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찍어요.



길을 올라가다보니 사진 찍기 편하게 의자가 놓여져 있다.
잠시 쉴 겸 의자에 앉아 가족 사진을 찍었다.
역시 애들과 함께 찍기는 힘들다.
수진이는 자꾸 딴데를 보고,  한솔이도 이리 저리 딴청을 피고,
엄마는 수진이, 한솔이에게 앞을 보자고 이야기하고
그러다보니 모두 각양 각색의 모습으로 한쪽 방향으로 얼굴 맞추기가 쉽지 않다.
여러장 찍은 것 중에서 그래도 앞을 보고 있는 사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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