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움이 가득한 제주도 도깨비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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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도깨비 공원
도깨비를 주제로 만든 공원이다.   공원이라해서 사람이 북적북적하고 음식점도 근처에 많이 있을 줄 알았다. 태왕사신기 촬영장 근처에 음식점이 없어서 도깨비 공원에서 식사를 하고 구경을 하자고해서 왔는데 헉~ 음식점도 없고 분식도 팔지 않는다. 애들이 배가 고프다고해서 근처에 음식점이 없는지 물어 먹저 식사를 하러갔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니 도깨비 모습을 보고 처음에 신기해 했지만 조금 지나니 시들해졌다.  아이들이 아주 좋아할 줄 알았는데 내심 아쉬웠다.

조금 들어가니 무서운 길과 안 무서운 길이 있어 한솔이에게 어디로 가고 싶니 했더니 무서운 길로 가고 싶다고하여 무서운 길로 들어섰다.  무슨 집으로 들어가는데 허수아비가 서 있었다. 왠 허수아비가 여기 있지 하고 있는데 한솔이하고 수진이가 먼저 들어선다. 그런데 갑자기 허수아비가 소리를 지르며 움직이나 애들이 "왁~"하면서 깜작 놀라며 도망친다.  그리고 나서 "하하하~~"웃으면서 깜짝 놀라서 죽을 뻔했다고 소리친다.  깜짝 놀라서 재미있었나 보다. 다른 곳에 스크림 분장을 한 모습이 있었는데 이번에늘 애들이 놀랐는지 그 곳으로는 가지 않으려했다.

애들이 가장 오래 머물던 곳은 가면 만드는 곳. 직접 가면을 선택해 색칠할 수 있는데 한솔이와 수진이도 한번 만들어 봤다.

마지막 주제는 입체 영화를 보여주는 곳인데  우리가 제일 먼저 도착해서 그런지 가장 좋은 자리를 주었다.  깜짝 놀랄 이벤트가 이루어지는데 그 자리가 효과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자리다. 앞쪽 오른쪽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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