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에 해당되는 글 56

  1. 2005.08.20 터널 분수에서 놀고 난 후 1
  2. 2005.08.20 터널 분수 2
  3. 2005.08.20 보리밭에서 1
  4. 2005.04.10 앵무새도 만져 보고
  5. 2005.04.10 한솔이 오빠 함께찍어요.
  6. 2005.04.10 분수대 앞 3
  7. 2005.04.10 꽃 나비
  8. 2004.12.07 동물원에서 1
  9. 2004.12.07 놀이터에서 2
  10. 2004.12.07 오두막에 올라 3
  11. 2004.12.07 함께 찍어요. 1
  12. 2004.12.07 갈대 숲 다리에서 1
  13. 2004.12.07 꽃길에서 1
  14. 2004.12.07 꽃동산에서 1
  15. 2004.12.07 분수대
  16. 2004.05.03 아기 호랑이랑 사진을 찍어요.
  17. 2004.05.03 이제 앉아야지
  18. 2004.05.03 아기가 된 한솔이 1
  19. 2004.05.03 다시 꽃밭으로
  20. 2004.05.03 분수대 앞에서

터널 분수에서 놀고 난 후



잠시 놀았을 뿐인데
한솔이 옷이 이렇게 젖었습니다.
옷이 젖어도 기분은 좋은가 봅니다.

분수에서 놀다보면 옷이 젖을까봐
준비해둔 옷으로 갈아 입히고  
베컴머리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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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분수



신문을 보니 분수 터널에서 노는 모습이 나왔더군요.
공원에 여러 가 보았지만 한번도 보지 못하였었는데
어디에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후문쪽에 분수 터널이 있더군요.
후문쪽으로 가보지 않아서 있는 것을 몰랐던 겁니다.

물만난 고기마냥 재미있어하는 한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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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밭에서



녹색을 보면 왜 이리 눈이 시원한지
그래서 녹색을 좋아하나 봅니다.

보리가 익어 가는데
아직은 푸른 기운이 더 많습니다.

시원한 색이 너무 좋아
보리를 배경으로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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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도 만져 보고



동물원으로 올라가려고하는데
동물원 직원인 듯한 분들이 조그만 원숭이와 앵무새를 가져와서 아이들과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했다.

먼저 본게 조그만(다람 쥐보다는 조금 크고 토끼보다는 작은) 새끼 원숭이였는데
다른 아이들은 재미 있다고 만지며 사진을 찍고 있었다.
한솔이에게 너도 만지면서 찍으라고하니 겁을 내며 뒤로 물러서 버린다.
왜 이렇게 겁이 많은지....

바로 뒤에서 앵무새를 가지고 와서 아이들과 어울리게 한다.
한솔이도 줄을 서서 앵무새와 함께 어울려 놀았다.
새는 더 조그마해서 그런지 겁을 내지 않고 잘도 가지고 논다.
새 만지는게 아주 재밌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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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이 오빠 함께찍어요.



한솔이와 수진이 함께 사진을 찍다.
수진이가 한솔이 오빠 등에 손을 올리고 함께 찍어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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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앞



분수대 앞은 붉은 색으로 물들고,
분수대는 하얀 물보라로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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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나비



어제 비가 와서 어린이 대공원에 가지 못했는데 오늘은 갈 수 있을까?

아침에 일어나니 하늘에 구름이 조금 끼여 있지만 비는 오지 않는다.
이것 저것 준비하다보니 점심 시간.
간단하게 먹고 밖을 보니 날씨가 화창하다.
솜사탕 타령하는 한솔이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어린이 대공원을 갔다.

지하철에서 내려서 들어가면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이 꽃으로 장식한 탑이다.
올해는 꽃으로 만든 나비다.
작년 이맘때쯤 사진과 비교하면 한솔이와 수진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한솔이 소원이었던 솜사탕을 먹었다.
분홍색 솜사탕을 사주었는데 먹고나니 입슬이 붉게 변해 안 이뻐서 사잔은 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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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에서



마지막으로 동물원에 들렸다.
염소, 돼지, 거위, 당나귀 등 집에서 키우는 가축들이 먼저 보인다.
암닭이 가장 반가운가 보다.
엄마, 아빠 닭, 닭 외치며 왜 안우느냐고 물어본다.
왜 안울지...

당나귀로 데리고 가니 덩치가 커서 그런지 겁을 낸다.
냉큼 들어서 끌고가 뒤로 젖혔다 폈다하니 웃긴가 보다.


당나귀가 오니 겁이 나나보다.
얼굴 표정을 보라.


수진이는 코끼리에 관심이 있나 보다.
코끼리에 정신이 팔려 아빠가 불러도 안 돌아 본다.
엄마가 돌아서면 수진인 다시 돌아서 코끼리를 쳐다 본다.
할 수 없이 옆 모습만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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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나서 보니 놀이터가 눈에 보인다.
동물원에 가자니 놀이터에서 놀고 싶다며 놀이터로 뛰어간다.
유치원이나 놀이방 아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와 놀이터에서 놀고 있다.
그 무리 속으로 한솔이는 가버리고

수진이는 오빠가 오기를 기다리며 시소를 탄다.




혼자타는 시소를 겁도없이 잘탄다.
아니 아직 겁 자체를 모른가 보다.
손에 시소 손잡이를 잡아 주었더니 혼자서도 잘 서 있는다.


한솔이는 미끄럼틀 타는데 온정신이 팔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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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에 올라



시간이 흐르니 수진이가 배가 고픈가 보다.
수진이에게 먹을 것 좀 먹일 겸 잠시 의자에 앉아서 쉬고 있는 중이다.
그 옆에 오두막에 있는데 한솔이가 그 오두막에 올라가 장난을 치기 시작한다.


오두막에서 아래를 보며 장난꾸러기처럼 웃고 있는 한솔


그것을 부러운듯 처다보는 수진이.


멀리 황금빛으로 물든 은행 나무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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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찍어요.



길을 올라가다보니 사진 찍기 편하게 의자가 놓여져 있다.
잠시 쉴 겸 의자에 앉아 가족 사진을 찍었다.
역시 애들과 함께 찍기는 힘들다.
수진이는 자꾸 딴데를 보고,  한솔이도 이리 저리 딴청을 피고,
엄마는 수진이, 한솔이에게 앞을 보자고 이야기하고
그러다보니 모두 각양 각색의 모습으로 한쪽 방향으로 얼굴 맞추기가 쉽지 않다.
여러장 찍은 것 중에서 그래도 앞을 보고 있는 사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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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 숲 다리에서



다리를 지나치려니 갈대가 노랗게 변해간다.
다리 주변에는 꽃과 시가 어울려진 시화전이 펼쳐지고 있다.
한솔이를 다리 위 난간 위로 올린 후 뒤로 젖혔다 다시 올리니 재밌가 있나 보다.

사진 찍는 걸 알고 그랬는지, 모르고 그랬는지 오래 간만에 자세를 취한다.
이럴 때 팍팍 찍어야지.



수진이도



엄마와 한솔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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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에서



가을이라 그런지 어딜가도 꽃 천지다.
지나가는 길목 길목마다 핀 꽃



꽃과 어울린 수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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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산에서



분수대 바로 앞에는 꽃으로 꾸며둔 동산이 있다.
들어오다보면 앞에 있는 것이기에 먼저 들리는게 정상이지만 분수대가 먼저 눈길을 뺐어가 버리기 때문에
분수대를 다 보면 눈길이 가는 곳이다.
봄에 올때도 여기서 사진을 찍었는데 이번에 다시 사진을 찍는다.


벤치에 올려 두니 혼자서도 잘 노는 수진이




오빠와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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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일이 마무리된 기념으로 특별 휴가를 받았다.
오래동안  가족과 놀러가지 못해서 가까운 근처로 놀러 가기로했다.
오늘 간 곳은 어린이 대공원
계속 지하철을 타고 다니다가 오늘은 자가용을 끌고 가기로 했다.
둘 다  지리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먼 길(?)은 다니지 않다가
지난 한글날  처에게 선물한 아이나비를 믿고 차를 끌고 갔다.
처음에는 잘 몰고 갔는데 마지막에서 잠시 길을 딴데로 가는 바람에 한참 동안 헤매여야만 했다.

어린이 대공원에 가면 제일 먼저 보이는게 분수대다.
분수대가 보이자 뛰어 올라가는 한솔이



하얀 물거품이 바람에 날려 얼굴에 부딛히자 즐거운 웃음을 터트린다.


수진이도 엄마와 함께.
수진인 아직 분수대에 흥미가 없나보다.
지나가는 아기가 가지고 가는 큰 풍선에 정신을 빼았겨 풍선만 물끄러미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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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호랑이랑 사진을 찍어요.



재밌게 놀다보니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봄 날씨라 그런지 일교차가 많이 납니다.
해질 무렵이되니 바람이 세차게 불고, 날씨도 쌀쌀해집니다.
한솔이는 배고프타고 종알 거립니다.

집으로 가기 위해 내려가다 보니 아기 호랑이와 사진 찍는다고 합니다.
가만이 있으니 번호판을 나누어 주네요.
아기 호랑이와 사진 찍는 표랍니다.
66번을 받았는데 30 몇번째 사진을 찍고 있네요.
순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솔이는 계속 배고프다고 중얼거리는데
이때 아니면 언제 호랑이와 찍을 것인가...

드디어 순서가 되어 호랑이와 사진을 찍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호랑이와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순번을 나누어주는데 100번까지 찍는다고 하는군요.
호랑이가 커지면 못하겠죠.

헉~ 사진 안에 5월 15일까지 행사한다고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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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앉아야지



대공원에서 동물원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놀이터가 있습니다.
놀이터에서 한참을 놀다 위로 올라가니 앉아서 쉴 수 있는 조그만 공간이 있습니다.
나무 그늘 아래 앉아서 잠시 쉬면서 수진이를 의자에 앉혔습니다.
손을 놓으면~



동물원 쪽으로 올라가다보면 꽃으로 둘러쌓인 작은 언덕이 나옵니다.
꽃더미 속으로 수진이를 살짝 밀어 봅니다.
땅바닥이 아니라 가슴보다 위의 높이인데
아직은 높은 곳이 위험한지 모르고 엄마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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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된 한솔이



수진이가 태어나기 전에는 제법 커가는가 싶더니
수진이가 태어나면서부터는 어린애 흉내를 내기 시작합니다.

대공원에가면 유모자를 빌려 줍니다.
물론 공짜는 아니고 대여료를 내야 합니다.
유모차가 크다보니 집에 있는 걸 가지고 가기는 힘들고해서
유모차를 빌렸는데 자기가 탄다고 울먹입니다.

작년에만 해도 혼자서 돌아다니던 길도
수진이를 데리고 나가면 힘들다고 유모차를 태워달라고하고 업어 달라고도 합니다.
작년에 대공원을 왔을 때에는 혼자서 돌아다녔는데
오늘은 수진이가 유모차를 타고가니 자기도 태워달랍니다.

겨우 달래서 놀다 붉게 물든 진달래 앞으로가서 수진이를 안고 사진찍으려니
힘들다고 울멱이면서 자기도 업어달라고 하네요.
업어주니 그새 얼굴 표정이 밝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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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꽃밭으로



다시 꽃밭으로 가 보자.
오래만에 3명이 모여서 찍은 사진이다.
한솔이가 노는데에만 정신이 팔려서 가족 사진 찍기가 힘들다.
함께 모인 사진을 찍으려해도 워낙 팔랑팔랑 돌아나니기를 좋아하다보니
함께 모여서 찍을 새가 없다.
잘 달래서 함께 모이면 어느새 누군가 자세가 흩으러져 있다.
엄마가 꼬셔서 간신히 엄마 주위에 모여
사진을 몇장 찍었는데 그중에 그래도 잘 나온 사진.
수진이가 역시나 땅을 보고 있다.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움직이기 때문에 순간 포착을해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엉뚱한 장면이 나오거나 초점이 다른데 있는 사진이 나오기 일쑤다.
먼저 어디로 튈지 예측을 하고,  적당한 위치로 초점을 맞추어둔 상태에서 자세가 나오면 그냥 눌러야한다.
꽃이 예쁜지 꽃 주위에서 뛰어 놀길래 예쁜 곳으로 이동을해
한솔이 오기만을 기다리다 찍었다.


이번에 수진이와 함께
수진이는 엄마 품안에 있기 때문에 구도 잡기는 아주 수월하다.
그런데 맘대로 안되는게 얼굴이다.
아직 목에 힘이 없기 때문에 얼굴이 땅으로 향하기 일쑤다.
목에 힘을 주고 있을 때 찰칵찍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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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앞에서



서울에 살면 1년에 몇 번 만 볼 수 있는 푸른 하늘입니다.
날마다 하늘을 보아도 뿌연 먼지로 흐릿 흐릿한 하늘인데 오늘은 이렇게 하늘이 푸릅니다.
4월말이면 봄의 중간인데 날씨는 약간 더운 편입니다.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분수가 하늘로 힘차게 올라가니 한솔이가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하늘로 올라간 분수대 물이 바람에 날려 얼굴을 살살 간지럽힙니다.
오랫만에 모델로 한솔이 엄마가 나왔네요.


한솔이가 아빠와도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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