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높이 하늘 높이 하늘 끝까지





처가집 옥상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작은 공간이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듯이 나무도 몇그루 있고, 상추와 호박을 키우는 조그만 터도 있습니다.
처형댁 첫째 상원입니다.
요새 훌라후프를 배웠는지 훌라후프를 잘 돌립니다.
첫째라 그런지 처가쪽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는 아이입니다.
훌라후프를 잘타는지 자랑하려고 올라갔습니다.
과연 잘 탈까요?



훌라우프 돌리는 모습이 장난이 아닙니다.
몇십개를 거뜬히 해 내고 있네요.



이젠 돌리는 것으로 만족을 못하고 줄넘기까지 합니다.
펄쩍 뛰는 모습이 꼭 하늘을 나는 것 같군요.


하늘에 멈추어 있는 모습을 찍어서 보여주었더니 계속 더 찍어 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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