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478건
- 2004.02.19 인생은 경주가 아니라 여행입니다.
- 2004.02.18 튼튼이 얼굴을 공개하다. 1
- 2004.01.22 즐거운 설날
- 2004.01.22 옷을 갈아입고
- 2004.01.17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2
- 2004.01.15 아들에게 주는 글 1
- 2003.12.28 길을 찾는 사람들...
- 2003.12.26 CDR 보관법
- 2003.12.14 지혜로운 이의 생활 십계명 2
- 2003.12.14 알면 돈이보인다 - 200% 재활용 알뜰살뜰
- 2003.12.14 약 없이 감기 물리치기
- 2003.12.14 새 차 길 들이기
- 2003.12.14 생활속의 술 담그기
- 2003.12.14 눈의 피로 푸는법
- 2003.12.14 톡톡튀는 생활지혜 방법
- 2003.12.14 아플땐 이런 음식을 먹어라 !
- 2003.12.14 갑자기 어질 어질
- 2003.12.14 인생에 필요한 12명의 친구
- 2003.12.12 소화안될때
- 2003.12.10 숫자송
- 인생은 경주가 아니라 여행입니다.
- 좋은글 모음
- 2004. 2. 19. 10:05
Life is...
삶이란...
Imagine life as a game in which you are juggling five balls in the air.
인생을 공중에서 5개의 공을 돌리는 것(저글링)이라고 상상해 보자.
You name them : work, family, health, friends, and spirit, and you're
keeping all of them in the air.
각각의 공을 일, 가족, 건강, 친구, 그리고 영혼(나)이라고 생각하고 그 모두를 같이 공중에서 돌리고 있다고 생각하자.
You will soon understand that work is a rubber ball. If you drop it, it will bounce back.
얼마 되지 않아 '일'이라는 공은 고무공이어서 떨어뜨리더라도 바로 튀어 오른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But the other four balls - family, health, friends, and spirit are made of glass.
그러나 다른 4개의 공들(가족, 건강, 친구, 그리고 영혼(나))은 유리로 되어있다는 것도 알게 될 것이다.
If you drop one of these, they will be irrevocably scuffed, marked, nicked, damaged, or even shattered. They will never be the same.
만일 당신이 이중 하나라도 떨어뜨리게 되면 떨어진 공들은 상처입고, 긁히고, 깨지고 심지어 흩어져 버리게 되어 결코 다시는 전과 같이 될 수 없을 것이다.
You must understand that and strive for balance in your life.
당신은 이 사실을 이해하고 당신의 인생에 있어서 이 5개의 공들의 균형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한다.
How?
그럼 어떻게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단 말인가?
Don't undermine your worth by comparing yourself with others. It is because we are different that each of us is special.
당신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함으로써 당신 자신을 과소 평가하지 말아라.왜냐하면, 우리들 각자는 모두 다르고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Don't set your goals by what other people deem important. Only you know what is best for you.
당신의 목표를 다른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두지 말고, 당신 자신에게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것에 두어라.
Don't take for granted the things closest to your heart. Cling to them as you would your life, for without them, life is meaningless.
당신 마음에 가장 가까이 있는 것들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아라. 당신의 삶처럼 그것들에 충실하라. 그것들이 없는 당신의 삶은 무의미하다.
Don't let life slip through your fingers by living in the past or for the future.
과거나 미래에 집착해 당신의 삶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게 하지 말아라.
By living your life one day at a time, you live all the days of your life.
당신의 삶이 한번에 한날 뿐인 것처럼 여기며 인생의 모든 날들을 살아라.
Don't give up when you still have something to give.
아직 줄(give)수 있는 것이 남아 있다면 결코 포기(give up)하지 말아라.
Nothing is really over until the moment you stop trying.
당신이 노력을 멈추지 않는 한 아무것도 진정으로 끝난 것은 없으니까.
Don't be afraid to admit that you are less than perfect. It is this fragile thread that binds us together.
당신이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인정하기를 두려워 말아라. 우리들을 구속하는 것이야말로 바로 이 덧없는 두려움이다.
Don't be afraid to encounter risks. It is by taking chances that we learn to be brave.
위험에 부딪히기를 두려워 말아라. 오히려 우리가 용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삼으라.
Don't shut love out of your life by saying it's impossible to find.
찾을 수 없다고 말함으로써 당신의 인생에서 사랑의 문을 닫지 말아라.
The quickest way to receive love is to give, the fastest way to lose
love is to hold it too tightly, and the best way to keep love is to give it wings.
사랑을 얻는 가장 빠른 길은 주는 것이고, 사랑을 잃는 가장 빠른 길은 사랑을 너무 꽉 쥐고 놓지 않는 것이며, 사랑을 유지하는 최선의 길은 그 사랑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다.
Don't run through life so fast that you forget not only where you've been, but also where you are going.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어디를 향해가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바쁜 삶을 살지 말아라.
Don't forget that a person's greatest emotional need is to feel
appreciated.
사람이 가장 필요로 하는 감정은, 다른 이들이 그 사람에게 고맙다고 느끼는 그것이다.
Don't use time or words carelessly. Neither can be retrieved.
시간이나 말을 함부로 사용하지 말아라. 둘 다 다시는 주워 담을 수 없다.
Life is not a race, but a journey to be savored each step of the way.
인생은 경주가 아니라, 그 길을 한 걸음 한 걸음 음미하는 여행이다.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and Today is a gift. that's why we call it...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비밀이고, 그리고 오늘은 선물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현재(present)를...
The Present.
선물(present)이라고 말한다.
* 코카콜라 CEO가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로 더욱 유명해진 이 글은 원래 Suzanne's Diary for Nicholas | James Patterson | Warner Books | 2002.04 (제임스 패터슨의 더 다이어리(The Diary) : 니콜라스를 위한 수잔의 일기 | 서현정 역 | 베텔스만 | 2002.10)에 수록되어 있는 내용이다.
삶이란...
Imagine life as a game in which you are juggling five balls in the air.
인생을 공중에서 5개의 공을 돌리는 것(저글링)이라고 상상해 보자.
You name them : work, family, health, friends, and spirit, and you're
keeping all of them in the air.
각각의 공을 일, 가족, 건강, 친구, 그리고 영혼(나)이라고 생각하고 그 모두를 같이 공중에서 돌리고 있다고 생각하자.
You will soon understand that work is a rubber ball. If you drop it, it will bounce back.
얼마 되지 않아 '일'이라는 공은 고무공이어서 떨어뜨리더라도 바로 튀어 오른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But the other four balls - family, health, friends, and spirit are made of glass.
그러나 다른 4개의 공들(가족, 건강, 친구, 그리고 영혼(나))은 유리로 되어있다는 것도 알게 될 것이다.
If you drop one of these, they will be irrevocably scuffed, marked, nicked, damaged, or even shattered. They will never be the same.
만일 당신이 이중 하나라도 떨어뜨리게 되면 떨어진 공들은 상처입고, 긁히고, 깨지고 심지어 흩어져 버리게 되어 결코 다시는 전과 같이 될 수 없을 것이다.
You must understand that and strive for balance in your life.
당신은 이 사실을 이해하고 당신의 인생에 있어서 이 5개의 공들의 균형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한다.
How?
그럼 어떻게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단 말인가?
Don't undermine your worth by comparing yourself with others. It is because we are different that each of us is special.
당신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함으로써 당신 자신을 과소 평가하지 말아라.왜냐하면, 우리들 각자는 모두 다르고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Don't set your goals by what other people deem important. Only you know what is best for you.
당신의 목표를 다른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두지 말고, 당신 자신에게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것에 두어라.
Don't take for granted the things closest to your heart. Cling to them as you would your life, for without them, life is meaningless.
당신 마음에 가장 가까이 있는 것들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아라. 당신의 삶처럼 그것들에 충실하라. 그것들이 없는 당신의 삶은 무의미하다.
Don't let life slip through your fingers by living in the past or for the future.
과거나 미래에 집착해 당신의 삶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게 하지 말아라.
By living your life one day at a time, you live all the days of your life.
당신의 삶이 한번에 한날 뿐인 것처럼 여기며 인생의 모든 날들을 살아라.
Don't give up when you still have something to give.
아직 줄(give)수 있는 것이 남아 있다면 결코 포기(give up)하지 말아라.
Nothing is really over until the moment you stop trying.
당신이 노력을 멈추지 않는 한 아무것도 진정으로 끝난 것은 없으니까.
Don't be afraid to admit that you are less than perfect. It is this fragile thread that binds us together.
당신이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인정하기를 두려워 말아라. 우리들을 구속하는 것이야말로 바로 이 덧없는 두려움이다.
Don't be afraid to encounter risks. It is by taking chances that we learn to be brave.
위험에 부딪히기를 두려워 말아라. 오히려 우리가 용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삼으라.
Don't shut love out of your life by saying it's impossible to find.
찾을 수 없다고 말함으로써 당신의 인생에서 사랑의 문을 닫지 말아라.
The quickest way to receive love is to give, the fastest way to lose
love is to hold it too tightly, and the best way to keep love is to give it wings.
사랑을 얻는 가장 빠른 길은 주는 것이고, 사랑을 잃는 가장 빠른 길은 사랑을 너무 꽉 쥐고 놓지 않는 것이며, 사랑을 유지하는 최선의 길은 그 사랑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다.
Don't run through life so fast that you forget not only where you've been, but also where you are going.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어디를 향해가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바쁜 삶을 살지 말아라.
Don't forget that a person's greatest emotional need is to feel
appreciated.
사람이 가장 필요로 하는 감정은, 다른 이들이 그 사람에게 고맙다고 느끼는 그것이다.
Don't use time or words carelessly. Neither can be retrieved.
시간이나 말을 함부로 사용하지 말아라. 둘 다 다시는 주워 담을 수 없다.
Life is not a race, but a journey to be savored each step of the way.
인생은 경주가 아니라, 그 길을 한 걸음 한 걸음 음미하는 여행이다.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and Today is a gift. that's why we call it...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비밀이고, 그리고 오늘은 선물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현재(present)를...
The Present.
선물(present)이라고 말한다.
* 코카콜라 CEO가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로 더욱 유명해진 이 글은 원래 Suzanne's Diary for Nicholas | James Patterson | Warner Books | 2002.04 (제임스 패터슨의 더 다이어리(The Diary) : 니콜라스를 위한 수잔의 일기 | 서현정 역 | 베텔스만 | 2002.10)에 수록되어 있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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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튼튼이 얼굴을 공개하다.
- 사진으로 보는 일상/가족/친척
- 2004. 2. 18. 13:08
수진이를 낳은 후 다음 다음날 처남이 아들을 낳았습니다.
아기 이름이 튼튼이랍니다. 정튼튼
이름처럼 튼튼한 아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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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설날
- 사진으로 보는 일상/가족/친척
- 2004. 1. 22. 23:36
오늘은 즐거운 설날입니다.
한솔이는 화요일부터 외가집에 가 있습니다.
아기 엄마를 보살피러 할머니가 날마다 오시고 있습니다.
평소에 엄마와 잘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데 외가집에 놓고 온
장난감 버스 가지러 가자고 했더니 할머니를 따라 순순히 따라 나서더군요.
세배하려 처가에 들렀습니다.
식사를 하고나서 세배를 하기 위해 한복으로 갈아 입고 있는 한솔이 모습입니다.
외사촌 형들도 한복을 갈아 입고 있는데 신기한 듯 쳐다보고 있군요.
할머니, 할아버지께 세배를 하고 있는 한솔이.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오늘 날씨가 올들어 가장 추운 영하 17도였습니다.
오는 도중에 배터리가 얼어버려서 사진 1장 찍고나니 더 이상 찍히지 않습니다.
세배 하는 모습을 찍으려 했는데 겨우 찍은 사진이 이겁니다.
세배를 하고나서 뭔가를 기다리고 있네요.
무얼 기다리고 있을까요?
이건가 보네요.
손에 무엇인가를 들고 기뻐하고 있습니다.
승리의 V
한솔이도 V
즐거워서 춤추는 재석이
어디서 보았는지 장난감을 쌓아두고서
사진 찍는 자세를 취하고서 찰칵 찰칵합니다.
사진 찍는 모습
제가 사진 찍는 것을 보고 저를 찍는다면서 찰칵 찰칵하고 있습니다.
한솔이가 요새 좋아하는 놀이는 침대 위에 뛰는 겁니다.
할머니 집에서도 침대가 보이니 올라가서 팔딱팔딱 뛰고 있습니다.
며칠 동안 떨어져 있었더니 엄마, 아빠가 보고 싶었는지
떨어지지 않으려고 합니다.
평소에는 혼자서 화장실에 가더니
오늘은 화장실에 갈 때도 같이가자고 하고,
뒷 마무리할 때 어제까진 할머니보고 해달라더니
오늘은 뿌리치고 아빠만 찾습니다.
엄마가 좀 더 휴식할 수 있도록 주말까지 외가집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보는데 가면 따라 나설까봐 잠이 든 사이에 빠져 나와 집으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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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을 갈아입고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4. 1. 22. 23:21
목욕을 시키고 나서 옷을 갈아입혔습니다.
그런데 얼굴이 실물보다 까맣게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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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마을에 간 한솔이 (0) | 2003.02.08 |
-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4. 1. 17. 18:57
2004년 1월 9일 9시 2분에 한솔이 동생이 태어났습니다.
수술할 때 조금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금은 산모와 아이 둘 다 건강합니다.
한솔이가 남자라서 이번에 여자 아기가 태어나길 바랬는데
기대를 버리지 않고 여자로 태어났네요.
오늘에서야 겨우 아기 사진을 찍었습니다.
다른 사진보다 크게 올렸는데 보이기는 같은 크기로 보입니다만
사진을 클릭하면 좀 더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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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백화점 앞에서 (0) | 2003.03.21 |
한옥 마을에 간 한솔이 (0) | 2003.02.08 |
새뱃돈 받은 한솔이 (1) | 2003.02.08 |
한빛은행 김종욱 부행장이 아들에게 들려주는 충고를
사내 게시판에 올려 2만여 직원들에게 큰 감명을 주었던 내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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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하고는 동업하지 말거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2.어려서부터 오빠라고 부르는 여자 아이들을 많이 만들어 놓거라.
→그 중에 하나 둘은 안그랬다면 말도 붙이기 어려울 만큼 예쁜 아가씨로 자랄 것이다.
3.목욕할 때에는 다리 사이와 겨드랑이를 깨끗이 씻거라.
→치질과 냄새로 고생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4.식당에 가서 맛있는 식사를 하거든 주방장에게 간단한 메모로 칭찬을 전해라.
→주방장은 자기 직업을 행복해할 것이고 너는 항상 좋은 음식을 먹게 될 것이다.
5.좋은 글을 만나거든 반드시 추천을 하거라.
→너도 행복하고 세상도 행복해진다.
6.여자아이들에게 짓궂게 하지 말거라.
→신사는 어린 여자나 나이든 여자나 다 좋아한단다.
7.양치질을 거르면 안된다. 하지만 빡빡 닦지 말거라.
→평생 즐거움의 반은 먹는 것에 있단다.
8.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거라.
→친구가 너를 어려워하지 않을 것이며 아내가 즐거워할 것이다.
9.하느님을 찾아 보거라.
→만약 시간의 역사(호킨스), 노자(김용옥 해설), 요한복음(요한)을 이해한다면 서른 살을 넘어서면 스스로 서게 될 것이다.
10.어려운 말을 사용하는 사람과 너무 예의바른 사람을 집에 초대하지 말거라.
→굳이 일부러 피곤함을 만들 필요는 없단다.
11.똥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누거라.
→일주일만 억지로 해보면 평생 배 속이 편하고 밖에 나가 창피당하는 일이 없다.
12.가까운 친구라도 남의 말을 전하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속을 보이지 마라.
→그 사람이 바로 내 흉을 보고 다닌 사람이다.
13.나이 들어가는 것도 청춘만큼이나 재미있단다. 그러니 겁먹지 말거라.
→사실 청춘은 청춘 그 자체 빼고는 다 별거 아니란다.
14.밥을 먹고 난 후에는 빈그릇을 설거지통에 넣어주거라.
→엄마는 기분이 좋아지고 여자친구 엄마는 널 사위로 볼 것이며 네 아내는 행복해할 것이다.
15.양말은 반드시 펴서 세탁기에 넣어라.
→소파 밑에서 도너츠가 된 양말을 흔드는 사나운 아내를 만나지 않게 될 것이다.
16.네가 지금 하는 결정이 당장 행복한 것인지 앞으로도 행복할 것인지를 생각하라.
→법과 도덕을 지키는 것은 막상 해보면 그게 더 편하단다.
17.돈을 너무 가까이 하지 말거라.
→돈에 눈이 멀어진다.
18.돈을 너무 멀리 하지 말거라.
→너의 처자식이 다른 이에게 천대받는다.
→돈이 모자라면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구별해서 사용해라.
19.너는 항상 내 아내를 사랑해라.
→그러면 네 아내가 내 아내에게 사랑받을 것이다.
20.심각한 병에 걸린 것 같으면 최소한 세 명의 의사 진단을 받아라.
→생명에 관한 문제에 게으르거나 돈을 절약할 생각은 말아라.
21.5년 이상 쓸 물건이라면 너의 경제능력 안에서 가장 좋은 것을 사거라.
→결과적으로 그것이 절약하는 것이다.
22.베개와 침대와 이불은 가장 좋은 것을 사거라.
→숙면은 숙변과 더불어 건강에 가장 중요한 문제다.
23.너의 자녀들에게 아버지와 친구가 되거라.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될 것 같으면 아버지를 택해라.
→친구는 너 말고도 많겠지만 아버지는 너 하나이기 때문이다.
24.오줌을 눌 때에는 바짝 다가서거라.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될 것이 눈물만 있는 것은 아니다.
25.연락이 거의 없던 이가 찾아와 친한 척하면 돈을 빌리기 위한 것이다.
→분명하게 `노`라고 말해라. 돈도 잃고 마음도 상한다.
26.친구가 돈이 필요하다면 되돌려 받지 않아도 될 한도 내에서 모든 것을 다 해줘라.
→그러나 먼저 네 형제나 가족들에게도 그렇게 해줬나 생각하거라.
27.네 자녀를 키우면서 효도를 기대하지 말아라.
→나도 너를 키우며, 너 웃으며 자란 모습으로 벌써 다 받았다
사내 게시판에 올려 2만여 직원들에게 큰 감명을 주었던 내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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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하고는 동업하지 말거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2.어려서부터 오빠라고 부르는 여자 아이들을 많이 만들어 놓거라.
→그 중에 하나 둘은 안그랬다면 말도 붙이기 어려울 만큼 예쁜 아가씨로 자랄 것이다.
3.목욕할 때에는 다리 사이와 겨드랑이를 깨끗이 씻거라.
→치질과 냄새로 고생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4.식당에 가서 맛있는 식사를 하거든 주방장에게 간단한 메모로 칭찬을 전해라.
→주방장은 자기 직업을 행복해할 것이고 너는 항상 좋은 음식을 먹게 될 것이다.
5.좋은 글을 만나거든 반드시 추천을 하거라.
→너도 행복하고 세상도 행복해진다.
6.여자아이들에게 짓궂게 하지 말거라.
→신사는 어린 여자나 나이든 여자나 다 좋아한단다.
7.양치질을 거르면 안된다. 하지만 빡빡 닦지 말거라.
→평생 즐거움의 반은 먹는 것에 있단다.
8.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거라.
→친구가 너를 어려워하지 않을 것이며 아내가 즐거워할 것이다.
9.하느님을 찾아 보거라.
→만약 시간의 역사(호킨스), 노자(김용옥 해설), 요한복음(요한)을 이해한다면 서른 살을 넘어서면 스스로 서게 될 것이다.
10.어려운 말을 사용하는 사람과 너무 예의바른 사람을 집에 초대하지 말거라.
→굳이 일부러 피곤함을 만들 필요는 없단다.
11.똥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누거라.
→일주일만 억지로 해보면 평생 배 속이 편하고 밖에 나가 창피당하는 일이 없다.
12.가까운 친구라도 남의 말을 전하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속을 보이지 마라.
→그 사람이 바로 내 흉을 보고 다닌 사람이다.
13.나이 들어가는 것도 청춘만큼이나 재미있단다. 그러니 겁먹지 말거라.
→사실 청춘은 청춘 그 자체 빼고는 다 별거 아니란다.
14.밥을 먹고 난 후에는 빈그릇을 설거지통에 넣어주거라.
→엄마는 기분이 좋아지고 여자친구 엄마는 널 사위로 볼 것이며 네 아내는 행복해할 것이다.
15.양말은 반드시 펴서 세탁기에 넣어라.
→소파 밑에서 도너츠가 된 양말을 흔드는 사나운 아내를 만나지 않게 될 것이다.
16.네가 지금 하는 결정이 당장 행복한 것인지 앞으로도 행복할 것인지를 생각하라.
→법과 도덕을 지키는 것은 막상 해보면 그게 더 편하단다.
17.돈을 너무 가까이 하지 말거라.
→돈에 눈이 멀어진다.
18.돈을 너무 멀리 하지 말거라.
→너의 처자식이 다른 이에게 천대받는다.
→돈이 모자라면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구별해서 사용해라.
19.너는 항상 내 아내를 사랑해라.
→그러면 네 아내가 내 아내에게 사랑받을 것이다.
20.심각한 병에 걸린 것 같으면 최소한 세 명의 의사 진단을 받아라.
→생명에 관한 문제에 게으르거나 돈을 절약할 생각은 말아라.
21.5년 이상 쓸 물건이라면 너의 경제능력 안에서 가장 좋은 것을 사거라.
→결과적으로 그것이 절약하는 것이다.
22.베개와 침대와 이불은 가장 좋은 것을 사거라.
→숙면은 숙변과 더불어 건강에 가장 중요한 문제다.
23.너의 자녀들에게 아버지와 친구가 되거라.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될 것 같으면 아버지를 택해라.
→친구는 너 말고도 많겠지만 아버지는 너 하나이기 때문이다.
24.오줌을 눌 때에는 바짝 다가서거라.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될 것이 눈물만 있는 것은 아니다.
25.연락이 거의 없던 이가 찾아와 친한 척하면 돈을 빌리기 위한 것이다.
→분명하게 `노`라고 말해라. 돈도 잃고 마음도 상한다.
26.친구가 돈이 필요하다면 되돌려 받지 않아도 될 한도 내에서 모든 것을 다 해줘라.
→그러나 먼저 네 형제나 가족들에게도 그렇게 해줬나 생각하거라.
27.네 자녀를 키우면서 효도를 기대하지 말아라.
→나도 너를 키우며, 너 웃으며 자란 모습으로 벌써 다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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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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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참 버겁군요.
삶과 세월 속에 잃어버린 진리의 길을 찾으십시요.
<a target= blank href='http://www.jayou.ne.kr'> 길을 찾는사람들을 위해....(http://www.jayou.ne.kr)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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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R 보관법
- 생활의 지혜/재태크
- 2003. 12. 26. 12:29
CDR은 다른 미디어에 비해 훨씬 수명이 길다. 물론 사용한 제료와 제조기술, 그리고 사용자의 관리에 따라 상당히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실험 자료에 따르면 자기 테이프 방식의 저장 미디어는 불과 수십 년 밖에 사용할 수 없지만, CDR 미디어는 대략 200년의 수명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항상 모든 것이 완벽할 수는 없다. CDR의 구조에서 반사막과 보호 코팅 부분은 CDR의 수명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 만을 금속층 부분인 반사막이 레이저 광선을 제대로 반사하지 못하면 그 CD는 제대로 테이터를 읽어 낼 수가 없고, 저장된 데이터를 전부 잃어버리게 된다. 그래서 CDR을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보관 방법이 중요하다.
골드 CDR을 사용하라
금속은 시간이 흐르면서 자체적으로 산화한다. 자연 부식을 일으키는 것이다. CDR의 반사막은 전부 금속 재질로 이루어져 있다. 초창기에는 24k금 을 주로 사용했는데, 요즘은 제조 원가 문제 때문에 저련함 재질의 금속인 은이나 은 합금을 사용하고 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골드 CD는 실제로 순금을 포함하고 있으며, 제조 원가에서 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한 예로 코닥사의 골드 CD 250장을 녹이면 실제로 금 1돈이 추출된다고 한다. 금은 그 자체로 이미 변하지 않는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CDR반사막에 쓰기에 가장 적합한 재료라고 할 수 있다. 단지 흠이 있다면 제조 원가가 그만큼 비싸다는 것인데, 귀중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서라면 감수할 수 있지 않을까? 반면에 은과 은 합금재질은 자연 부식되는 시간이 상당히 짧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오랫동안 데이터를 보관할 목적이라면 실버 CDR보다는 골드 CDR을 사용하는 편이 훨씬 안전하다. 골드 CD가 다른 실버 제품보다 가격이 비싼 이유가 여기에 있다.
흠집이 나지 않도록 주의하라
CDR 사용자 대부분은 CDR의 아랫 부분을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한다. 물론 CDR의 아랫 부분은 중요하다. 그러나 핵심층을 이루는 부분은 색소층, 반사층, 보호층이 모두 윗부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윗부분을 가장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한다. CDR의 윗부분은 각종 라벨이 붙어 있는 부분이다. 만일 사용 중 부주의로 인해 위 표면이 벗겨지거나 혹은 긁혀 손상되면 그 부분의 데이터를 읽을 수 없게 되거나 혹은 전체 데이터를 잃어버릴 수 있다. CD를 사용하다 보면 아랫면의 폴리카보네이트 부분이 손상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 곳은 약한 물리적 손상에도 쉽게 긁힌다. 그렇지만 그렇게 심하게 긁히지 않는 한 데이터를 읽는 데 큰 무리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취급 부주의에 따른 흠집이나 또 다른 물리적 손상은 여전히 심각한 위협이다. 따라서 CD에 흠집이 나지 않도록 잘 관리하는 것이 CD 수명을 유지하는데 핵심적인 요인이 될 것이다.
빛에 노출시키지 말라
앞서 언급한 CDR의 산화 문제와 함께 중요한 것이 바로 염색층의 색 보전성이다. CDR를 사용한 후 아무렇게나 방치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데, 그렇게 하면 CDR에 치명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여름철에 자동차 안이나 혹은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장소에 CDR을 놔두었다가는, 나중에 데이터를 읽으려 할 때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CDR은 색소층을 태우면서 마크를 형성해 기록을 한다. 리코더의 강한 레이저가 색소층에 닿을 때 순간적으로 섭씨 200~ 300 도의 열이 발생하며, 화학적 반응이 일어난다. 따라서 우연히 빛에 노출되는 것은 색소층을 희미하게 하고 마크와 랜드 사이의 대비를 사라지게 하는 원인이 되어 결국 CDR을 못 쓰게 만든다.
서늘하고 건조한 환경에 저장하라
CDR이 외적 손상만 없으면 다양한 환경에서 잘 적응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서늘하고 건조한 환경에 저장하는 것이 최선이다. 금속 반사층의 산화, 염료가 어둡게 바래지는 것, 중합체 기층과 코팅 감퇴 같은 느린 화학적 변화는 덥고 습한 기후 조건에서 진행 속도가 빠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BLERmax (block error rate max) 50에 이르는, 200년이 넘는 기대 수명을 가진 CDR은 섭씨 25도, 습도 40% RH 에서 저장하는 것을 전제로 만들어졌다. 이는, 더 온도가 낮고 더 건조한 조건에서라면 수명이 더 길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고 CDR을 냉동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또한 온도와 습도의 매우 극심한 변화도 CDR 미디어를 훼손 시킬 수 있다. 권장되는 온도 변화 최대 한계는 시간당 15도 이다. 습도의 경우 권장되는 RH 변화 최대 한계는 시간당 10%이다. 그러나 사실 실생활에서 온도와 RH가 급격히 변하는 경우는 드물다. CDR을 케이스에 넣어두는 것은 RH의 변화에 영향을 덜 받게 할 수 잇는 첫번째 방어 방법으로, CDR에 전달되는 외부 환경 변화 정도를 완화시킬 수 있다.
CDR 표면을 손으로 만질 때 조심하라
데이터를 기록하기 위해서는 먼저 CDR을 리코더에 집어 넣어야 한다. CDR을 레코더안에 넣으려면 반드시 사람의 손을 거쳐야 한다. 여기서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CDR을 손으로 잡을 때는 반드시 아랫면이나 윗면에 지문, 먼지, 이물질 등을 묻히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리코딩 과정에서 강한 레이저가 Pre-groove 의 유도에 따라서 마크를 형성한다. 그런데 만일 초기 진입 부분인 폴리카보네이트 표면에 지문이나 먼지, 얼룩 등이 묻어 있다면 레코딩 레이저 광선은 분산되며, 결국 제대로 마크를 형성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기록 후 읽기에서 문제가 발생하거나 혹은 전혀 읽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CDR 표면을 만질 때는 표면에 직접 손을 대서는 안 된다. 바깥쪽 모서리 단면을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살짝 붙잡는 것이 안전하다.
좋은 케이스에 보관하라
책 뒷부분이나 저급 플라스틱 케이스로 만들어진 홀더에 CD를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다. CDR은 구입시의 포장 케이스나 잘 만들어진 케이스에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대부분의 아크릴 CD 케이스는 흠집, 먼지, 빛, 빠른 기온 변화를 잘 막아준다. 또한 CDR 제조사가 개별 포장에 간지나 다른 것을 제공할 경우 그것을 다 이용하는 것이 좋다. 개별 포장된 CDR을 닫힌 상자나 서랍, 캐비넷에 보관하면 빛, 먼지, 기후 변화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CDR을 장기간 케이스 밖에 꺼내두어서는 안되며, CDR 주위에서 음식물을 먹거나 담배를 피우지 말자.
CDR 라벨을 신중히 선택해 사용하라
보통 CDR 레코딩 완료후 내용물에 대한 주석을 달기 위해서 라벨을 붙이거나 혹은 펜을 이용해 위 표면에 내용을 기입한다. 그런데 이 때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사용하는 라벨이 CDR에 맞지 않을 수 있으며, 리더(reader)가 데이터를 읽는 동안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심한 경우, 고속 회전하는 CDROM 드라이브 안에서 라벨이 벗겨져 CDR과 CDROM드라이브 모두 고장을 낼 수도 있다. 따라서 라벨을 붙일 때는 신중을 기하고, 가능한 한 라벨을 붙이지 않도록 한다. CDR윗면에 기록을 해야 할 경우 부드러운 펜을 사용하게 되는데, 펜의 용해제가 보호층으로 침투할 위험이 있다. 따라서 CDR이 펜으로 기록할 경우 승인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CDR은 안에서 바깥을 향해 닦는다.
CDR에는 먼지나 오염물이 묻을 수 있다. 먼지가 묻었을 경우 아주 조심스럽게 청소를 해주어야 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뒷면에 먼지, 오염물, 지문 등이 생기면 데이터를 읽을 때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다지 심하지 않은 먼지나 오염 물질은 렌즈를 닦을 때 사용하는 티슈나 혹은 표면 스크래치를 일으키지 않는 부드러운 천을 이용해 부드럽게 제거한다. (안경 닦이 정도면 좋다.) 제거시 주의할 사항은 항상 디스크의 중앙에서 바깥을 향해 부드럽게 닦아야 한다는 것이다. 동심원을 따라 닦다 흠이 생기면 데이터가 치명적인 손상을 입게 된다. 또한 먼지가 잘 제거되지 않을 때는 절대로 힘을 주지 말고, 소량의 렌즈 클리너를 이용해 닦아낸다
골드 CDR을 사용하라
금속은 시간이 흐르면서 자체적으로 산화한다. 자연 부식을 일으키는 것이다. CDR의 반사막은 전부 금속 재질로 이루어져 있다. 초창기에는 24k금 을 주로 사용했는데, 요즘은 제조 원가 문제 때문에 저련함 재질의 금속인 은이나 은 합금을 사용하고 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골드 CD는 실제로 순금을 포함하고 있으며, 제조 원가에서 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한 예로 코닥사의 골드 CD 250장을 녹이면 실제로 금 1돈이 추출된다고 한다. 금은 그 자체로 이미 변하지 않는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CDR반사막에 쓰기에 가장 적합한 재료라고 할 수 있다. 단지 흠이 있다면 제조 원가가 그만큼 비싸다는 것인데, 귀중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서라면 감수할 수 있지 않을까? 반면에 은과 은 합금재질은 자연 부식되는 시간이 상당히 짧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오랫동안 데이터를 보관할 목적이라면 실버 CDR보다는 골드 CDR을 사용하는 편이 훨씬 안전하다. 골드 CD가 다른 실버 제품보다 가격이 비싼 이유가 여기에 있다.
흠집이 나지 않도록 주의하라
CDR 사용자 대부분은 CDR의 아랫 부분을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한다. 물론 CDR의 아랫 부분은 중요하다. 그러나 핵심층을 이루는 부분은 색소층, 반사층, 보호층이 모두 윗부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윗부분을 가장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한다. CDR의 윗부분은 각종 라벨이 붙어 있는 부분이다. 만일 사용 중 부주의로 인해 위 표면이 벗겨지거나 혹은 긁혀 손상되면 그 부분의 데이터를 읽을 수 없게 되거나 혹은 전체 데이터를 잃어버릴 수 있다. CD를 사용하다 보면 아랫면의 폴리카보네이트 부분이 손상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 곳은 약한 물리적 손상에도 쉽게 긁힌다. 그렇지만 그렇게 심하게 긁히지 않는 한 데이터를 읽는 데 큰 무리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취급 부주의에 따른 흠집이나 또 다른 물리적 손상은 여전히 심각한 위협이다. 따라서 CD에 흠집이 나지 않도록 잘 관리하는 것이 CD 수명을 유지하는데 핵심적인 요인이 될 것이다.
빛에 노출시키지 말라
앞서 언급한 CDR의 산화 문제와 함께 중요한 것이 바로 염색층의 색 보전성이다. CDR를 사용한 후 아무렇게나 방치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데, 그렇게 하면 CDR에 치명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여름철에 자동차 안이나 혹은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장소에 CDR을 놔두었다가는, 나중에 데이터를 읽으려 할 때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CDR은 색소층을 태우면서 마크를 형성해 기록을 한다. 리코더의 강한 레이저가 색소층에 닿을 때 순간적으로 섭씨 200~ 300 도의 열이 발생하며, 화학적 반응이 일어난다. 따라서 우연히 빛에 노출되는 것은 색소층을 희미하게 하고 마크와 랜드 사이의 대비를 사라지게 하는 원인이 되어 결국 CDR을 못 쓰게 만든다.
서늘하고 건조한 환경에 저장하라
CDR이 외적 손상만 없으면 다양한 환경에서 잘 적응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서늘하고 건조한 환경에 저장하는 것이 최선이다. 금속 반사층의 산화, 염료가 어둡게 바래지는 것, 중합체 기층과 코팅 감퇴 같은 느린 화학적 변화는 덥고 습한 기후 조건에서 진행 속도가 빠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BLERmax (block error rate max) 50에 이르는, 200년이 넘는 기대 수명을 가진 CDR은 섭씨 25도, 습도 40% RH 에서 저장하는 것을 전제로 만들어졌다. 이는, 더 온도가 낮고 더 건조한 조건에서라면 수명이 더 길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고 CDR을 냉동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또한 온도와 습도의 매우 극심한 변화도 CDR 미디어를 훼손 시킬 수 있다. 권장되는 온도 변화 최대 한계는 시간당 15도 이다. 습도의 경우 권장되는 RH 변화 최대 한계는 시간당 10%이다. 그러나 사실 실생활에서 온도와 RH가 급격히 변하는 경우는 드물다. CDR을 케이스에 넣어두는 것은 RH의 변화에 영향을 덜 받게 할 수 잇는 첫번째 방어 방법으로, CDR에 전달되는 외부 환경 변화 정도를 완화시킬 수 있다.
CDR 표면을 손으로 만질 때 조심하라
데이터를 기록하기 위해서는 먼저 CDR을 리코더에 집어 넣어야 한다. CDR을 레코더안에 넣으려면 반드시 사람의 손을 거쳐야 한다. 여기서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CDR을 손으로 잡을 때는 반드시 아랫면이나 윗면에 지문, 먼지, 이물질 등을 묻히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리코딩 과정에서 강한 레이저가 Pre-groove 의 유도에 따라서 마크를 형성한다. 그런데 만일 초기 진입 부분인 폴리카보네이트 표면에 지문이나 먼지, 얼룩 등이 묻어 있다면 레코딩 레이저 광선은 분산되며, 결국 제대로 마크를 형성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기록 후 읽기에서 문제가 발생하거나 혹은 전혀 읽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CDR 표면을 만질 때는 표면에 직접 손을 대서는 안 된다. 바깥쪽 모서리 단면을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살짝 붙잡는 것이 안전하다.
좋은 케이스에 보관하라
책 뒷부분이나 저급 플라스틱 케이스로 만들어진 홀더에 CD를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다. CDR은 구입시의 포장 케이스나 잘 만들어진 케이스에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대부분의 아크릴 CD 케이스는 흠집, 먼지, 빛, 빠른 기온 변화를 잘 막아준다. 또한 CDR 제조사가 개별 포장에 간지나 다른 것을 제공할 경우 그것을 다 이용하는 것이 좋다. 개별 포장된 CDR을 닫힌 상자나 서랍, 캐비넷에 보관하면 빛, 먼지, 기후 변화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CDR을 장기간 케이스 밖에 꺼내두어서는 안되며, CDR 주위에서 음식물을 먹거나 담배를 피우지 말자.
CDR 라벨을 신중히 선택해 사용하라
보통 CDR 레코딩 완료후 내용물에 대한 주석을 달기 위해서 라벨을 붙이거나 혹은 펜을 이용해 위 표면에 내용을 기입한다. 그런데 이 때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사용하는 라벨이 CDR에 맞지 않을 수 있으며, 리더(reader)가 데이터를 읽는 동안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심한 경우, 고속 회전하는 CDROM 드라이브 안에서 라벨이 벗겨져 CDR과 CDROM드라이브 모두 고장을 낼 수도 있다. 따라서 라벨을 붙일 때는 신중을 기하고, 가능한 한 라벨을 붙이지 않도록 한다. CDR윗면에 기록을 해야 할 경우 부드러운 펜을 사용하게 되는데, 펜의 용해제가 보호층으로 침투할 위험이 있다. 따라서 CDR이 펜으로 기록할 경우 승인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CDR은 안에서 바깥을 향해 닦는다.
CDR에는 먼지나 오염물이 묻을 수 있다. 먼지가 묻었을 경우 아주 조심스럽게 청소를 해주어야 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뒷면에 먼지, 오염물, 지문 등이 생기면 데이터를 읽을 때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다지 심하지 않은 먼지나 오염 물질은 렌즈를 닦을 때 사용하는 티슈나 혹은 표면 스크래치를 일으키지 않는 부드러운 천을 이용해 부드럽게 제거한다. (안경 닦이 정도면 좋다.) 제거시 주의할 사항은 항상 디스크의 중앙에서 바깥을 향해 부드럽게 닦아야 한다는 것이다. 동심원을 따라 닦다 흠이 생기면 데이터가 치명적인 손상을 입게 된다. 또한 먼지가 잘 제거되지 않을 때는 절대로 힘을 주지 말고, 소량의 렌즈 클리너를 이용해 닦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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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혜로운 이의 생활 십계명
- 좋은글 모음
- 2003. 12. 14. 16:14
[지혜로운 이의 생활 십계명]
1. 말(언어)
말을 많이 하면 반드시 필요없는 말이 섞여 나온다.
원래 귀는 닫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게 되어 있다.
2. 책
돈이 생기면 우선 책을 사라.
옷은 헤어지고, 가구는 부셔지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위대한 것들을 품고 있다.
3. 행상의 물건
행상의 물건을 살 때에는 값을 깎지 마라.
그 물건을 다 팔아도 수익금이 너무 적기 때문에
가능하면 부르는 그대로 주라.
4. 대머리
대머리가 되는 것을 너무 두려워하지 마라.
사람들은 머리카락이 얼마나 많고 적은가에 관심이
있기 보다는그 머리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가에 더 관심있다.
5. 광고
광고를 다 믿지 마라.
울적하고 무기력한 사람이 광고하는 맥주 한 잔에
그렇게 변할 수 있다면 이미 세상은 천국이 되었을 것이다.
6. 허허허
잘 웃는 것을 연습하라.
세상에는 정답을 말하거나 답변하기에
난처한 일이 많다.
그 때에는 허허 웃어 보라.
뜻밖에 문제가 풀리는 것을 보게 된다.
7. TV
텔레비젼에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기지 말라.
그것은 켜기는 쉬운데 끌 때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8. 손이 큰 사람
아무리 여유가 있어도 낭비하는 것은 악하다.
돈을 많이 쓰는 것과 그것을 낭비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
불필요한 것에는 인색하고 꼭 써야 할 것에는 손이 큰 사람이 되라.
9. 화를 내면
화내는 사람이 손해본다.
급하게 열을 내고 목소리를 높인 사람이 대개
싸움에서 지며, 좌절에 빠지기 쉽다.
10. 기도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
주먹은 상대방을 상처주고 자신도 아픔을 겪지만
기도는 모든 사람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1. 말(언어)
말을 많이 하면 반드시 필요없는 말이 섞여 나온다.
원래 귀는 닫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게 되어 있다.
2. 책
돈이 생기면 우선 책을 사라.
옷은 헤어지고, 가구는 부셔지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위대한 것들을 품고 있다.
3. 행상의 물건
행상의 물건을 살 때에는 값을 깎지 마라.
그 물건을 다 팔아도 수익금이 너무 적기 때문에
가능하면 부르는 그대로 주라.
4. 대머리
대머리가 되는 것을 너무 두려워하지 마라.
사람들은 머리카락이 얼마나 많고 적은가에 관심이
있기 보다는그 머리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가에 더 관심있다.
5. 광고
광고를 다 믿지 마라.
울적하고 무기력한 사람이 광고하는 맥주 한 잔에
그렇게 변할 수 있다면 이미 세상은 천국이 되었을 것이다.
6. 허허허
잘 웃는 것을 연습하라.
세상에는 정답을 말하거나 답변하기에
난처한 일이 많다.
그 때에는 허허 웃어 보라.
뜻밖에 문제가 풀리는 것을 보게 된다.
7. TV
텔레비젼에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기지 말라.
그것은 켜기는 쉬운데 끌 때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8. 손이 큰 사람
아무리 여유가 있어도 낭비하는 것은 악하다.
돈을 많이 쓰는 것과 그것을 낭비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
불필요한 것에는 인색하고 꼭 써야 할 것에는 손이 큰 사람이 되라.
9. 화를 내면
화내는 사람이 손해본다.
급하게 열을 내고 목소리를 높인 사람이 대개
싸움에서 지며, 좌절에 빠지기 쉽다.
10. 기도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
주먹은 상대방을 상처주고 자신도 아픔을 겪지만
기도는 모든 사람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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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의 지혜/재태크
- 2003. 12. 14. 16:01
쓰다남은 물건이나 음식들 버리기 아깝죠.. 이젠 버리지 마세요.. 돈이 보인다니까요..? 잘 기억하셨다가 유용하게 돈버세요..
◇ 남은 향수 사용법
① 머리 감을 때 마지막 헹굼 시에 한 두 방울만 사용하면 하루 종일 은은한 향기가 베어 나온다.
② 편지지를 넣어 둔 서랍 속에 향수를 함께 넣어두면 편지지에 향이 베어 난다.
③ 옷장이나.서랍 속에 넣어두면 쾌쾌한 냄새를 제거할 수 있고 은은한 향이 베어 있는 옷을 입을 수 있다.
④ 만약 향수병째로 넣어 둘 수 없다면 손수건이나 종이에 향수를 뿌려 넣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
◇ 쌀뜨물
분무기에 쌀뜨물을 담아서 마루에 뿌린 뒤 3분 정도 있다가 마른 걸레질을 하면 마루가 윤기가 난다 쌀겨 성분이 더러움도 없애주면서 바닥에 막을 형성해 주어 광택이 나는 것.
◇ 변질된 우유
※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았는데 팽팽하게 부풀어 오른 우유 팩을 보면 의심이 된다 하지만 일반 음료수들과 달리 우유는 살균 처리되기 때문에 상한 경우는 없다. 팽창한 우유 팩은 장시간 세워 진열되기 때문에 종이 팩 이 점차 늘어져서 부풀게 되는 것이다 날짜가 지나서 그냥 먹는 것이 불안한 경우에는 확실하게 달걀 찜등에 넣어 가열하여 먹는다.
※ 상한 우유 판단 법
유효 기간이 지난 우유, 먹어야 될지 말아야 될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땐 우유를 냉수에 몇 방울 떨어 뜨려 보면 알 수 있는데 펴지면서 물이 흐려지면 상한 것이고 퍼지지 않고 그대로 가라앉으면 아직 상하지 않았다. 변질되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는 구두나 마루를 닦는 왁스대용으로 사용한다. 먼저 구두의 먼지를 닦아내고 변질된 우유를 헝겊에 묻혀 칠해 두었다가 마른 다음 닦아내면 반질반질 윤이 난다. 또 가죽 소파나 마루, 옷장을 닦을 때 사용하면 광택이 나고 묵은 때가 제거된다. 또 관엽 식물의 잎을 닦아주면 윤이 나며, 욕조 의 뜨거운 물에 넣어서 우유 목욕을 해도 피부가 반짝이게 된다.
◇ 헌 스타킹
① 스펀지를 채워 넣어 행주로 사용한다.
② 적당한 크기로 잘라 머리 빗는 브러시에 끼워 놓으면 나중에 머리칼을 제거할 때 편리하다. 브러시 에서 스타킹 조각만 떼어 내면 머리칼까지 빠지기 때문이다.
③ 오래 써서 잘게 부서진 비누 조각을 넣고 사용하면 비누를 버리지 않고 끝까지 사용할 수 있다.
④ 옷을 개어 보관할 때 접힌 자리에 못쓰는 스타킹을 끼워 두면 접힌 자국이 나지 않는다
⑤ 겨울철 수도관에 칭칭 감아 놓으면 수도관이 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⑥ 싱크대 배수구는 아무리 청소를 해도 음식물 찌꺼기로 늘 미끈거려 불결한 느낌을 준다. 정기적으로 청소하는 것도 중요 하지만 못 신는 스타킹 안에 동전 몇 개를 넣고 배수구 안에 두면 이같은 배수구의 미끌거림을 없앨 수 있다.
⑦ 많이 모아 쿠션으로 사용한다.
⑧ 모피 목도리에 넣어 보관하면 털이 망가지지 않는다.
◇ 과일 껍질
귤 :
① 먹고 남은 귤껍질을 모아 잘 말려둔다. 물과 귤 껍질을 적당량 넣는다. 노랗게 물이 우러나게 끓여 충분히 식혀둔 후 양말이나 속옷을 헹굴 때 사용하면 섬유 유연제를 따로 쓸 필요가 없다.
② 귤 껍질은 기름기 분해성분이 있어서 후라이팬의 기름을 닦을 때 효과적이다.
사과: 사과 껍질로 손등을 마사지하면 과일 왁스 성분이 피부를 부드럽게 해준다.
◇ 유통기한 지난 빵
유통기한이 지난 빵을 냉장고에 넣어두면 탈취제 이상의 효과가 난다. 불쾌한 냄새뿐만 아니라 습기까지 흡수하기 때문 . 냄새를 확실하게 제거하고 싶다면 빵을 약간 그을려 놓도록 한다. 활성탄 작용으로 냄새 제거에 더욱 효과적이다. 이때 새까맣게 탄 것 보다는 먹을 수 없을 만큼만 그을린 것이 적당하다.
◇ 원두, 차 찌꺼기
① 사용한 녹차 찌꺼기를 말려서 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거나 바짝 말린 원두커피 찌꺼기도 냉장고나 싱크대 속의 퀴퀴한 냄새를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② 기름이 잔뜩 묻은 접시나 후라이팬에 커피 찌꺼기를 뿌려 두었다가 사용한 커피 여과지나 휴지로 닦아내면 세제 없이도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다.
◇ 맥주, 술
① 김 빠진 맥주로 냉장고 속을 닦아주면 깨끗이 청소되면서 음식 냄새도 없앨 수 있다. 김은 빠졌어도 아직 알코올 성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② 튀김을 할 경우 반죽에 물 대신 넣으면 바삭하게 잘 튀겨진다.
③ 소주 몇 방울을 멸치 볶음에 넣으면 멸치의 비린 맛도 가신다.
④ 맥주나 소주의 알콜 성분은 가스렌지나 후드의 묵은 기름기 청소에도 우수한 세정 효과가 있다.
⑤ 색이 바랜 검은 색 바지를 김 빠진 맥주에 담갔다가 세탁기로 탈수해서 빤 뒤 다림질을 한 후 다시 한번 세탁하게 되면 검은 색을 유지할 수 있다.
⑥ 화분의 식물 잎에 낀 먼지를 닦아 주면 윤기는 물론 신기할 정도로 잎사귀가 싱싱 해진다.
※ 한 유명한 설렁탕 집에서는 손님들이 남긴 술을 분무기에 넣어 식탁과 주방 청소할 때 다른 세제 대신 사용하고 있는데 기름기 제거는 물론이고 고기의 누린 냄새도 싹 없애 준다고 한다.
◇ 달걀 껍질
① 물병 속은 자주 씻어주지 않으면 물 때가 낀다. 이때 물병에 세제 한 방울과 물을 조금 넣고 달걀 껍질을 부스러 뜨려 넣고 흔들면 손이 닿지 않는 곳의 찌든 때까지 신기하게 닦인다.
② 달걀껍질은 탁월한 표백력을 가지고 있다. 달걀껍질을 거즈에 싸서 삶는 빨래 속에 넣어두면 누렇게 변색된 면종류의 옷은 하얗게 된다. 무엇보다 표백제를 쓰면 천이 상할 우려가 있지만 달걀 껍질은 그럴 염려가 전혀
없어 좋다.
③ 김치 담글 때 계란 껍질을 독 밑에 깔아두면 김치가 빨리 시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밀가루
밀가루를 이용해 환풍기, 냄비나 프라이팬의 기름때를 뺄 수 있다. 기름 묻은 그릇은 우선 신문지로 잘 닦은 후 밀가루를 묻혀 그릇을 씻으면 말끔해진다. 특히 김치자국을 없애는데 효과적이다.
또 튀김하고 난 냄비나 프라이팬은 밀가루를 묽게 타서 3분 정도 팔팔 끓인다. 그러면 전분이 기름기를 제거하므로 깨끗하게 사용 할 수 있다.
합성세제로 설거지를 계속 하다보면 손마디가 거칠어지고 습진도 생길 수 있지만 밀가루를 이용하면 환경은 물론 피부까지 보호된다.
◇ 무우 조각
요리를 하고 남은 무우의 끝 부분은 수세미 대용으로 그만이다. 무조각에 주방용 세제를 약간 묻혀 싱크대를 닦으면 단단히 굳은 찌꺼기도 잘 닦이고 무엇보다 싱크대에 흠집이 안나서 좋다.
◇ 낡은 칫솔로 배수구용 브러쉬로 활용
낡은 칫솔 4개를 각각 사방으로 향하게 마주 대고 고무줄로 고정시키면 튼튼한 솔이 된다 솔이 사방으로 나있어 싱크대 배수구 청소에 쓰면 편리하다.
◇ 김칫 국물
삼겹살 찜에 양념장으로 사용한다 별미. 넓은 전골냄비 등에 콩나물과 삼겹살을 켜켜이 깔고 김치국물과 남은 신 김치를 얹은 다음 쪄 먹으면 삼겹살 구이와는 다른 부드럽고 얼큰한 맛이 난다. 또 볶음밥이나 생선 조림에 넣으면 다른 양념을 줄일 수 있고 칼칼한 맛이 좋다.
◇ 뼈나 고기 핏물
사골이나 갈비등을 물에 담가 핏 물을 뺏을 때 그 물을 버리지 말고 화초에 주면 철분이 풍부한 화초 영양제로 좋다.
◇ 비누조각
세탁비누 조각 세수비누 조각이 납작 해지거나 조각 나면 모두 모아서 양파 망이나 못쓰게 된 스타킹에 넣고 묶어서 세면대나 욕조 변기 등을 닦을 때 쓰면 유용하다. 또 비누를 물 컵에 담아 녹인 후 걸레를 빨 때 액체 세제로 사용할 수 있다
◇ 남은 향수 사용법
① 머리 감을 때 마지막 헹굼 시에 한 두 방울만 사용하면 하루 종일 은은한 향기가 베어 나온다.
② 편지지를 넣어 둔 서랍 속에 향수를 함께 넣어두면 편지지에 향이 베어 난다.
③ 옷장이나.서랍 속에 넣어두면 쾌쾌한 냄새를 제거할 수 있고 은은한 향이 베어 있는 옷을 입을 수 있다.
④ 만약 향수병째로 넣어 둘 수 없다면 손수건이나 종이에 향수를 뿌려 넣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
◇ 쌀뜨물
분무기에 쌀뜨물을 담아서 마루에 뿌린 뒤 3분 정도 있다가 마른 걸레질을 하면 마루가 윤기가 난다 쌀겨 성분이 더러움도 없애주면서 바닥에 막을 형성해 주어 광택이 나는 것.
◇ 변질된 우유
※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았는데 팽팽하게 부풀어 오른 우유 팩을 보면 의심이 된다 하지만 일반 음료수들과 달리 우유는 살균 처리되기 때문에 상한 경우는 없다. 팽창한 우유 팩은 장시간 세워 진열되기 때문에 종이 팩 이 점차 늘어져서 부풀게 되는 것이다 날짜가 지나서 그냥 먹는 것이 불안한 경우에는 확실하게 달걀 찜등에 넣어 가열하여 먹는다.
※ 상한 우유 판단 법
유효 기간이 지난 우유, 먹어야 될지 말아야 될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땐 우유를 냉수에 몇 방울 떨어 뜨려 보면 알 수 있는데 펴지면서 물이 흐려지면 상한 것이고 퍼지지 않고 그대로 가라앉으면 아직 상하지 않았다. 변질되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는 구두나 마루를 닦는 왁스대용으로 사용한다. 먼저 구두의 먼지를 닦아내고 변질된 우유를 헝겊에 묻혀 칠해 두었다가 마른 다음 닦아내면 반질반질 윤이 난다. 또 가죽 소파나 마루, 옷장을 닦을 때 사용하면 광택이 나고 묵은 때가 제거된다. 또 관엽 식물의 잎을 닦아주면 윤이 나며, 욕조 의 뜨거운 물에 넣어서 우유 목욕을 해도 피부가 반짝이게 된다.
◇ 헌 스타킹
① 스펀지를 채워 넣어 행주로 사용한다.
② 적당한 크기로 잘라 머리 빗는 브러시에 끼워 놓으면 나중에 머리칼을 제거할 때 편리하다. 브러시 에서 스타킹 조각만 떼어 내면 머리칼까지 빠지기 때문이다.
③ 오래 써서 잘게 부서진 비누 조각을 넣고 사용하면 비누를 버리지 않고 끝까지 사용할 수 있다.
④ 옷을 개어 보관할 때 접힌 자리에 못쓰는 스타킹을 끼워 두면 접힌 자국이 나지 않는다
⑤ 겨울철 수도관에 칭칭 감아 놓으면 수도관이 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⑥ 싱크대 배수구는 아무리 청소를 해도 음식물 찌꺼기로 늘 미끈거려 불결한 느낌을 준다. 정기적으로 청소하는 것도 중요 하지만 못 신는 스타킹 안에 동전 몇 개를 넣고 배수구 안에 두면 이같은 배수구의 미끌거림을 없앨 수 있다.
⑦ 많이 모아 쿠션으로 사용한다.
⑧ 모피 목도리에 넣어 보관하면 털이 망가지지 않는다.
◇ 과일 껍질
귤 :
① 먹고 남은 귤껍질을 모아 잘 말려둔다. 물과 귤 껍질을 적당량 넣는다. 노랗게 물이 우러나게 끓여 충분히 식혀둔 후 양말이나 속옷을 헹굴 때 사용하면 섬유 유연제를 따로 쓸 필요가 없다.
② 귤 껍질은 기름기 분해성분이 있어서 후라이팬의 기름을 닦을 때 효과적이다.
사과: 사과 껍질로 손등을 마사지하면 과일 왁스 성분이 피부를 부드럽게 해준다.
◇ 유통기한 지난 빵
유통기한이 지난 빵을 냉장고에 넣어두면 탈취제 이상의 효과가 난다. 불쾌한 냄새뿐만 아니라 습기까지 흡수하기 때문 . 냄새를 확실하게 제거하고 싶다면 빵을 약간 그을려 놓도록 한다. 활성탄 작용으로 냄새 제거에 더욱 효과적이다. 이때 새까맣게 탄 것 보다는 먹을 수 없을 만큼만 그을린 것이 적당하다.
◇ 원두, 차 찌꺼기
① 사용한 녹차 찌꺼기를 말려서 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거나 바짝 말린 원두커피 찌꺼기도 냉장고나 싱크대 속의 퀴퀴한 냄새를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② 기름이 잔뜩 묻은 접시나 후라이팬에 커피 찌꺼기를 뿌려 두었다가 사용한 커피 여과지나 휴지로 닦아내면 세제 없이도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다.
◇ 맥주, 술
① 김 빠진 맥주로 냉장고 속을 닦아주면 깨끗이 청소되면서 음식 냄새도 없앨 수 있다. 김은 빠졌어도 아직 알코올 성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② 튀김을 할 경우 반죽에 물 대신 넣으면 바삭하게 잘 튀겨진다.
③ 소주 몇 방울을 멸치 볶음에 넣으면 멸치의 비린 맛도 가신다.
④ 맥주나 소주의 알콜 성분은 가스렌지나 후드의 묵은 기름기 청소에도 우수한 세정 효과가 있다.
⑤ 색이 바랜 검은 색 바지를 김 빠진 맥주에 담갔다가 세탁기로 탈수해서 빤 뒤 다림질을 한 후 다시 한번 세탁하게 되면 검은 색을 유지할 수 있다.
⑥ 화분의 식물 잎에 낀 먼지를 닦아 주면 윤기는 물론 신기할 정도로 잎사귀가 싱싱 해진다.
※ 한 유명한 설렁탕 집에서는 손님들이 남긴 술을 분무기에 넣어 식탁과 주방 청소할 때 다른 세제 대신 사용하고 있는데 기름기 제거는 물론이고 고기의 누린 냄새도 싹 없애 준다고 한다.
◇ 달걀 껍질
① 물병 속은 자주 씻어주지 않으면 물 때가 낀다. 이때 물병에 세제 한 방울과 물을 조금 넣고 달걀 껍질을 부스러 뜨려 넣고 흔들면 손이 닿지 않는 곳의 찌든 때까지 신기하게 닦인다.
② 달걀껍질은 탁월한 표백력을 가지고 있다. 달걀껍질을 거즈에 싸서 삶는 빨래 속에 넣어두면 누렇게 변색된 면종류의 옷은 하얗게 된다. 무엇보다 표백제를 쓰면 천이 상할 우려가 있지만 달걀 껍질은 그럴 염려가 전혀
없어 좋다.
③ 김치 담글 때 계란 껍질을 독 밑에 깔아두면 김치가 빨리 시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밀가루
밀가루를 이용해 환풍기, 냄비나 프라이팬의 기름때를 뺄 수 있다. 기름 묻은 그릇은 우선 신문지로 잘 닦은 후 밀가루를 묻혀 그릇을 씻으면 말끔해진다. 특히 김치자국을 없애는데 효과적이다.
또 튀김하고 난 냄비나 프라이팬은 밀가루를 묽게 타서 3분 정도 팔팔 끓인다. 그러면 전분이 기름기를 제거하므로 깨끗하게 사용 할 수 있다.
합성세제로 설거지를 계속 하다보면 손마디가 거칠어지고 습진도 생길 수 있지만 밀가루를 이용하면 환경은 물론 피부까지 보호된다.
◇ 무우 조각
요리를 하고 남은 무우의 끝 부분은 수세미 대용으로 그만이다. 무조각에 주방용 세제를 약간 묻혀 싱크대를 닦으면 단단히 굳은 찌꺼기도 잘 닦이고 무엇보다 싱크대에 흠집이 안나서 좋다.
◇ 낡은 칫솔로 배수구용 브러쉬로 활용
낡은 칫솔 4개를 각각 사방으로 향하게 마주 대고 고무줄로 고정시키면 튼튼한 솔이 된다 솔이 사방으로 나있어 싱크대 배수구 청소에 쓰면 편리하다.
◇ 김칫 국물
삼겹살 찜에 양념장으로 사용한다 별미. 넓은 전골냄비 등에 콩나물과 삼겹살을 켜켜이 깔고 김치국물과 남은 신 김치를 얹은 다음 쪄 먹으면 삼겹살 구이와는 다른 부드럽고 얼큰한 맛이 난다. 또 볶음밥이나 생선 조림에 넣으면 다른 양념을 줄일 수 있고 칼칼한 맛이 좋다.
◇ 뼈나 고기 핏물
사골이나 갈비등을 물에 담가 핏 물을 뺏을 때 그 물을 버리지 말고 화초에 주면 철분이 풍부한 화초 영양제로 좋다.
◇ 비누조각
세탁비누 조각 세수비누 조각이 납작 해지거나 조각 나면 모두 모아서 양파 망이나 못쓰게 된 스타킹에 넣고 묶어서 세면대나 욕조 변기 등을 닦을 때 쓰면 유용하다. 또 비누를 물 컵에 담아 녹인 후 걸레를 빨 때 액체 세제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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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없이 감기 물리치기
- 생활의 지혜/건강
- 2003. 12. 14. 15:53
감기의 계절이 왔습니다. 약없이 감기 물리치는 방법으로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일단 감기에 걸리기 시작했다는 신호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등이 으실으실 춥다. 몸에 기운이 없고 머리가 띵하다.콧물 재채기가 난다.목이 아프고 칼칼하다. 몸이 피곤할 때 약간 콧물이 나고 열이 나는 것 같으면 감기 초기증상입니다. 사람에 따라서 나타나는 증상은 다르지만 대개 일반적인 신호입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빨리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처법
1. 밖에서 돌아오면 바로 목뒤를 따뜻하게 해준다.
손가락으로 목뒤를 주물러서 마사지 해주는 방법도 좋고 즉효성이 있는 것은 그 주위를 직접 따뜻하게 해 주거나 자극해주는 방법이다. 뜨거워 졌다고 느껴지는 정도가 적당하다. 또 전기난로 옆에 바짝 누워서 온몸이 따뜻하게 열이 나고 약간의 땀이 날 정도로 해주면 효과적이다. 전기 드라이어를 이용해 목뒤 부위를 따뜻하게 자극하여 온몸에 열을내 감기를 물리치는 방법도 있는데 목뒤 전체가 뜨거워지면 떼었다가 3-4번 정도 다시 반복해서 대준다. 옷을 입은 채로도 상관없고 너무 뜨거우면 몸에 타월을 대고 해도 된다.
2. 몸 속에서부터 따뜻하게 해주면 효과적이다.
감기 초기는 몸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저항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때로서 몸에 부담이 가지 않는 자연스러운 치료법이 효과적이다. 약해져있는 몸을 속에서부터 따뜻하게 해주면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저항력이 강해지면 감기바이러스가 약해져서 몸이 다시 원래의 컨디션으로 회복하기 쉬우므로 수면이나 휴식을 취하는 것은 물론이고 감기 기미가 보이자마자 약이나 병원에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3. 건조한 곳과 공공장소로부터의 감기감염에 유의한다.
창문을 닫아걸고 난방이 잘되어 있는 방은 건조를 좋아하는 감기바이러스가 모일 수 있는 장소이다. 밖에서는 만원버스나 지하철, 혼잡한 백화점 등에서 사람들의 물결 속에 감기에 걸린 사람이 재채기나 기침을 하면 그것이 공기중에 섞여서 감기 바이러스가 코의 호흡기를 통해서 우리의 몸으로 들어오게 된다. 또 손도 바이러스를 옮기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만졌던 손잡이나 공중전화 노래방의 마이크를 통해서도 바이러스가 침투된다.
4. 귀 마사지하기
몸 전체의 급소가 밀집되어 있는 곳이 귀다. 귀를 맛사지 해주면 몸 전체가 따뜻해진다. 손 바닥 전체를 귀의 앞에서 뒤로 향해 세게 밀착시켜서 문지른다. 귀 뒤쪽을 문지르면서 뒤에서 앞으로 다시 옮겨온다. 왕복1번을 10-15초 정도 해주는데 이것을 20-30회 정도 반복한다. 양손바닥으로 머리를 옆에서 꼭 눌러주면서 강하게 문질러주면 효과적이다. 또 다른 방법은 손가락을 이용해 귓구멍에 넣고 귓구멍 주변을 문질러 준다. 서서히 10번 정도 해주는 것이 좋고 이 방법은 콧물이 나올 때 효과적이다.
5. 자기전 발목욕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발도 전신의 급소가 집약되어 있는 곳이다. 발을 따뜻하게 해주면 체내의 대사기능이 고조되어 혈액이 몸의 구석구석까지 잘 순환되므로 목욕을 한것처럼 온몸이 따뜻해진다. 목욕을 하기에는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느껴질 때는 발목욕으로 목욕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발한이나 보온 작용이 있는 고추나 소금을 물에 넣어주면 온도가 지속적으로 유지되어 온 몸이 따뜻해진다. 이때 무릎은 큰 타월로 덮어서 따뜻하게 해준다. 따뜻한 물을 지속적으로 더 넣어 같은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하며 발이 땀이나 따뜻하게 느껴지고 온몸이 따뜻해지면 발을 꺼내고 찬물을 부어준 뒤 다시 발을 담근다. 이렇게 해주면 온도의 변화에 의해서 대사가 활발해 지고 혈액 순환도 잘된다. 또 열려있던 모공이 수축되어 체온이 금방 분산되지 않기 때문에 발이 금방 식지 않는다.
6. 콧물 재채기를 멈추게 하는 법.
재채기, 콧물, 코막힘은 대표적인 감기 증상으로 이것은 발열과 마찬가지로 바이러스를 몰아내려고 몸이 싸움을 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코를 따뜻하게 해주거나 점막에 습기를 넣어주면 바이러스의 활동이 약해져서 증상이 빨리 없어진다.
섭씨45도 정도의 온수에 타올을 적신 다음 살짝 짜서 코 전체를 감싸준다. 타월이 식으면 다시 적셔서 이것을 2-3회 반복해주는 것이 좋지만 코를 젖은 채로 놔두면 증상이 악화되므로 다 끝나면 마른 수건으로 건조시켜준다.
7. 감기로 목이 아프거나 칼칼할때의 민간요법
소금에는 살균작용이 있으므로 소금을 물에 타서 가글을 해주면 칼칼하던 목이
시원해지고 아프던 것도 가라앉는다. 하루에 5-6번은 해야 효과가 있다. 처음에는 별로 변화를 못느끼지만 여러번 하다보면 바이러스가 퇴치되어 증상이 완화되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마스크를 착용해 코의 점막을 건조시키는 것으로부터 막아줄 수 있는데 특히 자고 있는 동안에는 목이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마스크를 하고 자면 호흡할 때마다 입속이나 목 코의 점막이 적당히 습해져서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어려운 상태가 된다. 다만 심폐기능이 약한 어린이와 노인은 삼가 하는 것이 좋다.
대처법
1. 밖에서 돌아오면 바로 목뒤를 따뜻하게 해준다.
손가락으로 목뒤를 주물러서 마사지 해주는 방법도 좋고 즉효성이 있는 것은 그 주위를 직접 따뜻하게 해 주거나 자극해주는 방법이다. 뜨거워 졌다고 느껴지는 정도가 적당하다. 또 전기난로 옆에 바짝 누워서 온몸이 따뜻하게 열이 나고 약간의 땀이 날 정도로 해주면 효과적이다. 전기 드라이어를 이용해 목뒤 부위를 따뜻하게 자극하여 온몸에 열을내 감기를 물리치는 방법도 있는데 목뒤 전체가 뜨거워지면 떼었다가 3-4번 정도 다시 반복해서 대준다. 옷을 입은 채로도 상관없고 너무 뜨거우면 몸에 타월을 대고 해도 된다.
2. 몸 속에서부터 따뜻하게 해주면 효과적이다.
감기 초기는 몸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저항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때로서 몸에 부담이 가지 않는 자연스러운 치료법이 효과적이다. 약해져있는 몸을 속에서부터 따뜻하게 해주면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저항력이 강해지면 감기바이러스가 약해져서 몸이 다시 원래의 컨디션으로 회복하기 쉬우므로 수면이나 휴식을 취하는 것은 물론이고 감기 기미가 보이자마자 약이나 병원에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3. 건조한 곳과 공공장소로부터의 감기감염에 유의한다.
창문을 닫아걸고 난방이 잘되어 있는 방은 건조를 좋아하는 감기바이러스가 모일 수 있는 장소이다. 밖에서는 만원버스나 지하철, 혼잡한 백화점 등에서 사람들의 물결 속에 감기에 걸린 사람이 재채기나 기침을 하면 그것이 공기중에 섞여서 감기 바이러스가 코의 호흡기를 통해서 우리의 몸으로 들어오게 된다. 또 손도 바이러스를 옮기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만졌던 손잡이나 공중전화 노래방의 마이크를 통해서도 바이러스가 침투된다.
4. 귀 마사지하기
몸 전체의 급소가 밀집되어 있는 곳이 귀다. 귀를 맛사지 해주면 몸 전체가 따뜻해진다. 손 바닥 전체를 귀의 앞에서 뒤로 향해 세게 밀착시켜서 문지른다. 귀 뒤쪽을 문지르면서 뒤에서 앞으로 다시 옮겨온다. 왕복1번을 10-15초 정도 해주는데 이것을 20-30회 정도 반복한다. 양손바닥으로 머리를 옆에서 꼭 눌러주면서 강하게 문질러주면 효과적이다. 또 다른 방법은 손가락을 이용해 귓구멍에 넣고 귓구멍 주변을 문질러 준다. 서서히 10번 정도 해주는 것이 좋고 이 방법은 콧물이 나올 때 효과적이다.
5. 자기전 발목욕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발도 전신의 급소가 집약되어 있는 곳이다. 발을 따뜻하게 해주면 체내의 대사기능이 고조되어 혈액이 몸의 구석구석까지 잘 순환되므로 목욕을 한것처럼 온몸이 따뜻해진다. 목욕을 하기에는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느껴질 때는 발목욕으로 목욕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발한이나 보온 작용이 있는 고추나 소금을 물에 넣어주면 온도가 지속적으로 유지되어 온 몸이 따뜻해진다. 이때 무릎은 큰 타월로 덮어서 따뜻하게 해준다. 따뜻한 물을 지속적으로 더 넣어 같은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하며 발이 땀이나 따뜻하게 느껴지고 온몸이 따뜻해지면 발을 꺼내고 찬물을 부어준 뒤 다시 발을 담근다. 이렇게 해주면 온도의 변화에 의해서 대사가 활발해 지고 혈액 순환도 잘된다. 또 열려있던 모공이 수축되어 체온이 금방 분산되지 않기 때문에 발이 금방 식지 않는다.
6. 콧물 재채기를 멈추게 하는 법.
재채기, 콧물, 코막힘은 대표적인 감기 증상으로 이것은 발열과 마찬가지로 바이러스를 몰아내려고 몸이 싸움을 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코를 따뜻하게 해주거나 점막에 습기를 넣어주면 바이러스의 활동이 약해져서 증상이 빨리 없어진다.
섭씨45도 정도의 온수에 타올을 적신 다음 살짝 짜서 코 전체를 감싸준다. 타월이 식으면 다시 적셔서 이것을 2-3회 반복해주는 것이 좋지만 코를 젖은 채로 놔두면 증상이 악화되므로 다 끝나면 마른 수건으로 건조시켜준다.
7. 감기로 목이 아프거나 칼칼할때의 민간요법
소금에는 살균작용이 있으므로 소금을 물에 타서 가글을 해주면 칼칼하던 목이
시원해지고 아프던 것도 가라앉는다. 하루에 5-6번은 해야 효과가 있다. 처음에는 별로 변화를 못느끼지만 여러번 하다보면 바이러스가 퇴치되어 증상이 완화되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마스크를 착용해 코의 점막을 건조시키는 것으로부터 막아줄 수 있는데 특히 자고 있는 동안에는 목이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마스크를 하고 자면 호흡할 때마다 입속이나 목 코의 점막이 적당히 습해져서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어려운 상태가 된다. 다만 심폐기능이 약한 어린이와 노인은 삼가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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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차 길 들이기
- 생활의 지혜/차량/레저
- 2003. 12. 14. 15:50
신차 길들이기란?
신차 출고 후 처음 1,000Km(또는 2,000km) 주행기간 동안 부품들이 제자리를 잡을 수있도록 신차 길들이기를 해야 한다.
신차길들이기 기간은 엔진의 수명과 성능을 좌우한다. 차량을 길들인다고 정지시나 주행시엔진의 회전수를 과다하게 상승시키는 것은 옳지 않다. 신차가 아니더라고 급출발, 급정거는 절대 좋지 않으며 일정기어의 일정속도만 장거리 주행을 하지 말고 변속기 각단의 기어를 적절히 이용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록 신차 길들이기가 엔진의 수명과 성능을 좌우 한다하더라도 실제로는 신차의 모든 기능성 부품의 길들이기에 해당 한다. 예로 각종 베어링의 자리 잡기 등이 해당 된다.
산악지역운행시 엔진에 과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주행거리 16km미만의 짧은 구간만 반복주행하는 것도 좋지 않다. 가능한 한 장거리나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것이 좋다.
1. 차량의 성능을 최상상태로 발휘하도록 유지
2. 내구성 향상과 연비향상
3. 배기가스로 인한 환경오염 등을 줄이기 위하여 신차 길들이기를 하여야 한다.
1. 출발은 웜-업을 한 후에 한다.
▶ 시동직후에 엔진마모가 심하기 때문에 급출발은 피하고 웜-업후에 서서히 출발해야 엔진과 변속기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따라서 시동을 건후 여름철에는 약 1분, 겨울철에는 약2~3분정도 공회전 상태에서 기다린 후 정상온도가 되면 출발하는 것이 좋다.
2. 급가속, 과속, 급제동은 삼가 해야 한다.
▶ 급가속 - 급가속은 많은 연료를 필요로 하고 엔진부하가 커져 불완전 연소가 일어나게 된다.
.................또한, 엔진오일의 열화로 인한 유해가스의 배출량도 많아 진다.
▶ 과속 - 과속은 엔진회전수가 과도하게 올라가며 이로 인해 기계적인 마모가 심하게 일어나 엔진의
..............수명을 단축시킨다.
▶ 급제동 - 급제동은 현가장치나 하체부품 등이 제자리를 잡도록 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3. 변속은 변속시점에 맞추어 한다.
▶ 수동변속기 - 엔진의 회전수가 2,000~3,000 RPM 정도를 유지하면서 변속을 해야 엔진과 변속기에
....................... 무리를 주지 않는다.
▶ 자동변속기 - 자동변속기는 자동으로 변속이 이루어지지만 변속기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서 가속
....................... 페달을 급하게 밟거나 놓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 정비 경력 10년 이상된 기술자들이 권장하는 자동차 관리 법칙입니다.
1. 출고 약 1,000km 정도 운행을 하면 엔진오일을 교환한다.
▶ Why?
: 엔진은 금속으로 된 여러 가지 부품들이 조합되어 서로 마찰을 하면서 지선운동과 회전운동을 하게 되는데 엔진이 새것일 때는 엔진내부의 각각의 부품들이 서로 마찰되면서 금속가루가 발생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초 1,000km정도 운행을 하였을때 엔진오일을 교환하여 줌으로서 엔진내부의 금속가루를 제거하여 주는것이다. 또, 엔진오일 교환시 오일필터도 반드시 같이 교환하여 주어야 한다.
2. 5,000km주행시 까지는 엔진회전수를 3,000rpm이상 넘기지 않는다.
▶ Why?
: 엔진의 내구성은 엔진이 원활히 회전할 수 있도록 엔진내부의 각각의 부품들이 적당히 마모되어야 하는데 주행거리가 약5,000km미만에서는 부품들이 적절히 마모되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 엔진의 회전수를 무리하게 높여 주행을 하게 되면 엔진내부의 부품들이 필요이상으로 마모되어 소음을 유발하거나 내구성이 떨어질 수 있다.
3. 아침 시동시에 반드시 1~2분 이상 공회전 후 운행한다.
▶ Why?
: 운행을 마치고 차량을 정차하게 되면 엔진내부의 오일은 엔진의 밑쪽인 오일팬에 모이게 되고 결과적으로 엔진의 상단부위에는 엔진오일이 거의 없는 상태가 된다. 이때 시동을 걸게 되면 엔진이 회전을 하면서 충분한 엔진오일이 공급되지 못하여 각종 부품의 마모가 발생된다. 그래서, 엔진시동후 엔진오일이 엔진의 내부를 완전히 순화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1분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시동을 걸고 약 1분이상 공회전을 하여 엔진오일이 충분히 순환된 후 운행을 하여야만 엔진의 마모를 최대한 억제할 수 있다.
4. 출발시에는 천천히 출발하고 탄력으로 운행을 한다.
▶ Why?
: 차량이 정차하였다가 출발시에는 주행중일 때보다 많은 동력을 필요로 하게 되는데 출발시 급격히 출발을 시도하면 엔진에 부하가 필요이상으로 걸리게 되어 엔진의 내구성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게 되고 연료의 소모도 급상승하며 엔진이외의 차량부품에 무리가 생겨 결과적으로 차량의 수명을 단축하게 된다. 또, 주행중에 가속을 하기 위하여 악셀페달을 많이 밟게 되면 동력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엔진은 연료의 분사량을 늘리게 되어 연료의 소모가 촉진된다.
5. 코너 진입시 충분히 속도를 줄인다.
▶ Why?
: 차량이 직진을 하다가 선회하게 되면 원심력에 의하여 차량은 선회하는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무게 중심이 이동하여 차량의 중량과 원심력이 작용하기 때문에 차량에 많은 하중이 걸리게 되며 이때 차량의 속도를 높이면 높일수록 이 하중은 증가하게 되어 차량 하체 각 부품들이 하중을 받아 파손이 되거나 수명이 단축되어 주행시 소음을 유발하거나 코너링시 차량이 쏠리는 롤링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특히, 바퀴와 차량을 지지하여 주는 부품들은 더욱 큰 하중을 받게 된다.
6. 약 10,000km이상 주행을 하면 고속도로 등에서 차량최고속도를 내본다.
▶ Why?
: 일반적으로 고속주행을 자주하는 차량과 고속주행을 하지 않는 차량은 최고 속도가 차이가 나거나 가속력이 차이가 나게 되는데 이는 엔진의 부품들이 엔진이 고속으로 회전할수 있도록 적당히 마모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고속주행시에 무리하게 가속폐달을 밟게 되면 연료의 소모나 엔진부품에 무리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차량이 탄력을 받게 되면 가속폐달을 지긋하게 밟아 천천히 가속하여 최고속도까지 운행을 한다. 이렇게 하면 차량이 고속주행시 시원하게 주행할 수 있다. 하지만, 일단 탄력을 받아 주행을 하게 되어 악셀폐달을 밟았다가 놓았다 하면서 차량의 속도를 변화시키게 되면 오히려 엔진부품에 손상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속도의 변화를 적게 하여야만 엔진이 고속주행에 원활하도록 각종 부품이 적절히 마모되게 된다.
7. 약 10,00km정도 운행을 하면 변속기 오일을 교환한다.
▶ Why?
: 변속기는 내부의 많은 금속으로 된 기어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차량이 주행을 하게 되면 기어들이 서로 맞물리면서 속도와 토크를 변화시키게 된다. 이때 운행중에 각 기어들의 마찰로 인하여 금속가루가 나오게 되기 때문에 약 10,000km정도 운행시에 변속기 오일을 교환하여 금속가루들을 제거해 주어야만 한다.
8. 가급적 엔진오일은 메이커에서 권장하는 오일 이상의 오일을 사용한다.
▶ Why?
: 엔진오일은 엔진 부품들의 원활한 회전과 엔진의 냉각을 위하여 필요한 것이며 시동이 걸려 엔진이 회전을 하게 되면 엔진의 고열과 엔진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 등으로 엔진오일이 산화, 부식되어 엔진오일이 가져야 하는 열에 대한 점도 특성이 저하되고 윤활성도 떨어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엔진부품의 마모가 촉진되어 엔진 수명이 단축되게 된다. 그래서,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것이며 가급적 좋은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열에 대한 오일의 점도변화가 적고 윤활성이 좋아서 윤활 및 냉각을 잘 할 수 있어 엔진내구성을 증대시키게 된다.
자동차오래타기 (요건 보너스요. ^^)
승용차를 지금보다 1년만 더 타면 국가적으로 약 10조6,500억원이 절약된다. 2년을 더 타면 19조원, 3년 더 타면 무려 26조원을 절약할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자동차의 생명은 운전자의 관리 능력에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자동차 10년타기 운동이 시민들의 의식속에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시점이다.
‘자동차 10년타기’를 위해선 중고차에 대한 의식을 바꾸는 것 외에도 사전정비 역시 중요하다.
차량설명서에 적혀있는 대로 주행거리마다 차량상태를 점검하고 (주)카마스의 관리에 동참만 하면 자동차를 오래 탈 수 있다. 또 잔고장 없이 차를 오래타기 위해선 ‘차계부의 생활화’가 필수다.
◆ 적정한 시기에 소모품을 교환한다.
....엔진오일 : 매 5,000km
....밋숀오일 : 매 40,000km(자동 : 60,000km)
....점화플러그 : 매 20,000 ~ 30,000km
....연료휠터 : 매 40,000km
....벨트 : 매 30,000km(타이밍 벨트 : 70,000km)
◆ 급출발을 삼간다. ( 급출발시 연료소모 및 각종부품의 소모가 많다.)
◆ 급제동을 삼간다. ( 급제동시 각종 부품에 무리가 올 수 있다.)
◆ 연식이 한 해정도 지난차를 사면 크게 할인받을수 있다.
◆ 자동차 판매조건과 구입시기를 잘 선태가면 구입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 초기 시동시 충분한 워밍업을 실시한다. ( 약 2 ~ 3분)
◆ 적어도 한달에 한번은 물세차를 한다.
◆ 적정시기에 기어변속을 한다. (2,000 ~ 2,500rpm)
◆ 과속을 하지 않는다. ( 무리한 과속은 엔진의 마모와 차량하체 부분의 손상을 촉진시킨다.)
◆ 엔진을 고회전으로 운행하지 않는다. ( 2,000 ~ 3,000rpm이 적정하다.)
◆ 3개월에 한 번쯤은 세차후 왁스작업을 한다.
◆ 문을 열고 닫을 때 부드럽게 한다.
◆ 유리창은 유리세정제로 닦는다.
◆ 타이어는 10,000km마다 위치교환을 한다.
◆ 주차시에는 가급적 서리 또는 비를 맞히지 않는다.
◆ 주기적으로 점검을 하여 고장을 사전에 막는다.
◆ 해변이나 험한 주행 후에는 반드시 물세차를 한다.
신차 출고 후 처음 1,000Km(또는 2,000km) 주행기간 동안 부품들이 제자리를 잡을 수있도록 신차 길들이기를 해야 한다.
신차길들이기 기간은 엔진의 수명과 성능을 좌우한다. 차량을 길들인다고 정지시나 주행시엔진의 회전수를 과다하게 상승시키는 것은 옳지 않다. 신차가 아니더라고 급출발, 급정거는 절대 좋지 않으며 일정기어의 일정속도만 장거리 주행을 하지 말고 변속기 각단의 기어를 적절히 이용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록 신차 길들이기가 엔진의 수명과 성능을 좌우 한다하더라도 실제로는 신차의 모든 기능성 부품의 길들이기에 해당 한다. 예로 각종 베어링의 자리 잡기 등이 해당 된다.
산악지역운행시 엔진에 과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주행거리 16km미만의 짧은 구간만 반복주행하는 것도 좋지 않다. 가능한 한 장거리나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것이 좋다.
1. 차량의 성능을 최상상태로 발휘하도록 유지
2. 내구성 향상과 연비향상
3. 배기가스로 인한 환경오염 등을 줄이기 위하여 신차 길들이기를 하여야 한다.
1. 출발은 웜-업을 한 후에 한다.
▶ 시동직후에 엔진마모가 심하기 때문에 급출발은 피하고 웜-업후에 서서히 출발해야 엔진과 변속기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따라서 시동을 건후 여름철에는 약 1분, 겨울철에는 약2~3분정도 공회전 상태에서 기다린 후 정상온도가 되면 출발하는 것이 좋다.
2. 급가속, 과속, 급제동은 삼가 해야 한다.
▶ 급가속 - 급가속은 많은 연료를 필요로 하고 엔진부하가 커져 불완전 연소가 일어나게 된다.
.................또한, 엔진오일의 열화로 인한 유해가스의 배출량도 많아 진다.
▶ 과속 - 과속은 엔진회전수가 과도하게 올라가며 이로 인해 기계적인 마모가 심하게 일어나 엔진의
..............수명을 단축시킨다.
▶ 급제동 - 급제동은 현가장치나 하체부품 등이 제자리를 잡도록 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3. 변속은 변속시점에 맞추어 한다.
▶ 수동변속기 - 엔진의 회전수가 2,000~3,000 RPM 정도를 유지하면서 변속을 해야 엔진과 변속기에
....................... 무리를 주지 않는다.
▶ 자동변속기 - 자동변속기는 자동으로 변속이 이루어지지만 변속기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서 가속
....................... 페달을 급하게 밟거나 놓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 정비 경력 10년 이상된 기술자들이 권장하는 자동차 관리 법칙입니다.
1. 출고 약 1,000km 정도 운행을 하면 엔진오일을 교환한다.
▶ Why?
: 엔진은 금속으로 된 여러 가지 부품들이 조합되어 서로 마찰을 하면서 지선운동과 회전운동을 하게 되는데 엔진이 새것일 때는 엔진내부의 각각의 부품들이 서로 마찰되면서 금속가루가 발생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초 1,000km정도 운행을 하였을때 엔진오일을 교환하여 줌으로서 엔진내부의 금속가루를 제거하여 주는것이다. 또, 엔진오일 교환시 오일필터도 반드시 같이 교환하여 주어야 한다.
2. 5,000km주행시 까지는 엔진회전수를 3,000rpm이상 넘기지 않는다.
▶ Why?
: 엔진의 내구성은 엔진이 원활히 회전할 수 있도록 엔진내부의 각각의 부품들이 적당히 마모되어야 하는데 주행거리가 약5,000km미만에서는 부품들이 적절히 마모되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 엔진의 회전수를 무리하게 높여 주행을 하게 되면 엔진내부의 부품들이 필요이상으로 마모되어 소음을 유발하거나 내구성이 떨어질 수 있다.
3. 아침 시동시에 반드시 1~2분 이상 공회전 후 운행한다.
▶ Why?
: 운행을 마치고 차량을 정차하게 되면 엔진내부의 오일은 엔진의 밑쪽인 오일팬에 모이게 되고 결과적으로 엔진의 상단부위에는 엔진오일이 거의 없는 상태가 된다. 이때 시동을 걸게 되면 엔진이 회전을 하면서 충분한 엔진오일이 공급되지 못하여 각종 부품의 마모가 발생된다. 그래서, 엔진시동후 엔진오일이 엔진의 내부를 완전히 순화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1분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시동을 걸고 약 1분이상 공회전을 하여 엔진오일이 충분히 순환된 후 운행을 하여야만 엔진의 마모를 최대한 억제할 수 있다.
4. 출발시에는 천천히 출발하고 탄력으로 운행을 한다.
▶ Why?
: 차량이 정차하였다가 출발시에는 주행중일 때보다 많은 동력을 필요로 하게 되는데 출발시 급격히 출발을 시도하면 엔진에 부하가 필요이상으로 걸리게 되어 엔진의 내구성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게 되고 연료의 소모도 급상승하며 엔진이외의 차량부품에 무리가 생겨 결과적으로 차량의 수명을 단축하게 된다. 또, 주행중에 가속을 하기 위하여 악셀페달을 많이 밟게 되면 동력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엔진은 연료의 분사량을 늘리게 되어 연료의 소모가 촉진된다.
5. 코너 진입시 충분히 속도를 줄인다.
▶ Why?
: 차량이 직진을 하다가 선회하게 되면 원심력에 의하여 차량은 선회하는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무게 중심이 이동하여 차량의 중량과 원심력이 작용하기 때문에 차량에 많은 하중이 걸리게 되며 이때 차량의 속도를 높이면 높일수록 이 하중은 증가하게 되어 차량 하체 각 부품들이 하중을 받아 파손이 되거나 수명이 단축되어 주행시 소음을 유발하거나 코너링시 차량이 쏠리는 롤링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특히, 바퀴와 차량을 지지하여 주는 부품들은 더욱 큰 하중을 받게 된다.
6. 약 10,000km이상 주행을 하면 고속도로 등에서 차량최고속도를 내본다.
▶ Why?
: 일반적으로 고속주행을 자주하는 차량과 고속주행을 하지 않는 차량은 최고 속도가 차이가 나거나 가속력이 차이가 나게 되는데 이는 엔진의 부품들이 엔진이 고속으로 회전할수 있도록 적당히 마모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고속주행시에 무리하게 가속폐달을 밟게 되면 연료의 소모나 엔진부품에 무리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차량이 탄력을 받게 되면 가속폐달을 지긋하게 밟아 천천히 가속하여 최고속도까지 운행을 한다. 이렇게 하면 차량이 고속주행시 시원하게 주행할 수 있다. 하지만, 일단 탄력을 받아 주행을 하게 되어 악셀폐달을 밟았다가 놓았다 하면서 차량의 속도를 변화시키게 되면 오히려 엔진부품에 손상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속도의 변화를 적게 하여야만 엔진이 고속주행에 원활하도록 각종 부품이 적절히 마모되게 된다.
7. 약 10,00km정도 운행을 하면 변속기 오일을 교환한다.
▶ Why?
: 변속기는 내부의 많은 금속으로 된 기어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차량이 주행을 하게 되면 기어들이 서로 맞물리면서 속도와 토크를 변화시키게 된다. 이때 운행중에 각 기어들의 마찰로 인하여 금속가루가 나오게 되기 때문에 약 10,000km정도 운행시에 변속기 오일을 교환하여 금속가루들을 제거해 주어야만 한다.
8. 가급적 엔진오일은 메이커에서 권장하는 오일 이상의 오일을 사용한다.
▶ Why?
: 엔진오일은 엔진 부품들의 원활한 회전과 엔진의 냉각을 위하여 필요한 것이며 시동이 걸려 엔진이 회전을 하게 되면 엔진의 고열과 엔진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 등으로 엔진오일이 산화, 부식되어 엔진오일이 가져야 하는 열에 대한 점도 특성이 저하되고 윤활성도 떨어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엔진부품의 마모가 촉진되어 엔진 수명이 단축되게 된다. 그래서,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것이며 가급적 좋은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열에 대한 오일의 점도변화가 적고 윤활성이 좋아서 윤활 및 냉각을 잘 할 수 있어 엔진내구성을 증대시키게 된다.
자동차오래타기 (요건 보너스요. ^^)
승용차를 지금보다 1년만 더 타면 국가적으로 약 10조6,500억원이 절약된다. 2년을 더 타면 19조원, 3년 더 타면 무려 26조원을 절약할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자동차의 생명은 운전자의 관리 능력에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자동차 10년타기 운동이 시민들의 의식속에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시점이다.
‘자동차 10년타기’를 위해선 중고차에 대한 의식을 바꾸는 것 외에도 사전정비 역시 중요하다.
차량설명서에 적혀있는 대로 주행거리마다 차량상태를 점검하고 (주)카마스의 관리에 동참만 하면 자동차를 오래 탈 수 있다. 또 잔고장 없이 차를 오래타기 위해선 ‘차계부의 생활화’가 필수다.
◆ 적정한 시기에 소모품을 교환한다.
....엔진오일 : 매 5,000km
....밋숀오일 : 매 40,000km(자동 : 60,000km)
....점화플러그 : 매 20,000 ~ 30,000km
....연료휠터 : 매 40,000km
....벨트 : 매 30,000km(타이밍 벨트 : 70,000km)
◆ 급출발을 삼간다. ( 급출발시 연료소모 및 각종부품의 소모가 많다.)
◆ 급제동을 삼간다. ( 급제동시 각종 부품에 무리가 올 수 있다.)
◆ 연식이 한 해정도 지난차를 사면 크게 할인받을수 있다.
◆ 자동차 판매조건과 구입시기를 잘 선태가면 구입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 초기 시동시 충분한 워밍업을 실시한다. ( 약 2 ~ 3분)
◆ 적어도 한달에 한번은 물세차를 한다.
◆ 적정시기에 기어변속을 한다. (2,000 ~ 2,500rpm)
◆ 과속을 하지 않는다. ( 무리한 과속은 엔진의 마모와 차량하체 부분의 손상을 촉진시킨다.)
◆ 엔진을 고회전으로 운행하지 않는다. ( 2,000 ~ 3,000rpm이 적정하다.)
◆ 3개월에 한 번쯤은 세차후 왁스작업을 한다.
◆ 문을 열고 닫을 때 부드럽게 한다.
◆ 유리창은 유리세정제로 닦는다.
◆ 타이어는 10,000km마다 위치교환을 한다.
◆ 주차시에는 가급적 서리 또는 비를 맞히지 않는다.
◆ 주기적으로 점검을 하여 고장을 사전에 막는다.
◆ 해변이나 험한 주행 후에는 반드시 물세차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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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속의 술 담그기
- 생활의 지혜/생활
- 2003. 12. 14. 15:48
생활 속의 술 담그기
1. 자두주.
1)재료
자두 600g, 설탕 60g, 소주 1.81
2)만드는 법
(1)물로 깨끗이 씻고 물기를 완전히 없앤다.
(2)자두, 설탕, 소주의 순으로 담근다. 밀폐해서 냉암소에 보관한다.
(3)1개월반이면 마시는 것이 가능하다.
3)마시는 법
신맛이 강하기 ㄸㅒ문에 설탕을 취향에 따라 맞추어서 마신다. 스트레이트, 언더록, 칵테일 등 만능의 과실주이다.
4)효능
아름다운 빛깔과 신맛으로 식욕을 증진케 하고 피로 회복에도 효과가 있다.
2. 산딸기주.
1)재료
산딸기 400~500g, 설탕 60~80g, 소주 1.81
2)만드는 법
(1)물을 뿌리면서 가볍게 씻는다.
(2)넓게 펴서 통풍해서 말린다.
(3)과실을 조용히 병에 넣고 설탕과 소주를 차례로 넣는다.
(4)밀봉해서 실내에서 변화를 관찰한다.
(5)술이 탁해지기 직전에 과실을 건져내고 가제나 탕약천으로 여과한다. 10~20일이 지난 후가 적합하다.
(6)숙성은 2개월 이상이며 이때서야 마시는것이 좋다.
4)효능
식욕을 증진하고 피로회복에 유효하다.
3. 모과주.
1)재료
모과3개, 설탕300g, 소주5컵
2)만드는 법
(1)모과는 되도록 흠집이 없고 싱싱한 것으로 골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앤다.
(2)모과를 0.5Cm정도 두께로 얇게 통썰기 한다.
(3)얇게 썬 모과를 병에 담고 설탕을 넣어 10일 정도 재워 주었다가 소주를 붓는다.
(4)밀봉하여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6개월정도 두어 향긋하고 맛있는 술이 되면 건데기는 건져내고, 다시 서늘한고 그늘진 곳에서 보관한다.
3)마시는 법
아름다운 호박색이며 향기가 좋고 단맛과 신맛이 잘 조화된 미주이다. 스트레이트나 칵테일 다 제격이다. 감미는 적은편이 좋다.
4)효능
모과주는 장을 튼튼히 보호하고 특히 간장과 신장의 활동을 원활히 할뿐만 아니라 감기, 기관지염, 폐렴,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피부미용에도 유용하다.
4. 탱자주.
1)재료
탱자15개, 설탕500g, 소주 5컵
2)만드는 법
(1)탱자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거둔 다음 반으로 가른다.
(2)병속에 탱자를 담고 설탕과 소주를 섞어 봉한 다음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서 3개월 정도 익혀 건더기는 건져낸다.
3)마시는 법
아름다운 담황색으로 향기가 강한 술이 된다. 스트레이트로 물에 타거나 꿀물로 감미를 결정한다. 다른 과실주와 칵테일해서 좋다.
4)효능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으며 물에타서 피부에 바르면 거친 피부에 효과가 크다. 또한 소화작용을 촉진시키고 체증을 없애는데 효험이 있다.
5. 더덕주.
1)재료
더덕 10뿌리, 설탕150g, 소주 5컵
2)만드는 법
(1)적당한 크기의 생더덕을 구하여 깨끗이 씻은 다음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2)완전히 물기가 빠진 더덕을 술병에 담고 소주를 부은뒤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완전히 밀봉한다.
(3)시원하고 그늘진 곳에서 3개월 정도 지난 다음 다시 설탕을 넣어 6개월정도 더 둔 후 건더기는 건져낸다.
4)효능
더덕주는 강장제, 건위제로서 효과가 크며 폐와 신장을 튼튼하게 한다. 특히 가래가 많은 사람은 잠자기 전에 마시면 효과가 크다.
6. 곶감주.
1)재료
곶감 10개, 소주 5컵
2)만드는 법
(1)곶감은 모양이 고르며 깨끗한 것을 골라 꼭지를 땐다.
(2)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1개월정도 두어 술이 알맞게 익으면 베보자기에 받쳐 건더기는 걸러내고 맑은 술만 보관한다.
3)마시는 법
다 익으면 진한 암갈색이 되는데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것이 좋다.
4)효능
곶감주는 폐와 장을 튼튼하게 하고 감기, 기침에 효능이 있다.
7. 머루주.
1)재료
머루 1kg, 설탕300(2컵), 소주 5컵
2)만드는 법
(1)머루는 알이 잘익은 것으로 준비하여 물에 살짝 씻어 건진다.
(2)물기가 대강 빠지면 알을 하나 하나 따내어 마른 수건으로 조심스럽게 물기를 닦아낸후 병에 담고 설탕을 뿌려 재워둔다.
(3)일주일 정도 지난뒤 소주를 붓고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서 1개월정도 보관시켰다가 건더기는 걸러낸다. 머루주는 2개월정도 지나면 마실 수 있지만 6~7개월 지나야만 제맛을 즐길 수 있다.
3)마시는 법
포도주와 비슷한 맛으로 스트레이트가 좋다. 다른 술이나 음료를 섞어서 마셔도 좋다. 특히 시중에서 파는 포도주를 섞어서 마시면 한결 나은 술이 된다.
4)효능
피로회복,강장,보혈,음위에 효과가 있다.
8. 오가피주.
1)재료
오가피 150g,소주 6컵(약 2홉 4병)
2)만드는 법
1.찜통에 소주 1컵을 넣고 찜틀에 오가피를 얹어 15분 동안 찐다.
2.쪄낸 오가피를 물기를 닦아내고 그늘에서 꾸덕꾸덕하게 말린 다음 병에 담고 소주 5컵을 부어 밀봉한다.
3.서늘하고 그늘진 곳에서 6개월 정도 익히면 알맞게 익은 술이 되는데 건더기는 건져내고 밀봉하여 보관한다.
3)마시는 법
아름다운 호박색으로 은근한 향기가 나는 술이된다. 마시기 좋은 약술이 감미를 첨가하면 된다. 1회에 1잔,1일 1회가 한도이다.
4)효능
오가피주는 신경통, 신경쇠약증, 빈혈증, 건위, 정장, 해열 작용과 병약자의 기력 화복에 좋은 효과가 있다.
9. 물망초주.
1)재료
원추리의 꽃(물망초)30g, 설탕60g, 소주1.8ㅣ
2)만드는 법
1.아침에 계화 직후의 꽃과 꽃봉오리를 딴다.
2.핀 꽃의 수술을 제거하고 꽃은 가제 주머니에 넣는다.
3.입이 넓은ㄴ 병에 주머니와 다른 재료를 같이 넣어서 밀봉한다.
4.10일쯤 지나서 시음을 해보고 맛을 보아가면시 1개월 이내에 주머니를 들어 낸다.
3)마시는 법
엷은 황색과 은은한 향기가 조화를 이룬 멋있는 술이 된다. 특색을 살리기 위해서는 스트레이트가 최적이다.
4)효능
피로회복, 식욕증진, 강장, 이뇨에 효과가 크다.
10. 장미꽃주.
1)재료
장미꽃 100g, 설탕 10g,소주 0.9ㅣ
2)만드는 법
넝쿨장미 소.중의 꽃으로 향기가 좋은것을 골라 만개직전의 꽃을 딴다.
1.1cm정도로 꼭지를 붙여서 장미를 청결하게 딴다.
2.병에 설탕, 소주를 붓고 꽃을 가만히 담근다.
3.약 1주일이 지나서 꽃이 변색이 안되는 사이에 조심스럽게 건져내고 병을 거꾸로 해서 고인 액체는 따른다.
4.여과해서 다시 담근술은 계속 숙성케 한다.
4)효능
피로회복, 식욕증진, 강장, 이뇨에 효과가 크다.
11. 오미자나무주.
1)재료
오미자(생약으로) 100g, 설탕80g, 소주1ㅣ
2)만드는 법
1.먼지를 없애고 물을 뿌려 씻는다.
2.마른 수건이나 천으로 물기를 뺀다.
3.병에 오미자, 술, 설탕을 넣어 밀봉한뒤 냉암소에 보관한다.
4.2~3개월 지나면 다른 병에 천을 대어 여과한 다음 다시 밀봉하여 보관한다.(오미자는 넣지 말것)
3)마시는 법
신맛이 특히 강혀며 시트레이트로 마시는 것도 좋지만 마시기 거북할때는 더운물에다 벌꿀을 조금 타 섞어 마셔도 좋다. 다른 과일주나 약주와 해도 좋다. 한번에 1~2잔 아침, 저녁으로 두번정도 마시는 것이 좋다.
4)효능
피로회복에 특히 좋으며 예로부터 기침약으로 쓰였다. 보정, 강장에 쓰여진다.
12. 무화과주.
1)재료
무화과 1kg, 설탕 60g, 레몬2개, 소주 1.8ㅣ
2)만드는 법
1.물에 깨끗이 씻는다.
2.마른 천에 싸서 물기를 없앤다.
3.과실의 꼭지부분을 자른다.
4.담그기
5.과실은 1개월에서 건져낸다. 술은 가제나 탕약천에 거른다.
3)마시는 법
훈훈한 향기를 살리기 위하여 단독으로 마신다. 스트레이트 또는 물을 조금 타고 감미는 소량을 넣어서 맛을 조정한다.
4)효능
쾌변의 촉진작용이 있으며 정장, 완하제로서의 효과도 있다.
13. 복숭아주.
1)재료
복숭아 1kg,설탕 100g, 소주 1.8ㅣ
2)만드는 법
1.흐르는 물에 스폰지로 털을 씻어 낸다.
2.마른 행주에 물기를 깨끗이 닦아낸다.
3.껍질째 세로로 4등분한다.
4.씨앗도 함께 병에 넣어서 설탕, 소주를 넣고 밀봉한다.
5.2개월쯤 경과후 과실을 건져내고 여과시켜서 다른병에 옮긴다. 음용도 이때부터 하는 것이 좋다.
3)마시는 법
산뜻하고도 은은한 향기가 있는 담황색의 술이된다. 스트레이트, 언더록이 좋다.
4)효능
식욕증진, 피로회복에 좋다. 또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다.
14. 표고버섯주.
1)재료
표고버섯 5000g, 설탕 100g, 소주 1.8ㅣ
2)만드는 법
1.깨끗이 다듬어서 물에 씻는다.
2.2~3일 햇볕에 말린다. 뿔리는 없애고 3~4쪽으로 자른다.
3.병에 모든 재료를 담아서 밀봉한다.
4.냉암소에서 2~3일간 숙성시켜 내용물을 건져내고 여과한다. 스트레이트도 좋고 다른 과실주와의 칵테일에서도 만능이다. 감미는 취향에 따라서 조절한다.
4)효능
동맥경화 예방, 제암작용 외에도 안정에 좋은 효과가 있다.
1. 자두주.
1)재료
자두 600g, 설탕 60g, 소주 1.81
2)만드는 법
(1)물로 깨끗이 씻고 물기를 완전히 없앤다.
(2)자두, 설탕, 소주의 순으로 담근다. 밀폐해서 냉암소에 보관한다.
(3)1개월반이면 마시는 것이 가능하다.
3)마시는 법
신맛이 강하기 ㄸㅒ문에 설탕을 취향에 따라 맞추어서 마신다. 스트레이트, 언더록, 칵테일 등 만능의 과실주이다.
4)효능
아름다운 빛깔과 신맛으로 식욕을 증진케 하고 피로 회복에도 효과가 있다.
2. 산딸기주.
1)재료
산딸기 400~500g, 설탕 60~80g, 소주 1.81
2)만드는 법
(1)물을 뿌리면서 가볍게 씻는다.
(2)넓게 펴서 통풍해서 말린다.
(3)과실을 조용히 병에 넣고 설탕과 소주를 차례로 넣는다.
(4)밀봉해서 실내에서 변화를 관찰한다.
(5)술이 탁해지기 직전에 과실을 건져내고 가제나 탕약천으로 여과한다. 10~20일이 지난 후가 적합하다.
(6)숙성은 2개월 이상이며 이때서야 마시는것이 좋다.
4)효능
식욕을 증진하고 피로회복에 유효하다.
3. 모과주.
1)재료
모과3개, 설탕300g, 소주5컵
2)만드는 법
(1)모과는 되도록 흠집이 없고 싱싱한 것으로 골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앤다.
(2)모과를 0.5Cm정도 두께로 얇게 통썰기 한다.
(3)얇게 썬 모과를 병에 담고 설탕을 넣어 10일 정도 재워 주었다가 소주를 붓는다.
(4)밀봉하여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6개월정도 두어 향긋하고 맛있는 술이 되면 건데기는 건져내고, 다시 서늘한고 그늘진 곳에서 보관한다.
3)마시는 법
아름다운 호박색이며 향기가 좋고 단맛과 신맛이 잘 조화된 미주이다. 스트레이트나 칵테일 다 제격이다. 감미는 적은편이 좋다.
4)효능
모과주는 장을 튼튼히 보호하고 특히 간장과 신장의 활동을 원활히 할뿐만 아니라 감기, 기관지염, 폐렴,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피부미용에도 유용하다.
4. 탱자주.
1)재료
탱자15개, 설탕500g, 소주 5컵
2)만드는 법
(1)탱자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거둔 다음 반으로 가른다.
(2)병속에 탱자를 담고 설탕과 소주를 섞어 봉한 다음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서 3개월 정도 익혀 건더기는 건져낸다.
3)마시는 법
아름다운 담황색으로 향기가 강한 술이 된다. 스트레이트로 물에 타거나 꿀물로 감미를 결정한다. 다른 과실주와 칵테일해서 좋다.
4)효능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으며 물에타서 피부에 바르면 거친 피부에 효과가 크다. 또한 소화작용을 촉진시키고 체증을 없애는데 효험이 있다.
5. 더덕주.
1)재료
더덕 10뿌리, 설탕150g, 소주 5컵
2)만드는 법
(1)적당한 크기의 생더덕을 구하여 깨끗이 씻은 다음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2)완전히 물기가 빠진 더덕을 술병에 담고 소주를 부은뒤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완전히 밀봉한다.
(3)시원하고 그늘진 곳에서 3개월 정도 지난 다음 다시 설탕을 넣어 6개월정도 더 둔 후 건더기는 건져낸다.
4)효능
더덕주는 강장제, 건위제로서 효과가 크며 폐와 신장을 튼튼하게 한다. 특히 가래가 많은 사람은 잠자기 전에 마시면 효과가 크다.
6. 곶감주.
1)재료
곶감 10개, 소주 5컵
2)만드는 법
(1)곶감은 모양이 고르며 깨끗한 것을 골라 꼭지를 땐다.
(2)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1개월정도 두어 술이 알맞게 익으면 베보자기에 받쳐 건더기는 걸러내고 맑은 술만 보관한다.
3)마시는 법
다 익으면 진한 암갈색이 되는데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것이 좋다.
4)효능
곶감주는 폐와 장을 튼튼하게 하고 감기, 기침에 효능이 있다.
7. 머루주.
1)재료
머루 1kg, 설탕300(2컵), 소주 5컵
2)만드는 법
(1)머루는 알이 잘익은 것으로 준비하여 물에 살짝 씻어 건진다.
(2)물기가 대강 빠지면 알을 하나 하나 따내어 마른 수건으로 조심스럽게 물기를 닦아낸후 병에 담고 설탕을 뿌려 재워둔다.
(3)일주일 정도 지난뒤 소주를 붓고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서 1개월정도 보관시켰다가 건더기는 걸러낸다. 머루주는 2개월정도 지나면 마실 수 있지만 6~7개월 지나야만 제맛을 즐길 수 있다.
3)마시는 법
포도주와 비슷한 맛으로 스트레이트가 좋다. 다른 술이나 음료를 섞어서 마셔도 좋다. 특히 시중에서 파는 포도주를 섞어서 마시면 한결 나은 술이 된다.
4)효능
피로회복,강장,보혈,음위에 효과가 있다.
8. 오가피주.
1)재료
오가피 150g,소주 6컵(약 2홉 4병)
2)만드는 법
1.찜통에 소주 1컵을 넣고 찜틀에 오가피를 얹어 15분 동안 찐다.
2.쪄낸 오가피를 물기를 닦아내고 그늘에서 꾸덕꾸덕하게 말린 다음 병에 담고 소주 5컵을 부어 밀봉한다.
3.서늘하고 그늘진 곳에서 6개월 정도 익히면 알맞게 익은 술이 되는데 건더기는 건져내고 밀봉하여 보관한다.
3)마시는 법
아름다운 호박색으로 은근한 향기가 나는 술이된다. 마시기 좋은 약술이 감미를 첨가하면 된다. 1회에 1잔,1일 1회가 한도이다.
4)효능
오가피주는 신경통, 신경쇠약증, 빈혈증, 건위, 정장, 해열 작용과 병약자의 기력 화복에 좋은 효과가 있다.
9. 물망초주.
1)재료
원추리의 꽃(물망초)30g, 설탕60g, 소주1.8ㅣ
2)만드는 법
1.아침에 계화 직후의 꽃과 꽃봉오리를 딴다.
2.핀 꽃의 수술을 제거하고 꽃은 가제 주머니에 넣는다.
3.입이 넓은ㄴ 병에 주머니와 다른 재료를 같이 넣어서 밀봉한다.
4.10일쯤 지나서 시음을 해보고 맛을 보아가면시 1개월 이내에 주머니를 들어 낸다.
3)마시는 법
엷은 황색과 은은한 향기가 조화를 이룬 멋있는 술이 된다. 특색을 살리기 위해서는 스트레이트가 최적이다.
4)효능
피로회복, 식욕증진, 강장, 이뇨에 효과가 크다.
10. 장미꽃주.
1)재료
장미꽃 100g, 설탕 10g,소주 0.9ㅣ
2)만드는 법
넝쿨장미 소.중의 꽃으로 향기가 좋은것을 골라 만개직전의 꽃을 딴다.
1.1cm정도로 꼭지를 붙여서 장미를 청결하게 딴다.
2.병에 설탕, 소주를 붓고 꽃을 가만히 담근다.
3.약 1주일이 지나서 꽃이 변색이 안되는 사이에 조심스럽게 건져내고 병을 거꾸로 해서 고인 액체는 따른다.
4.여과해서 다시 담근술은 계속 숙성케 한다.
4)효능
피로회복, 식욕증진, 강장, 이뇨에 효과가 크다.
11. 오미자나무주.
1)재료
오미자(생약으로) 100g, 설탕80g, 소주1ㅣ
2)만드는 법
1.먼지를 없애고 물을 뿌려 씻는다.
2.마른 수건이나 천으로 물기를 뺀다.
3.병에 오미자, 술, 설탕을 넣어 밀봉한뒤 냉암소에 보관한다.
4.2~3개월 지나면 다른 병에 천을 대어 여과한 다음 다시 밀봉하여 보관한다.(오미자는 넣지 말것)
3)마시는 법
신맛이 특히 강혀며 시트레이트로 마시는 것도 좋지만 마시기 거북할때는 더운물에다 벌꿀을 조금 타 섞어 마셔도 좋다. 다른 과일주나 약주와 해도 좋다. 한번에 1~2잔 아침, 저녁으로 두번정도 마시는 것이 좋다.
4)효능
피로회복에 특히 좋으며 예로부터 기침약으로 쓰였다. 보정, 강장에 쓰여진다.
12. 무화과주.
1)재료
무화과 1kg, 설탕 60g, 레몬2개, 소주 1.8ㅣ
2)만드는 법
1.물에 깨끗이 씻는다.
2.마른 천에 싸서 물기를 없앤다.
3.과실의 꼭지부분을 자른다.
4.담그기
5.과실은 1개월에서 건져낸다. 술은 가제나 탕약천에 거른다.
3)마시는 법
훈훈한 향기를 살리기 위하여 단독으로 마신다. 스트레이트 또는 물을 조금 타고 감미는 소량을 넣어서 맛을 조정한다.
4)효능
쾌변의 촉진작용이 있으며 정장, 완하제로서의 효과도 있다.
13. 복숭아주.
1)재료
복숭아 1kg,설탕 100g, 소주 1.8ㅣ
2)만드는 법
1.흐르는 물에 스폰지로 털을 씻어 낸다.
2.마른 행주에 물기를 깨끗이 닦아낸다.
3.껍질째 세로로 4등분한다.
4.씨앗도 함께 병에 넣어서 설탕, 소주를 넣고 밀봉한다.
5.2개월쯤 경과후 과실을 건져내고 여과시켜서 다른병에 옮긴다. 음용도 이때부터 하는 것이 좋다.
3)마시는 법
산뜻하고도 은은한 향기가 있는 담황색의 술이된다. 스트레이트, 언더록이 좋다.
4)효능
식욕증진, 피로회복에 좋다. 또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다.
14. 표고버섯주.
1)재료
표고버섯 5000g, 설탕 100g, 소주 1.8ㅣ
2)만드는 법
1.깨끗이 다듬어서 물에 씻는다.
2.2~3일 햇볕에 말린다. 뿔리는 없애고 3~4쪽으로 자른다.
3.병에 모든 재료를 담아서 밀봉한다.
4.냉암소에서 2~3일간 숙성시켜 내용물을 건져내고 여과한다. 스트레이트도 좋고 다른 과실주와의 칵테일에서도 만능이다. 감미는 취향에 따라서 조절한다.
4)효능
동맥경화 예방, 제암작용 외에도 안정에 좋은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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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피로 푸는법
지나치게 집중하거나 오랫동안 무엇을 보았을 때 눈에는 피로가 온다. 눈에 피로가 오면 눈이 아프고 쓰리며 머리가 무거워진다. 이와 같은 현상을 막기 위하여 눈에 대한 안마는 대단히 좋은 방법인 것이다.
자신이 눈에 피로가 왔다고 느껴질 때에는 눈을 가볍게 감고 양눈 언저리를 안으로부터 바깥쪽으로 하나하나 꼭꼭 누르면서 나간다. 그 다음 눈을 감은 그대로 왼쪽 손가락은 왼쪽 눈위에 오른쪽 손가락은 오른쪽 눈 위에 각각 올려놓고 가볍게 여러 번 비벼준다
이와 같은 안마는 눈에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피로를 제때에 풀 수 있다. 비교적 눈을 많이 쓰는 사람들은 짬짬이 이러한 안마를 해주고 잠자기전 또는 아침에 일어나면서 하면 좋다.
눈의 피곤 예방법
눈 두덩이부터 그 둘레를 빙돌아 손가락으로 가볍게 누른다. 눈알을 아래위 좌우로 10번 정도 굴린다. 목을 좌우로 천천히 크게 돌린다. 아침에 세수할 때 얼굴을 세면기에 담그고 물 속에서 눈을 깜빡인다. 자기 눈에 맞는 안경을 늘 끼고 있는다. 특히 색안경을 이용하여 눈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눈의 피로가 심할때에는 찬물에 적신 거즈 수건으로 눈꺼풀 위를 차게 해주면서 눈 주위를 중심으로 지압을 겸해 주면 더 좋습니다.
겉으로만 눈을 차게 할 것이 아니라 식품도 가급적 열성식품을 피하도록 한다. (열성식품:아이스크림,코코아,쵸코릿,마늘 생강,쑥,부추,인삼,꿀,술..)
육류도 지방질이 많은 것을 피하고,생선 중에서는 등푸른 생선류를 피하세요.
한의학에서는 간장과 신장기능이 쇠약해졌을 때 눈이 많이 피로 해지고 침침해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간의 기운이 눈으로 통하므로 간기능이 고르면 눈의 시력이좋아 오색을 분별할 수 있고, 간이 허하면 눈이 침침해 진다고 합니다.
눈을 보호하는 시품으로는 - 결명자차,시금치,당군,파슬리, 토마토,냉이,호박,사과.. 그리고 소간인 경우에는 카로틴이 풍부하여 시력보호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구기자차,녹차,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빈혈이 있으면서 눈이 침침할 때에는 마시지 마세요.
지나치게 집중하거나 오랫동안 무엇을 보았을 때 눈에는 피로가 온다. 눈에 피로가 오면 눈이 아프고 쓰리며 머리가 무거워진다. 이와 같은 현상을 막기 위하여 눈에 대한 안마는 대단히 좋은 방법인 것이다.
자신이 눈에 피로가 왔다고 느껴질 때에는 눈을 가볍게 감고 양눈 언저리를 안으로부터 바깥쪽으로 하나하나 꼭꼭 누르면서 나간다. 그 다음 눈을 감은 그대로 왼쪽 손가락은 왼쪽 눈위에 오른쪽 손가락은 오른쪽 눈 위에 각각 올려놓고 가볍게 여러 번 비벼준다
이와 같은 안마는 눈에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피로를 제때에 풀 수 있다. 비교적 눈을 많이 쓰는 사람들은 짬짬이 이러한 안마를 해주고 잠자기전 또는 아침에 일어나면서 하면 좋다.
눈의 피곤 예방법
눈 두덩이부터 그 둘레를 빙돌아 손가락으로 가볍게 누른다. 눈알을 아래위 좌우로 10번 정도 굴린다. 목을 좌우로 천천히 크게 돌린다. 아침에 세수할 때 얼굴을 세면기에 담그고 물 속에서 눈을 깜빡인다. 자기 눈에 맞는 안경을 늘 끼고 있는다. 특히 색안경을 이용하여 눈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눈의 피로가 심할때에는 찬물에 적신 거즈 수건으로 눈꺼풀 위를 차게 해주면서 눈 주위를 중심으로 지압을 겸해 주면 더 좋습니다.
겉으로만 눈을 차게 할 것이 아니라 식품도 가급적 열성식품을 피하도록 한다. (열성식품:아이스크림,코코아,쵸코릿,마늘 생강,쑥,부추,인삼,꿀,술..)
육류도 지방질이 많은 것을 피하고,생선 중에서는 등푸른 생선류를 피하세요.
한의학에서는 간장과 신장기능이 쇠약해졌을 때 눈이 많이 피로 해지고 침침해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간의 기운이 눈으로 통하므로 간기능이 고르면 눈의 시력이좋아 오색을 분별할 수 있고, 간이 허하면 눈이 침침해 진다고 합니다.
눈을 보호하는 시품으로는 - 결명자차,시금치,당군,파슬리, 토마토,냉이,호박,사과.. 그리고 소간인 경우에는 카로틴이 풍부하여 시력보호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구기자차,녹차,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빈혈이 있으면서 눈이 침침할 때에는 마시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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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의 지혜/생활
- 2003. 12. 14. 15:44
▲가구낙서는 치약으로 가구의 크레용 낙서를 지우려면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서 닦으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냄비자국은 마요네스가 약 니스칠을 한 마루바닥이나 책상 등에 뜨거운 냄비를 올려놓으면 자국이 생겨 보기가 좋지 않다. 이 때에는 마요네즈를 바르고 약30분 후에 걸레로 닦아내면 자국이 없어진다.
▲신발속 냄새, 레몬조각 하나로 발에 땀이 많이나는 사람은 여름이 오기도 전에 벌써 발냄새로 고생한다. 무좀이 있는 경 우에는 더하다. 이때 상큼한 레몬조각 하나를 넣어두면 다음날 신발속 냄새가 싹 사라져 상 쾌하게 신을 수 있다.
▲속이 아플 땐 쑥 생즙을 갑자기 배가 아프거나 구토가 심할 땐 쑥 생즙을 만들어 마시면 통증이 한결 줄어 듭니 다.
▲옷 흙자국은 감자가 최고 옷에 흙이 묻어 배면 세탁을 해도 잘 빠지지 않는다. 이때에는 흙을 깨끗하게 털어낸 후 감자를 잘라 그 자리에 문질러준 후 세탁을 하면 깨끗하게 세탁이 된다.
▲주방의 찌든 때 알루미늄 호일로 씽크대 구석의 찌든때, 부엌칼, 석쇠 등의 얼룩이나 녹은 알루미늄 호일을 뭉쳐서 닦으면 새것처럼 깨끗해진다
▲머리카락에 붙은 껌은 무스로 껌이 묻으면 잘 떨어지지 않아 대개 가위로 잘라내게 된다. 하지만 머리카락머리에 바르 는 무스를 껌이 묻은 부분에 듬뿍 바른 후 여러번 문지른 후에 빗으로 빗으면 간단히 떨어 진다.
▲젖은 신문으로 쓰레기 악취 없애 쓰레기봉지를 사다쓰다보니 안찼는데 갔다 버릴 수도 없고, 또 찰 때까지 두자니 악취가 나고 고민이 될 경우가 많다. 심하게 나면 신문을 물에 적셔서 덮어준다. 신문이 냄새를 빨 아들여 악취가 자연스레 제거된다.
▲화이셔츠 찌든 때는 삼푸로 와이셔츠 목둘레와 소매 안쪽의 찌든 때는 솔로 문질러도 잘 안빠진다. 이럴 때 목과 소 매에 삼푸를 발라 두었다가 세탁하면 잘 빠진다.
▲양동이에 물 받아 화분째 담궈야 난 화분에 물을 줄 때는 속이 깊은 양동이에 물을 받아 화분째 담가본다. 난을 품고 있는 작은 돌들이 물을 충분히 흡수해 그냥 물을 붓는 것보다 오래 간다.
실내 개미를 없애려면 개미가 다니는 통로에 소금을 조금씩 뿌려두면 된다. 개미가 나오 는 구멍을 알 때는 구멍에 석유를 한 두방울 떨어뜨려도 씻은 듯이 사라진다.
▲물 뿌리면 웬만한 주름은 펴져 웬만한 주름은 스프레이로 물을 뿌려 걸어두면 밤 사이에 다 펴지게 된다. 또는 여행용 트렁크에서 꺼낸 양복이 주름투성일 땐 욕조안에다 따뜻한 물을 그대로 둔 채 양복을 옷걸 이에 걸어 두면 된다. 욕실의 수증기가 주름살을 말끔히 제거해준다.
▲식초 넣어 스타킹 발냄새를 싹 스타킹을 오래 신으면 발냄새가 스타킹에 밴다. 그래서 냄새를 없애고 싶으면 스타킹을 빨래 물에다가 식초를 한 두방울 타서 빨면 말끔히 냄새가 제거된다.
▲흠집난 원목 마루 구두약으로 원목의 마루바닥은 흠집이 나기가 쉽다. 너무 큰 흠집이 아닐 경우에는 목재용 퍼티로 메 우고 그 원목의 색깔과 비슷한 구두약으로 엷게 칠하면 자연스럽게 된다.
▲방귀 줄이려면 요구르트를 방귀가 자주 나와서 고민이면 비피더스 균이 들어 있는 요구르트를 저녁식사 후 먹으면 효가가 있다. 검정 콩을 매일 몇 알씩 먹어도 효과가 있다.
▲빨래 전 세탁기에 거품 내기 빨래를 하기전 물에 세제를 풀고 1∼2번 정도 회전시켜 거품을 충분히 낸 후 빨래감을 넣 으면 세제 덩어리도 안남고 세제를 조금만 넣어도 빨래가 깨끗해진다.
▲비누조각 모아 전자렌지에 가열 보통 작아서 못쓰게 된 비누조각을 스타킹에 모아쓰기도 하지만, 이보다 더 편리한 방법 은 내열 용기에 비누조각들을 넣고 물을 약간 넣어 불린 다음 전자레인지에서 가열하면 새 로운 비누가 탄생된다.
▲부엌의 기름냄새는 녹차잎으로 음식냄새나 기름냄새가 부엌에 배어 있을 때는 창문을 열어놓아도 소용이 없을 때가 있 다. 이때 녹차잎을 냄비에 살짝 볶아 그 향기를 집안에 골고루 쐬어주면 좋다. 그러면 찌든 냄새가 쉽게 가시게 된다.
▲다리 피로는 더운물에 발 담그기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는 가정 쉬운 방법은 더운 물에 발을 담그는 것이다. 세수대야에 물 을 붓고 다리를 담근 채 마사지를 해주면 피로가 쉽게 풀린다.
▲냄비자국은 마요네스가 약 니스칠을 한 마루바닥이나 책상 등에 뜨거운 냄비를 올려놓으면 자국이 생겨 보기가 좋지 않다. 이 때에는 마요네즈를 바르고 약30분 후에 걸레로 닦아내면 자국이 없어진다.
▲신발속 냄새, 레몬조각 하나로 발에 땀이 많이나는 사람은 여름이 오기도 전에 벌써 발냄새로 고생한다. 무좀이 있는 경 우에는 더하다. 이때 상큼한 레몬조각 하나를 넣어두면 다음날 신발속 냄새가 싹 사라져 상 쾌하게 신을 수 있다.
▲속이 아플 땐 쑥 생즙을 갑자기 배가 아프거나 구토가 심할 땐 쑥 생즙을 만들어 마시면 통증이 한결 줄어 듭니 다.
▲옷 흙자국은 감자가 최고 옷에 흙이 묻어 배면 세탁을 해도 잘 빠지지 않는다. 이때에는 흙을 깨끗하게 털어낸 후 감자를 잘라 그 자리에 문질러준 후 세탁을 하면 깨끗하게 세탁이 된다.
▲주방의 찌든 때 알루미늄 호일로 씽크대 구석의 찌든때, 부엌칼, 석쇠 등의 얼룩이나 녹은 알루미늄 호일을 뭉쳐서 닦으면 새것처럼 깨끗해진다
▲머리카락에 붙은 껌은 무스로 껌이 묻으면 잘 떨어지지 않아 대개 가위로 잘라내게 된다. 하지만 머리카락머리에 바르 는 무스를 껌이 묻은 부분에 듬뿍 바른 후 여러번 문지른 후에 빗으로 빗으면 간단히 떨어 진다.
▲젖은 신문으로 쓰레기 악취 없애 쓰레기봉지를 사다쓰다보니 안찼는데 갔다 버릴 수도 없고, 또 찰 때까지 두자니 악취가 나고 고민이 될 경우가 많다. 심하게 나면 신문을 물에 적셔서 덮어준다. 신문이 냄새를 빨 아들여 악취가 자연스레 제거된다.
▲화이셔츠 찌든 때는 삼푸로 와이셔츠 목둘레와 소매 안쪽의 찌든 때는 솔로 문질러도 잘 안빠진다. 이럴 때 목과 소 매에 삼푸를 발라 두었다가 세탁하면 잘 빠진다.
▲양동이에 물 받아 화분째 담궈야 난 화분에 물을 줄 때는 속이 깊은 양동이에 물을 받아 화분째 담가본다. 난을 품고 있는 작은 돌들이 물을 충분히 흡수해 그냥 물을 붓는 것보다 오래 간다.
실내 개미를 없애려면 개미가 다니는 통로에 소금을 조금씩 뿌려두면 된다. 개미가 나오 는 구멍을 알 때는 구멍에 석유를 한 두방울 떨어뜨려도 씻은 듯이 사라진다.
▲물 뿌리면 웬만한 주름은 펴져 웬만한 주름은 스프레이로 물을 뿌려 걸어두면 밤 사이에 다 펴지게 된다. 또는 여행용 트렁크에서 꺼낸 양복이 주름투성일 땐 욕조안에다 따뜻한 물을 그대로 둔 채 양복을 옷걸 이에 걸어 두면 된다. 욕실의 수증기가 주름살을 말끔히 제거해준다.
▲식초 넣어 스타킹 발냄새를 싹 스타킹을 오래 신으면 발냄새가 스타킹에 밴다. 그래서 냄새를 없애고 싶으면 스타킹을 빨래 물에다가 식초를 한 두방울 타서 빨면 말끔히 냄새가 제거된다.
▲흠집난 원목 마루 구두약으로 원목의 마루바닥은 흠집이 나기가 쉽다. 너무 큰 흠집이 아닐 경우에는 목재용 퍼티로 메 우고 그 원목의 색깔과 비슷한 구두약으로 엷게 칠하면 자연스럽게 된다.
▲방귀 줄이려면 요구르트를 방귀가 자주 나와서 고민이면 비피더스 균이 들어 있는 요구르트를 저녁식사 후 먹으면 효가가 있다. 검정 콩을 매일 몇 알씩 먹어도 효과가 있다.
▲빨래 전 세탁기에 거품 내기 빨래를 하기전 물에 세제를 풀고 1∼2번 정도 회전시켜 거품을 충분히 낸 후 빨래감을 넣 으면 세제 덩어리도 안남고 세제를 조금만 넣어도 빨래가 깨끗해진다.
▲비누조각 모아 전자렌지에 가열 보통 작아서 못쓰게 된 비누조각을 스타킹에 모아쓰기도 하지만, 이보다 더 편리한 방법 은 내열 용기에 비누조각들을 넣고 물을 약간 넣어 불린 다음 전자레인지에서 가열하면 새 로운 비누가 탄생된다.
▲부엌의 기름냄새는 녹차잎으로 음식냄새나 기름냄새가 부엌에 배어 있을 때는 창문을 열어놓아도 소용이 없을 때가 있 다. 이때 녹차잎을 냄비에 살짝 볶아 그 향기를 집안에 골고루 쐬어주면 좋다. 그러면 찌든 냄새가 쉽게 가시게 된다.
▲다리 피로는 더운물에 발 담그기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는 가정 쉬운 방법은 더운 물에 발을 담그는 것이다. 세수대야에 물 을 붓고 다리를 담근 채 마사지를 해주면 피로가 쉽게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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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의 지혜/건강
- 2003. 12. 14. 15:43
사람이 아픈면 마음이 아프시죠, 아픈사람에게 뭐라도 해주고 싶은데 막상 생각도 안나구요..
이럴때 알아 두어야 할 상식입니다.
아래의 내용들은 지식지기 활동을 하면서 "자주물어보는 질문"에대한 저만의 정리수첩을 기록한것입니다
유용하게 사용하세요
(주의 : 이 정보는 일반적 상식이지 "만병통치"의 치료법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감기에 걸렸을때
1) 부추죽
쌀 1/2컵을 깨끗이 씻어서 물에 2시간 정도 불리고 부추 1단을 잘게 썰어 놓는다. 불려놓은 쌀에 물 3컵을 넣고 죽을 끓이다가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죽이 다 끓으면 불을 끄기 직전에 부추를 넣어 조금 더 끓인다.
2) 칡차
미리 따뜻하게 데워놓은 그릇에 칡가루1작은술 을 넣고 끓는 물을 조금 부어서 잘 갠 후 가루가 보이지 않게 잘 개어지면 끓는 물 1컵을 붓고 투명해질 때까지 저어준다. 입맛에 따라 설탕을 넣어 뜨겁게 마신다.
3) 생강차
생강을 잘게 짤라 물을 넣고 약 20~30분간 다린후 설탕이나 꿀을 넣어 마시면 좋다
기침하고 가래가 낄때
1) 배즙
배 1개를 강판에 간 다음 거즈에 짜서 즙을 내고 생강 1쪽도 껍질을 벗겨 강판에 곱게 간 뒤 거즈에 짜서 즙을 내어 놓는다. 냄비에 배즙과 생강즙을 넣고 따뜻하게 데운 뒤 기호에 맞게 적당량의 꿀을 넣고 식기 전에 마신다.
2) 금귤 달인 즙
냄비에 깨끗이 씻어 반으로 잘라 놓은 금귤과 물 2컵, 설탕 약간을 넣고 팔팔 끓인 뒤 식기 전에 마신다.
열이 날때(소아)
1) 갈근탕
칡뿌리가루 5큰술에 기호에 맞게 꿀을 넣고 뜨거운 물 6작은술를 넣어 잘 녹인다. 뜨거운 물을 붓고 잘 저어 식기 전에 먹는다.
2) 금귤즙
금귤 10개를 깨끗하게 씻어 이쑤시개로 여러 군데 구멍을 낸 뒤 냄비에 물 3 1/3컵과 함께 넣고 물이 반으로 될 때까지 약불에서 은근히 끓이다가 금귤의 껍질이 부드러워지면 얼음설탕 20g을 넣고 조리다가 금귤에서 윤기가 나면 불을 끈다.
열이날 때
1) 파수프
파 2대는 뿌리는 잘라내고 흰색 부분만 잘게 썬다. 뜨거운 물에 썰어놓은 파와 된장 1큰술을 넣고 중불에서 끓여 식기 전에 마신다.
2) 현미죽
현미 2작은술는 깨끗이 씻고 물기를 뺀 뒤 노르스름해질 때까지 볶다가 현미가 노르스름해지면 소금을 약간 뿌려서 간을 맞추고 냄비에 물1컵과 같이 넣고 중불에서 뭉근히 끓인다.
머리가 아플때
1) 국화차
시들지 않은 국화 5송이를 골라 꽃잎만 따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뺀다. 냄비에 물을 붓고 팔팔 끓인 후 소금을 조금 넣고 꽃잎을 데치듯이 삶아낸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 뒤 소쿠리에 펼쳐서 그늘에 말린다. 말린 국화잎은 뚜껑이 있는 그릇에 보관하고 녹차처럼 마신다.
2) 두릅뿌리 달인 즙
말린 두릅뿌리 10g과 물3컵을 냄비에 넣고 물의 양이 반이 될 때까지 달인 뒤 거즈에 받쳐 물만 받아서 3번에 나눠서 식사 전후에 마신다.
목이 쉬었을때
1) 꿀 매실탕
매실 6~8개 정도를 골라 씨를 빼내고 햇볕에 말린 뒤 절구에 넣고 찧어 고운 가루로 만든다. 가루로 만든 매실 1g에 꿀 30g을 넣고 뜨거운 물을 1컵 부어 식기 전에 마신다.
2) 배 우린 물
배 1개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은 뒤 껍질째 둥글고 얄팍하게 썰어 넓은 사기그릇에 담고 끓여서 식혀 놓은 물을 1컵 부어 2~ 3시간 담가두었다가 배는 건져내고 물만 마신다.
눈이 피로할때
1) 결명자차
냄비에 햇빛에 말린 결명자 10g, 구기자5g, 물 1컵 반을 넣고 달이다가 맛이 우러나면 잠시 식힌 뒤에 진한 갈색이 될 때까지 달인 후 3회로 나누어 하루에 마신다.
2) 당근 간 볶음
닭간 50g을 우유 2컵에 담궈 핏물을 뺀 뒤 한입 크기로 얇게 저며 썰고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긴 당근 150g을 3cm크기로 나박썬다.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간을 볶다가 간이 익으면 당근을 넣고 볶고 소금, 후추로 간하여 먹는다.
편도선염일때
1) 석류 달인 물
석류는 잘 익은 것으로 1개 골라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 물2컵을 넣고 중불에서 달이다가 물이 끓으면 약불에서 30분 정도 더 달여서 거즈에 밭쳐 그 물로 하루에 3~ 6회 양치질을 한다.
2) 금귤 꿀탕
금귤 10개를 깨끗이 씻은 뒤 이쑤시개로 껍질에 구멍을 3~ 4개 정도 뚫어준 다음 냄비에 물 2컵과 함께 넣고 중불에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약불에서 껍질이 흐물거릴 때까지 달인다. 물이 연한 오렌지색을 띠면 얼음 설탕 50g을 넣고 끓인다.
가려울때
1) 탱자 달인 물
냄비에 탱자 8g, 민들레뿌리 4g, 금은화 4g을 넣고 물을 충분히 부은 뒤 10분 정도 끓인다. 그 물을 하루 두 번씩 3~ 4일에 나눠 마신다.
머리가 빠질때
1) 구운 밤송이 가루
가시가 있는 밤송이 껍질 10개를 불에 구운 뒤 절구에 찧어서 가루로 만든 다음 참기름 1컵 을 넣고 잘 버무린다. 하루에 2~3회, 1회 1~ 2작은술씩 머리가 빠지는 두피 부분에 맛사지 한다.
2) 생강 헤어토닉
생강 20g은 깨끗이 씻어 껍질째 아주 얇게 편으로 썰어 냄비에 물 2컵과 함께 넣고 물의 양이 반 정도가 될 때까지 졸인 뒤 체에 거르고 식혀서 에틸알콜 1/2컵을 넣고 섞는다. 완성된 헤어토닉은 뚜껑 있는 그릇에 보관하고 아침, 저녁으로 3회에 나눠 바른다.
무좀에
1) 녹차가루
잘 건조된 녹차 80g을 끓여서 80도 정도로 식혀 놓은 물에 넣어 진하게 우린 다음 찌꺼기만 체에 거른다. 녹차 찌꺼기에 남아있는 물기를 꼭 짠 다음 소쿠리에 펼쳐서 햇볕에 바싹 말려서 절구에 넣고 곱게 찧어 가루로 만든다. 녹차 가루를 환부에 뿌리고 거즈를 덧대어 붕대로 고정시킨다.
배가 아플때
1) 매실 장아찌
덜 익은 매실 10개를 골라 깨끗이 씻은 뒤 소금 1컵을 뿌려서 하루 정도 절인다. 절인 매실에서 소금물을 빼내고 서늘한 곳에서 1주일 정도 말려서 유리병에 차조기잎 약간, 소금 2컵, 물 2컵과 함께 넣고 1달 정도 숙성시킨다. 매실장아찌 2개에 따뜻한 물을 1컵 붓고 10분 정도 우려낸 뒤 기호에 맞춰 꿀을 타서 마신다.
2) 생강 찹쌀탕
생강 50g을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내고 얇게 저며서 3일 정도 말린 뒤 냄비에 찹쌀 9g, 물 2컵과 함께 넣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약한 불에서 끓인 뒤 체에 밭쳐 물을 마신다.
변비일때
1) 당근 사과 즙
사과 1개와 당근 1개를 각각 깨끗이 씻은 뒤 껍질째 강판에 간 뒤 두개를 잘 섞어 아침에 식사하기 30분 전에 마신다.
2) 감자 생즙
감자 300g을 껍질을 벗기고 싹을 도려낸 뒤 한입 크기로 썰어 믹서기에 넣고 걸쭉하게 간다. 갈은 감자를 거즈에 밭쳐 즙을 낸 뒤 즙만 마신다.
불면증에
1) 우유수프
체에 친 밀가루 60g과 버터 10g을 섞어 잘 치댄 뒤 냄비에 우유 1/2컵, 흑설탕 4g과 함께 넣고 잘 젓는다. 멍울 없이 곱게 풀리면 우유 1/2컵을 더 넣고 약한 불에서 저어가면서 끓이다가 우유수프가 끓어오르기 직전에 생강즙을 약간 넣는다.
비듬이 많을때
1) 복숭아 잎 달인 물
냄비에 복숭아 잎 30장과 물 3컵을 넣고 물의 양이 반 정도로 될 때까지 약한불에 달인다. 샴푸로 머리를 감은 뒤 이 물을 머리에 바르고 20~ 30분 정도 있다가 물로 충분히 헹군다
2) 오미자 우린 물
세숫대야에 물을 담고 오미자의 잎과 덩굴을 3~ 4시간 정도 담가놓는다. 끈기가 생기면 빗에 묻혀서 머리를 빗는다.
3) 홍차 헤어팩
냄비에 홍차 1작은술과 물 1컵을 넣고 물의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중불에서 달인다. 달인 물을 탈지면에 묻혀서 머리카락과 두피에 바른다.
비만일때
1) 팥 삶은 즙
하룻밤 정도 물에 담궈 둔 팥 200g에 물 5컵을 넣고 삶은 뒤 체에 밭쳐 물만 걸러서 아침, 저녁으로 반 컵씩 마신다.
2) 곤약 호도 무침
지골피 10g에 육수1/2컵을 부어서 달여 놓는다. 곤약 200g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소금에 버무린 뒤 진간장을 약간 넣고 살짝 볶는다. 호도 50g은 속껍질째 삶아서 껍질을 없애고 기름이 나올 때까지 절구에 찧는다. 미나리 1/2단을 손질해서 3cm길이로 썰어 놓는다. 절구에 찧어논 호두에 꿀2작은술, 소금 약간, 지골피 달인 물, 곤약 볶은 것을 넣고 고루 섞어 담은 뒤(너무 질지 않게 한다.) 미나리를 올려낸다.
사마귀 티눈이 생겼을때
1) 율무 달인 즙
율무를 분마기에 넣고 곱게 갈아서 매일 끓여서 마신다.
2) 은행잎 연고
은행나무의 푸른 잎 10장을 깨끗이 닦은 후 은박지에 싸서 팬에 넣고 뚜껑을 덮어 약한 불에서 검게 태운 뒤 이것을 분마기에 넣고 가루가 될 때까지 곱게 간다. 밥 1작은술에 은행잎 가루 1/5작은술를 넣고 잘 섞어 둥글게 환약처럼 빚어서 티눈 위에 붙이고 거즈를 덮어 고정시킨다.
설사할때
1) 꿀 녹차
녹차 15g에 끓는 물 1컵을 부어 진하게 우려낸 뒤 꿀 65g을 타서 하루에 한번 식기 전에 마신다.
2) 매실 엑기스
파란 매실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뒤 껍질을 벗기고 과육부분만 믹서에 간 뒤 즙을 짠다. 매실 짠 즙을 유리 냄비에 넣고 약한 불에서 두 시간 정도 걸쭉해 질 때까지 달여 1회에 1/2큰술 정도를 따뜻한 물에 풀어 마신다. 기호에 따라 마실 때 설탕을 약간 넣는다.
위염에
1) 감자 생즙
감자 1개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씨눈을 도려낸 뒤 강판에 갈아 거즈에 꼭 짜서 즙만 마신다.
2) 알로에 생즙
알로에잎 30g을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서 물기를 닦아낸 뒤 가시를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 믹서에 곱게 갈아 거즈에 꼭 짜서 즙만 마신다.
장염일 때
1) 이질풀 달인 물
말린 이질풀 20g에 물 2컵 반을 넣고 물의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다음 그 물을 하루 분량으로 삼아서 3회로 나눠 마신다.
2) 현미수프
다시마 5cm에 물 4컵을 붓고 하룻밤 정도 놔두어 국물이 우러나오도록 한다. 콩 1/5컵에 적당량의 물을 부어 중불에서 삶은 뒤 물기를 빼고 믹서에 곱게 갈고 현미 1컵은 흐르는 물에 살짝 씻은 뒤 다갈색이 날 때까지 팬에 볶는다. 믹서에 간 콩과 볶은 현미를 냄비에 넣고 다시마 우려낸 국물을 부어 15분간 달인 뒤 체에 밭쳐 국물만 먹는다.
더위를 먹었을
1) 오이 달인 즙
오이 1/3개의 껍질을 벗긴 뒤 속의 흰 부분만 냄비에 넣고 물 3컵을 부어 물의 양이 반 정도로 될 때까지 달인다. 물만 걸러내어 하루 3회로 나누어 공복에 마신다.
기미 주근깨가 있을때
1) 팥가루 팩
팥 10g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팬에 볶는다. 볶은 팥과 쌀겨 3g을 분쇄기에 넣어 곱게 갈아서 면 주머니에 넣는다. 면 주머니 째 뜨거운 물에 담가 가볍게 짜서 주근깨가 있는 부위에 문지른다.
여드름이 많을때
1) 무즙로션
무 1/2개를 깨끗이 씻은 뒤 껍질을 벗기지 않고 강판에 간 다음 거즈에 짜서 즙만 받아 세안 후 얼굴에 바른다.
2) 율무로션
율무 25g을 가볍게 씻어서 물기를 뺀 뒤 뚜껑 있는 그릇에 청주 3 1/2컵과 함께 넣고 뚜껑을 닫아 냉장고에 1주일 정도 두었다가 체에 걸러서 세안 후 화장솜에 묻혀 얼굴에 듬뿍 바른다.
월경 이상일때
1) 목이버섯 볶음
목이버섯 60g을 팬에 살짝 볶은 뒤 물 1컵을 붓고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볶는다.
2) 검은 콩 가루
검은 콩 1/2컵을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뺀 후 팬에 볶은 뒤 곱게 갈아서 가루를 만든다. 차조기 잎 30g에 물을 붓고 물의 양이 반이 될 때까지 달인 뒤 3회분으로 나누어 한번에 검은 콩가루 9g을 타서 마신다.
피부가 거칠어 졌을때
1) 목이버섯
대추 달인 물 말린 목이버섯 20g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대추 20개는 마른 행주로 먼지를 닦아서 물 3컵과 함께 넣고 약한 불에서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다음 체에 걸러서 물만 하루 3번 공복에 마신다.
2) 연근죽
연근 20g을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얄팍하게 썰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물에 불린 쌀 1컵, 물 2컵을 넣고 약한 불에 끓여서 죽을 만들고 기호에 맞게 간을 한다.
멀미를 할때
1) 무 생강 즙
각각 갈아서 즙을 낸 무와 생강 1/2컵 씩과 꿀2큰술 을 섞어 마신다.
화상을 입었을때
1) 알로에 찜질
알로에 1줄기를 깨끗이 씻은 뒤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살균한 뒤 껍질을 벗기고 속안의 젤리질을 넓직하고 얇게 저민다. 저며낸 알로에를 차게 해두었다가 화상 부위에 붙인다
2) 무즙 찜질
무를 강판에 곱게 간 뒤 거즈나 수건에 싸서 화상 부위를 찜질한다.
아래는 일반적으로 서로 꺼리는 음식의 대표적인 것입니다. 음식을 제대로 드셔야 몸이 안아프고 건강하겠죠..
쇠고기 ↔ 생강, 부추, 기장쌀, 밤, 돼지고기, 개고기
생선회 ↔ 우유, 양유
돼지고기 ↔ 생강, 양의 간, 메밀
돼지 간 ↔ 생선
메밀 ↔ 돼지, 양, 닭고기, 황어(조기)
기장쌀 ↔ 쇠고기, 꿀, 아욱
녹두 ↔ 잉어
생파 ↔ 꿀, 대추, 닭, 개, 양매
비름나물 ↔ 자라, 고사리
부추 ↔ 쇠고기, 닭, 꿀
냉이 ↔ 밀가루
겨자 ↔ 붕어, 닭, 토끼, 자라
볶은 콩 ↔ 후박
돼지 염통 ↔ 엿
아욱 ↔ 볶은 콩, 말고기, 계란, 메추라기, 거북, 자라
양고기 ↔ 매실, 생선회, 판, 메밀, 감, 곶감, 콩장, 식초
양의 염통과 간 ↔ 후추, 죽순
개고기 ↔ 마늘, 마름, 소의 내장, 잉어, 붕어
소의 간과 우유 ↔ 생선
토끼고기 ↔ 생강, 닭
사슴 ↔ 귤피차가루
닭 ↔ 마늘, 파, 부추, 겨자, 오얏, 찹쌀, 들닭, 물개, 토끼고기, 개고기, 개간, 콩팥, 잉어, 자라
오리고기와 오리알 ↔ 오얏, 호두, 콩장, 자라
자라고기 ↔ 죽순
메추라기 ↔ 균과 버섯
참새고기 ↔ 오얏, 콩장, 생간
잉어 ↔ 돼지 간, 겨자가루, 맥문동닭, 흑사탕, 마늘
붕어 ↔ 돼지 간, 겨자가루, 맥문동닭
미꾸라지와 드렁허리 ↔ 개고기
젓갈 ↔ 녹두, 콩장
황어(조기) ↔ 메밀
새우 ↔ 돼지
게 ↔ 감, 귤, 대추, 형개, 꿀
자라고기 ↔ 닭, 계란, 오리, 참새고기, 토끼, 비름나물, 박하, 겨자가루, 복숭아
오얏 ↔ 꿀, 오리, 참새고기
복숭아 ↔ 자라
귤 ↔ 빈랑, 물개고기
매실 ↔ 돼지고기, 양고기
양매(소귀나무열매) ↔ 생파
대추 ↔ 생파, 생선
호두 ↔ 술, 들오리
마른 죽순 ↔ 사탕, 심어, 양의 염통과 간
참외나 모든 오이 종류 ↔ 기름
사탕 ↔ 붕어, 아욱
이럴때 알아 두어야 할 상식입니다.
아래의 내용들은 지식지기 활동을 하면서 "자주물어보는 질문"에대한 저만의 정리수첩을 기록한것입니다
유용하게 사용하세요
(주의 : 이 정보는 일반적 상식이지 "만병통치"의 치료법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감기에 걸렸을때
1) 부추죽
쌀 1/2컵을 깨끗이 씻어서 물에 2시간 정도 불리고 부추 1단을 잘게 썰어 놓는다. 불려놓은 쌀에 물 3컵을 넣고 죽을 끓이다가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죽이 다 끓으면 불을 끄기 직전에 부추를 넣어 조금 더 끓인다.
2) 칡차
미리 따뜻하게 데워놓은 그릇에 칡가루1작은술 을 넣고 끓는 물을 조금 부어서 잘 갠 후 가루가 보이지 않게 잘 개어지면 끓는 물 1컵을 붓고 투명해질 때까지 저어준다. 입맛에 따라 설탕을 넣어 뜨겁게 마신다.
3) 생강차
생강을 잘게 짤라 물을 넣고 약 20~30분간 다린후 설탕이나 꿀을 넣어 마시면 좋다
기침하고 가래가 낄때
1) 배즙
배 1개를 강판에 간 다음 거즈에 짜서 즙을 내고 생강 1쪽도 껍질을 벗겨 강판에 곱게 간 뒤 거즈에 짜서 즙을 내어 놓는다. 냄비에 배즙과 생강즙을 넣고 따뜻하게 데운 뒤 기호에 맞게 적당량의 꿀을 넣고 식기 전에 마신다.
2) 금귤 달인 즙
냄비에 깨끗이 씻어 반으로 잘라 놓은 금귤과 물 2컵, 설탕 약간을 넣고 팔팔 끓인 뒤 식기 전에 마신다.
열이 날때(소아)
1) 갈근탕
칡뿌리가루 5큰술에 기호에 맞게 꿀을 넣고 뜨거운 물 6작은술를 넣어 잘 녹인다. 뜨거운 물을 붓고 잘 저어 식기 전에 먹는다.
2) 금귤즙
금귤 10개를 깨끗하게 씻어 이쑤시개로 여러 군데 구멍을 낸 뒤 냄비에 물 3 1/3컵과 함께 넣고 물이 반으로 될 때까지 약불에서 은근히 끓이다가 금귤의 껍질이 부드러워지면 얼음설탕 20g을 넣고 조리다가 금귤에서 윤기가 나면 불을 끈다.
열이날 때
1) 파수프
파 2대는 뿌리는 잘라내고 흰색 부분만 잘게 썬다. 뜨거운 물에 썰어놓은 파와 된장 1큰술을 넣고 중불에서 끓여 식기 전에 마신다.
2) 현미죽
현미 2작은술는 깨끗이 씻고 물기를 뺀 뒤 노르스름해질 때까지 볶다가 현미가 노르스름해지면 소금을 약간 뿌려서 간을 맞추고 냄비에 물1컵과 같이 넣고 중불에서 뭉근히 끓인다.
머리가 아플때
1) 국화차
시들지 않은 국화 5송이를 골라 꽃잎만 따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뺀다. 냄비에 물을 붓고 팔팔 끓인 후 소금을 조금 넣고 꽃잎을 데치듯이 삶아낸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 뒤 소쿠리에 펼쳐서 그늘에 말린다. 말린 국화잎은 뚜껑이 있는 그릇에 보관하고 녹차처럼 마신다.
2) 두릅뿌리 달인 즙
말린 두릅뿌리 10g과 물3컵을 냄비에 넣고 물의 양이 반이 될 때까지 달인 뒤 거즈에 받쳐 물만 받아서 3번에 나눠서 식사 전후에 마신다.
목이 쉬었을때
1) 꿀 매실탕
매실 6~8개 정도를 골라 씨를 빼내고 햇볕에 말린 뒤 절구에 넣고 찧어 고운 가루로 만든다. 가루로 만든 매실 1g에 꿀 30g을 넣고 뜨거운 물을 1컵 부어 식기 전에 마신다.
2) 배 우린 물
배 1개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은 뒤 껍질째 둥글고 얄팍하게 썰어 넓은 사기그릇에 담고 끓여서 식혀 놓은 물을 1컵 부어 2~ 3시간 담가두었다가 배는 건져내고 물만 마신다.
눈이 피로할때
1) 결명자차
냄비에 햇빛에 말린 결명자 10g, 구기자5g, 물 1컵 반을 넣고 달이다가 맛이 우러나면 잠시 식힌 뒤에 진한 갈색이 될 때까지 달인 후 3회로 나누어 하루에 마신다.
2) 당근 간 볶음
닭간 50g을 우유 2컵에 담궈 핏물을 뺀 뒤 한입 크기로 얇게 저며 썰고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긴 당근 150g을 3cm크기로 나박썬다.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간을 볶다가 간이 익으면 당근을 넣고 볶고 소금, 후추로 간하여 먹는다.
편도선염일때
1) 석류 달인 물
석류는 잘 익은 것으로 1개 골라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 물2컵을 넣고 중불에서 달이다가 물이 끓으면 약불에서 30분 정도 더 달여서 거즈에 밭쳐 그 물로 하루에 3~ 6회 양치질을 한다.
2) 금귤 꿀탕
금귤 10개를 깨끗이 씻은 뒤 이쑤시개로 껍질에 구멍을 3~ 4개 정도 뚫어준 다음 냄비에 물 2컵과 함께 넣고 중불에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약불에서 껍질이 흐물거릴 때까지 달인다. 물이 연한 오렌지색을 띠면 얼음 설탕 50g을 넣고 끓인다.
가려울때
1) 탱자 달인 물
냄비에 탱자 8g, 민들레뿌리 4g, 금은화 4g을 넣고 물을 충분히 부은 뒤 10분 정도 끓인다. 그 물을 하루 두 번씩 3~ 4일에 나눠 마신다.
머리가 빠질때
1) 구운 밤송이 가루
가시가 있는 밤송이 껍질 10개를 불에 구운 뒤 절구에 찧어서 가루로 만든 다음 참기름 1컵 을 넣고 잘 버무린다. 하루에 2~3회, 1회 1~ 2작은술씩 머리가 빠지는 두피 부분에 맛사지 한다.
2) 생강 헤어토닉
생강 20g은 깨끗이 씻어 껍질째 아주 얇게 편으로 썰어 냄비에 물 2컵과 함께 넣고 물의 양이 반 정도가 될 때까지 졸인 뒤 체에 거르고 식혀서 에틸알콜 1/2컵을 넣고 섞는다. 완성된 헤어토닉은 뚜껑 있는 그릇에 보관하고 아침, 저녁으로 3회에 나눠 바른다.
무좀에
1) 녹차가루
잘 건조된 녹차 80g을 끓여서 80도 정도로 식혀 놓은 물에 넣어 진하게 우린 다음 찌꺼기만 체에 거른다. 녹차 찌꺼기에 남아있는 물기를 꼭 짠 다음 소쿠리에 펼쳐서 햇볕에 바싹 말려서 절구에 넣고 곱게 찧어 가루로 만든다. 녹차 가루를 환부에 뿌리고 거즈를 덧대어 붕대로 고정시킨다.
배가 아플때
1) 매실 장아찌
덜 익은 매실 10개를 골라 깨끗이 씻은 뒤 소금 1컵을 뿌려서 하루 정도 절인다. 절인 매실에서 소금물을 빼내고 서늘한 곳에서 1주일 정도 말려서 유리병에 차조기잎 약간, 소금 2컵, 물 2컵과 함께 넣고 1달 정도 숙성시킨다. 매실장아찌 2개에 따뜻한 물을 1컵 붓고 10분 정도 우려낸 뒤 기호에 맞춰 꿀을 타서 마신다.
2) 생강 찹쌀탕
생강 50g을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내고 얇게 저며서 3일 정도 말린 뒤 냄비에 찹쌀 9g, 물 2컵과 함께 넣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약한 불에서 끓인 뒤 체에 밭쳐 물을 마신다.
변비일때
1) 당근 사과 즙
사과 1개와 당근 1개를 각각 깨끗이 씻은 뒤 껍질째 강판에 간 뒤 두개를 잘 섞어 아침에 식사하기 30분 전에 마신다.
2) 감자 생즙
감자 300g을 껍질을 벗기고 싹을 도려낸 뒤 한입 크기로 썰어 믹서기에 넣고 걸쭉하게 간다. 갈은 감자를 거즈에 밭쳐 즙을 낸 뒤 즙만 마신다.
불면증에
1) 우유수프
체에 친 밀가루 60g과 버터 10g을 섞어 잘 치댄 뒤 냄비에 우유 1/2컵, 흑설탕 4g과 함께 넣고 잘 젓는다. 멍울 없이 곱게 풀리면 우유 1/2컵을 더 넣고 약한 불에서 저어가면서 끓이다가 우유수프가 끓어오르기 직전에 생강즙을 약간 넣는다.
비듬이 많을때
1) 복숭아 잎 달인 물
냄비에 복숭아 잎 30장과 물 3컵을 넣고 물의 양이 반 정도로 될 때까지 약한불에 달인다. 샴푸로 머리를 감은 뒤 이 물을 머리에 바르고 20~ 30분 정도 있다가 물로 충분히 헹군다
2) 오미자 우린 물
세숫대야에 물을 담고 오미자의 잎과 덩굴을 3~ 4시간 정도 담가놓는다. 끈기가 생기면 빗에 묻혀서 머리를 빗는다.
3) 홍차 헤어팩
냄비에 홍차 1작은술과 물 1컵을 넣고 물의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중불에서 달인다. 달인 물을 탈지면에 묻혀서 머리카락과 두피에 바른다.
비만일때
1) 팥 삶은 즙
하룻밤 정도 물에 담궈 둔 팥 200g에 물 5컵을 넣고 삶은 뒤 체에 밭쳐 물만 걸러서 아침, 저녁으로 반 컵씩 마신다.
2) 곤약 호도 무침
지골피 10g에 육수1/2컵을 부어서 달여 놓는다. 곤약 200g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소금에 버무린 뒤 진간장을 약간 넣고 살짝 볶는다. 호도 50g은 속껍질째 삶아서 껍질을 없애고 기름이 나올 때까지 절구에 찧는다. 미나리 1/2단을 손질해서 3cm길이로 썰어 놓는다. 절구에 찧어논 호두에 꿀2작은술, 소금 약간, 지골피 달인 물, 곤약 볶은 것을 넣고 고루 섞어 담은 뒤(너무 질지 않게 한다.) 미나리를 올려낸다.
사마귀 티눈이 생겼을때
1) 율무 달인 즙
율무를 분마기에 넣고 곱게 갈아서 매일 끓여서 마신다.
2) 은행잎 연고
은행나무의 푸른 잎 10장을 깨끗이 닦은 후 은박지에 싸서 팬에 넣고 뚜껑을 덮어 약한 불에서 검게 태운 뒤 이것을 분마기에 넣고 가루가 될 때까지 곱게 간다. 밥 1작은술에 은행잎 가루 1/5작은술를 넣고 잘 섞어 둥글게 환약처럼 빚어서 티눈 위에 붙이고 거즈를 덮어 고정시킨다.
설사할때
1) 꿀 녹차
녹차 15g에 끓는 물 1컵을 부어 진하게 우려낸 뒤 꿀 65g을 타서 하루에 한번 식기 전에 마신다.
2) 매실 엑기스
파란 매실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뒤 껍질을 벗기고 과육부분만 믹서에 간 뒤 즙을 짠다. 매실 짠 즙을 유리 냄비에 넣고 약한 불에서 두 시간 정도 걸쭉해 질 때까지 달여 1회에 1/2큰술 정도를 따뜻한 물에 풀어 마신다. 기호에 따라 마실 때 설탕을 약간 넣는다.
위염에
1) 감자 생즙
감자 1개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씨눈을 도려낸 뒤 강판에 갈아 거즈에 꼭 짜서 즙만 마신다.
2) 알로에 생즙
알로에잎 30g을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서 물기를 닦아낸 뒤 가시를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 믹서에 곱게 갈아 거즈에 꼭 짜서 즙만 마신다.
장염일 때
1) 이질풀 달인 물
말린 이질풀 20g에 물 2컵 반을 넣고 물의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다음 그 물을 하루 분량으로 삼아서 3회로 나눠 마신다.
2) 현미수프
다시마 5cm에 물 4컵을 붓고 하룻밤 정도 놔두어 국물이 우러나오도록 한다. 콩 1/5컵에 적당량의 물을 부어 중불에서 삶은 뒤 물기를 빼고 믹서에 곱게 갈고 현미 1컵은 흐르는 물에 살짝 씻은 뒤 다갈색이 날 때까지 팬에 볶는다. 믹서에 간 콩과 볶은 현미를 냄비에 넣고 다시마 우려낸 국물을 부어 15분간 달인 뒤 체에 밭쳐 국물만 먹는다.
더위를 먹었을
1) 오이 달인 즙
오이 1/3개의 껍질을 벗긴 뒤 속의 흰 부분만 냄비에 넣고 물 3컵을 부어 물의 양이 반 정도로 될 때까지 달인다. 물만 걸러내어 하루 3회로 나누어 공복에 마신다.
기미 주근깨가 있을때
1) 팥가루 팩
팥 10g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팬에 볶는다. 볶은 팥과 쌀겨 3g을 분쇄기에 넣어 곱게 갈아서 면 주머니에 넣는다. 면 주머니 째 뜨거운 물에 담가 가볍게 짜서 주근깨가 있는 부위에 문지른다.
여드름이 많을때
1) 무즙로션
무 1/2개를 깨끗이 씻은 뒤 껍질을 벗기지 않고 강판에 간 다음 거즈에 짜서 즙만 받아 세안 후 얼굴에 바른다.
2) 율무로션
율무 25g을 가볍게 씻어서 물기를 뺀 뒤 뚜껑 있는 그릇에 청주 3 1/2컵과 함께 넣고 뚜껑을 닫아 냉장고에 1주일 정도 두었다가 체에 걸러서 세안 후 화장솜에 묻혀 얼굴에 듬뿍 바른다.
월경 이상일때
1) 목이버섯 볶음
목이버섯 60g을 팬에 살짝 볶은 뒤 물 1컵을 붓고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볶는다.
2) 검은 콩 가루
검은 콩 1/2컵을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뺀 후 팬에 볶은 뒤 곱게 갈아서 가루를 만든다. 차조기 잎 30g에 물을 붓고 물의 양이 반이 될 때까지 달인 뒤 3회분으로 나누어 한번에 검은 콩가루 9g을 타서 마신다.
피부가 거칠어 졌을때
1) 목이버섯
대추 달인 물 말린 목이버섯 20g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대추 20개는 마른 행주로 먼지를 닦아서 물 3컵과 함께 넣고 약한 불에서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다음 체에 걸러서 물만 하루 3번 공복에 마신다.
2) 연근죽
연근 20g을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얄팍하게 썰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물에 불린 쌀 1컵, 물 2컵을 넣고 약한 불에 끓여서 죽을 만들고 기호에 맞게 간을 한다.
멀미를 할때
1) 무 생강 즙
각각 갈아서 즙을 낸 무와 생강 1/2컵 씩과 꿀2큰술 을 섞어 마신다.
화상을 입었을때
1) 알로에 찜질
알로에 1줄기를 깨끗이 씻은 뒤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살균한 뒤 껍질을 벗기고 속안의 젤리질을 넓직하고 얇게 저민다. 저며낸 알로에를 차게 해두었다가 화상 부위에 붙인다
2) 무즙 찜질
무를 강판에 곱게 간 뒤 거즈나 수건에 싸서 화상 부위를 찜질한다.
아래는 일반적으로 서로 꺼리는 음식의 대표적인 것입니다. 음식을 제대로 드셔야 몸이 안아프고 건강하겠죠..
쇠고기 ↔ 생강, 부추, 기장쌀, 밤, 돼지고기, 개고기
생선회 ↔ 우유, 양유
돼지고기 ↔ 생강, 양의 간, 메밀
돼지 간 ↔ 생선
메밀 ↔ 돼지, 양, 닭고기, 황어(조기)
기장쌀 ↔ 쇠고기, 꿀, 아욱
녹두 ↔ 잉어
생파 ↔ 꿀, 대추, 닭, 개, 양매
비름나물 ↔ 자라, 고사리
부추 ↔ 쇠고기, 닭, 꿀
냉이 ↔ 밀가루
겨자 ↔ 붕어, 닭, 토끼, 자라
볶은 콩 ↔ 후박
돼지 염통 ↔ 엿
아욱 ↔ 볶은 콩, 말고기, 계란, 메추라기, 거북, 자라
양고기 ↔ 매실, 생선회, 판, 메밀, 감, 곶감, 콩장, 식초
양의 염통과 간 ↔ 후추, 죽순
개고기 ↔ 마늘, 마름, 소의 내장, 잉어, 붕어
소의 간과 우유 ↔ 생선
토끼고기 ↔ 생강, 닭
사슴 ↔ 귤피차가루
닭 ↔ 마늘, 파, 부추, 겨자, 오얏, 찹쌀, 들닭, 물개, 토끼고기, 개고기, 개간, 콩팥, 잉어, 자라
오리고기와 오리알 ↔ 오얏, 호두, 콩장, 자라
자라고기 ↔ 죽순
메추라기 ↔ 균과 버섯
참새고기 ↔ 오얏, 콩장, 생간
잉어 ↔ 돼지 간, 겨자가루, 맥문동닭, 흑사탕, 마늘
붕어 ↔ 돼지 간, 겨자가루, 맥문동닭
미꾸라지와 드렁허리 ↔ 개고기
젓갈 ↔ 녹두, 콩장
황어(조기) ↔ 메밀
새우 ↔ 돼지
게 ↔ 감, 귤, 대추, 형개, 꿀
자라고기 ↔ 닭, 계란, 오리, 참새고기, 토끼, 비름나물, 박하, 겨자가루, 복숭아
오얏 ↔ 꿀, 오리, 참새고기
복숭아 ↔ 자라
귤 ↔ 빈랑, 물개고기
매실 ↔ 돼지고기, 양고기
양매(소귀나무열매) ↔ 생파
대추 ↔ 생파, 생선
호두 ↔ 술, 들오리
마른 죽순 ↔ 사탕, 심어, 양의 염통과 간
참외나 모든 오이 종류 ↔ 기름
사탕 ↔ 붕어, 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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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뇌졸중'을 아십니까.
겨울철, 뇌졸중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꼬마 뇌졸중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꼬마 뇌졸중이란 본격적인 뇌졸중 발작에 앞서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일종의 전조 증상. 의학 전문용어론 '일과성(一過性) 뇌허혈(腦虛血)'이라 부른다. 일시적으로 지나가는 뇌의 혈액 부족현상이란 뜻. 노원 을지병원 신경과 구자성 교수의 도움말로 꼬마 뇌졸중에 대해 알아본다.
◇ 왜 생기나= 동맥경화로 푸석푸석해진 혈관에서 혈전이라 불리는 피떡이 떨어져 나오다 뇌혈관을 막아 생긴다. 완전히 꽉 막게 되면 본격적인 뇌졸중이 발생한다. 그러나 꼬마 뇌졸중은 수분에서 수십분 동안 살짝 막았다가 다시 풀린다는 점에서 뇌졸중과 다르다. 막혀있는 동안 뇌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이 차단되면서 뇌가 일시적 마비상태에 빠진다. 물론 혈액 공급이 재개되면 증상이 씻은 듯 사라진다.
◇ 누가 잘 걸리나=꼬마 뇌졸중의 최대 위험요인은 고혈압이다. 수축기 혈압 1백40 이상, 이완기 혈압 90 이상인 경우다. 혈압은 높을수록 혈관에서 혈전이 잘 생긴다. 수압이 센 수도관일수록 녹이 잘 떨어져 나오는 것 같은 이치다. 심장이 파르르 떠는 부정맥도 조심해야 한다. 심장이 떨 때 심장에서 혈전이 떨어져 나와 뇌혈관을 막을 수 있다. 경동맥이라 해서 목에서 맥박이 만져지는 굵은 혈관이 좁아진 경동맥협착증도 뇌혈관의 원인이 된다. 이 밖에도 담배와 커피.기름진 육류.운동 부족.당뇨.복부 비만 등은 꼬마 뇌졸중을 잘 일으키는 간접 원인이다.
◇ 증상은 어떤가= '손놀림이 어색해지면서 넥타이를 제대로 매지 못한다' '무엇인가 말을 하려는데 혀가 돌아가지 않아 발음이 어눌해진다'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 '머리가 어질어질하면서 쓰러질 것 같다' '왼쪽과 오른쪽 어느 한쪽으로 팔.다리의 감각이 무뎌지거나 움직이는 것이 시원치 않다' 등 증상은 매우 다양하다. 어느 경우든 공통점은 다음 두가지다. 첫째, '갑자기'나타난다는 점이다. 대부분 이제까지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특이한 증상이다. 둘째, 조금 지나면 저절로 좋아진다. 대개 수십초에서 수분이며 길어야 서너시간이다.
◇ 꼬마 뇌졸중은 행운?=꼬마 뇌졸중을 경험한다면 역설적이지만 그 자체로 행운이다. 본격적인 뇌졸중을 미리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방귀가 잦으면 뭐 된다'는 속담 그대로다. 꼬마 뇌졸중이 잦으면 가까운 시일 내에 돌이킬 수 없는 뇌졸중이 발생한다. 그러나 꼬마 뇌졸중은 전체 뇌졸중 환자 10명 중 한두명만 경험할 수 있다. 나머지 8~9명은 꼬마 뇌졸중 없이 바로 본격적인 뇌졸중이 찾아오는 불행한 경우다.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저절로 좋아진다고 해서 '컨디션이 나빠서겠지'라며 속단해선 곤란하다. 자신의 뇌혈관을 언제 막을지 모르는 예비 시한폭탄의 초침이 돌아가는 소리를 연상하고 경각심을 가져야 옳다. 보약이나 휴식은 정답이 아니다. 바로 병원을 찾아 뇌혈관 상태를 점검해 봐야 한다. 꼬마 뇌졸중을 비롯한 뇌혈관 질환의 전문 진료과목은 '신경과'다. 신경외과가 아니다. 신경외과는 뇌수술이 필요할 때 찾는다. 먼저 신경과에서 정확하게 진단을 받는 것이 올바른 순서다. 꼬마 뇌졸중은 뇌졸중에 준하는 예방적 치료를 받아야 한다. 혈액을 묽게 만드는 항응고제나 혈전이 잘 안 생기게 하는 아스피린 등 약물요법이 그것이다.
◇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나=혈액검사를 통해 혈액에 콜레스테롤 등 기름기가 얼마나 많은지, 혈압은 얼마나 되는지 등 기본 검사가 필요하다. 특히 담배를 피우고 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55세 이상의 고령자는 뇌졸중 기본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기본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면 뇌혈관을 아프지 않고 간편하게 간접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뇌혈류검사(뇌초음파 검사)를 받도록 한다. 여기에서도 이상이 나타나면 MRI(자기공명 영상 촬영)검사나 MRA(자기공명 혈관 촬영)검사 등 정밀검사를 받으면 된다. MRI나 MRA는 비용이 비싼 것이 흠이지만 가장 정확하게 뇌혈관의 뇌졸중 발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다.
글=홍혜걸 의학전문기자.의사<esther@joongang.co.kr>
겨울철, 뇌졸중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꼬마 뇌졸중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꼬마 뇌졸중이란 본격적인 뇌졸중 발작에 앞서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일종의 전조 증상. 의학 전문용어론 '일과성(一過性) 뇌허혈(腦虛血)'이라 부른다. 일시적으로 지나가는 뇌의 혈액 부족현상이란 뜻. 노원 을지병원 신경과 구자성 교수의 도움말로 꼬마 뇌졸중에 대해 알아본다.
◇ 왜 생기나= 동맥경화로 푸석푸석해진 혈관에서 혈전이라 불리는 피떡이 떨어져 나오다 뇌혈관을 막아 생긴다. 완전히 꽉 막게 되면 본격적인 뇌졸중이 발생한다. 그러나 꼬마 뇌졸중은 수분에서 수십분 동안 살짝 막았다가 다시 풀린다는 점에서 뇌졸중과 다르다. 막혀있는 동안 뇌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이 차단되면서 뇌가 일시적 마비상태에 빠진다. 물론 혈액 공급이 재개되면 증상이 씻은 듯 사라진다.
◇ 누가 잘 걸리나=꼬마 뇌졸중의 최대 위험요인은 고혈압이다. 수축기 혈압 1백40 이상, 이완기 혈압 90 이상인 경우다. 혈압은 높을수록 혈관에서 혈전이 잘 생긴다. 수압이 센 수도관일수록 녹이 잘 떨어져 나오는 것 같은 이치다. 심장이 파르르 떠는 부정맥도 조심해야 한다. 심장이 떨 때 심장에서 혈전이 떨어져 나와 뇌혈관을 막을 수 있다. 경동맥이라 해서 목에서 맥박이 만져지는 굵은 혈관이 좁아진 경동맥협착증도 뇌혈관의 원인이 된다. 이 밖에도 담배와 커피.기름진 육류.운동 부족.당뇨.복부 비만 등은 꼬마 뇌졸중을 잘 일으키는 간접 원인이다.
◇ 증상은 어떤가= '손놀림이 어색해지면서 넥타이를 제대로 매지 못한다' '무엇인가 말을 하려는데 혀가 돌아가지 않아 발음이 어눌해진다'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 '머리가 어질어질하면서 쓰러질 것 같다' '왼쪽과 오른쪽 어느 한쪽으로 팔.다리의 감각이 무뎌지거나 움직이는 것이 시원치 않다' 등 증상은 매우 다양하다. 어느 경우든 공통점은 다음 두가지다. 첫째, '갑자기'나타난다는 점이다. 대부분 이제까지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특이한 증상이다. 둘째, 조금 지나면 저절로 좋아진다. 대개 수십초에서 수분이며 길어야 서너시간이다.
◇ 꼬마 뇌졸중은 행운?=꼬마 뇌졸중을 경험한다면 역설적이지만 그 자체로 행운이다. 본격적인 뇌졸중을 미리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방귀가 잦으면 뭐 된다'는 속담 그대로다. 꼬마 뇌졸중이 잦으면 가까운 시일 내에 돌이킬 수 없는 뇌졸중이 발생한다. 그러나 꼬마 뇌졸중은 전체 뇌졸중 환자 10명 중 한두명만 경험할 수 있다. 나머지 8~9명은 꼬마 뇌졸중 없이 바로 본격적인 뇌졸중이 찾아오는 불행한 경우다.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저절로 좋아진다고 해서 '컨디션이 나빠서겠지'라며 속단해선 곤란하다. 자신의 뇌혈관을 언제 막을지 모르는 예비 시한폭탄의 초침이 돌아가는 소리를 연상하고 경각심을 가져야 옳다. 보약이나 휴식은 정답이 아니다. 바로 병원을 찾아 뇌혈관 상태를 점검해 봐야 한다. 꼬마 뇌졸중을 비롯한 뇌혈관 질환의 전문 진료과목은 '신경과'다. 신경외과가 아니다. 신경외과는 뇌수술이 필요할 때 찾는다. 먼저 신경과에서 정확하게 진단을 받는 것이 올바른 순서다. 꼬마 뇌졸중은 뇌졸중에 준하는 예방적 치료를 받아야 한다. 혈액을 묽게 만드는 항응고제나 혈전이 잘 안 생기게 하는 아스피린 등 약물요법이 그것이다.
◇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나=혈액검사를 통해 혈액에 콜레스테롤 등 기름기가 얼마나 많은지, 혈압은 얼마나 되는지 등 기본 검사가 필요하다. 특히 담배를 피우고 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55세 이상의 고령자는 뇌졸중 기본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기본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면 뇌혈관을 아프지 않고 간편하게 간접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뇌혈류검사(뇌초음파 검사)를 받도록 한다. 여기에서도 이상이 나타나면 MRI(자기공명 영상 촬영)검사나 MRA(자기공명 혈관 촬영)검사 등 정밀검사를 받으면 된다. MRI나 MRA는 비용이 비싼 것이 흠이지만 가장 정확하게 뇌혈관의 뇌졸중 발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다.
글=홍혜걸 의학전문기자.의사<esth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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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에 필요한 12명의 친구
- 좋은글 모음
- 2003. 12. 14. 15:30
* 인생에 필요한 12명의 친구 *
◆ 믿고 의논할 수 있는 든든한 선배
현대인들에게는 선택의 기회가 너무 많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직장을 그만 둔다든가 옮긴다든가.
이렇게 정답이 없는 질문들과 부딪쳤을 때
도움이 되는 것은
나보다 먼저 이런 선택들과 맞닥뜨렸고,
어떤쪽으로든 결정을 했던 선배들의 경험이다.
가보지 않은 길에 들어섰을 때
앞서 그 길을 지나친 사람들이
전해주는 충고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
그래서 생각이 깊되 머뭇거리지 말고,
결단력 있게 충고를 해줄 수 있는
든든한 선배를 반드시 알아두어야 한다.
◆ 무엇을 하자 해도 믿고 따라오는 후배
사람에게 사랑받기는 쉬워도 아랫사람에게
인정받기란 대단히 어렵다.
학창시절 경험만으로도 그렇다.
싹싹하게 일 잘하고, 가끔 귀여움도 떨면
`내리사랑` 이라고
선배들에게 충분히 예쁨받을 수 있다.
하지만 후배들에게 사랑받기 위해 술 많이 사주고,
소개팅 많이 시켜준다고 될일이 아니다.
더욱이 내가 무엇을 하자 했을 때
`선배가 하는 일이라면` 하고 기꺼이
따라와주는 후배를 두기란!
그러나 그 인생길에 있어 좋은 후배를 두는 것은
훌륭한 선배를 두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유비에게 만약 관우, 장비가 없었다고 생각해보라.
젊은 에너지를 계속 공급받기 위해서도
당신을 믿고 따라와주는
멋진 후배 한명쯤은 있어야 한다.
◆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냉철한 친구
친구라고 해서 언제나 당신 편만
들어서는 곤란하다.
좋은 약일수록 입에는 쓴 법이다.
정말 좋은 친구라면 상황을 냉철하게 판단해서
때로는 당신의 생각과 결정에 가차없는
비판을 해줄 수도 있어야 한다.
이런 잔소리쟁이 친구가 있어야 혹여
당신의 눈에 편견의 껍질이 씌워지더라도
쉽게 벗겨낼 수 있다.
당시에는 친구의 비판과
잔소리가 듣기 싫고 서운하겠지만
이후에 생각해보면 친구의 한마디가
좋은 약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
◆ 나의 변신을 유혹하는 날라리 친구
초록은 같은색이라고 '끼리끼리'
모이는 것이 친구이긴하다.
그런데 매일 같은 분위기의 장소에서
같은 화제로 수다를 떨고,
심지어는 패션 감각까지 비슷하다면
이건 좀재미가 없다.
뭔가 색다른 이벤트를 원할 때 `튀는`
친구가 한 명 있다면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다.
평소 조신한 패션을 즐겨 입는다면
과감한 패션을 좋아하는 친구를 따라
최신 트렌드를 좇아보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다.
◆ 여행하기 좋은 ...먼 곳에 사는 친구
1년에 한 번이라도 낯선 곳의 바람을 쐴 수 있다면
매일 쫓기는 힘겨운 일상도 견뎌볼 만하지 않을까.
여행은 분명 삶의 활력소다.
특히 혼자 떠나는 것이 두렵다면 먼 곳에 사는
친구를 찾아보는 것도 어떨까.
반가운 벗과 밤을 지새며 도란도란 수다도 떨고,
현지 가이드로서 꼼꼼한 여행 안내도 받고.
일석이조의 여행을 선사해줄 수 있는 친구가
당신에게 있나 확인해 보라.
◆ 에너지를 충전시켜주는 애인
현재 당신 옆에 남편, 또는 아내가 있더라도
또 다른이성의 애인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지.
이미 익숙해진 남편/아내 가정과는 달리
설렘과 그리움으로
감정을 긴장시키는 애인이 있다면
당신은 한층 젊어지는 느낌을 갖게 될 것이다.
시작은 언제나 묘한 흥분을 가져다 준다.
그리고 그 흥분은 지루했던
삶에 에너지를 공급하게 마련이다.
연애의 시작, 그 아름다운
긴장을 만끽할 수있는 애인을 만들어보라.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이
자신을 얼마나 생동감 넘치게
하는지 알수 있을 것이다.
물론 금지된 사랑으로까지 발전한다면 위험하다.
감정의 적절한 조율이 전제 조건이다.
◆ 어떤 상황에서도 내 편인 친구
이러저러한 설움 중에 가장 슬픈 것은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다는 외로움이다.
이해 받지 못한 자의 상처는
소심함과 열등감을 만든다.
사람들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할 때
정말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시장통에서 싸우는 아줌마가 외치는
`동네 사람들 내 말 좀 들어보세요`
라는 말도 실은 자신을 이해해주고
자신의 편이 되어줄 사람들을 구하는 소리다.
무엇을 하든 `내편` 보다 든든한 재산은 없다.
◆ 언제라도 불러낼 수 있는 술친구
흔히 남자들은 쌓인 술병의 숫자와
우정의 깊이를 비례한다고 말한다.
술을 마시기 위한 귀여운 변명쯤 이려니 하지만
일면 수긍이 가는 말이기도 하다.
좋은 술자리는 마음을 넉넉하고
편하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
때로는 당신도 이런 분위기가
그리울 때가 있을 것이다.
감정의 신호가 술 한잔 원할 때,
당신이 부르면 언제라도 달려와 앞자리에서
유쾌하게 술잔을 부딪쳐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 독립 공간을 가진 독신친구
만약에 당신이 남/여자 친구
또는 남편/부인과 싸웠다고 가정해보자.
1백 평이상의 2층 집이 아니고는
그 지긋지긋한 남편/아내의
얼굴을 피할 방법이 없다.
또 부모님 눈치 보느라
마음대로 울 수도 없다.
가출을 생각해 보지만 어디로?
괜히 여관에라도 갔다 엉뚱한
오해를 사는 것은 싫고.
이럴 때 기꺼이 당신을 맞아주는
독신 친구가 필요하다.
그가 당신에게 따뜻한 잠자리와
실컷 소리 내어 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다.
또 밤새 나의 화풀이에 맞장구도 쳐줄 것이다.
같이 욕은 안해주더라도 적어도
그는 남편/아내가 있는 친구들처럼
`네가 참아야지` 라는 식상한
말로 화를 돋우지는 않을 것이다.
◆ 믿고 의논할 수 있는 든든한 선배
현대인들에게는 선택의 기회가 너무 많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직장을 그만 둔다든가 옮긴다든가.
이렇게 정답이 없는 질문들과 부딪쳤을 때
도움이 되는 것은
나보다 먼저 이런 선택들과 맞닥뜨렸고,
어떤쪽으로든 결정을 했던 선배들의 경험이다.
가보지 않은 길에 들어섰을 때
앞서 그 길을 지나친 사람들이
전해주는 충고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
그래서 생각이 깊되 머뭇거리지 말고,
결단력 있게 충고를 해줄 수 있는
든든한 선배를 반드시 알아두어야 한다.
◆ 무엇을 하자 해도 믿고 따라오는 후배
사람에게 사랑받기는 쉬워도 아랫사람에게
인정받기란 대단히 어렵다.
학창시절 경험만으로도 그렇다.
싹싹하게 일 잘하고, 가끔 귀여움도 떨면
`내리사랑` 이라고
선배들에게 충분히 예쁨받을 수 있다.
하지만 후배들에게 사랑받기 위해 술 많이 사주고,
소개팅 많이 시켜준다고 될일이 아니다.
더욱이 내가 무엇을 하자 했을 때
`선배가 하는 일이라면` 하고 기꺼이
따라와주는 후배를 두기란!
그러나 그 인생길에 있어 좋은 후배를 두는 것은
훌륭한 선배를 두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유비에게 만약 관우, 장비가 없었다고 생각해보라.
젊은 에너지를 계속 공급받기 위해서도
당신을 믿고 따라와주는
멋진 후배 한명쯤은 있어야 한다.
◆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냉철한 친구
친구라고 해서 언제나 당신 편만
들어서는 곤란하다.
좋은 약일수록 입에는 쓴 법이다.
정말 좋은 친구라면 상황을 냉철하게 판단해서
때로는 당신의 생각과 결정에 가차없는
비판을 해줄 수도 있어야 한다.
이런 잔소리쟁이 친구가 있어야 혹여
당신의 눈에 편견의 껍질이 씌워지더라도
쉽게 벗겨낼 수 있다.
당시에는 친구의 비판과
잔소리가 듣기 싫고 서운하겠지만
이후에 생각해보면 친구의 한마디가
좋은 약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
◆ 나의 변신을 유혹하는 날라리 친구
초록은 같은색이라고 '끼리끼리'
모이는 것이 친구이긴하다.
그런데 매일 같은 분위기의 장소에서
같은 화제로 수다를 떨고,
심지어는 패션 감각까지 비슷하다면
이건 좀재미가 없다.
뭔가 색다른 이벤트를 원할 때 `튀는`
친구가 한 명 있다면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다.
평소 조신한 패션을 즐겨 입는다면
과감한 패션을 좋아하는 친구를 따라
최신 트렌드를 좇아보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다.
◆ 여행하기 좋은 ...먼 곳에 사는 친구
1년에 한 번이라도 낯선 곳의 바람을 쐴 수 있다면
매일 쫓기는 힘겨운 일상도 견뎌볼 만하지 않을까.
여행은 분명 삶의 활력소다.
특히 혼자 떠나는 것이 두렵다면 먼 곳에 사는
친구를 찾아보는 것도 어떨까.
반가운 벗과 밤을 지새며 도란도란 수다도 떨고,
현지 가이드로서 꼼꼼한 여행 안내도 받고.
일석이조의 여행을 선사해줄 수 있는 친구가
당신에게 있나 확인해 보라.
◆ 에너지를 충전시켜주는 애인
현재 당신 옆에 남편, 또는 아내가 있더라도
또 다른이성의 애인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지.
이미 익숙해진 남편/아내 가정과는 달리
설렘과 그리움으로
감정을 긴장시키는 애인이 있다면
당신은 한층 젊어지는 느낌을 갖게 될 것이다.
시작은 언제나 묘한 흥분을 가져다 준다.
그리고 그 흥분은 지루했던
삶에 에너지를 공급하게 마련이다.
연애의 시작, 그 아름다운
긴장을 만끽할 수있는 애인을 만들어보라.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이
자신을 얼마나 생동감 넘치게
하는지 알수 있을 것이다.
물론 금지된 사랑으로까지 발전한다면 위험하다.
감정의 적절한 조율이 전제 조건이다.
◆ 어떤 상황에서도 내 편인 친구
이러저러한 설움 중에 가장 슬픈 것은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다는 외로움이다.
이해 받지 못한 자의 상처는
소심함과 열등감을 만든다.
사람들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할 때
정말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시장통에서 싸우는 아줌마가 외치는
`동네 사람들 내 말 좀 들어보세요`
라는 말도 실은 자신을 이해해주고
자신의 편이 되어줄 사람들을 구하는 소리다.
무엇을 하든 `내편` 보다 든든한 재산은 없다.
◆ 언제라도 불러낼 수 있는 술친구
흔히 남자들은 쌓인 술병의 숫자와
우정의 깊이를 비례한다고 말한다.
술을 마시기 위한 귀여운 변명쯤 이려니 하지만
일면 수긍이 가는 말이기도 하다.
좋은 술자리는 마음을 넉넉하고
편하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
때로는 당신도 이런 분위기가
그리울 때가 있을 것이다.
감정의 신호가 술 한잔 원할 때,
당신이 부르면 언제라도 달려와 앞자리에서
유쾌하게 술잔을 부딪쳐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 독립 공간을 가진 독신친구
만약에 당신이 남/여자 친구
또는 남편/부인과 싸웠다고 가정해보자.
1백 평이상의 2층 집이 아니고는
그 지긋지긋한 남편/아내의
얼굴을 피할 방법이 없다.
또 부모님 눈치 보느라
마음대로 울 수도 없다.
가출을 생각해 보지만 어디로?
괜히 여관에라도 갔다 엉뚱한
오해를 사는 것은 싫고.
이럴 때 기꺼이 당신을 맞아주는
독신 친구가 필요하다.
그가 당신에게 따뜻한 잠자리와
실컷 소리 내어 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다.
또 밤새 나의 화풀이에 맞장구도 쳐줄 것이다.
같이 욕은 안해주더라도 적어도
그는 남편/아내가 있는 친구들처럼
`네가 참아야지` 라는 식상한
말로 화를 돋우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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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먹어라.
배는 소화작용을 돕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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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초라도안보이면
2이렇게 초조한데
3삼초는 어떻게 기다려
이야이야이야이야
5오늘은 말할거야.
6육십억 지구에서널 만난건
7칠럭키야
사랑해 요기조기 한눈팔지 말고 나를 봐
좋아해 나를 향해 웃는 미소
매일매일 보여줘.
8팔딱팔딱 뛰는 가슴
9구해줘 니 마음
10십년이 가도 너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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