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일상'에 해당되는 글 813건
- 2005.04.03 시소
- 2005.04.03 맛있는 점심 1
- 2005.04.03 코끼리가 되었어요.
- 2005.03.26 모니터를 사다. 5
- 2005.03.26 한솔이가 그린 그림
- 2005.03.13 냄새가 좋아요. 5
- 2005.03.13 한솔이가 그린 그림 1
- 2005.03.13 3월에 오는 눈 2
- 2005.03.13 기념 촬영 1
- 2005.03.13 진기 돌 잔치
- 2005.03.13 돌 잔치 준비 1
- 2005.03.13 진기 돌 잔치 1
- 2005.03.12 절벽 위에 세워진 타나롯 사원
- 2005.03.12 케다톤 원숭이 숲
- 2005.03.12 발리 맹위 로얄 사원
- 2005.03.12 발리의 음식
- 2005.03.12 클럽 매드 주위
- 2005.03.12 발리 - 꽃과 식물
- 2005.03.12 GO쇼
- 2005.03.12 발리 - 해변에서 1
- 시소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5. 4. 3. 22:54
한솔이는 놀이터에 오니 미끄럼틀 주위에서 이리 저리 돌아다니고 수진이는 놀이터를 휘젓고 다닌다.
가만 나 두면 놀이터 밖까지 나갈 수 있으므로 잠시라도 눈을 떼면 안된다.
후문 주위에 1차선 도로가 있어 가끔이지만 차가 다닐 때가 있으므로 주의를 해야한다.
혼자 돌아나니며 놀게하다가 놀이터에 있는 시소를 엄머가 태워준다.
위로 올라갔다 아래로 내려갔다하니 재밌나 보다.
위로 올라갈 헤헤하고 웃고, 아래로 내려올 때 헤헤하면서 웃는다.
엄마가 "수진아 아빠보고 윙크"하니 아빠는 보지 않고 윙크만한다.
엄마와 수진이가 시소를 타며 놀자 한솔이도 뛰어와서 반대면 자리에 앉아서 시소를 탔다.
"사랑해요"를 하니 한솔이와 수진이가 하트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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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점심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5. 4. 3. 22:08
4월 첫주가 시작되는 일요일 오후 우리 가족 넷이서 아파트 후문쪽에 있는 놀이터에 갔다.
이젠 봄이 되었는지 햇빛 아래 있으니 따뜻한 느낌이 온 몸에 느껴진다.
바람도 가벼운 바람만 살짝 불뿐이어서 차가운 느낌은 전혀 들지 않는다.
이제 4월이니 그럴만도 한 때가 되었지.
4월이 되었는데도 차가운 느낌이 오히려 이상한 것이겠지.
그런데 강원도에서는 오늘도 많은 눈이 왔단다.
놀이터의 나무들은 아직 새 싹이 돋아나지 않았다.
새싹이 돋아나야 진짜 봄이려나?
어제는 온종일 아파트 구경을 하러 다녔다.
이 아파트로 이사온지 3년.
올해까지만해도 이사가려는 생각은 없었는데
아래집이 새로 이사오면서 소음 때문에 불편을 겪었다.
한솔이와 수진이가 가끔씩 장난치다가 뛰는 때가 있는데
그게 아주 시끄럽다고 밑에 집에서 자주 항의를 했나보다.
나야 회사에 나가 밤 늦게 들어오니 그런 일이 있었는지도 잘 몰랐었는데
조금씩 항의하는 강도가 심해지더니 얼마 전에는 무서움을 느낄 정도로 항의를 했나보다.
처음에는 집으로 인터폰을 하고, 경비실을 통해서 전화하고하더니
언젠가부터는 소리를 낼때마다 망치로 천정을 쿵쿵친다고한다.
나도 소음을 싫어하는 편이다.
잠을 잘 때도 째깍째각하는 시계 소리가 싫어서 침실에는 시계를 놓지 않는다.
우리 식구들이어서 감각이 더 무뎌졌을지도 모르지만 그리 시끄럽지 않은 편인데 그런 항의를 받다보니 편치많은 않다.
애들이 뛰놀면 시끄럽기 때문에 바닥에 매트리스도 깔고했는데도 시끄럽다고하니 어떻게 해야할지.
이제 돌지난 수진이가 엄마,아빠가 찾으로 뛰어나닐 때 내는 소리,
걸어가다가 넘어져 엉덩방아를 찔 때 내는 소리,
한솔이가 자동차나 기차 장난감 가지고 놀다 떨어 뜨려서 내는 소리,
한솔이가 뛰는 소리 모두 시끄럽단다.
한솔이야 조금 큰 아이니까 뛰면 시끄러울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수진이 엉덩방아 찓는 소리까지 시끄럽다고 망치질을 한다니 여간 신경 쓰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한솔이가 다른 아이들보다 특별나게 뛰어노는 편도 아니고,
오히려 다른 아이에 비하면 얌전한 편이라 뛰지 않는 편이다.
조카들 집에 가보면 아이들이 노는 것과 비교하면 새발의 피에 불과한 소음을 낼 뿐이다.
하지만 아래 집에서 시끄럽다니 크게 뛰면 나무라기도 하지만
어떻게 방안에서는 뛸때마다 야단을 칠 수만 있겠는가?
이야기를 들어보니 밑에 집이 아버지와 20대 딸 단 둘이서 산다고 한다.
둘이서 살다보니 얼마나 조용하게 살와 왔을지 짐작이 가긴 한다.
그래서 지난 달부터 이왕이면 조금 더 좋은 집이 있는지 알아보러 다녔는데
회사에 일이 생겨 주말마다 회사에 나가다보니 다른 집 구경할 시간이 없었다.
그제 일이 마무리되어 어제는 주변에 있는 아파트를 구경다녔다.
한솔 엄마는 한 군데 마음에 드는 아파트를 발견했는데 우리에겐 조금 무리가 되는 집이다.
무리를 해서 좋은 집을 사야할지(집이 다른 곳에 비하면 비싼 것은 아니다)
조금 떨어지는 집을 알아봐야할지 고민 중이다.
오늘 아침 일어나니 날씨도 화창하고해서 애들과 함께 나왔다.
바람도 쐬고 애들 운동도 하라고.
점심 시간에 나와 김 밥 몇 줄과 우유를 사서 놀이터에서 놀면서 먹었다.
밖에서 나와 먹으니 더 맛있는지 입으로 자꾸가져가니 수진이의 입이 불룩 튀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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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끼리가 되었어요.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5. 4. 3. 21:56
한솔이 코가 커졌어요.
코끼리가 되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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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터를 사다.
- 사진으로 보는 일상/기타
- 2005. 3. 26. 00:28
지금 쓰고 있는 컴퓨터가 한 5년 정도 되어가나 보다.
회사에서 쓰다가 집에서 쓰면 속도가 느리다는 것을 느끼지만
집에서 컴퓨터를 쓰는 용도가 인터넷이나 하고, 영화나 보는 수준이기 때문에
컴퓨터를 바꾸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참으면서 쓸만하다.
영화를 볼 때도 어떤 영화는 음성과 화상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옵션을 바꾸어가면 그럭 저럭 볼 수는 있다.
코덱때문인 것 같은데 이걸 다 지워 버릴 수도 없고.
지금까지 쓰던 모니터도 본체 살 때 같이 온 것인데
구입할 땐 1152*864에서 75 Hz가 나와서 이정도면 괜찮겠다 싶었는데
쓰다보니 화면이 좁고, 눈도 부시고해서 17인치 LCD로 바꾸었다.
회사에서 LCD 모니터를 듀얼(2개)로 쓰기 때문에 작업할 때 편하다.
집에 오면 작은 화면에다 1개라서 답답했는데 조금 크게(1280*1024)로 나오니
2개일 때보다는 좁지만 그래도 넓직하게 느껴지고 눈도 덜 피로해 쓸만하다.
회사에서 쓰던 기종보다 조금 상위 기종이고, 디자인도 예뻐서 구입했다.
마눌님은 책상이 넓어지니 좋단다.
조그만데 들어가길 좋아하는 한솔이와 수진이는 모니터 박스가 생기니
자기 집이 생긴 듯 좋아한다.
한솔이가 놀다가 다른 공부하려고 빠자 나온 순간 수진이가 들어가서 논다.
한솔이는 공부하려고 가방을 만지는데 뭔가 불만이지 얼굴 표정이 찡그려져 있다.
무슨 일 때문이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 한솔이가 그린 그림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5. 3. 26. 00:15
어린이 집에 다니기 싫어하여 아침에 갈 때마다 울어대더니
1주일이 지나기 시작하니 이제 적응이 되나 보다.
친구들도 사귀고, 공부도 배우고하니 즐거운가 보다.
숫자도 조금씩 쓰기 시작하는데 제법 숫자 처럼 느껴진다.
그림 그리는 것에도 재미를 느껴 가끔 그림을 그린다.
전에는 그림을 그려도 무얼 그리는지 알 수 없었는데
오늘 그린 그림을 보니 네모나고 바퀴가 달려 있어 자동차라는 느낌이 든다.
퇴근하고나서 찍어서 그런지 한솔이 머리는 부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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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3. 13. 20:33
이마트에서 행사로 주는 율마라는 허브를 가져왔다.
흔들면 향기로운 냄새가 나는데 엄마가 몇번 흔들어서 냄새를 맡았더니
수진이가 언제 봤는지 나무를 보면 가서 흔들고 냄새를 맡는다.
냄새를 맡고나서 기분이 쏵~ 올라갔다 보다.
이젠 말 귀도 잘 알아 듣어서 무얼 가져오라고 시키면 잘 가져온다.
엄마, 아빠 외에도 밥(팝 그렇는것 같다), 아니아니, 아이추워 등의 말을 하기도한다.
몇가지 모습도 취하는데 윙크, 사랑해요를 잘한다.
윙크를 하면 두눈을 모두 감고
사랑해요를 하면 두 손을 올려 하트 모양을 그린다.
엄마가 하는 것을 보고 따라하는데
빨래 빨아서 터는 모습, 청소기로 청소하는 모습, 걸레질 하는 것을 자주 한다.
한 두달 전부터는 대변을 보면 화장실로 달려간다.
대변 보고 난 후 화장실에서 씻어주니 그게 좋아서 그런지 응가한 후 옷 내리는 표정을 짓고 화장실로 달려 가는 자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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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솔이가 그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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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3. 13. 20:11
드디어 한솔이가 3월 2일부터 어린이집에 들어갔다.
아이들이 많은 동네여서 그런지 1년간 기다리다 이제야 들어갔다.
2,3일간은 잘 다니더니 뭐가 맞지 않는지 갈 때는 때를 쓰며 가지 않으려한다.
그러나 한번 들어가면 잘 논다.
며칠 더 지나면 적응을 잘 하겠지.
한솔이가 이제 그림도 잘 그린다.
해와 달도 그리고, 집도 그리고, 좋아하는 아이스크림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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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3. 13. 19:35
올 겨울은 왜 그러는지
한 겨울에는 눈 구경하기가 힘들더니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려는 3월에 눈이 더 많이 온다.
아침에 일어나니 함박 눈이 펄펄 내린다.
애들이 일어날 때까지 기다린 후 아침도 먹지 않고 애들 옷 든든히 입고 나가니
눈발이 가느랗게 변하더니 금새 멈추어 버린다.
그래도 밖에는 애들이 놀만할 정도로 눈은 쌓여 있었다.
간만에 나가는 한솔이와 수진이는 기뻐서 어쩔줄 모른다.
나가자 마자 눈을 만지작 만지작
한솔이 손은 이미 눈처럼 하얗게 변했고
수진이는 바닥에 철퍼덕 앉아서 눈으로 장난을친다.
한솔이는 눈을 만지다 놀이터 미끄럼틀 타는데 정신이 팔려 미끄럼틀 사이로 왔다갔다.
한참을 놀다보니 추운가 보다.
한솔이가 손을 내밀어 춥다고 한다.
이제 들어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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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을 켜는 것으로 돌잔치는 시작되고
한솔이가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다.
축가가 끝나고 엄마와 진기가 촛불을 끄다.
드디어 돌잔치 하이라이트 시간
실, 공책, 돈을 모아두고 고르라하니 고민하다 집은게 공책
공부 열심히해서 학자가 되려나 보다.
- 돌 잔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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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기 돌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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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3. 13. 18:17
예전 회사 동료 아들 진기 돌잔치
진기의 돌잔치가 있어서 영등포 진기 집으로 갔다.
돌잔치를 우리 집에서 했는데 진기도 집에서 돌잔치를 했다.
집에 들어가니 돌잔치를 위해 화려하게 꾸며 놓았다.
꽃모양, 하트모양 등등을 풍선으로 만들어 놨는데 아주 고생을 했을 것 같다.
우리가 처음으로 도착을 해서 먼저 맛 있는 것도 먹고하니
진기 돌을 축하하러 다른 손님들이 오기 시작했다.
돌 잔치 시작하기 전 집안 모습
수진이는 이제 말귀를 제법 알아 먹는다.
"사랑해요"하면 포즈를 취할 줄도 안다.
벽을 보니 지금까지 찍은 사진들로 꾸며 놓았는데 볼만하다.
- 절벽 위에 세워진 타나롯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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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3. 12. 19:57
두번째 관광 코스로 케다톤 원숭이 숲으로 갔다.
여기는 원숭이 천지다.
원숭이들이 사람들을 많이 접해서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들어가는 입구에 원숭이에게 줄 음식을 판다.
1,000루피에 1봉지를 준다.
음식을 가지고가면 원숭이가 따라와서 음식을 먹는데
먹는동안 팔 위로 올라가기도 하고, 어깨 위에 올라가기도 한다.
그냥 뿌려주면 먹고 가버리기 때문에 어깨 위에 올려 놓고 잘 꼬셔야 한다.
먹이도 한번에 다 주면 안되고 1개씩 꺼내서 유인을 해서 1개씩만 주어야 한다.
주머니에 잘 보관을 해야지 안그러면 통째로 빼았길 수도 있다.
들어가면 안내원처럼 따라붙으며 설명해 주는 사람이 있는데 근처에서 물건을 파는 사람들이다.
인도네시아 사람들 대부분이 영어로 의사 소통이 가능하므로 영어를 조금할 줄 알면 이야기가 가능하다.
안내원들이 원숭이들을 잘 다룬다.
먹이를 이용하여 어깨나 목 위에 원숭이들을 올라가게 하니 방법을 몰라도 걱정이 없다.
그냥 안내원들에게 맡기면 된다.
여기에 보스급 원숭이가 3마리 있다고 한다.
다른 원숭이에 비해 덩지가 크기 때문에 보면 대충 짐작이 간다.
마지막 사진은 숲에 있는 박쥐들이다.
큰건 1M정도까지 된다고 한다.
구경이 끝나면 안내원들이 자기 가게가 있다고 들어가자고 한다.
숲에 들어갈 때 안내원들이 그냥 지남철처럼 붙어서 거부할 수가 없다.
안내원은 잘 알아서 하면 된다.
가게에 가면 물건을 파는데 살 물건도 많지 않고 비싸게 판다.
불러준 가격에 사면 바가지니 1/5이나 1/10 가격으로 흥정해서 사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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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3. 12. 19:00
5일차 되는날은 방을 비워야하기 때문에 오전에 짐을 정리하고 체크아웃을 한 후 오후부터는 관광을 했다.
그동안 짐은 다른 객실에 두고 관광을 다녔다.
단체로 가서 그랬는지 아니면 원래 그런지 조별로 객실을 하나씩 주어 짐과 샤워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화물칸으로 갈 짐은 따로 보관을 해 주어 분실하지 않도록 했다.
처음으로 간 곳이 맹위 로얄 사원이다.
사원의 규모도 그리 크지 않았고 밖에서 구경만 해서 그런지 특별한 감흥은 들지 않았다.
여행 기간 동안 2번의 비가 왔는데 그 전의 2번은 실내에 있을 때나 버스에 있을 때 왔다.
비가 오면 잠시 동안 날씨가 시원해져 반가운 마음이 든다.
그런데 이번에는 차에서 내리려는 순간 비가 와 구경을 해야할까 말아야할까 고민을 하게 만들었다.
비는 소나기처럼 잠시 왔다 금방 사그라진다.
길어도 1시간을 넘지 않았다.
버스에서 내리려니 비가 점점 더 쏟아진다.
비가 오니 구경할 사람은 하고, 버스에 있을 사람은 있으란다.
그래도 왔으니 구경을 하기로 했다.
이런 날이 많아서 그런지 밖에는 벌써 우산을 보이며 호객행위를 한다.
2,000 루피아를 내면 우산을 빌려 준다.(나올 때 받아간다.)
사원 안은 기도하는 사람만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안에는 여러 개의 절처럼 생긴게 있는데 각각이 기도하는 곳이다.
각각이 하나의 신에게 기도하는 장소다.
다신교라 상황에 따라 여러 개의 신이 있다.
어부라면 어부의 신이 있고, 농부라면 농부의 신이 있고, 회사원이면 회사인의 신이 있는 식이란다.
또 집에 오면 아버지가 되기 때문에 아버지의 신이 또 따로 있다.
그래서 한 사람이 상황에 따라 그 신에게 기도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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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리의 음식
- 사진으로 보는 일상/여행
- 2005. 3. 12. 18:32
음식은 아침, 점심, 저녁이 다르게 나온다.
한식과 일식도 가끔씩 나온다.
이쪽 지역 음식은 내 입에 잘 맞지 않는다.
다른 건 괜찮은데 향신료는 참지를 못하겠다.
어떤 음식이든 향신료가 들어가는데 이 향신료를 피하다보니
과일이나 밥, 빵 등을 자주 먹었다.
또 다른 특색으로 음식이 짜다.
더운 지역이라 땀을 많이 흘리고, 음식이 빨리 상하니
음식을 오래 보관하고 소금기를 보충하려고해서 그렇치 않을까한다.
점심은 아이스크림이 항상 나오는데
컵에 떠가지 의자에 앉아서 1,2 숟가락 떠 먹으면
아이스크림이 녹아서 줄줄 흐른다.
과일들도 특이한게 많은데 안 먹어본 과일들이 있어서 먹어 봤는데 맛이 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 수박인데 여기서도 수박은 실컷 먹었다.
덥기 때문에 물을 자주 마셔야하는데 수박으로 물을 대신했다.
속이 빨간 수박과 노란 수박이 있는데
습한 지역이라 수분이 많아서인지 맛은 우리나라 수박보다 훨씬 못하다.
미니바에가면 음료수를 파는데 코코넛 열매도 판다.
열매를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다가 주문하면 꺼내서 칼로 따준다.
크기가 수박만한데 두께가 두껍고 단단해서 칼을 이용해야한다.
주문하고나면 열매를 까는 쾅쾅 소리가 주방 밖에서도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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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 매드 주위
- 사진으로 보는 일상/여행
- 2005. 3. 12. 18:06
아침 일찍 일어나서 주변을 둘러본 모습이다.
다신교 국가 답게 주변에 사찰 비스므루한게 많다.
어른들만 와서 즐기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도 즐길 수 있도록하기 위해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가 있다.
아이들을 맡기면 같이 놀아주고, 그동안 부모들은 재밌게 놀다가 데리러가면 된다.
그날 그날의 일정을 게시판에 붙여 놓는다.
쇼 프로그램, 스포츠 프로그램 등등으로 구분하여 붙여 놓는데
요사이에는 한국 사람이 많이 와서 그런지 한글로도 붙여 놓았다.
숙소로 들어가는 복도에는 꽃들로 장식이 되어 있다.
날씨가 덥다 보니 땀이 자주 차서 옷을 자주 갈아 입게 되는데
옷을 적게 가져오면 옷을 빨아야 한다.
우리나라 여름보다 해가 길고, 온도도 높다.
더울 때는 40도까지 올라간다고 한다.
온도야 그늘에서 재는 것이니 햇볕이 있는 곳은 그보다 높겠지.
해가 길고 햇빛이 강하고 더운 날씨이기 때문에 빨리 말라 바로 입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
날씨가 습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여름날씨보다 더 습하다.
그래서 밖에 내 놓아도 잘 마르지 않는다.
밖에 나가면 오토바이 타는 사람들이 있는데
짧은 소매가 아니라 긴 소매다.
햇빛을 가리기 위해서가 아닐까 싶다.
마지막 사진은 클럽 내부의 사진을 파는 곳이다.
몇명의 파파라치가 있어서 노는 모습들을 카메라로 담는다.
몰래 찍다보니 아무래도 자연스러운 모습이 나오고,
전문가가 찍다보며 좋은 사진도 있지 않을까 싶다.
파파라치가 찍은 사진을 손톱만하게 출력해서 보여주고
원하는 사진이 있으면 크게 확대해서 인화를 해 준다.
너무 작기 때문에 돋보기로 봐야 누가 누군지 알 수 있다.
잘못보았다간 다른 사람을 인화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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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리 - 꽃과 식물
- 사진으로 보는 일상/여행
- 2005. 3. 12. 17:44
발리는 날씨가 무덥고 햇가 길어서 활엽수가 많다.
이름 모를 꽃들이 있어서 한장 찍었다.
야자수, 코코넛, 바나나 나무에는 열매가 열려 있다.
돌아다니다 보면 청솔모 비슷한 다람쥐과 동물이 자주 눈에 띄인다.
3일째 되는날 아침 일찍 일어나 한바퀴 도는데 아침일찍부터 청솔모가 먹이를 찾으로 돌아다닌다.
6시 정도 되었었는데 밖이 훤하고, 7시가 되면 뜨겁다는 느낌과 함께 얼굴이 따가워진다.
청솔모는 아침 식사할 때 식당에서 자주 볼 수 있다.
밥을 먹고 있으면 청솔모가 난간 위로 돌아다닌다.
빵 부서리기를 주면 눈치를 보다가 쪼르르 달려와서 먹고간다.
가끔씩 손에 음식을 놓으면 손에 올라타기도 한다.
인도네시아에서도 벼농사를 한다.
우리나라는 1년에 쌀을 1번만 수확하는데
인도네시아는 다모작이다.
모를 심는 시기가 우리는 정해져 있지만
인도네시아는 정해진 때가 없다.
아무 때나 모를 심는다.
리프팅 타는날 산길을 돌아다니면서 볼 수 있었는데
모를 심고 있는 논이 있는가 하면
벼가 익어서 노랗게 물든 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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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쇼
- 사진으로 보는 일상/여행
- 2005. 3. 12. 17:16
저녁에는 GO들이 쇼를 한다.
우리가 보았을 때가 2번째하는 쇼라고 했다.
한국인 GO도 나오는데 한번 찾아 보시길.
다른 GO들과 다르게 뱃살이 조금 보이는 사람이다.
쇼가 끝나면 모여서 춤을 춘 후 본격적인 댄스가 시작된다.
다른 나라 사람들은 댄스 파티로 가는데 우리 회사 사람들만 우르르 빠져 나와 수영장으로 시내로....
발리 시내에 나가면 마사지를 해 주는 곳이 많이 있다.
발가락부터 시작해서 머리까지 맛사지를 해 주는데 시간은 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인도 여자들이 마사지를 해 주는데
1방에 20명 정도가 들어갈 수 있고 커튼으로 칸막이가 되어 있다.
마사지를 할 때에는 옷을 갈아 입어야 한다.
속옷 하나만 입고 나머지는 모두 벗고 업체에서 주는 옷으로 갈아입는다.
옷을 갈아 입으면 커튼을 펴서 다른 사람들이 모두 보인다.
우리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잉꾸발리(?)라는 곳으로 같는데
맛사지하는 종업원이 150명정도 된다고 한다.
발가락부터해서 맛사지를 하는데 온 몸을 맛사지하면서 비틀어대면 뼈에서 뽀드득뽀드득 소리가 난다.
제일 신기하게 생각하는게 끝날 무렵에 하는 활자세.
누워서 맛사지를 받는데 잠시 일으켜 세운 후 허리 부분을 양발로 받쳐서
들어 올리면 몸이 활자세가 되는데 약 2분 정도 그 자세를 유지한다.
인도 여자들이 한국 여자들보다 더 연약해보이는데 70,80 Kg 이상 나가는 사람도 잘도 든다.
서양인들도 오는데 서양인도 잘 든다고한다.
맛사지 받는동안 코를 골며 자는 사람도 가끔 눈에 띄인다.
한번 받고 나면 몸이 확 풀리는 기분이 느껴진다.
한국인이 주인이기 때문에 대화가 편하고
전화를 하면 차로 데리고 왔다 다시 데려다 주니 편하다.
물론 공짜고, 다른 시내로 나가려면(음식 먹거나, 술 마시러 갈 때) 말하면 시내로 데려다 준다.
마사지 비용은 30불이고 대개 1,2불 정도로 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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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3. 12. 16:53
클럽매드에서 조금 걸어나가면 해변이 나온다.
해변의 모습들.
사진 찍는 모습이 자주 눈에 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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