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에 해당되는 글 228건
- 2004.12.08 바이올린켜는 한솔이 1
- 2004.12.08 오누이끼리 오손도손 1
- 2004.12.08 책 읽는 도령
- 2004.12.08 한송이 장미 2
- 2004.12.07 아빠랑 한솔이랑 1
- 2004.12.07 하늘 아래서 1
- 2004.09.27 오래만에 걸어가보는 길 1
- 2004.08.01 나눠 먹어요. 1
- 2004.07.03 한솔이의 수진이 괴롭히기 2
- 2004.06.26 할머니와 함께 그네타기 1
- 2004.06.26 잠자는 모습
- 2004.06.19 한솔이 수진이를 안다. 1
- 2004.06.19 공부가 제일 재밌어요.
- 2004.06.19 거미가 무서워요
- 2004.06.19 팔 베게를 하고
- 2004.06.18 한솔이 입술 터지다.
- 2004.06.18 여자가 된 한솔이 2
- 2004.05.03 아기 호랑이랑 사진을 찍어요.
- 2004.05.03 아기가 된 한솔이 1
- 2004.05.03 다시 꽃밭으로
- 바이올린켜는 한솔이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4. 12. 8. 00:22
바이올린을 켜며 즐거운 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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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4. 12. 8. 00:20
한솔이와 수진이 두 오누이가 함께 할 시간입니다.
바이올린을 켜자 수진이는 바이올린에 빠져들어 바이올린만 쳐다봅니다.
손만대면 울리는 바이올린입니다.
한솔이 수진이이게 다가가 손에 입맞춤을 하네요.
둘이 오래오래 건강하고 사이좋게 자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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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4. 12. 8. 00:16
한솔이 돌 때는 액자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번에 수진이는 앨범으로 만들어주니 한솔이에게는 미안하네요.
오누이들이 함께 있는 모습을 남기고 싶어서 한 장면을 더 추가하였습니다.
한솔이는 요새 책에 재미를 들여 자주 책을 읽습니다.
오늘 한솔이는 공부하는 어린이가 되었네요.
웃으라니까 웃는데 어째 어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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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4. 12. 8. 00:15
한송이 장미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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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12. 7. 20:35
수진이 무등 태우는 걸보고 한솔이가 자기도 태워달랍니다.
수진이는 가겹게 올렸는데 한솔이는 조금 무게가 나가네요.
무등을 태운 후 오른쪽, 왼쪽으로 기울이니 웃음 소리가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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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4. 9. 27. 17:58
요새 회사일 때문에 주말에도 출근을하다 보니 애들가 함께할 시간이 별로 없었습니다.
집에 오면 한솔이나 수진이 모두 잠이 들어 있고
아침에 출근할 때 쯤 되어 애들이 일어나니 얼굴 볼 시간이 거의 없죠.
예전에는 한솔이가 12시가 되어도 자지 않더니 요새는 10시 전에 자나 봅니다.
지난 18일 모처럼만에 집에서 쉬었습니다.
집에서 쉬는 동안 멀날씨가 더워 아직 여름인지 알았는데 이미 가을이 깊어가고 있더군요.
길가에 핀 코스모스는 조금씩 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지금쯤이면 아마 거의 지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리 가지 못하고 예전에 롯데마트로 가던 길을 걸어 보았습니다.
한솔이는 자전거를 타고, 수진이는 유모차에 태우고 갑니다.
수진이도 한솔이와 비슷하게 엄마 품에 안기길 좋아하지 유모차에 타는 건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기분이 그래도 좋은지 유모차에 잘 앉아 있네요.
한솔이가 타는 자전거입니다.
이제는 아주 아주 자전거를 잘 탑니다.
자전거 타고가는 속도가 엄청나 자전거를 타고가면 엄마, 아빠가 따라갈 수 없습니다.
이 길은 아스파트 길이 아닌 흙으로 된 도로입니다.
바람이 불면 흙먼지 때문에 눈을 감아야하지만 흙을 밟아볼 수 있는 몇군데 중의 하나입니다.
길가에 핀 코스모스가 이쁘게 보였는지 꺽어서 머리에 꽂아 봅니다.
한바퀴 돌고 돌아올 때에는 반대편 자전거 도로로 오기로 하였습니다.
조그만 다리를 건너니 조그만 꽃들이 안개처럼 피어 있습니다.
간만에 셋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 찍지 않으려는걸 집에 가면 사탕 준다는 말로 꼬셔서 찍습니다.
사진 찍는 걸 아는지 표정이 어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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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8. 1. 17:51
한솔이가 과자를 숟가락으로 퍼 먹고 있습니다.
수진이가 그걸 보고 자기도 좀 달라고 한솔이에게 갑니다.
한솔이는 욕심이 났는지 저리 가라고 하네요.
수진이는 하나만 줘 하면서 오빠에게로 갑니다.
한솔이가 커가면서 이것 저것 가리는게 많습니다.
수진이는 그에 비해 이것 저것 아무 거나 잘 먹습니다.
수박 먹으면 같이 수박을 먹고,
과자를 먹으면 같이 과자를 먹습니다.
심지어 아이스크림까지 먹습니다.
한솔이는 한 입 먹고나서는 기분이 좋아졌는지 이제 수진이에게도 주네요.
수진이가 숟가락을 거꾸로 들고 먹는 걸 보더니
자기가 숟가락으로 떠서 먹여 줍니다.
수진이란 경쟁자가 생긴 덕분인지 한솔이도 안 먹던 걸 먹기도 합니다.
첨엔 안 먹다가도 수진이가 먹는 걸 보면 자기도 먹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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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7. 3. 21:06
수진이가 보행기에 타서 놀고 있습니다.
한솔이가 그 모습을 보고 가만이 있을리가 없지요.
수진이에게 다가가 유모차를 이리 저리 흔듭니다.
수진이는 참다 못해 울음을 터트리고 맙니다.
수진이를 쫒아버리고나서 당당하게 앉아서 웃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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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4. 6. 26. 23:30
어제 부산에서 할머니가 한솔이와 수진이를 보러 왔습니다.
시장 가는 길에 들른 놀이터
한솔이가 오늘도 그네를 탑니다.
오늘은 할머니가 그네를 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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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4. 6. 26. 23:17
팔 벌리고 누워서도 자고
엎어져서도 자고
옆으로 누워서도 자고
앉아서도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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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6. 19. 00:24
한솔이가 수진이를 안아 줍니다.
수진이는 기뻐서 어쩔줄 모르는데 한솔이 표정이 예사롭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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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4. 6. 19. 00:21
한솔이가 좋아하는 종이 오리기 시간.
조그맣게 자르려고하니 신경이 쓰이나 보네요.
가위로 직선은 아주 잘 자릅니다.
곡선은 아직 자르기가 힘드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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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미가 무서워요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4. 6. 19. 00:19
토요일 김밥을 싸가지고 가까운 공원에 놀러 갔습니다.
맛있게 김밥을 먹고 있는데 거미가 한솔이 머리 위로 올라갑니다.
거미가 올라가고 있는 모습을 한솔이가 보았나 봅니다.
김밥을 먹다가 갑자기 무섭다며 웁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이는데 귀쪽을 보세요
거미가 머리 위로 올라가서 보이지 않는데도 계속 웁니다.
한솔이가 울기에 바람을 불어 거미를 날려 버렸습니다.
거미가 가 버리자 울음을 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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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6. 19. 00:16
산도를 먹고나서 힘이 나는지 한솔이가 즐거워 보입니다.
수진이는 졸리운지 잠을 자려고 합니다.
한솔이가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한솔이가 수진이 옆으로 가더니 수진이 팔에 눕습니다.
자식이 지가 수진이 한테 해주어도 시원치 않을판에 수진이 팔베게를 하다니
수진이가 잠자려다 깨어납니다.
시간이 조금 흐르니 얼굴 표정이....
수진이 얼굴 표정이 점점 울 표정으로 변합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울것 같네요
수진이를 한바퀴 굴려서 다시 팔베게를 합니다.
힘이 없는 수진이는 한솔이 오빠에게 맥없이 당합니다
그리고는 서러운지 끝내 울음을 터트리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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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6. 18. 23:47
토요일날 소나기가 온다는 기상일보를 듣고 집 근처에서만 놀았습니다.
내일 시장도 가고, 주변 산으로도 놀러갈까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니 수진이 얼굴이 장난 아니게 변했습니다.
아토피 증상이 아주 심해져 얼굴이 붉게 변했습니다.
점점 더 심해지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안쓰럽기도 하고.
한솔이는 쿨쿨자다 평상시보다 조금 더 늦게 일어났습니다.
일어나서 놀다 방으로 가더니 시끄럽게 떠 들더군요.
그러다가 으앙~하고 우는 소리가 나길래 녀석 또 우네 하다가
방에 들어가 보니 입에서 피가 줄줄 흐러더군요.
방안에서 뛰어 놀다가 입술을 넘어지면서 입술을 깨물었나 봅니다.
입술 안쪽에 상처를 내면서 피가 흐르고
침대는 피가 뚝뚝 떨어져 붉게 변하였습니다.
다행이도 그리 심하게 다치지는 않습니다.
아프다면서 한참 동안을 울어 대네요.
약을 바르고나서 보니 입술이 퉁퉁 부르텃네요.
아프리카 원주민처럼 입술이 앞으로 톡 튀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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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6. 18. 18:09
백화점에 간 한솔이 엄마가 수진이에게 입힐 옷을 사 왔습니다.
한솔이에게 사촌 형들이 3명이나 되기 때문에 옷을 거의 사 입히지 못하였습니다.
모두 사촌 형들에게 물려 받은 옷이죠.
어릴 때 가끔 새 옷을 선물로 받아 입히면 안 입는다고 울고 불고 했었습니다.
옷이랑 신발들도 모두 물려 받았답니다.
지금 가지고 노는 장남감, 자동차, 킥보드 모두 물려 받은 겁니다.
형들이 가지고 놀던 것을 보고서는 그것 가지고 노는 걸 더 좋아했었는데
수진이 옷만 사오자 샘이나서 자기가 입겠다고 하네요.
수진이에게 주려고 산 옷입니다.
수진이에 입히려고 산 옷이라 아주 작습니다.
그런데 아주 잘 늘어나는 옷입니다.
여자애 옷이라 알롤달록하니 아주 이쁩니다
머리에 핀도 꽂고, 시계도 차고서 사진 찍힐 포즈를 취하네요.
옷이 늘어다 탱탱합니다
여자처럼 이쁘게 머리도 빗네요
자기도 부끄러운지 얼굴을 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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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 호랑이랑 사진을 찍어요.
- 사진으로 보는 일상/여행
- 2004. 5. 3. 18:40
재밌게 놀다보니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봄 날씨라 그런지 일교차가 많이 납니다.
해질 무렵이되니 바람이 세차게 불고, 날씨도 쌀쌀해집니다.
한솔이는 배고프타고 종알 거립니다.
집으로 가기 위해 내려가다 보니 아기 호랑이와 사진 찍는다고 합니다.
가만이 있으니 번호판을 나누어 주네요.
아기 호랑이와 사진 찍는 표랍니다.
66번을 받았는데 30 몇번째 사진을 찍고 있네요.
순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솔이는 계속 배고프다고 중얼거리는데
이때 아니면 언제 호랑이와 찍을 것인가...
드디어 순서가 되어 호랑이와 사진을 찍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호랑이와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순번을 나누어주는데 100번까지 찍는다고 하는군요.
호랑이가 커지면 못하겠죠.
헉~ 사진 안에 5월 15일까지 행사한다고 되어 있네요.
- 아기가 된 한솔이
- 사진으로 보는 일상/여행
- 2004. 5. 3. 18:27
수진이가 태어나기 전에는 제법 커가는가 싶더니
수진이가 태어나면서부터는 어린애 흉내를 내기 시작합니다.
대공원에가면 유모자를 빌려 줍니다.
물론 공짜는 아니고 대여료를 내야 합니다.
유모차가 크다보니 집에 있는 걸 가지고 가기는 힘들고해서
유모차를 빌렸는데 자기가 탄다고 울먹입니다.
작년에만 해도 혼자서 돌아다니던 길도
수진이를 데리고 나가면 힘들다고 유모차를 태워달라고하고 업어 달라고도 합니다.
작년에 대공원을 왔을 때에는 혼자서 돌아다녔는데
오늘은 수진이가 유모차를 타고가니 자기도 태워달랍니다.
겨우 달래서 놀다 붉게 물든 진달래 앞으로가서 수진이를 안고 사진찍으려니
힘들다고 울멱이면서 자기도 업어달라고 하네요.
업어주니 그새 얼굴 표정이 밝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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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꽃밭으로
- 사진으로 보는 일상/여행
- 2004. 5. 3. 18:26
다시 꽃밭으로 가 보자.
오래만에 3명이 모여서 찍은 사진이다.
한솔이가 노는데에만 정신이 팔려서 가족 사진 찍기가 힘들다.
함께 모인 사진을 찍으려해도 워낙 팔랑팔랑 돌아나니기를 좋아하다보니
함께 모여서 찍을 새가 없다.
잘 달래서 함께 모이면 어느새 누군가 자세가 흩으러져 있다.
엄마가 꼬셔서 간신히 엄마 주위에 모여
사진을 몇장 찍었는데 그중에 그래도 잘 나온 사진.
수진이가 역시나 땅을 보고 있다.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움직이기 때문에 순간 포착을해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엉뚱한 장면이 나오거나 초점이 다른데 있는 사진이 나오기 일쑤다.
먼저 어디로 튈지 예측을 하고, 적당한 위치로 초점을 맞추어둔 상태에서 자세가 나오면 그냥 눌러야한다.
꽃이 예쁜지 꽃 주위에서 뛰어 놀길래 예쁜 곳으로 이동을해
한솔이 오기만을 기다리다 찍었다.
이번에 수진이와 함께
수진이는 엄마 품안에 있기 때문에 구도 잡기는 아주 수월하다.
그런데 맘대로 안되는게 얼굴이다.
아직 목에 힘이 없기 때문에 얼굴이 땅으로 향하기 일쑤다.
목에 힘을 주고 있을 때 찰칵찍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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