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나들이 (1)


연휴 때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시고 청계천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에 올라오실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서울에 올라오면 이곳 저곳 놀러 다니는데
이번에는 가까운 청계천으로 놀러갔습니다.
TV에 자주 나오는데 한번도 못 봐서 궁금해하시더군요.

청계천 앞의 어느 건물 지하로 들어가는 곳입니다.
건물 주위를 꽃으로 예쁘게 장식을 해 두었더군요.
수진이가 제일 먼저 아래로 내려갑니다.
빨간 색깔이 아주 이쁜가 봅니다.


부모님과 함께

가족 사진(나 빼고)


폭포처럼 떨어지는 물을보더니 한솔이는 물만난 고기처럼 이리저리 뛰어다닙니다.


수진이도 떨어지는 물이 신기한가 봅니다.


지하 내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