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에 해당되는 글 10

  1. 2008.10.27 10월의 남산
  2. 2006.05.20 남산 나들이
  3. 2005.04.24 선인장 2
  4. 2005.04.24 꽃냄새를 맡으며 2
  5. 2005.04.24 남산 타워 4
  6. 2005.04.24 분수대
  7. 2005.04.24 식물원 내려 가는 길
  8. 2005.04.24 남산의 벚꽃
  9. 2005.04.23 봉수대에서
  10. 2002.11.09 남산에 올라가서

10월의 남산

남산에 올라가면 맨 먼저 들르게 되는 봉수대

남산에 올라가면 맨 먼저 들르게 되는 봉수대

 
10월인데도 한 낮은 무척이나 덥더니 지난 주에 비가 오고나서는 아침 저녁으로는 꽤 쌀쌀하네요.  한낮에도 덥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이제 진짜로 가을인가 봅니다.  아이들과 함께 남산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케이블카를 태워주기로 전날 약속을 하였기 때문에 계단을 타고 올라가 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올라갔습니다.  앞이 뻥 뚤려서인지 바람이 세게 불고, 바람도 차가워서 쌀쌀한 느낌마져 드네요.   자가용 출입을 제한하기 때문인지 표를 사려고 기다리는 줄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건물 밖으로 30M 이상 늘어진듯 하네요.  그래도 케이블 카 2대가 왔다갔다해서인지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습니다.

남산에 올라가면 맨 먼저 보이는 것이 봉화를 피우는 봉수대입니다.  봉수대에서 보면 서울을 한 눈에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봉수대를 배경으로 사진 찍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여학생 정도로 보이는 중국인들이 만이 보이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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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산책을 하면서 한솔이가 포즈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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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서 방영중인 "우리 결혼했어요"에 알렉스와 신애가 사랑의 징표로 열쇠를 걸어둔 것이 TV에 방영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남산이 열쇠 천국이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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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남산 타워

이전에 본 적이 있기 때문에 한솔이와 수진이, 그리고 애 엄마만 타워에 올라가고 밑에서 산책을 하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가을 하늘이 파랗군요.

남산의 가을 풍경

남산의 가을 풍경

남산에도 가을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남산의 열쇠 숲

남산의 열쇠 숲

남산의 열쇠 숲

남산 꼭대기 어디서나 이 열쇠들을 볼 수 있습니다.  남녀간의 서로 약속하는 것까지는 좋지만 줄이란 줄에는 모두 열쇠가 빽빽하게 꽃혀있어 바깥 경치를 볼 수 없습니다.  열쇠 꾸러미를 보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는 바깥 경치를 마음껏 볼 수 있었으면 더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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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남산을 내려가는 시간

남산 나들이





한솔이 엄마가 애들 데리고 남산에 다녀왔나 보다.
그리고 며칠 후 엄마 친구들과 함께 또 남산 나들이

남산 타워 꼭대기까지 올라갔다 왔단다.
망원경까지 봤다고하는데 어디까지 봤을까?
우리집도 보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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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동물원을 거쳐 남산을 내려가는 길에 보니 선인장을 팔더군요.
3개에 7천원.
색깔들이 참 곱기도 합니다.

집에서 키우기 위해 3개를 골랐습니다.
마지막 사진의 3개가 우리가 사온 것입니다.
첫번째 것은 한솔이가 고른 것인데 한솔이는 이게 이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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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냄새를 맡으며



꽃에서 냄새가 난다는 것을 안 후로 꽃을 보면 꽃 냄새를 맡습니다.
꽃에서 나는 향기가 좋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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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타워



남산을 내려오면서 바로본  남산 타워
남산 타워는 올 시월까지 공사 중이란다.
한번 꼭대기에 올라가 서울을 한번 보려고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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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식물원으로 내려오니 마침 분수쇼를 합니다.
시원한 물줄기가 파도처럼 하늘 위로 올라가 부서져  비처럼 떨어집니다.
떨어지는 분수의 파편이 한솔이의 옷을 적십니다.
하지만 옷이 젖어도 마냥 즐겁기만한 한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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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 내려 가는 길



식물원으로 내려가려면 계단을 내려 가야합니다.
계단 수가 만만치 않군요.
수진이를 앉고서 가기도 하고, 업고 가기도 하고, 손을 잡고 걸어가기도 합니다.

엄마랑 아기랑 손잡고 계단을 내려 갑니다.
집에서 가져온 방울 토마토를 먹느라 입이 볼록 나왔습니다.
수진이가 방울 토마토를 참 좋아하네요.

혼자서도 걸어가 보라고 옆에서 지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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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벚꽃



남산엔 지금 벚꽃이 한창입니다.
다른 곳보다 조금 늦게 피고 늦게 지는 듯하군요.
벚꽃 말고 다른 꽃들은 이제 조금씩 피기 시작해 다음 주면 절정을 이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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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대에서



남산으로 올라가면 제일 먼저 보이는게 봉수대입니다.
봉화대로만 알고 있었는데 남산 소개 안내서는 봉수대로 적혀 있어 사전을 찾아보니 똑같은 뜻이네요.

봉수대에 앉혀 놓으니 한솔이는 아주 좋아합니다.
하지만 수진이는 오빠가 옆에 있어도 울려고하네요.
겁이 났나 봅니다.

2002년 한솔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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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 올라가서



한솔이가 걸어다니기 시작하면서 올라가본 남산
4개월전인데 머리가 길어서 그런지 더 얌전해 보이네.

앞으론 머리를 길게 길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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