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이가 그린 그림



어린이 집에 다니기 싫어하여 아침에 갈 때마다 울어대더니
1주일이 지나기 시작하니 이제 적응이 되나 보다.

친구들도 사귀고, 공부도 배우고하니 즐거운가 보다.

숫자도 조금씩 쓰기 시작하는데 제법 숫자 처럼 느껴진다.
그림 그리는 것에도 재미를 느껴 가끔 그림을 그린다.
전에는 그림을 그려도 무얼 그리는지 알 수 없었는데
오늘 그린 그림을 보니 네모나고 바퀴가 달려 있어 자동차라는 느낌이 든다.

퇴근하고나서 찍어서 그런지 한솔이 머리는 부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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