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놀이 기구





한솔이 생일이라 한솔이가 좋아하는 놀이기구를 맘껏 타게 해 주는 날로 잡았다.

평일인데도 어린이 집에서 놀러 온 아이들 때문에 한참 기다려야한다.
그래도 토요일보단 훨씬 낳다.

처음에 탄게 무슨 무슨 개구리...

한꺼번에 여러명이 탈 수 있는데 이건 별 인기가 없는지 기다리는 사람이 없다.
자리가 텅 비어서 혼자 전세낸 듯 탈 수 있었다.

한솔이 오빠가 타니 수진이도 따라 탄다고한다.
하늘로 올라갈 수록 한솔이는 즐거워 어쩔줄 모르고
수진이는 그만 울음보를 터트리고만다.

그동안 수진이는 자동차도 타고
놀이 기구 타는 오빠 모습 보면서 엄마랑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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