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된 한솔이



헐머니 집에서 모여 있으이 아이들이 참 많습니다.
아이들이 많이 있으니 노는 것도 재밌고,  밥도 맛 있나 봅니다.
평상시에 조금씩 먹던 아이가 아이들과 함께 먹으니 푹푹 잘 먹습니다.
평상시에도 이렇게 잘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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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건지 새벽에 잠을 자다 일어나 한솔이가 토하면서 우네요.
억지로 참으려는 것을 겨우 겨우 달래 모두 토하게 하였습니다.
다 큰 아이라 옷을 준비한게 없습니다.
새벽이라 사촌 형 집에가서 옷을 가져올 수도 없어
수진이 입히려고 가져 온 수진이 옷을  한솔이에게 입혔습니다.
수진이에겐 아직 큰 옷이지만 한솔이에겐 아주 작네요.
그래도 옷이 없으니 입혔는데 한솔이도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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