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띠를 하고



수진이가 예쁜 머리띠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예전 직장 동료가 3일날 아기를 낳았습니다.
벌써 사진도 찍어서 홈페이지에 등록도 해 두었더군요.

홈페이지 : http://blog.mym.net/hon

한솔 엄마가 축하하러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집에 올 때 예쁜 머리 띠를 선물로 가져왔더군요.
수진이에게 머리띠를 한 모습입니다.




한솔이가 이걸 보고 자기도 해 달라고 합니다.
동생이 생기니 요새 가끔 샘을 내기도 합니다.



사진을 찍는다고 하니 노래를 부르는 모습입니다.
노래 부르는데 노래를 부르는 것처럼 보이지 않네요.


한솔이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기뻐하고 있네요.



동생하고 함께 찍어야지


얼굴이 뽀사시하게 나왔군요.


이번엔 수진이 차례.
아직 준비가 안되었어요.
좀 더 단장을 한 후에 찍어 주세요.
사진에서 보듯이 요새 얼굴에 뭐가 잔뜩 났습니다.


사진을 찍었더니 울어 버리네요.


화이트발랜스를 자동으로 놓고 flash를 안터트렸더니 노랗게 나와버렸네요.



다음 날 아침입니다.
편안하게 자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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