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W'에 해당되는 글 38

  1. 2006.12.23 내 블로그 얼마나 벌고 있나 - 불여우 Adsense 확장 기능 4
  2. 2006.12.21 비스타 - 네이트온, 플래시에 공인인증서까지 사용 못하게하다. 11
  3. 2006.12.19 일본에 소개되는 한글과컴퓨터 슬라이드 5
  4. 2006.12.18 불안한 비스타의 네트워크 기능과 디스플레이 오류
  5. 2006.12.14 쉽고 편리하고 강력해진 비스타의 검색 기능 4
  6. 2006.12.13 편리해진 윈도우 비스타 창 전환 기능
  7. 2006.12.08 티스토리에서 멀티 블로그를 만들 수 있군요. 2
  8. 2006.12.01 윈도 비스타(Vista)에서 제공하는 사이드바 가젯 1
  9. 2006.12.01 윈도 비스타(Windows Vista) 한글판 설치하다. 8
  10. 2006.11.22 구글 검색 색인 속도 빠르네 5
  11. 2006.11.15 테터툴즈 리퍼러를 통한 스팸 2
  12. 2006.11.14 다음 한메일 3.4 ID 초대권 3장 발송해 드립니다. 7
  13. 2006.11.10 Windows Live 계정 live.com으로 만들기
  14. 2006.10.23 윈도 탐색기에서 썸네일 파일 크기 조절
  15. 2006.10.15 구글 Anylytics로 본 웹(홈페이지 및 블로그) 통계 결과 보기 3
  16. 2006.10.13 구글 Gmail 필요하신 분 신청하세요. 9
  17. 2006.10.10 한컴, '씽크프리' 美 공공기관 첫 입성
  18. 2006.10.10 구글, R&D 센터 우리나라에 세워진다. - 2년간 1천만불 이상 투자 3
  19. 2006.10.08 티스토리를 사용해본 주관적인 소감 7
  20. 2006.10.04 구글에서 나온 홈페이지 꾸미기 구글 가젯 Google Gadgets For Your Webpage 2

내 블로그 얼마나 벌고 있나 - 불여우 Adsense 확장 기능

얼마전에 구글  에드센스(Adsense)를 달았습니다.

adsense를 달때는 이게 진짜로 돈이되나 궁금증 때문에 달았는데 달고나니
한푼이라도 더 벌어보자는 생각도 들고, 지금 얼마나 벌었는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매번 구글 Adsense 계정도 들날 날락하기도 불편하고 했었는데
오늘 firefox 확장 기능을 살펴보니 adesne 관련 부가 기능들이 등록되어 있군요.


이번에 소개할 것은 구글 에드센스 노티파이어 Google Adsense Notifier입니다.

firefox를 쓰면 여러가지 부가 기능을 설정할 수 있는데 Google Adsense Notifier는 구글 에드센스와 관련된 부가 기능입니다.  설치하고나면 Firefox 하단의 상황선에 에드센스가 얼마의 노출이 있었고 얼마를 벌었는지를 표시해 주고,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누르면 구글 에드센스의 내 계정으로가 실제 에드센스 결과를 보여 줍니다.

firefox 하단에 이런식으로 표시를 해 줍니다.
기본 값으로 20분마다 업데이트를 해 주며 시간은 임의로 조정할 수 있으며 왼쪽 단추를 누르면 현 상태의 값으로 업데이트해 줍니다.

구글 에드센스

불여우 부가 기능 - Google Adsense Notifier



부가 기능 설치는 이곳에서 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설치하고나면 [도구-부가기능]에 아래처럼 Adsene Notifire가 추가됩니다.
사용을 하려면 우선 사용자에 맞는 설정을 해야 합니다.
[설정]을 누르면 설정 화면이 나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설정은 특별한게 없습니다.
자신의 Adsense 계정과 비밀 번호만 기입하면 됩니다.
나머지는 자기가 필요한대로 설정하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에드센스 쓰시는 분들께서는 유용하게 쓸 수 있을 부가 기능으로 보이네요.









비스타 - 네이트온, 플래시에 공인인증서까지 사용 못하게하다.

비스타를 계속 쓰다보니 갖가지 프로그램들과 충돌을 일으킨다.
그동안 그럭저럭 별 문제(사용에 문제가 있었지만 그래도 참을만했는데) 오늘 몇가지 프로그램을 사용할 일이 있어 설치하다보니 문제를 일으킨다.

첫번째
IE 대신 Firefox를 설치하였다. Firefox가 비스타에서 아무 문제 없이 설치되었고 실행도 되었다. 그런데 firefox를 설치하면 기본 값으로  플래시(flash)가 보이지 않는다. flash가 보이게하려면 별도의 플러그인을 설치해야 한다.

플래시가 들어간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플래시가 보이지 않고 클릭하면 플러그인이 설치가 되는데  클릭하니 자동으로 찾아서 설치를 해 준다. 다 되었나 싶었는데 설치가 제대로되지 않았다는 오류가 뜨고 자동으로 설치가 안되면 수동으로 설치하라고 한다.

수동으로 설치하면 되겠지하고 설치했는데 역시 설치를 끝내고 마지막 과정에서 설치가 제대로 안되었다고 경고 메시지를 뿌린다.  흐미 어떻하라고


두번째
문자 메시지를 보낼일이 있어서 네이트온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낼려고하였다. 네이트온으로 보내는 이유는 한달에 50건이 무료이기 때문에 그리고 휴대폰으로 보내는 것보다 편리하기 때문이다. 네이트온 설치할 때 호환에 문제가 있다고 경고 메시지가 떳지만 설치하고 나선 문제 없이 사용하여 왔다. 물론 오늘까지는 문자 메시지를 보낼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문자 메시지는 보내지 않았었다.

이제 문자 메시지를 보내야하기 때문에 주소록에서 클릭하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려하니 문자 메시지 관련 프로그램이 설치되지 않았다고 문자 메시지 보내는 프로그램이 있는 곳을 새창으로 띄워준다.

자동으로 설치가 안되어 수동으로 파일을 찾아 설치했는데 역시 설치 안됨
오늘 두번째 좌절(설치는되는데 끝에 경고 메시지가 나오고 설치가 안됨) 네이트온으로 문자 메시지 보내는 것 포기

세번째
주식은 거의 없기 때문에(예전에 조금했었음) 주식 관련 프로그램을 띄울 일이 없었다. 그런데 오늘 주식 현재가를 알아보려고 홈페이지에 주식 관련된 곳은 접속이 안된다. JVM을 설치하란다. 귀찮아서 안하고 웹이 아닌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사용하려는데 역시 아무 문제없이 설치되는듯 하다가 끝부분에서 무슨 파일이 설치되지 않았다고 설치가 안된다. 설치가 안되도 실행은 되는데 실행하면 업데이트를 하다가 끝부분에서 업데이트 취소되고 실행은 안됨 다시 해도 역시 마찬가지

네번째
이건 오늘일이 아니고 며칠 전일
계좌 이체를 하려고하는데 계좌 이체를 하려면 공인 인증서가 있어야 한다. 공인 인증서를 발급 받으려고하는데 공인 인증서 발급이 안된다. 이전 윈도우 XP에서 사용하던 공인 인증서가 있어 그걸 인증서 폴더에 복사해 두었는데도 안된다. XP간에는 파일을 복사하면 된다.

그 외에도 몇가지 일들이 있지만 지금 생각나는건 이것들 비스타 화려하고 이뻐지고 사용하기 편리해졌지만   보안문제 때문에 프로그램 설치도 어려워지고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위해서  특정한 동작을 해주어야하는 경우도 많다.

프로그램을 조금 사용하는 사람들도 불편을 겪는데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나 프로그램 사용에 능숙하지 못한 분들은 아주 골치아파질 것 같다.

사용하기도 편리하면서 보안도 문제없는 OS는 없을까?

일본에 소개되는 한글과컴퓨터 슬라이드

한국에 소프트웨어 패키지 업체로 한글과컴퓨터가 있다면 일본에는 Just System이란 업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자국 내에서 MS 워드를 제치고 가장 많이 사용했던 워드프로세서 개발 업체입니다.  Just System은 워드프로세서인 이찌다로(일태랑)로 자국내 워드프로세서 1위를 유지해왔으나 몇해전부터는 MS에 밀려 2위로 밀렸습니다.  아마도 컴퓨터나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있고, 관심 경력이 높다면 몇번쯤은 들어봤을 겁니다.

Just System에서도 워드프로세서만으로는 MS 오피스에 대항하기 부족하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오피스를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피스 제품에는 여러가지 제품이 포함되어 있는데 일반적으로 대표적인 것이 워드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3가지 프로그램입니다.  Just System은 워드프로세서와 스프레드시트는 직접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프레젠테이션 툴을 가지지 못하고 있는데 이번에 자사가 아닌 타 업체에서 개발한 제품을 이름을 바꾸어 오피스 제품에 포함하여 판매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내년 2월이면 이 오피스가 출시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프레젠테이션 툴이 어디 것이냐하면 일본에서 개발한 것이 아니라 한국에서 개발한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슬라이드로 판매되고 있는데 일본에서는 Agree라는 이름으로 판매를 하네요.  아마 한글과컴퓨터에서 워드프로세서만 개발하고 있다고 아는 분들이 상당히 많을 것인데 요새는 워드프로세서뿐만 아니라 스프레드시트인 넥셀, 프레젠테이션툴인 슬라이드도 자체 개발하고 있습니다.

한글과컴퓨터에서 개발하고 있는 슬라이드가 져스트시스템에서 도입하기로한 프레젠테이션툴입니다.  일본내에서는 져스트시스템이 한컴과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차기 버전 오피스를 개발하여 판매한다고하니 언론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기사도 종종 올라오네요.

이번에 소개할 기사는 일본내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신문 중의 하나인 아사히 신문의 기사입니다.
원본 기사는 http://www.asahi.com/digital/bcnnews/BCN200612130005.html  에 있으니 한번 읽어 보시고
아래는 번역한 기사입니다.


외국에서 우리 나라 제품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리는지 한번 읽어보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2006 년12 월13 일 - 아사히 신문 

저스트 시스템은 12 월12 일, 동사 첫 프레젠테이션 작성 소프트 「Agree  2007 」을 발표했다.  워드프로세서 소프트 「이찌타로2007 」, 스프레드쉬트 소프트웨어 「산시로2007 」, 일본어 입력 시스템 「ATOK 2007 for Windows [ 프리미엄] 」, 종합 그래픽 소프트웨어 「하나꼬2007 」을 더해서「이찌타로2007 」기본으로 하는 7개의 소프트를 함께 내장한 종합 오피스 소프트 「JUST Suite 2007 」도 발표했다. 제품은 2007년 2월 9일에 발매한다.
 

프리젠테이션 소프트 「Agree 2007 」은 「이찌타로2007 」에 가까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사용해서 화면 디자인이나 툴 박스, 아이콘등의 표기를 공통화 하였다. 일본어 표현을 고려한 취소 라인의 표시나 문자간 조정, 세로 쓰기·가로쓰기의 변경 기능등을 도입했다.  980 종의 일러스트 소재,101 종의 템플릿,18 종의 폰트에 가세해186 종의 애니메이션 효과도 수록했다. Power point 파일과 상호 호환에 대응하는 것도 특징이다. PowerPoint 파일을 읽는것 뿐만이 아니라,PowerPoint 형식으로의 보존도 가능하다.


워드프로세서 소프트 「이찌타로2007 」은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강화했다. 작업창에 텍스트의 입력·편집에 적절한 「에디터」와 문장의 열람에 적절한 「viewer」를 추가했다. 「에디터」화면에서는 문자 입력이나 편집에 특화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viewer」화면에서는 종이 문서를 보는 느낌으로 열람할 수 있다. 마우스 커서가 손모양이 되어 종이를 조절할 수 있는 「손바닥」모드,  문서의 일부를 확대 표시할 수 있는 「돋보기 툴등도 탑재했다.


이 외 , 작성중의 문서에서 조사하고 싶은 단어를 「Google 」로 검색할 수 있는 「Google 검색」기능을 새롭게 탑재하여 작업을 중단하는 일 없이 관련 정보를 조사할 수도 있다.


일본어 입력 시스템 「ATOK 2007 for Windows [ 프리미엄] 」에는 「최적 후보 제시 기능」을 탑재하여 전후의 문절로부터 의미를 판단하여 후보창에 표시되는 제2 후보 이후의  후보순서를 자동적으로 새로 바꾼다. 한층 더 「교정 지원 기능」을 강화하여 외형이 비슷하거나 잘못하기 쉬운 동음어가 있는 단어의 변환시에는 비슷한 동음어를 제시한다.

「재작년」 「다음 달」 「목요일」등의 키워드로부터 날자를 입력할 수 있는 「날자 입력 지원 기능」도 강화했다.
 

이 외 , 요르단의 경로 검색 소프트 「환승 안내」를ATOK 의 사전/사전 컨텐츠로 한 「환승 안내 역명 변환 사전 for ATOK 」을 수록했다.


또, 상장기업의 정식적인 회사명칭 입력이나 회사 정보를 제시하는 토요 경제신보사의 「회사 사계보 기업명 변환 사전 for ATOK 」, 다이슈칸 서점의 「명경 국어 사전·천재 영일/ 일영사  

전 /R.2 」, 일본경제BP 회사의 「 「설득할 수 있는 영문E 메일200 의 철칙」예문」도 함께 제공한다. 덧붙여 「ATOK 2007 for Windows 」는 「환승 안내 역명 변환 사전 for ATOK 」도 제공한다.

스프레드쉬트 소프트웨어 「산시로2007 」은 계산 결과나 참조처를 곧바로 아는 「오트카르크」기능을 탑재했다. 복수의 셀을 범위 지정했을 경우, 그 계산 결과를 상태 바에 표시하거나  계산식을 입력한 셀을 더블 클릭 하자마자 지정 범위를 알 수 있다. 순환 참조하고 있는 경우도 순환 참조원의 셀을 지적하므로 수식에서 잘못된 점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종합 그래픽 소프트웨어 「하나꼬2007 」에서는, 문자의 입력·편집 하기 쉽게 화면 좌측으로 「문자 입력 윈도우」를 탑재했다. 이 안에 쓴 문자열을 변경하면 일러스트 등에 붙인 문자열도 자동적으로 수정되기 때문에 문자의 추가, 편집을 간단하게 할 수 있다.


「JUST Suite 2007 」의 제품 구성은 「이찌타로2007 」 「ATOK 2007 for Windows 」 「산시로2007 」 「Agree 2007 」 「하나꼬2007 」외, PDF 작성·편집 소프트 「Justsystem PDF Suite 」,

인터넷 메일 소프트 「Shuriken Pro4 /R.2 」이렇게 7가지 소프트 제품이다. 함께 구성된 모든소프트의 활용법을 풀 컬러로 해설한300 페이지의 가이드 북도 함께 제공한다.
 

가격은 「이찌타로2007 」가2 만1000 엔, 「ATOK 2007 for Windows [ 프리미엄] 」이1 만1550 엔, 「ATOK 2007 for Windows 」가8400 엔, 「Agree 2007 」가8190 엔, 「산시로2007 」가5250 엔
「하나꼬2007 [ 서적 세트] 」가1 만290 엔, 「JUST Suite 2007 」이2 만6250 엔이다. 이 외에도 저스트 시스템 제품이나 Microsoft Office ,StarSuite 등의 등록 유저용의 「특별 우대판」, 이찌타로&하나꼬 스페셜 팩이나 Justsystem Office , 이찌타로Office 등의 등록 유저용의 「특별 버전 업판」, 「아카데믹판」도 라인 업 한다.


불안한 비스타의 네트워크 기능과 디스플레이 오류

비스타를 메인 PC에 설치하여 사용하지 1주일이 지나간다.

나름대로 이쁜 모양에 반했지만 사용하다보니 몇가지 불편한 것들이 하나 둘씩 눈에 띄기 시작한다.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실행할 때 실행 여부를 물어보는 것은  보안 문제 때문이라고 이해를 하는데
-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불편한건 사실이다.
네트워크가 끊어지는건 약간씩 짜증이난다.

자리를 비울 때 PC를 잠그고 나가는데 때에 따라서는 자리를 비우는 시간이 길어질 때가 있다.
점심이나 저녁 시간 때 자리를 30분 이상씩 비우는데 그 보다 길게 비우는 경우 문제가 생긴다.

어떤 증상이나면 네트웍이 동작하지 않는 현상이다.
자리로 돌아와서 잠김을 풀고 작업을 하면 다른 프로그램들은 동작을 하지만
IE를 띄우면 홈페이지에 접근을 하지 못한다.  IE뿐만 아니라 인터넷과 관련된 웹 브라우저나
ftp 프로그램 등이 동작을 하지 않는다.  정확하게 말하면 프로그램은 동작하지만 인터넷이 되지 않기 때문에
프로그램이 동작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왜 그럴까 하다 이것 저것 만져보고 로그오프를 해도 먹통 현상은 계속되고
PC를 다시 부팅하니 그때부터 다시 인터넷이 동작한다.
그전에 IP 할당이 잘못되어 제어판에 들어가 네트웍 설정을 찾는데 예전과 변해 찾기가 쉽지 않다.
트레이에 있는 네트웍 아이콘으로 네트웍 설정을 하니 재부팅하지 않아도 동작을 한다.
급하게 인터넷을 해야할 경우가 생기는데 이렇게 소비하는 시간이 하루에 1번 이상 반복하다보니
모양 이쁘고 나쁘고를떠나 화가 난다. 뭐 이래~

사용하고 있는 네트웍 카드는 보드 내장형으로 nForce 보드다.
개인 거라면 마음대로 바꾸겠지만 회사거라 마음대로 바꿀 수도 없다.


다음으로 불편한 것은 디스플레이 드라이버가 먹통이 되었다 복구가 되는 것이다.
왜 그런지 모르지만 사용하다보면 하루에 1번정도는 화면이 시커멓게 변한다.
갑자기 화면이 시커멓게 변하면 가슴이 졸아든다.
특히 문서 작업을 하고 있을 경우 윈도가 맛이 가서 작업한 것을 다 잃어버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더하다.
PC 다시 켜야하나 생각이 들면 그때서야 다시 화면이 제대로 돌아오면서 디스플레이를 복구했다고한다.

드라이버는 윈도 비스타에서 제공하는 것이고 비디오 카드는 Gefoce 6200이다.
몇번 겪어봐서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알지만 이건 쉽게 적응이 되지 않는다.
MS는 빨리 고쳐서 사람 심장이 발딱발딱 뛰는 일이 없도록해 주라.


그외에 몇가지 프로그램들이 실행되지 않거나하는 현상이 있는데 이건 따로 글을 쓰도록한다.

쉽고 편리하고 강력해진 비스타의 검색 기능

메일이나 문서의 수가 적을 때에는 문서 제목이나 메일 제목만 보고도 내가 찾는 문서인지 알 수 있고,  안되면 문서를 하나씩 열어서 보면 내가 찾는 문서를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문서나 메일의 수가 수십, 수백개가 아닌 수천개, 수만개씩 되면서부터는 문서 찾기가 쉽지 않다.  폴더와 문서 제목으로 구별을 한다고하지만 이것도 한계가 있고,  어디에 넣어 두었는지도 헷갈릴 때가 적지 않다.

이럴 때 생각나는게 문서를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없느냐는 것이다.  이전 xp에서도 문서나 파일을 검색하는 기능이 있었으나 검색 방법이 제한적이고 속도 또한 빠른 편이 아니어서 사용하기가 어려웠다.

그때 혜성처럼 등장한 것이 구글의 데스크탑 서치다.  수백, 수천, 수만 개의 문서를 색인해두어 검색어를 입력하고 검색 단추만 누르면 문서들을 바로 찾아 준다. 문서의 종류도 일반 텍스트뿐만 아니라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와 같은 MS 오피스 문서,  한글(아래아 한글)에서 작성한 HwP 문서도 검색을 해주고,  문서뿐만 아니라 메일까지도 검색해 준다. 아웃룩을 쓰면 아웃룩과 연동되어 아웃룩 도구 상자에서 바로 검색을 해 준다. 그래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을 했었다. 약간의 불편한 점은 색인을 하기 위해 매번 구글 데스크탑이 떠 있어야해 메모리를 차지한다는 정도일까?

구글 데스크탑 서치 이후 야후나 MS 등에서도 데스크탑 서치를 무료 공개하고,  국내 업체인 네이버 등에서도 데스크탑 서치를 내 놓았지만 한 번 써보고는 만족스럽지 못하여 그냥 지워 버렸다.

MS에서 한글 비스타(Vista)가 출시되어 비스타를 설치하니 운영체제에 검색 기능이 완전히 붙어 버렸다. IE를 띄우면 검색어를 입력할 수 있는 검색 도구 상자가 있어 바로 검색을 할 수 있다. 따로 구글이나 네이버, 다음과 같은 검색 사이트를 가지 않아도 바로 검색을 할 수 있다, 기본 값으로 MS의 Live Search가 등록되어 있는데 아마 이 때문에 구글에 상당히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한다. 검색 공급자는 추가로 설정할 수 있고 기본 검색 공급자를 선정할 수 있는데 한글판 IE에서는 구글이 기본 검색 공급자로 들어 있지 않다.  사용자가 직접 추가해 주어야하는데 이 방법을 알기가 쉽지 않다.(물론 검색을 어느 정도 잘 하는 경우라면 쉽게 찾을 수 있다.)

IE에 제공되는 검색 말고도 데스크탑을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기능을 OS 자체에서 제공하고 있다.



비스타의 검색 단추

시작 메뉴의 비스타의 검색 단추


비스타의 시작 단추를 누르면 이전 윈도 XP의 실행이 있던 위치에  [검색 시작]이라는 글이 보인다. 이 곳이 바로 비스타의 검색 입력창이다.  검색을 누르면 설치되어 있는 프로그램, 주고 받은 메일, 작성한 문서(그림, 시트 등도 포함), 웹페이지 주소 등을 찾아서 표시해 준다.


프로그램 검색

프로그램 검색


검색 창에 [microsoft]라고 치니 Microsoft가 포함된 단축 아이콘, 웹사이트, 메일을 검색해 준다.  이 상태에서 <Enter>를 치면 가장 위에 있는 목록이 실행된다. 프로그램이라면 프로그램이 실행되고 파일이라면 파일이 열리고, 웹페이지라면 웹페이지가 열린다. 프로그램 실행할 때 간단하게 프로그램 이름을 입력하면 된다.

Excel 검색

Excel 검색하니 프로그램 표시


excel을 검색어로 지정하고 엔터를 누르면 가장 위에 Microsoft Excel 2007을 표시해 준다.  누르면 바로 실행이된다. 아래에는 Excel이 포함된 메일을 표시해 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엔 내 블로그인 solijini.com을 검색어로 입력해 보았다.  내가 찾아서 읽어 보았던 웹페이지 목록들이 표시된다.


korea로 검색

korea로 검색하니 검색 창이 뜬다.


검색어로 korea를 입력해 보았다.  프로그램이나 웹페이지가 없어서진이 바로 검색 창이떠 검색 결과를 보여 준다.  검색 결과는 모두 한꺼번에 볼 수 있고, 메일, 문서, 사진, 음악, 기타 항목으로 나누어 볼 수도 있다. 고급 검색을 누르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날짜나 크기 등으로 좀 더 자세한 조건을 주어 문서를 찾을 수 있다.


아웃룩에서의 검색

아웃룩에서의 검색

아웃룩에도 검색을 할 수 있게 검색 도구 상자가 나오는데 검색어를 입력하고 엔터만 치면 바로 검색이 가능하고, 이렇게 다양한 옵션을 주어서 검색을 할 수도 있다.


검색 기능이 기존 구글의 데스크탑 서치보다 강력한지 어떤지는 좀 더 사용해 보아야하겠지만 일단은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되고, 접근성이 편리하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하게될 것 같다.

편리해진 윈도우 비스타 창 전환 기능

테스트 PC에 설치하였던 비스타를 메인 PC에 설치하였다.  메인 PC에 기존 하드 디스크에 STA2용 HDD를 하나 더 추가하고 추가한 하드에 설치하였다. CMOS에서 부팅 순서만 새롭게 설치한 하드가 제일 먼저 부팅되도록 하였는데 설치하고나니 부팅 순서를 전혀 상관하지 않더라. 오히려 설치하고나서 윈도우 비스타를 부팅하고나니 OS 경로를 찾을 수 없다는 경고 메시지만 나오고 부팅이 안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부팅 순서를 원래대로 바꾸자 그때서야 부팅이 가능했다.

일단 새로운 PC는 그래픽 카드가 GeFoece 6200이라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전 것 보다는 나은 것이다. 그래서 하드웨어 점수가 1.0에서 3.4로 대폭 업그레이드되었다.  이전 1.0에서는 나오지 않던 몇가지 기능들이 사용 가능하였다.

비스타에서 개선된 기능 중의 하나가 창 전환 기능이다.  창 전환 기능은 윈도 XP는 물론 윈도 2000, 윈도 98은 물론 윈도 95 심지어 윈도 3.1에서도 제공하는 기능이다.  창 전환 기능이 윈도 XP에서 보다 훨씬 보기 좋고 사용하기 편리해졌다. 물론 그만큼 시스템은 빵빵해야 한다.


<Alt+Tab>으로 창 전환 하기

<Alt+Tab>으로 창 전환 하기


<Alt+Tab>은 윈도우 XP에서와 마찬가지로 창 전환 기능이다. <Alt+Tab>을 누를 때마다 작업 창 목록이 하나씩 전환한다.  XP와의 차이점은 작업창의 모양을 미리볼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작업을 하고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작업창 모양 하단에는 프로그램의 아이콘이 나타나 어떤 프로그램인지 쉽게 알 수 있다.  
동일한 프로그램에서 여러 개의 문서를 작업하기 위해 창을  여러개 띄워 놓은 상태에서 작업 문서로 이동하려면 어떤게 내가 작업하려는 문서인지 확인이 어려웠는데 문서 모양을 보고서 어림잡아 짐작할 수 있다.



창 간 전환

창 간 전환


윈도 비스타에서 새롭게 추가된 것이 창간 전환 기능이다. 윈도 시작 단추 오른쪽에 빠른 실행 아이콘이 있는데 창 모양을 겹쳐 놓은 듯한 아이콘이 있다. 이게 창 간 전환 기능을 수행하는 아이콘이다.
아이콘을 누르면 위 그림처럼 작업 문서의 모양을 좀 더 크게 보여주어 문서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창 간 전환을 할 때에는 <Ctrl+Tab>을 누르면 된다. 



작업표시줄

작업 표시줄에 마우스를 올려 놓을 때


작업 표시줄에서도 문서 모양을 미리 보여 준다.  작업 표시줄 위로 마우스 포인터를 옮길 때마다 포인터가 있는 위치의 창 모양을 미리 표시해 준다.  이전 XP에서 제목만 보여준 것에 비한다면 많이 편리해졌다.

티스토리에서 멀티 블로그를 만들 수 있군요.

티스토리 베타가 오픈되면서 몇가지 부분이 변경되었네요. 

베타 오픈을 하고나서 관리자 페이지로 접속을 하니 테터툴즈 1.1로 업그레이드된 것을 알게되었고 오늘 티스토리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멀티 블로그를 만들 수 있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에 로그인하면 "내 블로그 만들기" 메뉴가 새로 생겼는데
"내 블로그 만들기"를 누르면 블로그를 새로 하나 더 만들 수 있네요.

몇개 까지 되는지는 모르지만 일단 1개만 필요해서 1개만 만들어 봤습니다.
글의 주제에 따라 블로그를 따로 운영해야할 경우 아주 편리해졌네요.

윈도 비스타(Vista)에서 제공하는 사이드바 가젯

윈도우 비스타(Vista)에서는 사이드바를 활용할 수 있는 몇가지 유용한 가젯을 제공하고 있다.  가젯은 이미 구글과 같은 외국 업체뿐만 아니라 다음이나 네이버 등의 포털에서도 이미 제공을하고 있다.  가젯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가젯을 찾아 등록해 주어야하고 이를 알지도 못해 사용을하지 못했는데 기본으로 제공을 하니 많이 사용하지 않을까한다.



가젯이 설치된 상태의 화면이다. 화면 해상도를 1280*1024로 설정하였기 때문에 그림이 조금 크다. 그림을 클릭하면 원본으로 볼 수 있다.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오른쪽 사이드바에서 볼 수 있고 모양도 상당히 이쁘다. 그래서 사용해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게 한다.
다만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가젯을 사용하면 오른쪽 공간만큼을 차지하기 때문에 그만큼의 공간을 활용하지 못한다.  일반 4:3 모니터에 1개의 모니터를 쓰는 경우에는 활용도가 맣이 떨어지지 않을까한다. 하지만 와이드모니터나 듀얼 모니터(모니터를 2개 사용)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유용하지 않을까 한다.




한글판 Vista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가젯은 11가지다.  온라인에서 추가할 수 있는데 아직 유용하다 싶은 것은 보이지 않는다. 앞으로 점차 추가되면 괜찮은게 나오지 않을까 한다.

가젯에 대한 설명을 하지 않아도 그림을 보면 무슨 역할을 할 것인지 쉽게 감이 올 것이다.  블로그에서 정보를 많이 얻는 분이라면 피드 헤드라인이 눈에 띄일 것인데 등록한 블로그의 피드 제목만을 화면에 보여준다. 피드 목록은 기본으로 등록된건 없고 직접 등록을해야한다. 비스타에서 IE 7.0이 내장되어 있는데 피드 목록을 등록하는 것은 IE 7.0과 동일하다.

재미있게 게임을 할 수 있도록 그림 퍼즐도 들어 있다.  아쉬운게 날씨와 주식과 환율이다. 이 3가지가 한글판에서는 이들이 제대로 안된다.   날씨는 업체와 협의중인지 서비스 지원 안한다고 하고, 주식은 미국 주식만 나온다.  환율도 제대로 동작을 안하는것 같다.

가젯을 적용하였을때 가젯 화면

윈도 비스타(Windows Vista) 한글판 설치하다.

마이크로소포트 윈도우 비스타(Windows Vista) 한글판이 드디어 출시되었다.

회사에서 테스트용도로 사용하는 PC에 설치하여 보았는데 수월하게 설치되었다.
백신 프로그램도 이상 없이 잘 돌아가고

베어본 형태의 PC에 설치하다보니 그래픽 카드의 성능이 떨어져 컴퓨터 성능 점수는 1.0으로 최하 점수다.
에어로 기능도 사용 못하고, 비스타에서 제공하는 화면 보호기도 일부는 비디오 카드가 지원하지 못하여 사용할 수 없다.

영문이나 일어판을 쓰다가 한글판을 사용하니 무슨 말을 하는지 좀 알아 먹겠다.
그래도 이전 윈도우 XP와 많은 부분이 바뀌어 익숙해지려면 한참 고생해야겠다.

아직 설치한 것이 없어 속도는 느린감을 느끼지 못한다.
이것 저것 깔다보면 버벅대겠지
에어로를 쓸 수 없는 상태지만 디자인하나만은 예전에 비해 훨씬 이쁘다.

윈도 비스타(Vista) 한글판 설치한 스크린삿
그림을 클릭하면 좀 더 크게 볼 수 있다.

윈도 비스타(Vista) 스크린삿


화면 오른쪽에 가젯이 나오는데 가젯 일부는 한글판에서는 동작하지 않는다.
날씨를 보여 주는 가젯은 지원하지 않는다고 나온다.  나중에 업체와 계약을 한 후 나올려나?
주식 나오는 부분도 우리 나라것이 아닌 외국의 주신이 나온다.
나중에 개인용 버전이 나올 때 그때나 수정이 되려나

이제 설치한 것이라 자세한 소개는 좀 더 사용해 보고 나중에 하기로 한다.

구글 검색 색인 속도 빠르네

20일 그러니까 그저께 저녁 시간에 이글루에 들어갔다 한가지 재밌는 글을 발견했다.

강씨가 주인공인 애니메이션이라는 글이었는데  내용을 보니  강씨가 주인공인
애니메이션을 정리해 둔 자료였다.  재미있는 글이라 생각되어 죽 내려가면서 읽어 보니
우리 아들 이름인 강한솔도 주인공으로 나오는 에니메이션도 있다.

참 재밌는 글이라 생각되어 블로그로 옮기고 나서 오늘 통계보기에서 리퍼러를 보니
"배틀비드맨만화"로 검색해서 들어온 것을 보게되었다.

"배틀비드맨만화" 이런 글을 남긴 적이 없는데 어떻게 알고 왔지?
하고 생각하고 리퍼러를 클릭해서 보니 구글로 검색해서 온 글

그저께 저녁에 등록한 글이 벌써 색인해서 검색어로 찾아올 수 있게만든 구글
색인 주기가 잘 맞아 빨리 색인이 되었겠지만 참 대단하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국내에서 검색으로 유명하다는 네이버나 엠파스는 어떤가하고 검색해 보왔다.
아직까진 나오지 않는다. 
며칠 후 한번 다시 검색해 보아야겠다.




테터툴즈 리퍼러를 통한 스팸

테터툴즈 정확하게 말하면 티스토리를 이용하여 블로그를 시작한지 2개월이 되어간다.
앞으로 1주일이 지나면 딱 2개월이 되는 듯하다.

그 전에 사용하던 파란은 리퍼러를 제공하지 않아 어디를 통해 왔는지 알 수 없었고
제로보드로 운영하던 홈페이지는 카운터를 달아 어디를 통해왔는지 알 수 있었는데 대부분 네이버를 통해서 들어왔다.

티스토로 옮긴 후 어디를 통해 왔는지 검사를 가끔씩 하는데
통계 보는 프로그램으로 구글 Analytics 을 사용하기도 하고 다음 웹 인사이드 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블로그에 들어와서 관리자 메뉴에서 바로 보이는 통계 보기를 가장 많이 이용한다.
다른 것들보다도 정보는 적지만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리퍼러를 통해 들어온 곳을 본 후 특이한 곳이 있으면 한번 클릭해 들어가 보는 경우가 많다.
누가 내 블로그에 들어왔을까 하는 궁금증 때문이다.
다른 분들도 비슷한 경향이 있는지 접근 경로가 관리자 통계 보기를 통해 오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대부분이 정상적인 경로를 통해 들어온 경우이지만 가끔씩 클릭하면 엉뚱한 곳으로 인도를 한다.


오늘도 어디에서 왔을까 클릭하여 들어가 본 곳인데 모두가 성인글로 도배된 곳이다.
solijini.com 도메인과 관련이 있는 내용은 어디를 봐도 없다.
직접 찾기를 해서 찾아봐도 solijini는 검색을 할 수 없다.
어떻게 그곳에서 이리로 온걸 기록하게 되었는지 의문스럽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가끔씩 보면 의도하지 않았는데 엉뚱한 검색으로 찾아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
왕의남자라는 제목이 들어간 글을 썼는데 영화 다운로드에 관한 내용은 전혀 없는데
왕의남자 다운로드란 검색어로 들어온 분도 계시다.
이런분이 낚였다고 해야하나?

스팸을 막기 위해 이런 저런 조치를 취하니 스패머들도 궁금증을 자아내게하여
이런 식으로 직접 찾아오도록 기술을 진보? 시켜 나가나보다.

다음 한메일 3.4 ID 초대권 3장 발송해 드립니다.

다음에서 3자리 또는 4자리 ID를 신청할  수 있고, 휴먼 ID도 신청할 수 있게 했네요.
저도 초청장을 받아 사용하고 3장 남아 있네요.
필요하신 분 아래 댓글(비밀글)로 메일 주소 달아 주세요

선착순 3분께 초대권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조
http://mail.daum.net/event/mylibrary/

모두 소진하였습니다.

Windows Live 계정 live.com으로 만들기

Windows @live.com 계정을 만드는데 hotmail 계정으로만 만들 수 있었는데 이제 live.com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되었네요.  계정을 만들면 hotmail을 이용하지 않고 live.com으로 만들면 abcde@live.com과 같은 메일 계정을 만들 수 있으며 메일 용량은 2GB입니다.

출처는 http://www.wbeta.com/ 입니다.

1. http://get.live.com/getlive/overview 으로 접속하여 "무료 ID 등록"을 누름

2. 아래 내용(색깔있는 부분) 복사
javascript: var p = 'live.'; var ds = new Array('com', 'cn', 'fr', 'it', 'nl'); for (var i = 0; i < ds.length; i ++){document.getElementById('idomain').options[i] = new Option(p + ds[i], p + ds[i])} alert('domains added');

3. 주소 입력창에 붙이기한 후 엔터하면 "domain added" 팝업창이 뜹니다. [확인] 누름

4. Windows Live 등록에서 live.com ID 설정할 수 있게 나타남

이후 지시에 따라 진행하면 됩니다.

계정 만들고 바로 Live Mail 베타 신청하니 오류가나며 안되는군요.
몇분 기다렸다하니 만들어집니다.

윈도 탐색기에서 썸네일 파일 크기 조절

윈도우 탐색기에서 보기 형식을 "미리보기" 형태로 지정하면 파일을 썸네일 형태로 보여준다. 그림을 보는 프로그램을 띄우지 않더라도 그림 모양을 미리볼 수 있기 때문에 빠르고 편리하게 그림 모양을 확인할 수 있다.

미리보기 형태로 보여주는 썸네일 파일은 사용자가 임의로 조절할 수 있는데 임의로 조절하기 위해서는 레지스터리 값을 변경하면 된다.


1. 윈도우의 [시작] 단추를 누른 후 [실행]을 누른다.
2. 실행 창이 뜨면 열기에 "regedit"를 입력하여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한다.
3. 레지스터리 값을 수정하기 위해 다음 경로를 찾는다.
  경로: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
4. 이동한 경로에서 마우스를 다시 편집기 오른쪽 창의 빈 공간에 위치시킨 다음,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새로 만들기>→<DWORD> 단축 메뉴를 선택한다.
5. 새로운 DWORD 값이 생성되면, 값의 이름을 ‘ThumbnailSize'로 입력한다.
6. 그런 다음, ThumbnailSize 값을 선택하여 더블 클릭한다.
7. DWORD' 값 편집 대화상자가 나타나면, ThumbnailSize의 값을 입력한다. 단위는 10진수, 16진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 사람이 쓰는 형태인 10진수로 선택하여 수치를 입력하면 <Enter>를 누르면 된다.   입력 가능한 수치는 10진수로 최소 32부터 최대 256까지 입력할 수 있다.

참고 :
- 수치가 작을 수록 썸네일 파일의 크기가 작아지고, 클 수록 썸네일 파일이 커진다.
- 썸네일 사이즈를 크게하면 그림 크기가 늘어나기 때문에 미리보기가 좀 더 자연스럽다.  대신 리소스를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
- 썸네일 사이즈를 작게하면 그림 크기가 작아지기 때문에 미리보기가 조그맣게 나오지만 대신 리소스가 줄어 속도가 빨라진다.

속도보다 미리보기 품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면 사이즈를 늘리고,
미리보기는 간단하게만 보아도 파악되기 때문에 속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사이즈를 줄여서 사용하면 된다.
 


구글 Anylytics로 본 웹(홈페이지 및 블로그) 통계 결과 보기

지난 번에 구글 Anylytics로 웹(홈페이지) 통계 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다.  티스로의 skin.html에 구문을 넣은 다음 날부터 통계 결과를 내 보내 주는데 며칠간 쌓이니 어느 정도 통계치가 나온다.  구글 Anylytics는 하루 뒤 통계 결과를 내 주는데 우리나라 시간으로 9시 정도에 통계를 내 준다.  구글 Anylytics에서 보여주는 통계에 대해 살펴보자.

참고 글 :  구글의 웹통계 프로그램 Google Analytics으로 블로그 사용 통계 내기
             - 통계를 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 주는 글이다.

1. 실무진 개요
1) 방문수와 페이지뷰
통계 결과를 보여 주는 처음 화면이다. 전체적인 윤곽을 보여주는데 1주일 단위로 보여준다.  방문자 수와 페이지 뷰를 보여주는데 1사람이 방문하여 접속한 페이지만 보고 나갈 수도 있고 다른 페이지도 보고갈 수 있다.  방문자수는 하루에 몇명의 방문자가 다녀왔는지를 보여주고, 페이지뷰는 하루에 몇페이지를 보았는지를 보여 준다. 따라서 방문자수보다 페이지뷰가 많다.

티스로리에서 하루 방문자 수를 표시해 주는데 구글의 것과 많은 차이가 난다. 어떤 통계 방식이 옳은지 모르지만 블로그를 보면 로봇들이 방문하는 경우가 많은데 티스토리의 경우 이 로봇이 방문한 수치까지 포함하여 결과를 보여준다고한다.  방문자 수 자체가 중요하다면 티스토리의 것이 유용하겠지만 실지 사용자가 방문하여 보는 결과를 원한다면 구글 것이 좀 더 정확하지 않을까 한다.

특정한 날(8일)에 특히 방문자 수와 페이지뷰가 많은데 이는 그날 티스토리에 관한 글을 포스팅했는데 그 글 때문에 수치가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 티스토리와 구글 관련 글이 올라간 날 방문자 수와 페이지 뷰가 증가하였다.  티스토리 자체 통계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보여 주었다.

2) 신규 방문자 수와 재방문자 수
블로그 또는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사람이 처음 방문한 것인지, 다시 방문한 것인지를 표시한다.  블로그나 홈페이지 내용이 알차다면 그 내용을 보고 다시 찾아올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재방문자 수는 지속적으로 좋은 내용의 글을 올릴 경우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초기에는 재방문자의 수치가 낮을 것으로 보인다.  내 블로그 역시 재방문율이 아직 30%도 되지 않는다.

3) 지도 중첩
방문자가 어느 위치에서 왔는지를 보여준다.  지도를 보면 한국과 아시아, 미국에 있는 도시에서 많이 온 것을 알 수 있다.  다른 곳에서 이보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여주므로 여기서 설명은 하지 않는다.

4) 소스별 방문수
홈페이지를 방문할 때 어디를 통해서 방문하였는지를 알 수 있다.  올블로그와 이올린을 통해 접속이 많이 된 것을 볼 수 있다.  이올린의 경우 지난 주에 비해 급격하게 방문자가 증가하였다. 이올린이 블로그 검색 서비스를 지원하기 시작하면서부터로 보인다.
그 밖에 직접 주소를 입력하여 오는 경우(아마도 블로그 게시글 수정 때문에 자주 들락거렸는데 그게 반영된 것이 아닐까한다.)가 있고 검색을 통해서 오는 경우가 있는데 검색의 경우 대부분이 구글을 통해서 들어왔다.

2. 마케팅 요약

마케팅에 필요한 정보를 보여 준다. 
블로그 방문이 올블로그와 이올린, 직접 입력, 구글, 티스토리 순으로 방문한 것을 알 수 있다.
검색을 통해 들어온 경우 입력한 검색어가 무엇인지를 순서대로 보여 주는데 이번주는 구루병-사진이 1번째다. 갑자기 구루병이 왜 나왔는지 궁금하다.  딸 아이 이름이 강수진인데 김민준의 여친이 강수진인가 보다. 낚여서 들어온 것이다.

3 콘텐츠 요약

1) 상위 5개 접속점
블로그나 홈페이지 접속점이 어디인지 순서대로 보여준다. /1480의 접속점이 가장 많은데 이번 주에 올린 글로 티스토리를 사용해 본 소감에 대해 쓴 글이다.  이번주에 쓴 글로 올블로그의 실시간 순위에 들어서 많이 찾아온 듯하다.  "/" 초기 화면이고 1486은 구글에 관한 글이다. 지난 주엔 구글에 관한 내용에 접속이 가장 많았는데 역시 구글에 관해 관심이 많은 듯하다.

2) 5개 종료점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빠져 나간 위치다. 역시 상위 5개 접속점과 동일한 결과를 보여 주었다.  글 하나만 보고 빠져나간것이 아닐가 생각된다.

3) 상위 5개 콘텐츠
가장 많이 읽은 글 순서다. 역시 상위 5개 접속점과 비슷한데 4번과 5번 순서만 조금 변했다. 구글의 웹통계 프로그램 Google Analytics으로 블로그 사용 통계 내기 글이 많이본글 4번째다.

모든 리포트
여기서부터는 아주 세밀한 정보를 보여준다. 한번 보면 알수 있으므로 간단히 소개만 한다.
1. 마케팅 최적화
- 일일방문자
일자별로 방문자를 표시해 준다.

-방문과 페이지뷰 추적
방문자 수와 페이지 뷰 수, 그리고 1번 방문하여 몇 페이지를 보았는지를 표시해준다. 유용한 자료 또는 관심있는 자료가 많을 경우 지속적으로 내용을 읽을 것이므로 수치가 올라갈 것이다.

-방문자 충성도
방문자의 방문 빈도를 보여준다. 대부분 1번만 온 경우이다. 2번, 3번 방문자가 그 다음 순으로 많다.

방문자 세그먼트 실적
- 지리적 위치

방문자의 위치를 표시한다. 대부분 한국에서 왔지만 미국, 일본, 카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베트남, 독일 등에서도 온 것을 알 수 있다.
+를 누르견 그 나라의 접속 위치를 좀 더 자세히 표시해 준다.

미국 접속자의 경우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뉴욕 등에서 많이 접속하였다.

- 지도 중첩
접속 위치를 지도로 표시해 준다. 지도 위에 점이 표시되는데 점을 클릭하면 좀 더 자세한 정보를 표시해 준다.

- 네트워크 위치

어느 네트웍을 통해 접속했는지 알 수 있다.  특이하게 하나로텔레콤이 KT보다 많다.

- 언어
방문자가 설정한 언어를 표시한다.  한국어 이외 영어와 일본어 독일어가 보인다. 중국과 일본도 보인다.

- 도메인

어느 도메인을 통해 접속했는지 알 수 있다. 개인 사용자가 많으므로 도메인 설정이 안된 곳이 대부분이다.  포항공대, 카이스트, 고려대 등 대학교에서 접속한 것이 많다.  외국 학교도 눈에 많이 띈다.  구글의 도메인 설정이 어떤 것을 참조하는지 알 수 없지만 대학들이 이러한 설정에 맞게 잘해서 대학교 목록이 자주 나오는게 아닐까한다.

마케팅 캠패인 결과
-소스 전환


검색엔진 마케팅
검색엔진과 관련된 내용을 표시한다.

- 전체 키워드 전환

검색엔진에서 검색어로 검색하여 들어온 결과를 표시한다.


웹 디자인 매개 변수
- 브라우저 버전

70% 가까운 수치로 I.E가 높다.(+를 누르면 버전별로 세부사항 확인도 가능하다) Firefox도 30% 가까이나 차지한다. 일반적으로 10%대로 생각했는데 왜 이 블로그만 이렇게 높게 나오는지 아직은 모르겠다. I.E 기준으로 만든 경우 다른 브라우저에서 볼 때 깨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다른 브라우저의 비율이 낮다면 고려하지 않겠지만 30% 정도의 수치라면 다른 브라우저도 충분히 고려되어 설계되어야 한다.

- 화면해상도
웹 디자인 꾸밀 때 화면 해상도도 얼마까지 고려해야하는지도 중요한 요소다.  사진을 올리는 것을 좋아하는데 사진 크기가 850이다보니 좁은 화면에서는 잘릴 수 있다.  그런데 제일 많은게 1280*1024 모드다. LCD 모드인데 44%나 된다. 1024*768이 그 다음으로 많은데 CRT 17인치 사용자가 아닐까 한다. 접속자의 대부분이 1024*768보다 높았다.  800*600과 같은 모드를 고려할 필요는 1주일간의 수치로는 없을 듯하다.


그 외에도 다양한 내용을 제공하고 있지만 여기까지만 소개한다. 한번 통계를 보면 그 내용을 알 수 있으므로 그리고 하단에 자세한 설명까지 있으므로 여기까지만 소개한다. 나머지는 직접 통계를 내고 확인해 보면된다.

구글 Gmail 필요하신 분 신청하세요.

구글 메일이 이제 필요하신 분은 다 받으신 듯 하네요.
아직까지 구글 지메일(Gmail)이 필요하신 분이 있으면 신청하세요.

댓글로 이름과 메일 주소를 남겨 주시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비밀글로 남겨 주셔도 됩니다.

한컴, '씽크프리' 美 공공기관 첫 입성

요사이 부쩍 씽크프리에 관한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얼마 전 네이버와 MOU를 체결하더니 이번에는 미국 공공 기관에서 처음으로 주사용 오피스 소프트웨어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처음부터 씽크프리는 국내를 대상으로 하지 않고 미국 등 외국을 대상으로하여 만들어진 제품이다.  아직까지 MS 오피스를 물리치고 씽크프리가 이를 대체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아직 제품을 선택하는 기준도 MS 제품에 비해 기술력이 뚸어나서가 아니라 MS 제품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하지만 기술력을 가지고 한발 한발 조금씩 성과를 내고 있으니 곧 좀 더 좋은 소식이 전해지지 않을까 기대를 하게된다.  다음 번 기사는 품질로써 씽크프리를 선택했다는 기사가 나와 주었으면 한다.

구글, R&D 센터 우리나라에 세워진다. - 2년간 1천만불 이상 투자

드디어 구글이 R&D 센터를 한국에 설립한단다.   2년간 최소한 1,000만불 이상을 투자한단다.  이미 알려질대로 알려진 기사이지만 구글이 국내에 들어오는 것에 대해 기대반 우려반이다.  구글이 국내에 들어오는 것은 이미 제공하던 것 그대로가 아닌 막강한 기술력으로 한국 상황에 맞는 서비스로 공격을 할 것이다.  한국에 R&D 센터를 세우는 것이 한국 시장에 맞는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인 것은 당연지사가 아니겠는가?

구글이 들어옴으로써 막강한 자본과 막강한 기술력으로  공세를 취하면 우리나라 검색 업체들은 한동안 어려움을겪을 것이다. 하지만  국내 업체도 구글의 공세를 그대로 맞아 그대로 주저 앉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미 야후의 공세도 충분히 이겨낸 국내 업체들이 아닌가?  오히려 구글의 공세를 이겨낼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여 한단계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  구글이 제공하는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에 찬사를 보내는 사람이다.  하지만 네이버, 다음, 엠파스 등 국내 검색 업체 및 포털 업체들이 잘 해 구글을 이겨 주길 바랄 뿐이다. 아니 꼭 그래야 한다.


티스토리를 사용해본 주관적인 소감

그동안 사용해온 파란 블로그와 제로보드에서 티스토리로 옮겨온지 이제 보름 정도 지났다.

파란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데이터를 가져올 방법은 찾지 못하고  제로보드 데이터를 테터툴즈 변환기로 테터툴즈로 변환하고 이를 티스토리로 옮겼다.

제로보드 데이터를 티스토리로 옮기는 방법은 http://www.solijini.com/1446은 기록을 했고 제로보드를 테터툴즈로 옮기면서 발생한 문제는 별도로 글을 쓰기로 한다.

그외 지금까지 사용해온 주관적인 소감을 기록해 본다.

1. 글을 쓰기 편리하다.
파란이나 제로보드에 비해 글을 쓰기 편리하다.  일상 생활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진을 함께 올릴 때 특히 편리하다. 
제로보드의 경우 2개까지만 파일 업로드가 가능하고 특정 스킨을 사용해야 여러개의 파일 등록이 가능하다.  파일 업로드할 때  순서를 고려하여 하나씩 등록해야한다. 하나라도 순서가 잘못되어 버렸으면 순서 조정이 안되어 다시 올려야한다.
파란의 경우 여러 개의 파일을 올릴 수 있지만 원하는 위치에서 사진을 선택하여 업로드해야한다. 나름대로 제로보드에 비해 편리하다.

1) 티스토리의 경우 한번에 여러 개의 파일을 등록할 수 있다. 
Control과 Shift를 이용해 여러 개의 파일을 선택해 한번에 등록이 가능하다. 파일 순서에 상관없이 파일 이름으로 소트가 되어 표시되어 파일 찾기가 편하다.

2) 미리보기로 모양 보기
파일을 업로드하면 바로 본문에 삽입이 되지 않고 별도의 보관함에 등록이 되어 있고 파일을 선택하면 미리보기가 된다. 미리보기를 하여 선택한 파일을 본문의 적당한 위치에 삽입하면 된다.

3) 동시에 여러개 파일 등록하기는 불편
동시에 파일을 원하는 위치에 삽입하기는 불편하다. 사진을 10장 정도 올리려고하면 파일 업로드한 후 1장씩 10번 클릭해 주어야한다. 파란의 경우 10장 선택해 올리면 10장이 한꺼번에 올라간다.  파일 보관창에서 10개를 선택한 후 우측 창에서 모양을 지정하면 지정한 모양대로 삽입이된다면 더 편리할 것 같다.

2. 임시 저장 기능
한글과 같은 워드 프로세서에서나 보던 임시 저장 기능이 추가되어 글 작성중에 임시로 저장이 된다.  임시 저장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때가 가장 좋지만 불의의 사고는 언제든 발생한다.  글 작성 중 실수로 뒤로 단추를 눌러 버리거나 I.E가 죽어 버리거나, 시스템이 죽거나 정전등이 되면 작성한 내용이 모두 사라진다. 이 글을 쓸 때 Firefox를 사용했는데 상단한 분량의 글을 썼는데 Firefox가 죽어 버렸다.
새 글을 쓸 때 임시 저장한 내용을 이용하여 다시 쓸 수 있다. 원본 작성한 글에서 일부 내용이 사라지겠지만 그래도 모두 잃어버리는 것보다는 조금이나마 건지는게 어디인가?
어디 환경 설정이라도 있어 임시 저장 시간을 조정할 수 있었으면 한다.


3. 태그 및 지역을 이용한 분류
태그 및 지역태그를 이용한 분류가 가능하다.  제로보드나 파란에도 카테고리 기능을 지원하지만 글을 분류하는데 이것만 가지고는 분류를 충분히 할 수 없다.  태그를 이용하여 관련 있는 글끼리 묶을 수 있고,  지역 태그를 이용하여 특정한 위치에서 있던 일을 정리도 할 수 있다.


4. 통계
간단하게 통계 기능이 들어가 있다. 파란의 경우 카운터 기능만 있고 제로보드의 경우 별도로 카운터를 설치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는 있다.  카운터의 경우 DB를 많이 쓰기 때문에 호스팅 업체에서 꺼리는 경향이 있다.  티스토리의 경우 제한된 내용만 보이지만 카운터와 리퍼러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통계를 이용하려한다면 구글의 웹 통계 분석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http://www.solijini.com/1473

5. 방문자
방문자가 많아졌다.  파란이나 제로보드의 경우 글을 올려도 홍보하기가 어려웠는데 티스토리의 경우 메타 테그 사이트에 등록하여서인지 찾아오는 분들이 많아졌다.  파란도 메타 사이트에 등록해 두었는데 방문자 수자와 차이가 난다.  파란의 경우 완전 사진 이유의 일상 생활만 써서 그런 것있 수도 있다.

6. 제한된 스킨
티스토리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스킨의 수가 적다. 그러나 테더툴즈의 스킨을 이용할 수 있고 테터툴즈의 스킨은 파란에 비해 엄첨나게 많기 때문에 수자 적다라고는 말할 수 없다.(상대적으로 제로보드 보다는 적다)

참고 : 티스토리에서 테터툴즈 스킨 이용하기
http://www.solijini.com/1452
http://www.solijini.com/1456

하지만 사진을 위주로 올리는 경우 제한된 스킨이 맞긴 맞다. 직접 스킨을 편집하면 해결이 가능하겠지만 이미 만들어진 스킨을 사용하는 경우 이러한 점을 완전히 극복하기 어렵다.

1) 틀이 깨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사진을 위주로 올리다보니 사진을 좀더 편하게 보기 위해 800  또는 그 이상의 사진을 올리는데 사진을 올리고나면 테이블이 깨지거나 사진의 일부만 나타나는 경우가 발생한다.  물론 스킨에서 이미지 리사이즈를 하게 만들면 틀이 깨지지 않는데 그럴 경우 이미지 자체가 줄어들어 올라가기 때문에 사진이 보기 흉하게 이그러진다.

사진 리사이즈 안되게하기 : http://www.solijini.com/1461

2) 갤러리 형식이 없다.
갤러리 형식으로 보고 싶은데 갤러리 형식을 제공하지 않는다. 플러그인을 설치하면 테터툴즈에서는 가능하던데 플러그인은 아직 지원하지 않으므로 갤러리 형식을 사용할 수 없다.

이상 간단하게 소감을 적었다.
더 자세하게 기록할려고했는데 Firefox에서 글을 날리는 바람에 머리에 있던 생각들이 함께 날라가버려 남아 있는 몇가지만 기록하였다.

구글에서 나온 홈페이지 꾸미기 구글 가젯 Google Gadgets For Your Webpage

구글에서 또 다시 재미있는 서비스인 Google Gadgets For Your Webpage라는 서비스를 내 놓았다.  가젯 서비스야 이전부터 이미 존재하던 서비스로 별로 특별할만한 것은 없다. 그러나 기존 가젯이 구글 데스크탑 서치를 설치하면 바탕화면을 꾸미고, 개인화 홈페이지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반면 이걸 홈페이지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구글 데스크탑 서치를 설치하면 바탕화면에 가젯이 나타나는데 여기에 시계, 날씨, 뉴스, 블로그 최신글, 사진 등을 간단하게 볼 수 있게 해 주는게 가젯이다. 구글뿐만 아니라 다음, 네이버, 파란, 야후 등의 포털 서비스에서도 이와 비슷한 것을 이름만 조금 다르게 위젯으로하고 서비스하고 있다.



간단하게 이런 코드만 넣으면

홈페이지 내에 이런 위키 백과 사전을 넣을 수 있다.


http://www.google.com/ig/directory?synd=open에 이미 수십 종의 가젯이 올라와 있고 간단하게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의 가젯이 올라올 것으로 예상한다.

홈 페이지 꾸미기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 방문하여 꾸며볼만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