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놀이 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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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이용권을 끊어서 서울랜드의 놀이기구를 마음껏 탈 수 있었다.
평일이고 서울대공원에 온 사람들이 모두 벚꽃 구경하러 온 줄 알았는데
서울랜드에도 꽤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다.

특히 한솔이 또래의 어린이들과 중고생들이 눈에 자주 띄었다.
한솔이 또래야 어린이 집에서 놀러왔다고쳐도 중고생들이 지금 왜 이리 많이 온 건지 궁금하다.
수진이는 어려서 간단한 놀이기구 몇가지만 탈 수 있었다.
한솔이는 모든 걸 다 타고 싶어하지만 키를 재어서 타가 싶어하는 몇가지 놀이기구를 타지 못했다.
다음에 타려면 밥을 많이 먹고 키가 무럭 무럭 자라야한다고 말해 주었다.

어린이집 아이들은 세시 정도가 되면 집으로 돌아가는데 그때부터는
아이들이 타는 놀이 기구를 쉽게 탈 수 있다.
그 전까지는 아이들이 많아서 타려면 줄을 한참 서야한다.
그래도 평일이라서 주말보다는 적게 기다려도 된다.
그런데 4시 5시 때가 되니 산이라서 그런지 날씨가 쌀쌀해진다.
5월, 6월 정도가되어야 오후 늦게까지 오래 탈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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