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조화



극락조화(bird of paradise flower)



사랑을 위해 멋을 부리는 남자

신비, 영구불멸



뉴기니아로부터 오스트레일리아에 서식하는 새중에는 '극락조'라는 새가 있는데

이꽃의 이름은 그 새의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한다.

영명으로는 Bird of paradise flower이다.



극락조는 발이 없어 사시사철 날아다녀야한다고 한다.

늘 떠 있어야 하기에 날개도 네 개나 되었던 새,

공기와 이슬만 먹고 사는데 죽어야만 비로소  땅에 떨어지므로

사람들은 죽은 극락조 밖에 볼 수 없다고 한다.



보면 볼수록 새와 닮은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화려한 색상이나 사치스러운 생김새가 마치 바람둥이 남자를 연상시키는 꽃이다

'사진으로 보는 일상 > 접사/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원  (0) 2006.05.28
분재  (0) 2006.03.22
마지나타  (1) 2006.03.21
철 모르는 문주란  (0) 2006.03.21
결혼 기념일 기념 화분  (0) 2006.03.21
분재/야생화  (1) 2005.11.11
  (1) 2005.08.20
꽃바구니  (1) 2005.08.20
하얀 이파리  (1) 2005.08.20
연꽃  (1) 200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