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WPC 박람회 참가(3) - Big Sight


전시회 티켓은 한번 들어갔다 나오면 그걸로 끝이 아니라 연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
구경하는 도중 일이 있어 밖으로 나간 후 다시 들어올 수 있고,
오늘 모두 구경을 하지 못하였다면 다음 날와서 다시 가서 참관을 더 할 수 있다.

머리를 식힐겸 밖으로 나왔다.
자판기가 상당히 많이 보였는데 일본을 돌아다녀보니 자판기가 우리나라보다 상당히 많고 그 쓰임새도 다양하다.



목이 말라 뽑은 콜라 앙증맞게 작다.


화장실과 엘리베이터를 가리키는 푯말


가끔씩 보이는 공중 전화 부스
우리나라와 차이를 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안내 푯말
일어는 물론 영어, 중국어도 있고 한글도 보인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찾으니 한글도 써서 우리 나라 사람들이 헤매지 않도록 했나 보다.
여기 전시장 뿐만 아니라 상당히 많은 곳에서 한글을 목격할 수 있었다.


전시회가 열리는 Tokyo Big Sight 건물

주변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