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에 해당되는 글 186

  1. 2009.04.16 꽃밭에서
  2. 2009.03.21 영도 바닷가에서
  3. 2009.03.16 수진이 유치원 종업식 하던 날
  4. 2009.03.11 작품 전시회
  5. 2009.03.09 한솔이와 수진이가 받은 상장
  6. 2009.03.08 유치원 학습 활동
  7. 2009.03.07 대성리 기차 여행 1
  8. 2009.03.05 체험학습
  9. 2009.03.04 사진관에서
  10. 2009.03.03 유치원에서 배우는 예졀 교육
  11. 2009.03.01 수진이가 좋아하는 요리활동
  12. 2008.10.27 봉선사의 가을
  13. 2008.10.27 아프리카 문화가 느껴지는 광릉 아프리카 박물관
  14. 2008.10.27 10월의 남산
  15. 2008.10.08 비행기타고 하늘로 날아 보아요.
  16. 2008.10.07 말 타고 달려 보자
  17. 2008.10.06 꽃마차타고 여행을 떠나요
  18. 2008.10.05 두발 자전거 타는 수진
  19. 2008.10.05 유치원 요리활동
  20. 2008.09.08 한솔이와 수진이의 잠 버릇

꽃밭에서



엄마와 한솔 오빠가 교육을 받는 순간
국립중앙박물관과 용산 가족 공원 꽃을 배경으로 사진 찍는 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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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바닷가에서




한솔이가  종업식을 하는 다음 날이 한솔 할아버지 생신날이다.
휴가를 하루 내고 한솔이가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내려갔다.
KTX를 타고 서울에서 부산까지가면 2시간 40분에서 50분 정도가 걸린다.
옛날 새마을호가 4시간 이상 걸린 것에 비하면 시간이 많이 짤아진 편이지만
3시간 가까운 거리는 아직까지도 멀게 느껴진다.
기차 타는 시간만 3시간 가까이 되고,
집에서 서울역까지 가는데 1시간, 부산역에서 집에까지 또 30분  걸려 반나절은 걸린다.

부산으로 내려간 다음날 을숙도 철새 도래지에 갔다온 후
오후에는 영도 바닷가에 다녀왔다.
전날 부산으로 내려오는날 비가 무척 많이오고 바람도 많이 불었었는데
다행이도  전날 저녁부터 비가 그치고 날이 맑았다.

전날 비가 온 덕으로 오히려 공기도 깨끗하고 좋았다.
부산이라 그런지 서울에 비해 날씨도 따뜻하다.

바닷가로 가니 평소보다 파도가 많이 밀려온다.
파도가 밀려갈 때 파도를 쫓아갔다가 파도가 오면 빨리 도망을 친다.
파도가 빠르다보니 수진이가 미처 피하지 못하고 물에 신발을 적시고 말았다.
그래도 파도 피하는 재미가 솔솔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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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이 유치원 종업식 하던 날




수진이가 그동안 다녔던 유치원 종업식을 하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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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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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솔이와 강수진이 1년동안 배우면서 만든  작품을 전시하는 날
한솔이와 수진이가 같은 학교에 다니다보니 한꺼번에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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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이와 수진이가 받은 상장




한솔이와 수진이가 올 한해 받은 상장

강한솔, 강수진 어린이 모두 책을 많이 읽고 독후 활동을 하여 독서왕이 되어 왔다.
어릴 때에는 책을 많이 읽어 줘야하는데 앞으로도 책을 많이 읽는 어린이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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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학습 활동




유치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모습들만 모은 사진

수진이 유치원 싸이월드에서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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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리 기차 여행


 

유치원에서 다녀온 대성리

평소엔 행을 가거나 체험학습을 가면 유치원 버스를 타고 가더니
오늘은 가치를 타고 다녀왔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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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




수진이가 유치원에 다니면서 체험한 학습

지게를 지면서 농부의 마음도 알아보고
흙으로 예쁘게 도자기도 만들 만들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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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에서




수진이가 유치원에서 사진관 방문 교육을 갔다왔나 보다.
이쁜 사진을 찍어 왔네

수진 유치원에서 가져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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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 배우는 예졀 교육




수진이가 어린이 집에서 배운 예절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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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이가 좋아하는 요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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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이가 좋아하는 요리활동

여자 아이라서 그럴까?
한솔이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한솔이는 요리를 굉장히 좋아한다.

수진이가 다니던 유치원 싸이월드에 올라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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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사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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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 수목원 근처의 봉선사
나들이겸 여행으로 집에서 가까운 봉선사로 왔다.
봉선사로 가는 길목엔 나뭇잎들이 노랗게 물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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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사 앞 연못에는 오리들이 무리지어 헤엄치고 다닌다.  그런데 사진엔 오리가  한 마리도 안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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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게 물든 단풍잎이 우수수 떨어져 바닥 또 한 노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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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사에는 부처님 오신 날 가끔씩 찾는데 그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람 구경하기 바쁜데 오늘은 사람이 거의 없어 편안하게 다닐 수 있어서 좋았다.

"그대로 멈춰라" 게임을 하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

아프리카 문화가 느껴지는 광릉 아프리카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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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광릉 수목원을 가다보면 약 5Km 전에 아프리카 박물관이 나온다.  수목원에 가려다 아프리카 박물관을 먼저 들렀다. 평일이라 그런지 아니면 아직 이름이 널리 알려지지 않아서인지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넓은 주차장에 버스 몇대가 보이는데 아마도 체험 학습을 온 학생들을 태우고 온 버스인 듯하다.

표를 사러 매표소로 가려는데 경쾌한 음악 소리가 들린다.  공연장에서 공연을 시작했나보다.  매표소에 들어가니 눈에 띄이는게 빨간색으로 써 놓은  "월요일 휴관"  오래되어서 약간은 변색이 되었다.  학생 버스도 보이고 공연하는 소리도 들리는데 이게 웬소리. 여는거야 마는거야?

매표소에 들러서 물어보려는데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다.  피부색으로 보니 아프리카 사람인 듯 하다. 아프리카 박물관이니 우리나라 사람보다 아프리카인이 표를 파는게 어떻게보면 당연한 듯도 보인다. 하지만 안타까운건 우리나라 말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서로 간의 짧은 영어로 말하다보니 푯말과는 상관 없이 월요일에도 문을 여나보다.  표를 사서 들어가니 오른쪽에 공연장이 있는데 공연 시간이 정해져 있고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관람하기 위한 표를 다시 사야한다.

아프리카 박물관 앞

아프리카 박물관 앞

아프리카 박물관 앞

아프리카 박물관 앞

아프리카 박물관 앞

아프리카 박물관 앞

아프리카 박물관 앞

아프리카 박물관 앞


아프리카 박물관으로 들어가는 입구

한솔이가 수진이를 토끼로 만들고 자기도 토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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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박물관에서 자주 보이는 단어가 다산이다.  아프리카 부족의 평균 수명이 짧다보니 아이를 많이 낳는 것이 부족의 축복이다.  그래서 다산과 관련된 작품들이 많다. 아이를 낳으면 축제를 하는데 쌍둥이는 부족의 경사라 또 다른 축제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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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배가 고파지는데 뭐 좀 먹을까?
집에서 가져온 간단한 요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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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오니 노랗게 물든 단풍과 파란 하늘이 가을 느낌을 물씬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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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남산

남산에 올라가면 맨 먼저 들르게 되는 봉수대

남산에 올라가면 맨 먼저 들르게 되는 봉수대

 
10월인데도 한 낮은 무척이나 덥더니 지난 주에 비가 오고나서는 아침 저녁으로는 꽤 쌀쌀하네요.  한낮에도 덥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이제 진짜로 가을인가 봅니다.  아이들과 함께 남산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케이블카를 태워주기로 전날 약속을 하였기 때문에 계단을 타고 올라가 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올라갔습니다.  앞이 뻥 뚤려서인지 바람이 세게 불고, 바람도 차가워서 쌀쌀한 느낌마져 드네요.   자가용 출입을 제한하기 때문인지 표를 사려고 기다리는 줄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건물 밖으로 30M 이상 늘어진듯 하네요.  그래도 케이블 카 2대가 왔다갔다해서인지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습니다.

남산에 올라가면 맨 먼저 보이는 것이 봉화를 피우는 봉수대입니다.  봉수대에서 보면 서울을 한 눈에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봉수대를 배경으로 사진 찍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여학생 정도로 보이는 중국인들이 만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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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산책을 하면서 한솔이가 포즈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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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서 방영중인 "우리 결혼했어요"에 알렉스와 신애가 사랑의 징표로 열쇠를 걸어둔 것이 TV에 방영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남산이 열쇠 천국이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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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남산 타워

이전에 본 적이 있기 때문에 한솔이와 수진이, 그리고 애 엄마만 타워에 올라가고 밑에서 산책을 하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가을 하늘이 파랗군요.

남산의 가을 풍경

남산의 가을 풍경

남산에도 가을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남산의 열쇠 숲

남산의 열쇠 숲

남산의 열쇠 숲

남산 꼭대기 어디서나 이 열쇠들을 볼 수 있습니다.  남녀간의 서로 약속하는 것까지는 좋지만 줄이란 줄에는 모두 열쇠가 빽빽하게 꽃혀있어 바깥 경치를 볼 수 없습니다.  열쇠 꾸러미를 보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는 바깥 경치를 마음껏 볼 수 있었으면 더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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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남산을 내려가는 시간

비행기타고 하늘로 날아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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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함께 비행기 타고 하늘을 날아 보아요.
과천 경마공원에서

말 타고 달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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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경마공원에서 말도 태워주네요.
줄서서 기다려서 한솔이와 수진이도 말을 탔습니다.

한솔이 오빠가 먼저 타는데 수진이가 뒤에서 모자도 씌워주고하면서 도와주네요.

제주도 승마장에서 말을 탓을 때 아주 아주 좋아하더니
이번에도 역시 겁도 내지 안고 좋아하네요.

꽃마차타고 여행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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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공원에 가서
꽃마차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꽃마차타고 세계 여행을 떠나볼까요.

두발 자전거 타는 수진





네발 자전거만 타던 수진이
오늘은 공원으로 놀러 갔습니다.

공원에서 자전거를 빌려 줘
두 발 자전거를 태워주었는데
생각보다 잘 타네요.

이제 집에서도 두 발 자전거를 태워야겠습니다.

유치원 요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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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이 유치원에서하는ㄴ 요리 학습

한솔이와 수진이의 잠 버릇

요새 우리 식구 모두가 한 방에서 잔다.

아파트가 오래 전에 만들어진 것이라 그런지 큰 방이 아주 크다.  거실 크기보다 안방의 크기가 더 크다.  대부분의 생활을 거실에서 하기 때문에 안방보다 거실이 컷으면 좋겠는데 안방이 더 커 아쉬움을 느낄 때가 가끔 있다.   우리 4식구가  한 방에 자도 될 정도로 크다.

한솔이와 수진이랑 함께 자다보니 가끔씩 불편함을 겪기도 한다. 그건 한솔이와 수진이의 잠 버릇(?) 때문이다.  한솔이가 가끔씩 잠 잘 때 이를 가는데 수진이도 가끔 이를 간다.  이를 가는 소리가 약간 거슬리고 으스스하지만 그보다는 이가 나빠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더 앞선다. 하지만 어릴 때에 많은 아이들이 이를 간다는 것을 보고나서는 걱정을 하지 않는다.

아이들로서는 당연한 것이지만 잠자면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잔다.  이리 저리 움직이면서 자는 것이 움직이지 않으면서 자는 것보다 좋은 것으로 안다. 그런데 엄마 아빠가 고생하는 건 이 활발한 움직임이다.

그냥 이리 저리 뒤척이는 게 아니라 온 방을 뒤집고 돌아다니기 때문에 겪는 고통이 있다.  다리를 딱 하니 엄마 아빠 몸 위에 올리기도한다. 조금 귀찮기는 하지만 이건 참을  수도 있다.  잠 들었을 때의 머리 위치와 잠자는 중간의 머리 위치가 다르다. 왼쪽으로 90도 회전할 때도 있고 180도 회전해 머리 위치가 다리로 가고, 다리 위치가 머리로 가기도 한다. 

그런건 다 참을 수 있다.  참을 수 없는 건 아이들의 발차기. 특히 남에게 지지 않으려고 하는 수진이의 발차기가 더 심하다. 이불을 덮어주면 발차기로 걷어 차 버린다. 이불만 걷어차면 괜찮은데 사람을 차는게 문제다. 다리만 차더라도 괜찮은데 180도 회전한 다음 차는 경우도 가끔씩 있다.

180도 회전하였으니 아이들의 발의 위치가 딱 엄마 아빠 머리 위치다. 그 순간 발 차기를 하면 뻥하는 소리가 나며 하늘에서 별이 반짝 거린다.  자는 아이 때릴 수도 없고 참 곤란하다. 이 놈의 잠 버릇 빨리 고쳐졌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