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승급 심사날




오늘은 한솔이가 다니는 태권도장에 다니는 학생들이 태권도 심사를 받는 날이다.
한솔이는 품띠를 따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한다.

태권도 단증은 15세 이상부터 준다.
15세 미만은 단이 아니라 품증을 주고 15세 이상이 되면 단증으로 바꾸어준다.

한솔이는 4월이되면 품을 딸 수 있는 자격이 된다.
그래서 4월이되면 품띠를 딸 것이라고 벌써부터 기대에 차있다.

승급 심사를 하는 아이들은 오전에 승급 심사를 하고
아후에는 태권도장에  배운 것을 가지고 재롱 잔치를 하는 날이다.

한솔이는  줄넘기 시범을 보여 주었는데
이리 저리 팔딱팔딱 재주를 잘도 부려 주었다.
다른 아이들보다 훨씬 줄 넘기를 잘 넘어 주었다.
남들이 한번  줄을 넘을 동안  한솔이는 2번은 넘은 듯하다.

줄넘기 는 아주 빨랐게 잘 해 주었지만
대신에 흘러나오는 음악과는 잘 어울리지는 못하였다.
앞으로는 많이 뛰어 재주를 부려 주는 것과 함께
음악과 어울리고 친구들과도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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