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2



한솔이가 가져온 느타리 버섯
어둡고 습한 곳에 두라고해서 목욕탕에 두었더니
하루하루가 다르게 자란다.
가져온지 3일만에 이렇케 커버렸다.

잘자란 버섯으로 국을 끓여 먹었다.
새로 싹이 올라와 더 자랄 줄 알았는데
지금도 감감 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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