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일상/여행'에 해당되는 글 214

  1. 2007.04.24 서울랜드 안 풍경
  2. 2007.04.24 서울랜드 분수대
  3. 2007.04.24 불타버린 낙산사
  4. 2007.04.24 오죽헌 풍경
  5. 2007.04.24 경포대의 봄
  6. 2007.04.24 대조영 촬영장
  7. 2006.11.25 평강식물원 (6) - 사랑나무 연리지
  8. 2006.11.25 평강 식물원(5) - 계단길
  9. 2006.11.25 평강 식물원 (4) - 국화 전시회
  10. 2006.11.25 평강 식물원 (3) - 식당 및 주변
  11. 2006.11.25 평강 식물원(2) - 내부로 들어가서
  12. 2006.11.25 평강식물원(1) - 들어가기 전
  13. 2006.11.03 올림픽 공원 - 풍경
  14. 2006.11.03 올림픽 공원 - 분수대 앞
  15. 2006.10.27 김희선 손 정말 작다. 4
  16. 2006.10.27 한국관광공사 관광 안내 전시관
  17. 2006.10.26 청계천 나들이 (3)
  18. 2006.10.26 청계천 나들이 (2)
  19. 2006.10.26 청계천 나들이 (1)
  20. 2006.10.25 일본 WPC 박람회 참가(3) - Big Sight

서울랜드 안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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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 안으로 들어가니 꽃내음이 물씬 풍긴다.
봄이 오니 꽃으로 봄단장을 했나보다.
오늘은 웬일인지 한솔이 녀석이 먼저 알아서 포즈를 취한다.
수진이는 그런 오빠를 따라서 모델이라도 된 것처럼 자세를 잡는다.

오늘 마음껏 놀이 기구를 타고 놀 수 있도록 끊은 놀이시설 자유이용권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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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 분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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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이 생일 다음 날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났다.
에버랜드로 갈까? 서울랜드로 갈까? 하다가 조금 더 가까운 서울랜드로가서 놀이 기구도 타게하면서 놀아 주기로 했다.

마침 우리가 갈 때가 벚꽃이 한창 필 무렵이어서 그런지 삼삼오오 무리지어 놀러온 분들이 아주 많았다.
서울랜드의 벚꽃은 다른 곳보다 피는 시기가 느리다.
그래서 윤중로의 벚꽃이 한참 전에 피어서 질때가 되면 그때서야 서울랜드는 벚꽃이 제철이된다.
주차장에는 외지에서 온 관광 버스가 즐비했다.

제일 먼저 들어가면 보이는 곳이 분수대
아이들이 오늘은 웬인일지 먼저 뛰어놀며 설래발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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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버린 낙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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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도착하면 들러봐야할 곳 중의 하나인 낙산사
안타깝게도 작년에 산불이 나서 아름다웠던 산의 모습은 흉물스럽게 변했다.
낙산사로 가는 길의 바닷가 풍경은 참으로 아름답다.
바다의 모습을 보고 불타버려 나무 둥지만 남아 있는 산의 모습을 보니 안타까운 생각이 절로 든다.
불타기 전의 모습을 상상해보니 아름다웠을 모습이 떠 오른다.
다행이 사찰과 불상은 영향을 적게 받아 일부만 다시 공사를 하고 있다.
의상대에 올라 바다를 보니 뻥하고 가슴이 시원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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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헌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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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 이이의 생가가 있는 오죽헌
율곡 이이 선생님의 자라서 생활하던 모습과 어머니 신사임당의 자취를 느낄 수 있다.

오죽헌. 까마귀 烏에 대 竹
까마귀처럼 까만 대나무가 자라는데 곳으로 유명하다.
우리나라에 퍼져 있는 대나무가 대부분 초록색인데 이곳에서만 유독 까만 대나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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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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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 경포대로 출발하였다.
경포대로 출발한 이유는 경포대에서 벚꽃 축제를 한다고해서다.
조금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그리 붐비지는 않았다.
도착하면서 보니 길가로 벚꽃나무가 즐비하고 벚꽃이 화사하게 피었다.
아쉬운 점은 옮겨 심은지 얼마 안되었는지 화려하지는 않았다.
몇년이 지나면 아주 화려해질 것 같다.

경포대에 바로 해수욕장이 있어 둘러 보았다.
아직 여름이 올려면 멀었지만 구경나온 분들이 꽤 있었다.
서울을 벗어나선지 바다 바람도 아주 싱그럽고 바다 물도 왜 이리 깨끗한지
여름이 되면 한번 놀러와 보고 싶다.

해수욕장을 둘러보고 나와 둘러본 벚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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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영 촬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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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말에 가끔씩 대조영을 보고 있다.
올 초 설악산으로 워크숍을 떠났는데 콘도에 대조영 촬영장이 있었다.
대조영의 촬영을 여기서 한다고 한다.
우리가 가는 날이 대조영 촬영이 있어 대조영 출연진을 볼 수 있을까했는데
촬영이 시작되면 촬영을 하는 곳은 볼 수가 없단다.
그래서 돈은 똑같이내고 구경은 반밖에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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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식물원 (6) - 사랑나무 연리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나가다 마주치게된 연리지
연리지(連理枝)는 가까이 있는 두 나무가 자라면서 하나로 합쳐지는 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두 나무가 서로 부둥켜 앉고 있는 모습처러 보이지 않는가?
두 몸이 하나가 된다고하여 특히 남녀간의 사랑에 비유되기도 한다.



집으로 돌아가기전 마지막 찍은 수진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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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 식물원(5) - 계단길


평강 식물원의 다른 한쪽
이곳은 나무 계단으로 된 곳이라 유모차에 태우고 다녀야하는 아이들이 있는 경우에는 다니기 힘들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가파르지는 않지만 그래도 계단이다보니 힘들다.
애들이 조금 커서  걸어다닐 정도라면 불편하지 않다. 3살된 우리 수진이도 잘 돌아 다녔다.


하늘이 너무 이쁘다.
수진이가 사진 찍자니가 이런 장난스런 포즈를 취한다.


한솔이는 못에 대한 설명을 읽고


엄마랑, 한솔이, 수진이랑 함께
사진찍는다니까 장난치는 수진


한바퀴 돌고 내려오는 길

조금 오래 걸었는지 애들이 조금 힘들어한다.
고산지대 식물들을 소개하는 곳인데 가을이라 그런지 꽃이 별로 없다.
이 곳은 봄이 되어야 꽃이 피어 볼만할 듯 하다.
간단하게 보고만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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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 식물원 (4) - 국화 전시회


가을하면 떠 오르는 꽃 중의 하나가 국화다.
식사 후 조금 더 올라가니 국화 전시회를 하고 있다.
멀리서도 꽃냄새가 나는 듯 하다.

색이 참 붉기도 하다.


오랬만에 보는 장독대 그리고 노란 병아리
노란 병아리는 실제 병아리가 아니고 만들어 놓은 장난감이다.


꽃의 향기 때문인지 벌과 나비가 춤을 추며 날아다닌다.
서울 근처에 있는 어린이대공원이나 서울대공원 등을 갔을 때 벌은 많이 보았으나
나비는 몇마리만 보았을 뿐인데  여기서는 벌도 많지만 나비도 엄청 많다.
나비가 벌보다 공기가 나쁜 서울에서는 살기가 더 힘든가보다.
여기는 깨끗한 공기와 맛있는 꿀을 만들 수 있는 꽃이  있으니 나비들에게는 천국이 아닐까 싶다.



호박과 지게 - 고향 생각나게하는 그림이다.


아이들과 함께


나비를 보니 예쁜가 보다.
나비를 잡으려한다. (그려면 안돼~)
그러나 어디 잡힐 나비인가?


사마귀

돌아다니면서 나비와 벌 이외에도 사마귀, 메뚜기, 잠자리 등도 보았다.
짝짓기 철이어서 그런지 짝짓기에 열중하는 짝들이 얼마나 많은지
짝짓기에 정신 팔려 사람이 오는 것도 잘 모른다.


국화 전시화장 주변 모습
여기는 아마도 전시화를 할려고 마련해 둔 곳인가 보다.
내년  봄에는 무슨 전시화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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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 식물원 (3) - 식당 및 주변


조금 돌다보니 애들이 배가 고픈가 보다.
지도를 보며 식당 어디있나 했더니 저기 멀리 식당이 보인다.


우리보다 먼저 도착한 두 팀이 와서 식사를 하고 계신다.


무얼 먹을까하고 생각하다 고른 음식인데 메뉴 음식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산에서 먹어서 그런지, 배가 고파서 그런지, 아니면 음식이 맛있어서 그런지 음식이 먹을만하다.
비벼 먹은 기억이 나는 걸로 보아 비빔밥 종류인가 보다.


식당 바깥 풍경도 괜찮다. 밖에서 먹으면 더 맛있을 듯 하다.


밥먹고 돌아본 식당 주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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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 식물원(2) - 내부로 들어가서


평강 식물원에 들어오니 아이들 데리고 산책하기 알맞게 평평하게 되어 있고, 가는 곳곳에 의자도 있어 쉴 수 있게 되어 있다.  코스에 따라 길에 따라 계단을 타고 올라가야하는 곳도 있다. 유모차를 끌고 갔더니 안내소에서 어느 길은 계단으로 되어 있으니 올라가기 힘들다고 미리 알려 주며 함께 갈 수 있는 쉬운 길을 알려 주셨다.  우리는 수진이가 잠들거나 할 때 유모차에 태울 용도였으므로 그냥 모두 돌아다니기로 했다.

역시 산은 공기가 깨끗하고 먼지가 없어서 그런지 하늘까지 파랗게 보인다.  시원한 공기를 마시면서 걸으니 기분이 좋아진다.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큰 나무들 위주가 아니라 작은나무나 꽃들 위주다. 주로 꽃이 위주라 보면 된다.  꽃은 가을보다는 봄이 더 많이 피므로 제대로 맛을 느끼려면 봄에 오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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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식물원(1) - 들어가기 전



지난달 말 경기도 포천에 있는 평강 식물원에 다녀왔다.
하루 쉬는 날 어디를 갈까 하다 수목원에 가기로 했는데 광릉 수목원은 이미 한번 갔다왔고,
아침 고요 수목원은 이전에 들은바로는 차로갈 때 조금 길이 험하다고해서(지금은 길이 포장되어 좋아졌다고한다.) 가까운 수목원이 어디 있나 알아보다가 찾은 곳이 이 평강 식물원이다. ( 평강 식물원하니까  바보 온달과 평강 공주 생각이 난다.)  우리가 사는 집에서 가까운 것도 이곳을 가기로 결정한 이유 중의 하나다.
평강 식물원은 생긴지 얼마 안되는 곳이다. 그래서 그런지 아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다. 홈페이지를 검색해 봐도 갔다 온 글은 별로 없다. 

평강식물원은 산정 호수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있다.  홈페이지에 산정 호수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된다고해서 그냥 걸어갈 정도의 길일줄 알았는데 자가용으로 가도 한참을 더 올라가야했다.  시간을 재 보지 않아 정확한 기억은 나지 않는데 십분 남짓 더 올라간 듯 하다.   올라갈 때 산정 호수 입구를 지나쳐야하는데 산정 호수 입구에서 관리하시는 분께 요금을 내야하는데 평강 식물원으로 간다하면 그냥 올려 보내 준다. (식물원에서 요금을 내야한다.)
산정호수는 회사에서 몇번 가 봤는데 느낌은 그저 그런 곳이다.  볼만한 곳도 별로 없고 결정적으로 산정호수의 음식점에서 먹은 음식으로 며칠 동안 장염으로 고생한 기억 때문(회사 사람 거의가 고생했다)에 인상이 별로 좋지 않은 곳이다. 그래도 다녀온 사람들의 평이 괜찮아 가보기로 했다.
차를 끌고 가는데 네비게이션을 가져가는데 산정호수는 나오는데 평강 식물원은 나오지 않가 홈페이지 소개대로 산정호수 입구까지 가서 안내대로 따라 올라가기로 했다.(주소도 나오는데 주소를 가지고 갔으면 됐을건데)

산까지 가는 길은 차 1대가 지나가고 조금 남을 정도로 좁지만 포장은 되어 있어 힘들지 않게 올라갈 수 있다.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아서인지 올라가는 차들이 보이지 않는다. 올라가는 도중 길 중간에 멈추어 사진 찍는 분들을 보았을 뿐이다.(우리가 올라가고 나니 조금 후에 올라 오더라)

다 올라가서 보니 관광지가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머물 수 있는 숙소를 만들고 있었다.  입구에 도착했는데도 휑하니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 푯말을 보지 않았다면 여기 제대로 온 것인지 헷갈릴 정도였다.  평일이어서 그런지, 관광할 철이 아니어서 그런지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지 않아 한적했다.  모두 차로 왔을 것인데 차가 3, 4대 정도 밖에 보이지 않았다.  이렇게 적은게 오히려 우리에게는 좋지만서도.

산 중턱에 있어서 그런지 날씨가 더 차갑게 느껴진다. 오후 시간이 다되어가는데도 약간의 쌀쌀한 기운이 느껴진다. 애들이 춥다고해서 가져간 옷을 입혔다.  역시 산 공기는 시원하다. 가슴까지 뚤리는 듯하다.



평강 식물원으로 들어가려면 조금 더 걸어야한다.  꽃들로 많은 장식이 되어 있어 여기가 식물원 내부인가했는데 어느 누구도 입장료도 받지 않는다. 입구에서부터 꽃이 활짝 피어 있는데 앉아서 잠시 쉬었다. 점심 때가 다되어서 그런지 애들이 배가 고프단다. 식당 안에서 먹을 생각으로 왔는데 배가 고프다고해서 준비해온 간단한 음식을 먹이고 올라갔다. 


조금 더 올라가니 그때서어 안내하는 분이 나오신다. 입장료를 내니 식물원에 대한 소개와 식물원 돌아보는 순서를 알려 준다.  이제 식물원으로 들어갈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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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공원 - 풍경



가을도되고하여 가을 분위기를 느낄 요량으로 올림픽 공원 한바퀴를 돌 예정을 하고 왔다.
예년에 비해 단풍이 곱진 않지만 그래도 조금은 단풍도 들고 가을 분위기 나게 낙엽도 깔려 있다.
그런데 애들이 과학 싹 큰 잔치를 하고나니 조금 지쳤나보다.
힘을 재충전하기 위해 의자에 앉아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


의자 앞 풍경
나무들도 겨울 준비를 하는지 색깔옷을 입었다.
산책하는 분들이 지나가다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기도하고
공원 안쪽까지 들어가 자리를 펴고 앉은 분들도 있다.

의자에 앉으면 준비해온 과자나 음료수 등을 마시게되는데
그것 때문인지 이걸 노리고 비둘기들이 상당수 있다.
사람에게 친숙해져 사람 근처에까지 오고 쫒는 시늉을해야 도망간다.
도망가도 금방 다시 돌아온다.
수진이는 비둘기 쫒느냐고 정신이 없다.
수진이 또래도 보이는 다른 남자아이와 함께 동에 번쩍 서에 번쩍이다.


자세를 취하고 있는 처


토혈로 올라가는 길
저위에 보이는 건물이 석기시대 토혈이 전시되고 있는 곳이다.


토혈 위로 올라가면서 바라본 공원 풍경


토혈 근처의 억새
억새가 아주 많지 않지만 어느 정도되어 모습이 그래도 봐줄만하다.
엄마와 한솔, 수진이를 억새와 함께 담고 싶은데 키 차이도 나고 억새 위치도 약간은 어정쩡하다.
눈으로 보기에는 상당히 예쁜데 찍기는 조금 어색한 구도다.(연장 탓 중)


다른 쪽으로 가려고하니 한솔이가 먼저 줄달음질 쳐서 뛰어나간다.
한솔이 어느 방향으로 갈려고 그러나



공원 산책로

이 길을 따라가면 더  많은 곳을 볼 수 있다.
이 길을 쭉 따라 한바퀴 돌려고하다가 공원 운동장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냥 스쳐지나갈려고했는데 한번 보고 재밌을 것 같아 들렀다가 오후 한나절을 그 구경을 하게되었다.
결국 공원은 한 시간 정도만(그것도 한참 동안 쉬다) 돌다 돌아왔다.

올림픽 공원 - 분수대 앞


올림픽 공원 분수대 앞
한솔이가 어렸을 때 오면 들러서 찍던 곳인데 이번엔 수진이가 예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래는 한솔이가 어렸을 때 찍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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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손 정말 작다.


한국관광공사 관광 전시관 내부에 연예인들의 핸드 프린팅이 있습니다.
김희선,  전진, 에릭 등 신화 멤버, 윤은혜 등 베이비복스 멤버 등 여러 명의 손이 핸드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처음으로 보이는 것이 김희선이 손입니다.
보는 순간 바로 뭐 이리 작지 하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3살짜리 수진이가 손을 가져갔는데 수진이 손보다는 조금 크네요.


처의 손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처의 손이 보통 여자의 손 크기입니다.
가져가서 대보니 확실히 작습니다.
김희선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의 손도 조금  작더군요.
에릭의 손과 크기를 재 봤는데 에릭의 손도 저보다 더 작습니다.
가끔은 비슷한 크기의 손도 보입니다.
그래도 김희선 손은 심하게 작네요.

다른 연예인들의  손을 대보니 모두 생각했던 것보다 작아
축소해 놓아 작게 보이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실제 크기인지, 축소해 놓은 것인지 아직 모릅니다.
누구 진실 아시는분 있나요?

한국관광공사 관광 안내 전시관


청계천 주변에 있는 한국관광공서 관광안내 전시관입니다.
국내인보다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에 대한 소개를 하는 곳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있다는 정보를 알고 간게 아니라 우연하게 들렸습니다.
청계천을 놀다보니 수진이와 한솔이가 소변이 마렵다고하네요.
청계천 길에는 어디에도 화장실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청계천 밖으로 빠져 나와야 합니다.
청계천 주변 건물에 있는 화장실을 찾아가는데 가는날이 장날인지 쉬는 날이라 모두 건물문을 닫아 두었습니다.
건물이 문에 잠겨 있으니 화장실 안으로 들어갈 수도 없고, 이리 저리 물어 겨우 들어간 곳이 이곳입니다.
한국의 기념이 될만한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별로 없어 우리가 들어가도 되는 곳인가 할 생각이 들 정도로 조용했습니다.
방명록을 보니 많은 외국 분들이 왔던 것처럼 보입니다.
우리가 돌아볼 때도 몇 분의 외국분이 돌아보시는 것을 보기도 했구요.

건물의 한 켠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내부가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한국에 대해 알릴 수 있는 기념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직접 만질 수는 없고 유리를 통해 구경할 수 있습니다.



요즘 드라마나 영화 때문에 한류 바람이 불었는데 그 때문인지 다른 쪽 한면은 드라마와 영화 포스터로 꽉 차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영화나 드라마가 보이시나요?
최근에 개봉해 인기를 끌었던 왕의 남자도 보입니다.
대장금은 대장금만으로 벽 한면을 장식했네요.


이렇게 직접  의상을 입어볼 수도 있습니다.


윶놀이와 투호에 대한 소개도 있고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습니다.


연예인들과 함께 이렇게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청계천 나들이 (3)

청계천 폭포 앞에서

광교 근처


한솔아 수진이 좀 잡아 줘~
청계천을 따라 가다 길에 앉아서 쉬는 중
바위에 앉아서 쉬고 있는데 뒤로 넘어질까봐 수진이 좀 잡아 달라고 했더니
수진이 어깨에 손을 얹은 후 수진이를 꼭 잡았는데
수진이가 힘들지 않을까?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앉아서 휴식중

청계천 나들이 (2)

차 없는 거리

오늘은 이렇게 차가 다니지 않습니다.
차가 다니지 않으니 마음대로 거닐 수 있고, 공기도 더 깨끗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 이렇게 차가 다니지 않도록 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했는데도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떨어지는 물 소리만 들어도 벌써 시원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우리나라 사람들 동전던져 소원빌기를 아주 좋아해서일까요?
예술 작품으로 보이는데 돈이 쌓여 있습니다.
이곳에서 소원까지는 아닐 것 같고 아무래도 재미로 돈을 던지나 봅니다.
수진이랑 할머니가 신기한 듯 쳐다봅니다.

사람들이 북적북적댑니다.
사진 한장 찍으려해도 사람들 때문에 마음대로 안되네요.



청계천 나들이 (1)


연휴 때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시고 청계천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에 올라오실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서울에 올라오면 이곳 저곳 놀러 다니는데
이번에는 가까운 청계천으로 놀러갔습니다.
TV에 자주 나오는데 한번도 못 봐서 궁금해하시더군요.

청계천 앞의 어느 건물 지하로 들어가는 곳입니다.
건물 주위를 꽃으로 예쁘게 장식을 해 두었더군요.
수진이가 제일 먼저 아래로 내려갑니다.
빨간 색깔이 아주 이쁜가 봅니다.


부모님과 함께

가족 사진(나 빼고)


폭포처럼 떨어지는 물을보더니 한솔이는 물만난 고기처럼 이리저리 뛰어다닙니다.


수진이도 떨어지는 물이 신기한가 봅니다.


지하 내부 모습

일본 WPC 박람회 참가(3) - Big Sight


전시회 티켓은 한번 들어갔다 나오면 그걸로 끝이 아니라 연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
구경하는 도중 일이 있어 밖으로 나간 후 다시 들어올 수 있고,
오늘 모두 구경을 하지 못하였다면 다음 날와서 다시 가서 참관을 더 할 수 있다.

머리를 식힐겸 밖으로 나왔다.
자판기가 상당히 많이 보였는데 일본을 돌아다녀보니 자판기가 우리나라보다 상당히 많고 그 쓰임새도 다양하다.



목이 말라 뽑은 콜라 앙증맞게 작다.


화장실과 엘리베이터를 가리키는 푯말


가끔씩 보이는 공중 전화 부스
우리나라와 차이를 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안내 푯말
일어는 물론 영어, 중국어도 있고 한글도 보인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찾으니 한글도 써서 우리 나라 사람들이 헤매지 않도록 했나 보다.
여기 전시장 뿐만 아니라 상당히 많은 곳에서 한글을 목격할 수 있었다.


전시회가 열리는 Tokyo Big Sight 건물

주변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