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단 옥수수





점심을 조금만 먹고 즐겁게 뛰어놀더니 배가 고파졌나보다.
한솔이가 배고프다해서 옥수수를 사 주었는데 놀이기구 타면 불편해서 수진이에게 주었다.
배가  고팠는지 아니면 옥수수가 아주 맛 있었는지 냠냠냠 잘도 먹는다.

꽃이 이쁘게피어 사진 찍어주려는데
먹는데 온 정신이 팔린 수진이
꽃보단 옥수수가 좋은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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