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기차



하나만 태워 주기로 약속하고
혼자 타도 안전한 하늘 기차표를 샀다.

한솔이가 먼저 타고
사진 찍으려는 포즈를 취하자
아빠와 함께 온 이 아가씨가 한솔이 옆으로 가더니 활짝 웃는다.

역시 여자들은 크나 작으나 자기 미모를 드러나길 좋아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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