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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21 대천 워크숍
- 2006.03.21 새옷 입은 한솔이
- 2006.03.21 설날 아침 4
- 2006.03.2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 2006.03.21 수진이 생일 1
- 2006.03.21 수진이 생일 1
- 2006.01.04 떡해먹자 부엉이 - 한솔이 재롱잔치 1
- 2006.01.04 야경 1
- 2006.01.04 재롱잔치 1
- 2006.01.04 부용정과 부용지 1
- 2006.01.04 첫 눈이 온 날 1
- 2005.12.14 신용관리 10계명
- 2005.12.13 테스트설계의 관점과 테스트기법
- 2005.12.13 소프트웨어 형상 관리
- 2005.12.13 원전 소프트웨어 확인 및 검증
- 2005.12.13 [SW 형상 관리 Α to Ω] ① SW 변경·품질 좌우한다
- 2005.12.04 인정전에서 3
- 2005.12.04 창덕궁 나들이 1
- 2005.12.04 수진이의 잠 버릇 1
- 2005.11.24 모기지론 관련 자료
- 대천 워크숍
- 기록으로 보는 일상/살아가는 이야기
- 2006. 3. 21. 17:07
대천으로 워크숍을 떠났다.
분위기도 살리고 앞으로 몇달 동안은 고생을해야하기에
중간 서해대교 휴게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저녁부터 비도오고 황사도 온단다.
차타고 가는 동안 바라본 바깥 풍경은 뿌옇게 안개가 낀 듯 한 모습이다.
도착하니 오후 뭘 먹을까 돌아다니는데
바닷가라 그런지 온통 해산물 음식점 특히 조개구이집이 많다.
점심은 간단하게 해물탕
공기밥 추가하고 먹었는데 우리들이 가진 사진기보고 건물 사진 찍어달란다.
해물탕 값만 받고 추가로 사이다도 서비스로 받았다.
바닷가 풍경
날씨는 구름에 가려 흐릿하고 먼진지 안갠지 때문에 뿌연 하늘
하지만 공기만은 시원하다.
밖으로 나가서 이리 저리 돌아나니며 놀았다. |
수산센터 |
저녁에 밖을 보니 뿌옇게 안개가 끼었다.
방으로 들어와 쉬는 시간
병원에 갔던 우리팀 홍일점이자 나이로는 막내가 드디어 왔다.
조개 구이 집에 들려 맛난 조개 구이도 먹고... |
하루 종일 차를 타고 돌아다녔더니
집에 올땐 엉덩이가 후끈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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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옷 입은 한솔이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6. 3. 21. 16:58
여섯살 반으로 올라간 한솔이
어린이집 들어가 예쁜 새옷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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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날 아침
- 기록으로 보는 일상/살아가는 이야기
- 2006. 3. 21. 16:57
연휴가 짧아서 아이들 데리러 오기 힘들고,
이사한 집 구경도 할 겸 직접 올라 오셨습니다.
설날 아침입니다.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세배 올릴 준비를 합니다.
한솔이는 한복을 보고 이쁜지 어느새 입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잘 안 입으려고하더니 올해는 잘 입네요.
옷도 작년엔 조금 크더니 올해는 딱 맞습니다.
이번 설에만 입고 내년에는 외사촌 동생에게 물려 주어야할 듯 합니다.
한솔이가 수진이 옷 입는 걸 거들어줍니다.
수진이가 있는데 한복에 가려 안 보이네요
대충 정리한 후 할머니가 살펴봐 줍니다.
수진이도 옷이 딱 맞습니다.
오빠 입는 것보고 수진이도 급한지 세수도 안하고 입었습니다.
수진이도 옷이 딱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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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6. 3. 21. 16:53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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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진이 생일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6. 3. 21. 16:52
수진이는 올해 3살이 되었습니다.
만으로 하면 꼭 두살이 되었지요.
우리나라 나이로 해서 초 3개를 꼽고 불을 밝혔습니다.
촛불을 밝히자
수진이는 생일 축하 노래
자기가 자기 생일 축하하는 노랠 부릅네요.
촛불을 켜고 생일 축하 노래
한솔이와 수진이가 함께 부릅니다.
후~
촛불 끄는 시간
"수진이 네 생일이니까 제일 맛 있는거 너 먹어"
아이스크림도 한 숟가락씩 떠서 먹여주고
수진이도 본격적으로 숟가락들고 먹고
아이스크림 먹고난 수진이 모습
참 게걸스럽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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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진이 생일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6. 3. 21. 16:49
나온 케익은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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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해먹자 부엉이 - 한솔이 재롱잔치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6. 1. 4. 13:03
떡해먹자 부엉이
한솔이가 엄마, 아빠에게 보여주려고 연습한
어린이집 재롱잔치 모습을 비디오로 찍었습니다.
처음으로 동영상 만들어 봤는데 잘 안되는군요.
중간 지나서부터 한솔이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 한 템포씩 빠르네요
- 야경
- 사진으로 보는 일상/풍경
- 2006. 1. 4. 13:01
아파트에서 바라본 야경
우리가 사는 아파트 주변은 주거지역에 해당해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없다.
우리 아파트는 법이 개정되기 전에 지은 아파트라 법에서 지정한 층수보다 높게 지었다.
특히 가장 앞에 있는 동에 있기 때문에 앞이 뻥 뚤려 있다.
그래서 좋은 점은 뻥 뚤린만큼 기분도 뻥 뚤리도록 멀리 보인다는 것이고
단점은 차길의 소음이 들린다는 거다.
지금은 겨울이라 문을 닫고 사니 들리지 않는다.
날씨가 맑으면 남산 타워도 조그맣게 보이는데 오늘은 흐려서인지 안 보인다.
날씨 맑은 날 오전에 다시 한번 찍어 봐야지
거실에 앉아 있으면 도봉산이 보이는데
지금은 깜깜한 밤이라 산 쪽으론 아무 것도 안 보인다.
산 사진도 한번 찍어야하는데 그럴러면 토요일까진 기다려야겠지.
이사한 후 처음으로 사진 찍은 날 저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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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롱잔치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6. 1. 4. 13:00
지난 달에 한솔이가 다니는 어린이 집에서 재롱잔치를 벌였다.
한솔이가 재롱잔치한다고 집에와서 이런 저런 포즈를 취하면서 자랑하는 모습을
드디어 어린이 집에가서 보았다.
집 장만하느라 바쁘다보니 행사 시간이 다 되어 갔더니
좋은 자리는 이미 다 다른 분들이 차지해 버리고 뒤쪽 일부 서서 보는 자리만 남았다.
내년에 갈 때는 미리 먼저가서 준비를 해두어야지!
한솔이가 속한 꽃망울 반에서는
"장가가는 날"하고 "떡 해먹자 부엉이"라는 두 개의
극을 준비했는데 한솔이는 "떡 해먹자 부엉이"라는 극을 진행했다.
한솔이가 하는 연극을 구경하는데
조그만 몸으로 이리 저리 팔딱팔딱 뛰면서 하는 모습이 여간 귀엽지 않다.
그런데 한솔이 성격이 조금 급한 걸까?
다른 애들보다 반 템포씩은 빠른 듯하다.
연극을 하면서 이리 저리 눈망울을 굴리면서 우릴 찾는다.
엄마, 아빠가 와서 봐 주길 기대하고 있었나 보다.
극이 끝나고나서 한솔이 어린이 집에가서 사진도 찍고
집 근처의 음식점에가서 식사도 했다.
#
지금 한솔이는 집에서 쉬고 있다.
예전에 다니던 어린이집은 조금 멀고(어린이집 차가 안 다닌단다)
새로 갈 어린이집은 이번달 18일날 재롱잔치를 한단다.
다행이 어린이집은 언제든지 들어갈 수 있단다.
지금 다니는 곳은 몇달을 기다리다 들어갔었는데....
재롱잔치 준비하는데 아이들에게는 조금 힘이 든가 보다.
준비하는데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단다.
곧 어린이집 방학도 하고해서 며칠 쉬어야하고
재롱잔치하는동안 한솔이 혼자 따로 아무 일도 안하게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재롱잔치에 뒤늦게 참가하게하기도 그렇고해서
재롱잔치도 끝나고 설날도 지난 다음에 가기로 했다.
지금 한솔이는 집에서 자유 만끽
그런데 친구들과 놀다 혼자 있으려니 조금 심심하기도 하나보다.
요새 한솔이와 수진이 서로 싸우느라 정신이 없다.
즐겁게 놀다가도 이게 내 물건이다고 서로 우기면서 싸우느라 정신이 없다.
정신 없이 싸우다가 다시 또 친해저서 놀고
역시 어린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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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1. 4. 12:58
이제부터 산책하는 코스다.
삼사십분 걸은 듯하다.
오빠가 맨 가방이 탐이 났는지 수진이는 자기가 매겠다고 때를 써서 매주었다.
조금 걷다가 힘들다고해서 안고갔는데 금방 끝이 날줄 알았는데 조금 길어 힘들었다.
어른들끼리 가면 천천히 걸을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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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1. 4. 12:55
어제 밤부터 눈발이 날리더니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이렇게 눈이 하얗게 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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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래 은행이란 자신이 제일 많이 이용하는 은행을 말하는 것입니다. 주거래 은행에 거래를 집중해서 거래실적을 많이 쌓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고객의 신용을 평가할 때 해당 은행과의 거래실적이 중요하게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카드대금결제, 공과금이체, 통신대금납부, 월급이체 등 금융거래를 한 은행에 집중/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회처 정보 발생을 줄여라!
금융회사의 CSS(Credit Scoring System)에서는 개인의 신용을 평가할 때, 조회처 정보가 반영되기 때문에 조회처 정보가 많으면 대출이나 카드발급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조회처 정보가 많아 신용점수가 떨어지는 이유는, 조회처정보가 갑자기 늘어난 사람의 경우 채권상환 등의 금융거래에 많은 문제가 발생했다는 통계적 결과치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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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구입, 연체금 상환 등 후에는 영수증을 꼭 보관해 두어야 합니다. 신용거래취소, 물품 반환, 이중청구시 거래를 입증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또한 연체금을 상환하였는데 해당 업체의 실수로 미결제로 처리되어 불량정보가 해제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영수증은 이때 상환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가 됩니다.
변경된 주소는 반드시 통보하라!
주소지가 변경되면 은행, 이동통신 등 대금결제 중인 해당 회사에 변경된 주소를 반드시 통보해야 합니다. 나중에 주소변경으로 연락이 되지 않으며, 대금결제 미해결로 연체자 및 신용불량자가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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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설계의 관점과 테스트기법
테스트설계의 기본을 이해하기 위하여 필요한 중요관점은 다음과 같다.
① 보다 적은 테스트케이스로
② 보다 많은 버그를 찾을 수 있도록 하여
③ 테스트대상을 빠짐없이 실행한다.
이들을 충족하는 테스트설계를 하기 위하여 테스트기법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는 몇 가지 기본적인 테스트기법과 모델베이스 테스트기법의 개념을 소개한다. 테스트기법에 대하여 상세한 것을 알고 싶으면, Boris Beizer의 “Software Testing Techniques” 의 참조를 권한다.
“보다 적은 테스트케이스”로 테스트하기 위해 필요한 요점은 기본적으로 “동등클래스(Equivalence class)” 를 들 수 있다. 동등클래스는 테스트에 사용되는 입력 값이 같은 결과를 갖는 경우, 그 입력 값을 “동등” 하다고 부르는 데서 연유했다. 예를 들면, 한자리의 정수(整數) 2개를 합산하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자. “1+1” “1+2”…처럼 모든 정수의 패턴을 빠짐없이 테스트하려고 한다면, 9×9 =81 패턴의 테스트를 생각할 수 있다.
이 경우, 한자리 숫자와 한자리 숫자를 합하여 정수가 결과로서 나오게 되는 것뿐임으로, “1+1=2”가 나왔다면 논리적으로 “2+2”, “3+5”와 또 다른 것도 바른 결과가 나올 것이다. 즉 이 합산처리는 같은 결과를 갖는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모든 입력이 같은 결과를 갖는 경우, 그 중 대표 몇 개를 뽑아서 테스트한다면 81회나 테스트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 같은 발상을 기초로 하여 같은 성질을 갖는 값을 모아서 취급 함으로서 보다 적은 테스트케이스로 테스트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보다 많은 버그를 찾기” 위한 기본적인 기법으로는 “경계 테스트(Boundary Test)”를 들 수 있다. 위의 동등클래스중에서 대표를 뽑을 때 가장자리, 즉 경계 값을 뽑기 때문에 이렇게 부르게 되었다. 왜 경계 값을 대상으로 한 테스트로 많은 버그를 찾을 수 있는지 생각해 보자. 그 이유는 의외로 간단하다. 경계 값의 정의는 요건분석에서 프로그래밍에 이르기까지 어느 단계에서도 착각하거나 틀리기 쉽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부등호인 “>” 와 “=>” 를 잘못 정의하여 틀리는 경우는 쉽게 발견되는 것들이다. 만일, 어떤 숫자”이상”으로 되어 있는 것을 개발자가 “미만”으로 생각하여 코딩 했다면, 경계 테스트에서 간단히 버그로 발견되었을 것이다.
“부등호의 틀림”이란 단순한 착오정도는 테스트대상으로 생각하지 않았을 경우가 있었다면, 그런 테스트를 하지 않음으로서 생기는 결과는 후에 뼈아픈 상황을 불러올 수도 있다. 이런 불행을 예방하기 위한 테스트가 경계 테스트이다.
그러면 모델베이스(Model-based) 테스트설계에 대해 생각해 보자. “테스트대상을 빠짐없이 실행” 하기 위한 기법으로는 테스트대상의 요건(Specification)을 모두 나열하여 테스트누락을 방지하기 위한 “리스트 커버” 나 테스트요소를 행(行)과 열(列)의 표로 표현하여 같은 효과를 내려는 “매트릭스 커버” 가 있다. 또 단순한 방법으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요건, 즉 모델화된 요건을 테스트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이 모델을 베이스로 한 테스트기법이다. 설계서 등으로 테스트설계 전에 모델이 존재하고 있는 경우도 있고, 테스트를 설계하는 엔지니어가 설계서 등을 보고 테스트를 위해 모델링하는 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여기에 많이 사용되는 대표적인 기법으로 상태천이 테스트(State-transition Test)를 들 수 있다. 이것은 소프트웨어의 동작을 UML(Unified Modeling Language)에서의 상태 챠트(State charts)와 같은 모델로 표현하여 그 노드(Node)와 링크(Link)를 모두 대상으로 하여 테스트하는 것이다.
휴대전화의 예를 들어보자. 휴대전화는 수신대기 상태인 때에 전화가 걸려오면 착신상태가 되고 착신음이 울린다. “착신중에 착신음이 울림” 이란 상태(노드)는 “전화가 걸림” 이란 이벤트(링크)에 의해 인도된다. 그러나 통화중이라면 “전화가 걸림” 이란 이벤트(Event)가 있어도 착신음이 안나고 캐치상태가 된다.
이와 같이 같은 이벤트라도 앞의 상태에 따라 다음에 “천이(遷移)” 되는 상태가 달라진다. 따라서 “앞의 상태와 이벤트” 별로 인도되는 상태가 바른 결과가 되는지를 모두 테스트하지 않으면 안 된다. 모델을 사용하여 이를 빠짐없이 실행하려는 것이 “상태천이 테스트” 이다. 모델베이스 테스트에 대해서는 Microsoft사 Harry Robinson운영의 Web사이트(www.geocities.com / model_based_testing )를 참조하기 바란다.
그런데 사람이 일일이 테스트하는 것은 시간의 제약으로 무리한 경우가 있다. 실제로 상태천이 표(State-transition Table)에 따라 테스트를 설계하면 테스트항목이 수천이나 수만개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테스트실행을 자동화하여 대량의 테스트케이스를 소화하거나 테스트케이스의 수를 논리적으로 줄이는 방법{직교표(直交表)가 이에 해당}을 취하기도 한다.
상태천이모델인 경우, 모델화 함으로서 이벤트와 액션 상태가 논리적으로 명확하게 된다. 또 논리적으로 정의되어 명백해짐으로 테스트케이스를 자동 생성할 수 있게 된다. 이에 입력데이터와 기대출력결과가 있으면 테스트의 자동실행도 가능하게 된다.(시판의 테스트 툴에도 이런 기능의 제품이 있다.)
다음으로 테스트케이스의 수를 줄이는 방법인데, “보다 많은 버그를 찾을 수 있는” 테스트케이스를 선택하여 우선적으로 실시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자. 이를 위해서는 모델중에서 버그가 나올 것 같은 곳을 찾을 필요가 있다. “변칙 경로(Path)”라 불려지는 불규칙적인 패턴을 찾는 방법도 있다.
불규칙적인 패턴이란 바르게 처리되지 않고 오류로 되어 있을 때의 패턴(예외처리) 등을 말한다.
버그의 경향을 분석하여 어떤 잘못을 하기 쉬운가를 찾는 방법도 있다. 이것은 실제의 버그발생경향이 프로젝트에 따라 여러 가지라는 것에 기초를 두고 있다. 버그를 분석해 보면 특정부분(기능이나 모듈)에 버그가 집중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 원인은 여러 가지 있겠지만, 개발담당자가 자주 교체되었거나, 검토가 부족한 상태에서 코딩에 들어갔거나, 개발자 개인의 자질에 따른 경우 등인데 결국은 인적요인, 외적/내적요인 등으로 나누어진다.
버그의 발생원인에 경향이 있다면, 이를 분석해 보면 그 특정부분을 찾아낼 수 있다. 결국 버그가 많은 테스트대상의 약점을 집중적으로 테스트함으로서 효율적으로 버그를 찾아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테스트케이스의 자동생성이나 자동실행을 하거나, 하지않거나 간에 모델베이스로 테스트설계를 한다는 것은 합리적으로 망라성(網羅性)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테크닉이라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시스템테스트에서 행하여지는 업무흐름이나 이용자수순에 따른 테스트에서는 업무흐름을 Flow-chart 또는 UML에서의 Use case diagram이나 Activity diagram으로 표현하여 모델화한다. 모델화된 요건을 테스트하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테스트기법이 필요하게 된다.
이에는 제어경로(Control-path)테스트를 들 수 있다. 이는 프로그램의 동작경로를 흐름으로 표현한 것을 모두 실행하기 위한 테스트, 즉 코드를 모델화하여 테스트를 실행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모델베이스의 테스트기법을 이용하려면 테스트를 설계하는 엔지니어자신이 요건이나 설계서에 있는 모델을 이해하거나, 모델이 없다면 거기서 테스트에 필요한 모델을 도출하는 능력이 필요하게 된다. 빈약한 모델을 기초로 테스트를 설계하면 빈약한 테스트케이스밖에 나오지 않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한편, 모델베이스 테스트설계에도 한계가 있다. 특히 성능이나 안전 등의 비 기능요건은 모델에서 표현되지 않아 대상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사람이 아니면 안 되는 고도의 검증은 여기서도 남게 된다. 모델베이스로 테스트를 설계하여 테스트하는 엔지니어는 이제까지 보다 더 많은 모델링 기술이 요구될 것이다.
[주]STEN과 같은 역할을 하는 일본의 TEF(Testing Engineer’s Forum, www.swtest.jp)에서도 소프트웨어테스트 심포지움이 열리고 있고, 이 실행위원회에는 대학을 비롯하여 컴퓨터메이커, 관련기업 등에서 참가하고 있다. 위 글은 그 실행위원들의 토론모임에서 나온 화제(2004.12.3)를 공개(www.atmarkit.co.jp)한 것 중에서 골라 소개하는 것이다. 테스트설계의 관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김증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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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형상 관리(Software Configuration Management, SCM)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소프트웨어 품질의 관점에서 아주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는 분야이다. 특히 프로젝트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혹은 프로젝트에서 품질의 요소가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가에 따라 소프트웨어 형상 관리는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미국 카네기 멜론 대학의 SEI 연구소에서 개발한 CMM(Capability Maturity Model)과 같은 품질 프레임워크에서는 특정 성숙도 레벨로 진입하기 위해서 반드시 수행해야 할 활동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몇몇 대규모 프로젝트나 공공 프로젝트와 같은 엄격한 품질 기준을 적용하는 곳 이외에는 본격적으로 형상 관리 활동을 하는 프로젝트는 사실 별로 많지 않다. 심지어는 소스코드에 대한 버전 관리를 소프트웨어 형상 관리와 같은 의미로 알고 있는 개발자들도 상당수 있다. 버전 관리는 형상 관리의 일부분으로 같은 수준이 아니다.
소프트웨어의 가장 큰 특징은 변경이고, 이 변경으로 인해 소프트웨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개발과 유지보수를 아주 어렵게 만들어 버린다. 물론 변경이라는 소프트웨어의 큰 특성을 무시할 순 없다. 무시할 수 없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이 '변경'이라는 난코스를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수많은 연구를 해 왔다. 그 중에 하나의 해결책이 바로 소프트웨어 형상 관리이다. 지금부터 소프트웨어 형상 관리에 대해 알아보자.
어느 개발팀의 이야기
약 3개월 기한으로 시작한 프로젝트는 2개월 하고도 반이나 지났지만 도통 끝이 보이지 않는다. 프로젝트 관리자이자 아키텍트를 맡고 있는 고 과장은 하루하루가 마음 졸임의 연속이다.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비교적 작은 규모의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3개월 정도면 무난하리라 생각했다. 그래서 별다른 관리 체계도 만들지 않고 인원도 4명이라 그저 얼굴보고 이야기하면서 개발하면 되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프로젝트가 점점 수렁에 빠져드는 듯한 느낌을 받기 시작한 것은 약 1개월 정도가 지나서였다. 갑자기 어느 팀원이 건강상의 이유로 회사를 퇴사해 버리고 그가 맡은 업무는 전부 중지되어 버렸다. 부랴부랴 사람을 수소문해서 채워놨지만 제대로 된 문서 하나 만들어 놓지 않았기 때문에 몇 명 되지도 않는 팀에서 한 명을 뽑아 신입 팀원의 교육을 3일간 맡아야 했다.
이런 일이 있은 후에 부랴부랴 고 과장은 당장 필요한 요구사항에 관한 산출물과 설계 산출물을 작성하기 시작했다. 물론 이런 산출물의 작성 기간은 프로젝트 기간에 들어있지 않았기 때문에 프로젝트 지연을 막고자 거의 1주일간을 밤샘 작업을 해야만 했다.
문서작업 후 어느 정도 프로젝트가 잘 굴러가나 싶었는데 더 심각한 문제는 약 2개월 정도가 지난 다음에 나타났다. 주요 기능과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고 난 뒤 고객에게 시연해야 하는 시기가 되어 바쁘게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팀에 마가 끼었는지 한 팀원의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그 안에 있던 모든 소스코드와 각종 스크립트가 한 순간에 날아가 버렸다.
산출물을 한군데 관리하지 않고 문서 종류만 중앙 파일 서버에 관리한 채 각자의 소스코드는 개별 PC에 저장해 놓고 개발하는 형태로 진행했던 것이 화근이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각자의 소스코드를 파일 서버에 올리는 것은 각 개발자의 부지런함에 맡겨놓고 있던 실정이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소스코드를 전부 잃어버린 개발자는 그 중에서 가장 부지런하지 않던 사람이었다.
그나마 파일 서버에 올려놨던 가장 최근의 소스코드를 받아 새로 만드느라 또다시 철야 근무를 하며 며칠을 보냈고 고객의 신뢰는 점점 없어지고 있었다. 충격을 심하게 받은 개발팀은 CVS(Concurrent Versions System)라는 오픈소스 버전 관리 도구를 파일 서버에 설치하고 모든 문서와 소스코드, 스크립트를 CVS에 등록했다. 프로젝트가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 개발 도구와 CVS를 연동하여 본격적인 개발 환경을 그제서야 만들었다.
이제는 갖출 것은 다 갖췄다고 생각한 개발자들은 남은 한달 바짝 해서 구겨진 프로젝트를 그나마 본궤도에 올리려고 그야말로 화장실 가는 시간도 없이 열심히 일을 했다. 하지만 운명은 그들을 그냥 놔두지 않았다. 프로젝트가 거의 종료되어 갈 시점에 팀을 절망하게 만드는 상황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규모는 작지만 영어와 중국어를 지원해야 하고 국내에서도 여러 곳에서 운영되어야 하는 요구사항이 있었다. 개발이 거의 완료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고객은 본격적으로 영업을 하기 시작했고, 미국과 중국을 비롯해 국내 여러 곳에 시스템을 배포해야 한다는 요청을 했다. 시스템이 고객사로 인도되기 시작하면서부터 다양한 요구사항들이 쇄도하고 개발팀은 그 요구사항에 맞춰 그때그때 소스코드를 수정해 나가기 시작했다.
그런데 문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각 고객사별로 소프트웨어의 버전이 차이가 나면서 어떤 고객사의 요구사항이 어떤 버전인지 도저히 알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소스코드가 점점 누더기로 변해 갔고 이전에는 없었던 버그가 하나 둘씩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저 매일같이 소스코드 한 줄 한 줄 따라가며 끔찍한 디버깅 작업을 끝도 없이 해야 했다.
만약 형상 관리의 분기와 병합, 베이스라인, 베이스라인 프로모션(baseline promotion), 변경 추적과 형상 감사와 같은 개념을 알고 활용했다면 변경에 대한 요청에 체계적으로 대응하여 매일같이 새롭게 등장하는 버그와 씨름하지 않았어도 됐을지 모른다.
지금까지 형상 관리를 하지 않고 별다른 문제없이 개발을 끝냈다면 분명 운이 좋은 경우라 할 수 있지만 아마 이런 경우를 한두 번씩 겪었으리라 생각된다. 만약 고과장의 팀이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간단하게나마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프로젝트 상황에 맞게 형상 관리 계획을 세웠으면 어떠했을까? 아마 이런 어이없는 일이 일어날 확률은 많이 줄어들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형상 관리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확실하게 도와준다. 부가적으로 수행해야 할 활동이 늘어나긴 하지만 분명 그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뭔가 만드는 곳은 변경을 관리한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일과 자동차를 만드는 일은 다르지만 수많은 부분으로 구성되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만든다는 본질은 유사하리라 생각된다.
자동차 한 대는 최소 구성단위로 완전히 분해할 때 2만개의 부품으로 구성되고 거기에 부품 번호를 부여한다. 하나의 단가를 구성해 관리하는 엔드 아이템(end item) 단위로 보면 수천여 개의 부품이 들어간다고 한다. 자동차 회사에서는 이렇게 많은 부품을 관리하기 위해 각 부품을 부분별로 구분하고 각 부품간의 관계를 정의한다. 이를 보통 BOM(Bill of Material)이라고 하여 산업공학에서는 커다란 연구 분야로 꼽는다.
자동차 회사에서 이렇게 수많은 부품으로 구성되는 자동차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아주 철저한 개발 프로세스를 적용한다. 자동차의 초기 컨셉이 정해지고 나면 그것에 디자인과 각 부분별 설계가 진행되고 모델고정 시점이 되면 프로토타입 차, 시작 차와 같이 실제로 자동차를 만들어 테스트를 실시한다.
자동차 각 부분에 대한 부품설계 및 디자인을 진행하는 와중에도 지속적인 설계 변경이 일어나게 된다. 자동차 회사 역시 설계 변경을 관리하기 위해 엄격한 형상 관리(물론 자동차 회사에서는 형상 관리라는 말은 쓰지 않는다)를 적용하고 있다.
하나의 변경이 발생하기 위해서는 ECO(Engineering Change Order)를 발행하고, 변경에 따른 영향도 분석은 관련 부서의 협력을 통해 얻어내어 최종 결정을 한다. 자동차 회사에서는 이와 같은 변경 프로세스를 아주 철저히 지키며 그 누구도 귀찮다거나 쓸데없는 일 때문에 개발 기간이 늘어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프로세스가 없다면 제대로 된 자동차 설계가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비단 자동차 회사뿐만 아니라 무엇인가 만드는 곳에서는 변경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고 철저히 관리한다.
이제 소프트웨어 개발 현장으로 넘어와 보자. 이상하게도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곳은 변경이라는 것을 그리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지 않는다.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도 초기 컨셉이 결정되면 요구사항 파악부터 분석/설계과정을 거처 구현/테스트를 통해 소프트웨어를 릴리즈하고 유지보수 단계로 접어든다.
요구사항에서부터 최종 릴리즈까지 진행하면서 소프트웨어는 수많은 변경을 겪는다. 수시로 바뀌는 요구사항 때문에 설계를 변경해야 하고 소스코드를 뜯어 고쳐야 한다. 또한 요구사항을 잘못 이해하는 바람에 변경이 발생하고, 소프트웨어의 결함 때문에 변경을 해야 한다.
하나의 변경은 그에 수반된 여러 부분의 변경을 파생시킨다. 또한 하나의 변경으로 인해 다른 부분의 안정성도 보장받지 못할 수 있다. 따라서 변경에 대한 영향을 파악해야 하고 변경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얼마 만큼의 노력이 필요한지 알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변경에 대해 관리하지 않는 것일까? 소프트웨어 개발 시에 변경 관리가 용이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변경이 쉽다'라는 것이다. 적어도 자동차를 만드는 것보다는 쉬울 수 있다. 변경이 쉽기 때문에 너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자연스럽게 생각한다. 사소한 변경이든 중대한 변경이든 변경은 통제 대상에 놓여야 한다. 특히 형상 관리 대상으로 결정된 산출물은 엄격히 관리되어야 한다.
바꾸려는 사람과 안 바꾸려는 사람
프로젝트 현장에서 변경에 대한 시각은 이해관계에 따라 서로 다르다.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야 하는 사람들은 개발 완료 시점이 다 되어 갈수록 아이디어가 샘솟기 때문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어떻게든 반영하려고 노력한다. 반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사람들은 초기에 결정했던 고객의 요구사항을 어떻게든 바꾸지 않고 끝까지 끌고 가려고 노력한다.
변경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고객의 논리는 지금 이 변경을 적용하지 않으면 결국 쓸모없는 소프트웨어가 된다는 것이다. 바꿔 말하면 변경하지 않을 경우 안 쓰겠다는 거의 반 협박성의 주장이다. 대가를 받고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입장에서 들을 때는 검수해 주지 않겠다는 생존의 위협을 느끼게 하는 대목이다.
검수받지 못하면 잔금을 받을 수 없다. 반면 개발하는 사람들은 지금 변경하면 다른 부분에 영향이 많기 때문에 혹은 아키텍처가 흔들리기 때문에 시스템의 안정성을 보장할 수 없다고 한다. 여력만 있다면 바꿔주겠지만 현재 남은 기간으로는 도저히 반영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반론을 편다.
이때 변경 통제가 어느 정도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변경 통제라는 것은 앞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소프트웨어 개발 기간 동안 발생하는 주요 변경사항을 평가 및 승인하여 변경사항이 소프트웨어의 각 부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내어 해당 이해관계자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리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고객의 변경이 불필요한 것이라면 관련 당사자를 의사결정에 참여시켜 조목조목 따져봄으로써 변경에 대한 영향을 가시화해 볼 수 있게 되므로 고객의 주장대로 정말 못 쓸 정도의 소프트웨어가 개발되는 것인지 반대로 개발팀의 주장대로 아키텍처가 흔들릴 정도로 엄청난 변경을 가하게 되어 안정성을 해치게 되는지, 남은 기간에 도저히 적용할 수 없는 수준의 변경인지 판단할 여력이 생긴다. 만약 소위 막가파 식으로 밀어붙이는 것만 아니라면 서로 얼굴 붉히지 않고 합리적인 수준에서 협의할 수 있는 근거가 만들어 질 수 있다.
형상 관리는 무엇인가?
지금까지 여러 가지 형상 관리와 관련된 사항들, 왜 형상 관리가 필요한지, 다른 분야에서는 형상 관리 같은 것을 하는지, 사람들의 관점은 어떤지 이야기했다. 이제 본격적으로 형상 관리에 대해 알아보자.
형상 관리는 1960년대에 등장하여 1970년대에 미 국방부의 밀리터리 스탠더드(Military Standard)의 일부로 만들어졌다. 이후 지속적으로 발전하다가 1990년대 들어 컴퓨팅 환경이 복잡해지고 품질기준이 엄격해지면서 본격적으로 적용되기 시작했다. 형상관리에 관하여 많은 정의가 존재하지만 가장 많이 보는 2가지를 살펴보자.
◆ 형상 항목을 식별하여 그 기능적 물리적 특성을 문서화하고, 그러한 특성에 대한 변경을 제어하고, 변경 처리 상태를 기록 및 보고하고, 명시된 요구사항에 부합하는지 확인하는 일련의 사항에 대해 기술적 행정적인 지침과 사후 관리를 적용하는 원칙 - IEEE Standard Glossary of Software Engineering Terminology(1991)
◆ 전체 소프트웨어 공학 과정에 적용되는 '보호(Umbrella)' 활동이다. 변경은 언제나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SCM(Software Configuration Management) 활동은 (1)변경을 알아내기 위해서 (2)변경을 제어하기 위해서 (3)변경의 적절히 수행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4)변경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것을 통보하는 것이다. - Roger's S Pressman, "Software Engineering : A Practitioner's Approach , 3rd Edition"(1995)
이와 같은 정의에서와 같이 대부분의 정의에서 형상 관리라 함은 크게 4가지로 나눈다.
◆ 우선 형상관리의 대상이 무엇인지 식별하여 형상항목(configuration item)이라고 한다.
◆ 식별한 형상 항목의 버전(version control)과 변경을 통제(change control)라고 한다.
◆ 형상항목의 변경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살펴보는데, 형상 감사(configuration audit)라 한다.
◆ 변경된 형상 항목을 관계된 사람들에게 알리는데 이를 상태 보고(status reporting)라 한다.
형상 관리의 대상인 형상 항목을 생각해보면 형상 관리는 특성상 소프트웨어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주고 영향을 받는다. 단순히 바이너리 형태의 파일이나 소스코드에만 범위에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문서형식의 산출물, 각종 스크립트, 소프트웨어를 개발 이력 등이 해당한다. 또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사람들과 조직,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하드웨어 및 네트워크 등도 해당된다.
형상 관리에서 말하는 형상(configuration)은 그 의미를 광의적으로 해석했을 때 사실 소프트웨어 그 자체이다. 소프트웨어는 PC에서 실행되는 작은 규모도 있고 네트워크와 연결되어 복수 개의 서버에서 운영되는 크고 복잡한 규모의 것도 있다. 따라서 엄밀히 따지면 소프트웨어를 구성하는 모든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사람과 회사, 소프트웨어를 탑재하는 하드웨어 및 각종 컨피규레이션(configuration), 소프트웨어 그 자체,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 형상 관리를 하기 위한 형상 관리 도구와 개발 도구 등이 해당한다.
형상 항목의 상태 변경에 따른 형상 관리
사실 형상 관리의 가장 큰 목적은 변경에 의해 점차적으로 변해가는 소프트웨어의 형상을 관리함에 있다. 형상 항목의 변경은 특정 상태를 거쳐 이뤄지는데 그 흐름을 그림으로 표시하면 <그림 1>과 같다.
형상 항목의 라이프 사이클은 크게 6단계의 상태로 볼 수 있는데 개발 초기에 개발 중이라는 상태에 위치하게 된다. 일단 개발이 어느 정도 완료되면 단위 테스트(unit test)를 준비하고 테스트를 통과하면 시스템 테스트 준비상태로 변하게 된다.
시스템 테스트(system test)도 아무런 이상 없이 통과하면 수락 테스트(acceptance test) 준비상태로 되고 이후 모든 결함(defect)을 제거하면 베이스라인(baseline)을 확정하고 제품을 릴리즈하게 된다. 이때 각 테스트 상태에서 결함이 발견되면 그 전 상태로 돌아가고 발견한 모든 결함을 제거할 때까지 과정을 반복하게 된다.
<그림 1> 형상 관리의 라이프 사이클 (Pankaj Jalote, CMM in Practice, 2000) |
앞에서 언급한 형상 관리의 정의에 따라 <그림 1>의 형상 관리 품목의 라이프 사이클을 살펴보면 우선 식별한 형상 항목을 최초로 작성하고 각 테스트를 거치면서 형상 항목을 변경하거나 수정한다. 단위 테스트의 경우 단위 프로그램의 결함 여부를 찾아내는 것이므로 주로 수정의 경우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이 때 개발자가 작성한 프로그램의 경우 결함에 의해 수정되어 버전 통제를 받게 된다. 만약 단위 테스트 결과로 형상 항목의 구성에 포함되어 있다면 프로그램과 해당 단위 테스트의 결과는 서로 관계를 맺고 변경 요청에 의한 변경 통제 프로세스를 따라 진행될 것이다.
단위 테스트를 통과한 단위 프로그램들은 의미 있는 집합으로 묶여 시스템 테스트의 대상이 된다. 이때도 역시 결함이 발견되면 변경 통제 프로세스에 따라 진행한다. 수락 테스트는 주로 소프트웨어의 요구사항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으므로 변경 통제 절차가 강화되고 요구사항과 변경과의 추적(trace)을 관리해야 한다. 베이스라인 확정 상태는 수락 테스트까지 마친 상태에서 프로젝트 진행 상태의 기준이 되는 아주 중요한 지표가 된다. 한번 확정한 베이스라인은 뒤로 바꿀 수 없다.
프로세스 관점에서 형상 관리 활동
지금까지 형상 항목의 상태에 따른 라이프 사이클을 중심으로 봤다면 이제 프로세스 관점에서 형상 관리 활동을 중심으로 살펴보자. ‘오류! 참조 원본을 찾을 수 없습니다’는 형상 관리 활동을 전반적으로 나타낸 것으로 Anne Mette Jonassen Hass의 『Configuration management principles and practice(2002)』에서 나오는 원래의 그림은 원문자와 곡선 화살표가 없는데 이는 더 용이한 설명을 위해 필자가 첨부한 것이다.
<그림 2> 형상 관리 활동의 개요(Anne Mette Jonassen Hass, Configuration management principles and practice, 2002) |
<그림 2>에서 굵은 선으로 둘러싸인 부분이 형상 관리의 범위이다. 여기에는 형상식별(Identification)과 통제 상에 놓여 있는 저장소(controlled storage), 변경 관리(change control), 상태 보고(status reporting)가 형상 관리의 활동이다. 여기서 형상 감사(audit) 부분은 각종 테스트와 검사에 관계된 활동으로 순수 형상 관리의 활동으로 보기 보다는 품질보증(quality assurance)의 일환으로 보는 관점이 있어 형상 관리의 정의에는 포함되나 그림 상으로는 굵은 선 박스의 외부에 위치시켰다.
그림 상으로 드럼통 모양은 데이터베이스 표식으로 저장소 데이터베이스, 변경 관리 데이터베이스, 메타 데이터베이스가 있다. 이들은 형상 관리를 위한 프로젝트 데이터베이스로 형상 항목의 그 자체를 저장하고(controlled storage), 변경에 관한 이력과 각종 정보를 저장하며(change control), 형상 항목에 대한 이름, 작성자, 생성 날짜와 다른 형상 항목과의 관계를 저장(metadatabase)한다.
그림에서 각 번호는 형상관리 활동을 나타낸 것이다. ①은 형상 관리 계획(configuration management plan)에 따른 형상 식별 활동이다. 우선 프로젝트에서는 프로젝트 계획의 일환으로 작성한 형상 관리 계획을 근거로 형상항목을 식별하여 메타 데이터 베이스에 입력한다. 이때 형상 항목을 유일하게 식별할 수 있도록 형상 항목의 이름, 작성자(author), 생성일, 문서인 경우 문서번호, 다른 형상 항목과의 관계 등을 저장하고 이때부터는 변경 관리의 대상이 된다.
②는 아직 형상 관리 범위 안으로 들어오지 못한 형상 항목의 생성 과정을 나타낸다. 프로덕션(production)은 현재 변경 중인 상태의 항목을 의미한다. 이때까지는 변경 통제의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③은 감사를 거쳐 변경할 수 없는 상태의 형상 항목을 구분된 장소에 두는 활동을 의미한다. 이때 보통 테스트를 거치는데 변경 중인 형상 항목과 더 이상의 변경이 없는 항목의 구분을 위해 존재한다. 이 분에서도 역시 변경 통제의 대상에 두지 않는다.
④에서는 ③을 거쳐 나온 항목을 비로소 변경 통제의 대상에 등록하는 활동이다. 이때 누가 왜 무엇을 언제 바꾸었는지 변경관리 데이터베이스에 기록된다. ⑤는 변경 통제 하에 있는 항목의 상태를 리포팅(status reporting)하는 활동이다.
지금까지 형상 관리의 정의와 형상 관리의 대상이 되는 항목의 상태 변화와 형상 관리 활동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주로 형상 관리 자체만을 갖고 설명했으므로 피상적이고 따분하겠지만 우선 이런 것이구나 하는 수준으로 접근했으면 한다.
CMM과 형상 관리
여기서 CMM은 정확히 말하자면 SW-CMM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평가하기 위한 성숙도 모델이다. 여기에는 실제 실행 지침과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개선,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평가를 수행하는 개별 작업자의 요구를 반영한다. 또한 문서화되고 공개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CMM의 태동을 주도한 미 국방부의 연구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 주요 원인은 기술이라기보다는 관리의 문제라는 결론을 내렸다.
따라서 소프트웨어 개발 조직의 성숙도에 따라 소프트웨어의 품질은 많은 차이를 보인다. 그 이유로는 미성숙한 개발 조직의 경우 소프트웨어의 품질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객관적인 기준이 없고, 소프트웨어 프로세스가 품질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이해가 없으며, 정형화된 테스트나 검토와 같은 품질 보증 활동은 이런 저런 이유로 축소되거나 생략된다. 개발팀은 사소한 문제로도 우왕좌왕하고 개인의 역량에 의지하여 해결하려고 한다. 따라서 고객은 최종 인도 이전에는 그들이 사용할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 수 없게 된다.
하지만 개발 역량이 성숙한 조직은 프로세스를 적극 활용하여 개발팀이 그들이 맡은 임무에 따라 일사 분란하게 움직이도록 훈련이 되어 있다. CMM은 개발 역량이 성숙한지 아닌지를 평가하기 위해 5단계의 레벨을 두고 있다. 각 레벨의 특징은 <표 1>과 같다.
<표 1>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성숙도의 5레벨 |
이 5레벨에서 우리가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형상 관리는 어느 레벨의 인증을 위한 핵심 프로세스에 해당할까? 높은 레벨일 듯 싶지만 겨우 레벨 2이다. 이 정도면 이제 겨우 조직적으로 개발 좀 한다는 소리를 듣는 단계의 시작이다.
CMM에서는 레벨 2에서 소프트웨어 요구사항관리와 함께 형상 관리가 핵심 프로세스 영역(KPA : Key Process Area)으로 되어 있다. 성숙도 레벨에 따른 핵심 프로세스 영역은 <그림 3>과 같다.
<그림 3> 성숙도 레벨에 따른 핵심 프로세스 영역 |
반복 레벨의 인증을 받기 위해서라도 이것저것 관리해야 할 것이 태산이다. 그 중 CMM이 인정할만한 소프트웨어 형상관리는 어떤 수준인지 살펴보자.
CMM의 형상 관리 가이드
CMU/SEI에서 작성한 『The Capability Maturity Model: Guide for Improving the Software Process, 1st Edition(1994)』을 토대로 CMM이 레벨 2 수준의 형상 관리를 위해서는 목표에 따른 어떠한 수행능력(Ability to Perform)이 있어야 하는지 살펴보자.
[1] 프로젝트 소프트웨어 기준선을 관리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위원회(즉, 형상통제위원회, SCCB : Software Configuration Control Board)가 존재하거나 없다면 설립한다.
B. 또한 이 조직은 베이스라인의 승인을 결정하는 중요한 조직으로 형상 관리를 위해서는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
[2] 프로젝트를 위한 SCM의 조정과 구현에 책임을 가진 그룹(즉, SCM 그룹)이 존재한다.
i. 프로젝트 소프트웨어 베이스라인 라이브러리 생성과 관리
ii. SCM 계획, 표준, 절차의 개발, 유지 및 분배
iii. SCM 하에 놓인 일련의 작업 산출물 식별
iv. 소프트웨어 베이스라인 라이브러리에 대한 접근 관리
v. 소프트웨어 기준선 갱신
vi. 소프트웨어 기준선 라이브러리로부터 산출물 생성
vii. SCM 작업 기록
viii. SCM 보고서 작성 및 분배
[3] SCM 활동 수행을 위해 적절한 자원과 자금이 지원된다.
B. 자동화된 형상 관리 도구가 지원돼야 한다.
[4] SCM 그룹의 구성원들은 SCM 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목표, 절차, 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받는다.
[5]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그룹과 다른 소프트웨어 관련 그룹의 구성원들은 SCM 활동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교육을 받는다.
이와 같이 총 5가지의 수행능력을 바탕으로 형상 관리 활동을 실시해야 한다. 어떻게 보면 그야말로 딱딱한 법전 같은 가이드지만 결국 요약하면 프로세스 상에서 권한과 책임을 줘 결정하고 승인할 역할을 만든다. 또한 결정에 따라 형상 관리를 수행할 조직을 만들고, 수행할 사람들에게 교육을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너무나 상식적이고 당연한 형상관리
『소프트웨어 공학의 사실과 오해』를 저술한 로버트 L. 글래스는 개발자의 능력에 따라 생산성이 28배까지 차이 난다는 사실을 이야기한바 있다. 어마어마한 수치임에 틀림없다. 실제로 누구나 아는 사실이겠지만 어려운 난관에 부딪히면 초보개발자 100명이 달라붙어도 해결하지 못할 문제를 고급 개발자는 점심시간에 자장면 먹어가며 한 손으로 타이핑 몇 번 만에 해결할 수 있다. 이것은 사실을 넘어서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이다.
하지만 조직적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때는 어려운 문제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해결 가능한 평이한 문제들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이것들은 서로 관계를 갖고 복잡도를 증가시킨다. 또 끊임없이 변한다.
이렇게 복잡하면서 지속적으로 변하는 소프트웨어라는 괴물을 어떻게 다루는가가 형상 관리의 주된 목적이다. 형상 관리는 반드시 되어야 한다. 그 과정도 너무나 상식적이고 당연하다.@
출처 : 이 기사는 ZDNet Korea의 제휴매체인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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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 막 찍다보니 하나 나온게 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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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식구는 모두 한 방에서 잠을 잔다.
한솔이가 조금 있으면 여섯 살이 되는데도 아직 혼자서는 무섭다고 안 자려한다.
그러서 안방에서 모두 함께 잠을 자는데 한솔이나 수진이 모두 잠 버릇이 만만치 않다.
한솔이가 자면서 이를 가는 건 예전에 한번 소개한 적이 있는데
그보다 심한 건 자면서 마구 마구 돌아다니는 것이다.
이건 한솔이와 수진이 뿐만 아니라 아이들은 모두 그런 것 같다.
가만 놔두면 이리 뒤척 저리 뒤척 하면서 온 방을 굴러다닌다.
예전에 침대가 있었는데 침대에서 놀다 떨어지고해서
다칠까봐 좀 더 클 때까지는 침대를 사용 안하려고 분해를 해 두었다.
분해된 침대의 매트리스만 작은 방에 가져다 놓고 가끔 거기서 잠을 자는데
매트리스는 주로 아이들이 폴짝폴짝 뛰어 노는 용도로 쓰인다.
한솔이와 수진이와 함께 잠을 자다보면 가끔씩 놀라 잠을 깨게되는 때가 있다.
아이들이다보니 열이 많이 나나보다.
나도 어렸을 때 온 방을 휩쓸고 돌아다니다가 잠시 깨어보면
머리와 발이 잠잘 때와 반대 방향으로 가 있던 기억이 난다.
아이들이 감기 걸릴까봐 따뜻하게 자라고 이불을 덮어 두지만
잠들고 나면 바로 두발로 뻥 걷어차버리고
이리뒤척, 저리뒤척 온 방을 휩쓸다보면
이불을 깔지 바닥에까지가 있게된다.
그러다가 가끔 머리 위에까지 오게되는데
그걸로 그치지 않고 발차기까지 한다.
그것도 한 두번이 아니고 몇번씩
뻥뻥차는 발길질에 얼굴을 맞으면 잠이 깬다.
모르고 그런건데 어떻게하나 다시 안아서 자리에 눕히면 또 다시 가격
한솔이 발로 맞은 기억이 없는데 수진이 발로 얼굴 맞은 건 몇번짼지 기억이 안난다.
수진이은 발차기는 개구리가 움츠렸다 펄쩍 뛰는 것처럼
두발을 모았다가 한꺼번에 찬다.
아직 힘이 없어 그리 아프진 않지만 수진이가 더 크기 전에 잠 버릇이 얌전해져야할텐데
내년에도 발차기하면 그땐 멍이 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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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기지론 관련 자료
- 생활의 지혜/재태크
- 2005. 11. 24. 10:22
- 첨부한 한글 파일을 텍스트 형태로 붙인 것이므로 내용을 편하게 보려면 첨부한 한글 파일을 받아서 보기 바람
♣ 모기지론이란 무엇일까?
01. 주택금융공사 모기지론이란?
모기지론이란 일반적으로 주택을 담보로 주택저당증권(MBS)을 발행하여 10년 이상의 장기주택자금을 대출해 주는 제도를 말합니다.
모기지론을 이용할 경우, 주택수요자의 입장에서는 장기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집을 산 뒤 장기간(10년 이 상,고정금리) 원금과 이자를 분할하여 상환하게 되므로 통상 집값의 30%만 가 지고 주택을 살 수 있기 때문에 목돈 없이도 주택구입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으며, 금융회사의 입장에서는 주택저당채권 매각, Mortgage* MBS Swap 등을 통해 대출 보유에 따른 대손발생 등 신용위험과 금리위험을 제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02.모기지론 대출조건은?
중산*서민층의 내집 마련 촉진을 위한 주택금융공사 모기지론은 투기에 사용될 여지를 최소화하고 가계부담 경감을 위해 다음과 같은 조건을 지닙니다.
[ 대출취급기준 ]
- 신청자격 : 만 20세 이상의 무주택자 또는 1주택 소유자
- 자금용도 : 주택구입, 소요자금보전, 기존대출의 장기전환
- 대출한도 : 2억원 이내
- 대출비율 : 집값의 70% 까지
- 거치기간 : 1년 선택 가능
- 상환기간 : 거치기간 포함 10년, 15년, 20년
- 상환방법
* 매월 원리금균등분할상환
* 1년거치 원리금균등분할상환
* 대출금의 20%는 만기상환, 80%는 매월 균등분할상환
* 대출금의 20%는 말기상환, 80%는 1년거치 균등분할상환
- 대상주택 : 6억원 이하의 주택
- 금 리 : 고정금리 (현재 6.7%) --> 연 6.45%(2004.10.05 현재기준) 인하
- 설 정 비 : 면제 → 다만 차주 부담시 금리 0.1% 인하
- 금리옵션 : 원금의 0.5% 초기에 차주가 지급하면 금리 0.1% 인하
- 소득공제 : 소득공제요건 충족시 1000만원까지 소득공제
03. 공사 모기지론과 기존 은행대출과의 차이점은?
은행 대출
- 대상주택 : 가격의 제한이 없음
- 3년이하 단기일시상환 : 3년마다 상환위험에 처함
- 변동금리대출 : 금리상승시 원리금 부담 가중
- 대출비율 40% : 실제 은행권 대출은 집값의 40% 미만
주택금융공사 모기지론
- 대상주택 : 집값이 6억원 이하인 주택
- 10년 이상 장기원리금 균등분할상환대출
* 원금의 20%는 만기일시상환 허용되므로 월 상환부담 완화
- 고정금리대출 : 금리상승시에도 추가 이자 부담 없음
- 대출비율 70% : 집값의 70%(일반주택은 65%)까지 대출
- 설정비 : 면제가 원칙이며 차주가 부담하면 금리 0.1% 인하
- 금리할인옵션 선택시 금리 0.1% 인하
은행대출과 「주택금융공사 모기지론」 대비표
은행대출모기지론대출기간단기(주로 3년이하)(거치기간 1년 포함)
10년, 15년, 20년금 리변동금리고정금리최대대출비율집값의 40%수준집값의 70%수준상환방법만기일시상환매월균등분할상환상환부담만기에 상환부담 집중장기간 분할상환금리
변동시상승시이자부담 가중추가 이자부담 없음하락시대환가능대환가능소득공제대부분의 경우(3년단기) 없음만기 15년이상시 가능
04. 공사 모기지론과 은행 주택담보대출의 대출액을 비교하면?
공사모기지론과 은행주택담보대출의 대출비율 비교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택금융공사 모기지론단기대출10년 초과 장기대출- 아파트 70%
- 일반주택 65%- 투기지역 아파트 40%
- 투기과열지구 50%
- 일반지역 60%모든 주택
60%
※ 같은 대출비율이라도 공사 모기지론의 경우 은행대출보다 소액임차보증금을 공제하지 않거나
(아파트), 적게 하므로 실제 대출가능액이 은행담보대출보다 더욱 커짐
※ 실제 대출금액 사례 비교
공사 모기지론으로 서울 마포구(투기지역)에 있는 2억 5천만원 짜리 주택구입 시
- 아파트는 은행 단기대출에 비해 1억원, 장기대출에 비해 5천만원을 더 받고
- 기타주택은 은행 단기대출에 비해 7천만원, 장기대출에 비해 2천만원 더 받을 수 있음
주택종류금융공사 모기지론은행 단기대출은행 장기대출아파트1억 7,500만원7,600만원1억 2,600만원2.5억원 × 70%
= 1.75 (2.5억원×40%) ―
(방3개 ×1600×1/2)
= 0.76(2.5억원×60%) -
(방3개×1600만원×1/2)
= 1.26연 립 또는 다세대1억 3,850만원6,800만원1억 1,800만원2.5억원 ×65% ―
(방3개 ×1600 ×1/2)
= 1.3852.5억원 ×40% ―
(방3개 × 1600 × 2/3)
= 0.682.5억원× 60% ―
(방3개 ×1600 × 2/3)
= 1.18
05. 모기지론 대출가능금액은?
집값, 부채상환능력, 주택종류별 대출비율에 의해
최저 2천만원~최대 2억원 범위에서 “ 대출액 = (집값 ×대출비율 ― 선순위채권)”으로 결정됩니다.
- 집값은 매매가 또는 분양가가 아닌 다음과 같은 가액으로 평가
* 한국감정원 또는 국민은행제공 시세가
* 외부감정기관의 감정가
* 금융기관자체 평가액
- 부채상환능력(DTI)은 차주의 부채와 소득에 의하여 평가
* 배우자 연대 보증시 배우자 소득 합산 가능
- 대출비율(LTV)은 일반지역, 투기지역별 상관은 없으나 부채상환능력 충족하면 집값의 70%까지,
그렇지 않으면 60%까지 대출
☞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은
투기지역 아파트 40%, 투기과열지구 50%,일반지역 60%로 제한되고 있지만, 모기지론은 적어도 은행대출 액만큼 대출이 가능함. 이는 모기지론의 목적이 주택 실수요자의 내집마련을 지원하는데 있기 때문임.
06. 모기지론 금리 및 매월 상환액은?
금리는 대출기간에 관계없이 전 협약금융회사에서 동일한 고정금리를 적용
- 현재 금리는 6.7% 고정금리로 일단 대출을 받으면 향후 시중금리가 오르더라 도 추가 인상되지
않으므로 금리인상의 불안이 없습니다.
- 대출금 상환방식은 매월 원리금균등분할 방식이기 때문에 명목소득이 증가하는 일 반적인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상환부담은 줄어들게 됩니다.
- 매월 대출상환액이 월소득의 1/3 이내 (09번 DTI Q&A 참조)
*참고표 : 대출만기별 월상환액 (단위 : 만원)
20년은행 장기대출6.7%6.5%6.7%6.5%5천만원38[33]37[32]44[39]44[38]1억원76[65]75[64]88[77]87[76]1.5억원114[97]112[96]132[116]131[115]2억원151[135]149[133]176[160]174[158]
* [ ] 내는 소득공제효과(상환 초년도) 감안한 금액
* 6.5% : 설정비부담 및 금리할인옵션 선택시 0.2% 할인된 이율
07. 모기지론 신청자격은?
만 20세 이상 65세 이하의 무주택자 또는 1주택 소유자로서 소득능력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 모기지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차주 자격 예시
* 세대주 (또는 세대원)
* 부양가족 없는 단독세대주
* 자영업자, 근로소득자, 계약직, 프리랜서 등
* 주택소유자 (또는 주택소유자의 배우자)
* 주택소유자가 차주가 되어야하나 배우자간에는 한사람이 차주, 그 배우자는 소유자로 가능
- 이미 주택을 보유중인 세대가 모기지론을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기존 주택을 1년 내 처분해야하며, 그렇지 않으면 대출금리 인상 등의 불이익이 따름. 이는 모기지론의 목적이 투기목적이 아닌 실수요자의 내집 마련 지원에 있기 때문임
주택보유판단
* 공동소유자는 주택소유자
* 상속지분은 최대 지분자만 소유자로 간주
* 분양권자, 재개발*재건축 조합원은 미소유자로 간주
차주 또는 연대보증인이 될 수 없는 경우
* 신용불량자, 신용회복지원 등록자
* 개인신용평가 최하등급(10등급)자
→ 한국신용정보(NICE) 또는 한국신용평가정보(KIS) 평가 정보
* 배우자가 아닌 부모형제, 자식 및 타인은 연대보증인이 될 수 없음
차주 연령은 대출기간과 합산해서 75를 넘을 수 없음
* 당해 대출기간 + 차입자의 현재 연령 ≤ 75
08.모기지론의 대상주택은?
등기부등본상 및 실제상 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주택크기의 제한은 없으나 집값 이 6억원을 넘는 고가주택은 제외됩니다.
- 고가주택 판단 : 매매가와 담보가치중 어느 하나가 6억원 넘는 주택
- 대상주택종류 : 단독주택, 아파트(주상복합아파트 포함),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 국민주택규모 (전용면적 25.7평이하,85㎡ 이하)를 우선 지원
※ 취급제외
* 근린생활시설, 상가주택, 오피스텔, 다가구주택
* 재개발*재건축 예정인 주택
* 배우자 아닌 제3자 공동명의주택
* 권리침해(가압류, 가처분, 공매, 경매) 중인 주택
* 저당권설정 등기가 불가능한 건축중인 주택
→ 단, 등기가능시점에는 신청가능
cf) 오피스텔이나 상가주택은 주택법상 주택이 아니므로 해당이 안되며, 다가구주택은 임차보증금공제가 많게되므로 실제 모기지론의 효과는 거의 볼 수 없기 때문에 제외된 것이다.
09.부채상환능력(DTI)은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
부채상환능력(DTI)은 소득으로 부채를 상환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며, 상환능력이 양호한 것으로 인정될 때 최대대출비율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 DTI1 = [월모기지상환액/월소득]×100 ≤ 33%
- DTI2 = [(월모기지상환액+타부채 월이자액)/월소득]×100 ≤ 40%
* 타부채에는 일반대출 외에 현금서비스도 포함
* 예금담보대출은 예금으로 상계가 가능하므로 부채로 보지 않음
* 퇴직금담보대출은 상계가 가능하지 않으므로 부채로 봄
- 배우자가 연대보증 시에는 배우자의 소득, 부채도 합산하여 DTI 평가
- 차입자가 소득공제요건을 충족하는 근로자일 경우에는 DTI1은 37%, DTI2 는 43%로 완화하여
최대 대출비율(LTV)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 소득공제요건을 갖추면 연간 납부이자의 1,00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하여 실질금리가
인하되는 점을 반영한 것임
해당 DTI를 충족 또는 미충족에 따라 대출비율 차등 적용
- 기본 DTI 요건(DTI1 33% 이하, DTI2 40% 이하) → 대개의 차주
- 소득공제 DTI 요건(DTI1 37% 이하, DTI2 44% 이하) → 공제요건 갖춘 차주
* 충족시 → 아파트 70%, 기타주택 65%
* 미충족시 → 모든 주택에 대해 60% 및 대출만기 20년 필수사항
10. 소득에 대한 입증 방법은?
차주의 소득은 세금공제전의 근로소득, 사업소득, 연금소득, 임대소득을 합산하여 산정할 수 있으며 이를 입증할 자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 근로소득자 :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또는 월급여명세표와 최근 3개월 급여입금통장
(본인이 원한다면 대출신청 당해연도 소득 반영 가능)
- 사업소득자 : 사업소득원천징수영수증 또는 소득금액증명서
- 연금소득자 : 연금증서 및 연금수급권자확인서, 연금수령통장
* 연금은 4대 연금인 국민, 공무원, 군인, 사학연금에 한하여 인정함
* 일반적으로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에 연금소득을 합산할 수 있고, 연금 수급기간이 10년 이상인 경우 에만 합산 가능
- 임대소득자 : 세무서발급 소득금액증명서 및 해당 등기부등본
* 세무서에 임대소득을 신고치 않고 단순히 통장으로 입금된 금액이나, 임대부동산이 가압류,
가처분 등 권리침해중이면 소득으로 인정할 수 없음
cf) ☆ 기혼자의 경우 배우자 소득 합산 가능
- 배우자가 연대보증을 서는 조건으로 배우자의 소득 합산 가능.
이 때 소득뿐만 아니라 부채부문도 합산 예정.
배우자 외의 직계존비속, 타인은 연대보증인에서 제외하므로 이들의 소득 및 부채 합산불가
- 배우자만 소득합산 및 연대보증인이 가능한 이유는 배우자는 소득세법상 언제나
1세대로 인정되지만, 직계 존비속은 분가 즉시 별도의 세대가 되기 때문.
예외적인 소득인정 방법
- 상기 방법에 의한 소득증명이 안 되는 경우에는 국민연금 납부액에 의해 소득을 인정
* 최근 3개월 국민연금납부영수증
* 월소득인정액 = [ 월납부액/연도별요율(2004년 7%)]
* 1개월 이상 미납자는 소득불인정으로 신청자격 없음
→ 다만, 근로자로 과거에 재직중이던 회사 귀책에 의한 체납분이 있더라도
신청일 현재 지역 연금 가입자로는 정상 납부중이면 연체자로 보지 않음
- 국민연금 납부에 의한 환산소득과 기타소득 합산 불가
11. 주택종류별 대출비율(LTV)은 ?
□ 주택종류별 대출비율은 주택의 환금성, 담보가치, 차주의 상환능력을 고려하여 차등 적용합니다.
임대차가 없을 때임대차가 있을 때아파트70%60%공동주택65%단독주택65%65%
- 대출비율은 기본적으로 아파트는 70%, 기타주택은 65%로 적용하되,
- 해당주택에 임대차가 있을 경우는 담보가치가 떨어지므로 단독은 65%, 아파트 등은 60%의
대출비율을 적용합니다.
단독(65%)이 아파트(60%)보다 대출비율이 높은 이유는 방수에 따른 소액임차보증금 공제 시
단독주택이 공동주택보다 불리한 점(공제액이 많음)을 감안한 것입니다.
- DTI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차주의 경우에는 배우자의소득도 합산하여 충족여부를 따질 수 있고,
그래도 불충족한 경우에는 대출비율이 60%로, 만기는 20년을 적용합니다.
공사 모기지론일반 주택담보대출아파트공제 안 함방수의 1/2 공제공동주택방수의 1/2 공제방수의 2/3 공제단독주택방수의 2/3 공제 방수전체 공제[ 참고 : 소액임차보증금 공제기준 ]
* 임대차 없는 방수 기준(방수가 1개인 경우 1개 공제)
* 아파트가 아닌 2억원 이하의 저가주택은 임대차 없는 방수가 3개 이하 →1개, 4개 이상 →2개를 공 제함
※ 사례별 대출가능금액
[1] 집값 2억원, 전세 및 선순위 없는 아파트의 경우
* 2억원 × 70% = 1억 4천만원 가능하지만
* DTI 미달 차주는 2억원 × 60% = 1억 2천만원
[2] 집값 2억원, 임대차 5천만원 있는 아파트의 경우
* 2억원 × 60% - 5천만원 = 7천만원 가능하며
* DTI 미달 차주는 2억원 × 60% - 5천만원 = 7천만원
[3] 집값 2억원, 선순위 설정액 6천만원(국민주택기금대출잔액 5천만원) 있는 아파트에 2순위 모기지론 신청의 경우
* 2억원 × 70% - 6천만원 = 8천만원
* DTI 미달 차주는 2억원 × 60% - 6천만원 = 6천만원
[4] 집값 2억원, 선순위 설정액 6천만원(국민주택기금대출잔액 5천만원) 있는 아파트에 대하여 선순위 상환조건으로 신청시
* 2억원 × 70% = 1억 4천만원
* DTI 미달 차주는 2억원 × 60% = 1억 2천만원
12. 용도별로 기존 대출을 초과하는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
주택구입 및 보전용도인 경우에는 기존 대출을 초과하는 추가대출이 가능하지 만, 상환용도인 경우에는 기대출액 범위내에서 대출이 가능합니다.
용도사 유대출비율까지 추가대출 여부구입신규구입기존대출금 + 추가대출 가능보전전세금반환
구입자금보전전세보증금 + 추가대출 가능
기존대출금 + 추가대출 가능상환기대출 상환(기존대출잔액 + 기한도약정액)을 초과 불가
- 취급불가용도 : 주택건축용, 개량용, 중도금용, 경매용
모기지론의 용도별 신청기한
- 구입용도 : 소유권 취득등기일로부터 3개월내 신청할 수 있음
- 보전용도
- 전세금반환 : 임대중인 본인 소유주택에 입주를 위한 전세자금 반환용으로
임대차계약종료일로부터 3개월내 신청할 수 있음 → 단독주택은 이 용도로 신청할 수 없음
- 구입자금보전 : 소유권 취득등기일로부터 3년내까지 신청할 수 있음
- 상환용도
- 2004. 2월말까지 취급된 기존 대출은 → 2009년 말까지 용도에 상관없이 대환 가능
- 2004. 3월부터 취급된 주택대출은 → 구입 및 보전용도 대출에 한하여 기한 제한 없이 대환 가능
=> 즉 2004.2월 이전에 대출받은 주택담보대출에 한해서는 2009년까지 본인이 원한다면 언제든
지 모기지론으로 전환이 가능하며, 2004.03월 이후에 주택담보대출의 모기지론의 전환은 대
출목적이 주택 구입 및 보전용도인 경우에만 해당이 된다. 이에 대해 착오가 없길
13. 선순위가 있어도 모기지론 취급이 가능한지?
모기지론의 저당권은 1순위가 원칙이지만 일정한 경우에는 선순위를 인정하고 2순위도 가능합니다.
※ 선순위 인정의 경우
*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에 대한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 취급 대출
* 국민주택기금대출
* 채무인수 대출
* 전세권
선순위 설정액만큼 대출액은 차감
즉, 1순위저당권 또는 전세가 있는 경우 해당액만큼 차감한 후 대출가능액이 산출됩니다.
그러나, 통상 선순위 설정액은 실제대출잔액보다 많으므로 선순위 대 출을 상환하는 조건으로 모기지론을 받는다면 대출가능액은 더 많아집니다.
ex) 2억원짜리 아파트에 1순위설정 6천만원(대출잔액 5천만원) 및 임차보증금 5천 만원이 있는 경우 에 대한 대출금액 사례
- 전세를 안는 조건으로 주택구입시는 대출비율 60% 적용되므로
(2억원×60%)-임차보증금 5천만원 = 7천만원 대출받아 기대출 5천만원 상환
- 전세를 내보내고 직접 입주하여 거주하는 경우에는 대출비율 70% 적용하여
(2억원×70%) = 1억 4천만원 대출받아 전세 5천만원, 기대출 5천만원 상환
- 전세는 내보내되 1순위 대출은 존속시키고자 하면
(2억원×70%)-설정액 6천만원 = 8천만원 대출받아 전세 5천만원 상환
14. 모기지론을 받기 위하여 필요한 서류는?
제출서류공 통- 부동산등기부등본(토지, 건물) (현거주지 및 구입예정지)
- 부동산 매매계약서, 부동산 권리증, 인감증명서(대출용)
- 주민등록등본
- 신분증(주민등록증 / 운전면허증 / 여권)근로
소득자 -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소득금액증명서
- 재직증명서사업소득자- 사업소득원천징수영수증/ 소득금액증명서
- 사업자등록증연금소득자- 연금증서, 연금수급권확인서, 연금수급통장임대소득자- 임대소득금액증명서, 해당 부동산등기부등본기타 소득자- 국민연금납부영수증
15. 모기지론 신청은 어디에 하면 되는지?
모기지론 대출업무는 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은 9개 금융기관에서 3월 25일부터 본격 적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 모기지론을 원하시는 분들은 이들 금융회사 중 가까이 있는 점포를 방문하여 신청 및 대출을
받으시면 됩니다.
- 모기지론 처리기간은 기존 은행 등에서 취급하던 주택담보대출과 큰 차이가 없으나, 경우에 따라
처리기간이 지연될 수도 있으므로 주택구입을 하려는 경 우 일정을 넉넉하게 잡아야 합니다.
- 현재의 9개 금융회사 외에 다른 금융회사도 향후 전산 등 금융공사 모기지론을 취급할 수 있는
여건이 구비되면, 점차 취급 대상 금융회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 2004.08.10 기존 9개에서 21개 금융기관으로 확대(국내 모든 시중은행이 다 포함됨)
o 신규 취급기관
- 시중은행 4개사 : 신한, 조흥, 한미, 수협은행
- 지방은행 6개사 : 경남, 광주, 대구, 부산, 전북, 제주은행
- 손해보험 2개사 : 삼성화재, LG화재
금융기관명콜센터전화번호금융기관명콜센터전화번호국민은행1588-9999기업은행1588-2588농협중앙회1588-2100수협은행1588-1515신한은행1544-8000외환은행1544-3000우리은행2008-5000제일은행1588-1599조흥은행1588-4114하나은행1544-1111한미은행3704-7474경남은행1588-8585광주은행1588-3388대구은행1588-5050부산은행1588-6200전북은행1544-4477제주은행1588-0079대한생명1588-6363삼성생명1588-3114삼성화재1588-7444LG화재1544-0114
16. 모기지론도 중도상환이 가능한지?
공사의 모기지론 이용 도중, 여러 가지 사정으로 만기전에 대출금을 상환하고자 할 경우 중도상환이 가능합니다.
다만, 공사에서는 모기지론이 투기에 사용될 여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출일로부터 5년을 경과하지 않은 중도 상환액에 대해서는 중도상환수수료를 부담하게 됩니다.
- 중도상환수수료율 : 1년내 상환시 2%, 3년내 상환시 1.5%, 5년내 상환시 1%
모기지론으로 집을 사서 대출금을 상환하는 도중 그 집을 팔고 다른 집을 사고 자 하면 기존 모기지론은 상환하고 신규 모기지론을 이용하실 수 있으며, 이 때도 기존 모기지론 을 5년내에 상환하게 되면 중도상환수수료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17. 소유권 미취득 상태에서 대출신청 가능한지?
대출신청은 소유권 취득전은 물론, 취득후에도 할 수 있습니다.
매매계약 → 대출신청 → 대출적격 심사 → 대출결정 → 승인통지 → 대출약정 → 등기서류제출
→ 대출금 수령 , 소유권이전 및 저당권 설정
18. 모기지론을 받은 후 주택이 재건축, 재개발에 들어가면?
이 경우 모기지대출을 모두 상환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재건축, 재개발 예정인 주택으로는 모기지론 신청을 피해야 합니다.
19. 모기지론으로 구입한 집을 팔면 매수자에게 승계되는지?
- 주택매수자에게 무조건 대출이 승계되지는 않습니다.
구입자가 모기지론 적격자로서 대출한도, 상환능력을 신규 대출시와 동일하게 심사하여
승계여부를 결정할 것입니다.
20. 기존대출을 모기지론으로 전환시 중도상환수수료, 담보설정비는 누가 부담하나?
- 모기지론 전환은 차주의 필요에 의해 하는 것이므로 기존대출의 만기전 상환에 따른 중도상환
수수료는 차주가 부담하게 됩니다.
- 저당권설정비는 면제가 원칙이며, 차주가 설정비를 부담하면 금리 0.1% 감면혜택 있음
- 기존 저당권을 모기지론 담보로 원용이 가능한 경우도 금리 감면이 가능함
21. 모기지론 이용으로 일시적으로 1세대 2주택이 되는 경우와 결혼, 상속 등으로 인해 2주택이 된 경우는?
- 모기지론으로 주택을 구입하여 기존 주택과 함께 일시적으로 1세대 2주택이 된 경우는
1년내에 기존주택을 처분하여야 하며,
- 1세대 1주택은 대출신청시를 기준으로 판단하므로 이후 결혼, 상속 등의 사유로 취득하는
주택에 대한 처분의무는 없습니다.
22. 중도금의 경우에도 모기지론을 이용할 수 있는지?
모기지론은 주택에 소유권 및 저당권 등기를 할 수 있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그러므로 아파트를 신규로 분양받아 중도금을 납부중인 경우에는 일단 이용이 불가능하지만,
- 향후 주택완공으로 저당권 등기가 가능한 시점에는 모기지론을 신청할 수 있 습니다.
- 참고로, 공사에서는 중도금대출과 모기지론을 연계하여 원스톱(One-Stop)으로
대출이 이루어지 는 패키지상품을 장기과제로 삼아 개발중에 있습니다.
23. 모기지론을 받으면 반드시 해당 주택에 입주해서 살아야 하는지?
차주가 입주하지 않고 임대하는 경우에도 모기지론을 이용하실 수 있고, 이 경우 대출비율은 집값의 60%로 제한됩니다.
[ 대출금액 산정 例 ]
전세보증금으로 1억원이 있는 3억원 아파트로 모기지론을 쓰고자 할 경우
⇒ 최대대출한도에서 전세보증금(1억원)을 차감한 8천만원이 대출가능액임
- 최대대출한도 = 3억원 × 0.6(LTV 60% 적용) = 1.8억원
- 대출가능금액 = 8천만원 (= 대출한도 1.8억원 - 전세보증금 1억원)
24. 모기지론 이자상환액은 무조건 소득공제 대상이 되는지?
차입자가 아래요건을 충족하면 연말정산시 납부한 이자에 대하여 연 1,000만원 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합니다.
【 소득공제요건 】
* 근로자 (= 차주 = 세대주 = 소유자)가
*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25.7평, 85㎡ 이하)의 주택에 대하여
* 소유권이전등기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상환용대출은 기존대출의 차입일자가 3개월내)
* 15년 이상의 장기대출을 차입할 것
- 대출기간 15년 이상으로 모기지론을 이용하시는 근로소득자는 소득공제혜택이 가능하나,
대출기간이 10년인 경우는 소득공제혜택이 없으므로 가급적 15년 또는 20년으로 상환기간을
선택해야 절세효과가 있습니다.
- 소득공제혜택을 받던 모기지론을 중도상환하여도 공제이익의 반환의무는 없습니다.
25. 모기지론을 받은 후 연체가 발생하면 어떻게 되는지?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을 연체한 경우와 유사하게 관리합니다.
- 연체가 발생하면 일정한 기간내에 연체를 정리해야 하고, 계속하여 연체가 정리되지 않는
경우에는 경매(저당권실행)를 통하여 대출금을 회수하게 되며,
- 차입자는 신용불량자로 등록되므로 본인의 대출상환능력을 감안하여 대출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26. 유동화의 의미 및 목적은 무엇인지?
“유동화"란 주택담보대출채권을 채권투자자들이 매입할 수 있는 증권으로 가공 하는 일련의 과정입니다.
- 주택금융공사는 금융회사로부터 모기지론(주택저당대출)채권을 넘겨받아 MBS 또는 MBB를
발행하여 채권시장에서 기관투자가들에게 매각, 다시금 모기지론 의 재원을 마련하여 신규
고객들이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금융회사 에 공급하게 됩니다.
- 그러면 무주택자들이 저리의 모기지론을 받아서 집을 장만할 수 있거나 소형주택에 살던 분들이
좀던 넓은 집으로 이사 갈 수 있어 주거 안정을 기할 수 있다는 것에 유동화의 목적이 있습니다.
27. 주택저당채권 및 MBS란 무슨 뜻인지?
대출을 희망하시는 분이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주택을 담보로 제공하고 대출을 받는 경우 은행은 대출자의 주택에 저당권을 설정하고 담보로 관리하게 됩니다. 이러한 은행의 대출채권을 주택저당채권이라고 말합니다.
- 공사는 주택저당채권을 원본으로 하여 주택저당증권(MBS) 또는 주택저당채권 담보부채권
(MBB)을 발행합니다.
- MBS는 투자수익을 배분받는 구조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주택저당증권이라고,
- MBB는 채무를 지는 구조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주택저당채권담보부채권이라 합니다.
28. MBS가 발행되면 어떤 잇점이 있는지?
(대출시장에서는) 우선 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의 대출재원이 풍부해져 고객들의 필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대출상품이 가능해집니다.
- 따라서 고객께서는 보다 유리한 대출조건을 선택하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많은 전문가들은 MBS의 발행이 종국적으로 집값하락 및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채권시장에서는 개인투자가의 입장에서 볼 때 국채와 같은 안전성을 유지하면 서도 보다 높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수단이 등장함으로써 그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도 큰 변화의
하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금융관련 상담/문의 - 이 한 수
011-9810-9196 a909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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