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일상/접사/식물'에 해당되는 글 19

  1. 2007.02.03 난에 꽃이 피다.
  2. 2006.05.28 시원
  3. 2006.03.22 분재
  4. 2006.03.21 마지나타 1
  5. 2006.03.21 철 모르는 문주란
  6. 2006.03.21 결혼 기념일 기념 화분
  7. 2005.11.11 극락조화 1
  8. 2005.11.11 분재/야생화 1
  9. 2005.08.20 1
  10. 2005.08.20 꽃바구니 1
  11. 2005.08.20 하얀 이파리 1
  12. 2005.08.19 연꽃 1
  13. 2005.08.19 1
  14. 2005.05.13 봄에 피는 단풍 8
  15. 2005.05.08 2
  16. 2005.05.08 매실 6
  17. 2005.05.03 접사 11
  18. 2005.04.24 선인장 2
  19. 2005.04.24 꽃 접사

난에 꽃이 피다.

결혼 기념일 선물로 받은 난

올 겨울에 꽃이 피었다.
안타깝게도 꽃의 이름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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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비온 후 아침이라 그런지
나뭇 잎들에 빗방울이 올망졸망 모여있다.

보고만 있어도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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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



식물원 안에는 분재원이 있다.
분재들의 나이는 적게는 십수년 많게는 백이 넘는다.
눈으로 보는 우리야 이쁘지만 나무들은 얼마나 아플까?

분재원 안에 핀 불타 버릴듯이 붉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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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나타



2004년도 결혼 기념일에 받은 화분 마지나타
그냥 키워도 잘 자라 처가 좋아한다.

지난 겨울 이사할 때 찬 바람을 한참 동안 쐬었더니 잎이 얼어 잘라주었는데
봄이 되니 다시 무럭 무럭 자란다.

급하게 찍다보니 사진이 별로 안 이쁘다.
잘 찍어서 다시 올려야지

2005년에 받은 화분은 산세베리아 우리집에서 가장 많다.


마지니타에 대해서 ....


봄, 가을 그리고 겨울에는 부드러운 직사광선을 충분히 쪼여주고 키우며 햇볕이 강해지면서는 잎이 타지 않도록 직사광선이 직접 닿지 않는 가장 밝은 장소에 두고 기른다. 빛이 거의 들지않는 어두운곳에 두고 키울 경우 가끔 밝은 창가로 옮겨 놓아주면 식물체가 생기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봄부터 강한 빛으로 서서히 적응시켜 나가면 햇볕이 따가운 한여름에도 직사광선을 쪼여주며 건강하게 키울 수 있지만 마지나타를 처음 키우는 경우에는 따가운 햇볕을 피해주는 것이 안전하다. 너무 어두운 실내의 그늘에다 두고 키우면 잎의 붉은 줄무늬의 색대비가 흐려지고 새로자라나는 가지가 전해에 자란 가지보다 가늘게 자라 전체적으로 볼품이 없어지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물주기
봄부터 가을까지 화분흙이 마르면 준다. 물을 줄때 화분의 겉표면에만 조금씩 주면 물이 뿌리의 생장점들이 몰려있는 화분 아랫쪽까지 스며내려가지못해 식물체를 뿌리부터 말려 죽여버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항상 화분아래 배수구멍으로 물이 조금 흘러나올정도로 주어야 한다. 습도가 높은 공기를 좋아하므로 옆면에 자주 스프래이해주면 잘 자란다. 너무 건조한 공기에서 자라게 되면 잎의 앞 뒤 표면에 응애가 끼거나 잎끝이 갈색으로 말라들어가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반대로 너무 과습하게 키워도 뿌리의 발육이 나빠지며 나무의 성장이 둔화되고 심하면 썪기까지 하는 수가 있다. 겨울에는 너무 다습하지 않도록 다른 계절보다 약간 적은듯이 주는 것이 좋다.

온도
열대원산의 나무이므로 따듯한 것을 좋아한다. 겨울에는 온도가 8도 이하로 내려가게 되면 잎이 거칠어지며 잎끝이 갈색으로 말라들어가는 현상이 일어나기 쉽다. 깨끗한 외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영상 15도 이상에서 월동시키는 것이 좋다.

토양
비옥하면서도 모래질이 많이 섞여 있는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을 좋아한다.

거름주기
한참 성장기에 화분가에 고형비료를 올려놓아 물줄때마다 조금씩 녹아내려가게 하고 월 2-3회정도 물비료를 타서 물주기를 대신해 준다. 거름이 부족하면 새로 자라난 가지가 굵어지지 않는 경향이 있다. 겨울에는 거름을 줄 필요가 없다. 질소 성분이 너무 많은 비료를 주게 되면 잎의 무늬가 탁해지게 되므로 주의한다.

번식
꺽꽂이나 취목으로 번식시킨다. 꺽꽂이는 나무줄기의 선단 부분을 5-10cm 정도의 길이로 잘라 삽목용토에 꽂 아두면 약 2개월 후에 뿌리가 내리게 된다.


분갈이
화분안에 뿌리가 꽉차면 영양부족과 배수불량으로 식물이 쇠약해지므로 2-3년마다 보다 큰 화분에 새로운 배양토를 만들어 만들어 다시 심어준다.

일반관리
마지나타는 오랜 세월동안 키우면 가지들이 볼품없이 너무 길게 자라오르거나 영양이나 환경요인에 의한 관리상태에 따라 한 가지라도 부분에 다라 굵기의 차이가 나게 된다. 그러므로 30-50cm 정도씩의 길이로 가지들을 남기면서 전체적으로 균형이 맞는 모양으로 전지해 주면 잘린 부분의 선단 주변으로부터 새로운 눈이 3-4개 돋아나 다시 자라올라 아름다운 수형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 이때 전지해낸 가지는 꺽꽂이로 번식시키는데 쓸 수 있다. 나무가 자라면서 아래잎이 노랗게 되면 따내주오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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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모르는 문주란





문주란

7-8월에 꽃이 핀다고하는데 춘분에 맞춰 꽃이 피었다.
방안에서 따스한 햇빛을 많이 쬐더니 철을 까 먹었나 보다.
몇 송이 피지 않았는데 냄새가 향기롭다.


난의 관리요령*

* 재배장소
일반적으로 난을 애지 중지 하면서 실내에 들여놓고 기르는데 사실 동양 란의 자생지는 반음.반양지 에서 자리기 때문에 연중 햇빛을 보지 못하고 실내에서 기르면 몇 년이 지나도 꽃을 볼 수가 없다.
적절한 온도와 햇볕이 들도록 정원의 나무 그늘 밑이나 아파트 베란다에 차양막을 쳐서 빛의 양을 조절해 주어야  직접 꽃을 피워 가면서 관상할 수 있다.  아파트의 경우 충분한 통풍을 해주어야 한다

*물주기
난 분을 놓을 장소의 습도.온도.통풍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물주기의 정확한 일자를 정할 수는 없으나 온도 기준으로 예를 들면,5-10도사이에는 일주일에 한번, 10-15도사이에서는 4-5일에한번,15도 이상의 온도에서는 3일에 한번
관수하되 여름철에는 해가 지고 난 다음 신선한 때를 이용하여 관 수하고,겨울철에는 반대로 한낮에 주도록 하는 것이 좋다.
물을 줄 때는 잎에 먼지가 싹 씻어 내려가 화분 밑에까지 물이 흘러나오도록 흠뻑 주도록 한다

* 병충해
탄저병:잎에 갈색의 반점으로 나타나는데 묵은 잎에 4-10월에 발생하여 생육이 정지된다.

개각 충:잎 뒷면에 주로 생기며 소철.관음 죽 등 관엽에서도 발생한다. 거머리가 달라붙어 피를 빨 듯이  갈색의 깍지가 붙어 잎의 엽록소를 없앤다. 메치온을 1회정도 준다.  진딧물:새싹.꽃 등에 발생하며 새싹이 기형으로 나온다.

달팽이:새싹.꽃봉오리.뿌리의 약한 부분을 갉아 먹는다. 야행성이므로 야간에 잡는다.

백견병:뿌리 윗부분에 하얀 곰팡이가 피는 것처럼 생겨서 퍼지며 오래 지나면 포기가 갈색이 되어 썩기 시작한다.
깨알보다 아주 작은 붉은 씨앗을 뿌려 놓은 듯이 보인다. 여름철 습기가 많을 경우 발생한다. 

무름 병:여름철에 통품이 나쁘면 주로 발생하며 잎은 깨끗하다.습한 경우 벨브 까지도 뭉그러 지도록 침범한다

* 병충해 예방법
관리요령을 참조하되 통품.햇빛.온도를 잘맞추어 주면 발병의 확률이 적다.
생육기(4-9월)까지는 월1-2회 휴면기에는 10-3월사이 2-3회 정기적으로 약제를 살포해주는 것이 좋다

* 농약의 사용
농장과 같이 대단위로 난을 재배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가급적이면 농약을 쓰지 말기 바란다
농약의 해독은 생각보다 크게 발색에 영향을 주는 것 같고 때로는 난을 망치게도 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농약을 쓰기에 앞서 재배 환경을 점검하여 환경부터 개선하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한다

* 물주기
물은 몇 일에 한번 주는가? 3일,5일, 혹은 7일, 10일에 한번이라고 듣는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물을 주는 시점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목이 마를 때 줘야 한다.  아무 때나 생각나는 대로 물을 주면 과습으로 인해 뿌리가 부패하게 되고 잎의 끝 부분이 말라 들어가게 된다.

그러면 난이 목말라 할 때는 언제인가?

난을 관리하고 있는 환경적, 계절적인 조건과 통풍의 정도가 각기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몇 일이라 말할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은 분토(난석)가 뽀얗게 건조되었을 때(난 분 밑바닥 배수구의 난 석까지)가 목이 마를 때이다.
난의 뿌리는 해면체로 구성되어 있어서 물을 저장, 공급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분토가 과다히 건조되어도 쉽사리 죽지 않는다. 물을 빈번하게 주므로 뿌리가 부패하게 되면 회복이 어렵지만 약간의 건조는 물을 주게 되면 다시금 생기를 회복할 수 있다.

1)물주는 방법
- 물조루를 이용하여 2-3회 흠뻑주며
- 바켓을 이용할 때는 오염물질이 전염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한 분씩 하고 새로운 물로 교환하여 사용한다.

2)물주는 시기
- 봄,가을에는 오전 중에,
- 여름에는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시간에,
- 겨울에는 햇살이 완전해진 오전 중이 좋다.

* 통풍
자생지의 야산에는 거의 산들바람이 분다.
가정이나 사무실같이 밀폐된 공간에서 관리할 경우는 가능한대로 문을 열어두고 창가에 놓아서 신선한 공기를
접하게 한다.
통풍이 어려운 경우 소형의 선풍기를 이용하여 바람을 쏘여 주어야 한다.

* 용토
난 석은 대립, 중립, 소립의 순서로 사용하여 뿌리의 내림이 양호하게 해야 하며 배수가 좋게 해야 한다.
1-2년에 한번씩의 난석 갈이가 필요하다. 그래야 매년 새 뿌리가 잘 내리며 새 촉도 왕성하게 나온다.

* 비료
하루라도 빨리 난을 키우려는 욕심에서 한꺼번에 많은 비료를 준다거나 농도가 진한 것을 주는 것은 절대로 금물이다. 가능한 묽게 한 것을 시기에 맞게 줘야 한다. 기온이 오르는 여름철에는 삼가는 것이 좋고 자세한 시기와 방법등은 뒤에 계절별 관리요령에서 다룬다.

* 습도
70%에서 80%정도가 적당하나 가정 또는 사무실등에서는 습도 조절이 쉽지 않으므로
건조 할 때에는 주위에 물을 뿌려 주거나 물을 담아 놓는다.

* 채광
해뜨기 시작부터 10시까지는 충분히 햇볕에 쬐인후 그 후에는 가려 준다.
봄과 가을 : 50% , 여름 : 70%에서 80% 차광

* 온도
동양란은 추위에 강하기 때문에 동절기에는 10'C 이상만 유지하면 되고
여름철 무더운 날에는 환풍이나 통풍이 잘 되도록 해 준다.

* 병충해에 대해
동양난은 병원균이 붙기 쉬운 식물이므로 정기적인 소독이 필요하다.
병이란 일단 걸리게 되면 치료가 어려운 것은 사람이나 식물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예방의 방법으로 봄부터 가을에 걸쳐 주기적인 약제 살포를 하여야 한다.
소독시간은 일반적으로 해가 질 무렵이 좋다.

1.병해의 종류
1) 잎마름병 - 흑갈색의 얼룩점과 중앙부가 회색으로 변하며 그 부분에 작은 점이 생긴다.
2) 탄저병 - 갈색의 짙고 옅은 얼룩점이 생기고 중앙부에 검고 작은 점이 나타난다.
3) 백견병 - 포기의 밑 둥에서 뿌리의 밑 둥까지 흰 곰팡이의 균사가 발생하여 점차 진 행되면서 갈색으로 변하며
부패한다.
4) 연부병 - 새잎의 속 일부가 갈색으로 썩으며 심한경우 뽑히며 벌브까지 물컹물컹 썩는다

2.충해의 종류
1) 패각충, 깍지벌레
2) 진딧물류, 괄태충
3) 달팽이류

3. 발병을 촉진하는 이유들
1) 시비량이 많거나 또는 농도가 높은 비료를 주어 과비 되었을 때,
2) 고온다습으로 밤에도 온도가 놓아 웃자란 듯한 포기가 약해졌을 때,
3) 관수가 불규칙하여 약해졌을 때이다.
내용출처 : http://www.mpflower.com/f_imformation/nan/nan_mai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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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기념일 기념 화분





결혼 기념일이 되면 회사에서 집으로 꽃바구니와 와인을 배달해 준다.
꽃바구니를 받으면 금방 시들어 버리기 때문에 오래동안 볼 수 있도록
처음 한번만 화환으로 받고 그 다음부터는 화분으로 보내 달라고해서(그러면 와인은 안 준다.) 화분으로 받고 있다.

올해 받은 화분은 스파티필룸(Spathiphyllum patinii)
잎에서 반짝 반짝 광이 난다.



상록 여러해살이풀로서 열대 아메리카·동남아시아에 30종 정도가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잎은 상록이고 뭉쳐나며 잎자루에는 긴 잎집이 있다. 꽃은 양성화로서 육수꽃차례에 달린다. 꽃자루가 길고 화피는 통 모양이며 보통 4∼6개의 화피갈래조각이 있다. 독특한 향기가 있고 흰색이며 매우 아름답다. 꽃차례에는 흰색 또는 녹색의 아름다운 불염포가 오랫동안 붙어 있다.

대표적인 품종은 다음과 같다. ① 파티니이(S. patinii): 원산지는 확실하지 않으며 한국에서 흔히 재배한다. 높이 40∼50cm 정도로 자라며 무리지어 난다. 잎은 혁질(革質:가죽 같은 질감)로서 긴 타원 모양 바소꼴이며 길이 약 20cm, 나비 8cm 정도이다. 불염포는 길이 8∼10cm로서 흰색이다.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란다.

② 칸니폴리움(S. cannifolium): 남아메리카 북부와 트리니다드토바고 원산이다. 원예종이 많으며 높이 80∼100cm 정도이다. 땅속줄기가 자란 것으로서 무리지어 난다. 잎은 두껍고 길이 30∼50cm, 나비 10∼18cm이며 잎자루와 같은 길이이다. 추위에는 약하나 그늘에서도 자란다.

③ 플로리분둠(S. floribundum): 콜럼비아 원산이다. 높이 약 30cm이다. 왜성종으로서 잎은 빽빽이 나나 무리를 이루지 못하고 생장도 더디다. 잎은 타원 모양으로서 둥그스름하며 혁질이다. 잎은 길이 15∼20cm, 나비 8cm 정도이다. 불염포는 넓은 달걀 모양이며 육수꽃차례로 달린다. 향기가 강하고 열매를 잘 맺는다. 번식은 종자로 한다.

재배 및 관리

온도 : 5도 이상에서 월동, 12~25도에서 잘 자란다.
햇빛 : 그늘 또는 반그늘에서 잘 자란다.
물주기 : 호습성 식물이므로 충분하게 관수관리한다.
           줄기보다 잎으로 마시는 걸 좋아한다.
습도 : 공중습도는 다습하게 관리한다.
       ㅡ> 일반적으로 키우는 관엽 스파디필룸은 플라워파워이다.
            그 외에도 모양이 약간 다른 3가지 정도 종류가 더 있는데 아래에 소개하겠다.


햇빛을 좋아해서 거실에 놔두시면 좋을 거예요.
화장실이나 안방화장대에 두면 화학성분을 분해한다고 하네요.

부엌에 두면, 생선&삼결살 냄새를 없애준다


그러나 빛을 못보면 새로나는 잎이 작게나고 꽃도 작게 피어요.(제경험)

그러나 빛을 보지 않아도 잘 죽지않는 식물입니다.

.
분갈이는 전문가들은 언제언제하라고 하는데.
한 이년에 한번 봄에 하는 게 좋더라구요.


집에서도 직접할 수 있는데
흙하고 화원에서 파는 거름을 적당량 섞어서하니까 좋더라구요.
거름은 한달에 한번정도 비료를 사다 주면 되고요.

물주기는 대략 5~7일 사이에 주는데 제일 좋은 건 흙을 손으로 파봐서
말라 있으면 주는 거예요.
식물,화분, 집안환경등등 다 틀리니까 요.

온도는 고온을 좋아하는데요.
아파트면 겨울에는 베란다에 안 내놓는것이 좋아요.
10도 이상에서 월동하거든요....일년 내내 꽃을 볼 수 있어요.,

수분을 좋아하는 실내공기정화식물이죠.


수경재배=>어항등에 뿌리를 담궈 고정시켜둬도 되구요.


따로 화병등을 준비하셔서 하이드로볼, 백자갈등과같은 토양류로 마감해 주시면 깔끔하게 키우실 수 있습니다.
음지적응력도 강한 종이라 키우기 어렵지 않구요.


가끔 물을 갈아주되 수돗물을 바로주지 마시고, 정수기 물이나, 수돗물을 2~3일간 받아두어 염소성분이 날라간 뒤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비료는 묽은 액비를 주시되 한달에 두번정도로 과하지 않게 주셔야 합니다.


수경재배가 가능한 식물들은
=>스파티필룸, 싱고니움, 아글라오네마, 스킨답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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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조화



극락조화(bird of paradise flower)



사랑을 위해 멋을 부리는 남자

신비, 영구불멸



뉴기니아로부터 오스트레일리아에 서식하는 새중에는 '극락조'라는 새가 있는데

이꽃의 이름은 그 새의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한다.

영명으로는 Bird of paradise flower이다.



극락조는 발이 없어 사시사철 날아다녀야한다고 한다.

늘 떠 있어야 하기에 날개도 네 개나 되었던 새,

공기와 이슬만 먹고 사는데 죽어야만 비로소  땅에 떨어지므로

사람들은 죽은 극락조 밖에 볼 수 없다고 한다.



보면 볼수록 새와 닮은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화려한 색상이나 사치스러운 생김새가 마치 바람둥이 남자를 연상시키는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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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야생화


창경궁 안 식물원



여러가지 꽃과 나무를 분재해 두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가더라도 한결 같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 특이한 것 몇가지를 찍어 보았습니다.



석류



석류나무를 분재해 두었는데 열매가 하나 맺혔습니다.

분재를 해도 열매 크기는 그대로인지 나무에 비해 열매가 크니 조금 어색합니다.

저것도 익으면 입을 쫙 벌리려나


은행나무



가지에 나뭇 잎이 2,3개 정도만 달려 있습니다.

그래도 가지가 부러지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로 약해 보입니다.

가을이되면 저 은행도 노랗게 물이들까나?

숙부쟁이



시골에서 지낼 때 길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들풀입니다.

서울에서만 살다보니 야외에 나가서도 이런 꽃을 자주 보지 못합니다


베라칸사스

그놈 참 붉기도 합니다.

만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습니다

식물원 밖에 조그만 분수대가 있는데

주위에 이렇게 벼를 심어 놨습니다.



이제 조금씩 익어가기 시작해 제법 노란색이 보입니다.

우릴보고 반가운지 가볍게 고개도 숙입니다.



한솔이에게 여기서 쌀이 나온다고하니 신기한가 봅니다


개승마

눈처럼 희군요.

개승마가 무리지어 있으니 꼭  눈밭에 온 듯 합니다.







#



접사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입니다.

그런데

아이들 데레고 다니니 아이들 챙기느라 구도고 뭐고 신경 안쓰고 막 찍으니

보이는 것의 10분 1도 표현하지 못하는 느낌이 드네요.





매크로렌즈의 강한 유혹도 느끼게되고요.

모두 탐론 28-75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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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된게 아는 꽃이 하나도 없나?
책까지 샀는데 책 보아도 모르겠다.

들에핀 야생화도 아니고
공원에서 키우는 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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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구니



어린이 대공원에 갔더니
꽃을 이렇게 바구니처럼 생긴 화분(?)에 담아서
나무에 매달아 놓았더군요.

땅 위에 플라스틱 화분보다
나무에 메달아 놓으니 조금 더 운치가 나네요.

가까이 가서 보니
꽃잎도 하나 둘 시들어가는게 보입니다.

이제 봄도 서서히 물러날 준비를 하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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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이파리



멀리 하얀색 꽃이 활짝  핀 것을 보고 달려 갔더니
꽃이 아니고 이런 풀이더군요.

봄에도 빨갛게 잎사귀를 물들이는 홍단풍이
몇년 전부터 보이기 시작했는데
이제 이런 흰 이파리를 가진 풀도 보이네요.

예전부터 있던 것인지 모르지만처음보는군요.
이 풀의 이름은 무엇인지 아시는분 있나요?

이게 더 자라면 꽃이 될 수도 있겠지만
꽃이 아닌 지금의 모습도 아주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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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연꽃이 들어 있는 물속에
조그만 아기 물고기들이 돌아다닌다.
생긴거로 보니 올챙이는 아닌 듯하고

한솔이는 물고기가 신기한듯 떠날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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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찍고나니 역시나 접사는 힘들다.

특히나 28-75의 표준 렌즈로 찍기는 더 힘들다.

물론 내공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기는하지만...

은방울꽃  찍을 때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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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피는 단풍



홍단풍 (紅丹楓 <Acer palmatum var. amoenum>)

#

단풍은 가을에나 지는 줄 알았는데
2,3년 전부터 봄에도 이렇게 발갛게 물들어 있는 단풍을 보고 신기해하였습니다.
요새 길을 가다보면 이  단풍나무가 자주 눈에 보입니다.
발갛게 물든게 이쁘다보니 조경수로 많이 심나 봐요.

4~5월에 개화한다고하니 지금이 가장 절정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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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밭에 핀 이름 모를 꽃
이 꽃도 자기 이름이 있을텐데
난 이 꽃의 이름을 모른다.

#

무슨 꽃이지?
이름을 불러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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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도심 속에 있는 매실 나무

옮겨 심은지 얼마 안되어 열매가 드문 드문 열렸다.

내년이면 많이 얼리려나



#



나무가 꽤나 크다

내 키를 훌쩍 넘어선 키

고개를 들어 위를 보면서 찍어야 한다.



#



푸른색이 싱그럽다.

단색이라 그런지 초점을 잘 잡지 못한다.

초점 맞추려하면 삐리리 소리를 내며 미끄러저 버리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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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



접사의 세계로 들어가기 위해 찍어본 사진


새로운 걸 찍으며 느낀 점은 역시 어렵다.
어떻게 찍어야할지 몰라 막 샷을 날리다보니
건진게 하나도 없다.


실망~
공부해서 다시 도전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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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동물원을 거쳐 남산을 내려가는 길에 보니 선인장을 팔더군요.
3개에 7천원.
색깔들이 참 곱기도 합니다.

집에서 키우기 위해 3개를 골랐습니다.
마지막 사진의 3개가 우리가 사온 것입니다.
첫번째 것은 한솔이가 고른 것인데 한솔이는 이게 이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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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접사



꽃 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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