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안대소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2. 10. 6. 11:20
한솔이가 좋아하는 것이 또 있는데
계단 오르 내리기입니다.
집에 가다보면 놀이터가 있는데
놀이터의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하고
집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도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몇십분동안 놉니다.
계단뿐만 아니라 올라갔다 내려갔다할 수 있으면
어디든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합니다.
공원 의자가 보이는데
참새가 어찌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소냐.
의자를 오르락 내리락하다 흥에겨워
웃고 있는 한솔
한솔군 눈이 안보이네. 눈을 뜨게나
'사진으로 보는 일상 > 한솔이와수진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흥에 겨운 한솔이 (1) | 2002.11.10 |
---|---|
남산에 올라가서 (0) | 2002.11.09 |
꽃 따는 한솔이 (2) | 2002.10.08 |
포부도 당당하게 (0) | 2002.10.08 |
머리깍은 한솔이 (0) | 2002.10.08 |
비둘기는 날아가 버리고 (0) | 2002.10.06 |
비둘기야 나랑 놀자 (0) | 2002.10.06 |
으악, 살려 주세요. (0) | 2002.10.06 |
그림 그리는 한솔이 (0) | 2002.10.06 |
여자가 된 한솔이 (0) | 2002.10.06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