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팔각정



남산의 팔각정
황사가 3일 정도 극성을 부리더니 오늘에서야 겨우 황사가 사라졌습니다.
새파란 하늘을 보고 싶지만 오늘도 매연으로 인해 하늘은 희뿌였군요.

서울와서 가장 답답한게 공기입니다.
숨을 쉬면 시원한 공기가 가슴으로 들어오길 바라지만 도심의 공기는 탁하기만합니다.
하늘을 보아도 언제나 뿌였고 비온 다음 날이나 새파란 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
언제나 파란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꽃무늬 바지를 입은 수진이를 데리고 내려 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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