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무서워



어디선가 뜯지도 않은 부메랑이 바람에 날려왔다.
주위를 둘러봐도 누구 건지 알 수 없어 가지고 놀기로 했다.
날다보니 풀밭으로 휭 날아가 버리자 한솔이가 풀밭으로 들어가 꺼내 오는데
가시에 찔릴까봐 안절부절하는 모습

들어갈 때는 잘도 들어가더니
가시 있다는 한마디 말에 표정이 저리 변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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