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W/블로그 관련 정보'에 해당되는 글 15

  1. 2006.12.23 내 블로그 얼마나 벌고 있나 - 불여우 Adsense 확장 기능 4
  2. 2006.12.08 티스토리에서 멀티 블로그를 만들 수 있군요. 2
  3. 2006.11.15 테터툴즈 리퍼러를 통한 스팸 2
  4. 2006.10.15 구글 Anylytics로 본 웹(홈페이지 및 블로그) 통계 결과 보기 3
  5. 2006.10.08 티스토리를 사용해본 주관적인 소감 7
  6. 2006.10.04 구글에서 나온 홈페이지 꾸미기 구글 가젯 Google Gadgets For Your Webpage 2
  7. 2006.10.03 구글의 웹통계 프로그램 Google Analytics으로 블로그 사용 통계 내기 7
  8. 2006.10.02 검색 엔진에 등록해 보니 엠파스가 가장 빠르게 등록 14
  9. 2006.09.27 티스토리(테터툴즈) 사용할 때 이미지(사진) 리사이즈 안되게하기
  10. 2006.09.27 통계 초기화를 하면 1
  11. 2006.09.26 지메일을 이용한 나만의 독립 도메인 메일 계정 설정하기 - Google Apps for your Domain 8
  12. 2006.09.26 티스토리를 독립 도메인으로 사용하다.
  13. 2006.09.25 테터툴즈에서 사용한 스킨을 티스토리에서 사용하기
  14. 2006.09.24 테터툴즈 스킨 티스토리에 적용하기
  15. 2006.09.23 이미지 리사이즈

내 블로그 얼마나 벌고 있나 - 불여우 Adsense 확장 기능

얼마전에 구글  에드센스(Adsense)를 달았습니다.

adsense를 달때는 이게 진짜로 돈이되나 궁금증 때문에 달았는데 달고나니
한푼이라도 더 벌어보자는 생각도 들고, 지금 얼마나 벌었는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매번 구글 Adsense 계정도 들날 날락하기도 불편하고 했었는데
오늘 firefox 확장 기능을 살펴보니 adesne 관련 부가 기능들이 등록되어 있군요.


이번에 소개할 것은 구글 에드센스 노티파이어 Google Adsense Notifier입니다.

firefox를 쓰면 여러가지 부가 기능을 설정할 수 있는데 Google Adsense Notifier는 구글 에드센스와 관련된 부가 기능입니다.  설치하고나면 Firefox 하단의 상황선에 에드센스가 얼마의 노출이 있었고 얼마를 벌었는지를 표시해 주고,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누르면 구글 에드센스의 내 계정으로가 실제 에드센스 결과를 보여 줍니다.

firefox 하단에 이런식으로 표시를 해 줍니다.
기본 값으로 20분마다 업데이트를 해 주며 시간은 임의로 조정할 수 있으며 왼쪽 단추를 누르면 현 상태의 값으로 업데이트해 줍니다.

구글 에드센스

불여우 부가 기능 - Google Adsense Notifier



부가 기능 설치는 이곳에서 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설치하고나면 [도구-부가기능]에 아래처럼 Adsene Notifire가 추가됩니다.
사용을 하려면 우선 사용자에 맞는 설정을 해야 합니다.
[설정]을 누르면 설정 화면이 나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설정은 특별한게 없습니다.
자신의 Adsense 계정과 비밀 번호만 기입하면 됩니다.
나머지는 자기가 필요한대로 설정하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에드센스 쓰시는 분들께서는 유용하게 쓸 수 있을 부가 기능으로 보이네요.









티스토리에서 멀티 블로그를 만들 수 있군요.

티스토리 베타가 오픈되면서 몇가지 부분이 변경되었네요. 

베타 오픈을 하고나서 관리자 페이지로 접속을 하니 테터툴즈 1.1로 업그레이드된 것을 알게되었고 오늘 티스토리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멀티 블로그를 만들 수 있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에 로그인하면 "내 블로그 만들기" 메뉴가 새로 생겼는데
"내 블로그 만들기"를 누르면 블로그를 새로 하나 더 만들 수 있네요.

몇개 까지 되는지는 모르지만 일단 1개만 필요해서 1개만 만들어 봤습니다.
글의 주제에 따라 블로그를 따로 운영해야할 경우 아주 편리해졌네요.

테터툴즈 리퍼러를 통한 스팸

테터툴즈 정확하게 말하면 티스토리를 이용하여 블로그를 시작한지 2개월이 되어간다.
앞으로 1주일이 지나면 딱 2개월이 되는 듯하다.

그 전에 사용하던 파란은 리퍼러를 제공하지 않아 어디를 통해 왔는지 알 수 없었고
제로보드로 운영하던 홈페이지는 카운터를 달아 어디를 통해왔는지 알 수 있었는데 대부분 네이버를 통해서 들어왔다.

티스토로 옮긴 후 어디를 통해 왔는지 검사를 가끔씩 하는데
통계 보는 프로그램으로 구글 Analytics 을 사용하기도 하고 다음 웹 인사이드 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블로그에 들어와서 관리자 메뉴에서 바로 보이는 통계 보기를 가장 많이 이용한다.
다른 것들보다도 정보는 적지만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리퍼러를 통해 들어온 곳을 본 후 특이한 곳이 있으면 한번 클릭해 들어가 보는 경우가 많다.
누가 내 블로그에 들어왔을까 하는 궁금증 때문이다.
다른 분들도 비슷한 경향이 있는지 접근 경로가 관리자 통계 보기를 통해 오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대부분이 정상적인 경로를 통해 들어온 경우이지만 가끔씩 클릭하면 엉뚱한 곳으로 인도를 한다.


오늘도 어디에서 왔을까 클릭하여 들어가 본 곳인데 모두가 성인글로 도배된 곳이다.
solijini.com 도메인과 관련이 있는 내용은 어디를 봐도 없다.
직접 찾기를 해서 찾아봐도 solijini는 검색을 할 수 없다.
어떻게 그곳에서 이리로 온걸 기록하게 되었는지 의문스럽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가끔씩 보면 의도하지 않았는데 엉뚱한 검색으로 찾아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
왕의남자라는 제목이 들어간 글을 썼는데 영화 다운로드에 관한 내용은 전혀 없는데
왕의남자 다운로드란 검색어로 들어온 분도 계시다.
이런분이 낚였다고 해야하나?

스팸을 막기 위해 이런 저런 조치를 취하니 스패머들도 궁금증을 자아내게하여
이런 식으로 직접 찾아오도록 기술을 진보? 시켜 나가나보다.

구글 Anylytics로 본 웹(홈페이지 및 블로그) 통계 결과 보기

지난 번에 구글 Anylytics로 웹(홈페이지) 통계 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다.  티스로의 skin.html에 구문을 넣은 다음 날부터 통계 결과를 내 보내 주는데 며칠간 쌓이니 어느 정도 통계치가 나온다.  구글 Anylytics는 하루 뒤 통계 결과를 내 주는데 우리나라 시간으로 9시 정도에 통계를 내 준다.  구글 Anylytics에서 보여주는 통계에 대해 살펴보자.

참고 글 :  구글의 웹통계 프로그램 Google Analytics으로 블로그 사용 통계 내기
             - 통계를 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 주는 글이다.

1. 실무진 개요
1) 방문수와 페이지뷰
통계 결과를 보여 주는 처음 화면이다. 전체적인 윤곽을 보여주는데 1주일 단위로 보여준다.  방문자 수와 페이지 뷰를 보여주는데 1사람이 방문하여 접속한 페이지만 보고 나갈 수도 있고 다른 페이지도 보고갈 수 있다.  방문자수는 하루에 몇명의 방문자가 다녀왔는지를 보여주고, 페이지뷰는 하루에 몇페이지를 보았는지를 보여 준다. 따라서 방문자수보다 페이지뷰가 많다.

티스로리에서 하루 방문자 수를 표시해 주는데 구글의 것과 많은 차이가 난다. 어떤 통계 방식이 옳은지 모르지만 블로그를 보면 로봇들이 방문하는 경우가 많은데 티스토리의 경우 이 로봇이 방문한 수치까지 포함하여 결과를 보여준다고한다.  방문자 수 자체가 중요하다면 티스토리의 것이 유용하겠지만 실지 사용자가 방문하여 보는 결과를 원한다면 구글 것이 좀 더 정확하지 않을까 한다.

특정한 날(8일)에 특히 방문자 수와 페이지뷰가 많은데 이는 그날 티스토리에 관한 글을 포스팅했는데 그 글 때문에 수치가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 티스토리와 구글 관련 글이 올라간 날 방문자 수와 페이지 뷰가 증가하였다.  티스토리 자체 통계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보여 주었다.

2) 신규 방문자 수와 재방문자 수
블로그 또는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사람이 처음 방문한 것인지, 다시 방문한 것인지를 표시한다.  블로그나 홈페이지 내용이 알차다면 그 내용을 보고 다시 찾아올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재방문자 수는 지속적으로 좋은 내용의 글을 올릴 경우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초기에는 재방문자의 수치가 낮을 것으로 보인다.  내 블로그 역시 재방문율이 아직 30%도 되지 않는다.

3) 지도 중첩
방문자가 어느 위치에서 왔는지를 보여준다.  지도를 보면 한국과 아시아, 미국에 있는 도시에서 많이 온 것을 알 수 있다.  다른 곳에서 이보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여주므로 여기서 설명은 하지 않는다.

4) 소스별 방문수
홈페이지를 방문할 때 어디를 통해서 방문하였는지를 알 수 있다.  올블로그와 이올린을 통해 접속이 많이 된 것을 볼 수 있다.  이올린의 경우 지난 주에 비해 급격하게 방문자가 증가하였다. 이올린이 블로그 검색 서비스를 지원하기 시작하면서부터로 보인다.
그 밖에 직접 주소를 입력하여 오는 경우(아마도 블로그 게시글 수정 때문에 자주 들락거렸는데 그게 반영된 것이 아닐까한다.)가 있고 검색을 통해서 오는 경우가 있는데 검색의 경우 대부분이 구글을 통해서 들어왔다.

2. 마케팅 요약

마케팅에 필요한 정보를 보여 준다. 
블로그 방문이 올블로그와 이올린, 직접 입력, 구글, 티스토리 순으로 방문한 것을 알 수 있다.
검색을 통해 들어온 경우 입력한 검색어가 무엇인지를 순서대로 보여 주는데 이번주는 구루병-사진이 1번째다. 갑자기 구루병이 왜 나왔는지 궁금하다.  딸 아이 이름이 강수진인데 김민준의 여친이 강수진인가 보다. 낚여서 들어온 것이다.

3 콘텐츠 요약

1) 상위 5개 접속점
블로그나 홈페이지 접속점이 어디인지 순서대로 보여준다. /1480의 접속점이 가장 많은데 이번 주에 올린 글로 티스토리를 사용해 본 소감에 대해 쓴 글이다.  이번주에 쓴 글로 올블로그의 실시간 순위에 들어서 많이 찾아온 듯하다.  "/" 초기 화면이고 1486은 구글에 관한 글이다. 지난 주엔 구글에 관한 내용에 접속이 가장 많았는데 역시 구글에 관해 관심이 많은 듯하다.

2) 5개 종료점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빠져 나간 위치다. 역시 상위 5개 접속점과 동일한 결과를 보여 주었다.  글 하나만 보고 빠져나간것이 아닐가 생각된다.

3) 상위 5개 콘텐츠
가장 많이 읽은 글 순서다. 역시 상위 5개 접속점과 비슷한데 4번과 5번 순서만 조금 변했다. 구글의 웹통계 프로그램 Google Analytics으로 블로그 사용 통계 내기 글이 많이본글 4번째다.

모든 리포트
여기서부터는 아주 세밀한 정보를 보여준다. 한번 보면 알수 있으므로 간단히 소개만 한다.
1. 마케팅 최적화
- 일일방문자
일자별로 방문자를 표시해 준다.

-방문과 페이지뷰 추적
방문자 수와 페이지 뷰 수, 그리고 1번 방문하여 몇 페이지를 보았는지를 표시해준다. 유용한 자료 또는 관심있는 자료가 많을 경우 지속적으로 내용을 읽을 것이므로 수치가 올라갈 것이다.

-방문자 충성도
방문자의 방문 빈도를 보여준다. 대부분 1번만 온 경우이다. 2번, 3번 방문자가 그 다음 순으로 많다.

방문자 세그먼트 실적
- 지리적 위치

방문자의 위치를 표시한다. 대부분 한국에서 왔지만 미국, 일본, 카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베트남, 독일 등에서도 온 것을 알 수 있다.
+를 누르견 그 나라의 접속 위치를 좀 더 자세히 표시해 준다.

미국 접속자의 경우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뉴욕 등에서 많이 접속하였다.

- 지도 중첩
접속 위치를 지도로 표시해 준다. 지도 위에 점이 표시되는데 점을 클릭하면 좀 더 자세한 정보를 표시해 준다.

- 네트워크 위치

어느 네트웍을 통해 접속했는지 알 수 있다.  특이하게 하나로텔레콤이 KT보다 많다.

- 언어
방문자가 설정한 언어를 표시한다.  한국어 이외 영어와 일본어 독일어가 보인다. 중국과 일본도 보인다.

- 도메인

어느 도메인을 통해 접속했는지 알 수 있다. 개인 사용자가 많으므로 도메인 설정이 안된 곳이 대부분이다.  포항공대, 카이스트, 고려대 등 대학교에서 접속한 것이 많다.  외국 학교도 눈에 많이 띈다.  구글의 도메인 설정이 어떤 것을 참조하는지 알 수 없지만 대학들이 이러한 설정에 맞게 잘해서 대학교 목록이 자주 나오는게 아닐까한다.

마케팅 캠패인 결과
-소스 전환


검색엔진 마케팅
검색엔진과 관련된 내용을 표시한다.

- 전체 키워드 전환

검색엔진에서 검색어로 검색하여 들어온 결과를 표시한다.


웹 디자인 매개 변수
- 브라우저 버전

70% 가까운 수치로 I.E가 높다.(+를 누르면 버전별로 세부사항 확인도 가능하다) Firefox도 30% 가까이나 차지한다. 일반적으로 10%대로 생각했는데 왜 이 블로그만 이렇게 높게 나오는지 아직은 모르겠다. I.E 기준으로 만든 경우 다른 브라우저에서 볼 때 깨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다른 브라우저의 비율이 낮다면 고려하지 않겠지만 30% 정도의 수치라면 다른 브라우저도 충분히 고려되어 설계되어야 한다.

- 화면해상도
웹 디자인 꾸밀 때 화면 해상도도 얼마까지 고려해야하는지도 중요한 요소다.  사진을 올리는 것을 좋아하는데 사진 크기가 850이다보니 좁은 화면에서는 잘릴 수 있다.  그런데 제일 많은게 1280*1024 모드다. LCD 모드인데 44%나 된다. 1024*768이 그 다음으로 많은데 CRT 17인치 사용자가 아닐까 한다. 접속자의 대부분이 1024*768보다 높았다.  800*600과 같은 모드를 고려할 필요는 1주일간의 수치로는 없을 듯하다.


그 외에도 다양한 내용을 제공하고 있지만 여기까지만 소개한다. 한번 통계를 보면 그 내용을 알 수 있으므로 그리고 하단에 자세한 설명까지 있으므로 여기까지만 소개한다. 나머지는 직접 통계를 내고 확인해 보면된다.

티스토리를 사용해본 주관적인 소감

그동안 사용해온 파란 블로그와 제로보드에서 티스토리로 옮겨온지 이제 보름 정도 지났다.

파란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데이터를 가져올 방법은 찾지 못하고  제로보드 데이터를 테터툴즈 변환기로 테터툴즈로 변환하고 이를 티스토리로 옮겼다.

제로보드 데이터를 티스토리로 옮기는 방법은 http://www.solijini.com/1446은 기록을 했고 제로보드를 테터툴즈로 옮기면서 발생한 문제는 별도로 글을 쓰기로 한다.

그외 지금까지 사용해온 주관적인 소감을 기록해 본다.

1. 글을 쓰기 편리하다.
파란이나 제로보드에 비해 글을 쓰기 편리하다.  일상 생활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진을 함께 올릴 때 특히 편리하다. 
제로보드의 경우 2개까지만 파일 업로드가 가능하고 특정 스킨을 사용해야 여러개의 파일 등록이 가능하다.  파일 업로드할 때  순서를 고려하여 하나씩 등록해야한다. 하나라도 순서가 잘못되어 버렸으면 순서 조정이 안되어 다시 올려야한다.
파란의 경우 여러 개의 파일을 올릴 수 있지만 원하는 위치에서 사진을 선택하여 업로드해야한다. 나름대로 제로보드에 비해 편리하다.

1) 티스토리의 경우 한번에 여러 개의 파일을 등록할 수 있다. 
Control과 Shift를 이용해 여러 개의 파일을 선택해 한번에 등록이 가능하다. 파일 순서에 상관없이 파일 이름으로 소트가 되어 표시되어 파일 찾기가 편하다.

2) 미리보기로 모양 보기
파일을 업로드하면 바로 본문에 삽입이 되지 않고 별도의 보관함에 등록이 되어 있고 파일을 선택하면 미리보기가 된다. 미리보기를 하여 선택한 파일을 본문의 적당한 위치에 삽입하면 된다.

3) 동시에 여러개 파일 등록하기는 불편
동시에 파일을 원하는 위치에 삽입하기는 불편하다. 사진을 10장 정도 올리려고하면 파일 업로드한 후 1장씩 10번 클릭해 주어야한다. 파란의 경우 10장 선택해 올리면 10장이 한꺼번에 올라간다.  파일 보관창에서 10개를 선택한 후 우측 창에서 모양을 지정하면 지정한 모양대로 삽입이된다면 더 편리할 것 같다.

2. 임시 저장 기능
한글과 같은 워드 프로세서에서나 보던 임시 저장 기능이 추가되어 글 작성중에 임시로 저장이 된다.  임시 저장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때가 가장 좋지만 불의의 사고는 언제든 발생한다.  글 작성 중 실수로 뒤로 단추를 눌러 버리거나 I.E가 죽어 버리거나, 시스템이 죽거나 정전등이 되면 작성한 내용이 모두 사라진다. 이 글을 쓸 때 Firefox를 사용했는데 상단한 분량의 글을 썼는데 Firefox가 죽어 버렸다.
새 글을 쓸 때 임시 저장한 내용을 이용하여 다시 쓸 수 있다. 원본 작성한 글에서 일부 내용이 사라지겠지만 그래도 모두 잃어버리는 것보다는 조금이나마 건지는게 어디인가?
어디 환경 설정이라도 있어 임시 저장 시간을 조정할 수 있었으면 한다.


3. 태그 및 지역을 이용한 분류
태그 및 지역태그를 이용한 분류가 가능하다.  제로보드나 파란에도 카테고리 기능을 지원하지만 글을 분류하는데 이것만 가지고는 분류를 충분히 할 수 없다.  태그를 이용하여 관련 있는 글끼리 묶을 수 있고,  지역 태그를 이용하여 특정한 위치에서 있던 일을 정리도 할 수 있다.


4. 통계
간단하게 통계 기능이 들어가 있다. 파란의 경우 카운터 기능만 있고 제로보드의 경우 별도로 카운터를 설치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는 있다.  카운터의 경우 DB를 많이 쓰기 때문에 호스팅 업체에서 꺼리는 경향이 있다.  티스토리의 경우 제한된 내용만 보이지만 카운터와 리퍼러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통계를 이용하려한다면 구글의 웹 통계 분석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http://www.solijini.com/1473

5. 방문자
방문자가 많아졌다.  파란이나 제로보드의 경우 글을 올려도 홍보하기가 어려웠는데 티스토리의 경우 메타 테그 사이트에 등록하여서인지 찾아오는 분들이 많아졌다.  파란도 메타 사이트에 등록해 두었는데 방문자 수자와 차이가 난다.  파란의 경우 완전 사진 이유의 일상 생활만 써서 그런 것있 수도 있다.

6. 제한된 스킨
티스토리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스킨의 수가 적다. 그러나 테더툴즈의 스킨을 이용할 수 있고 테터툴즈의 스킨은 파란에 비해 엄첨나게 많기 때문에 수자 적다라고는 말할 수 없다.(상대적으로 제로보드 보다는 적다)

참고 : 티스토리에서 테터툴즈 스킨 이용하기
http://www.solijini.com/1452
http://www.solijini.com/1456

하지만 사진을 위주로 올리는 경우 제한된 스킨이 맞긴 맞다. 직접 스킨을 편집하면 해결이 가능하겠지만 이미 만들어진 스킨을 사용하는 경우 이러한 점을 완전히 극복하기 어렵다.

1) 틀이 깨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사진을 위주로 올리다보니 사진을 좀더 편하게 보기 위해 800  또는 그 이상의 사진을 올리는데 사진을 올리고나면 테이블이 깨지거나 사진의 일부만 나타나는 경우가 발생한다.  물론 스킨에서 이미지 리사이즈를 하게 만들면 틀이 깨지지 않는데 그럴 경우 이미지 자체가 줄어들어 올라가기 때문에 사진이 보기 흉하게 이그러진다.

사진 리사이즈 안되게하기 : http://www.solijini.com/1461

2) 갤러리 형식이 없다.
갤러리 형식으로 보고 싶은데 갤러리 형식을 제공하지 않는다. 플러그인을 설치하면 테터툴즈에서는 가능하던데 플러그인은 아직 지원하지 않으므로 갤러리 형식을 사용할 수 없다.

이상 간단하게 소감을 적었다.
더 자세하게 기록할려고했는데 Firefox에서 글을 날리는 바람에 머리에 있던 생각들이 함께 날라가버려 남아 있는 몇가지만 기록하였다.

구글에서 나온 홈페이지 꾸미기 구글 가젯 Google Gadgets For Your Webpage

구글에서 또 다시 재미있는 서비스인 Google Gadgets For Your Webpage라는 서비스를 내 놓았다.  가젯 서비스야 이전부터 이미 존재하던 서비스로 별로 특별할만한 것은 없다. 그러나 기존 가젯이 구글 데스크탑 서치를 설치하면 바탕화면을 꾸미고, 개인화 홈페이지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반면 이걸 홈페이지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구글 데스크탑 서치를 설치하면 바탕화면에 가젯이 나타나는데 여기에 시계, 날씨, 뉴스, 블로그 최신글, 사진 등을 간단하게 볼 수 있게 해 주는게 가젯이다. 구글뿐만 아니라 다음, 네이버, 파란, 야후 등의 포털 서비스에서도 이와 비슷한 것을 이름만 조금 다르게 위젯으로하고 서비스하고 있다.



간단하게 이런 코드만 넣으면

홈페이지 내에 이런 위키 백과 사전을 넣을 수 있다.


http://www.google.com/ig/directory?synd=open에 이미 수십 종의 가젯이 올라와 있고 간단하게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의 가젯이 올라올 것으로 예상한다.

홈 페이지 꾸미기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 방문하여 꾸며볼만도 하다.

구글의 웹통계 프로그램 Google Analytics으로 블로그 사용 통계 내기

구글은 참으로 여러가지 프로그램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몇가지를 사용해 보았는데 대부분이 간단하고 쉽게, 그리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설치하여(이걸 설치라고 해야하나 정도로 간단한) 사용하게될 프로그램은 Google Analytics입니다.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웹 방문자의 통계를 내 주는 역할을 하는 서비스라 보면 됩니다.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용자들이 어떤 경로를 통해서 찾아 들어왔으며,  사이트에서 어떻게 이동했는지, 하루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는지 등을 알 수 있게 해 줍니다.

티스토리에서도 카운터와 리퍼러에 대해 간단한 통계를 내 주는데 이보다 훨씬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제공해 준다는 것입니다.  티스토리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정보만으로도 많은 정보를 알 수 있는데  카운터로는 하루에 얼마나 많은 유저들이 방문했는지 알 수 있고, 그 증감을 눈으로 살펴 볼 수 있습니다.  특정 일자에 카운터가 높게 올라갔다면 그때 무슨 일 때문인지 알아 분석할 수 있게 되고 그것을 다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리퍼러를 통해서는 좀더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느 사이트를 통해 접속을 하였고, 검색으로 들어온 경우 어느 검색 사이트를 이용하여, 어느 검색어를 이용해 찾았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런 단순한 정보만으로도 마케팅 자료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당장 광고를 한다고 할 때 어디를 상대로 광고를 하고, 어떤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키워드를 알아내어 키워드를 통한 광고도 가능하게 됩니다.

Google Analytics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게된다면 더 많은 마케팅 자료로 사용이 가능할 것입니다.  마케팅뿐만 아니라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일반 사용자들은 얼마나 많은 수가 어느 곳을 통해 접속하였는지 아는 것만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Google Analytics이 얼마전까지 초대 신청을 받아야헸지만 오늘 들어가 보니 구글 계정이 있다면 (gmail 계정) 누구나 받을 수 있게 변경이 되었군요.  이것도 다른 서비스들과 마찬가지로 공짜입니다.

사용 방법도 간단합니다.
1. 구글 계정(gmail )을 만든 후
2. http://www.google.com/analytics/ko-KR/ 로 접속하여 서비스 신청
3. 서비스 신청하면 통계 추적 코드 스크립트를 보여 주는데 스크립트르 복사한 후
4. 분석하고자 하는 웹페이지마다 통계 코드를 삽입
5. http://www.google.com/analytics/ko-KR/ 로 접속하여 통계 내용 확인

다음은 구글 통계 분석을 통해 보여 주는 화면입니다.  웹 통계 분석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 가입해 설치해 보는 것도 유용할 듯 합니다.



오늘 가입한 후 바로 적용한 화면이기 때문에 내용이 별로 없습니다. 통계 결과는 하루가 지나야 나오므로 내일이면 오늘 통계가 나오겠지요.  그림이 커 리사이즈되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원본으로 확대되어 표시됩니다.

아래는 구글 통계 분석 페이지에서 보여주는 이미지로 이러한 분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검색 엔진에 등록해 보니 엠파스가 가장 빠르게 등록

페이지를 등록하여 사용하고 있으나 커뮤니티적인 성격이 강하게 풍겨져 개인적인 관심사, 가족 이야기, 취미 등을 기록하기 위하여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이전 홈페이지는 포털 사이트에 모두 등록되었고(운영을 거의 안하다보니 사이트 디렉토리가 변경되긴 하였다) 새로 변경된 홈페이지(블로그)를 검색 엔진에 등록하기 위해 9월 28일과 10월 1일, 그리고 오늘 아침(10월 2일)에 검색 엔진에 등록하였다.

아후, 하나포스, Nate, 드림위즈 등의 결과가 나와봐야겠지만 네이버, 다음, 엠파스 3곳의 검색엔진 중에서 엠파스가 가장 먼저 등록이 되었다. 등록을 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네이버, 다음, 엠파스 3곳을 순차적으로 등록하였는데 3일 후인 10월 1일 엠파스에서 먼저 등록이 완료되었다는 메일이 도착하였다. 다른 업체들은 아직까지 등록 처리 중이다. 다음이나 네이버에 비해 상대적으로 검색 순위에서 밀리니 이를 만회하기 위해 신경을 떠 쓰는 듯 싶다.

그리고 검색 업체 모두 검색 등록 신청이 완료되면 확인 화면이 나타나는데 그걸 메일로 보내 주는 업체가 있는가하면 그냥 그걸로 끝내는 없체도 있었다. 자동으로 보내주는 메일이지만 메일로 다시 확인하니 좀 더 안심이 되는건 사실이었다.

이 자료는 내용이 변경되면 계속 보충해 나갈 예정이다.

2006년 10월 2일 현재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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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태

등록

결과

등록일자

소요일

비고

네이버

2006년 9월 28일

O

처리중

다음

2006년 9월 28일

X

처리중

엠파스

2006년 9월 28일

O

처리 완료

O

2006년 10월 1일

3

야후

2006년 10월 1일

X

처리중

하나포스

2006년 10월 1일

X

처리중

Nate

2006년 10월 1일

X

처리중

드림위즈

2006년 10월 2일

O

처리중

타 업체 24시간 등록 가능하나 드림위즈는 평일 업무 시간에만 등록 가능

티스토리(테터툴즈) 사용할 때 이미지(사진) 리사이즈 안되게하기

이전에 사용하던 제로보드나 파란의 경우 사진을 편하게 보기 위해  사진 사이즈를 800 이상으로 지정한 경우가 많았다.  싸이나 네어버 블로그 등에 사람이 더 많음에도 쓰지 않은 이유는 사진을 올리면 사진이 리사이즈되어 원본 이미지의 품질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사진 사이즈를 작게하면 시원하지 않고 웬지 답답함을 느꼈기 때문이다.

제로보드에서 사용하던 갤러리 게시판을 이용하여 티스토리로 옮기면서 2가지 문제가 부딪혔는데 하나는 게시물에 포함된 사진 일부를 불러오지 못한다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른 사진을 올리면 네이버에서처럼 리사이즈가 된다는 것이다.   티스토리가 테터툴즈 것을 사용하기 때문에 테터툴즈 역시 동일한 문제를 안고 있다.

처음에 불러왔을 때에는 사진 리사이즈가 안되었는데 나중에 새로 글을 작성하여 올리면 그때부터 이런 증상이나타나 이곳 저곳 알아보니 글을 작성하여 등록할 때 contentWidth에서 지정한 수치보다 클 경우 이 수치에 맞게 리사이즈를 한다는 것이다. index.xml을 보면 된다고 하는데 스킨 편집에 들어가면 파일 목록에 index.xml은 보이지만 다운로드하여 편집할 수 없고, 편집할 수 있는 것은 skin.htm과 style.css뿐이었다.

할 수 없이 skin.htm과 style.css만으로 수정을 하기 위해 스킨 관리의 편집으로 들어가 contentWidth를 찾아보아도 보이지 않아 width만으로 검색하여 수치를 조절하여 보았으나 이미 작성한 문서의 경우 조절한 수치에따라 사진 보여주는 형식만 변할 뿐(테이블 크기에 맞게 사진을 줄여서 보여주거나, 크기에 맞는 부분만 보여주고 나머지 부분은 잘려서 보여줌) 글을 작성하여 등록할 때에는 잘리는 현상이 계속 발생하였다.

그러다가 스킨을 올리는 방법을 알고 index.xml을 확인하니 그 안에 <contentWidth>500</contentWidth>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contentWidth>와 </contentWidth>에 있는 수치인 500 이상이면 리사이즈되어 표시가 된다.

리사이즈 안되게 올리려면 이 수치를 다른 수치로 옮기면 된다.  참고로 대부분 사진이 800으로 만들었고 일부 이보다 조금 큰게 있어 850으로 수정을 하였다.

사진이 리사이즈 안되게 하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

1. 먼저 테터툴즈에서 사용한 스킨을 티스토리에서 사용하기를 참고한다.
테터툴즈에서 사용한 스킨을 티스토리에서 사용하기 :
  - http://www.solijini.com/1456
  - http://solijini.tistory.com

이걸 읽으면 아래 내용은 바로 할 수 있다.

2. 스킨의 index.xml 파일 수정하여 올리기
적용하려는 스킨 폴더를 보면 index.xml이 있는데 이 파일의 끝부분에 있는 <contentWidth>500</contentWidth>이라고되어 있는 부분을 <contentWidth>850</contentWidth>과 같이 적당한 수치로 변경한 후 등록한다.


참고 1
- 모든 스킨에 적용할 수 있으나 스킨이 특정한 크기에 맞게 제작된 경우가 있다.(이런게 많다.) 그럴 경우 사진 크기가 늘어나면 레이아웃이 깨지는 경우가 생긴다.  여러 개를 적용하여 큰 사진을 올려도 깨지지 않는 이 스킨을 선택해 쓰고 있다.





통계 초기화를 하면

티스토리의 관리자 메뉴에 보면 통계를 초기화할 수 있는데 통계를 초기화하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
리퍼러가 많아지면 찾기 어려워 리퍼러만 삭제된다해도 별 문제가 없지만
지금까지 방문한 모든 방문자 수까지 삭제가 된다면 ...

지메일을 이용한 나만의 독립 도메인 메일 계정 설정하기 - Google Apps for your Domain

구글에서 지메일(Gmail) 이외의 또 다른 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oogle Apps for your Domain 중의 하나의 서비스 요소인 독립 도메인을 이용한 메일 서비스다.

일반적으로 메일 계정은 다음이나 MS, 구글 등에서 제공하는 메일 서비스를 이용한다.  외부 업체의 도메인을 사용할 경우 도메인 이름은 메일 서비스 업체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자기 임의대로 지정하지 못한다. 

자신만의  독립 도메인을 이용한 메일 주소를 얻을려면 독립 도메인을 가지고,  메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일 서버가 있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독립 도메인을 이용하는 경우 서버를 직접 만들어 운영하는 경우도 있고, 무료 또는 유료 호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직접 서버를 돌릴 경우 귀찮긴 하지만 메일을 관리하는 메일 서비스를 돌리면 자신만의 메일 계정을 만들어 운영할 수 있다.  호스팅 서비스를 받는 경우 메일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곳도 있고 준다하더라도 하나의 메일 계정을 주거나 용량에 제한이 있다.  단순히 독립 도메인만 있는 경우에는 메일 서비스는 받을 수 없다.  자신만의 메일 서비스를 받을려면 독립 도메인이 있고,  별도의 메일 서버서를 제공하는 메일 서버가 있어야만 가능했었다.

Google Apps for your Domain은  메일 서비스인 지메일, 온라인 스케쥴 관리자인 구글 캘린더, 실시간 대화 서비스인 구글 토크, 컨텐츠 관리툴인 구글 크리에이터 등이 있는데 여기서는 독립 도메인 메일 서비스에 대해서만 알아본다.

독립 도메인 메일 서비스인 Google Apps for your domain은 독립 도메인만 있으면 자신만의 메일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무료로 제공 받으며 하나의 계정당 2GB의 메일 박스가 생긴다. Gmail이 처음 생길 때 1GB로 시작하여 지금은 3GB가 되어가는 것에 비해서 부족한 편이지만 Gmail이 하나의 계정만 사용하는 것에 비해 Google Apps for your domain에서는 25개까지의 메일 계정을 만들 수 있다. 산술적으로 2GB*25=50GB의 메일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처음 신청할 때 25개로 신청하였는지 25개인데 다른 분들은 100개도 있다는 걸로 안다. 가입 신청할 때 수치를 적게 되어 있다.(2008년 1월 20일 현재 6기가 이상으로 늘었다.)

2006년 9월 30일 추가
가입 신청할 때 계정을 몇개 만들지 지정할 수 있는데 그때 25개를 지정했었나보다. 새로 만들면서 50개로 지정하니 50개까지 설정이 가능하였다.


서비스를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내가 solijini.com이라는 도메인을 가지고 있다면 메일 계정을 제공하는 메일 서버가 없더라도  webmaster@solijini.com, mail@solijini.com과 같은 계정을 임의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webmaster나 mail말고도 solijini, sonamu와 같이 임의대로 만들 수 있다.  사용법은 지메일과 거의 동일하다.

그렇다면 Google Apps for your Domain 중의 하나의 서비스 요소인 독립 도메인을 이용한 메일 서비스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처음 무척 어렵게 생각하였는데 한번 해보니 아주 쉽다.


[준비물]
만들기 전에 먼저 필요한 것이 독립 도메인이다. 독립도메인에 관한 것은 아래 글을 참고하면 된다.

티스토리를 독립 도메인으로 사용하기 : http://www.solijini.com/1457
                                       원본 글 : http://b416.net/35


1. Google Apps for your Domain 가입하기
먼저 Google Apps for your domain에 가입해야 한다.   서비스 제공을 신청받는 페이지인 https://www.google.com/a/로 이동하면 하단에 Sign up now를 누르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처음에 말한 것처럼 공짜다.
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구글 메일이 있어야 한다.  구글 메일도 티스토리처럼 초대를 해야 받을 수 있다.  티스토리가 아마 구글의 지메일을 흉내내지 않았나 싶다. 구글 메일은 많이 보급이되었는데 아직 초대를 받지 못하여 사용을 못하고 있다면 초대권을 보내 줄테니 아래에 답글로 메일 주소를 기록해 달라.


가입 신청을 하면 구글에서 초청장을 보낸다. 그 기간이 얼마인지 모른다.  서비스를 시작한 초기에 가입하였는데 신청하고 나서  기억을 못했는데 얼마 후에 메일로 초대장이 왔다. 지금은 바로 나올지  조금 시간이 걸려야 나올지 확신은 하지 못하겠다.

수정 : 2006년 9월 28일
새로운 도메인을 이용하여 확인해 별도의 초대장을 보내지 않고 바로 설정이 가능하였다.


다음이나 한메일에 가입하기 위해 정보를 적는 것처럼  몇가지 정보를 기입해야 한다.  내용을 읽어보면 알테니 자세히 설명하지 않는다.  Domain 부분만 자신의 도메인으로 적으면 된다.  아래는 내 도메인이 solijini.com이어서 그걸 적었다. 자신의 도메인을 적으면 된다.


2. 서비스 설정하기
얼마 후 초대장이 오는데 초대장이 오면 그 안에 접속하는 주소가 나온다. https://www.google.com/hosted/도메인주소 형태인데 나의 경우 도메인이 solijini.com이므로  https://www.google.com/hosted/solijini.com가 된다.
접속해보면 설정을 어떻게할지 금방알 수 있으므로 여기선 설명을 하지 않는다.

2006년 9월 30일 추가
새로운 도메인으로 신청을 때는 구글 메일로 초대장이 바로 도착하였다.

3. 메일 서버 설정하기
티스토리를 독립 도메인으로 사용하기 : http://www.solijini.com/1457에서 독립 도메인을 티스토리로 설정한 내용을 설명하였는데 여기에 메일을 받을 수 있도록 또 한번 설정을 해야한다.  위에서 한번 해 보았다면 아주 쉽게 설정을 할 수 있다.  아래 내용은 http://b416.net/35에 설명이 되어 있지 않아 조금 자세히 설명한다.

1)DNSEver에 접속
http://kr.dnsever.com/로 접속하여 ID와 PW를 입력하여 로그인한다.

2) 도메인 선택
좌측의 독립 도메인 목록을 펼치면 자신이 등록한 도메인 목록이 나온다.  메일 서버로 등록하려는 도메인을 선택한다.

3) 메일 서버(MX) 관리
도메인 정보 보기가 나타나는데 메일 서버를 설정할 것이므로 메일 서버(MX) 관리를 누른다.

4) 메일 서버 설정
이제 메일 서버를 설정할 차례다.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  하단에 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있다.

- 도메인은 그냥 공백으로  둔다.
- 메일 서버에 aspmx.l.google.com을 입력하고 우선 순위를 1로 입력한다.
- 메일 서버(MX) 추가를 누른다.

여기까지만해도 되는데 추가적으로 위와 마찬가지 방법으로
alt1.aspmx.l.google.com 과  5
alt2.aspmx.l.google.com 과 5
aspmx2.googlemail.com 과 10을 입력한다.

5. 메일 서버 설정 완료

모두 입력하고 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된다.

6. 웹 포워딩
위의 작업만 해도 자신만의 메일 서비스가 완성된 것이다.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하려면 웹 포워딩도 신청하면 된다.  예를들어 메일 서버에 접속하려면 solijini.com의 메일 서버에 접속하려면  http://mail.google.com/a/solijini.com 이라고 입력해야하는데 너무 길어 외우기 어려우므로 좀 더 쉽게 mail.solijini.com 식으로 주소를 적으면  http://mail.google.com/a/solijini.com로 이동하게 해 주는게 포워딩 서비스다.

1) 웹포워딩 선택
Dnsever좌측에 메뉴를 보면 웹포워딩이 있다.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하단에 나타난다.

2) 포워딩 주소 추가
- 내 홈페이지 주소는 내가 사용하려는 주소를 적는다.  mail을 적어도 좋고 webmail을 적어도 좋다. 기억하기 쉬운 이름으로 적으면 된다.
- 연결할 페이지 주소는 실제 접속할 페이지 주소를 적는다.
  - http://mail.google.com/a/ 자신의도메인 을 입력하면 되는데 내 도메인이 solijini.com이므로 http://mail.google.com/a/solijini.com으로 적었다.
- 웹 포워딩 추가를 누르면 모든 작업이 끝났다.

이제 모든 작업을 완료하였다.
주소 창에 mail.solijini.com을 입력하면 내 메일 서버에 접속할 수 있다.

2006년 9월 28일 추가
참고로 모든 셋팅을 끝내면 메일 계정을 추가로 설정할 수 있게 되는데 이때 메일 받기는 되나 메일 보내기는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다.  1시간 정도 기다리면 보내기도 할 수 있다.(새로 만든 계정에서 실제로  몇분 내에 보내기도 가능해졌다.)

티스토리를 독립 도메인으로 사용하다.

드디어 티스토리를 독립 도메인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미 사용하고 있던 홈페이지를 독립 도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티스토리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게될 것 같아 가지고 있는 독립 도메인을 티스토리로 설정하였다. 

티스토리(tistory)의 관리자 모드로 들어가 환경 설정을 보면 1차 블로그 주소와 2차 블로그 주소 2가지를 설정할 수 있다. 1번째 주소는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주소를 이용하는 것이고 2번째 주소는 자기가 구입하여 사용하는 독립 도메인을 지정할 수 있는 주소를 설정하는 곳이다.  바꾸어 말하면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도메인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자기 본인 소유의 독립 도메인으로 설정하여 접속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예컨대 1차 주소를 solijini.tisotry.com으로 설정하였고 2차 주소를 solijini.com으로 설정하였다면  이곳 주소을 방문하기 위해서 웹브라우저 주소 입력창에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도메인인 http://solijini.tistory.com을 입력하여 접속할 수도 있지만, 본인 소유의 독립 도메인인 http://www.solijini.com 또는 http://solijini.com을 입력하여 접속할 수도 있게되는 것이다.

물론 독립 도메인으로 접속을 하기 위해서 티스토리의 환경설정에서 값만 바꾸어 주면되는 것은 아니다.  그 전에 미리 준비해야할 것이 있다.

독립 도메인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미리 독립 도메인을 구입하여야 한다. 독립 도메인은 도메인 등록 기관에서 판매하는데 검색창에서 “도메인”이라고만 쳐도 상당수의 도메인 등록기관이 나온다.
가비아(http://www.gabia.com)을 사용하다 닷네임(http://www.dotname.co.kr)로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옮겼는데 지금은 더 저렴한 곳들도 생겼다.  지금 알아본바로는 호스트웨이(http://www.hostway.co.kr/)가 가정 저렴하다.  호스트웨이에서 지금 행사 기간이라 3,300원(부가세 포함)에 구입할 수 있다.


독립 도메인 구입 및 네임 서버 관련 내용은 이미 잘 정리한 분이 계시기 때문에 따로 정리하지 않는다.
자세한 것은 서너평짜리 작은별 B416님의 글(http://b416.net/35)을 참고하도록 한다.

티스토리로 독립 도메인 사용하기 : http://b416.net/35

테터툴즈에서 사용한 스킨을 티스토리에서 사용하기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느낀 불편함중의 하나는 스킨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다양한 형태로  스킨이 존재한다면 나름대로 입 맛에 맞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데 티스토리에 존재하는 스킨은 개수가 한정되어 있어 딱 내 맘에 맞는 것을 찾기가 쉽지 않다.

스킨의 종류가 적다 많다는 개인적으로 느끼는 차이겠지만 이전에 사용하던 제로보드에 비해, 그리고 티스토리가 모체로하고 있는 테터툴즈에 비해서 그 수가 현격하게 적다는 것이다.

티스토리 나름대로 스킨을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지만 디자인에 무감각한 나와 같은 사람이 이를 편집하는 것은 너무나 힘든 작업이다.  대신 남이 만들어 놓은 것을 가져와서 사용할 줄은 안다.  그동안 제로보드 게시판을 사용하면서 만들어진 스킨을 사용하였으니까.

티스토리는 테터툴즈를 기반으로 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테터툴즈의 스킨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테터툴즈에서처럼 스킨을 임으로 등록하여 사용할 수는 없다. 대신 이미 있는 스킨에 업로드하는 식으로 스킨을 올려서 사용할 수 있다.

티스토리에서 테터툴즈 스킨을 이용할 수 있게 해 주는 방법은 쿨보이님의 글(http://coolvoy.com/9)에서 보았고 그렇게해서 스킨을 등록하였다.  그 글을 보고 내 입맛에 맞게 조금 수정을 하였다.  수정을 하였다고 하지만 거의 동일하다.

참고 글 : 쿨보이님의 글(http://coolvoy.com/9)


1. 테터툴즈 스킨 다운로드하기 및 압축 해제

테터툴즈에는 다양한 스킨이 있는데 이 스킨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스킨을 다운로드하여야 한다.
http://www.tattertools.com/ko/bbs/zboard.php?id=skin 으로 가서 맞는 스킨을 고른다음 다운로드한다.

하단에 예전 스킨 모음이 있어 예전에 만들어 둔 더 많은 스킨들 중에서 골라도 된다.

스킨을 다운로드 하였으면 임의의 폴더에 압축을 푼다.

2. 관리자 모드로 접속하여 스킨 편집하기
스킨을 편집하기 위해서는 관리자 모드로 접속하여야 한다.  관리자 모드로 접속을 한 후  [스킨 관리]를 누르면 스킨에 관한 선택을 할 수 있는데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킨을 다른 것으로 변경하기 위해 [편집하기]를 누른다.  현재 스킨을 수정하는 것으로 다른 스킨을 적용한 후 적용된 스킨을 이용하여도 된다.


3. 기존 스킨 파일 내용 삭제하기
새로운 스킨을 적용하기 위해 기존 스킨을 삭제하여야 한다.  이미 있는 것을 그대로 두고 올려도 되겠지만 그냥 모두 삭제하고 다시 올렸다.


파일을 선택하고 [삭제하기]를 하면 파일들이 삭제된다.  파일을 하나씩 삭제할 수도 있지만 <Ctrl>이나 <Shift>를 이용하면 한꺼번에 여러개를 선택하여 삭제할 수 있다.
1번째 파일을 마우스로 선택한 후 제일 마지막 파일을 <Shift>를 누른체 선택하면 1번째 파일부터 마지막 파일까지를 선택할 수 있다.  파일을 선택하면 그림에서처럼 파일 선택된 것이 표시되는데 이 때 [삭제하기]를 누른다.



그러면 위 그림처럼 파일이 삭제되어 아무 것도 없는 상태가 된다. 

4. 스킨 파일 업로드하기
이제 테터툴즈에서 받은 스킨을 업로드해야 한다.  [파일 업로드]를 누르면 파일 선택 창이 나타난다.


1) 스킨을 받아 압축 해제한 경로로 이동하여 파일을 모두 선택해 [열기]를 하면 파일 업로드가 된다.
2) 다시 [파일 업로드]를 눌러 하위 폴더의 images 폴더에 있는 이미지 파일들을 선택해서 마찬가지로 업로드한다.

5. 적용 끝
이제 스킨이 적용되었다. MYBLO를 눌러 티스토리 메인으로 돌아오면 적용한 스킨으로 화면이 바뀌어 있다.
관리자 모드로 스킨 관리로 들어가면 스킨이 변한 것을 볼 수 있다.

테터툴즈 스킨 티스토리에 적용하기

테터툴즈에는 많은 스킨이 있는데 비해 티스토리는 테터툴즈를 기반으로하였지만
스킨에 제한이 있다.  많은 스킨 중에서 내 맘에 드는 스킨을 사용하려면 어떻게했는지 궁금했는데
여기에 방법이 나와 있다.

http://coolvoy.com/9


생각보다 방법이 쉽다. 나도 따라해봐야지.


월드컵 스킨   ver.1.05 을 지우고 적용하였다.

이미지 리사이즈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 리사이즈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index.xml에서 지정한 크기 이상의 파일일 경우에 발생한다.    파일의 끝에 보면 <contentWidth>540</contentWidth> 형태로 되어 있는데 이게 540 이상일 경우 리사이즈 되는 것인가 보다.
<contentWidth>900</contentWidth>를 900으로 하니 850 크기도 리사이즈가 안된다.

스킨 관리에서 편집으로 들어가 수정한 파일을 등록하면 된다.

그런데 원본에 있는 Index.xml을 수정하는 방법과
새로운 스킨을 등록하는 방법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