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에 해당되는 글 56

  1. 2008.04.13 벚꽃 아래에서
  2. 2008.04.13 서울 어린이 대공원
  3. 2008.04.12 서울 어린이 대공원 입구
  4. 2008.01.27 어린이 대공원 #2
  5. 2008.01.27 어린이 대공원에서 #1
  6. 2008.01.26 어린이 대공원 가는 길
  7. 2006.10.08 어린이대공원 -분수대와 무지개 2
  8. 2006.10.08 어린이 대공원 - 꽃밭에서
  9. 2006.10.07 어린이대공원 - 잠시 쉬면서
  10. 2006.10.07 어린이대공원 - 놀이터에서
  11. 2006.10.06 어린이대공원 - 나무터널
  12. 2006.10.05 어린이 대공원 - 가을 꽃
  13. 2006.10.04 어린이 대공원 - 캐릭터 상상 페스티벌
  14. 2006.10.01 9월 마지막날 서울 어린이대공원 풍경 2
  15. 2006.10.01 서울 어린이 대공원 추석부터 무료 개방
  16. 2006.04.24 어린이대공원 나들이 1
  17. 2006.04.23 야외 나들이
  18. 2006.03.22 염소와 함께
  19. 2006.03.22 꽃 곰돌이
  20. 2006.03.22 어린이 대공원

벚꽃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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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문 쪽에는 아직 벚꽃이 남아 있습니다.
서울랜드에는 아직 벚꽃이 많이 남아 있던데 어린이 대공원은 이제 몇일 후면 꽃이 다 떨어질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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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부니 꽃잎이 눈처럼 날립니다.
눈처럼 날리는게 좋은지 아주 신이 났네요.

서울 어린이 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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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대공원에 새 전시장이 생겼더군요.
1층에서는 새를 정면에서 볼 수 있고,
2층에서는 위에서 아래로 새를 내려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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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것은 미꾸라지를 잡아 먹는 모습입니다.
배가 고픈 새들이 미꾸라지를 잡아 먹는데 이게 아주 신기한가 봅니다.
어떻게 미꾸라지를 저렇게 잘 잡아먹지했는데
이유가 있더군요.

야생의 새처럼 미꾸라지를 잡아 먹는 것은 아니고
미꾸라지를 한 곳에 모아 두었습니다.
날쌘 미꾸라지들이 빠져나갈 수 없게 만들어 두었습니다.
가보시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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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를 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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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점심을 먹는데 구름이 하늘을 가리고 바람이 불어 꽤 쌀쌀하더군요.
후문쪽으로 가다보니 버섯 모양의  예쁜 집을 꽃으로 장식을 해 둔게 보입니다.

서울 어린이 대공원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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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간만에 아이들과 함께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어린이 대공원을 무료 개방한 후 처음 간 듯 합니다.

4월 중순이라서 그러지 벚꽃이 얼마 남지 않더구요.
벚꽃이 만개하여 눈처럼 쏟아졌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조금 아쉬었습니다.

한솔이가  솜사탕 사줄까, 오징어 사줄까, 버터구이 사줄까하고 물어보니
옥수수 버터구이를 사달라해서 하나 사서 나눠줬습니다.

아침에 출발하여서인지 복잡할 정도는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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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떨어져 바닥에 깔린 모습입니다.
하얗게 반짝이는게 눈이 쌓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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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입구에는 올해도 나비 모양의 꽃 장식을 해 두었는데
올해는 예년에 비해  장식이 화려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도 많고 하여 그냥 지나치고
식물원 근처의 꽃 밭에서 몇장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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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서 깨어난 수진이
수진이가 막 알에서 깨어난 모습입니다.

어린이 대공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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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이, 수진이 친구들과 함께 온 어린이 대공원

어린이 대공원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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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찾은 어린이 대공원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도록 공원을 꾸며 놓았다.

어린이 대공원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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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대공원 가는 길

지하철 역을 예쁘게 꾸며 놓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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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 -분수대와 무지개


어린이 대공원 입구에 분수대가 하나 있고 후문쪽에 하나 있었는데 이번에 가니 또 하나의 분수대가 더 생겼다.
놀이터에서 보니 예전에 안 보이던 분수대가 있어 분수대 쪽으로 가 보니 새로운 형태의 분수대다.
물이 하늘 위로 솟아 오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가느다랗게 뿜어져나와 꼭 안개가 살포시 낀 것 같은 느낌이 들게한다.
새로운 놀이감을 발견한 한솔이가 그걸 그냥치지는 않고 바로 뛰어든다.


오빠를 따라 갔지만 한솔이처럼 들어가지 못하고 근처에서만 맴도는 수진이
뿜어져 나온 물이 반갑지만 쉽게 뛰어들지는 못한다.


말릴 사이도 없이 이리 저리 뛰어 다니다 보니 옷이 흠뻑 젖어 버렸다.
이런 분수대가 있을 줄 생각도 못하고 이렇게 뛰어들어 옷이 젖을 줄은 예상치도 못했다.


수진이는 오빠따라 물 나오는 곳에 손을 가져가본다.


몇분 사이에 이렇게 옷이 젖어 버렸다.
미리 준비한 옷도 없고 여름 지난지는 조금 되었지만 아직도 낮에는 따뜻해 햇빛이 있는 곳에서
옷을 벗긴 후 엄마랑 아빠랑 둘이서 옷을 꽉 짠 후 입혀 주었다.
햇살이 따뜻해서 그나마 다행인 날


한솔이가 무지개가 보인다고해서 해를 등지고 보았더니 진짜로 무지개가 보인다.
반대편에서는 보이지 않더니 햇빛을 등지고 보니 그때서야 보인다.
햇빛이 있으면 언제든지 볼 수 있는 무지개가 아닐까한다.

어린이 대공원 - 꽃밭에서


식물원 옆에 꽃 장식을 해 두었는데 모양이 이뻐서 한컷

어린이대공원 - 잠시 쉬면서


생태 연못을 빠져나와서 공원 놀이터 가는길에 있는 의자에서 잠시 쉬는 중
이곳에 벼를 옮겨 심어 놓고 추수하는 농부 인형도 만들어 두었다.
벼가 어떻게 생겼는지 누구나 만질 수 있도록 해 놓았다.
이제 벼가 익어가기 시작해 색깔도 노란 황금색으로 변하고 있다.
한솔이는 오늘 태어나서 벼를 처음 만져보는 것이다.


수진이도 의자에 앉아 쉬면서
아빠 사랑해요.

어린이대공원 - 놀이터에서


어린이 대공원에 있는 놀이터
아파트 단지 어디에나 있는 놀이터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언제나 즐거운 동산
한솔이와 수진이가 여길 지나치지 않는다.


빙글빙글 돌리고 휙 올라타고 멈추면 다시 빙글 빙글 돌리고
아이들이 밀물처럼 몰려왔다 썰물처럼 사라지는 곳이기도 하다.



그네
우리 아파트에도 있고 어느 아파트 놀이터에도 있는 그네
오빠가 타는 걸 보고 자기 먼저 안태워주고 오빠먼저 태워주었다고 우는 수진이
뭐든지 오빠보다 먼저해야한다.
길을 가더라도 오빠가 먼저 달려가버리면 그냥 주저 앉아서 울어버리는데
좋아하는 그네를 오빠가 먼저 탓으니 그냥 울 수 밖에



강한솔, 강수진의 그네타는 모습

어린이대공원 - 나무터널


생태 연못으로 가는 길을 따라가면 중간에 나무 터널이 나타납니다.
올 봄에 다녀올 때 형체만 있더니 이제 제법 나무 잎파리도 보이는군요.
내년이면 멋진 장관을 이루지 않을까 싶습니다.


터널 안에서 한솔이와 엄마

어린이 대공원 - 가을 꽃


아침, 저녁으론 이제 완연한 가을인데 오후에는 아직 조금 덥네요.
어린이 대공원의 생태숲 가는 길에 꽃을 심어 놓은 곳이 있습니다.
봄이나 가을에 자주 오게되는데 봄이나 가을이면 꽃들이 옷을 갈아 입고 있습니다.
올 가을에 역시 꽃으로 장식이 되어 있군요.
보는 것만으로도 꽃 향기에 취할 듯 합니다.
9월 30일인데  꽃이 만개하고 이제 조금씩 지기 시작하는게 보입니다.
우리가 간날보다 1, 2주일 전이 가장 화사하게 피는 시기였나 봅니다.



우리들말고도 가족끼리 온 분들이 많습니다.
어린이 대공원이라 어린이들과 같이 오는 경우가 특히나 많네요.
우리가 지나갈 때에도 아빠와 수진이 또래의 아기가 함께 산책을 하고 있네요.



활짝 핀 코스모스 밭
그 앞에서 한솔이와 수진이 손잡고 한장


코스모스 색깔이 참 곱기도 합니다.


꽃 앞에서 깡총



오빠와 동생


나비와 벌들이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수십 마리의 벌과 나비들이 춤을 추며 날아다닙니다.
꽃에 잠시 앉았다가 사람이 오면 금방 기척을 느끼고 날아가 버립니다.
꽃밭 안에 있기 때문에 꽃밭 안쪽으로 들어가지 못하여 조금 떨어져서 찍어야합니다.
조금만 더 당길 수 있으면 좋을텐데 2%가 아닌 50%가 아쉽습니다.


코스모스 배경으로 강수진, 강한솔 손을 잡고 한장


코스모스 씨앗
코스모스 꽃이 활짝 핀 후 벌과 나비, 바람으로 인해 씨가 맺히고 코스모스는 지게됩니다.
이 씨로 인해 내년에 또 다시 예쁜 코스모스를 볼 수 있게 되겠죠.

어린이 대공원 - 캐릭터 상상 페스티벌


어린이 대공원에 들어가니 무슨 팜플렛을 나누어주는군요.
캐릭터 전시회가 있으며 무료로 행사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 어디서 하지?  돌아다니면서 찾으면 한번 가봐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바로 눈 앞에 보이는군요.

캐릭터 상상 패스티벌
9월 26일부터 10월 22일까지 약 한달 동안 전시를 하는군요.
토요일 점심 시간이라서 아직 사람이 붐비지 않아 편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 보았던 로보트 태권 V
요새 애들은 아마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로보트 태권 V가 뭔지 모를 겁니다.
우리 애들도 그냥 로보트인 줄만 알지 이게 뭔지 잘 모르는군요.
아이들이 좀 더 크면 알까요?

저도 사실 로보트 태권 V는 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어릴 때는 시골에서 자랐는데 그곳은 오직 KBS(지금은 KBS1) 하나만 나왔으니 볼 수가 없었죠.
나중에 부산으로 이사 갔을 때 그런게 있다는 것을 그땐 방송을 안하더군요.

아이들이 태권 V 아래로 가서 키를 재보니 태권 V 무릎에도 닿지 않습니다.



그냥 캐릭터 전시회인지만 알았는데 들어가서 살펴보니 우리나라 캐릭터만 보이는군요.
이 페스티벌이 국내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였습니다.

마시마로, 딸기, 푸카, 둘리, 뽀로로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국내 캐릭터들이 다 모였습니다.

특히 뽀롱뽀롱 뽀로로에 나온 캐릭터들과는 사진을 찍으라고 만들어 두었는지 이런 공간도 있네요.

김밥을 먹고 있는 수진이는 입이 볼록 나왔네요.

난타 공연 등의 행사도 있습니다.

공원을 간단히 돌고 집에 돌아가려고 나오는데 난타 공연을 하고 있더군요.

아쉽게도 조금 보고 있으니 끝이 났습니다.

공연 시간도 알아서 공연도 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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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마지막날 서울 어린이대공원 풍경


지난 9월 마지막 서울 어린이대공원에 다녀왔는데 어린이 대공원 모습을 풍경 위주로 담아본다.
자주 가는 곳이라 몇군데만 들렸다와 몇군데의 사진만 있다.

먼저 정문으로 들어서면 바로 왼쪽에 보이는 곳
꽃으로 장식을 해 놓고 논에서 가을 추수를 하는 모습을 인형으로 만들어 두었다.
벼를 베어 지게에 올려 놓는 농부, 지게를 지고 가는 농부, 농부들에게 새참을 주려고 새참을 이고가는 아낙 등
이중에서 벼는 진짜 벼다. 벼를 어찌 여기까지 공수해 왔을까?



그리고 바로 앞에 있는 정자와 호수 모습
유난히 조용한 모습이었다.


10월 22일까지 캐릭터 전시회가 열린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국산 캐릭터들을 전시해 놓았다.
캐릭터 전시회는 무료이고 시간에 따라 공연도 열린다. 오후 2시에 난타 공연이 있었다.


생태 공원 쪽으로 가다보면 꽃들이 활짝 피었다.
꽃이 조금씩 지기 시작한다.



지난 번에 갈 때 나무로 터널을 만들어 두었는데 아직 나무가 무성하지 않다.
내년 또는 내 후년이되면 무성해지지 않을까한다.



생태공원에 있는 다리


놀이터
어디나 있는 놀이터지만 아이들은 여기와서도 놀이터를 찾는다.



식물원 옆
꽃으로 장식한 모습



분수대 물
그냥 분수대가 아니고 안개처럼 퍼져서 나온다.
잠시 놀다보면 물에 흠뻑 젖는다.
외국 어린아이들도와 놀았는데 수영복으로 갈아 입고 왔다.
해가 있는 쪽에서 보면 해에 반사되어 무지개도 볼 수 있다.
제대로 놀려면 갈아 입을 옷을 가져와야한다.


식물원 앞 곰돌이
봄에 왔으 때 그 모습 그대로 변하지 않고 있다.
동물원 등은 들르지 않고 여기까지 있다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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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어린이 대공원 추석부터 무료 개방

서울 어린이 대공원이 추석부터 무료 개방된단다.

서울 시장 선거 이후 어린이 대공원 무료 개방하겠다고하더니 드디어 무료 개방을 하나보다.  어제 갔다왔는데 오늘 이 기사를 접하니 기분이 좋으면서도 묘하다.  그리 비싼 요금은 아니었지만 이제 무료로 개방되니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다음은 무료 개방한다는 연합뉴스 기사

http://news.empas.com/show.tsp/cp_yt/20061001n01030/?kw=%BE%EE%B8%B0%C0%CC%20%3Cb%3E%26%3C%2Fb%3E%20%B4%EB%B0%F8%BF%F8%20%3Cb%3E%26%3C%2Fb%3E

어린이대공원 나들이





한솔 엄마랑 친구들이랑 함께 어린이 대공원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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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나들이





요새 바쁘다보니 한솔이 엄마랑 친구들이랑 모여서 어린이 대공원에 놀러갔나 보다.
한솔이는 어린이집에 가고, 수진이만 데리고 갔다.

옆에 있는 아이는 진기 잠이 몰려 왔는지 꾸벅꾸벅...

원숭이를 멀리서만 보다가 가까이서 보니 신기한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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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와 함께





동물원에 들어서기 전 아이들을 위해 염소, 양, 닭, 거위, 토기, 망아지를 모아둔 조그만 동물원이 있다.
작년에는 닭만 풀어 놓더니 올해는 염소도 풀어놔(올해는 닭 자체를 보지 못했다.)
아이들이 염소 곁으로 갈 수 있고, 염소도 아이들 옆으로 올 수 있다.
좀 더 멀리 떨어진 동물원까지 오는 염소들도 있었다.

염소를 보고 처음에는 놀라더니 얌전히 노는 것을 보았는지
가까이 보기도하고, 얼굴을 만지려하기도한다.
엄마 염소인지 아빠 염소인지는 수진이에게 다가와 뽀뽀를 하려고도 한다.

우리가 가기 얼마전에 새끼 염소를 낳았나보다.
아직 탯줄도 다 떨어지지 않은 새끼 염소가 비틀비틀 걸어가는 모습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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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곰돌이





식물원 앞에도 매년 무엇인가로 장식을 해 놓는다.
올해는 꽃 곰돌이를 만들었다.
뒤의 물항아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그대로네...

꽃 곰돌이가 예뻐보이는지 수진이는 넋을 놓고 쳐다본다.
엄마, 아빠가 부르자 얼굴 한 번 뒤로 돌아보고 다시 앞으로
엄마가 같이 사진 찍자고 안아서 돌아서니 금방이라도 울 것처럼 울상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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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대공원





매년 생일 또는 결혼 기념일을 이용해 하루동안 경조 휴가를 낼 수 있다.
생일은 한 겨울이고 결혼 기념일은 봄이 시작되기 전이다.
이럴 땐 결혼 기념일이 한 사월정도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주초나 주말에 일이 있다보니 주중에 휴가를 내었는데 봄 나들이 하러 멀리 떠나기는 아직 이른 것 같다.
가까운 공원에 수진이를 데리고 나갔다.(한솔이는 어린이 집에 가고)
다행이 날씨가 포근하다.

공원 입구에 들어서니 평소보다 사람들이 적은게 눈에 띄게 표가난다.
공원도 4월부터 축제를 시작한다.

들어서서 보니 맨 처음 보이는게 나비 모양으로 만든 꽃동산
봄이되면 매번 보는 것이라 정겹기까지하다.
올해 봄나들이는 여기가 처음인가 보다.
여기서 봄의 향취를 처음으로 느낀다.

지난 해 어린이 대공원에서 찍은 모습
http://www.solijini.com/bbs/view.php?id=photo&page=3&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어린이&&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80

작년 모습과 비교해보니 수진이가 많이 달라진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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