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막에 올라



시간이 흐르니 수진이가 배가 고픈가 보다.
수진이에게 먹을 것 좀 먹일 겸 잠시 의자에 앉아서 쉬고 있는 중이다.
그 옆에 오두막에 있는데 한솔이가 그 오두막에 올라가 장난을 치기 시작한다.


오두막에서 아래를 보며 장난꾸러기처럼 웃고 있는 한솔


그것을 부러운듯 처다보는 수진이.


멀리 황금빛으로 물든 은행 나무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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