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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11.12 이제 돌아갈까? 1
  2. 2005.11.12 용문사 은행 나무 앞에서 1
  3. 2005.11.12 붉게 물든 단풍 1
  4. 2005.11.12 단풍길 따라 1
  5. 2005.11.12 가을로의 산책 1
  6. 2005.11.12 기차타고, 버스타고 1
  7. 2005.11.12 수정전(修政殿) 1
  8. 2005.11.12 경회루의 가을 1
  9. 2005.11.12 하늘을 봐~ 1
  10. 2005.11.12 고종대 진찬의(進饌儀) 1
  11. 2005.11.12 경복궁에서 1
  12. 2005.11.12 인사동 나들이 1
  13. 2005.11.12 놀이터에서 1
  14. 2005.11.12 수락산에서 1
  15. 2005.11.12 어린이 동물원 1
  16. 2005.11.12 가을 낙엽의 계절 1
  17. 2005.11.12 즐거운 놀이동산 1
  18. 2005.11.12 플라잉 레스큐 1
  19. 2005.11.12 이솝 빌리지 - 세상에서 가장 큰 동화책 1
  20. 2005.11.12 점심 시간 1

이제 돌아갈까?



산에서 내려와 잠시 휴식을 취하는 시간

V자를 하는데 수진이는 아직 어려운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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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 은행 나무 앞에서



이제 내려가는 길

엄마와 수진이가 멀리서 장난하며 내려오길래

우리는 먼저 내려와 쉬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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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물든 단풍



단풍이 참 붉게도 물이 들었습니다.

가까이가면 불에 타버릴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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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길 따라



단풍이 떨어진 길을 따라 걷는 한솔이와 수진

걷는 것 만으로도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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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로의 산책



밥 먹고 용문사로 올라가려고 합니다.

도로가의 은행잎 수북히 쌓인 길을 걷다보니

수진이가 밟히는 소리와 기분이 신기한지 계속 이리저리 왔다갔다 합니다.



그러다가 벌 한마리가 수진이 머리에 앉았네요.

수진이가 꽃인줄 알고 앉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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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타고, 버스타고



기차를 내려서 산에 가기 위해선 버스를 타야합니다.

버스도 1시간에 1대

역에서 내려 버스 정거장까지 5분에서 10분정도 걸리는데

버스가 오려면 아직 20분 이상 남았습니다.

정거장에서 버스가 언제 오는지 한참 기다렸는데

반대쪽에 이미 와서 사람들이 타고 있더군요.



아직까지 좌석이 몇개 남아 있어 앉으려고 했는데

타신 분들을 보니 관광오신 분들 몇분, 그리고 나머지 분들은 모두 시골 동네 분들이시더군요.

차에 타신 분들을 보니 진짜로 할아버지, 할머니 밖에 안 계시더군요.

몇분이 더 타시는데 모두 할아버지, 할머니라 앉아 있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한솔이와 수진이를 앉고 서 있기는 어려울 듯해서

1자리에 2명을 앉혀서 갔습니다.

애들이라 두명이 다  앉을 수가 있네요.



한 삼십분 걸릴 줄 알았는데 길이 안 막히는 통에 20분이 조금 안 걸리니 목적지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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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전(修政殿)



수정전(修政殿) 앞

한솔이와 수진이의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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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회루의 가을



경회루에도 가을은 깊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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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봐~



하늘을 봐~



수진이 하늘을 쳐다보고 손가락으로 가르킨다.

수진이 무엇을 보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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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대 진찬의(進饌儀)



행사장 주위에 돌아다니다보니 이렇게 음식을 나누어준다.

엄마랑, 아빠랑, 아기들이랑 한개씩 받으니 제법 양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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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에서



한솔이의 포즈 하나



사진 뒤쪽을 보면 한복을 빌려 주는 곳이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신기한지 한복을 빌려 입고 사진을 찍는데 상당히 어울리더군요.

맘으로는 몇장 찍고 싶었지만 동의도 구하지 않고 찍는게 실례되는 것 같아

찍지 않았는데 많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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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나들이



인사동 중에서 가장 옛날 모습이 나는게 그래도 식당이더군요.

공기밥 시키니 서비스로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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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진 탓에 밖에도 못나가다

오후가 되어서야 아파트 앞 놀이터로 놀러갔습니다.



햇빛이 쨍쨍 내리쬐는 곳이라 그런지 따뜻하더군요.

바로 집 앞에 있는 놀이터는 그늘에 있다보니 조금만 있어도 쌀쌀해집니다.



이제 수진이도 제법 혼자서 미끄럼을 탑니다.

시소를 타는데 1:3으로 타 보았습니다.

1:3인데도 움직이네요.

수진이도 이제 혼자 타려고 합니다.


은행잎은 이제 조금씩 노랗게 물들어갑니다.

지난 주거라 지금은 노랗게 물들었지 않을까 합니다
한솔이가 다니는 어린이집 앞에 조그만 정자도 있고 공터도 있습니다.

낙엽이 제법 쌓여있는데 자전거에 올라 타려는 한솔이 모습이

꼭 무슨 포즈를 취하는 듯 싶습니다.
공놀이하려고 가져간 공

한솔이가 아주 즐거워합니다.

공 놀이하는 오빠를 보고 수진이도 뒤따라 달려갑니다.

하지만 어디 오빠를 따라갈 수 있나요?

오빠만 공을 찻더니 울어버립니다.

수진이는 우는게 최대 무기



오빠가 준 공을 울면서 가져옵니다.

우는 모습. 못난이다.
공을 주니 금방 웃음보가 터집니다.

한솔이랑 다시 놀이터를 지나가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주말만 되면 왜 이리 쌀쌀해지는지

이번 주는 따뜻한 주말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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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에서


산에 조금 올라가다보니

수진이가 더 이상 못가겠다고 땡깡을 부려버리네요.

이렇게 땡강을 부릴 땐 난감

어쩔 수 없이 앉고 가야합니다.





중간쯤이나 올라가니

어린이 집에서 전시회를 하고 있네요.

아이들 작품보니  생각외로 잘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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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동물원



동물원에 가면 한솔이가 좋아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한솔이가 어렸을 때 가선 어려서 아무 것도 몰라서 그런 줄 알고

이제 가면 좋아할 줄 알았는데 아니올시다였습니다.



#



대공원 입장권과 함께 어린이 동물원에 입장권도 함께 구매를 했습니다.

함께하면 가격이 조금 싸기 때문에...

대공원에 비해 동물도 몇가지 안되고해서 별 반응을 기대하지 않았는데

한솔이와 수진이가 무척 좋아하네요.



#



어린이 동물원에는 아이들이 자주 책으로 보고

무섭지도 않고 친근하게 생각하는 동물들이 있습니다.

닭, 토끼, 양, 돼지 등등



처음으로 간게 토끼장이었는데 수진이가 토끼를 보고

"토끼, 토끼"하면서 계속 만지려하면서 떠날 줄 모릅니다.

한솔이는 엄마와 함께 다른 동물들 구경하러 다니고 있고

다른데 안간다는 거 겨우 달랬습니다.



#



돼지하고 닭은 이렇게 방목을 해 두었습니다.

돼지는 덩지가 조금 커서 그런지 한솔이와 수진이가 무서워합니다.

특히 수진이는 무서워 근처에 가질 않으려하네요.



돌아다니는 닭을 보더니 한솔이가 쫒아다닙니다.

닭은 조그마해서 무섭지 않은가 봅니다.

수닭이라 화내면 무서울건데...

열심히 쫒아다니지만 닭은 더 빠릅니다.

다른 아이들 역시 마찬가지

그래도 재밌나 봅니다.




동물원 한바퀴돌고 집으로 가려고하니 아이들이 몰려 있는게 보입니다.

가서 보니 이렇게 토끼를 밖에 내 놓고(울타리는 쳐져 있습니다.)

아니 울타리 안으로 사람이 들어갈 수 있게하고

배추 잎등 토끼가 좋아하는 음식을 준비해 토끼에게 음식을 줄 수 있게 해 놓았더군요.



매시간 열어 두는 것은 아니고 1시간 정도 열어두는 것 같은데

우리가  시간을 잘 맞추었나 봅니다. 4시 정도 갔었습니다.



돼지는 무서워 쩔쩔 매더니 한솔이는 물론 수진이도

토끼에게는 잘도 다가갑니다.

책으로 자주 보고, 조그맣다보니 친근한가 봅니다.



토끼에게 주려고 배추잎 찾으러 분주하게 돌아다닙니다.

토끼에게 먹이도 주고, 머리도 쓰다듬어 주고....



토끼들 중에 싸워서 그런지 눈도 다치고 귀도 다친 토끼도 있더군요.

한솔이는 가끔 토끼 귀에 대고 무슨 말을 하던데

제가 토끼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관계로 무슨 말을 했는지는 알 수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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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낙엽의 계절



이제 가을이 오긴 왔나 봅니다.

주말 아이들 데리고 서울랜드에 갔더니

벌써 단풍이 조금씩 들기 시작하고, 낙엽도 지기 시작했더군요.



낙엽 밟을 때의 바스락 바스락 소리가 참 좋습니다.

어릴 때 나무 잎 태우는 냄새도 참 구수했었는데



#



낙엽도 모아두니 아이들에게는 재밌는 놀이기구가 되나봅니다.

나무잎 사이로 누워 하늘을 쳐다보기도 하고

낙엽 한 웅큼 쥐고 하늘 높이 날리면 꿈도 쑥쑥 자라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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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놀이동산



마지막으로 이솝 빌리지로 가서 시간 때문에 못탄 것을 타 봤습니다.

연꽃 모양을 한 기구가 뱅글 뱅글 도는 릴리 댄스를 탓습니다.

역시 수진이도 함께 탓는데 이리 좋아합니다.

그러나 움직이기 시작하자마자 엄마 품으로 쏙 들어가서

"무써워"



겁을 내는 수진이 모습이 더 귀엽게 느껴집니다.





#



시간이 상당히 빨리 지나갔습니다.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되어 간단하게 햄버거 먹고 차를 탔습니다.

우리가 탈 차가 어디에 있는지 한솔이가 제일 먼저 아네요.

엄마, 아빠는 우리가 내렸던 장소 정도만 알고 있는데

한솔이는 어떻게 알았는지 차 색깔과 회사 이름까지 기억하고 있어 차를 쉽게 탔습니다.



#



고단했는지 차에 타자 마자 모두 참에 취해 쿨쿨



아이들이 좋아한데 올 때, 갈 때 2시간 반씩 다섯시간이나 걸리니 조금 힘에 부치는군요.

연간 회원권 끊으려다가 이 힘든 여정을 견딜 수 있을까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한솔이 놀이기구 좋아하니 쉽게 갈 수 있는 다른 곳을 알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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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 레스큐

꼬마 자이드롭 비슷한 놀이기구입니다.

타려고 한 20분 기다린 것 같습니다.

들어갈 때 키를 재는데 한솔이는 아직 어려서 부모님과 함께 올라가야 합니다.

더 작은 아이들은 조금 위험해서 타지 못합니다.



호기심 많은 허풍장이 사자 라이모가

이솝 할아버지가 완성하지 못한 놀이기구를

자신의 용맹을 떨칠 기회라 여기고 겁도 없이 타다 내려오지 못합니다.



이럴 본 착한 생쥐 미니모가 위험을 무릅쓰고 사자를 구하러 갑니다.


한솔이가 타고나서 움직이기 시작하자 모양이 이렇게 변했습니다.

거리가 워낙 가깝다보니 배경까지 찍을 수가 없어서 안타깝지만

이렇게 한솔이 표정만 찍었습니다.



놀이기구 대부분이 함께타면 이렇게 사진 찍기 힘들더라구요.

이런 놀이기구를 함께 타서 즐기는 모습을 담을 땐 광각 렌즈를 가져가야될 듯합니다.


한번 타고 나서 또 타고 싶다고합니다.

다른 더 재미 있는 것이 있으니 나중에 오면 타자고하고 다른 곳으로 향했습니다.


너무 어려 타지 못한 수진이는  이렇게 놀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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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빌리지 - 세상에서 가장 큰 동화책

세상에서 가장 큰 동화책을 모토로

올 10월 1일 개관한 이솝 빌리지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로 가득하다.



이 곳은 그중 이야기방

커다란 동화책이 펼쳐져 있고

책에 있는 꽃을 누르거나 나팔을 누르면

신나는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동화책에 나오는 주인공들과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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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



한솔이와 수진이가 먼저 식사를 끝냈습니다.

엄마와 아빠가 식사를 하는 도중 식당에서 약간 소란을 피웠습니다.

그래서 조금 나무랬더니 이런 표정을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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