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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19 꽃 1
- 2005.08.04 진정한 소나무
- 2005.05.27 선유도 의자 1
- 2005.05.27 벌레 물린 수진이 2
- 2005.05.27 민들래 홀씨 1
- 2005.05.27 선유도 공원 1
- 2005.05.27 찜질방 모드 1
- 2005.05.19 고승덕 변호사
- 2005.05.15 뽀뽀
- 2005.05.15 이발 1
- 2005.05.15 한솔이가 놀고 난 후
- 2005.05.14 여자가 된 한솔이
- 2005.05.14 수진이와 예찬이
- 2005.05.13 봄에 피는 단풍 8
- 2005.05.12 모델 기질이 보이는 재석이 10
- 2005.05.12 민들래 하늘로 날리고 6
- 2005.05.11 사이좋게 그네타기 14
- 2005.05.11 웰빙 아파트 11
- 2005.05.11 협상가의 권리장전.
- 2005.05.10 오빠를 기다리며 7
- 꽃
- 사진으로 보는 일상/접사/식물
- 2005. 8. 19. 21:53
꽃을 찍고나니 역시나 접사는 힘들다.
특히나 28-75의 표준 렌즈로 찍기는 더 힘들다.
물론 내공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기는하지만...
은방울꽃 찍을 때 좌절
늘 행복한 소나무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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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유도 의자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5. 5. 27. 20:25
선유도에 가면 꼭 찍게 된다는 선유도 의자
나무로 만들어서 시간이 지날수록 맛깔스러운 멋이 느껴진다.
돌아다녀보니 곳곳에 이런 의자가 보인다.
수진이도 앉아서 한장
#
배고프다고 찡얼대더니 밥 먹고 엄마가 부르니 기분이 좋아졌나 보다.
점심 먹고 본격적으로 돌아다니기 위해 내려가는 길
진기 엄마는 찍사라 엄마랑 찍은 사진이 별로 없단다
엄마랑 함께 찍는데 진기는 무얼 봤는지 다른데를 쳐다보고,
한솔이는 난간 잡고 장난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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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레 물린 수진이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5. 5. 27. 20:22
날씨가 따뜻하니 벌써 벌레가 활동하나 봅니다.
어제 아침에 보니 조금 부어 있더니
점심 때가 되니 수진이 귀하고 목 위가 이렇게 빨갛게 부어버렸네요.
부은 부위를 손으로 만지니 따끈따근합니다.
올 여름 무지 덥다고 하더니
이놈의 벌레가 벌써부터 말썽을 부리나 봅니다.
올 여름 모두 모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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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들래 홀씨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5. 5. 27. 20:20
민들래가 강 한 가운데도 피나보다.
약하면서도 강한 생명력을 가진 민들래
#
한솔이가 어디선가 민들래 홀씨를 구해와
수진이와 함께 후~~
하늘로 하늘로 멀리 날아간다.
#
수진이가 잠든 사이 엄마가 수진이 머리를 잘라 주었습니다.
깔금해진 것도 같고
더 남자 같아진 것도 같아요.
벌써 5월의 중순
민들래 홀씨 날리는 것도
이젠 내년을 기다려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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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유도 공원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5. 5. 27. 20:18
진기네 집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선유도에 도착
올라가는데 계단이 왜 이리 많은지
수진이를 유모차에 태운 후 끌고 갔는데 계단을 보니 난감
카메라 메고 수진이를 태운체 유모차를 들어올렸다.
#
계단을 지나가는데 한솔이 표정이 예사롭지 않다.
무얼 사달라고 했는데 안 사준 것 같기도 하고 왜 이런 표정인지 가물가물
그러다가 금방 기운이 풀려서 다시 팔짝 팔짝
수진이도 기분이 좋아서 팔짝 팔짝
#
높은 다리 위를 올라가보는게 몇년 만인지
다리 난간에 기대어 밖을 보니 다리가 흔들거린다.
가길로 가지 못하고 한가운데로만 종종 걸음으로 빨리 지나치다.
#
한강 분수대에서 물을 뿜어 올리는 광경이 멋지다.
모습을 담아 보았지만 그 맛이 제대로 살아있지 않다.
내공 부족의 한계...
#
오늘 같이간 진기와 진기 엄마....
#
다리 아래쪽은 시원한 잔디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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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으로 보는 일상/살아가는 이야기
- 2005. 5. 27. 20:13
토요일 예전 회사 동료와 함께 선유도에 다녀 왔습니다.
네비게이션 대로 따라가니 선유도까지 잘 찾아줍니다.
그런데 주차하기가 쉽지 않네요.
같이 가기로 한 진기 엄마에게서 전화가 와서
아직 진기가 안 일어났다고...
그래서 직접 진기네 집으로 갔습니다.
선유도 가까운데면 가볼만한데군요.
진기네에서 김밥을 싸오고, 우린 방석(? 다른게 있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을 준비해
맛 있게 식사도 하면서 간단하게 한 바퀴 돌아보고 나왔습니다.
나중에 시간나면 한번 더 가볼려 합니다.
그런데 6월달부터는 토, 일요일에는 입장 제한이어서
선착순 입장이라고 하네요.
진기네 집은 엄마가 찍사~
아빠는 진기 데리고 다녀요.
우리 집하고 반대....
저녁에 다시 집에 들려 사진 구경하면서
진기네가 찍은 사진 가져 왔는데 그중에 이 사진도 묻어 왔네요.
#
일명 찜질방 모드
찜질방에 가면 아줌마들이 하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아줌마들 찜질방가면 이렇게 하고 놀아요???
#
우리 수진이하고 동갑
한 두달 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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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이란 없다 」
고 승 덕 변호사
[ 도 입 ]
ㅇ 나는 외모에 컴플렉스가 있다. 아시겠지만, 대학교 때 고시 3개를
합격했다. 사법고시 합격, 외무고시 2등, 행정고시 1등,
그리고 서울대 법대를 수석 졸업했다.
학교 졸업 후 부모님께 큰 절을 했었다. 똑똑한 머리를 물려줘서가
아니라, 사실은 변변찮은 외모덕에 그저 고시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해 줬기 때문에 감사하다는 의미로.
ㅇ 삼성카드가 요즘 잘 되고 있다. 그냥 해 본 소리가 아니라,
경제전문가 활동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그렇게 말하는 것이다.
좀 더 열심히 하시면 머지않아 좋은 시절이 올 것 같다.
[ 본 론 ]
ㅇ 내 직업은 ① 변호사이면서, ② 방송도 하고, 3년 전부터 ③ 책을
쓰고 있다. 평생 소원이 1년에 1권씩 평생 책을 내는 것이다.
④ 글도 쓴다. 모 신문사에 경제기사를 1주일에 2개정도 쓴다.
⑤ 또 오늘과 같은 특강도 한다. 평균 1주일에 2회 정도.
⑥ 증권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가 있는데
회원수만도 3만 5천명 정도 된다. 나름대로 홈페이지 관련
사업을 하나 구상중인 것도 있다.
⑦ 마지막으로 대학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처럼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무척 많은 것 같고 어떻게 이걸
다 할까 생각이 들겠지만 다 가능하다.
이 중에서 한가지만 하더라도 힘들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다 가능하다.
ㅇ 무엇이든지 목표가 중요하며, 그 목표 달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확신이다.
사람들은 어려운 일일수록 확신을 갖지 못한다.
ㅇ 사람들은 나의 삶을 보면서 머리가 좋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다 노력의 결과다.
ㅇ 학교 다닐 때 누구나 학원도 다니고 과외도 해 봤을 것이다.
고 2때 수학 45점의 낙제점수를 받은 적이 있다.
그 때 대학을 못 간다는 선생님의 말이 나에겐 큰 충격이었다.
그러나 집안이 그리 넉넉하지 않았기 때문에 과외를 한다는 것은
생각 할 수 없었다. 그래서 6개월간 죽어라고 했다.
그리고, 그 해 9월 2학기 때 400점 만점에 400점을 받았다.
그 이후로 매 시험마다 1등 했고, 석달에 한 번 정도 2등을 했었다.
학생시절 나는 여러 차례 내가 결코 남들보다 머리가 좋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고, 남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 남만큼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ㅇ 인생에 있어 2가지 자세가 있다.
보통 사람들은 남보다 적게 노력하고 결과는 남들과 같은 똑같이
나오게 하려고 한다. 사실은 이것이 경제학 법칙에 맞는 것이다.
투입을 적게하고 효과를 많이 내는 것.
반대로, 다른 사람들 만큼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나의 경험상으로 보면 후자가 훨씬
좋은 결과를 낳는다.
남보다 노력을 더 많이 해서 비슷한 결과를 가져 오는 것이
비효율적인 것 같지만, 실제로 이것은 어느 시점이 지나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이것이 내가 인생을 살면서 내 스스로 내린 결론이다.
ㅇ 그럼 노력이란 무엇이냐? 나는 “노력이란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 것이다” 라고 정의 내린다. 하지만 물론 결과를 반드시
보장하지는 않는다. 노력에도 함수 관계가 성립한다.
* 노력 = f(시간 × 집중)
내가 실제 노력을 했는가 안 했는가를 판단하려면 시간을 많이
투입했거나 집중을 잘 했는가를 살펴보면 된다.
ㅇ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3시간만에 끝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5시간만에 끝내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3시간만에 끝내는 사람이
실제 일을 더 잘하는 것 같지만 나머지 2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요하다. 더 많이 알기 위해 그 2시간을 투자하지 않았다면
노력하지 않은 것이다.
ㅇ 집중에 대해서 얘기해 보면, 고시 공부할 때 예를 들어 보겠다.
나는 고시 공부를 1년간 해서 합격했다. 어떻게 가능 했느냐?
첫째는 된다고 생각하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고, 둘째는 남보다
더 많은 노력을 했기 때문이다.
보통 고시에 합격하려면, 봐야 할 책이 50권, 권당 페이지는 500P,
그 책을 5번을 봐야 합격하다는 얘기가 있다. 그러나 나는 7번을
보았다. 이를 계산해 보면
50 × 500 × 7 = 175,000 페이지를 읽어야 한다는 얘기다.
이것을 1년을 360일로 계산해보면 1일 목표량이 나온다.
즉, 1일 500 페이지 정도의 분량을 봐야 한다는 계산이다.
ㅇ 이처럼, 목표를 세울 때는 구체적으로 세워야 한다. 막연한 목표는
달성하기 힘들다.
이 결론을 보면 "인간이 할 짓이 아니다" 라고 생각할 것이다.
누구나 그렇게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사람들은 포기하게 된다.
설사 하게 되더라도 하다가 흐지부지 된다.
이렇게 목표에 대해 확신이 없고, 목표를 의심하는 사람은
집중을 할 수 없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목표에 확신을 가져라.
ㅇ 된다는 사람만 되고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안 된다.
일단 안 된다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85%의 사람들은 이미 나의
경쟁상대가 아닌 것이다. 된다고 생각하는 일부만 나의 경쟁이
된다. 그럼 경쟁대상이 줄어드니 훨씬 마음도 한결 가벼워 진다.
ㅇ 세상도 절대적으로 잘 하는 사람은 원하지도 않고 필요하지도 않다.
남 보다만 잘 하면 된다.
그럼, 다른 사람보다 잘 하고 있는지를 어떻게 판단하느냐?
그것은 나 자신을 판단 기준으로 삼으면 된다.
인간은 거의 비슷하다. 내가 하고 싶은 선에서 멈추면 남들도
그 선에서 멈춘다. 남들보다 약간의 괴로움이 추가되었을 때라야
비로소 노력이란 것을 했다고 할 수 있다.
ㅇ 고시 공부할 때 7시간 잤다. 장기간 공부를 해야 할 경우라면
일단 잠은 충분히 자야 한다. 하루 24시간 중 나머지 17시간이
중요하다.
고시생의 평균 1일 공부시간은 10시간 정도다. 그러나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은 잠자는 시간 빼고 17시간을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 정말, 밥 먹는 시간도 아까웠다. 남들과 똑같이 먹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 것이다. 반찬 떠 먹는 시간도 아까웠다.
씹는 시간도 아까웠다. 그래서 모든 반찬을 밥알 크기로 으깨어
밥과 비벼 최대한의 씹는 시간도 아꼈다.
숟가락을 놓는 그 순간부터 공부는 항상 계속 되어야 했다.
나의 경쟁자가 설마 이렇게까지 하겠냐 하고 생각들면 노력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ㅇ 미국에서 생활 할 때 보면 소위 미국의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은
간단한 샌드위치로 끼니를 때운다. 점심시간 1시간 다 쓰고,
이래저래 20~30분 또 그냥 보내는 우리 나라 사람들은 그들에
비하면 일 하는게 아니다.
ㅇ 집중을 잘 하는 것은 벼락치기 하는 것이다. 벼락치기 할 때가
더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한다.
우등생은 평소에 벼락치기 하는 마음으로 공부를 한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목표가 분명하기 때문이다.
막연한 목표를 가지면 이렇게 긴장이 안되지만 분명하면 항상
긴장되고 집중을 잘 할 수 있다.
ㅇ 방송하면서 인생이 많이 바뀌었다. 처음 주변 사람들은 말렸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나는 세상을 살면서 이런 생각을 해 본다. 사람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
사람이 해야 할 일이란 남에게 해를 끼치는 일이 아니면 해도
되는 일이다 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세상에 해야 할 일이 참 많다.
ㅇ 나에게는 인생 철학이 있다. 인생을 살다 보면 A와 B가 있을 때
나는 A가 더 중요하지만 B를 선택해야 할 경우가 많다.
그럴 때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는 매우 중요하다.
학교 다닐 때 나는 A는 여자친구 였고, B는 고시 합격 이었다.
대학시절 한 때 A는 내게 무척 중요한 시기가 있었다.
여기서 내가 말하는 t1,t2판단법이란게 중요하다.
내가 A를 선택하면 난 B를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은 줄어든다.
그러나, 나의 외모 컴플렉스 때문에 A를 성공하는 일 또한 확신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B를 먼저 해서 좀 더 유리한 조건이 되면
A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결론을 내리면 고시합격을 더 빨리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집중도 잘 되었다.
이것이 내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느낀 것이다. 장기간 동안
시간의 흐름을 계산해 볼 때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가를 판단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ㅇ 그래서 난 남들이 말려도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코미디 프로에도
나갈 수 있었다. 난 " 할 수 있을 때 뭐든지 해 버리자 " 라는
생각으로 할 수 있는 건 다 한다.
그러면서 인생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쌓아 가면 된다.
하다가 안되면 포기하더라도 아예 안 하는 것보다는 낫다.
아예 하지 않으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다.
ㅇ 나의 징크스는 시험에 합격하려면 10번을 봐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합격의 확신을 갖는다.
3~4번만 보면 불안하다. 그래서 그냥 뭐든지 기본적으로 10번을
본다. 몇 번 3~4번 책을 보고 시험을 본 적 있다. 역시 떨어졌다.
[ 결 론 ]
ㅇ 앞으로는 이렇게 해 보자. 첫째는 남보다 많이 노력하는 것이다.
둘째는 어려운 목표일수록 확신을 가져 보자. 그러면 정말 되는
일이 훨씬 많다. 셋째는 남보다 최소 3배는 해야 한다고 생각하자.
ㅇ 직장에서 윗 사람이 일을 시킬 때 남보다 더 많은 일을 시키고,
나한테만 어려운 일을 시키더라도 신나는 표정을 지어보자.
대부분의 사람, 아니 나의 경쟁자는 이럴 때 얼굴을 찌푸릴 것이다.
그러나 내가 이기려면 그들 보다는 다른 모습이어야 한다.
힘들더라도 괴로움을 추가해 보자.
ㅇ 남들에 비해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 3배의 노력만 한다면 4번째 부터는 분명 가속도가
붙어 급속도로 차이가 날 것이다.
ㅇ 마지막으로 대인관계에 대해 강조하고 싶다.
세상을 살다보면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노력이다.
성공을 위해서는 나 혼자의 노력 외에 대인관계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경우가 있다.
어떤 상대를 만나든 최소 5분은 상대방을 위해 생각하는 시간으로
할애해 보자.
ㅇ 남과 똑같이 해서는 절대 노력했다고 할 수 없다.
퍼왔습니다. 출처 디씨인사이드..자동차겔..
고 승 덕 변호사
[ 도 입 ]
ㅇ 나는 외모에 컴플렉스가 있다. 아시겠지만, 대학교 때 고시 3개를
합격했다. 사법고시 합격, 외무고시 2등, 행정고시 1등,
그리고 서울대 법대를 수석 졸업했다.
학교 졸업 후 부모님께 큰 절을 했었다. 똑똑한 머리를 물려줘서가
아니라, 사실은 변변찮은 외모덕에 그저 고시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해 줬기 때문에 감사하다는 의미로.
ㅇ 삼성카드가 요즘 잘 되고 있다. 그냥 해 본 소리가 아니라,
경제전문가 활동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그렇게 말하는 것이다.
좀 더 열심히 하시면 머지않아 좋은 시절이 올 것 같다.
[ 본 론 ]
ㅇ 내 직업은 ① 변호사이면서, ② 방송도 하고, 3년 전부터 ③ 책을
쓰고 있다. 평생 소원이 1년에 1권씩 평생 책을 내는 것이다.
④ 글도 쓴다. 모 신문사에 경제기사를 1주일에 2개정도 쓴다.
⑤ 또 오늘과 같은 특강도 한다. 평균 1주일에 2회 정도.
⑥ 증권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가 있는데
회원수만도 3만 5천명 정도 된다. 나름대로 홈페이지 관련
사업을 하나 구상중인 것도 있다.
⑦ 마지막으로 대학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처럼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무척 많은 것 같고 어떻게 이걸
다 할까 생각이 들겠지만 다 가능하다.
이 중에서 한가지만 하더라도 힘들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다 가능하다.
ㅇ 무엇이든지 목표가 중요하며, 그 목표 달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확신이다.
사람들은 어려운 일일수록 확신을 갖지 못한다.
ㅇ 사람들은 나의 삶을 보면서 머리가 좋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다 노력의 결과다.
ㅇ 학교 다닐 때 누구나 학원도 다니고 과외도 해 봤을 것이다.
고 2때 수학 45점의 낙제점수를 받은 적이 있다.
그 때 대학을 못 간다는 선생님의 말이 나에겐 큰 충격이었다.
그러나 집안이 그리 넉넉하지 않았기 때문에 과외를 한다는 것은
생각 할 수 없었다. 그래서 6개월간 죽어라고 했다.
그리고, 그 해 9월 2학기 때 400점 만점에 400점을 받았다.
그 이후로 매 시험마다 1등 했고, 석달에 한 번 정도 2등을 했었다.
학생시절 나는 여러 차례 내가 결코 남들보다 머리가 좋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고, 남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 남만큼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ㅇ 인생에 있어 2가지 자세가 있다.
보통 사람들은 남보다 적게 노력하고 결과는 남들과 같은 똑같이
나오게 하려고 한다. 사실은 이것이 경제학 법칙에 맞는 것이다.
투입을 적게하고 효과를 많이 내는 것.
반대로, 다른 사람들 만큼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나의 경험상으로 보면 후자가 훨씬
좋은 결과를 낳는다.
남보다 노력을 더 많이 해서 비슷한 결과를 가져 오는 것이
비효율적인 것 같지만, 실제로 이것은 어느 시점이 지나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이것이 내가 인생을 살면서 내 스스로 내린 결론이다.
ㅇ 그럼 노력이란 무엇이냐? 나는 “노력이란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 것이다” 라고 정의 내린다. 하지만 물론 결과를 반드시
보장하지는 않는다. 노력에도 함수 관계가 성립한다.
* 노력 = f(시간 × 집중)
내가 실제 노력을 했는가 안 했는가를 판단하려면 시간을 많이
투입했거나 집중을 잘 했는가를 살펴보면 된다.
ㅇ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3시간만에 끝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5시간만에 끝내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3시간만에 끝내는 사람이
실제 일을 더 잘하는 것 같지만 나머지 2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요하다. 더 많이 알기 위해 그 2시간을 투자하지 않았다면
노력하지 않은 것이다.
ㅇ 집중에 대해서 얘기해 보면, 고시 공부할 때 예를 들어 보겠다.
나는 고시 공부를 1년간 해서 합격했다. 어떻게 가능 했느냐?
첫째는 된다고 생각하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고, 둘째는 남보다
더 많은 노력을 했기 때문이다.
보통 고시에 합격하려면, 봐야 할 책이 50권, 권당 페이지는 500P,
그 책을 5번을 봐야 합격하다는 얘기가 있다. 그러나 나는 7번을
보았다. 이를 계산해 보면
50 × 500 × 7 = 175,000 페이지를 읽어야 한다는 얘기다.
이것을 1년을 360일로 계산해보면 1일 목표량이 나온다.
즉, 1일 500 페이지 정도의 분량을 봐야 한다는 계산이다.
ㅇ 이처럼, 목표를 세울 때는 구체적으로 세워야 한다. 막연한 목표는
달성하기 힘들다.
이 결론을 보면 "인간이 할 짓이 아니다" 라고 생각할 것이다.
누구나 그렇게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사람들은 포기하게 된다.
설사 하게 되더라도 하다가 흐지부지 된다.
이렇게 목표에 대해 확신이 없고, 목표를 의심하는 사람은
집중을 할 수 없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목표에 확신을 가져라.
ㅇ 된다는 사람만 되고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안 된다.
일단 안 된다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85%의 사람들은 이미 나의
경쟁상대가 아닌 것이다. 된다고 생각하는 일부만 나의 경쟁이
된다. 그럼 경쟁대상이 줄어드니 훨씬 마음도 한결 가벼워 진다.
ㅇ 세상도 절대적으로 잘 하는 사람은 원하지도 않고 필요하지도 않다.
남 보다만 잘 하면 된다.
그럼, 다른 사람보다 잘 하고 있는지를 어떻게 판단하느냐?
그것은 나 자신을 판단 기준으로 삼으면 된다.
인간은 거의 비슷하다. 내가 하고 싶은 선에서 멈추면 남들도
그 선에서 멈춘다. 남들보다 약간의 괴로움이 추가되었을 때라야
비로소 노력이란 것을 했다고 할 수 있다.
ㅇ 고시 공부할 때 7시간 잤다. 장기간 공부를 해야 할 경우라면
일단 잠은 충분히 자야 한다. 하루 24시간 중 나머지 17시간이
중요하다.
고시생의 평균 1일 공부시간은 10시간 정도다. 그러나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은 잠자는 시간 빼고 17시간을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 정말, 밥 먹는 시간도 아까웠다. 남들과 똑같이 먹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 것이다. 반찬 떠 먹는 시간도 아까웠다.
씹는 시간도 아까웠다. 그래서 모든 반찬을 밥알 크기로 으깨어
밥과 비벼 최대한의 씹는 시간도 아꼈다.
숟가락을 놓는 그 순간부터 공부는 항상 계속 되어야 했다.
나의 경쟁자가 설마 이렇게까지 하겠냐 하고 생각들면 노력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ㅇ 미국에서 생활 할 때 보면 소위 미국의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은
간단한 샌드위치로 끼니를 때운다. 점심시간 1시간 다 쓰고,
이래저래 20~30분 또 그냥 보내는 우리 나라 사람들은 그들에
비하면 일 하는게 아니다.
ㅇ 집중을 잘 하는 것은 벼락치기 하는 것이다. 벼락치기 할 때가
더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한다.
우등생은 평소에 벼락치기 하는 마음으로 공부를 한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목표가 분명하기 때문이다.
막연한 목표를 가지면 이렇게 긴장이 안되지만 분명하면 항상
긴장되고 집중을 잘 할 수 있다.
ㅇ 방송하면서 인생이 많이 바뀌었다. 처음 주변 사람들은 말렸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나는 세상을 살면서 이런 생각을 해 본다. 사람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
사람이 해야 할 일이란 남에게 해를 끼치는 일이 아니면 해도
되는 일이다 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세상에 해야 할 일이 참 많다.
ㅇ 나에게는 인생 철학이 있다. 인생을 살다 보면 A와 B가 있을 때
나는 A가 더 중요하지만 B를 선택해야 할 경우가 많다.
그럴 때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는 매우 중요하다.
학교 다닐 때 나는 A는 여자친구 였고, B는 고시 합격 이었다.
대학시절 한 때 A는 내게 무척 중요한 시기가 있었다.
여기서 내가 말하는 t1,t2판단법이란게 중요하다.
내가 A를 선택하면 난 B를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은 줄어든다.
그러나, 나의 외모 컴플렉스 때문에 A를 성공하는 일 또한 확신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B를 먼저 해서 좀 더 유리한 조건이 되면
A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결론을 내리면 고시합격을 더 빨리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집중도 잘 되었다.
이것이 내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느낀 것이다. 장기간 동안
시간의 흐름을 계산해 볼 때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가를 판단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ㅇ 그래서 난 남들이 말려도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코미디 프로에도
나갈 수 있었다. 난 " 할 수 있을 때 뭐든지 해 버리자 " 라는
생각으로 할 수 있는 건 다 한다.
그러면서 인생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쌓아 가면 된다.
하다가 안되면 포기하더라도 아예 안 하는 것보다는 낫다.
아예 하지 않으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다.
ㅇ 나의 징크스는 시험에 합격하려면 10번을 봐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합격의 확신을 갖는다.
3~4번만 보면 불안하다. 그래서 그냥 뭐든지 기본적으로 10번을
본다. 몇 번 3~4번 책을 보고 시험을 본 적 있다. 역시 떨어졌다.
[ 결 론 ]
ㅇ 앞으로는 이렇게 해 보자. 첫째는 남보다 많이 노력하는 것이다.
둘째는 어려운 목표일수록 확신을 가져 보자. 그러면 정말 되는
일이 훨씬 많다. 셋째는 남보다 최소 3배는 해야 한다고 생각하자.
ㅇ 직장에서 윗 사람이 일을 시킬 때 남보다 더 많은 일을 시키고,
나한테만 어려운 일을 시키더라도 신나는 표정을 지어보자.
대부분의 사람, 아니 나의 경쟁자는 이럴 때 얼굴을 찌푸릴 것이다.
그러나 내가 이기려면 그들 보다는 다른 모습이어야 한다.
힘들더라도 괴로움을 추가해 보자.
ㅇ 남들에 비해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 3배의 노력만 한다면 4번째 부터는 분명 가속도가
붙어 급속도로 차이가 날 것이다.
ㅇ 마지막으로 대인관계에 대해 강조하고 싶다.
세상을 살다보면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노력이다.
성공을 위해서는 나 혼자의 노력 외에 대인관계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경우가 있다.
어떤 상대를 만나든 최소 5분은 상대방을 위해 생각하는 시간으로
할애해 보자.
ㅇ 남과 똑같이 해서는 절대 노력했다고 할 수 없다.
퍼왔습니다. 출처 디씨인사이드..자동차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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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뽀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5. 5. 15. 20:45
뽀뽀~
한솔이와 수진이가 뽀뽀를 합니다.
뽀뽀하고나서 수진이가 기분이 좋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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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발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5. 5. 15. 20:43
아파트 앞에 블루클럽이 있습니다.
일단 가격이 싸고, 편해서 이발하러 갈 땐 블루 클럽을 이용하죠.
블루클럽이 중국에도 지사를 세우고
우리나라와는 반대로 고급화 전략을 세우고
간판도 빨간색으로 한다더군요.
#
이발을 하고나니 조금 깔금해진 것 같습니다.
날씨도 덥고해서 짧게 깍아 달라고 했는데
이 정도로만 깍아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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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5. 5. 15. 20:41
한솔이가 놀고 난 후
#
한솔이가 놀고 나면 이렇게 변합니다.
오늘은 그래도 양호한 편
이렇게 해놓고 잠자러 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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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5. 14. 23:30
헐머니 집에서 모여 있으이 아이들이 참 많습니다.
아이들이 많이 있으니 노는 것도 재밌고, 밥도 맛 있나 봅니다.
평상시에 조금씩 먹던 아이가 아이들과 함께 먹으니 푹푹 잘 먹습니다.
평상시에도 이렇게 잘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건지 새벽에 잠을 자다 일어나 한솔이가 토하면서 우네요.
억지로 참으려는 것을 겨우 겨우 달래 모두 토하게 하였습니다.
다 큰 아이라 옷을 준비한게 없습니다.
새벽이라 사촌 형 집에가서 옷을 가져올 수도 없어
수진이 입히려고 가져 온 수진이 옷을 한솔이에게 입혔습니다.
수진이에겐 아직 큰 옷이지만 한솔이에겐 아주 작네요.
그래도 옷이 없으니 입혔는데 한솔이도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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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5. 5. 14. 23:17
수진이 동생? 친구?인 예찬이가 등장했습니다.
처제 아들인데 수진이보다 1주일 정도 늦게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남자 아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잘 먹어서 튼튼하게 컷는지 수진이보다 조금 더 큽니다.
둘이서 서로 장난치며 놉니다.
#
예찬이는 엄마, 아빠를 닮아서 피부가 참 하얗습니다.
수진이도 혼자만 볼 때는 얼굴 희다고 생각했는데
예찬이나 다른 아이들 보면 까무잡잡하군 하게 생각나게 만들어 버리죠.
예천이와 함께 있으니 수진이 얼굴이 까무잡잡하네요.
눈도 크고 동그라니 귀엽습니다.
#
수진이는 오빠들이 그림 그리는 걸 보고 자기도 그리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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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단풍 (紅丹楓 <Acer palmatum var. amoenum>)
#
단풍은 가을에나 지는 줄 알았는데
2,3년 전부터 봄에도 이렇게 발갛게 물들어 있는 단풍을 보고 신기해하였습니다.
요새 길을 가다보면 이 단풍나무가 자주 눈에 보입니다.
발갛게 물든게 이쁘다보니 조경수로 많이 심나 봐요.
4~5월에 개화한다고하니 지금이 가장 절정인 듯
- 모델 기질이 보이는 재석이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5. 5. 12. 23:50
한솔이와 큰 형 상원이 이 두 놈은 완전 머슴아입니다.
무뚝뚝하고 몸도 뻣뻣하죠.
얼굴도 까무잡잡하고
특히 상원이는 아무 것이나 잘 먹어 튼튼하고 힘도 아주 셉니다.
#
그에 비해 둘째 형인 재석이는 예능쪽이 발달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음악이 나오면 흥얼흥얼 춤도 잘 추고
그림 그리는 것도 보면 아주 잘 그립니다.
글씨도 또박또박 쓰고
얼굴도 흰색이라 뽀사시 합니다.
#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먼저 이렇게 자세를
요리조리 취하고 어떻게 나왔는지 살펴 보죠.
멋을 부릴 줄 아는 아이입니다.
나중에 예능계로 진출하면 성공하지 않을까 하는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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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5. 12. 23:28
둘째 재석이가 어디선가 민들래 한송이를 발견했나 봅니다.
멋진 보물을 발견한 듯 신이나 달려옵니다.
그리고 수진이에게 줍니다.
#
수진이 입으로 후후 불지만 침만 나오고 민들래는 그대로
재석이가 후 불자 민들래 홀씨가 하늘로 날아갑니다.
#
재석이가 또 하나 찾아 가지고 옵니다.
눈도 참 밝지요.
이번에는 큰 형 상원이가 붑니다.
한번에 날려 버려야지
있는 힘을 다해 입을 쫙~ 벌립니다.
그리고 푸~
민들래 홀씨가 멀리 멀리 날아갑니다.
내년에 싹이 되어 다시 살아 나겠지요.
상원이 감기 중
눈에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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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놀이터를 가든 빠지지 않고 있는게 미끄럼틀하고 그네인듯합니다.
그만큼 아이들이 좋아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
미끄럼은 혼자탈 수 있지만 그네는 혼자탈 수 없습니다.
누군가 한번은 뒤에서 밀어주어야하지요.
사촌 형들과 같이가니 형들이 밀어줍니다.
형들이 한솔이하고 잘 놀고 잘해 줍니다.
이렇게 잘해주는 것도 복이겠죠.
부산에도 사촌 형이 있는데 그 형도 한솔이한테는 잘해줍니다.
한솔이는 복 받은 거지요.
#
요새 처가집가면 아이들이 바글바글합니다.
우리집 둘, 처형네 둘, 처제네 하나 다섯이나 되니 좁은 거실에 모이면 거실이 꽉찹니다.
아이들이 장난치며 돌아다니면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수진이와 처제 아들도 뛰어놀 내년이면 얼마나 복잡해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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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아파트에 웰빙 바람이 불고 있다.
우리 집도 이사를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이 아파트, 저 아파트 관심이 많다.
한동안 아파트 보러 다녔는데 내 놓은 우리 집이 나갈 생각을 안하니~
한 달이 넘었는데 2명오고 안 왔다.
처가집 근처에 있는 아파트
아이들과 함께 놀러 갔다.
#
요새 지은 아파트여서 역시 웰빙이다.
지상에는 차가 없다.
그래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다.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선 차 걱정없이 맘대로 뛰놀 수 있다는 건 매력이 아닐 수 없다.
주차장이 없에니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진다.
놀이터도 단지마다 있고, 아이들 특히 유아들 수준에 맞게 만들어둔 놀이터도 있다.
넓어진 공간에는 인라인 스케이트를 탈 수 있게 해 둔 곳도 있고,
여름이면 보기만 해도 시원한 분수를 뿜어내는 분수대도 있다.
다니는 길도 넘어져도 다치지 않게 푹신푹신하게 만들어 놨다.
#
그러면 뭐하나 머니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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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5. 11. 12:17
[협상가의 권리장전]
제 1조: 나는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상대가 나한테 설명하고 설득하는 것을 다 이해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이는 상대방에게 우둔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고 싶지 않기 때문인데 이런 완벽을 향한 욕구가 협상을 그르치는 요인이 된다. 상대방의 말을 다 알아듣지 못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다시 설명해 줄 것을 당당하게 요구할 권리가 있다.
제 2조: 나는 협상을 하면서 실수할 권리가 있다.
일단 실수를 하면 덮어두고 넘어가려하는 속성이 있는데 그러면 또다른 실수를 더하기 쉽다. 완벽한 사람은 없으므로 실수를 인정하고 필요하면 정정해야 한다.
제 3조: 나는 우유부단할 권리가 있다.
결단력 있는 멋진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우유부단해 보이더라도 충분히 검토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
제 4조: 나는 똑같은 말을 반복할 권리가 있다.
협상을 하면서 상대방의 귀를 즐겁게 해줄 의무가 없다. 상대방이 듣기 싫어하는 말이라도 반복하여 상대방을 설득하는 일이 중요하다.
제 5조: 나는 상대방의 질문에 답하지 않을 권리도 있고 답을 모를 권리도 있다.
질문을 받으면 반드시 답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려라, 상대방은 답변을 강요할 권리가 없다. 살인범도 묵비권이 있다는 것을 상기하자. 또한 질문에 대해서 "잘 모르겠는데요" 라고 무식을 드러내는 일을 겁내지 마라. 자신이 잘 모르는 것을 감추기 위해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함으로서 알리지 말아야 할 것까지 알리는 수가 있다. 때때로 "나는 답을 모른다" 가 가장 훌륭한 답이 될 수도 있다.
제 6조: 나는 나만의 의견을 가질 권리와 억지를 부릴 권리가 있다.
항상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상대가 합리적이면 설득 당하도록 훈련받았기 때문에 상대방이 논리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면 거절하기가 힘들다. 그러나 협상에서는 당신의 의견이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배심원도 없고 당신이 얼마나 합리적인가를 평가하는 잣대도 없다. 따라서 억지를 부리거나 감정적으로 표현할 수도 있다.
제 7조: 나는 상대방으로부터 나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괜찮을 권리가 있다.
나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 많은 것을 양보하는 성향이 있는 사람은 협상가로서 실패한다. 상대는 당신의 이런 성향을 이용해서 당신으로부터 원하는 것을 쉽게 얻어갈 것이다. 협상은 인기투표를 위한 경연장이 아니다.
(출처: 국제변호사 김병국의 비즈니스 협상론)
제 1조: 나는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상대가 나한테 설명하고 설득하는 것을 다 이해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이는 상대방에게 우둔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고 싶지 않기 때문인데 이런 완벽을 향한 욕구가 협상을 그르치는 요인이 된다. 상대방의 말을 다 알아듣지 못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다시 설명해 줄 것을 당당하게 요구할 권리가 있다.
제 2조: 나는 협상을 하면서 실수할 권리가 있다.
일단 실수를 하면 덮어두고 넘어가려하는 속성이 있는데 그러면 또다른 실수를 더하기 쉽다. 완벽한 사람은 없으므로 실수를 인정하고 필요하면 정정해야 한다.
제 3조: 나는 우유부단할 권리가 있다.
결단력 있는 멋진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우유부단해 보이더라도 충분히 검토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
제 4조: 나는 똑같은 말을 반복할 권리가 있다.
협상을 하면서 상대방의 귀를 즐겁게 해줄 의무가 없다. 상대방이 듣기 싫어하는 말이라도 반복하여 상대방을 설득하는 일이 중요하다.
제 5조: 나는 상대방의 질문에 답하지 않을 권리도 있고 답을 모를 권리도 있다.
질문을 받으면 반드시 답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려라, 상대방은 답변을 강요할 권리가 없다. 살인범도 묵비권이 있다는 것을 상기하자. 또한 질문에 대해서 "잘 모르겠는데요" 라고 무식을 드러내는 일을 겁내지 마라. 자신이 잘 모르는 것을 감추기 위해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함으로서 알리지 말아야 할 것까지 알리는 수가 있다. 때때로 "나는 답을 모른다" 가 가장 훌륭한 답이 될 수도 있다.
제 6조: 나는 나만의 의견을 가질 권리와 억지를 부릴 권리가 있다.
항상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상대가 합리적이면 설득 당하도록 훈련받았기 때문에 상대방이 논리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면 거절하기가 힘들다. 그러나 협상에서는 당신의 의견이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배심원도 없고 당신이 얼마나 합리적인가를 평가하는 잣대도 없다. 따라서 억지를 부리거나 감정적으로 표현할 수도 있다.
제 7조: 나는 상대방으로부터 나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괜찮을 권리가 있다.
나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 많은 것을 양보하는 성향이 있는 사람은 협상가로서 실패한다. 상대는 당신의 이런 성향을 이용해서 당신으로부터 원하는 것을 쉽게 얻어갈 것이다. 협상은 인기투표를 위한 경연장이 아니다.
(출처: 국제변호사 김병국의 비즈니스 협상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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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를 기다리며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5. 5. 10. 22:33
대단지 아파트가 좋다는 게 편이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사는 아파트도 대단지 아파트라서 근처에 학교도 있고, 병원도 있고, 슈퍼도 있다.
그리고 아이들이 놀수 있는 놀이터도 여러 개 있다는 것이다.
재밌게 놀고난 후 다른 놀이터로 이동을 했다.
한솔이가 먼저 자전거를 타고 쏜살같이 달려나간다.
옆 놀이터에서 수진이랑 노는 동안 한솔이는 근처에서 자전거를 타고 논다.
그러다가 갑자기 한솔이가 보이지 않는다.
이놈이 어디로 갔는지 놀이터는 다 살펴 보았는데도 보이지 않는다.
한솔이를 찾는 동안 수진이는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고
한참을 찾다 집에 갔다 하고 와 보니 먼저 집에 와 있다.
이 놈 집에 먼저 가면 먼저 간다고 말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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