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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23 한솔이가 다쳐 응급실에 다녀오다. 3
- 2005.08.23 울리기 대장 한솔이 1
- 2005.08.23 겁 많은 수진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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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23 비누 방울을 잡아라 2
- 2005.08.23 모래놀이/미끄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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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22 모래 가지고 놀아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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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21 용두산 공원 1
- 2005.08.21 부산 가는 길 1
- 2005.08.21 부산 할머니 집으로
- 2005.08.20 터널 분수에서 놀고 난 후 1
- 2005.08.20 터널 분수 2
- 웹 서비스의 스트레스 테스트
- QC/품질관리
- 2005. 8. 30. 19:28
테스터를 위한 가이드라인 by Chris Wilkinson,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IBM
웹 서비스는 분산 컴퓨팅의 심장이며, 그들 간 인터랙션은 테스트가 까다롭다. 스트레스 테스트는 코드 결함을 탐지하는 효율적인 방법이다. 단, 스트레스 시스템이 효과적으로 구현되어야 한다. 이 글을 통해 스트레스 시스템의 기본적인 필요조건을 알아본다.
테스트 방식
전통적인 테스트 방식에는 일정한 형식의 간단한 단위 테스트(Unit Testing)가 포함되어 있다. 이는 종종 개발자들이 수행한다. 이 테스트들은 소프트웨어 내부에 대한 지식을 기반으로 설계되었고 제품의 아주 작고 특정한 부분을 테스트할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러한 종류의 테스트들은 다른 코드 컴포넌트와 관계가 조금 있거나 거의 없는 단순한 웹 서비스에 잘 맞는다.
기능 검증(Functional Verification)은 제품의 소스 코드에 대해 제한된 지식을 갖고 있는 디자이너가 제품 또는 서비스의 핵심 기능을 확인하도록 하는 테스트 과정이다. 이 테스트들은 핵심 기능들이 스팩에 순응하는지를 확인하도록 설계된다. 예를 들어, 나의 온라인 경매가 입력된 대로 정확한 비드(bid)를 디스플레이하는가? 보험 브로커 시스템이 가장 저렴한 가격을 찾아내는가? 만일 이러한 테스트가 실패하면 이 제품의 근본적인 문제는 발견되기 마련이다(그리고 보통 이러한 문제는 픽스가 단순하다). 이러한 테스트 역시 단순한 웹 서비스에 알맞고 서비스가 각각의 기능을 정확히 수행하는지 여부를 검사할 수 있다.
시스템 테스트(System Test)는 기능 검증(Functional Verification) 단계가 완료된 후 발생한다. 즉 핵심 기능이 확인된 후에 발생한다. 전체 시스템의 문제를 포괄적으로 테스트한다. 웹 서비스가 시스템의 일부로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다른 것들과 어떻게 인터랙트 하는지를 검사한다. 시스템 테스트(System Test) 단계는 개발 과정 중 마무리 단계에 이르러 발생한다. 이를 수행하는데 할당된 시간은 적다. 빡빡한 배포 스케쥴과 개발 방향의 변경으로 인해 시스템 테스트 단계는 종종 간과되고, 드러나는 특정 버그는 너무나 빈번해서 탐지되지도 않는다. 버그가 발견되더라도 원인을 밝혀내고 픽스를 시도하기에는 늦는 경우가 종종 있다. 따라서 시스템 테스트 애플리케이션은 코드 오류를 가능한 효율적으로 찾아낼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시스템 테스트는 다음 세 가지 분야로 구성된다.
1. 퍼포먼스 : 해당 제품의 통계를 결정하는 과정. 예를 들어, 초당 메시지 수는? 서비스 동시 사용자들의 허용 수는?
2. 시나리오 : 고객이 요구하는 정확한 구성을 만들어내는 과정. 이 시나리오에서 발견된 문제들은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 탐지될 수 있다.
3. 스트레스 (또는 워크로드 밸런싱) : 과중한 워크로드를 적용하여 소프트웨어를 최대로 작동시키도록 설계된 점으로 볼 때, 위 두 분야와는 다르다. 제품을 강도높게 사용하여 효과적으로 수행되기만 한다면 스트레스 테스팅은 위에 언급한 기술로 발견할 수 없는 모호한 많은 버그를 발견한다. (이 경우 픽스 또한 가장 어렵다).
위 세 개의 시스템 테스트 요소들 중 가장 효율적인 것은, 코드 오류 탐지 관점에서 볼 때, 스트레스 테스팅(stress testing)이다. 하지만 이 과정은 시스템 테스트 또는 기능 테스팅의 다른 요소들과 종종 혼동되고 이 과정에 포함된 방식도 정확하게 구현되지 않는다.
스트레스 버그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해 발견할 수 있는 버그는 상당히 다양하다. 이들은 다른 테스트 방식으로는 발견하기 힘들다. 다음이 두 가지 유형이 있다:
1. 메모리 유출 : 가장 탐지하기 어려운 현상. 메모리 유출은 배포된 제품에서 발견될 때가 종종 있는데 이들을 감지할 테스트 케이스를 디자인하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간단한 기능 테스트를 통해 메모리 유출은 극히 드물게 발견되는데 테스트가 완료되기 전에는 제품을 충분히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메모리 소비가 인식될 정도가 되게 하려면 수차례 작동을 반복해야 한다. 메모리 유출을 C/C++ 같은 언어들보다 자바 프로그램에 도입하는 것이 더 어렵지만, 프로그램이 객체에 대한 레퍼런스를 갖고있는 한 객체가 인스턴스화되고 할당받는 것은 여전히 가능하다.
2. 병행성과 동기화 : 스트레스 테스트는 병행성 문제를 찾아내는데 단연 돋보인다. 다양한 코드 경로들과 하나의 테스트 수명기간 동안 실행할 타이밍 조건 때문이다. 교착상태(Deadlocks), 쓰레드 유출, 일반적인 동기화 문제들은 스트레스 테스트 단계에서만 종종 탐지된다. 단위 테스트를 실행하여 이러한 유형의 문제들을 찾는 것은 매우 어렵다. 개발자들은 그들의 코드가 다른 영역의 코드들과 어떻게 인터랙팅하는지를 항상 고려해야하는 것은 아니다.
기존 스트레스 툴
개발중인 제품을 스트레스 테스트 할 수 있는 툴들이 있다. 이러한 툴 대부분은 웹 서비스를 타겟으로 하는 툴이다. 하지만 이러한 툴 대부분은 단순한 HTML/SOAP 생성기로서 많은 클라이언트 연결을 시뮬레이팅하고 따라서 웹 서버에 높은 부하를 만들어낸다. 이러한 툴들은 기본적인 스트레싱에는 유용하지만 같은 기능적 태스크를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기능 검증 (Functional Verification)단계의 확장에 불과하다. 시간과 리소스가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면 커스텀 구현의 스트레스 테스팅 시스템을 만듦으로서 보다 효과적인 테스팅을 할 수 있다. 스트레싱 시스템의 설계자는 테스트를 받고 있는 제품과 웹 서비스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 시스템이 특정 부분의 코드를 목표로 정할 수 있다.
스트레스 애플리케이션 디자인
웹 서비스를 스트레싱할 테스트 시스템은 특별한 방식으로 코드를 실행하도록 설계되어야한다. 이러한 스타일은 기능 검증의 수준을 뛰어넘어 웹 서비스가 기대하는 일을 수행하는지 여부 뿐만 아니라 특정한 스트레스 조건이 적용될 때 지속적으로 실행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지를 검사한다. 스트레스 테스트가 웹 서비스에 적용해야하는 네 개의 기본적인 조건이 있다. 검증된 많은 스트레스 시스템들은 이 조건들을 적용하고 있다. 효과적인 스트레스 테스팅 시스템은 다음의 핵심 조건을 적용한다.
1. 반복 : 스트레스 조건을 이해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 쉬운 방법은 아마도 '테스트 반복'일 것이다. 다시말하면, 테스트 반복은 특정 작동이나 기능을 계속하여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테면 웹 서비스를 반복적으로 호출하는 것도 이에 속한다. 기능 검증(Functional Verification) 테스트는 작동이 실행되는지의 여부를 검사하도록 설계될 수 있다. 스트레스 테스트는 실행이 작동하는지와 테스트가 실행될 때 지속적으로 작동하는지를 검사한다. 제품이 실제 환경에서 사용되기에 적합한지의 여부를 결정하는 데에 반드시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사용자들은 제품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테스팅은 사용자 보다 앞서 코드 결함을 찾아내야한다. 많은 단순한 스트레스 시스템들은 오직 이러한 조건을 구현하지만 기능 검증 테스트가 여러번 반복하도록 단순히 확장하는 것만으로는 효과적인 스트레스 테스트를 수행할 수 없다. 다음의 원리들을 조합하여 사용할 때 반복은 모호한 코드 결함을 발견할 수 있다.
2. 병행성 : 병행성은 여러 작동들을 동시에 수행하는 것이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동시에 여러 테스트들을 수행하는 것, 예를 들어 같은 서버에서 동시에 많은 웹 서비스를 호출하는 것도 이에 포함된다. 이 원리가 모든 제품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소프트웨어는 병행 작동이나 멀티 쓰레드 작동 요소를 갖고 있어서 코드에서 여러 인스턴스들을 실행시켜서 테스트 될 수 있다. 기능 테스트 또는 단위 테스트는 병행 디자인에 잘 결합되지 않는다. 스트레스 시스템은 기능 테스트보다 한 수 위여서 동시에 여러 개의 코드 경로를 실행할 수 있다. 이는 특정 제품에 의존한다. 예를 들어, 웹 서비스 스트레스 테스트가 한 번에 여러 개의 클라이언트를 시뮬레이트 해야한다고 가정해보자. 웹 서비스(또는 멀티 쓰레디드 코드)는 일반적으로 쓰레드 인스턴트 중 몇 개의 공유 데이터에 접근할 것이다. 프로그래밍의 가외 범위 때문에 더해지는 복잡함은 코드가 병행성 때문에 많은 오류를 갖고 있음을 의미한다. 병행성을 도입한다는 것은 한 쓰레드에 있는 코드가 다른 쓰레드의 코드로 인해 방해받는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결함이 발견되는 것이다. 반복의 원리를 결합하여 많은 코드 경로와 타이밍 조건을 포함시킬 수 있다.
3. 크기(Magnitude) : 제품에 적용되어야 하는 스트레스 시스템의 또 다른 조건은 하나의 작동에 적용되는 로드의 양을 고려해야한다. 스트레스 테스트는 작동을 반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지만 그 작동은 제품 그 자체를 손상시킬 것이다. 예를 들어 클라이언트가 메시지를 입력할 수 있는 웹 서비스가 있다면 많은 메시지를 입력하는 클라이언트를 시뮬레이팅하여 하나의 작동에 높은 가용성을 줄 수 있다. 다시말해서 작동의 크기(Magnitude)를 높이는 것이다. 크기는 언제나 애플리케이션 스팩이지만 사용자가 측정 및 변경할 수 있는 제품에서 값을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데이터 사이즈, 지연 길이, 전송량, 인풋 속도, 인풋 종류 등이 그것이다. 하나의 강력한 작동이 코드 결함을 찾지 못할 수 있지만 다른 스트레스 원리들을 결합하여 문제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늘인다.
4. 임의 변동 : 마지막으로, 어떤 스트레스 시스템도 임의성의 요소 없이 완성될 수 없다. 이전의 스트레스 원리들을 도입한 수 많은 변수들을 임의적으로 사용한다면 테스트가 실행될 때마다 다양한 많은 코드 경로를 포함할 수 있다. 반복을 통해 반복들 간 시간, 재시작이나 서비스에 재연결하기 전의 반복의 수, 반복되는 웹 서비스의 순서들간 시간을 다르게 할 수 있다. 병행성의 경우 함께 수행되는 웹 서비스, 한번에 실행되는 웹 서비스의 수, 다른 서비스를 여러번 실행하는 경우 또는 같은 인스턴스를 많이 실행하는 경우를 다르게 할 수 있다. 크기는 아마도 변경이 가장 쉬울 것이다. 테스트가 반복될 때마다 애플리케이션에 보이는 변수들을 변경할 수 있다. 테스트가 완전히 임의적이라면 스트레스 오류를 지속적으로 다시 만들기는 어렵기 때문에 몇몇 시스템들은 constant random seed에 기반한 임의 변동을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 테스트는 위에 열거한 모든 것을 결합하게 될 것이다. 또한 허용된 시간이 끝날때 까지 실행할 것이다. 테스트에 허용된 실행 시간이 길 수록 더 많은 코드 경로가 포함되고 발견되는 결함 역시 많다. 오류가 일단 발견되면 진단 후 치료되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코드 오류는 실행 후 며칠이 지나서 발견될 수 있기 때문에 시스템은 무엇인가 잘못 되었을 때 사용가능한 디버그 정보를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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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숲
- 사진으로 보는 일상/여행
- 2005. 8. 23. 12:35
서울숲이 6월 18일 개장했다.
저녁에 개장했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는 시간이 어중간하여
다음 날 아침 가족들과 함께 서울 숲에 다녀왔다.
들어서니 넓게 펼쳐진게 참 시원하게 느껴진다.
종이 배도 띄울 수 있고, 큰 놀이터도 있고, 물속에 첨벙 들어갈 수도 있어
아이들 데리고 가면 참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장소다.
그날 갔을 때 아쉬운 점이라면 날씨가 너무 무더웠다는 것.
아이들은 노는데 정신이 팔려 더운 줄도 모르는데
지켜 보고 있는 어른들은 더위에 지쳐 버렸다.
그리고 첫날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는 것
9월이나 10월쯤되면 날씨도 시원해질거고
그때 한번 다시 놀러가야할것 같다.
- 한솔이가 다쳐 응급실에 다녀오다.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5. 8. 23. 12:33
어제 한솔이가 다쳐서 응급실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저녁 회사로 전화가 왔습니다.
한솔이가 다쳐서 병원 응급실로 간다고
장난치다 발로 상을 찼는데 상이 넘어지면서 뒤통수를 쳤다고 합니다.
소아과로 갔더니 큰 병원 응급실로 가라고 했다고
바로 병원으로 가니 한솔이 뒤통수(귀 뒤쪽 부분)에 큰 반창고를 붙였더군요.
일단 상태가 어떤지 사진찍어 보고 결과를 봐야한다고 합니다.
사진으로 뼈에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를 우선 살펴 보아야한다고 합니다.
뼈에 이상이 없길 바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솔이는 반창고를 붙이고 있으면서도 생글생글 웃으면서 잘 놀고 있더군요.
그걸 보니 그래도 크게 아프지는 않나보다 하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다행이 뼈에는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다친 곳을 꿰매야하는데 마취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마취하고 한 십분 정도 지나면 잠이 드는데 그 때 꿰맨자고 합니다.
다른 사람 손을 보고 있으니 한 십분 정도 기다려야한다네요.
반창고가 머리에 딱 붙지 않고 헐렁헐렁하더니 툭 떨어집니다.
다시 한번 붙여 줬는데 그대로 떨어져 버리네요.
머리카락이라 반창고도 잘 붙지 않나 봐요.
조금 있다가 한솔이가 몇살인지 몸무게는 얼마인지 묻고 약 먹을 줄 아냐고 묻습니다.
약 먹을 줄 안다고하고 주사 대신 약으로 하나 보다 생각을 하고 있는데
한솔이 데리고 들어오라고 하네요.
들어가니 한솔이 또래의 여자 아이가 아프다고 웁니다.
들어갈 때만해도 헤헤 거리며 웃더니 그 아이 표정을 보니 겁이 조금씩 나나 봅니다.
웃으면서도 아프게 하지 말아달라고 합니다.
침대에 눞히고 반창고 떼고 소독을 하니 그때부터 아프다고 소리를 지릅니다.
몇번 소독을 하는데 소독할 때 아픈지 몇번씩 소리를 지릅니다.
소독하고나서 한솔이를 안고 오라고해서 안고 가니 바리깡으로 다친 부분을 쑥쑥 밉니다.
머리카락을 자르고 보니 다친 부위가 이제 잘 보입니다.
다친 부위는 크지 않는데 조금 깊게 들어갔습니다.
많이 아팠을 것 같은데 한솔이가 잘 참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침대로 와서 도구들을 챙깁니다.
소독약도 챙기고, 주사약도 챙기고....
주사기를 보니 점점 겁이 나는 표정입니다.
아프게 하지 말아달라고, 아프게 하지 말아달라고 몇번씩 말합니다.
주사 맞기 싫다고도 말하고
안아프게 해 줄려고 그런다고 안심시키고 손을 꼭 잡아 주었습니다.
다친 부분만 보이게 머리에 수술용 천을 씌웁니다.
소독을 다시 많이 하니 다친데에서 조금씩 피도 나옵니다.
이제 아픈지 조금씩 울기 시작합니다.
머리에 주사를 놓습니다. 아마도 국부 마취를 하는 듯 합니다.
몇살인지 몸무게가 얼만지 물어본게 전신 마취가 아니라 부분 마취를 하려고 물어본 것 같습니다.
마취를 하는 것도 아픈가 봅니다.
아프다고 우는데 눈물 방울이 뚝뚝 떨어집니다.
낙시 바늘 처럼 생긴 것에 실을 묶더니 한솔이 머리에 가져갑니다.
바늘이 살을 뚤고 반대편 쪽 으로 빠져 나옵니다.
아프다고 소리를 지릅니다.
눈물 방울이 뚝뚝뚝 떨어집니다.
마취를 해도 아픔은 가시지 않나 봅니다.
한번 꿰매고 다시 한번 꿰맵니다.
한솔이는 다시 한번 울고
두 바늘을 꿰맸습니다.
소독하고 얼굴 보니 얼굴이 눈물 범벅입니다.
반창고 붙이고나니 이제 아픈기가 사라지나 봅니다.
병원에는 있기 싫은지 빨리 집으로 가자고 보챕니다.
처방전 받고 약을 타러가니 한솔이가 목마르다고 해서 달래주려 음료수를 하나 뽑아 주었습니다.
많고 많은 것 중에서 애 답지 않게 웬 매실
다친 부위에는 물이 들어가면 안된다고 합니다.
2,3일에 한번씩 외가에가서 소독하고 실밥 떼러 갈 때가 되면 알려 준다고 합니다
그때까진 조심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
다음날 사진입니다.
머리에 반창고 붙인 것 빼면 평상시와 다름없이 놀고 있습니다.
상처에 물이 들어가면 안되기때문에 머리도 못 감기고 있어요.
땀 나면 안되기 때문에 땀나도록 뛰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는데
애들하고 놀다가 정신 팔리면 그게 어디 쉽겠어요.
어제는 어린이 집에서 사귄 친구 집에
바지는 안 입고 팬티만 입고 놀다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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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8. 23. 12:29
한솔이의 수진이 울리기 대작전
한솔이는 잘 놀고 있는 수진이를 가끔씩 장난쳐서 울리곤 합니다.
하루에 한번 씩은 꼭 울리죠.
오늘이라고 예외는 아니죠.
수진이는 미끄럼틀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미끄럼을 타고 내려오는걸 좋아하는게 아니라
거꾸로 걸어(?)서 올라가는 걸 좋아합니다.
오늘도 예외가 아니어서 미끄럼틀을 보니 올라가려고 합니다.
아이용이 아니라서 폭이 좀 넓고 바닥이 미끌미끌하니
손을 꼭 잡고 위로 올라 가는데 그대로 잘 안되나 봅니다.
한솔이가 도와줄 량으로 따라 올라갑니다.
수진이보다 먼저 올라 갈려고 뒤에서 밀어 부칩니다.
수진이를 울리고 말겠다는 열의가 얼굴에서 묻어납니다.
수진이가 힘들어하며 하지 마라고해도 계속합니다.
엄마가 가 보지만 이미 상황 종료
이렇게 울음보가 터지지요.
한솔이는 한건 했다는 의미 심장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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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8. 23. 12:27
수진이는 한솔이에 비해 겁이 많은 편입니다.
놀이터에서 오빠 뭐하나
엄마, 아빠도 뭐하나 지켜 보다가
오빠가 건너는 게 재미있어 보이는지 따라하려합니다.
그런데 앞을 보니 구멍이 뻥뻥 뚤려 있어 겁이 나나 봅니다.
건널까 말까 한참 고민하더니
가운데로는 못가더니
바깥쪽 나무를 지지 삼아 건너려 합니다.
#
하지만 끝내 건너지 못하고 돌아 섰습니다.
한솔이는 어릴 때 부터 이런 걸 좋아해서
놀이터만 가면 이런 놀이를 해서 조마 조마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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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 짖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5. 8. 23. 12:25
이쁜 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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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8. 23. 12:23
비누 방울을 잡아라....
엄마가 불어준 비누 방울
바람에 날리는 비누 방울이 수진이보다 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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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8. 23. 12:21
놀이터 주변에는 모래가 쌓여 있습니다.
남자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대부분 놀지만
여자 아이들은 모래 쌓는 놀이도 자주 합니다.
수진이가 그걸 보면서 모래 가지고 하는 장난을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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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8. 22. 12:55
사진을 찍다보니 렌즈의 2%로 부족함을 느끼게 된다.
내공이 딸리다보니 이렇게 사진이 제대로 안 나오는걸 외부 탓을 하게 된다.
#
회사 동료에게서 인물로 찍을 땐 좋은 화질이 나온다고해서 주말 동안 빌렸다.
토요일 외식하러 나가다 아파트 놀이터에서 잠시 찍어 보았다.
아웃백에서 011 카드 할인 혜택을 이번 달까지만 준다고해서 나가는 길이었다.
엄마가 준비하는 동안 밖에서 노는 모습을 담아 보았다.
#
수진이가 이리 저리 돌아다니면서 노는 모습을 담는데
줌이 안되다보니 아이 따라서 앞으로 뒤로 달리다 보니 운동이 된다.
그래도 수진이는 움직임이 적고 빠르지 않다보니 찍기 수월한데
한솔이는 워낙 날쌔게 움직이며 놀고, 사진 보고 피하다보니
사진에 담기가 쉽지 않다.
#
배경도 깔끔하게 정리되고 화질도 괜찮은데
따라다니는게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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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8. 22. 12:51
바다 바람이라 그런지 아직 찹니다.
물에 들어가서 놀기엔 추운가 보네요.
밖으로 나와 모래를 가지고 놉니다.
아파트 놀이터에도 모래가 있는데
바닷가의 모래 놀이는 또 다른 재미가 있나 봅니다.
모래로 이것 저것 만들고
우유 껍데기를 이용해 집도 만들고
물도 떠와서 물도 뿌리고 놉니다.
수진이는 오빠 따라 졸졸졸
- 광안리
- 사진으로 보는 일상/여행
- 2005. 8. 21. 09:41
광안리 바닷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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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8. 21. 09:37
부산에 내려가서 광안리에 다녀왔습니다.
애들에게 바다를 보여 주고 싶어서요.
6월이라 날씨가 더운데도 바다 바람은 아직 차더군요.
바다에 안 들어가려하더니
한번 들어가고나니 좋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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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8. 21. 09:28
부산
우리나라에서 2번째로 큰 도시
하지만 부산에 올 때마다 느끼는 건 볼게 많지 않다.
釜山이라는 이름에서 느껴지 듯 산을 따라 지어진 도시라 그런지 공원이라든지 하는게 거의 없다.
유명한게 해운대, 태종대, 광안리 정도
간만에 용두산에 올라가 보았다.
한참을 걸어 올라갔었는데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서 쉽게 올라갈 수 있었다.
용두산에 보니 비둘기가 참 많다.
사람 손을 타서 가까이가도 잘 도망가지 않는다.
수진이는 비둘기 보며 혼자 놀기 바쁘고
한솔이는 유진이와 금새 친해져 놀기 바쁘다.
유진이는 한솔이와 동갑인 여자아이로 생일이 3달 정도 빠르다.
내 동생 딸 아이니 한솔이 고모 딸
여자 아이라 그런지 표정이 참 다양하다.
바람 개비를 어디서 봤는지 바람 개비를 사 달란다.
바람 개비 한 개에 천원씩 하던데 밑에가서 사 준다고 내려 왔더니
밑에선 이렇게 풍선 달아놓고 2000원이란다.
두배 비싸게 주고 샀다.
그래도 마음에 들어하니 다행
한솔이는 자기는 남자니 녹색을 산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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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8. 21. 09:24
지난 주말 부산에 다녀 왔습니다.
서울역에가서 매표소로 간 다음 예매한 표를 사고나니
(유아석을 하나 끊어야하는데 유아석은 매표 창구에서만 된답니다. )
30분 정도 시간이 남더군요.
시간도 남고해서 어디갈까 생각하다가 카드 생각이 나더군요.
카드 회사에서 대합실하나 만들었다고했는데...
물어서보니 매표소에서 조금 더 들어가니 대합실이 보이는군요.
큰 거실 정도의 넓이에 쇼파가 마련되어 있고
음료수가 제공이 되는군요.
한솔이도 먹을 수 있게 핫 쵸코를 한잔 뽑았습니다.
뜨끈뜨끈 하네요.
입으로 호호 불어서 식힌 다음
한솔이보다 조금 더 있다 식으면 먹으라했는데
금새 한입 먹었는데 뜨겁나 봅니다.
눈이 동그레졌습니다.
그래도 맛은 있나 봅니다.
수진이는 한 참 자다가 나갈 때가 되니 깨어나서
머리에 핀을 꽂아 주니 생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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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할머니 집으로
- 사진으로 보는 일상/여행
- 2005. 8. 21. 09:21
내일 부산 할머니 집에 갑니다.
한솔이가 기차 타고 할머니 집 가는걸 얼마나 기다렸는지
KTX 타고 내일 내려갑니다.
6월 7일 아침 차를 타고 회사로 들어갈 예정
4살부터는 요금을 내야한다고 합니다.
한솔이도 이제 차비를 내야하네요.
부산엔 컴퓨터도 없기 때문에 여기 들리지도 못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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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8. 20. 14:54
잠시 놀았을 뿐인데
한솔이 옷이 이렇게 젖었습니다.
옷이 젖어도 기분은 좋은가 봅니다.
분수에서 놀다보면 옷이 젖을까봐
준비해둔 옷으로 갈아 입히고
베컴머리로 만들었습니다.
- 터널 분수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5. 8. 20. 14:51
신문을 보니 분수 터널에서 노는 모습이 나왔더군요.
공원에 여러 가 보았지만 한번도 보지 못하였었는데
어디에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후문쪽에 분수 터널이 있더군요.
후문쪽으로 가보지 않아서 있는 것을 몰랐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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