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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3.24 " 20대여 이렇게 살아라 " 2
- 2004.03.23 애국가
- 2004.03.22 봄나들이하는 수진이 2
- 2004.03.22 미끄럼을 타면서 2
- 2004.03.22 그네타는 한솔이
- 2004.03.22 모자를 쓰고
- 2004.03.12 행복은 2
- 2004.03.12 그냥친구와 진짜친구의 차이 1
- 2004.03.12 생각에 따라 달라지는 세상
- 2004.03.12 아름다운 눈물
- 2004.03.12 내가 슬프고 사랑받지 못하는 이유
- 2004.03.12 미소로 살아갈 수 있는 세상 10
- 2004.03.12 자녀를 위한 기도문
- 2004.03.12 의족아버지의 사랑이야기 ..
- 2004.03.12 운명을 바꾼 4개의 사과
- 2004.03.12 인생은 자전거 타기
- 2004.03.08 수진이와 한솔이
- 2004.03.07 머리띠를 하고
- 2004.03.06 연인을 지키는 50가지 방법
- 2004.03.05 눈이 온 후
- " 20대여 이렇게 살아라 "
- 좋은글 모음
- 2004. 3. 24. 19:08
" 20대여 이렇게 살아라 "
1. 3초 먼저 내 쪽에서 인사하자.
- 인사 잘하는 사람은 상대가 알아보기 전 먼저 이름을 부르고 돌아보면 생긋 웃으며 인사한다.
2. 사소한 대응에도 "훌륭하다"고 말하자.
- 당연한 일에 '훌륭하다'라고 말할 줄 아는 사람에게 감동스러운 사건이 찾아온다.
3.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에게 인사를 하자.
- 인사 나누는 사람을 하루 한 사람씩 늘리자.
4. 계단으로 올라가자.
- 엘리베이터를 타면 못 보고 지나쳐 버린다. 계단으로 올라가면 만남이 있다.
5. 하루에 한번 '잘됐어'라고 말하자.
- 좋은 일이 있었던 사람에게는 순수하게 "잘됐어"하고 기뻐해 주자.
6. 자신이 어떤지 남에게 묻지 말자.
- "내가 개성적입니까?"하고 묻는 사람 중에 개성적인 사람은 없다.
7. 기도할 때는 소중한 사람을 위한 기도도 잊지 말자.
- 신은 다른 사람이 원하는 바를 함께 기원하는 사람의 기도만 들어준다.
8. 존경하는 사람의 사고방식을 흉내내자.
- 존경하는 XX님이라면 이럴 때 어떻게 할까 하고 생각해 보자.
9. "아무거나 좋다"하지 말고 스스로 선택하자.
- 선택한 횟수가 당신을 만든다.
10. 사지 않더라도 "고맙습니다"라고 말하고 가게를 나오자.
- 자신이 물건을 구입한 입장이라 하더라도 '고맙습니다'를 잊지 않으면 좋은손님이 될 수 있다.
11. 중요한 것을 찾지 못할 때는 쓸데없는 것을 버려 보자.
- 쓸데없는 것을 버리게 하기 위해 신은 때로 출국 직전에 여권을 감춘다.
12. 남과 이야기하지 않고 두 시간은 집중할 수 있도록 하자.
- 남이 이야기하고 있을 때 떠드는 사람은 막상 필요할 때 이야기 하지 않는다.
13. 막다른 상황서 "그래도 OK"라고 하자.
- 'Yes, but No'가 아니라 'No, but Yes'라고 생각하라.
14. 하기도 전에 방어선을 준비하지 않는다.
- 시도도 해 보기 전부터 변명이나 방어선을 잔뜩 마련하고 있지 않은가?
15. 긴장되는 일일수록 여유를 갖고 하자.
-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요령은 양털을 깎는 요령과 같다. 편안한 기분으로 대담하게 처리하자
16. 갖고 싶은 것은 주문해서 산다.
- 정말로 갖고 싶은 것은 간단히 손에 들어오지 않는다.
17. "....만 있으면"이라고 하지 않는다.
- "....만 있으면 행복해질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것을 손에 넣어도 행복해지진 않는다.
18. 반대할것을 기대하고 상담하지 말자.
- 상대가 반대할 것을 기대하며 상담을 하지 않는가? 반대의견에 내심 안도의 숨을 쉬 지 않는가?
19. 거절하면 열의를 시험한다고 생각하자.
- 신은 거절함으로써 당신의 결의를 굳게 만든다.
20. 다음에는 좀 일찌감치 가 보자.
- 시계와 약속을 하는 게 아니고 사람과 약속을 하는 것이다.
21. 버스가 오는 쪽을 보면서 버스를 기다리지 않는다.
- 기다리는 시간을 짧게 하는 방법은 다른 일을 하면서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잊는 것이다.
22. 뒷사람을 위해 한 발 더 안쪽으로 들어가자.
- 만원 버스에 간신히 올라타 우뚝 서 있는 당신이 뒷사람을 불편하게 하고 있다.
23. 항상 약국 카운터에 있다는 생각으로 말하자.
- 당신이 병원의 약국 카운터에 있다. 당신의 수다 때문에 노인이 약을 받지 못하고 있다.
24. 싫어하는 사람을 자신의 거울로 삼자.
- 신은 싫어하는 사람으로 나타나 당신도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음을 가르쳐 준다.
25. 단체에 가입때 특전을 생각지 말자.
- 어떤 모임에 들어갈 때 "어떤 특전이 있습니까?"라고 묻지 않는가?
26. 이해득실보다는 납득하고 선택하자.
- 성공을 했어도 납득하지 못하는 인생보다는 실패할지라도 납득할 수 있는 인생을 보내자.
27. 인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 사람에게 인사하자.
- 예전부터 알고 있던 타인에게 인사하면 스트레스가 없어진다.
28. 사과하는 상대의 이야기 끝까지 듣자.
- 사과하기보다는 사과를 받는 게 더 어렵다. 사과의 말을 듣는 올바를 태도를 배우자.
29. 선천적인 이유를 핑계로 삼지 말자.
- 타고난 장점 따위는 인생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선천적인 요소를 책임으로 삼는 사람은 노력을 게을리 한다.
30. 한 시간 후에 만날 사람이라도 미리 연락을 해두자.
- 크기보다 순발력이 승부의 관건이다.
31. 없을 줄 알면서도 전화를 걸자.
-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은 내 쪽에서 발신하는 것.
32. 되는대로 해 본다.
- 상대의 대답을 앞질러 생각하지 말 것.
33. 전화를 끊을 때 "찰칵"하고 말해 보자.
- "그럼 끊어요. 찰칵--"하고 끊는 소리를 입으로 말하는 것은 친절을 느끼게 한다.
34. 이성이 하는 일을 해 보자.
- 어떤 남성이라도 하이힐을 신어 보면 여성에게 친절해진다.
35. 동물을 씻어 주자.
- 승마를 잘하고 싶으면 말을 씻어 주어 말과 좋은 사이가 되라.
36. 꽃과 나무의 이름을 외우자.
- 레스토랑 하나를 알게 되면 꽃 이름을 하나 외우라.
브랜드 한 가지를 알게 되면 나무 이름 을 한 가지 외우라.
37. 남에게 짜증내지 않는다.
- 화는 누군가에게 터뜨려 가지고는 풀리지 않는다.
화가 나 있을 때 취한 행동으로 좋은 결과 를 가져온 사례는 없다.
38. 언짢은 일이 있을 때일수록 좋은 일을 하자.
- 언짢은 일을 아무에게나 화풀이하지 말고 좋은 일로 바꾸어 전환한다.
39. '이번 달 나의 NG 대상'을 표창하자.
- 어차피 실패할 것 같으면 기분 좋게 실패하자.
실패를 선택하는 게 아니라 기분 좋게 실패하는 것이다.
40. 직장(학교)의 신에게 인사를 하자.
- 직장에는 보이지 않는 신이 살고 있다. 직장의 신에게 사랑 받도록 하자.
41. 전화를 끊을 때 신경을 쓰자.
- 전화를 끊을 때 속마음이 드러난다.
42. 겸손한 사람에게는 그 이상으로 겸손하게 대하자.
- 겸손한 사람에게 거드름을 피우는 사람은 거만하게 구는 사람에게는 비굴해진다.
정말로 뛰어난 사람은 누구에게나 겸손하다.
43. 손을 쓰는 작업을 하자.
- 수작업을 하지 않게 된 사람은 노화한다. 수작업이 없어진 문명은 멸망한다.
44. 혼잣말을 하자.
- 혼잣말을 하는 기쁨을 터득하자. 최근에 혼잣말을 한 적이 있는가?
45. 자신이 타는 자동차는 스스로 닦자.
- 자동차 운전을 잘하고 싶으면 스스로 차를 닦음으로써 차체감각을 익히라.
46. 뒷정리에도 마음을 쓰자.
- 요리를 잘하고 싶으면 냄비를 씻으면서 스프의 맛을 익혀라
47. 사진을 찍기 전에 우선 느끼자.
- 실패해도 좋으니 짜릿한 체험을 하자.
48.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출발 전에 생각하지 않는다.
- 인생은 히치하이크 "어디까지 가지?" "우선 갈 수 있는 데까지"
49. 하나라도 간단한 일을 계속해 보자.
- 한 가지 일을 계속할 수 있으면 뭐든 계속해서 할 수 있다.
50. 항상 거꾸로 해 보자.
- 변화하는 것이야말로 살아있다는 것.
1. 3초 먼저 내 쪽에서 인사하자.
- 인사 잘하는 사람은 상대가 알아보기 전 먼저 이름을 부르고 돌아보면 생긋 웃으며 인사한다.
2. 사소한 대응에도 "훌륭하다"고 말하자.
- 당연한 일에 '훌륭하다'라고 말할 줄 아는 사람에게 감동스러운 사건이 찾아온다.
3.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에게 인사를 하자.
- 인사 나누는 사람을 하루 한 사람씩 늘리자.
4. 계단으로 올라가자.
- 엘리베이터를 타면 못 보고 지나쳐 버린다. 계단으로 올라가면 만남이 있다.
5. 하루에 한번 '잘됐어'라고 말하자.
- 좋은 일이 있었던 사람에게는 순수하게 "잘됐어"하고 기뻐해 주자.
6. 자신이 어떤지 남에게 묻지 말자.
- "내가 개성적입니까?"하고 묻는 사람 중에 개성적인 사람은 없다.
7. 기도할 때는 소중한 사람을 위한 기도도 잊지 말자.
- 신은 다른 사람이 원하는 바를 함께 기원하는 사람의 기도만 들어준다.
8. 존경하는 사람의 사고방식을 흉내내자.
- 존경하는 XX님이라면 이럴 때 어떻게 할까 하고 생각해 보자.
9. "아무거나 좋다"하지 말고 스스로 선택하자.
- 선택한 횟수가 당신을 만든다.
10. 사지 않더라도 "고맙습니다"라고 말하고 가게를 나오자.
- 자신이 물건을 구입한 입장이라 하더라도 '고맙습니다'를 잊지 않으면 좋은손님이 될 수 있다.
11. 중요한 것을 찾지 못할 때는 쓸데없는 것을 버려 보자.
- 쓸데없는 것을 버리게 하기 위해 신은 때로 출국 직전에 여권을 감춘다.
12. 남과 이야기하지 않고 두 시간은 집중할 수 있도록 하자.
- 남이 이야기하고 있을 때 떠드는 사람은 막상 필요할 때 이야기 하지 않는다.
13. 막다른 상황서 "그래도 OK"라고 하자.
- 'Yes, but No'가 아니라 'No, but Yes'라고 생각하라.
14. 하기도 전에 방어선을 준비하지 않는다.
- 시도도 해 보기 전부터 변명이나 방어선을 잔뜩 마련하고 있지 않은가?
15. 긴장되는 일일수록 여유를 갖고 하자.
-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요령은 양털을 깎는 요령과 같다. 편안한 기분으로 대담하게 처리하자
16. 갖고 싶은 것은 주문해서 산다.
- 정말로 갖고 싶은 것은 간단히 손에 들어오지 않는다.
17. "....만 있으면"이라고 하지 않는다.
- "....만 있으면 행복해질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것을 손에 넣어도 행복해지진 않는다.
18. 반대할것을 기대하고 상담하지 말자.
- 상대가 반대할 것을 기대하며 상담을 하지 않는가? 반대의견에 내심 안도의 숨을 쉬 지 않는가?
19. 거절하면 열의를 시험한다고 생각하자.
- 신은 거절함으로써 당신의 결의를 굳게 만든다.
20. 다음에는 좀 일찌감치 가 보자.
- 시계와 약속을 하는 게 아니고 사람과 약속을 하는 것이다.
21. 버스가 오는 쪽을 보면서 버스를 기다리지 않는다.
- 기다리는 시간을 짧게 하는 방법은 다른 일을 하면서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잊는 것이다.
22. 뒷사람을 위해 한 발 더 안쪽으로 들어가자.
- 만원 버스에 간신히 올라타 우뚝 서 있는 당신이 뒷사람을 불편하게 하고 있다.
23. 항상 약국 카운터에 있다는 생각으로 말하자.
- 당신이 병원의 약국 카운터에 있다. 당신의 수다 때문에 노인이 약을 받지 못하고 있다.
24. 싫어하는 사람을 자신의 거울로 삼자.
- 신은 싫어하는 사람으로 나타나 당신도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음을 가르쳐 준다.
25. 단체에 가입때 특전을 생각지 말자.
- 어떤 모임에 들어갈 때 "어떤 특전이 있습니까?"라고 묻지 않는가?
26. 이해득실보다는 납득하고 선택하자.
- 성공을 했어도 납득하지 못하는 인생보다는 실패할지라도 납득할 수 있는 인생을 보내자.
27. 인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 사람에게 인사하자.
- 예전부터 알고 있던 타인에게 인사하면 스트레스가 없어진다.
28. 사과하는 상대의 이야기 끝까지 듣자.
- 사과하기보다는 사과를 받는 게 더 어렵다. 사과의 말을 듣는 올바를 태도를 배우자.
29. 선천적인 이유를 핑계로 삼지 말자.
- 타고난 장점 따위는 인생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선천적인 요소를 책임으로 삼는 사람은 노력을 게을리 한다.
30. 한 시간 후에 만날 사람이라도 미리 연락을 해두자.
- 크기보다 순발력이 승부의 관건이다.
31. 없을 줄 알면서도 전화를 걸자.
-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은 내 쪽에서 발신하는 것.
32. 되는대로 해 본다.
- 상대의 대답을 앞질러 생각하지 말 것.
33. 전화를 끊을 때 "찰칵"하고 말해 보자.
- "그럼 끊어요. 찰칵--"하고 끊는 소리를 입으로 말하는 것은 친절을 느끼게 한다.
34. 이성이 하는 일을 해 보자.
- 어떤 남성이라도 하이힐을 신어 보면 여성에게 친절해진다.
35. 동물을 씻어 주자.
- 승마를 잘하고 싶으면 말을 씻어 주어 말과 좋은 사이가 되라.
36. 꽃과 나무의 이름을 외우자.
- 레스토랑 하나를 알게 되면 꽃 이름을 하나 외우라.
브랜드 한 가지를 알게 되면 나무 이름 을 한 가지 외우라.
37. 남에게 짜증내지 않는다.
- 화는 누군가에게 터뜨려 가지고는 풀리지 않는다.
화가 나 있을 때 취한 행동으로 좋은 결과 를 가져온 사례는 없다.
38. 언짢은 일이 있을 때일수록 좋은 일을 하자.
- 언짢은 일을 아무에게나 화풀이하지 말고 좋은 일로 바꾸어 전환한다.
39. '이번 달 나의 NG 대상'을 표창하자.
- 어차피 실패할 것 같으면 기분 좋게 실패하자.
실패를 선택하는 게 아니라 기분 좋게 실패하는 것이다.
40. 직장(학교)의 신에게 인사를 하자.
- 직장에는 보이지 않는 신이 살고 있다. 직장의 신에게 사랑 받도록 하자.
41. 전화를 끊을 때 신경을 쓰자.
- 전화를 끊을 때 속마음이 드러난다.
42. 겸손한 사람에게는 그 이상으로 겸손하게 대하자.
- 겸손한 사람에게 거드름을 피우는 사람은 거만하게 구는 사람에게는 비굴해진다.
정말로 뛰어난 사람은 누구에게나 겸손하다.
43. 손을 쓰는 작업을 하자.
- 수작업을 하지 않게 된 사람은 노화한다. 수작업이 없어진 문명은 멸망한다.
44. 혼잣말을 하자.
- 혼잣말을 하는 기쁨을 터득하자. 최근에 혼잣말을 한 적이 있는가?
45. 자신이 타는 자동차는 스스로 닦자.
- 자동차 운전을 잘하고 싶으면 스스로 차를 닦음으로써 차체감각을 익히라.
46. 뒷정리에도 마음을 쓰자.
- 요리를 잘하고 싶으면 냄비를 씻으면서 스프의 맛을 익혀라
47. 사진을 찍기 전에 우선 느끼자.
- 실패해도 좋으니 짜릿한 체험을 하자.
48.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출발 전에 생각하지 않는다.
- 인생은 히치하이크 "어디까지 가지?" "우선 갈 수 있는 데까지"
49. 하나라도 간단한 일을 계속해 보자.
- 한 가지 일을 계속할 수 있으면 뭐든 계속해서 할 수 있다.
50. 항상 거꾸로 해 보자.
- 변화하는 것이야말로 살아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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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닳도
..............................록하느님이보
..................우하사우리나라만세무
...........궁화삼천리화려강산대한
.........사람대한으로길이보전
...하세남산위에저소나무철
...갑을두른듯바람서리불
......변함은우리기상
.........일세무궁화삼
........천리화려강산대
......한사람대한으로길이
......보전하세가을하늘공활
...........한데높고구름없이밝...........은 . ←우리땅이다
...............달은우리가슴일편
.................심일세무궁화삼천
................리화려강산대한사
................람대한으로길이보전
................하세이기상과이맘으로
...............충성을다하여괴로우
.............나즐거우나나라사랑하
.............세무궁화삼천리화려
...........강산대한사람대한으
.............로길이보전
................................하세
바르고, 고운 우리말 한글 한글을 사랑합시다.
............................................백두산이
.....................................마르고닳도
..............................록하느님이보
..................우하사우리나라만세무
...........궁화삼천리화려강산대한
.........사람대한으로길이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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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두른듯바람서리불
......변함은우리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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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화려강산대
......한사람대한으로길이
......보전하세가을하늘공활
...........한데높고구름없이밝...........은 . ←우리땅이다
...............달은우리가슴일편
.................심일세무궁화삼천
................리화려강산대한사
................람대한으로길이보전
................하세이기상과이맘으로
...............충성을다하여괴로우
.............나즐거우나나라사랑하
.............세무궁화삼천리화려
...........강산대한사람대한으
.............로길이보전
................................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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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나들이하는 수진이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4. 3. 22. 22:29
봄볕이 따뜻해 수진이를 데리고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햇빛에서 보는 얼굴이라 그런지 뽀얗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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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3. 2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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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네타는 한솔이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4. 3. 22. 21:59
토요일 한솔이를 데리고 놀이터에 갔습니다.
지난 가을 놀이터에가면 그네를 타곤 했는데 겨울이 되면서부터
바깥에 나가지 못했더니 이젠 밖으로 잘 나가려하지 않습니다.
오래만에 꼬셔서 나갔더니 잘 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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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3. 22. 21:40
수진이에게 모자를 한번 씌워주려고 모자를 정리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모습을 본 한솔이가 자기도 씌워 달라고하네요.
한솔이는 머리가 커서 쓰지를 못했답니다.
그래서인지 모자 쓰기를 무척 싫어했는데 질투심 때문인지 자기도 쓴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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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찾아지는 것이 아니랍니다.
이제 '나는 행복해' 라는 자기 암시를 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 또는 조건에 순응하는 겁니다.
기왕에 주어진 일에,
주어진 숙명 앞에 즐거운 마음으로 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순간부터 행복해집니다.
결국 행복이란 외부에서 나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내면 속에 숨어 있었던 겁니다.
그 내면속 행복을 불러내기만 하면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매일 세 번씩 세 번, 즉 아침에 세 번, 점심에 세번,
잠들기 전에 세 번 주문을 외워보는 겁니다.
'난 행복해','난 참 행복해','난 정말 행복해'
늘 불행으로만 보이는 일상 속에서
행복은 우리에게 다가오기 위해 주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일상을 나를 위해 준비한,
나를 단련시키려고 준비한 내 삶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여 고통이나
슬픔마저 내 삶을 살찌우고 나를 성숙하게 만드는 교훈으로 삼아서
기쁨으로 일상을,
숙명을 받아들여
언제나 행복한 마음으로 삶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최복현님의 저서에서
이제 '나는 행복해' 라는 자기 암시를 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 또는 조건에 순응하는 겁니다.
기왕에 주어진 일에,
주어진 숙명 앞에 즐거운 마음으로 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순간부터 행복해집니다.
결국 행복이란 외부에서 나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내면 속에 숨어 있었던 겁니다.
그 내면속 행복을 불러내기만 하면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매일 세 번씩 세 번, 즉 아침에 세 번, 점심에 세번,
잠들기 전에 세 번 주문을 외워보는 겁니다.
'난 행복해','난 참 행복해','난 정말 행복해'
늘 불행으로만 보이는 일상 속에서
행복은 우리에게 다가오기 위해 주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일상을 나를 위해 준비한,
나를 단련시키려고 준비한 내 삶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여 고통이나
슬픔마저 내 삶을 살찌우고 나를 성숙하게 만드는 교훈으로 삼아서
기쁨으로 일상을,
숙명을 받아들여
언제나 행복한 마음으로 삶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최복현님의 저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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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친구와 진짜친구의 차이
- 좋은글 모음
- 2004. 3. 12. 04:47
그냥친구와 진짜친구의 차이
그냥친구는 당신이 우는걸 본적이없습니다.
하지만 진짜친구는
이미 어깨가 당신의 눈물로 적셔져있지요..
그냥친구는 당신 부모님의 성함을 모릅니다.
하지만 진짜친구는 주소록에
당신 부모님의 전화번호까지 가지고있지요.
그냥친구는 당신이 파티를 열때
와인한병을 사가지고 옵니다.
하지만 진짜친구는 당신이,
파티를 열때, 빨리와서 준비를 도와주고,
파티가 끝나면 치우는거 도와주느라 집에 늦게들어가지요.
그냥친구는 당신이 밤늦게,
자기가 다 잠들어있을때 전화하면..
싫어하면서 짜증을 냅니다.
하지만 진짜친구는
짜증은 커녕 전화하는데 왜이렇게 오래걸렸냐고 묻지요!
그냥친구는 당신의 문제들에대해서 얘기하고자합니다.
하지만 진짜친구는
당신의 문제들에대해서 도와주고자하지요!
그냥친구는 당신과 실랑이를 벌였을때..
우정은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짜친구는
나중에 전화를해서 먼저 사과를 하지요.
그냥친구는 항상 당신이 자신옆에 있어주길바랍니다.
하지만 진짜친구는
자신이 당신옆에 있어주기를바라지요.
-코리아유머에서 옮긴글입니다.-
그냥친구는 당신이 우는걸 본적이없습니다.
하지만 진짜친구는
이미 어깨가 당신의 눈물로 적셔져있지요..
그냥친구는 당신 부모님의 성함을 모릅니다.
하지만 진짜친구는 주소록에
당신 부모님의 전화번호까지 가지고있지요.
그냥친구는 당신이 파티를 열때
와인한병을 사가지고 옵니다.
하지만 진짜친구는 당신이,
파티를 열때, 빨리와서 준비를 도와주고,
파티가 끝나면 치우는거 도와주느라 집에 늦게들어가지요.
그냥친구는 당신이 밤늦게,
자기가 다 잠들어있을때 전화하면..
싫어하면서 짜증을 냅니다.
하지만 진짜친구는
짜증은 커녕 전화하는데 왜이렇게 오래걸렸냐고 묻지요!
그냥친구는 당신의 문제들에대해서 얘기하고자합니다.
하지만 진짜친구는
당신의 문제들에대해서 도와주고자하지요!
그냥친구는 당신과 실랑이를 벌였을때..
우정은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짜친구는
나중에 전화를해서 먼저 사과를 하지요.
그냥친구는 항상 당신이 자신옆에 있어주길바랍니다.
하지만 진짜친구는
자신이 당신옆에 있어주기를바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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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에 따라 달라지는 세상
- 좋은글 모음
- 2004. 3. 12. 04:47
만일 당신이 장미꽃을 본다면 아름다운 장미에
하필 가시가 달려 있다고 불평할 수도 있습니다.
또 당신은 이런 험한 가시덩굴 속에서도
아름다운 장미가 피어났다고 감탄할 수도 있습니다.
아름다움과 추함은 한 공간에 존재합니다.
행복과 불행은 한 장소에 살고 있습니다.
세상 모든 사물과 현상은 고정된 모습이 아니라
우리들이 보는 시각에 따라 변합니다.
아름다운 안경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꽃동네로 보이고
불만스런 안경으로 세상을 보면
안개 자욱한 오염된 도시로 보이는 법입니다.
세상은 전적으로 당신이 어떤 마음의 눈으로 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이제 녹슨 마음을 깨끗이 닦으십시오.
밝은 생각, 맑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십시오.
아직도 세상은 아름다운 곳이니까요.
-박 성철님의 행복 비타민에서-
하필 가시가 달려 있다고 불평할 수도 있습니다.
또 당신은 이런 험한 가시덩굴 속에서도
아름다운 장미가 피어났다고 감탄할 수도 있습니다.
아름다움과 추함은 한 공간에 존재합니다.
행복과 불행은 한 장소에 살고 있습니다.
세상 모든 사물과 현상은 고정된 모습이 아니라
우리들이 보는 시각에 따라 변합니다.
아름다운 안경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꽃동네로 보이고
불만스런 안경으로 세상을 보면
안개 자욱한 오염된 도시로 보이는 법입니다.
세상은 전적으로 당신이 어떤 마음의 눈으로 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이제 녹슨 마음을 깨끗이 닦으십시오.
밝은 생각, 맑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십시오.
아직도 세상은 아름다운 곳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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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은 감동입니다.
참고 참다가 나오는 눈물은 격정이며 순수입니다.
눈물은 속으로 삭이고 삭이다가,
참고 참다가 나올 때 순수의 의미를 갖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눈물을 사랑하고 믿게 됩니다.
그렇게 당당하던 거물들이 어울리지 않게,
법정으로 가기 전에 흘리는 눈물은
인간적인 연민을 갖게 만듭니다.
인간적인 진실이 아닌 눈물, 자신의 신세,
높았던 자신의 낮아짐을 서러워하는 눈물은 오히려 역겹습니다.
진정한 사랑의 상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깊어,
남의 아픔이 애처러워서 흘리는 눈물,
남에게 보이기 위한 눈물이 아니라
혼자서 남몰래 훔치는 눈물은 진실이어서,
인내여서,
절제여서,
사랑이어서 아름답습니다.
아름답고 맑은 감동적인 날들이 많아서,
나를 위해 흘리는눈물이 아니라 남을 위해 흘리는 눈물,
연기로 흘리는 가증스러운 눈물이 아니라
가슴에서 배어나오는 아주 절제된 진실의 눈물,
그 아름다운 눈물이 많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 복현님의 '마음을 열어 주는 따뜻한 편지'에서
참고 참다가 나오는 눈물은 격정이며 순수입니다.
눈물은 속으로 삭이고 삭이다가,
참고 참다가 나올 때 순수의 의미를 갖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눈물을 사랑하고 믿게 됩니다.
그렇게 당당하던 거물들이 어울리지 않게,
법정으로 가기 전에 흘리는 눈물은
인간적인 연민을 갖게 만듭니다.
인간적인 진실이 아닌 눈물, 자신의 신세,
높았던 자신의 낮아짐을 서러워하는 눈물은 오히려 역겹습니다.
진정한 사랑의 상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깊어,
남의 아픔이 애처러워서 흘리는 눈물,
남에게 보이기 위한 눈물이 아니라
혼자서 남몰래 훔치는 눈물은 진실이어서,
인내여서,
절제여서,
사랑이어서 아름답습니다.
아름답고 맑은 감동적인 날들이 많아서,
나를 위해 흘리는눈물이 아니라 남을 위해 흘리는 눈물,
연기로 흘리는 가증스러운 눈물이 아니라
가슴에서 배어나오는 아주 절제된 진실의 눈물,
그 아름다운 눈물이 많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 복현님의 '마음을 열어 주는 따뜻한 편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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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3. 12. 04:45
세상은 참으로 공평합니다.
세상은 나를 비추는 거울과 같기 때문입니다.
내가 관심을 보인 만큼 세상은 나에게 미소 짓고,
내가 외면하려 했던 만큼 세상은 나에게 슬픔을 줍니다.
무엇이 잘되고 잘못되는 것은
그만큼 내가 세상에서 내 노력을 보여 주지 못했기 때문이며,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사랑을 주지 않는 이유는
내가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주지 않았기 떼문입니다.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나는 과연 세상에 무엇을 얼마만큼 주고 있는지를 ‥‥‥.
-박 성철님의 '행복 비타민'에서-
세상은 나를 비추는 거울과 같기 때문입니다.
내가 관심을 보인 만큼 세상은 나에게 미소 짓고,
내가 외면하려 했던 만큼 세상은 나에게 슬픔을 줍니다.
무엇이 잘되고 잘못되는 것은
그만큼 내가 세상에서 내 노력을 보여 주지 못했기 때문이며,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사랑을 주지 않는 이유는
내가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주지 않았기 떼문입니다.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나는 과연 세상에 무엇을 얼마만큼 주고 있는지를 ‥‥‥.
-박 성철님의 '행복 비타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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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로 살아갈 수 있는 세상
- 좋은글 모음
- 2004. 3. 12. 04:44
무척이나 사람이 그리운 날이 있습니다.
울고 싶을 때 기대어 울 수 있는 사람이 그리운 날도 있습니다.
가슴에 쌓인 한이 너무 많아서 내 얘기 들어줄 이가 그리운 날도 있습니다.
사람은 혼자 살 수 없어서 그렇습니다.
더불어 살게 되어 있고,
어울려서 때로는 보듬지만 때로는 다투며 삽니다.
그래도 사람만이 소중합니다.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것을 사랑할 자격이 없습니다.
그 무엇을 사랑하기 전에 사람을 먼저 사랑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는 누구를 만나고 누구를 사귀고 있나요?
나는 그에게 어떤 존재로 비치고 있나요?
내가 만나는 이들의 무엇을 먼저 보고 있나요?
그의 여건, 그의 물질적 가치 때문인가요?
무엇보다도 그의 사람됨을 우선 보아야 합니다.
그에게 나는 진정 믿을 만하고 사귀고 싶은 존재가 되고,
그 이후 어떤 상황에서도 그에게 실망을 주지 않는
진실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만나는 그들이 어떤 이들이든 간에
한결같은 마음으로 교감을 나누는,
마음의 벗들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모습은 변해도,
상황은 변해도,
세상은 변해도 마음은 늘 한결같은 만남들이 많아져
우리 모두 행복한 미소로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 복현님의 저서에서-
울고 싶을 때 기대어 울 수 있는 사람이 그리운 날도 있습니다.
가슴에 쌓인 한이 너무 많아서 내 얘기 들어줄 이가 그리운 날도 있습니다.
사람은 혼자 살 수 없어서 그렇습니다.
더불어 살게 되어 있고,
어울려서 때로는 보듬지만 때로는 다투며 삽니다.
그래도 사람만이 소중합니다.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것을 사랑할 자격이 없습니다.
그 무엇을 사랑하기 전에 사람을 먼저 사랑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는 누구를 만나고 누구를 사귀고 있나요?
나는 그에게 어떤 존재로 비치고 있나요?
내가 만나는 이들의 무엇을 먼저 보고 있나요?
그의 여건, 그의 물질적 가치 때문인가요?
무엇보다도 그의 사람됨을 우선 보아야 합니다.
그에게 나는 진정 믿을 만하고 사귀고 싶은 존재가 되고,
그 이후 어떤 상황에서도 그에게 실망을 주지 않는
진실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만나는 그들이 어떤 이들이든 간에
한결같은 마음으로 교감을 나누는,
마음의 벗들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모습은 변해도,
상황은 변해도,
세상은 변해도 마음은 늘 한결같은 만남들이 많아져
우리 모두 행복한 미소로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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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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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위한 기도문
- 더글라스 맥아더
저의 자식을 이러한 인간이 되게 하소서!
약할때 자기를 잘 분별할 수 있는 힘과
두려울 때 자신을 잃지 않을 용기를 가지고
정직한 패배에 부끄러워 하지 않고 태연하며
승리에 겸손하며 온유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그를 요행과 안락의 길로 인도 하지 마시고
곤란과 고통의 길에서 항거 할줄 알게 하시고
폭풍우 속에서도 일어 설줄 알며
패한자를 불쌍히 여길 줄 알도록 해 주소서!
그의 마음을 깨끗이 하고
목표는 높게 하시고
남을 다스리기 전에 자신을 다스리게 하시며
미래를 지향하는 동시에 과거를 잊지 않게 하소서!
그 위에 유모어를 알게 하시어
인생을 엄숙히 살아 가면서도
삶을 즐길 줄 아는 마음과 자기 자신을
너무 들어내지 않고 겸손한 마음을 갖게 하소서!
그리고,
참으로 위대한 것은 소박한데 있다는 것과
참된 힘은 너그러움에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도록 하소서!
그리하여
그의 어버이인 저는
헛된 인생을 살지 않았노라고
나직이 속삭이게 하소서!
- 더글라스 맥아더
저의 자식을 이러한 인간이 되게 하소서!
약할때 자기를 잘 분별할 수 있는 힘과
두려울 때 자신을 잃지 않을 용기를 가지고
정직한 패배에 부끄러워 하지 않고 태연하며
승리에 겸손하며 온유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그를 요행과 안락의 길로 인도 하지 마시고
곤란과 고통의 길에서 항거 할줄 알게 하시고
폭풍우 속에서도 일어 설줄 알며
패한자를 불쌍히 여길 줄 알도록 해 주소서!
그의 마음을 깨끗이 하고
목표는 높게 하시고
남을 다스리기 전에 자신을 다스리게 하시며
미래를 지향하는 동시에 과거를 잊지 않게 하소서!
그 위에 유모어를 알게 하시어
인생을 엄숙히 살아 가면서도
삶을 즐길 줄 아는 마음과 자기 자신을
너무 들어내지 않고 겸손한 마음을 갖게 하소서!
그리고,
참으로 위대한 것은 소박한데 있다는 것과
참된 힘은 너그러움에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도록 하소서!
그리하여
그의 어버이인 저는
헛된 인생을 살지 않았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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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족아버지의 사랑이야기 ..
- 좋은글 모음
- 2004. 3. 12. 04:37
평생을 혼자 걷지 못하고 목발에만 의지해야 했던 아버지. 그런 아버지가 힘든 걸음을 연습하기 시작했던 건 맏이인 내가 결혼 이야기를 꺼낼 즈음이었다.
사람들의 만류도 뿌리치고 의족을 끼우시더니 그날부터 줄 곧 앞마당에 나가 걷는 연습을 하셨다. 한 걸음 한 걸음을 내딛을 때마다 얼마나 힘겨워 보이시는지... 땀으로 범벅이 된 아버지는 하루에도 몇번씩 땅바닥에 넘어지곤 하셨다.
〃아빠, 그렇게 무리하시면 큰일나요.〃
엄마랑 내가 아무리 모시고 들어가려고 해도 아버지는 진땀 을 흘리시며 작은 미소를 지어 보이셨다.
〃얘야, 그래도 니 결혼식날 이 애비가 니 손이라도 잡고 들어가려면 다른건 몰라도 걸을 순 있어야재...〃
난 아버지의 그런 모습을 보면서도 그냥 큰아버지나 삼촌이 그 일을 대신해 주기를 은근히 바랬다. 정원씨나 시부모님, 그리고 친척들, 친구들에게 의족을 끼고 절룩거리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아버지의 힘겨운 걸음마 연습이 계속되면서 결혼 날짜는 하루하루 다가왔다. 난 조금씩 두려워졌다. 정작 결혼식날 아버지가 넘어지지나 않을까, 신랑측 사람들이 수근거리지나 않을까... 한숨 속에 결혼식날이 다가왔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제일 먼저 현관에 하얀 운동화가 눈에 띄었다. 누구의 신발인지 경황이 없어서 그냥 지나치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마음에 걸렸다. 결국 결혼식장에서 만난 아버지는 걱정했던 대로 아침에 현관에 놓여있던 하얀색 운동화를 신고 계셨다. 난 가슴이 뜨끔했다.
´아무리 힘이 든다 해도 잠깐인데 구두를 신지 않으시구선...´
당신의 힘이 모자라서 그런 건지 아니면 떠나는 내게 힘을 내라는 뜻인지 아버지는 내 손을 꼭 잡으셨다. 하객들의 웅성거림 속에서 절룩절룩 걸어야했던 그 길이 아버지에겐 얼마나 멀고 고통스러웠을까. 진땀을 흘리시며 한 걸음 한 걸음 옮길 때마다 아버지는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
하지만 난, 결혼식 내낸 아버지의 하얀 운동화만 떠올랐다. 도대체 누가 그런 운동화를 신으라고 했는지.. 어머니일까? 왜 구두를 안 사시고... 누구에겐지도 모를 원망에 두볼이 화끈거렸고 도저히 고개를 들 수가 없다.
아버지의 무안한 듯한 표정도, 뿌듯해 하시는 미소도 미처 보지 못하고 그렇게 결혼식은 끝났다. 그 후에도 난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입은 내 손을 잡고 아버지가 걸음을 떼어놓는 장면이 담긴 결혼 사진을 절대로 펴보지 않았다.
사진속 아버지의 하얀 운동화만 봐도 마음이 안 좋아졌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아버지가 위독해 병원으로 달려갔을 때, 비로소 그 하얀 운동화를 선물했던 주인공을 알 수 있었다. 아버지는 여느 때처럼 내 손을 꼬옥 잡고 천천히 말을 이으셨다.
〃아가야, 너이 남편에게 잘 하거라. 니가 결혼을 한다고 했을때, 사실 난 네 손을 잡고 식장으로 걸어 들어갈 자신이 없었단다. 그런데 니 남편이 매일같이 날 찾아와 용기를 주었고, 걸음 연습도 도와주더구나. 결혼식 전날에는 행여 내가 넘어 질까봐 푹신한 고무가 대어진 하얀 운동화도 사다 주고, 조심해서 천천히 걸어야 한다고 얼마나 당부를 하던지... 난 그때 알았다. 니가 좋은 사람을 만났다고. 참 좋은 사람을 만났다고...〃
사람들의 만류도 뿌리치고 의족을 끼우시더니 그날부터 줄 곧 앞마당에 나가 걷는 연습을 하셨다. 한 걸음 한 걸음을 내딛을 때마다 얼마나 힘겨워 보이시는지... 땀으로 범벅이 된 아버지는 하루에도 몇번씩 땅바닥에 넘어지곤 하셨다.
〃아빠, 그렇게 무리하시면 큰일나요.〃
엄마랑 내가 아무리 모시고 들어가려고 해도 아버지는 진땀 을 흘리시며 작은 미소를 지어 보이셨다.
〃얘야, 그래도 니 결혼식날 이 애비가 니 손이라도 잡고 들어가려면 다른건 몰라도 걸을 순 있어야재...〃
난 아버지의 그런 모습을 보면서도 그냥 큰아버지나 삼촌이 그 일을 대신해 주기를 은근히 바랬다. 정원씨나 시부모님, 그리고 친척들, 친구들에게 의족을 끼고 절룩거리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아버지의 힘겨운 걸음마 연습이 계속되면서 결혼 날짜는 하루하루 다가왔다. 난 조금씩 두려워졌다. 정작 결혼식날 아버지가 넘어지지나 않을까, 신랑측 사람들이 수근거리지나 않을까... 한숨 속에 결혼식날이 다가왔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제일 먼저 현관에 하얀 운동화가 눈에 띄었다. 누구의 신발인지 경황이 없어서 그냥 지나치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마음에 걸렸다. 결국 결혼식장에서 만난 아버지는 걱정했던 대로 아침에 현관에 놓여있던 하얀색 운동화를 신고 계셨다. 난 가슴이 뜨끔했다.
´아무리 힘이 든다 해도 잠깐인데 구두를 신지 않으시구선...´
당신의 힘이 모자라서 그런 건지 아니면 떠나는 내게 힘을 내라는 뜻인지 아버지는 내 손을 꼭 잡으셨다. 하객들의 웅성거림 속에서 절룩절룩 걸어야했던 그 길이 아버지에겐 얼마나 멀고 고통스러웠을까. 진땀을 흘리시며 한 걸음 한 걸음 옮길 때마다 아버지는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
하지만 난, 결혼식 내낸 아버지의 하얀 운동화만 떠올랐다. 도대체 누가 그런 운동화를 신으라고 했는지.. 어머니일까? 왜 구두를 안 사시고... 누구에겐지도 모를 원망에 두볼이 화끈거렸고 도저히 고개를 들 수가 없다.
아버지의 무안한 듯한 표정도, 뿌듯해 하시는 미소도 미처 보지 못하고 그렇게 결혼식은 끝났다. 그 후에도 난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입은 내 손을 잡고 아버지가 걸음을 떼어놓는 장면이 담긴 결혼 사진을 절대로 펴보지 않았다.
사진속 아버지의 하얀 운동화만 봐도 마음이 안 좋아졌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아버지가 위독해 병원으로 달려갔을 때, 비로소 그 하얀 운동화를 선물했던 주인공을 알 수 있었다. 아버지는 여느 때처럼 내 손을 꼬옥 잡고 천천히 말을 이으셨다.
〃아가야, 너이 남편에게 잘 하거라. 니가 결혼을 한다고 했을때, 사실 난 네 손을 잡고 식장으로 걸어 들어갈 자신이 없었단다. 그런데 니 남편이 매일같이 날 찾아와 용기를 주었고, 걸음 연습도 도와주더구나. 결혼식 전날에는 행여 내가 넘어 질까봐 푹신한 고무가 대어진 하얀 운동화도 사다 주고, 조심해서 천천히 걸어야 한다고 얼마나 당부를 하던지... 난 그때 알았다. 니가 좋은 사람을 만났다고. 참 좋은 사람을 만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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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명을 바꾼 4개의 사과
- 좋은글 모음
- 2004. 3. 12. 04:37
성서에 나오는 [아담의 사과]
고대 도시국가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의 사과]
스위스의 [빌헬름 텔의 사과]
그리고 과학자 [뉴턴의 사과]가 그것이다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금기를 어기면서
인간은 낙원에서 쫓겨나고 많은 특권을 상실한다
이로 인해 인간은 뺏고 빼앗기는 굴레에 살게됐다
파리스의 사과는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사과이다
신들의 파티에 초대받지 못한 불화의 신이
파티장에 황금사과 한개를 던져놓고 가자,
다른 신들은 황금의 사과를 차지하기 위해 다툼을 벌인다
제우스로부터 선택권을 얻은 파리스는 권력이나 지혜를 주겠다는
신들 대신 미인계를 쓴 아프로디테에게 사과를 넘겨주고
스파르타의 왕비헬렌을 차지하게 된다
그렇지만 파리스는 그리스의 젊은 영웅에게 선망의 대상이었던
헬렌을 취함으로써 그리스 연합군의 공격을 받아
〃트로이 멸망〃이라는 값비싼 대가를 치른다
한개의 사과 때문에 한나라의 흥망성쇠가 결정된 것이다
세번째 사과는 14세기 스위스사냥꾼 빌헬름 텔과 관련된 것
스위스를 지배하고 있던 오스트리아의 총독은
자신의 모자를 길가에 걸어놓고
스위스인들에게 인사를 하게 만들었지만
명수였던 텔은 일부러 인사를 하지 않았다
총독에게 잡혀간 텔은 명령에 따라 아들 머리 위에 얻어놓은
사과를 화살로 명중시켰지만 유배형에 처해진다
유배지에서 탈출한 텔은 결국 총독을 화살로 쏘아 죽이고
스위스의 독릭운동에 불을 지핀다.
빌헬름 텔의 사과는 약소국의 독립운동에 불을 붙인 도화선이 된 것이다
마지막으로 뉴턴의 사과
중력의 법칙을 발견하기까지 주저앉아 한숨만 내쉬던 뉴턴에게
나무에 매달려있던 사과가 떨어지면서 만유인력의 결정적인
단초를 제공하고 이는 근대과학을 발전시키는 획기적인 사건이 된다.
네 사람의 사과에서,,
아담과 파로스는 달콤한 유혹에 자기 중심을 잃고 퇴보의 길을 걸었고,
빌헬른 텔과 뉴턴은 준비된 노력으로 새 세상을 창조하는데 기여했다..
우리 앞에도 많은 [기회의 사과]가 떨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 사과는 판도라의 상자처럼
제대로 체화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도태를 안기고
변화에 발맞춰 자기 스스로를 냉혹하게 구조조정 하는 사람에게는
희망의 바다로 안착시킨다
선택은 [자기변화]에 달려있다...
고대 도시국가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의 사과]
스위스의 [빌헬름 텔의 사과]
그리고 과학자 [뉴턴의 사과]가 그것이다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금기를 어기면서
인간은 낙원에서 쫓겨나고 많은 특권을 상실한다
이로 인해 인간은 뺏고 빼앗기는 굴레에 살게됐다
파리스의 사과는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사과이다
신들의 파티에 초대받지 못한 불화의 신이
파티장에 황금사과 한개를 던져놓고 가자,
다른 신들은 황금의 사과를 차지하기 위해 다툼을 벌인다
제우스로부터 선택권을 얻은 파리스는 권력이나 지혜를 주겠다는
신들 대신 미인계를 쓴 아프로디테에게 사과를 넘겨주고
스파르타의 왕비헬렌을 차지하게 된다
그렇지만 파리스는 그리스의 젊은 영웅에게 선망의 대상이었던
헬렌을 취함으로써 그리스 연합군의 공격을 받아
〃트로이 멸망〃이라는 값비싼 대가를 치른다
한개의 사과 때문에 한나라의 흥망성쇠가 결정된 것이다
세번째 사과는 14세기 스위스사냥꾼 빌헬름 텔과 관련된 것
스위스를 지배하고 있던 오스트리아의 총독은
자신의 모자를 길가에 걸어놓고
스위스인들에게 인사를 하게 만들었지만
명수였던 텔은 일부러 인사를 하지 않았다
총독에게 잡혀간 텔은 명령에 따라 아들 머리 위에 얻어놓은
사과를 화살로 명중시켰지만 유배형에 처해진다
유배지에서 탈출한 텔은 결국 총독을 화살로 쏘아 죽이고
스위스의 독릭운동에 불을 지핀다.
빌헬름 텔의 사과는 약소국의 독립운동에 불을 붙인 도화선이 된 것이다
마지막으로 뉴턴의 사과
중력의 법칙을 발견하기까지 주저앉아 한숨만 내쉬던 뉴턴에게
나무에 매달려있던 사과가 떨어지면서 만유인력의 결정적인
단초를 제공하고 이는 근대과학을 발전시키는 획기적인 사건이 된다.
네 사람의 사과에서,,
아담과 파로스는 달콤한 유혹에 자기 중심을 잃고 퇴보의 길을 걸었고,
빌헬른 텔과 뉴턴은 준비된 노력으로 새 세상을 창조하는데 기여했다..
우리 앞에도 많은 [기회의 사과]가 떨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 사과는 판도라의 상자처럼
제대로 체화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도태를 안기고
변화에 발맞춰 자기 스스로를 냉혹하게 구조조정 하는 사람에게는
희망의 바다로 안착시킨다
선택은 [자기변화]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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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자전거 타기
- 좋은글 모음
- 2004. 3. 12. 04:35
인생은 자건거를 타는 것과 같다.
당신이 계속 페달을 밟는 한 당신은 넘어질 염려가 없다.
처음에 나는 신을 심판관으로만 여겼었다.
내가 저지른 잘못을 계속 추적하는 감시인이라고.
그래서 내가 죽었을때 내가 한 행위들을 저울에 달아
천국이나 지옥으로 보낼것이라고 생각했다.
신은 일종의 대통령처럼 항상 저 밖 어딘가에 계셨다.
난 신을 묘사한 그림들을 알아 볼 수 있었지만
정확히 신을 안다고는 할 수 없었다.
하지만 훗날 내가 자신이 보다 높은 힘을 더 잘 알게 되었을 때
인생이 하나의 자전거 타기 처럼 여겨졌다.
앞뒤에서 페달을 밟는 2인승 자전거 말이다.
그리고 나는 신이 내 뒤에서 나를 도와 열심히 페달을 밟고 있음을 알았다.
나는 언제나 신이 내게 자리를 바꾸자고 제안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하지만 그 이후 삶은 예전 같지 않다.
삶은 내안에 보다 높은 힘으로 가득차기 시작했다.
다시말해, 더 많은 환희와 흥분이 내 삶을 만들어 나갔다.
내가 핸들을 잡고 있을 때는 난 어디로 갈지 알고 있었다.
그것도 약간 지루하긴 했지만 그래도 예측가능했다.
난 언제나 두 지점 사이의 가장 짧은 거리를 선택했었다.
하지만 신께서 핸들을 잡았을 때 신은 신나게 방향을 꺾기도 하고,
가파른 산길과 돌투성이의 길들을 돌진했다.
그것도 목이 부러질 것 같은 무서운 속도로.
내가 할수 있는 일이라곤 자전거를 꼭 붙들고 있는 것 뿐이었다!
비록 그것이 미친것 처럼 보이긴 했지만 신은 계속 소리쳤다.
〃페달을 밟아!〃 힘껏 페달을 밟으라구!
난 걱정이 되고 불안이 되서 물었다.
날 어디로 데려가시는 건가요?
신은 그냥 웃기만 할 뿐 대답하지 않았다.
그리고 난 내가 차츰 신을 신뢰하고 있음을 알았다.
머지 않아 난 지루한 삶을 잊어버리고 모험 속으로 뛰어 들었다.
그리고 내가 〃겁이나요!〃 하고 외칠때 마다 신은 뒤를 돌아다 보며 내손을 잡아 주셨다.
신은 나를 많은 사람에게로 인도했으며
그들은 내게 꼭 필요한 선물을 나눠 주었다.
나를 치료하고 나를 받아주고 내게 기쁨을 선물 했다.
내 여행길에서 나는 그들로 부터 많은 선물을 받았다.
아니, 내 여행길이 아니라 우리의 여행길에서 신과 나의 여행길 말이다.
신이 내게 말했다.
`그대가 받은 그 선물들을 나눠줘라.
`그것들 때문에 자전거가 너무 무겁다.
나는 그렇게 했다.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난 그것들을 나눠주었다.
그리고 나는 줌으로써 받는다는 소중한 사실을 알았다.
또한 그것이 우리의 짐을 가볍게 하는 비결임을.
나는 처음엔 그분을 신뢰하지 않았다.
내 스스로 인생의 핸들을 잡으려고 했었다.
난 그 분이 자전거를 넘어뜨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분은 자전거 타기의 명수였다.
급커브길을 도는 법, 돌멩이가 튀어나온 길을 점프하는 법,
아찔한 절벽길을 훌쩍 날아서 건너는 법을 그분은 다 알고 계셨다.
이제 나는 아주 낯선 장소에서는 입을 다물고 열심히 페달을 밟는 법을 배우고 있으며,
주위의 풍경과 내 얼굴에 와 닿는 시원한 바람을 즐길줄 안다.
변함없는 친구인 내안의 `보다 높은 힘`까지도!
내가 더이상 갈 수 없다고 느낄 때마다
그분은 다만 미소를 지으며 말씀하신다.
〃열심히 페달을 밟으라고〃
당신이 계속 페달을 밟는 한 당신은 넘어질 염려가 없다.
처음에 나는 신을 심판관으로만 여겼었다.
내가 저지른 잘못을 계속 추적하는 감시인이라고.
그래서 내가 죽었을때 내가 한 행위들을 저울에 달아
천국이나 지옥으로 보낼것이라고 생각했다.
신은 일종의 대통령처럼 항상 저 밖 어딘가에 계셨다.
난 신을 묘사한 그림들을 알아 볼 수 있었지만
정확히 신을 안다고는 할 수 없었다.
하지만 훗날 내가 자신이 보다 높은 힘을 더 잘 알게 되었을 때
인생이 하나의 자전거 타기 처럼 여겨졌다.
앞뒤에서 페달을 밟는 2인승 자전거 말이다.
그리고 나는 신이 내 뒤에서 나를 도와 열심히 페달을 밟고 있음을 알았다.
나는 언제나 신이 내게 자리를 바꾸자고 제안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하지만 그 이후 삶은 예전 같지 않다.
삶은 내안에 보다 높은 힘으로 가득차기 시작했다.
다시말해, 더 많은 환희와 흥분이 내 삶을 만들어 나갔다.
내가 핸들을 잡고 있을 때는 난 어디로 갈지 알고 있었다.
그것도 약간 지루하긴 했지만 그래도 예측가능했다.
난 언제나 두 지점 사이의 가장 짧은 거리를 선택했었다.
하지만 신께서 핸들을 잡았을 때 신은 신나게 방향을 꺾기도 하고,
가파른 산길과 돌투성이의 길들을 돌진했다.
그것도 목이 부러질 것 같은 무서운 속도로.
내가 할수 있는 일이라곤 자전거를 꼭 붙들고 있는 것 뿐이었다!
비록 그것이 미친것 처럼 보이긴 했지만 신은 계속 소리쳤다.
〃페달을 밟아!〃 힘껏 페달을 밟으라구!
난 걱정이 되고 불안이 되서 물었다.
날 어디로 데려가시는 건가요?
신은 그냥 웃기만 할 뿐 대답하지 않았다.
그리고 난 내가 차츰 신을 신뢰하고 있음을 알았다.
머지 않아 난 지루한 삶을 잊어버리고 모험 속으로 뛰어 들었다.
그리고 내가 〃겁이나요!〃 하고 외칠때 마다 신은 뒤를 돌아다 보며 내손을 잡아 주셨다.
신은 나를 많은 사람에게로 인도했으며
그들은 내게 꼭 필요한 선물을 나눠 주었다.
나를 치료하고 나를 받아주고 내게 기쁨을 선물 했다.
내 여행길에서 나는 그들로 부터 많은 선물을 받았다.
아니, 내 여행길이 아니라 우리의 여행길에서 신과 나의 여행길 말이다.
신이 내게 말했다.
`그대가 받은 그 선물들을 나눠줘라.
`그것들 때문에 자전거가 너무 무겁다.
나는 그렇게 했다.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난 그것들을 나눠주었다.
그리고 나는 줌으로써 받는다는 소중한 사실을 알았다.
또한 그것이 우리의 짐을 가볍게 하는 비결임을.
나는 처음엔 그분을 신뢰하지 않았다.
내 스스로 인생의 핸들을 잡으려고 했었다.
난 그 분이 자전거를 넘어뜨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분은 자전거 타기의 명수였다.
급커브길을 도는 법, 돌멩이가 튀어나온 길을 점프하는 법,
아찔한 절벽길을 훌쩍 날아서 건너는 법을 그분은 다 알고 계셨다.
이제 나는 아주 낯선 장소에서는 입을 다물고 열심히 페달을 밟는 법을 배우고 있으며,
주위의 풍경과 내 얼굴에 와 닿는 시원한 바람을 즐길줄 안다.
변함없는 친구인 내안의 `보다 높은 힘`까지도!
내가 더이상 갈 수 없다고 느낄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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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페달을 밟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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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진이와 한솔이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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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진이 사진을 찍습니다.
옆에 있던 한솔이 샘이 나는지 자기도 찍어 달라며
수진이 옆으로 가 뺨에 볼을 비비고, 뽀뽀를 하고 하네요.
수진이 혼자 찍고 있습니다.
볼에 빨간게 많이 났습니다.
한솔이가 수진이 옆으로 갑니다.
볼을 비비니 머리카락이 얼굴을 찌르니
수진이가 좋지만은 않은가 봅니다.
얼굴을 옆으로 돌려 버립니다.
그런 수진이를 한솔이가 끌어 당겨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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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이가 예쁜 머리띠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예전 직장 동료가 3일날 아기를 낳았습니다.
벌써 사진도 찍어서 홈페이지에 등록도 해 두었더군요.
홈페이지 : http://blog.mym.net/hon
한솔 엄마가 축하하러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집에 올 때 예쁜 머리 띠를 선물로 가져왔더군요.
수진이에게 머리띠를 한 모습입니다.
한솔이가 이걸 보고 자기도 해 달라고 합니다.
동생이 생기니 요새 가끔 샘을 내기도 합니다.
사진을 찍는다고 하니 노래를 부르는 모습입니다.
노래 부르는데 노래를 부르는 것처럼 보이지 않네요.
한솔이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기뻐하고 있네요.
동생하고 함께 찍어야지
얼굴이 뽀사시하게 나왔군요.
이번엔 수진이 차례.
아직 준비가 안되었어요.
좀 더 단장을 한 후에 찍어 주세요.
사진에서 보듯이 요새 얼굴에 뭐가 잔뜩 났습니다.
사진을 찍었더니 울어 버리네요.
화이트발랜스를 자동으로 놓고 flash를 안터트렸더니 노랗게 나와버렸네요.
다음 날 아침입니다.
편안하게 자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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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3. 6. 07:34
절망하기도 하고
걱정에 싸이기도 하고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기도 하고
방황하기도 하고
끝없이 펼쳐진 갈라진 갯벌 같은 시간이었던..
그러나 그 모든 상처에도 불구하고
사랑이 가져다 준 그 고통을
두려워하지 않는 연인들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1. 편안하게 하라.
만약 당신이 그녀를 얼마나 그리워하는가를
만약 당신이 그녀를 얼마나 그리워하는가를
어린아이처럼 징징 대며 계속 얘기하거나
혹 그녀가 당신을 떠나 버릴까봐 두렵다는 것을
줄 곧 말한다면
그녀는 당신의 나약함 때문에
스스로 사랑의 마법에서 풀려나 총총히 떠날 것이다.
2. 더 많이 이야기하라.
기억하라
대화란 그녀를 기분좋게 흥분시킨다는 것..
대화를 오랫동안 이끌어 가고 싶다면
자주 그녀에게 이렇게 물어보라
"그래, 당신 생각은 어때?
3. 사랑을 호소하라.
'아주 보잘것 없는 것일지라도
때를 정확히 맞춘 감이로운 것'은
때를 넘긴 천만 원 짜리 선물보다
더욱 가치가 있다.
4. 연인을 꼭 껴안고 어루만져 줘라.
성적인 친밀감에 이르는 길은
상대를 무엇을 원하는가를
이해를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5. 당신의 연인을 찬미하라.
그대가 현명한 사람이라면
여러가지 다양한 단어를 변화하게 구사해서
그대의 연인을 영원히 사로잡아라.
6. 성적인 친밀한을 제공하라.
성적인 친밀함의 열쇠는 성적인 대화를 갖는 것이다.
당신은 혹시 이런 성적인 대화를
쑥스럽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을가?
우스갯소리지만 명심해 둘 말이 있다.
'낮에는 신사임당이요. 밤에는 마돈나'
7. 당신의 사랑을 행동을 보여라.
당신은 상대방이 아무런 요구를 하지 않더라도
그가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하여 해 줄 때 사랑의 지층은 쌓여간다.
8. 관심을 보여줘라.
당신은 늘 연인에 대한 주의와 관심을 가지고
사랑하는 사람과 그가 내미는 손을
수레바퀴의 중심축으로 삼아야 하는 것이다.
9. 항상 거기 있으라.
연인들은 자기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부분을
상대방에게 줄 수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간단한 규칙을 따르기만 한다면 말이다.
'당신이 거기 있든지 항상 거기 있으라'
10. 충실하라.
충실하다는 건 사소한 질투는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어떤 사랑이라도 질투는 숨어있게 마련이어서
사랑하는 마음에 견딜수 없는 분노와 슬픔을 안기곤 한다.
11. 열정을 보여줘라.
독일철학자 니체는 이렇게 말했다.
'열정이 담겨있지 않는 것은 그 무엇도 성공에 이루지 못한다.'
열정은 당신의 사랑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다.
열정은 사랑의 감정에 기름을 붓는다.
12. 존중하라.
'게리스몰리'는 그의 비디오 테이프
<사랑의 관계로 들어서는 감추어진 열쇠>에서
진짜 사랑은 사랑하는 이에 대한 존경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말한다.
13. 단 둘만의 시간을 가져라.
당신은 잘 되었다는 어느 한편의 영화를 골라 극장에 갈수도 있고,
장기 공연에 들어간 어느 무명배우의
출세작이 된 일인극을 볼수도 있고
야간 개장을 하는 수목원에 갈 수도 있다.
그런가 하면 시내 곳곳에 있는 공원에 산책을 갈수도 있다.
14. 연인을 데리고 달아나라.
당신은 당신의 연인과 함께 그저 막연히 좋은 곳이라고
생각되는 곳을 찍어서
낯선 곳으로의 신나는 여행을 하면 된다.
사실 사랑하는 사람과의 도망길에서
장소는 그리 문제될 게 없다.
15. 사소한 일들은 무시하라.
사소하게 감정을 상하게 하는 일들에
신경을 곤두세우지 마라.
항상 왜 너그럽지 못한가에 초점을 맞추어라.
16. 해묵은 문제는 들추어 내지 말라.
어떤 관계건 간에 서로 다른 개체이므로
간혹 가다 불화가 생기게 마련이고
그 때문에 애를 태울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다툼이 끝나면
동시에 그 일도 잊어버려라.
17. 자기 희생은 피하라.
'M.스코트팩'박사에 말에 귀를 기울이자.
"사랑은 상대를 있는 그대로 수용한 것뿐만 아니라
그릇된 점은 분명히 지적하여 바로잡는 것이다."
18. 독립하라.
참된 연인들은 사랑에 구속받지 않아
함께 할지라도 서로에게 빈 공간을 허용해 준다.
19. 정정당당하게 싸워라.
대부분의 논쟁이 충동적인
순간에 부딪침이긴 하지만 그런 부딪침일지라도
적절한 때를 가려서 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즉, 둘만의 건설적인 토론시간을 따로 마련하는 것이 좋다.
20. 당신의 연인을 딴사람으로 변화시킬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라.
당신은 강제로 다른 사람을 변화시킬수 없다.
잔소리를 함으로써 사랑하는 사람을
변화시킬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사랑은 곧 깨진다.
21. 못마땅한 행동은 무시하라.
당신이 그 서투른 행동으로 신경을 쓰면 쓸수록 그 행동의 양상은
더욱 심각해 질것이다.
당신이 잘못된 행동은 무시할 수 있으면 있을수록
그것은 아마도 더 쉽게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무시할 수 없는 온당치 않은 행동에 직면했을경우,
다음과 같이 하라.
→ 그 행동이 당신의 연인에게 해가 될 때
→ 그 행동이 당신들의 관계에 해를 끼칠 때
위의 경우에는 목소리에 억양을 주의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라
→ "나는 당신의 행동(이때 상대의 행동을 가능한 자세히 묘사하는
것이 좋다)이 당신을 상하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난 당신이 이쯤에서 그만두었으면 좋겠어."
→ "당신의 행동(마찬가지로 행동을 묘사하라)이 우리 관계를 손상
시키고 있어. 당신이 그만했으면 좋겠어."
22. 자발적으로 행동하라.
자발적인 태도를 키우기 위해서는,
→ 피로가 쌓이면 그 즉시 일을 중단하거나 잠시 쉬어라.
→ 휴가 계획을 잡았으면 아무리 바빠도 그 일정을 지켜라.
→ 당신의 일과가 자유스러움과 자발적인 행동.
그리고 웃음으로 균형을 잡히도록 하라.
→ 당신은 탁구나 테니스 등을 할 때 심각한 표정으로 승부에 집착
하기 보다는 웃으며 즐겨야 한다. 만약 계속해서 승부욕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면 게임 종목을 바꾸어라.
→ 창의력을 키울 새로운 것을 시도하라. 악기 연주법이나 그림
그리기를 배우거나, 연극 서클에 가입해도 좋을 것이다.
23. 반응을 보여라.
분명히 밝혀두자면 잔소리하라는 것은 아니다. 당신이 보고, 생각
하고, 느끼고, 좋아하고, 원하고, 선호하는 것에 관해 직접 말하라.
24. 익살을 부려라.
여자들은 자기 남자의 잘생긴 외모에 가치를 두기보다는 그 남자의
유머감각을 휠씬 더 선호하고 있다고 한다.
정말로 유머 감각은 지극히 매력적인 요소이다.
25. 재미있게 살라.
삶에 대해 어린아이와 같은 기쁨을 가진다면 재미있게 사는것은
간단하다.
당신의 삶을 놀이터라 생각하라.
놀이터에서 할 것이 뭐가 있겠는가?
신나는 놀이기구를 타는 것 외에...
여기 몇 가지 재미를 얻는 비결이 있다.
→ 당신을 기쁘게 하거나 즐겁게 해 줄수 있는 사람들을 당신의
친구로 만들어라.
→ 사물이나 현상에 당신이 집착하는 대신에 사물이나 현상이 오히려
당신에게 집착하고 있다고 생각하라. 즉 세상이 당신을 이롭게
하려고 줄곧 쓰고 애를 쓰고 있다고 생각하라.
→ 당신을 둘러싼 상태가 순조롭지 못할 때는 당신이 처한 상황에서
당신 자신을 뚝 떼내어 멀찍이 떨어뜨려 놓아라.
→ 평소에 다른 이들의 유머를 읽거나 귀담아 듣어라.
→ 유머를 계속 수집하라.
→ 절대적이거나 신성불가침한 것은 이 세상에 없다는 것을 기억하라.
→ 자신의 존재를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라.
26. 당신의 행복을 추구하라.
보드레르 말처럼 어떤일에든지 미친 듯 취해 있을 때
당신은 행복을 얻을 수 있다.
27. 당신은 묘비명대로 살라.
당신은 당신의 묘비에 뭐라고 쓰여져 있기를 바라는가?
자신의 묘비명을 적어라. 당신은 묘비명에 적힌대로 살아갈수 있다.
훌륭한 연인이 되는 방법은 당신이 매일 아침이면 죽었다가 다시
살아왔다고 가정하고 살아가는 것이다.
28. 연인의 사랑을 감사히 받으라.
당신의 연인을 지킬려면 연인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하라.
연인으 따뜻한 사랑에 마음을 열고
받아들일 자세를 갖추어라.
연인이 해 주는 칭찬의 말을 깊이 음미하고
따뜻한 감사의 마음으로 새겨들어라.
당신은 사랑받을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당신도 당신의 연인에게서,
소중한 가치를 발견할 감각을 기르도록 하라.
29. 당신 자신을 존중하라.
자신을 존중할 때
당신은 자신이 독특한 재능과 능력을 지니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30. 고난을 견뎌내라.
우리는 가끔씩 불화중에 일으키는 문제에 매달려
해결하려 들기보다는
차라리 연인을 떠나게 내버려 두는
그런 어리석은 인간이 되기도 한다.
31. 삶을 계획하라.
소크라테스는 "무시험의 인생은 살 가치가 없다"고 말했고
아리스토텔레스는 "무계획한 삶은 시험해 볼 가치도 없다"고
말 함으로써 소크라테스의 말을 부언했다.
32. 안된다고 말하라.
하고 싶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그 자리에서 바로 거절하는 것이
오히려 그 사람을 더 생각해 주는 길이다. 아울러 당신은 사랑할
충분한 시간과 힘을 얻게 된다.
당신이 연인과 어떤일을 하려면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보라.
→ 나는 이일을 즐길 것인가?
→ 나는 이일에 쏟을 충분한 시간이 있는가?
→ 이 일에서 얻을 이득이 노력한 것에 비해 그만큼 가치가 있을까?
→ 이 일을 하는 것이 내 삶에 놓여있는 수많은 일들보다 더 중요
한가?
33. 귀 기울여 들어라.
참으로 귀 기울여 듣는다는 것은 당신이 거짓으로 꾸며 듣는 척하거나
어는 부분만을 선택해서 듣는 일 따위는 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귀기울여 듣는 요령은 다음과 같다.
→ 이야기를 멈춰라. 당신은 조용히함으로써 더 많은 것을 들을수
있다.
→ 말하는 사람을 주시하라. 몸짓으로 하는 말에도 주의를 기울여라
→ 중심 되는 주제를 귀 기울여 들어라.
→ 이야기되고 있는 내용이 막연하다 싶을때는 질문을 하라.
→ 들은 것을 당신이 직접 되짚어 이야기해 보라.
34. 좋은 부모가 되어라.
훌륭한 부모는 자식에 대한 과보호나 무리한 요구는 삼가며, 부모의
본분을 지키는 그 어렵고 험난한 길을 따라 걷는다.
35. 경제적인 능력을 가져라.
어쩌면 다른 문제보다 돈 문제로 인해 더 많은 관계가 악화되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경제적인 문제로 인하여 분쟁을 하는 것은 정말로
어리석은 일일지도 모른다.
경제적인 문제로 인하여 그 사람의 다른 능력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36. 더 높은 힘이 있음을 믿어라.
누군가를 사랑하는 삶을 살자면 당신은 당신이 믿고 의지할 만한
어떤 대상과 대화를 나눌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37. 긴장을 풀어라.
긴장을 푸는 열쇠는 바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고 시도 하는 것이다.
38. 나(1) - 메세지를 사용하라
당신이 무엇인가를 요구하는 '나'에 대한 메세지를 말하라.
많은 사람들은 "만일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한다면 그 사람은 내가 뭘
원하는지를 알고 있을 거야." 라고 잘못 생각하고 있다.
당신의 연인은 마음을 읽는 독심술사가 아니다.
당신은 연인에게 당신이 원하는 것은 솔직히 말해야 한다.
불행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직접적인 요구는 이기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39.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긍정적인 말이나 생각은 심지어 당신이 그걸 꾸며낸 것이라 해도,
당신의 기분을 더 나아지게 하는 신비한 힘을 지니고 있다.
좋은 연인이 되려면 다음의 네가지 어휘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 ...해야한다.
→ 반드시...할것.
→ ...안하면 안된다.
→ 결코...해서는 안된다.
40. 당신 자신을 사랑하라.
자기 사랑은 자신의 재능을 건강하게 개발하고, 자신의 한계를
겸손하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41. 매일 훈련에 힘을 써라.
여기서 훈련이란
떠밀려 살아가는 데 안주하려는 태도나 상대방의 욕망이나 필요를
무시한 채 자신의 개인적인 일에 파묻혀 오로지 그 일밖에 모르게
되는 성향을 경계함을 뜻한다.
42. 매일 충실하게 살라.
당신은 하루 동안이나마 행복하기로 마음먹음으로써
인생을 충실하게 살 수 있다.
43. 분노를 자제하라.
당신의 노여움을 어쩌면 당신의 이기심이나 완벽주의, 거절에 대한
두려움에서 나온 건지도 모른다.
44. 지난일은 잊어버려라.
완벽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우리 모두 누구나
실수를 저지른다.
현명한 연인들은 자신들의 실수로부터 배우기는 하지만 실수를 후회
하는 일 따위는 하지 않는다.
결코 뒤를 돌아보지 말아라.
당신을 사로잡으려 하는것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45. 평범함을 즐겨라.
당신이 어찌 변화시켜 볼 수 없는 상황에 처하더라도 그저 쾌활하게
웃어 넘겨라. 늘 어린아이 같은 순진무구한 마음을 가지도록 하라.
"가장 행복한 사람들은 친절하고 남을 도와주며, 믿음직스러운 이가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고, 행복은 바로 그런 이들의 삶에 살며시
찾아온다."
46. 변화를 수용하라
인생을 비참하게 살기에는 너무 짧다는 것을 기억하라.
당신의 삶이 비참하다고 느껴진다면
그것은 바로 변화할 시간이 되었다는 신호이다.
47. 칭찬하라.
더욱 많이 칭찬하라.
구체적으로 칭찬하라.
그리고 열렬하게 칭찬하라.
48. 체형을 유지하라.
당신의 연인을 알맞게 사랑하기 위해서는
좋은 자기 이미지가 필요하다.
사랑에는 도한 힘과 활기가 필요하다.
49. 최선을 다하라.
매사에 자신을 남들과 비교하는 태도는 버려야 한다.
50. 조화로운 생활방식을 택하라.
조화로운 생활방식은 정신적 성장. 정서적 행복. 그리고 건강한
신체를 가능하게 하는 균형잡힌 생활방식이다.
걱정에 싸이기도 하고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기도 하고
방황하기도 하고
끝없이 펼쳐진 갈라진 갯벌 같은 시간이었던..
그러나 그 모든 상처에도 불구하고
사랑이 가져다 준 그 고통을
두려워하지 않는 연인들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1. 편안하게 하라.
만약 당신이 그녀를 얼마나 그리워하는가를
만약 당신이 그녀를 얼마나 그리워하는가를
어린아이처럼 징징 대며 계속 얘기하거나
혹 그녀가 당신을 떠나 버릴까봐 두렵다는 것을
줄 곧 말한다면
그녀는 당신의 나약함 때문에
스스로 사랑의 마법에서 풀려나 총총히 떠날 것이다.
2. 더 많이 이야기하라.
기억하라
대화란 그녀를 기분좋게 흥분시킨다는 것..
대화를 오랫동안 이끌어 가고 싶다면
자주 그녀에게 이렇게 물어보라
"그래, 당신 생각은 어때?
3. 사랑을 호소하라.
'아주 보잘것 없는 것일지라도
때를 정확히 맞춘 감이로운 것'은
때를 넘긴 천만 원 짜리 선물보다
더욱 가치가 있다.
4. 연인을 꼭 껴안고 어루만져 줘라.
성적인 친밀감에 이르는 길은
상대를 무엇을 원하는가를
이해를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5. 당신의 연인을 찬미하라.
그대가 현명한 사람이라면
여러가지 다양한 단어를 변화하게 구사해서
그대의 연인을 영원히 사로잡아라.
6. 성적인 친밀한을 제공하라.
성적인 친밀함의 열쇠는 성적인 대화를 갖는 것이다.
당신은 혹시 이런 성적인 대화를
쑥스럽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을가?
우스갯소리지만 명심해 둘 말이 있다.
'낮에는 신사임당이요. 밤에는 마돈나'
7. 당신의 사랑을 행동을 보여라.
당신은 상대방이 아무런 요구를 하지 않더라도
그가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하여 해 줄 때 사랑의 지층은 쌓여간다.
8. 관심을 보여줘라.
당신은 늘 연인에 대한 주의와 관심을 가지고
사랑하는 사람과 그가 내미는 손을
수레바퀴의 중심축으로 삼아야 하는 것이다.
9. 항상 거기 있으라.
연인들은 자기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부분을
상대방에게 줄 수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간단한 규칙을 따르기만 한다면 말이다.
'당신이 거기 있든지 항상 거기 있으라'
10. 충실하라.
충실하다는 건 사소한 질투는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어떤 사랑이라도 질투는 숨어있게 마련이어서
사랑하는 마음에 견딜수 없는 분노와 슬픔을 안기곤 한다.
11. 열정을 보여줘라.
독일철학자 니체는 이렇게 말했다.
'열정이 담겨있지 않는 것은 그 무엇도 성공에 이루지 못한다.'
열정은 당신의 사랑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다.
열정은 사랑의 감정에 기름을 붓는다.
12. 존중하라.
'게리스몰리'는 그의 비디오 테이프
<사랑의 관계로 들어서는 감추어진 열쇠>에서
진짜 사랑은 사랑하는 이에 대한 존경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말한다.
13. 단 둘만의 시간을 가져라.
당신은 잘 되었다는 어느 한편의 영화를 골라 극장에 갈수도 있고,
장기 공연에 들어간 어느 무명배우의
출세작이 된 일인극을 볼수도 있고
야간 개장을 하는 수목원에 갈 수도 있다.
그런가 하면 시내 곳곳에 있는 공원에 산책을 갈수도 있다.
14. 연인을 데리고 달아나라.
당신은 당신의 연인과 함께 그저 막연히 좋은 곳이라고
생각되는 곳을 찍어서
낯선 곳으로의 신나는 여행을 하면 된다.
사실 사랑하는 사람과의 도망길에서
장소는 그리 문제될 게 없다.
15. 사소한 일들은 무시하라.
사소하게 감정을 상하게 하는 일들에
신경을 곤두세우지 마라.
항상 왜 너그럽지 못한가에 초점을 맞추어라.
16. 해묵은 문제는 들추어 내지 말라.
어떤 관계건 간에 서로 다른 개체이므로
간혹 가다 불화가 생기게 마련이고
그 때문에 애를 태울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다툼이 끝나면
동시에 그 일도 잊어버려라.
17. 자기 희생은 피하라.
'M.스코트팩'박사에 말에 귀를 기울이자.
"사랑은 상대를 있는 그대로 수용한 것뿐만 아니라
그릇된 점은 분명히 지적하여 바로잡는 것이다."
18. 독립하라.
참된 연인들은 사랑에 구속받지 않아
함께 할지라도 서로에게 빈 공간을 허용해 준다.
19. 정정당당하게 싸워라.
대부분의 논쟁이 충동적인
순간에 부딪침이긴 하지만 그런 부딪침일지라도
적절한 때를 가려서 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즉, 둘만의 건설적인 토론시간을 따로 마련하는 것이 좋다.
20. 당신의 연인을 딴사람으로 변화시킬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라.
당신은 강제로 다른 사람을 변화시킬수 없다.
잔소리를 함으로써 사랑하는 사람을
변화시킬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사랑은 곧 깨진다.
21. 못마땅한 행동은 무시하라.
당신이 그 서투른 행동으로 신경을 쓰면 쓸수록 그 행동의 양상은
더욱 심각해 질것이다.
당신이 잘못된 행동은 무시할 수 있으면 있을수록
그것은 아마도 더 쉽게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무시할 수 없는 온당치 않은 행동에 직면했을경우,
다음과 같이 하라.
→ 그 행동이 당신의 연인에게 해가 될 때
→ 그 행동이 당신들의 관계에 해를 끼칠 때
위의 경우에는 목소리에 억양을 주의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라
→ "나는 당신의 행동(이때 상대의 행동을 가능한 자세히 묘사하는
것이 좋다)이 당신을 상하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난 당신이 이쯤에서 그만두었으면 좋겠어."
→ "당신의 행동(마찬가지로 행동을 묘사하라)이 우리 관계를 손상
시키고 있어. 당신이 그만했으면 좋겠어."
22. 자발적으로 행동하라.
자발적인 태도를 키우기 위해서는,
→ 피로가 쌓이면 그 즉시 일을 중단하거나 잠시 쉬어라.
→ 휴가 계획을 잡았으면 아무리 바빠도 그 일정을 지켜라.
→ 당신의 일과가 자유스러움과 자발적인 행동.
그리고 웃음으로 균형을 잡히도록 하라.
→ 당신은 탁구나 테니스 등을 할 때 심각한 표정으로 승부에 집착
하기 보다는 웃으며 즐겨야 한다. 만약 계속해서 승부욕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면 게임 종목을 바꾸어라.
→ 창의력을 키울 새로운 것을 시도하라. 악기 연주법이나 그림
그리기를 배우거나, 연극 서클에 가입해도 좋을 것이다.
23. 반응을 보여라.
분명히 밝혀두자면 잔소리하라는 것은 아니다. 당신이 보고, 생각
하고, 느끼고, 좋아하고, 원하고, 선호하는 것에 관해 직접 말하라.
24. 익살을 부려라.
여자들은 자기 남자의 잘생긴 외모에 가치를 두기보다는 그 남자의
유머감각을 휠씬 더 선호하고 있다고 한다.
정말로 유머 감각은 지극히 매력적인 요소이다.
25. 재미있게 살라.
삶에 대해 어린아이와 같은 기쁨을 가진다면 재미있게 사는것은
간단하다.
당신의 삶을 놀이터라 생각하라.
놀이터에서 할 것이 뭐가 있겠는가?
신나는 놀이기구를 타는 것 외에...
여기 몇 가지 재미를 얻는 비결이 있다.
→ 당신을 기쁘게 하거나 즐겁게 해 줄수 있는 사람들을 당신의
친구로 만들어라.
→ 사물이나 현상에 당신이 집착하는 대신에 사물이나 현상이 오히려
당신에게 집착하고 있다고 생각하라. 즉 세상이 당신을 이롭게
하려고 줄곧 쓰고 애를 쓰고 있다고 생각하라.
→ 당신을 둘러싼 상태가 순조롭지 못할 때는 당신이 처한 상황에서
당신 자신을 뚝 떼내어 멀찍이 떨어뜨려 놓아라.
→ 평소에 다른 이들의 유머를 읽거나 귀담아 듣어라.
→ 유머를 계속 수집하라.
→ 절대적이거나 신성불가침한 것은 이 세상에 없다는 것을 기억하라.
→ 자신의 존재를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라.
26. 당신의 행복을 추구하라.
보드레르 말처럼 어떤일에든지 미친 듯 취해 있을 때
당신은 행복을 얻을 수 있다.
27. 당신은 묘비명대로 살라.
당신은 당신의 묘비에 뭐라고 쓰여져 있기를 바라는가?
자신의 묘비명을 적어라. 당신은 묘비명에 적힌대로 살아갈수 있다.
훌륭한 연인이 되는 방법은 당신이 매일 아침이면 죽었다가 다시
살아왔다고 가정하고 살아가는 것이다.
28. 연인의 사랑을 감사히 받으라.
당신의 연인을 지킬려면 연인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하라.
연인으 따뜻한 사랑에 마음을 열고
받아들일 자세를 갖추어라.
연인이 해 주는 칭찬의 말을 깊이 음미하고
따뜻한 감사의 마음으로 새겨들어라.
당신은 사랑받을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당신도 당신의 연인에게서,
소중한 가치를 발견할 감각을 기르도록 하라.
29. 당신 자신을 존중하라.
자신을 존중할 때
당신은 자신이 독특한 재능과 능력을 지니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30. 고난을 견뎌내라.
우리는 가끔씩 불화중에 일으키는 문제에 매달려
해결하려 들기보다는
차라리 연인을 떠나게 내버려 두는
그런 어리석은 인간이 되기도 한다.
31. 삶을 계획하라.
소크라테스는 "무시험의 인생은 살 가치가 없다"고 말했고
아리스토텔레스는 "무계획한 삶은 시험해 볼 가치도 없다"고
말 함으로써 소크라테스의 말을 부언했다.
32. 안된다고 말하라.
하고 싶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그 자리에서 바로 거절하는 것이
오히려 그 사람을 더 생각해 주는 길이다. 아울러 당신은 사랑할
충분한 시간과 힘을 얻게 된다.
당신이 연인과 어떤일을 하려면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보라.
→ 나는 이일을 즐길 것인가?
→ 나는 이일에 쏟을 충분한 시간이 있는가?
→ 이 일에서 얻을 이득이 노력한 것에 비해 그만큼 가치가 있을까?
→ 이 일을 하는 것이 내 삶에 놓여있는 수많은 일들보다 더 중요
한가?
33. 귀 기울여 들어라.
참으로 귀 기울여 듣는다는 것은 당신이 거짓으로 꾸며 듣는 척하거나
어는 부분만을 선택해서 듣는 일 따위는 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귀기울여 듣는 요령은 다음과 같다.
→ 이야기를 멈춰라. 당신은 조용히함으로써 더 많은 것을 들을수
있다.
→ 말하는 사람을 주시하라. 몸짓으로 하는 말에도 주의를 기울여라
→ 중심 되는 주제를 귀 기울여 들어라.
→ 이야기되고 있는 내용이 막연하다 싶을때는 질문을 하라.
→ 들은 것을 당신이 직접 되짚어 이야기해 보라.
34. 좋은 부모가 되어라.
훌륭한 부모는 자식에 대한 과보호나 무리한 요구는 삼가며, 부모의
본분을 지키는 그 어렵고 험난한 길을 따라 걷는다.
35. 경제적인 능력을 가져라.
어쩌면 다른 문제보다 돈 문제로 인해 더 많은 관계가 악화되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경제적인 문제로 인하여 분쟁을 하는 것은 정말로
어리석은 일일지도 모른다.
경제적인 문제로 인하여 그 사람의 다른 능력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36. 더 높은 힘이 있음을 믿어라.
누군가를 사랑하는 삶을 살자면 당신은 당신이 믿고 의지할 만한
어떤 대상과 대화를 나눌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37. 긴장을 풀어라.
긴장을 푸는 열쇠는 바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고 시도 하는 것이다.
38. 나(1) - 메세지를 사용하라
당신이 무엇인가를 요구하는 '나'에 대한 메세지를 말하라.
많은 사람들은 "만일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한다면 그 사람은 내가 뭘
원하는지를 알고 있을 거야." 라고 잘못 생각하고 있다.
당신의 연인은 마음을 읽는 독심술사가 아니다.
당신은 연인에게 당신이 원하는 것은 솔직히 말해야 한다.
불행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직접적인 요구는 이기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39.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긍정적인 말이나 생각은 심지어 당신이 그걸 꾸며낸 것이라 해도,
당신의 기분을 더 나아지게 하는 신비한 힘을 지니고 있다.
좋은 연인이 되려면 다음의 네가지 어휘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 ...해야한다.
→ 반드시...할것.
→ ...안하면 안된다.
→ 결코...해서는 안된다.
40. 당신 자신을 사랑하라.
자기 사랑은 자신의 재능을 건강하게 개발하고, 자신의 한계를
겸손하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41. 매일 훈련에 힘을 써라.
여기서 훈련이란
떠밀려 살아가는 데 안주하려는 태도나 상대방의 욕망이나 필요를
무시한 채 자신의 개인적인 일에 파묻혀 오로지 그 일밖에 모르게
되는 성향을 경계함을 뜻한다.
42. 매일 충실하게 살라.
당신은 하루 동안이나마 행복하기로 마음먹음으로써
인생을 충실하게 살 수 있다.
43. 분노를 자제하라.
당신의 노여움을 어쩌면 당신의 이기심이나 완벽주의, 거절에 대한
두려움에서 나온 건지도 모른다.
44. 지난일은 잊어버려라.
완벽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우리 모두 누구나
실수를 저지른다.
현명한 연인들은 자신들의 실수로부터 배우기는 하지만 실수를 후회
하는 일 따위는 하지 않는다.
결코 뒤를 돌아보지 말아라.
당신을 사로잡으려 하는것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45. 평범함을 즐겨라.
당신이 어찌 변화시켜 볼 수 없는 상황에 처하더라도 그저 쾌활하게
웃어 넘겨라. 늘 어린아이 같은 순진무구한 마음을 가지도록 하라.
"가장 행복한 사람들은 친절하고 남을 도와주며, 믿음직스러운 이가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고, 행복은 바로 그런 이들의 삶에 살며시
찾아온다."
46. 변화를 수용하라
인생을 비참하게 살기에는 너무 짧다는 것을 기억하라.
당신의 삶이 비참하다고 느껴진다면
그것은 바로 변화할 시간이 되었다는 신호이다.
47. 칭찬하라.
더욱 많이 칭찬하라.
구체적으로 칭찬하라.
그리고 열렬하게 칭찬하라.
48. 체형을 유지하라.
당신의 연인을 알맞게 사랑하기 위해서는
좋은 자기 이미지가 필요하다.
사랑에는 도한 힘과 활기가 필요하다.
49. 최선을 다하라.
매사에 자신을 남들과 비교하는 태도는 버려야 한다.
50. 조화로운 생활방식을 택하라.
조화로운 생활방식은 정신적 성장. 정서적 행복. 그리고 건강한
신체를 가능하게 하는 균형잡힌 생활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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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온 후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4. 3. 5. 22:19
잠자던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날 아침입니다.
겨울도 다 가고 이제 봄이 올 때인데 어제 오후부터 펑펑 눈이 쏟아지더니
온 세상이 온통 흰 눈으로 뒤덮였습니다.
오늘 중부 지방은 기상 관측 이래 3월 달에 최고로 눈이 많이 온 날이라고도 하네요.
올 겨울들어 가장 눈이 많이 온 날이기도 합니다.
집 창 밖으로 보니 나무들이 온통 눈에 쌓여 눈으로 만든 하얀 나무가 되어있어
카메라를 들고나가서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회사갈 시간이라 찍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퇴근한 후 돌아와보니 눈이 거의 녹아 있어 찍을 기회를 놓쳐 버렸습니다.
오래간만에 오는 눈이라 카메라를 한솔 엄마에게 맡겨 한솔 엄마가 찍은 사진입니다.
한솔이 혼자라면 하루 종일 나가서 찍을 수 있을터인데
이제 겨우 2달이 다 되어가는 수진이가 있어 잠시도 집을 비울 수 없습니다.
수진이가 잠시 잠이 든 사이에 나가 찍은 사진입니다.
한솔이도 올 들어 제대로 보는 두번째 눈이라 눈이 차가운 줄 압니다.
첫번째 눈이 쌓인 난 눈 싸움을 해 눈이 차다는 걸 그때 알았습니다.
눈 사람을 만들려 눈을 뭉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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