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으로 보는 일상/블로그 관련'에 해당되는 글 9

  1. 2008.01.20 블로그용 도메인을 구입하다.
  2. 2007.12.19 블로그에 갑작스럽게 많이 들어오는 검색어~ 왜 그렇까? 2
  3. 2007.01.11 티스토리 초대장이 생겼습니다. 12
  4. 2007.01.03 스킨을 변경하며 사진첩과 미디어를 달다.
  5. 2006.12.19 내 블로그(도메인)의 가치는 얼마? 2
  6. 2006.12.18 한국에서는 역시 네이버 6
  7. 2006.12.17 구글 Adense를 달다 5
  8. 2006.12.14 로봇의 힘이 이렇게 쎄었나? 8
  9. 2006.12.04 네이버, 엠파스, 다음 등 검색 사이트에 등록하고나서 검색 결과 7

블로그용 도메인을 구입하다.

우리 가족의 개인적인 이야기는 이 블로그를 통해 운영하고 있고  별도의 주제를 가진 다른 2개의 블로그를 따로 운영한다.  티스토리를 통해 운영을 하고 있는데 어제 그 2개의 블로그를 위해 도메인을 신청하였다. 하나는 Com으로하고 다른 하나는 com 주소를 썼기 때문에 KR 도메인을 구입했다.

도메인 구입한 후 바로 한 작업이 티스토리 2차 주소를 신청한 것이고 2차 주소를 쓸 수 있게 네임 서버를 DNsEver로 설정하고 네임서버를 등록한 것이다.  구입한 도메인 이름으로 주소를 사용하기 위해서이고 Google Apps를 사용하기 위해서다.

구글 Apps를 사용하면 내 도메인 주소로 메일을 가질 수 있는데 계정 수는 임의로 사용 가능하고 각 계정당 6기가 이상의 메일을 쓸 수 있다. 기존에는 gmail 용량보다 적었는데 지금은 gmail 용량과 동일하다. (2008년 1월 20일 기준)

자세한 내용은 이전에 쓴 글을 참조

2006/09/26 - 지메일을 이용한 나만의 독립 도메인 메일 계정 설정하기 - Google Apps for your Domain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DnsEver가 오류가 있는 모양이다. 어제부터 오류가 있어서 신청한 도메인 주소는 인식을 하지 못한다. 인식을 하지 못한다는 것은 도메인 인식이 안되어 접속이 안된다는 뜻이다. 한나절 반이 흐른 지금까지도 접속이 안된다. 오늘이 쉬는 날이라 그런지 Dnsever 쪽에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나보다.

그런데 블로그의 주소를 2차 주소인 새로 신청한 도메인으로 하였다보니 글을 올리고 올블로그에서 글을 수집하니 글 목록이 2개씩 보인다. 이전 티스토리용 하나와 새로 구입한 도메인용 주소로 된 글 하나. 물론 새로 구입한 도메인용은 접속이 안된다.

일단 문제가 있어서 티스토리의 주소로 모두 바꾸어 놓았다.

내일 아침이면 다 되어있길 바란다.

블로그에 갑작스럽게 많이 들어오는 검색어~ 왜 그렇까?

처음 블로그를 개설할 때에는 여러가지 주제를 다루었다.  지금 블로그 주제로 하고 있는 한솔이와 수진이의 커가는 모습과 우리 가족의 일상을 사진으로 담은 것은 물론이고,  좋은 글 모음(홈페이지를 만들면서 이리 저리 모아둔 글을 블로그로 옮긴 것)과 생활의 지혜가 되는 글들, 소프트웨어에 관련된 글들 등이 주제였다.

지금까지는 블로그에 찾아 들어오게하는 검색어 중에서 특이한 검색어는 "김민준 여친 강수진" 정도였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김민준이라는 사람을 검색해서 들어오니 어 김민준이 누구지하는 궁금증을 유발한 검색어였다.

그 외에는 특이한 검색어는 없었다.

그런데 몇일 전부터 갑자기 이상한 검색어로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용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특이하게도 라이브 닷컴에서 들어오는 검색어가 특히나 많았다.  live.com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구글의 검색 시장 장악에 대응하기 위해서 만든 검색 사이트나 주변에서 쓰는 경우를 거의 보지 못하였다. 나도 live.com에 아이디도 만들어 메일 계정도 있지만 검색은 거의 하지 않는다.

아래 들어온 검색어를 보면 전부 solijini를 검색해 들어오고 있다. 그리고 검색하는 곳은 search.li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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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양이 줄긴했지만 오늘도 마찬가지로 solijini로 많이 검색해 들어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특별하게 많이 검색될 단어도 아닌데 왜 이런 검색어를 통해 들어오는지 모르겠다.
더 이상한 건 solijini.com을 검색해서 들어온다는것
그냥 주소 쳐서 들어오면 되는데 검색해서 들어오는 이유는 뭘까 궁금하다.

티스토리 초대장이 생겼습니다.

티스토리 초대장이 생겼습니다.
모두 5장인데 5장 모두 배포합니다.

블로그를 잘 관리하실 분께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에서 이전하고 싶은 분,
홈페이지를 블로그로 바꿀 분께서 달아주시면
5분께 드리겠습니다.

선착순이 아니므로 먼저 올려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잘 운영하실 분 위주로 드립니다.
이름, 메일 주소, 블로그나 홈페이지 주소를 적어 주시면 드리겠습니다.

스킨을 변경하며 사진첩과 미디어를 달다.

간만에(?) 블로그 스킨을 변경하였다.

스킨을 변경하면서 티스토리에서 새로 추가한 media 기능을 메뉴에 추가하고
예전부터 써오던 파란 블로그(사진첩으로 사용)를 photo란 메뉴로 달았다.

이미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티스토리에서 media가 추가되었는데
미디어에는 사진과 mp3가 들어간 글이 있는 경우 목록으로 보여주고 클릭하면 바로 그 글로 이동한다.
예를들어 주소를 http://www.solijini.com 인 내 홈피에 http://www.solijini.com/media  라고만 하면 된다.
그렇게해도 스킨은 계속 유지되기 때문에 스킨에서 간단하게 메뉴만 추가해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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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그동안 파란 블로그를 써왔는데 파란 블로그를 링크하지 않아 왔는데
메뉴에 역시 다시 추가하였다.

메뉴에 추가하는 것은 도메인포워딩 방법을 사용했다.
도메인 포워딩 방법은 도메인 포워딩 방법을 참조하면 된다.
도메인 포워딩을 쓰면 원래 주소인 http://blog.paran.com/sonamu 라는 주소 대신에
내 주소인 http://photo.solijini.com 형태로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 주소인 http://www.solijini.com 도 이 방법을 사용하였다.

파란 블로그는 사진첩으로 쓸 때 꽤 유용하다.
용량도 제한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사진을 취미로하는 분들이많이 쓰는 걸로 알고 있다.
사진첩으로 쓸 경우 요런 형태로 출력해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 블로그(도메인)의 가치는 얼마?

이올린에서 본 나의 도메인은 6만원이라는 글(http://tt.iscubix.com/iendev/90)을 읽고 내 도메인의 가치는 얼마인지가 궁금해졌다.  도메인을 얻은지는 꽤 되었지만 실제로 운영한 것은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부터이니 2달 정도 밖에 안되어 적은 금액이 아닐까 생각한다.

실제로 해보니 금액이 5만 58원에게~
그리고 다른 한곳의 가격은 무려 5700만원


도메인 가치를 평가하는 곳을 클릭하면 평가할 수 있다.


solijini.com 도메인 가치

Combined Domain Name Appraisal Value Score :
Top Level Domain Name Score : 10
Unwanted Characters Score : 10
Length Score : 4
Archive.org Score : 
Yahoo Search Results : 692
MSN Search Results : 68
Daum Engine Score : 1,260
Paran Engine Score : 662
Altavista Engine Score : 29
Search Engine Score : 1
Estimate Domain Name Value :
원화 :
50,058

그리고 몇년동안 운영하다 거의 손을 안대고 있는 다른 홈페이지 도메인도 궁금해서 가격을 알아 보았다.
다시 운영을 할까 생각하고 있는 도메인이다.
2년 정도 손을 떼었지만 그래도 조금 더 나오겠지 하고 알아보니 가격이 상당히 세다
무려 5700만원

믿을 수 없는 가격이고 실제로 이 가격에 살 사람은 없겠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네
위 주소말고 외국의 것도 있던데 거기서도 60,000 달라를 넘었다.
이거 팔 수 있으면 좋겠다.
누가 이 가격에 사갔으면 좋겠다.

Combined Domain Name Appraisal Value Score :

Top Level Domain Name Score : 9
Unwanted Characters Score : 10
Length Score : 6
Archive.org Score : 95
Yahoo Search Results : 10
MSN Search Results : 13
Daum Engine Score : 21
Paran Engine Score : 2
Altavista Engine Score : 8
Search Engine Score : 1
Estimate Domain Name Value :
원화 :
57,399,840



한국에서는 역시 네이버

얼마 전까지 티스토리에서 작성한 글은 네이버에서 검색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쓴 글을 찾기 위해서 네이버에서 어떤 문자를 입력해도 네이버에서는 검색을 할 수 없었다.
심지어 네이버 검색 사이트에 등록된 블로그이지만 검색을 해도 검색되지 않는 우스꽝스러운일도 있었다.
티스토리에서 리퍼러 기능을 제공하는데 네이버에서 올라오는 것은 거의 없다고해도 될 정도였다.
- 블로그가 검색 사이트에 등록되면서 디렉토리 검색으로 찾아온 몇건이 유일

그런데 티스토리 오픈 베타 며칠 후 티스토리에 올린 글도 네이버에서 검색된다는 글이 하나 둘씩 올라오기 시작했다.
나 역시 그 소식을 듣고 리퍼러를 유심히 살펴 보았다.
다른 분들의 말처럼 진짜로 네이버로 검색하여 들어오는 건수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 1주일 정도지난 시점에서 리퍼러 기록을 살펴보니 네이버가 드디어 8위를 차지했다.
네이버에서 검색이되는날 바로 20위권으로 등록되더니 하루에 1, 2위씩 순위 상승을 하더니 8위까지 올라온 것이다.
네이버가  구글(www.google.com), 이올린(eolin.com), 티스토리(tistory.com),  msn, yahoo  등을 제친 것이다.
아직 남아 있는 것은 올블로그(www.allbolg.net),  다음, 구글(www.google.co.kr),  이올린(www.eolin.com) , 티스토리(www.tistory.com) 등이다.

하지만 지금 추세로본다면 1위인 올브로그와 2위인 다음을 제외한 나머지들도 제치지 않을까 생각된다.
내년 상반기중이면 네이버가 1위로 올라설 수도 있을 것 같다.
내년초 비교를 하기 위해 현재의 리퍼러를 캡쳐해 둔다.

이런 리퍼러를 보고나니 네이버의 검색 품질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리퍼러 순위

12월 18일 현재 리퍼러 순위

구글 Adense를 달다

블로그에 광고가 나오는 것을 별로 달가와 하지 않아 광고 다는 것을 싫어하였다.
구글 adsense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들어왔지만 광고이기 때문에 다는 것을 자제해왔다.
그냥 내가 쓴 글만 보고 가라고...

그런데 어느날부터 구글 adsense에 호기심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광고를 달아봐야 뻔하니 얼마 받지도 못하겠지만 진짜로 광고가되는지
광고로 얼마나 벌 수 있을까 하는 호기심 때문에 달아봤다.

결론은 빨리 났으면 좋겠다.
광고가되어 계속 달 수 있어도 좋고
광고가 안되어 그냥 금방 끝내버려도 좋고
그래도 광고가 잘되는 편을 기대해 본다.

로봇의 힘이 이렇게 쎄었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방문자 기록을 살펴보고나서 로봇의 힘이 이렇게 세었나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티스토리가 1.1로 업그레이드되면서 방문자 기록이 별도의 플러그인으로 동작한다.
그러면서 추가된 플러그인이 "로봇의 방문 회수 제외" 플러그인이다.

그전까지 구글과 다음의 웹 통계와 티스토리의 방문자 수가 많은 차이가 났는데 그냥 보기 편한 것이 티스토리의 것이어서 티스토리것을 자주 보았다.  구글이나 다음과 달리 티스토리의 방문자 수가 많은 것은 로봇 방문자의 수가 포함되었다는 것을 알고나서 로봇 방문자 수는 제외되고 통계가 나왔으면 했었는데 1.1로 업데이트되면서 해결이 되었다.

플러그인 중에서 "로봇의 방문 회수 제외"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로봇의 방문자 수는 제외되고 방문자 수가 표시된다.  모든 로봇을 다 제외할 수 없겠지만 자주 사용되는 로봇들의 방문자 수는 제외되었겠지 생각했고 그 수가 얼마나될지 궁금했다.

적용하고나니 완전 좌절~
로봇 제외 전 400건 이상이던 것이 적용하고나니 200건 미만으로 뚝 떨어졌다.
플러그인은 12/07일에 적용

로봇이 제외되어 실방문자만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이게 숫자가 1/4토막나니 그게 또 유쾌하지만은 않다.
1/4 토막이 아닌 1/4만 줄었다면 좋았을텐데

네이버, 엠파스, 다음 등 검색 사이트에 등록하고나서 검색 결과

지난 9월 28일 그러니까 67일전에 네이버, 다음, 엠파스, 야후, 하나포스, 네이트, 드림위즈 등의 검색 사이트에 홈페이지를 등록하였다.  두달 이상 지났으니까 등록될 곳은 이미 등록이 되었고,  아직 등록이 안된 곳은 다시 등록하지 않는한 이제는 등록될 가망성이 없어 보인다.  

검색 사이트에 등록한 결과를 살펴 보면  네이버, 엠파스, 파란 3곳이 등록된 상태다. 엠파스가 3일만에 가장 빠르게 처리가 되었고 파란은 연락도 없이 등록이 되었고(엠파스보다 늦은건 틀림없다.) 네이버는 자그만치 59일만에 등록이 되었다. 나머지 업체들은 연락 자체도 없다.  검색 등록 결과의 만족은 가장 빠르게 등록이 되고, 연락도 해준 엠파스가 가장 좋았고, 늦었지만 알려준 네이버가 다음, 쥐도 새도 모르게 등록된 파란이 3번째.  등록도 안되고 연락도 안되는 나머지 업체는 말할 나위도 없다.

그렇다면 검색 사이트에 등록한 결과 검색 사이트를 통해 들어온 방문자 수는 얼마나 될까?   올블로그, 블로그 플러스, 오픈 블로그, 이올린 등 블로그 메타 사이트들이 많이 있고 특히 올블로그를 통해 들어온 수치가 가장 많지만 순수하게 검색 사이트를 통해 들어온 결과만 살펴 보기로 한다.

검색 사이트에 엠파스, 파란, 네이버 순으로 등록되었으니 방문자 수가 엠파스, 파란, 네이버 순일까? 아니면 검색하러 많이 들어오는 네이버, 엠파스, 파란 순일까?  결과는 전혀 다르게 나온다.  
검색 사이트를 통해 들어온 방문자 수는 다음이 압도적으로 많고, 구글이 다음의 50% 정도가 되고,  MSN이나, 야후가 다음의 10%  정도가 된다.  다음을 제외한 모든 업체를 합쳐도 다음이 많다.  다른 업체들은 손에 꼽을 정도의 수치다.

네이버에 등록된 후 네이버를 통해 많은 유입이 있을 줄 알았는데 등록 후 며칠간 소수의 방문객이 있었고 지금은 거의 없는 상태다.  며칠 동안의 방문객도 검색어를 입력하여 찾아온 것이 아니라 디렉토리 서비스를 이용하여 가족 홈페이지 또는 신규 홈페이지를 클릭해 들어온 듯 하다.

실제로 네이버에서 검색어를 입력하여 검색하니 검색이 형편 없다. 

등록할 때 사이트 제목을 입력하였을 때 사이트 목록을 뿌려주는 것을 제외하곤 전혀 검색을 하지 못한다. 아이들 이름인 "강한솔 강수진"으로 입력하니 하나도 찾지를 못한다.  홈페이지에 등록되었다면 검색어를 입력하면 검색 결과를 보여 주어야하나 전혀 검색이 되지 않으니 검색 사이트에 등록되었는지조차 의심스럽다. 네이버에 테스트 용도로 블로그를 만들어 2, 3 개의 글을 작성했는데 그 글들은 잘 검색을 한다. 

네이버의 검색 수준을 알만하다.

엠파스, 파란, 네이버 이외의 등록되지 않은 검색 사이트들이 오히려 많았는데 특히 다음과 구글이 많았다.  다음에 등록도 안되었는데 많이 찾은 이유는 네이버 이외의 가장 많이 검색하는 곳이고, 다음이 구글 검색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다음을 통해 들어온 경우는 다음 검색이 아닌 구글에서 보여준 결과를 가져다 보여 주는 주소로 찾아 들어왔다. 
그 다음 구글이 많았는데 국내 사용자 층은 적지만 정확하게 정보를 찾아 주어 쉽게 정보를 찾아 오지 않았나 싶다.   글을 쓴 후 이틀 후 구글로 들어가 검색을 하니 그 글로 검색을 할 수 있었다. 이걸보고 참 대단한 구글이란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고 이런 검색 능력 때문에 또한 겁이 나기도 한다.

MSN이나 야후는 국내에서 그 사용자 층이 적은데 그래도 네이버나 엠파스보다 많은 수가 검색을 통해 방문하였다.  MSN에서 검색하니 Live Search로 검색을 해서 표시해준다.


제일 마지막 공개한 글로 검색해 보니
제일 마지막에 등록한 글의 제목이 "윈도 비스타(Vista)에서 제공하는 사이드바 가젯"로 지난 금요일에 등록했으니 3일이 지난 글이다. 그 글로 검색을 한 번 해 보았다. 내가 쓴 글이니 이것을 찾아 주길 기대하고 몇개나 찾는지 확인해 보았다.

구글 : 5개
내가 쓴 글은 1개이지만 메타 사이트 등에 등록을 해 두어서 실제보다 많은 5개를 보여 준다.  어떤 순서인지 모르지만 실제 내 블로그에 쓴 글은 3번째이고 오픈 블로그에 등록된게 1번째 글이다. 모두 상위에 랭크되어 있다.


MSN : 1개
내 블로그가 1번째로 등록되어 있다.  그러나 블로그 주소로 등록되어 있어 클릭하면 다른 글이 보인다.  구글은 실제 주소인 http://www.solijini.com/1563 형태로 표시해 주는것과는 차이가 있다.


야후 : 2개
올블로그가 1번째, 내 블로그가 2번째로 등록되어 있다.


네이버 : 1개
올블로그에 1개가 등록되어 있다.

엠파스 : 0개

다음 : 4개
구글것으로 표시해 주는데 오픈 블로그 것을 찾지 못해 1개 차이가 나는데 왜 그렇게 차이가 나는지 모르겠다.

파란 : 2개
파란은 야후 것으로 표시해 주었다.

결국 검색어로 검색을 해 보니 아직 우리나라 검색 수준은 좀더 질을 높여야한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  자체 검색을 하는 네이버나 엠파스는 1개를 찾거나 전혀 찾지를 못했다. 1개 찾은 것도 실제 내 블로그 글이 아니라 다른 메타 사이트의 글을 검색해 주었을 뿐이다.  상대적으로 구글과 야후는 신속하게 검색을 해 주고, 검색어를 정확하게 입력하였을 때 내가 찾고자하는 정보를 맨 상위에 등록해 주었다.

네이버 자체의 검색도 나름대로 장점이 있지만 내가 실제 찾고자하는 정보를 검색할 때에는 구글에서 검색을 하게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