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에 해당되는 글 186

  1. 2008.03.14 한솔이의 태권도 열망 2
  2. 2008.03.12 수진이 유치원 입학식
  3. 2008.03.11 초등학교 입학식 그리고 학교 가기
  4. 2008.03.08 동요 교실 발표회
  5. 2008.02.17 휴대폰으로 본 일상 사진 2
  6. 2008.02.02 눈 썰매타다 사고난 수진이 2
  7. 2008.02.01 눈썰매장에서
  8. 2008.01.31 과학관에서
  9. 2008.01.29 서울 과학관
  10. 2008.01.27 집에서
  11. 2008.01.27 어린이 대공원에서 사촌 형들과 함께 2
  12. 2008.01.27 어린이 대공원 #2
  13. 2008.01.27 어린이 대공원에서 #1
  14. 2008.01.26 어린이 대공원 가는 길
  15. 2007.12.19 블로그에 갑작스럽게 많이 들어오는 검색어~ 왜 그렇까? 2
  16. 2007.11.13 말 타고 달려 보자. 제주 OK 승마장
  17. 2007.09.09 비오는 날 놀이터에서 2
  18. 2007.09.09 사슴이된 수진
  19. 2007.08.20 자연사 박물관에서 가서 공룡 구경을 하다. 1
  20. 2007.07.21 부산역 야경 2

한솔이의 태권도 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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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이가 태권도를 배우고나서부터 신이 나기 시작했다.

12시가 넘어서 들어와 보니 이미 한솔이는 꿈나라로 가 있다.
태권도에 대한 흥미의 표적을 볼 수 있었는데
바로 문고리에 걸린 한솔이의 태권도복이다.

태권도복을 걸어 놓으면 귀신도 무서워서 도망간다며
도복을 벗은 후 잘 펴서 문 고리에 걸어 놓았다.

쉬는 토요일이라 모처럼 늦잠을 잘까 했는데
평상시보다 더 일찍 일어나 도복부터 챙긴다.
태권도복을 입은 멋진 모습을 아빠에게 보여 주고 싶었나 보다.

어제 배운 태권도 막기 차기를 시도하며
빨리 기록으로 남겨주길 간절히 바라고 있는 한솔이

방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는데
그동안 없었던 흔적이 보인다.

볼펜으로 그린 낙서
수진이가 또 벽에 낙서를 해 두었나 보다.

한솔이는 한참 도복을 입고 자랑을 하며 벗지 않다가
밖으로 나가기 위해 겨우 옷을 갈아 입었다.

수진이 유치원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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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이가 유치원에 들어가는 날이다.

수진이 낳고 조금 있다 바로 어린이 집에 다닌 한솔이에 비해
수진이는 이제서야 유치원에 들어가니 한솔이보다 조금 늦은 편이다.

오빠가 어린이집 다닐 때 자기도 어린이집에 다니고 싶다고 때를 쓰더니
이제 유치원에 들어가니 소원 성취한 셈이다.

유치원에 들어가는 아이들 중에서
수진이가 어린 편이긴 하지만 걱정은 하지 않는다.

성격이 활달하여 아이들과 어울리기 좋아하고
성깔또한 있어서 다른 아이들에게 지고는 살지 않을 듯 하다.
지고 싶어하지 않는 성격과 고집 때문에
다른 아이들과 다툼이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도 된다.

친구들과 부딪히다보면 양보하는 모습도 익혀 나가겠지.

한솔이는 글을 빨리 읽혔는데
수진이는 작년 말까지 글을 잘 읽지 못해 걱정을 했었는데
글을 읽는데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더니 금방 글을 다 배워 버렸다.
다 때가되면 글을 읽을 수 있게 되나 보다.
글 읽기는 한솔이보다 늦은 편이지만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것은
여자애라서 그런지 아니면 성격 때문인지
꼼꼼하게 잘 쓰고 잘 그리는 편이다.

초등학교 입학식 그리고 학교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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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한솔이가 초등학교 입학하는 날이다.
어린이 집 다니던 꼬마아이에서
이제 초등학교 학생이 되니
조금 더 크지는 느낌이 드는지 싱글 벙글

이제 새로운 환경을 만난다.
친구들도 새롭게 만나고
선생님도 새로 만나고

조그만 강당에서 하다보니 매우 붐볐나 보다.

내가 국민학교 다닐 때에는
한 반 인원이 60여명 정도 였는데
한솔이 반은 25명
보통 30명 정도라고 하던데
학생 수가 적으니 선생님이 잘 돌봐 주실거라 믿는다.

번호를 이름 순으로 했더니
한솔이가 가장 빠른 번호다.
1학년에서 2번째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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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갈 때 쓰도록 가방을 하나 사 주었는데
그 가방이 마음에 드는지 하루 종일 가방을 메고 살더니

오빠 학교 가는 길을 따라 나선 수진이
수진이도 초등 학교 병설 유치원에 다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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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 교실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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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이가 다니던 동요 교실 발표회

동요 교실을 끝낸 후 발표회 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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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으로 본 일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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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테르메덴
본격적인 여름이 돌아오기 전 가족들과 함께 다녀온 이천 테르메덴
아직 성수기가 아니고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 편하가 놀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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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장난치는 수진이
사진 찍어 달라고하면 예쁜 표정을 하고 자세를 취할 때도 있지만
춤추며 장난을 칠 때도 있는데 이럴 땐 흔들리는 사진만 나온다.
휴대폰 사진의 단점은 셧터를 누르면 바로 찍히지 않고
 딜레이 시간이 생긴 후 찍힌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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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 목장
강원도 워크샵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들른 양떼 목장
SLR로 찍어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것은 이것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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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에서 돌아오는 날 공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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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때 마트에 가면서 들른 식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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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썰매타다 사고난 수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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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이 오빠가 혼자서 타는 것보고
옆에 아이들도 혼자서 타는 것을 보더니
수진이도 혼자서 타고 싶나 봅니다.

엄마가 걱정이 되어 같이 타자고 해도
자기 혼자만 타고 싶다고 울어 혼자 타게 해 주었다네요.

전에 한솔이가 먼저 내려와서
이번에도 역시 한솔이가 먼저 내려오고 엄마랑 수진이랑 함께 타고 올 줄 알았습니다.

수진이가 제일 먼저 타고 내려 옵니다.
한솔이만 보여서 한솔이만 내려온 줄 알았는데 수진이가 제일 먼저 내려오고 있었네요.

수진이가 제일 왼쪽
아줌마가 그 오른쪽에 있었는데
아줌마가 갑자기 왼쪽으로 옵니다.
눈이라 미끄러워 방향 조절이 잘 안되나 봅니다.
수진이는 약간 오른쪽으로 이동을 했네요.

수진이가 가벼워 가속도가 적게 붙어서인지
뒤에 오는 아줌마하고 쾅~

눈 썰매타가 오늘 사고가 났네요.
다치고 나더니 엉엉 웁니다.

한바탕 울고나서 그래도 재미 있다고 다시 타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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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매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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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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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관에서
한솔이와 수진이의 친구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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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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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과학관 실험실

겨울 방학 기간 중 1주일 동안 서울 과학관에서 하는 교육 행사에 참가한 한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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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4명까지 데리고 갈 수 있어 수진이도 함께 데리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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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이 끝난 후 과학관을 돌아다니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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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이의 전매 특허 V자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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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신발 벗고 올라가라고 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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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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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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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삿을 찍기 위해 똑딱이 카메라가 한 대 있다.

이 똑딱이 카메라는 크기가 작고 무게도 조금 밖에 나가지 않기 때문에
한솔이나 수진이가 찍는데 어려움이 없다.
사용 방법도 그냥 켜고 누르면 된다.
이게 똑딱이 카메라의 장점이 아닐까?

오빠가 전화기를 들고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수진이가 이리 저리 만지다 이 모습을 찍었나 보다.

한솔이는 이제 유치가 하나씩 빠지고 영구치로 바뀌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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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대공원에서 사촌 형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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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가 사촌 형들과 만나기로 했는데  사촌 형들이 조금 늦게 왔다.
상원이와 재석이는 한솔이랑 죽이 죽죽 맞는 편인데 수진이와는 아웅다웅 하는 편이다.

상원이나 재석이가 한솔이나 수진이게게 자주 장난을 치는데
한솔이는 받아 주면서 잘 노는 편인데
수진이는 지는 것을 싫어하는 편이라 놀리거나 괴롭히면 즉각 반응을 하며 대들기 때문에
사촌들이 더 놀리고 그러면 수진이는 더 삐지다가 울고만다.
오늘도 와서 노는데 수진이를 놀리자 삐져 버린 수진이

어린이 대공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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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이, 수진이 친구들과 함께 온 어린이 대공원

어린이 대공원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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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찾은 어린이 대공원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도록 공원을 꾸며 놓았다.

어린이 대공원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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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대공원 가는 길

지하철 역을 예쁘게 꾸며 놓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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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갑작스럽게 많이 들어오는 검색어~ 왜 그렇까?

처음 블로그를 개설할 때에는 여러가지 주제를 다루었다.  지금 블로그 주제로 하고 있는 한솔이와 수진이의 커가는 모습과 우리 가족의 일상을 사진으로 담은 것은 물론이고,  좋은 글 모음(홈페이지를 만들면서 이리 저리 모아둔 글을 블로그로 옮긴 것)과 생활의 지혜가 되는 글들, 소프트웨어에 관련된 글들 등이 주제였다.

지금까지는 블로그에 찾아 들어오게하는 검색어 중에서 특이한 검색어는 "김민준 여친 강수진" 정도였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김민준이라는 사람을 검색해서 들어오니 어 김민준이 누구지하는 궁금증을 유발한 검색어였다.

그 외에는 특이한 검색어는 없었다.

그런데 몇일 전부터 갑자기 이상한 검색어로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용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특이하게도 라이브 닷컴에서 들어오는 검색어가 특히나 많았다.  live.com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구글의 검색 시장 장악에 대응하기 위해서 만든 검색 사이트나 주변에서 쓰는 경우를 거의 보지 못하였다. 나도 live.com에 아이디도 만들어 메일 계정도 있지만 검색은 거의 하지 않는다.

아래 들어온 검색어를 보면 전부 solijini를 검색해 들어오고 있다. 그리고 검색하는 곳은 search.li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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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양이 줄긴했지만 오늘도 마찬가지로 solijini로 많이 검색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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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게 많이 검색될 단어도 아닌데 왜 이런 검색어를 통해 들어오는지 모르겠다.
더 이상한 건 solijini.com을 검색해서 들어온다는것
그냥 주소 쳐서 들어오면 되는데 검색해서 들어오는 이유는 뭘까 궁금하다.

말 타고 달려 보자. 제주 OK 승마장

말타고 달리자 제주도 OK 승마장

말타고 달리자 제주도 OK 승마장

말타고 달리자 제주도 OK 승마장

말타고 달리자 제주도 OK 승마장

말타고 달리자 제주도 OK 승마장

말타고 달리자 제주도 OK 승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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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타고 달리자 제주도 OK 승마장

말타고 달리자 제주도 OK 승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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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사신기 촬영장을 떠난 후  아직 해가 지려면 시간이 남아 있어 아이들에게 말을 태워 주기로했다.  전날 아이들에게 승마장에 가서 말을 태워 주기로했는데 드디어 말을 태워주러 가는 것이다.

태왕사신기 촬영장 근처에 어느 승마장이 있는지 알 수 없어 책자에 나와 있는 가장 가까운 곳으로 갔다.  네비게이션으로 검색한 후 길을 가는데 OK 승마장이 보여 OK 승마장으로 들어갔다.

월요일 오후여서 그런지 말을 타러 온 사람은 별로 보이지 않았다.  우리 앞에 한 팀이 말을 탄 후 떠난 듯했고 우리 뒤에 말을 타러오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 시간대에는 우리만 말을 타는 셈이다.

할인 쿠폰이 있어 할인 쿠폰을 주니 이미 할인된 요금이라 할인이 안된단다.  조금 더 비싼 요금이 있는데(더 오래동안 타는 듯) 그 것만 할인이 된다고해서 9천원(?)인가 하는 요금으로 타야만했다.

한솔이가 세살 때에도 제주도로 놀러왔는데 그 때에도 말을 한번 태워주었었다. 하지만 그때는 너무 어려서인지 울기만해서 이번에도 잘 탈 수 있을까 걱정을 했고,  특히 수진이는 아직 네살로 어리고 여자 아이라 더 걱정이 되었다.

아이들이 어려서 부모와 함께 타야하지 않을까했는데 그게 더 위험하기 때문에 아이 혼자서만 타야한다고한다.  아이들에게 옷을 입혀주는 순간부터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더니  말을 태우니 얼굴에 웃음기가 떠나질 않는다.  애들이 말을 타면 겁이나서 울지 않을까했는데 기우일뿐이었다. 한솔이나 수진이 모두 웃는 얼굴

승마장 직원이 아이들을 태우고 한바퀴 천천히 돌고나서 다음 바퀴 돌 때에는 아이들만 태운체 돌게 해 주었다.  처음 돌 때보다 더 빨리 말이 달려 아이들이 떨어지지 않을까? 중간에 무섭다고 울지 않을까했는데 오히려 더 좋아라했다.  한 바퀴 도니 애들에게 "한 바퀴 더 돌래?" 하고 물으니 재미가 있었는지 더 탄다고 대답하니 한 바퀴 더 돌아 주셨다.  그리고 나서 또 태워 주시고, 또 다시 한 번 더 태워 주시고 했다.   아마 애들이고, 뒤에 기다리는 사람이 없어서 더 많이 태워 주신 듯했다.

천천히 한 바퀴 돌 때 카메라를 달라고 하는데 카메라를 주면 중간에 멈추어서서 사진을 찍어 주신다.

차 타고 돌아오면서도 아이들이 말 탄게 참 재미있었다고 난리였다. 제주도 여행에서 가장 즐거웠던게  비행기 탄 것과 말 탄것이었다고 애들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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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놀이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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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비가 쉴새 없이 내리네요.
여행다운 여행도 못해보다 지난 주말에 여행을 떠나려했는데 또 다시 비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아파트 놀이터에 나갔다 왔습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아이들이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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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이된 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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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가씨가 되었는지 멋을 부리기 시작하는 수진
지난 크리스마스 때 선물로 받은 사슴 뿔을 머리에 쓰고
이쁘다며 사진 찍어달라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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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 박물관에서 가서 공룡 구경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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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한솔이 사촌 형들과 함께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에 다녀왔다.
장마가 끝난 후에도 비가 계속 오더니 간만에 하늘이 활짝 개었다.
하늘이 활짝 갠 만큼이나 날씨도 뜨거워 걸어 가기만해도 땀이 주륵 주륵 흐르는 날이었다.

자연사 박물관에 도착하니 벌써 아이들이 단체로 관람을 하고 있었다.
박물관에는 지구 환경, 공룡, 인간 발달 과정, 별자리 여행, 지구 환경 등 다양한 소개 거리가 있어서인지
체험 학습을 하러 단체로 오기도 하고 가족끼리 모여서 오는 경우도 많았다.

티라노 사우러스

티라노 사우러스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것이 이 공룡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가장 먼저 눈에 띄게 전시해 두었다.

나비 전시관

나비 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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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를 전시해 두었는데 상당히 예쁘다.

박물관에 공룡 화석 등 각종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이런 것들을 사진 찍고 싶었지만 이런 유물들은 사진을 찍을 수 없게 하고 있다.
사진을 찍으면 플래시가 발광을 하는데 이 빛 때문에 유물들이 변색되거나 손상될 수 있다.
미술 전시회 등에 가도 사진을 찍지 못하게 되어 있는데 역시 마찬가지로 변색 등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실내 전시회에 가면 사진을 찍을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플래시를 터트리면  사진이 오히려 망가지는 경우가 생긴다.
유리와 같은 재질이 있다면 반사광이 생기고,  거울처럼 반사된 그림이 비치고
직광으로 인하여 사진이 밋밋한 느낌이 되어 버린다.
직광이 아닌 외부 플래시를 이용하여 간접광을 만들면 해결이 되지만 외부 플래시가 없어서 그 방법은 쓸 수 없다.
또 사진 찍을 때 번쩍 거림이 다른 사람에게 거슬리기 때문에 꺼리기도 한다.

실내에서는 이런 이유 때문에 ISO를 높여 플래시를 터트리지 않기 때문에 변색의 우려는 없으나
규정이라고 하니 어쩔 수 없이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

그리고 3층에는 지구 진화에 관한 입체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입체 안경을 쓰고 보면 돌이 눈 앞으로 다가오는 느낌이 들어 아이들이 매우 신기해한다.
10분마다 상영을 하는 듯하고 관람료는 없다.


수족관

수족관

 수족관 앞에서

공룡 알 속에 들어간 아이들

공룡 알 속에 들어간 아이들


공룡 알 속에 들어간 아이들

점심 시간 가까이에 도착해서 들어가다 보니 아이들이 배가 고프고,
한 시간 조금 넘게 돌았더니 아이들이 힘들어 한다.

옥상으로 올라가니 공룡 모형이 전시되어 있어 아이들이 뛰어 나갔으나
뜨거운 햇빛 때문에 금방 다시 돌아와 버렸다.
날씨가 선선해지는 가을 정도되면 꽤 오랫동안 놀 수 있을 것 같다.

다음에 한번 더 보기로 하고 오늘은 이만 집으로 돌아왔다.

부산역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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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야경 사진

돌잔치가 끝나고 어머니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케익을 사러 부산역으로 갔다.
KTX를 타고 부산역에 몇번 와 봤지만 낮에만 왔기 때문에 부산역의 야경을 본건 오늘이 처음이 아닌가 한다.
예전에 구역사는 야경을 많이 보았지만 KTX를 운행하면서 구역사를 헐고 새로 만든 역사의 야경이 처음이다.
꽤나 잘 만들어 놓아 눈이 시원하다. 아이들도 좋아라 팔짝팔짝 뛰노는데 정신이 팔렸다.

부산역 야경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