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함께



잔치를 끝내고  모두 함께 모입니다.

먼저 한솔이 오빠와 함께.
한솔 오빠도 수진이 생일을 반겨 줍니다.
수진이가 자기 물건 가지고 놀면 가끔씩 빼았아 울리기도 하지만
다른 집에 가면 수진이를 괴롭히지 못하게 막아주고, 챙겨주는 하나 밖에 없는 오빠입니다.

다음에 처가 쪽 아이들과 함께.
한솔이 형이 두명
수진이 동생(1주일차) 한명 이네요.

부산에서는 할머니만 올라 오셨습니다.
한솔이는 벌써 지쳤나봅니다.

엄마와 아빠와 찍는데 한솔이도 수진이도 힘이 드나 보네요.
수진이는 모자도 벗어 버렸습니다.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찍을 때는 울어 버리네요.
이럴 땐 과자가 최고,
과자로 달래니 금방 웃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진이 동생 진기, 예찬이와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맛있는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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