필요한대로 설정하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에드센스 쓰시는 분들께서는 유용하게 쓸 수 있을 부가 기능으로 보이네요.









한국에서는 역시 네이버

얼마 전까지 티스토리에서 작성한 글은 네이버에서 검색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쓴 글을 찾기 위해서 네이버에서 어떤 문자를 입력해도 네이버에서는 검색을 할 수 없었다.
심지어 네이버 검색 사이트에 등록된 블로그이지만 검색을 해도 검색되지 않는 우스꽝스러운일도 있었다.
티스토리에서 리퍼러 기능을 제공하는데 네이버에서 올라오는 것은 거의 없다고해도 될 정도였다.
- 블로그가 검색 사이트에 등록되면서 디렉토리 검색으로 찾아온 몇건이 유일

그런데 티스토리 오픈 베타 며칠 후 티스토리에 올린 글도 네이버에서 검색된다는 글이 하나 둘씩 올라오기 시작했다.
나 역시 그 소식을 듣고 리퍼러를 유심히 살펴 보았다.
다른 분들의 말처럼 진짜로 네이버로 검색하여 들어오는 건수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 1주일 정도지난 시점에서 리퍼러 기록을 살펴보니 네이버가 드디어 8위를 차지했다.
네이버에서 검색이되는날 바로 20위권으로 등록되더니 하루에 1, 2위씩 순위 상승을 하더니 8위까지 올라온 것이다.
네이버가  구글(www.google.com), 이올린(eolin.com), 티스토리(tistory.com),  msn, yahoo  등을 제친 것이다.
아직 남아 있는 것은 올블로그(www.allbolg.net),  다음, 구글(www.google.co.kr),  이올린(www.eolin.com) , 티스토리(www.tistory.com) 등이다.

하지만 지금 추세로본다면 1위인 올브로그와 2위인 다음을 제외한 나머지들도 제치지 않을까 생각된다.
내년 상반기중이면 네이버가 1위로 올라설 수도 있을 것 같다.
내년초 비교를 하기 위해 현재의 리퍼러를 캡쳐해 둔다.

이런 리퍼러를 보고나니 네이버의 검색 품질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리퍼러 순위

12월 18일 현재 리퍼러 순위

구글 Adense를 달다

블로그에 광고가 나오는 것을 별로 달가와 하지 않아 광고 다는 것을 싫어하였다.
구글 adsense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들어왔지만 광고이기 때문에 다는 것을 자제해왔다.
그냥 내가 쓴 글만 보고 가라고...

그런데 어느날부터 구글 adsense에 호기심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광고를 달아봐야 뻔하니 얼마 받지도 못하겠지만 진짜로 광고가되는지
광고로 얼마나 벌 수 있을까 하는 호기심 때문에 달아봤다.

결론은 빨리 났으면 좋겠다.
광고가되어 계속 달 수 있어도 좋고
광고가 안되어 그냥 금방 끝내버려도 좋고
그래도 광고가 잘되는 편을 기대해 본다.

네이버, 엠파스, 다음 등 검색 사이트에 등록하고나서 검색 결과

지난 9월 28일 그러니까 67일전에 네이버, 다음, 엠파스, 야후, 하나포스, 네이트, 드림위즈 등의 검색 사이트에 홈페이지를 등록하였다.  두달 이상 지났으니까 등록될 곳은 이미 등록이 되었고,  아직 등록이 안된 곳은 다시 등록하지 않는한 이제는 등록될 가망성이 없어 보인다.  

검색 사이트에 등록한 결과를 살펴 보면  네이버, 엠파스, 파란 3곳이 등록된 상태다. 엠파스가 3일만에 가장 빠르게 처리가 되었고 파란은 연락도 없이 등록이 되었고(엠파스보다 늦은건 틀림없다.) 네이버는 자그만치 59일만에 등록이 되었다. 나머지 업체들은 연락 자체도 없다.  검색 등록 결과의 만족은 가장 빠르게 등록이 되고, 연락도 해준 엠파스가 가장 좋았고, 늦었지만 알려준 네이버가 다음, 쥐도 새도 모르게 등록된 파란이 3번째.  등록도 안되고 연락도 안되는 나머지 업체는 말할 나위도 없다.

그렇다면 검색 사이트에 등록한 결과 검색 사이트를 통해 들어온 방문자 수는 얼마나 될까?   올블로그, 블로그 플러스, 오픈 블로그, 이올린 등 블로그 메타 사이트들이 많이 있고 특히 올블로그를 통해 들어온 수치가 가장 많지만 순수하게 검색 사이트를 통해 들어온 결과만 살펴 보기로 한다.

검색 사이트에 엠파스, 파란, 네이버 순으로 등록되었으니 방문자 수가 엠파스, 파란, 네이버 순일까? 아니면 검색하러 많이 들어오는 네이버, 엠파스, 파란 순일까?  결과는 전혀 다르게 나온다.  
검색 사이트를 통해 들어온 방문자 수는 다음이 압도적으로 많고, 구글이 다음의 50% 정도가 되고,  MSN이나, 야후가 다음의 10%  정도가 된다.  다음을 제외한 모든 업체를 합쳐도 다음이 많다.  다른 업체들은 손에 꼽을 정도의 수치다.

네이버에 등록된 후 네이버를 통해 많은 유입이 있을 줄 알았는데 등록 후 며칠간 소수의 방문객이 있었고 지금은 거의 없는 상태다.  며칠 동안의 방문객도 검색어를 입력하여 찾아온 것이 아니라 디렉토리 서비스를 이용하여 가족 홈페이지 또는 신규 홈페이지를 클릭해 들어온 듯 하다.

실제로 네이버에서 검색어를 입력하여 검색하니 검색이 형편 없다. 

등록할 때 사이트 제목을 입력하였을 때 사이트 목록을 뿌려주는 것을 제외하곤 전혀 검색을 하지 못한다. 아이들 이름인 "강한솔 강수진"으로 입력하니 하나도 찾지를 못한다.  홈페이지에 등록되었다면 검색어를 입력하면 검색 결과를 보여 주어야하나 전혀 검색이 되지 않으니 검색 사이트에 등록되었는지조차 의심스럽다. 네이버에 테스트 용도로 블로그를 만들어 2, 3 개의 글을 작성했는데 그 글들은 잘 검색을 한다. 

네이버의 검색 수준을 알만하다.

엠파스, 파란, 네이버 이외의 등록되지 않은 검색 사이트들이 오히려 많았는데 특히 다음과 구글이 많았다.  다음에 등록도 안되었는데 많이 찾은 이유는 네이버 이외의 가장 많이 검색하는 곳이고, 다음이 구글 검색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다음을 통해 들어온 경우는 다음 검색이 아닌 구글에서 보여준 결과를 가져다 보여 주는 주소로 찾아 들어왔다. 
그 다음 구글이 많았는데 국내 사용자 층은 적지만 정확하게 정보를 찾아 주어 쉽게 정보를 찾아 오지 않았나 싶다.   글을 쓴 후 이틀 후 구글로 들어가 검색을 하니 그 글로 검색을 할 수 있었다. 이걸보고 참 대단한 구글이란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고 이런 검색 능력 때문에 또한 겁이 나기도 한다.

MSN이나 야후는 국내에서 그 사용자 층이 적은데 그래도 네이버나 엠파스보다 많은 수가 검색을 통해 방문하였다.  MSN에서 검색하니 Live Search로 검색을 해서 표시해준다.


제일 마지막 공개한 글로 검색해 보니
제일 마지막에 등록한 글의 제목이 "윈도 비스타(Vista)에서 제공하는 사이드바 가젯"로 지난 금요일에 등록했으니 3일이 지난 글이다. 그 글로 검색을 한 번 해 보았다. 내가 쓴 글이니 이것을 찾아 주길 기대하고 몇개나 찾는지 확인해 보았다.

구글 : 5개
내가 쓴 글은 1개이지만 메타 사이트 등에 등록을 해 두어서 실제보다 많은 5개를 보여 준다.  어떤 순서인지 모르지만 실제 내 블로그에 쓴 글은 3번째이고 오픈 블로그에 등록된게 1번째 글이다. 모두 상위에 랭크되어 있다.


MSN : 1개
내 블로그가 1번째로 등록되어 있다.  그러나 블로그 주소로 등록되어 있어 클릭하면 다른 글이 보인다.  구글은 실제 주소인 http://www.solijini.com/1563 형태로 표시해 주는것과는 차이가 있다.


야후 : 2개
올블로그가 1번째, 내 블로그가 2번째로 등록되어 있다.


네이버 : 1개
올블로그에 1개가 등록되어 있다.

엠파스 : 0개

다음 : 4개
구글것으로 표시해 주는데 오픈 블로그 것을 찾지 못해 1개 차이가 나는데 왜 그렇게 차이가 나는지 모르겠다.

파란 : 2개
파란은 야후 것으로 표시해 주었다.

결국 검색어로 검색을 해 보니 아직 우리나라 검색 수준은 좀더 질을 높여야한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  자체 검색을 하는 네이버나 엠파스는 1개를 찾거나 전혀 찾지를 못했다. 1개 찾은 것도 실제 내 블로그 글이 아니라 다른 메타 사이트의 글을 검색해 주었을 뿐이다.  상대적으로 구글과 야후는 신속하게 검색을 해 주고, 검색어를 정확하게 입력하였을 때 내가 찾고자하는 정보를 맨 상위에 등록해 주었다.

네이버 자체의 검색도 나름대로 장점이 있지만 내가 실제 찾고자하는 정보를 검색할 때에는 구글에서 검색을 하게될 것 같다.

구글 검색 색인 속도 빠르네

20일 그러니까 그저께 저녁 시간에 이글루에 들어갔다 한가지 재밌는 글을 발견했다.

강씨가 주인공인 애니메이션이라는 글이었는데  내용을 보니  강씨가 주인공인
애니메이션을 정리해 둔 자료였다.  재미있는 글이라 생각되어 죽 내려가면서 읽어 보니
우리 아들 이름인 강한솔도 주인공으로 나오는 에니메이션도 있다.

참 재밌는 글이라 생각되어 블로그로 옮기고 나서 오늘 통계보기에서 리퍼러를 보니
"배틀비드맨만화"로 검색해서 들어온 것을 보게되었다.

"배틀비드맨만화" 이런 글을 남긴 적이 없는데 어떻게 알고 왔지?
하고 생각하고 리퍼러를 클릭해서 보니 구글로 검색해서 온 글

그저께 저녁에 등록한 글이 벌써 색인해서 검색어로 찾아올 수 있게만든 구글
색인 주기가 잘 맞아 빨리 색인이 되었겠지만 참 대단하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국내에서 검색으로 유명하다는 네이버나 엠파스는 어떤가하고 검색해 보왔다.
아직까진 나오지 않는다. 
며칠 후 한번 다시 검색해 보아야겠다.




구글 Anylytics로 본 웹(홈페이지 및 블로그) 통계 결과 보기

지난 번에 구글 Anylytics로 웹(홈페이지) 통계 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다.  티스로의 skin.html에 구문을 넣은 다음 날부터 통계 결과를 내 보내 주는데 며칠간 쌓이니 어느 정도 통계치가 나온다.  구글 Anylytics는 하루 뒤 통계 결과를 내 주는데 우리나라 시간으로 9시 정도에 통계를 내 준다.  구글 Anylytics에서 보여주는 통계에 대해 살펴보자.

참고 글 :  구글의 웹통계 프로그램 Google Analytics으로 블로그 사용 통계 내기
             - 통계를 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 주는 글이다.

1. 실무진 개요
1) 방문수와 페이지뷰
통계 결과를 보여 주는 처음 화면이다. 전체적인 윤곽을 보여주는데 1주일 단위로 보여준다.  방문자 수와 페이지 뷰를 보여주는데 1사람이 방문하여 접속한 페이지만 보고 나갈 수도 있고 다른 페이지도 보고갈 수 있다.  방문자수는 하루에 몇명의 방문자가 다녀왔는지를 보여주고, 페이지뷰는 하루에 몇페이지를 보았는지를 보여 준다. 따라서 방문자수보다 페이지뷰가 많다.

티스로리에서 하루 방문자 수를 표시해 주는데 구글의 것과 많은 차이가 난다. 어떤 통계 방식이 옳은지 모르지만 블로그를 보면 로봇들이 방문하는 경우가 많은데 티스토리의 경우 이 로봇이 방문한 수치까지 포함하여 결과를 보여준다고한다.  방문자 수 자체가 중요하다면 티스토리의 것이 유용하겠지만 실지 사용자가 방문하여 보는 결과를 원한다면 구글 것이 좀 더 정확하지 않을까 한다.

특정한 날(8일)에 특히 방문자 수와 페이지뷰가 많은데 이는 그날 티스토리에 관한 글을 포스팅했는데 그 글 때문에 수치가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 티스토리와 구글 관련 글이 올라간 날 방문자 수와 페이지 뷰가 증가하였다.  티스토리 자체 통계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보여 주었다.

2) 신규 방문자 수와 재방문자 수
블로그 또는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사람이 처음 방문한 것인지, 다시 방문한 것인지를 표시한다.  블로그나 홈페이지 내용이 알차다면 그 내용을 보고 다시 찾아올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재방문자 수는 지속적으로 좋은 내용의 글을 올릴 경우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초기에는 재방문자의 수치가 낮을 것으로 보인다.  내 블로그 역시 재방문율이 아직 30%도 되지 않는다.

3) 지도 중첩
방문자가 어느 위치에서 왔는지를 보여준다.  지도를 보면 한국과 아시아, 미국에 있는 도시에서 많이 온 것을 알 수 있다.  다른 곳에서 이보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여주므로 여기서 설명은 하지 않는다.

4) 소스별 방문수
홈페이지를 방문할 때 어디를 통해서 방문하였는지를 알 수 있다.  올블로그와 이올린을 통해 접속이 많이 된 것을 볼 수 있다.  이올린의 경우 지난 주에 비해 급격하게 방문자가 증가하였다. 이올린이 블로그 검색 서비스를 지원하기 시작하면서부터로 보인다.
그 밖에 직접 주소를 입력하여 오는 경우(아마도 블로그 게시글 수정 때문에 자주 들락거렸는데 그게 반영된 것이 아닐까한다.)가 있고 검색을 통해서 오는 경우가 있는데 검색의 경우 대부분이 구글을 통해서 들어왔다.

2. 마케팅 요약

마케팅에 필요한 정보를 보여 준다. 
블로그 방문이 올블로그와 이올린, 직접 입력, 구글, 티스토리 순으로 방문한 것을 알 수 있다.
검색을 통해 들어온 경우 입력한 검색어가 무엇인지를 순서대로 보여 주는데 이번주는 구루병-사진이 1번째다. 갑자기 구루병이 왜 나왔는지 궁금하다.  딸 아이 이름이 강수진인데 김민준의 여친이 강수진인가 보다. 낚여서 들어온 것이다.

3 콘텐츠 요약

1) 상위 5개 접속점
블로그나 홈페이지 접속점이 어디인지 순서대로 보여준다. /1480의 접속점이 가장 많은데 이번 주에 올린 글로 티스토리를 사용해 본 소감에 대해 쓴 글이다.  이번주에 쓴 글로 올블로그의 실시간 순위에 들어서 많이 찾아온 듯하다.  "/" 초기 화면이고 1486은 구글에 관한 글이다. 지난 주엔 구글에 관한 내용에 접속이 가장 많았는데 역시 구글에 관해 관심이 많은 듯하다.

2) 5개 종료점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빠져 나간 위치다. 역시 상위 5개 접속점과 동일한 결과를 보여 주었다.  글 하나만 보고 빠져나간것이 아닐가 생각된다.

3) 상위 5개 콘텐츠
가장 많이 읽은 글 순서다. 역시 상위 5개 접속점과 비슷한데 4번과 5번 순서만 조금 변했다. 구글의 웹통계 프로그램 Google Analytics으로 블로그 사용 통계 내기 글이 많이본글 4번째다.

모든 리포트
여기서부터는 아주 세밀한 정보를 보여준다. 한번 보면 알수 있으므로 간단히 소개만 한다.
1. 마케팅 최적화
- 일일방문자
일자별로 방문자를 표시해 준다.

-방문과 페이지뷰 추적
방문자 수와 페이지 뷰 수, 그리고 1번 방문하여 몇 페이지를 보았는지를 표시해준다. 유용한 자료 또는 관심있는 자료가 많을 경우 지속적으로 내용을 읽을 것이므로 수치가 올라갈 것이다.

-방문자 충성도
방문자의 방문 빈도를 보여준다. 대부분 1번만 온 경우이다. 2번, 3번 방문자가 그 다음 순으로 많다.

방문자 세그먼트 실적
- 지리적 위치

방문자의 위치를 표시한다. 대부분 한국에서 왔지만 미국, 일본, 카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베트남, 독일 등에서도 온 것을 알 수 있다.
+를 누르견 그 나라의 접속 위치를 좀 더 자세히 표시해 준다.

미국 접속자의 경우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뉴욕 등에서 많이 접속하였다.

- 지도 중첩
접속 위치를 지도로 표시해 준다. 지도 위에 점이 표시되는데 점을 클릭하면 좀 더 자세한 정보를 표시해 준다.

- 네트워크 위치

어느 네트웍을 통해 접속했는지 알 수 있다.  특이하게 하나로텔레콤이 KT보다 많다.

- 언어
방문자가 설정한 언어를 표시한다.  한국어 이외 영어와 일본어 독일어가 보인다. 중국과 일본도 보인다.

- 도메인

어느 도메인을 통해 접속했는지 알 수 있다. 개인 사용자가 많으므로 도메인 설정이 안된 곳이 대부분이다.  포항공대, 카이스트, 고려대 등 대학교에서 접속한 것이 많다.  외국 학교도 눈에 많이 띈다.  구글의 도메인 설정이 어떤 것을 참조하는지 알 수 없지만 대학들이 이러한 설정에 맞게 잘해서 대학교 목록이 자주 나오는게 아닐까한다.

마케팅 캠패인 결과
-소스 전환


검색엔진 마케팅
검색엔진과 관련된 내용을 표시한다.

- 전체 키워드 전환

검색엔진에서 검색어로 검색하여 들어온 결과를 표시한다.


웹 디자인 매개 변수
- 브라우저 버전

70% 가까운 수치로 I.E가 높다.(+를 누르면 버전별로 세부사항 확인도 가능하다) Firefox도 30% 가까이나 차지한다. 일반적으로 10%대로 생각했는데 왜 이 블로그만 이렇게 높게 나오는지 아직은 모르겠다. I.E 기준으로 만든 경우 다른 브라우저에서 볼 때 깨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다른 브라우저의 비율이 낮다면 고려하지 않겠지만 30% 정도의 수치라면 다른 브라우저도 충분히 고려되어 설계되어야 한다.

- 화면해상도
웹 디자인 꾸밀 때 화면 해상도도 얼마까지 고려해야하는지도 중요한 요소다.  사진을 올리는 것을 좋아하는데 사진 크기가 850이다보니 좁은 화면에서는 잘릴 수 있다.  그런데 제일 많은게 1280*1024 모드다. LCD 모드인데 44%나 된다. 1024*768이 그 다음으로 많은데 CRT 17인치 사용자가 아닐까 한다. 접속자의 대부분이 1024*768보다 높았다.  800*600과 같은 모드를 고려할 필요는 1주일간의 수치로는 없을 듯하다.


그 외에도 다양한 내용을 제공하고 있지만 여기까지만 소개한다. 한번 통계를 보면 그 내용을 알 수 있으므로 그리고 하단에 자세한 설명까지 있으므로 여기까지만 소개한다. 나머지는 직접 통계를 내고 확인해 보면된다.

구글 Gmail 필요하신 분 신청하세요.

구글 메일이 이제 필요하신 분은 다 받으신 듯 하네요.
아직까지 구글 지메일(Gmail)이 필요하신 분이 있으면 신청하세요.

댓글로 이름과 메일 주소를 남겨 주시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비밀글로 남겨 주셔도 됩니다.

구글, R&D 센터 우리나라에 세워진다. - 2년간 1천만불 이상 투자

드디어 구글이 R&D 센터를 한국에 설립한단다.   2년간 최소한 1,000만불 이상을 투자한단다.  이미 알려질대로 알려진 기사이지만 구글이 국내에 들어오는 것에 대해 기대반 우려반이다.  구글이 국내에 들어오는 것은 이미 제공하던 것 그대로가 아닌 막강한 기술력으로 한국 상황에 맞는 서비스로 공격을 할 것이다.  한국에 R&D 센터를 세우는 것이 한국 시장에 맞는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인 것은 당연지사가 아니겠는가?

구글이 들어옴으로써 막강한 자본과 막강한 기술력으로  공세를 취하면 우리나라 검색 업체들은 한동안 어려움을겪을 것이다. 하지만  국내 업체도 구글의 공세를 그대로 맞아 그대로 주저 앉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미 야후의 공세도 충분히 이겨낸 국내 업체들이 아닌가?  오히려 구글의 공세를 이겨낼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여 한단계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  구글이 제공하는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에 찬사를 보내는 사람이다.  하지만 네이버, 다음, 엠파스 등 국내 검색 업체 및 포털 업체들이 잘 해 구글을 이겨 주길 바랄 뿐이다. 아니 꼭 그래야 한다.


티스토리를 사용해본 주관적인 소감

그동안 사용해온 파란 블로그와 제로보드에서 티스토리로 옮겨온지 이제 보름 정도 지났다.

파란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데이터를 가져올 방법은 찾지 못하고  제로보드 데이터를 테터툴즈 변환기로 테터툴즈로 변환하고 이를 티스토리로 옮겼다.

제로보드 데이터를 티스토리로 옮기는 방법은 http://www.solijini.com/1446은 기록을 했고 제로보드를 테터툴즈로 옮기면서 발생한 문제는 별도로 글을 쓰기로 한다.

그외 지금까지 사용해온 주관적인 소감을 기록해 본다.

1. 글을 쓰기 편리하다.
파란이나 제로보드에 비해 글을 쓰기 편리하다.  일상 생활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진을 함께 올릴 때 특히 편리하다. 
제로보드의 경우 2개까지만 파일 업로드가 가능하고 특정 스킨을 사용해야 여러개의 파일 등록이 가능하다.  파일 업로드할 때  순서를 고려하여 하나씩 등록해야한다. 하나라도 순서가 잘못되어 버렸으면 순서 조정이 안되어 다시 올려야한다.
파란의 경우 여러 개의 파일을 올릴 수 있지만 원하는 위치에서 사진을 선택하여 업로드해야한다. 나름대로 제로보드에 비해 편리하다.

1) 티스토리의 경우 한번에 여러 개의 파일을 등록할 수 있다. 
Control과 Shift를 이용해 여러 개의 파일을 선택해 한번에 등록이 가능하다. 파일 순서에 상관없이 파일 이름으로 소트가 되어 표시되어 파일 찾기가 편하다.

2) 미리보기로 모양 보기
파일을 업로드하면 바로 본문에 삽입이 되지 않고 별도의 보관함에 등록이 되어 있고 파일을 선택하면 미리보기가 된다. 미리보기를 하여 선택한 파일을 본문의 적당한 위치에 삽입하면 된다.

3) 동시에 여러개 파일 등록하기는 불편
동시에 파일을 원하는 위치에 삽입하기는 불편하다. 사진을 10장 정도 올리려고하면 파일 업로드한 후 1장씩 10번 클릭해 주어야한다. 파란의 경우 10장 선택해 올리면 10장이 한꺼번에 올라간다.  파일 보관창에서 10개를 선택한 후 우측 창에서 모양을 지정하면 지정한 모양대로 삽입이된다면 더 편리할 것 같다.

2. 임시 저장 기능
한글과 같은 워드 프로세서에서나 보던 임시 저장 기능이 추가되어 글 작성중에 임시로 저장이 된다.  임시 저장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때가 가장 좋지만 불의의 사고는 언제든 발생한다.  글 작성 중 실수로 뒤로 단추를 눌러 버리거나 I.E가 죽어 버리거나, 시스템이 죽거나 정전등이 되면 작성한 내용이 모두 사라진다. 이 글을 쓸 때 Firefox를 사용했는데 상단한 분량의 글을 썼는데 Firefox가 죽어 버렸다.
새 글을 쓸 때 임시 저장한 내용을 이용하여 다시 쓸 수 있다. 원본 작성한 글에서 일부 내용이 사라지겠지만 그래도 모두 잃어버리는 것보다는 조금이나마 건지는게 어디인가?
어디 환경 설정이라도 있어 임시 저장 시간을 조정할 수 있었으면 한다.


3. 태그 및 지역을 이용한 분류
태그 및 지역태그를 이용한 분류가 가능하다.  제로보드나 파란에도 카테고리 기능을 지원하지만 글을 분류하는데 이것만 가지고는 분류를 충분히 할 수 없다.  태그를 이용하여 관련 있는 글끼리 묶을 수 있고,  지역 태그를 이용하여 특정한 위치에서 있던 일을 정리도 할 수 있다.


4. 통계
간단하게 통계 기능이 들어가 있다. 파란의 경우 카운터 기능만 있고 제로보드의 경우 별도로 카운터를 설치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는 있다.  카운터의 경우 DB를 많이 쓰기 때문에 호스팅 업체에서 꺼리는 경향이 있다.  티스토리의 경우 제한된 내용만 보이지만 카운터와 리퍼러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통계를 이용하려한다면 구글의 웹 통계 분석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http://www.solijini.com/1473

5. 방문자
방문자가 많아졌다.  파란이나 제로보드의 경우 글을 올려도 홍보하기가 어려웠는데 티스토리의 경우 메타 테그 사이트에 등록하여서인지 찾아오는 분들이 많아졌다.  파란도 메타 사이트에 등록해 두었는데 방문자 수자와 차이가 난다.  파란의 경우 완전 사진 이유의 일상 생활만 써서 그런 것있 수도 있다.

6. 제한된 스킨
티스토리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스킨의 수가 적다. 그러나 테더툴즈의 스킨을 이용할 수 있고 테터툴즈의 스킨은 파란에 비해 엄첨나게 많기 때문에 수자 적다라고는 말할 수 없다.(상대적으로 제로보드 보다는 적다)

참고 : 티스토리에서 테터툴즈 스킨 이용하기
http://www.solijini.com/1452
http://www.solijini.com/1456

하지만 사진을 위주로 올리는 경우 제한된 스킨이 맞긴 맞다. 직접 스킨을 편집하면 해결이 가능하겠지만 이미 만들어진 스킨을 사용하는 경우 이러한 점을 완전히 극복하기 어렵다.

1) 틀이 깨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사진을 위주로 올리다보니 사진을 좀더 편하게 보기 위해 800  또는 그 이상의 사진을 올리는데 사진을 올리고나면 테이블이 깨지거나 사진의 일부만 나타나는 경우가 발생한다.  물론 스킨에서 이미지 리사이즈를 하게 만들면 틀이 깨지지 않는데 그럴 경우 이미지 자체가 줄어들어 올라가기 때문에 사진이 보기 흉하게 이그러진다.

사진 리사이즈 안되게하기 : http://www.solijini.com/1461

2) 갤러리 형식이 없다.
갤러리 형식으로 보고 싶은데 갤러리 형식을 제공하지 않는다. 플러그인을 설치하면 테터툴즈에서는 가능하던데 플러그인은 아직 지원하지 않으므로 갤러리 형식을 사용할 수 없다.

이상 간단하게 소감을 적었다.
더 자세하게 기록할려고했는데 Firefox에서 글을 날리는 바람에 머리에 있던 생각들이 함께 날라가버려 남아 있는 몇가지만 기록하였다.

구글에서 나온 홈페이지 꾸미기 구글 가젯 Google Gadgets For Your Webpage

구글에서 또 다시 재미있는 서비스인 Google Gadgets For Your Webpage라는 서비스를 내 놓았다.  가젯 서비스야 이전부터 이미 존재하던 서비스로 별로 특별할만한 것은 없다. 그러나 기존 가젯이 구글 데스크탑 서치를 설치하면 바탕화면을 꾸미고, 개인화 홈페이지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반면 이걸 홈페이지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구글 데스크탑 서치를 설치하면 바탕화면에 가젯이 나타나는데 여기에 시계, 날씨, 뉴스, 블로그 최신글, 사진 등을 간단하게 볼 수 있게 해 주는게 가젯이다. 구글뿐만 아니라 다음, 네이버, 파란, 야후 등의 포털 서비스에서도 이와 비슷한 것을 이름만 조금 다르게 위젯으로하고 서비스하고 있다.



간단하게 이런 코드만 넣으면

홈페이지 내에 이런 위키 백과 사전을 넣을 수 있다.


http://www.google.com/ig/directory?synd=open에 이미 수십 종의 가젯이 올라와 있고 간단하게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의 가젯이 올라올 것으로 예상한다.

홈 페이지 꾸미기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 방문하여 꾸며볼만도 하다.

구글의 웹통계 프로그램 Google Analytics으로 블로그 사용 통계 내기

구글은 참으로 여러가지 프로그램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몇가지를 사용해 보았는데 대부분이 간단하고 쉽게, 그리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설치하여(이걸 설치라고 해야하나 정도로 간단한) 사용하게될 프로그램은 Google Analytics입니다.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웹 방문자의 통계를 내 주는 역할을 하는 서비스라 보면 됩니다.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용자들이 어떤 경로를 통해서 찾아 들어왔으며,  사이트에서 어떻게 이동했는지, 하루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는지 등을 알 수 있게 해 줍니다.

티스토리에서도 카운터와 리퍼러에 대해 간단한 통계를 내 주는데 이보다 훨씬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제공해 준다는 것입니다.  티스토리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정보만으로도 많은 정보를 알 수 있는데  카운터로는 하루에 얼마나 많은 유저들이 방문했는지 알 수 있고, 그 증감을 눈으로 살펴 볼 수 있습니다.  특정 일자에 카운터가 높게 올라갔다면 그때 무슨 일 때문인지 알아 분석할 수 있게 되고 그것을 다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리퍼러를 통해서는 좀더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느 사이트를 통해 접속을 하였고, 검색으로 들어온 경우 어느 검색 사이트를 이용하여, 어느 검색어를 이용해 찾았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런 단순한 정보만으로도 마케팅 자료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당장 광고를 한다고 할 때 어디를 상대로 광고를 하고, 어떤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키워드를 알아내어 키워드를 통한 광고도 가능하게 됩니다.

Google Analytics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게된다면 더 많은 마케팅 자료로 사용이 가능할 것입니다.  마케팅뿐만 아니라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일반 사용자들은 얼마나 많은 수가 어느 곳을 통해 접속하였는지 아는 것만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Google Analytics이 얼마전까지 초대 신청을 받아야헸지만 오늘 들어가 보니 구글 계정이 있다면 (gmail 계정) 누구나 받을 수 있게 변경이 되었군요.  이것도 다른 서비스들과 마찬가지로 공짜입니다.

사용 방법도 간단합니다.
1. 구글 계정(gmail )을 만든 후
2. http://www.google.com/analytics/ko-KR/ 로 접속하여 서비스 신청
3. 서비스 신청하면 통계 추적 코드 스크립트를 보여 주는데 스크립트르 복사한 후
4. 분석하고자 하는 웹페이지마다 통계 코드를 삽입
5. http://www.google.com/analytics/ko-KR/ 로 접속하여 통계 내용 확인

다음은 구글 통계 분석을 통해 보여 주는 화면입니다.  웹 통계 분석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 가입해 설치해 보는 것도 유용할 듯 합니다.



오늘 가입한 후 바로 적용한 화면이기 때문에 내용이 별로 없습니다. 통계 결과는 하루가 지나야 나오므로 내일이면 오늘 통계가 나오겠지요.  그림이 커 리사이즈되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원본으로 확대되어 표시됩니다.

아래는 구글 통계 분석 페이지에서 보여주는 이미지로 이러한 분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메일을 이용한 나만의 독립 도메인 메일 계정 설정하기 - Google Apps for your Domain

구글에서 지메일(Gmail) 이외의 또 다른 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oogle Apps for your Domain 중의 하나의 서비스 요소인 독립 도메인을 이용한 메일 서비스다.

일반적으로 메일 계정은 다음이나 MS, 구글 등에서 제공하는 메일 서비스를 이용한다.  외부 업체의 도메인을 사용할 경우 도메인 이름은 메일 서비스 업체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자기 임의대로 지정하지 못한다. 

자신만의  독립 도메인을 이용한 메일 주소를 얻을려면 독립 도메인을 가지고,  메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일 서버가 있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독립 도메인을 이용하는 경우 서버를 직접 만들어 운영하는 경우도 있고, 무료 또는 유료 호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직접 서버를 돌릴 경우 귀찮긴 하지만 메일을 관리하는 메일 서비스를 돌리면 자신만의 메일 계정을 만들어 운영할 수 있다.  호스팅 서비스를 받는 경우 메일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곳도 있고 준다하더라도 하나의 메일 계정을 주거나 용량에 제한이 있다.  단순히 독립 도메인만 있는 경우에는 메일 서비스는 받을 수 없다.  자신만의 메일 서비스를 받을려면 독립 도메인이 있고,  별도의 메일 서버서를 제공하는 메일 서버가 있어야만 가능했었다.

Google Apps for your Domain은  메일 서비스인 지메일, 온라인 스케쥴 관리자인 구글 캘린더, 실시간 대화 서비스인 구글 토크, 컨텐츠 관리툴인 구글 크리에이터 등이 있는데 여기서는 독립 도메인 메일 서비스에 대해서만 알아본다.

독립 도메인 메일 서비스인 Google Apps for your domain은 독립 도메인만 있으면 자신만의 메일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무료로 제공 받으며 하나의 계정당 2GB의 메일 박스가 생긴다. Gmail이 처음 생길 때 1GB로 시작하여 지금은 3GB가 되어가는 것에 비해서 부족한 편이지만 Gmail이 하나의 계정만 사용하는 것에 비해 Google Apps for your domain에서는 25개까지의 메일 계정을 만들 수 있다. 산술적으로 2GB*25=50GB의 메일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처음 신청할 때 25개로 신청하였는지 25개인데 다른 분들은 100개도 있다는 걸로 안다. 가입 신청할 때 수치를 적게 되어 있다.(2008년 1월 20일 현재 6기가 이상으로 늘었다.)

2006년 9월 30일 추가
가입 신청할 때 계정을 몇개 만들지 지정할 수 있는데 그때 25개를 지정했었나보다. 새로 만들면서 50개로 지정하니 50개까지 설정이 가능하였다.


서비스를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내가 solijini.com이라는 도메인을 가지고 있다면 메일 계정을 제공하는 메일 서버가 없더라도  webmaster@solijini.com, mail@solijini.com과 같은 계정을 임의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webmaster나 mail말고도 solijini, sonamu와 같이 임의대로 만들 수 있다.  사용법은 지메일과 거의 동일하다.

그렇다면 Google Apps for your Domain 중의 하나의 서비스 요소인 독립 도메인을 이용한 메일 서비스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처음 무척 어렵게 생각하였는데 한번 해보니 아주 쉽다.


[준비물]
만들기 전에 먼저 필요한 것이 독립 도메인이다. 독립도메인에 관한 것은 아래 글을 참고하면 된다.

티스토리를 독립 도메인으로 사용하기 : http://www.solijini.com/1457
                                       원본 글 : http://b416.net/35


1. Google Apps for your Domain 가입하기
먼저 Google Apps for your domain에 가입해야 한다.   서비스 제공을 신청받는 페이지인 https://www.google.com/a/로 이동하면 하단에 Sign up now를 누르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처음에 말한 것처럼 공짜다.
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구글 메일이 있어야 한다.  구글 메일도 티스토리처럼 초대를 해야 받을 수 있다.  티스토리가 아마 구글의 지메일을 흉내내지 않았나 싶다. 구글 메일은 많이 보급이되었는데 아직 초대를 받지 못하여 사용을 못하고 있다면 초대권을 보내 줄테니 아래에 답글로 메일 주소를 기록해 달라.


가입 신청을 하면 구글에서 초청장을 보낸다. 그 기간이 얼마인지 모른다.  서비스를 시작한 초기에 가입하였는데 신청하고 나서  기억을 못했는데 얼마 후에 메일로 초대장이 왔다. 지금은 바로 나올지  조금 시간이 걸려야 나올지 확신은 하지 못하겠다.

수정 : 2006년 9월 28일
새로운 도메인을 이용하여 확인해 별도의 초대장을 보내지 않고 바로 설정이 가능하였다.


다음이나 한메일에 가입하기 위해 정보를 적는 것처럼  몇가지 정보를 기입해야 한다.  내용을 읽어보면 알테니 자세히 설명하지 않는다.  Domain 부분만 자신의 도메인으로 적으면 된다.  아래는 내 도메인이 solijini.com이어서 그걸 적었다. 자신의 도메인을 적으면 된다.


2. 서비스 설정하기
얼마 후 초대장이 오는데 초대장이 오면 그 안에 접속하는 주소가 나온다. https://www.google.com/hosted/도메인주소 형태인데 나의 경우 도메인이 solijini.com이므로  https://www.google.com/hosted/solijini.com가 된다.
접속해보면 설정을 어떻게할지 금방알 수 있으므로 여기선 설명을 하지 않는다.

2006년 9월 30일 추가
새로운 도메인으로 신청을 때는 구글 메일로 초대장이 바로 도착하였다.

3. 메일 서버 설정하기
티스토리를 독립 도메인으로 사용하기 : http://www.solijini.com/1457에서 독립 도메인을 티스토리로 설정한 내용을 설명하였는데 여기에 메일을 받을 수 있도록 또 한번 설정을 해야한다.  위에서 한번 해 보았다면 아주 쉽게 설정을 할 수 있다.  아래 내용은 http://b416.net/35에 설명이 되어 있지 않아 조금 자세히 설명한다.

1)DNSEver에 접속
http://kr.dnsever.com/로 접속하여 ID와 PW를 입력하여 로그인한다.

2) 도메인 선택
좌측의 독립 도메인 목록을 펼치면 자신이 등록한 도메인 목록이 나온다.  메일 서버로 등록하려는 도메인을 선택한다.

3) 메일 서버(MX) 관리
도메인 정보 보기가 나타나는데 메일 서버를 설정할 것이므로 메일 서버(MX) 관리를 누른다.

4) 메일 서버 설정
이제 메일 서버를 설정할 차례다.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  하단에 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있다.

- 도메인은 그냥 공백으로  둔다.
- 메일 서버에 aspmx.l.google.com을 입력하고 우선 순위를 1로 입력한다.
- 메일 서버(MX) 추가를 누른다.

여기까지만해도 되는데 추가적으로 위와 마찬가지 방법으로
alt1.aspmx.l.google.com 과  5
alt2.aspmx.l.google.com 과 5
aspmx2.googlemail.com 과 10을 입력한다.

5. 메일 서버 설정 완료

모두 입력하고 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된다.

6. 웹 포워딩
위의 작업만 해도 자신만의 메일 서비스가 완성된 것이다.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하려면 웹 포워딩도 신청하면 된다.  예를들어 메일 서버에 접속하려면 solijini.com의 메일 서버에 접속하려면  http://mail.google.com/a/solijini.com 이라고 입력해야하는데 너무 길어 외우기 어려우므로 좀 더 쉽게 mail.solijini.com 식으로 주소를 적으면  http://mail.google.com/a/solijini.com로 이동하게 해 주는게 포워딩 서비스다.

1) 웹포워딩 선택
Dnsever좌측에 메뉴를 보면 웹포워딩이 있다.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하단에 나타난다.

2) 포워딩 주소 추가
- 내 홈페이지 주소는 내가 사용하려는 주소를 적는다.  mail을 적어도 좋고 webmail을 적어도 좋다. 기억하기 쉬운 이름으로 적으면 된다.
- 연결할 페이지 주소는 실제 접속할 페이지 주소를 적는다.
  - http://mail.google.com/a/ 자신의도메인 을 입력하면 되는데 내 도메인이 solijini.com이므로 http://mail.google.com/a/solijini.com으로 적었다.
- 웹 포워딩 추가를 누르면 모든 작업이 끝났다.

이제 모든 작업을 완료하였다.
주소 창에 mail.solijini.com을 입력하면 내 메일 서버에 접속할 수 있다.

2006년 9월 28일 추가
참고로 모든 셋팅을 끝내면 메일 계정을 추가로 설정할 수 있게 되는데 이때 메일 받기는 되나 메일 보내기는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다.  1시간 정도 기다리면 보내기도 할 수 있다.(새로 만든 계정에서 실제로  몇분 내에 보내기도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