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일상'에 해당되는 글 813

  1. 2006.08.08 많은 일이 있었던 부산 여행 1
  2. 2006.08.07 부산 송도
  3. 2006.08.04 물놀이
  4. 2006.07.21 수족구 앓은 수진이
  5. 2006.07.21 비갠 후 옥상에서
  6. 2006.06.07 수목원에서
  7. 2006.06.07 유모차 타고
  8. 2006.06.07 사탕 받아라
  9. 2006.06.07 꽃밭에서
  10. 2006.06.07 수목원 풍경
  11. 2006.05.29 뽀뽀
  12. 2006.05.29 안아서 놀아주기
  13. 2006.05.28 시원
  14. 2006.05.28 어디로 갈까?
  15. 2006.05.27 오빠가 있잖아..
  16. 2006.05.27 광릉 수목원
  17. 2006.05.20 남산 나들이
  18. 2006.05.20 어린이 대공원 나들이
  19. 2006.05.20 산책
  20. 2006.05.20 봉선사 나들이

많은 일이 있었던 부산 여행





부산에서 올라오니 저녁 먹을 시간  서울역 식당가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이번 부산에 내려갈 때에는 경험하지 못한 일들이 많이 생기네요.
집에서 서울역까지 한 시간이 조금 못 걸립니다.
인터넷으로 전날 표를 예매해두고 가서 간단하게 먹고하려고 1시간 30분 전에 집에서 출발했습니다.
미리 결재까지할 수도 있는데 그럴 경우 할인이 안됩니다.
유아 할인을 받아야하는데 이게 속이는게 많은지 유아 할인 받으려면 꼭 아이를 보여 줘야 합니다.
그래서 예매만 해두고 표는 직접 창구에 가서 해야 합니다.
장마 막바지라서 그런지 그 전날까지 표가 아주 많이 남았더군요.

집에서 역으로 가는 건 지하철도 있고, 버스도 있는데 버스가 조금 편합니다.
바로 집 앞에서 지하철, 버스 둘다 가는데 지하철로 갈 때에는 조금 불편합니다.
아이들 데리고 가는데 우리가 타는 1호선에는 나이드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서 있기는 힘들고 앉아 있기도 뭐하고 조금 그렇습니다.
그래서 버스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보통 4-50분 걸리더니 그날은 왜 그리 막히던지
처음부터 막히지 않고 역 근처에 가까이 와서부터 막히더니
서울역에 도착할 때는 기차 출발 시간 10분전
원래 10분전까지 표를 사야합니다.
내리자마자 먼저 뛰어갔는데 가방이 열리면서 카메라, 우산 이런 것들이 우탕탕탕
뛰어가니 가방의 지퍼가 열리면서 떨어졌나 봅니다.
어깨에 메는 가망이었는데 그 높은 곳에서 떨어졌으니 카메라가 망가지지 않았을까 하는 걱정...

예매 창구에 갔더니 표가 없답니다.
10분전까지 끊아야했는데 표가 사라진 것입니다.
비가 개니 부산가는 사람들이 많아졌는지 2시간 가량 기다려야 표가 생긴답니다.
통로 좌석을 구입하고 두 시간 동안 기다리게 생겼습니다.

마침 우리가 삼성 카드를 쓰는데 대합실이 있어 그나마 조금 편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회원들만의 공간이 있어서 거기서 음료도 마시고 인터넷도 할 수 있고, TV도 볼 수 있고 신문, 잡지도 볼 수 있습니다.
몰랐는데 안마기도 있더군요.
안마기에서 안마도 받고 하다보니 2시간이 지나서 기차를 타고 출발

부산에 내려가서 문을 닫다 화분 떨어 뜨려서 화분 하나 박살 냈습니다.
제일 예쁜 화분이던데 허걱

서울로 올라올 때는 애들이 지겨운지 장난을 조금 치더군요.
기차를 뛰어다니거나 하지 않고 평소에 집에서 하던 말 장난같은 것을 하는데 주의를 줘도 그때 뿐
아이들 말 장난 치는 이야기가 조금 귀에 거슬리나 봅니다.
애들 좀 조용히하라고 하는데 미안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하더군요.
말 장난치는 것이 크게 치는 것도 아니고 평소에 이야기하는 소리로 이야기하는데 그런 말까지 못하게 하다니
조용하게 가고 싶은 마음을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니지만 아쉽게도 합니다.

기차 또는 버스를 타고 갈 때 이런 경우는 아이들을 데리고 가는 쪽이나
아이들 없이 조용하게 가길 원하는 쪽이나 모두 불편한게 사실입니다.
전에 새마을호에서는 유아동반석이라고 아이들과 함께 가는 칸이 따로 있었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갈 때 이 칸을 타면 아이들 데리고 가는 분들이 많이 타니
서로 아이들을 데리고 가니 상대방이 떠드는 것도 이해해주고
우리 애들이 조금 떠들어도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KTX에는 이런게 전혀 없습니다.
새마을호는 무궁화호처럼되어 시간이 몇시간 더 걸리니 애들이 힘들어하고
KTX에도 아이들을 마음껏 태울 수 있는 그런 칸이 생겼으면 하는데 왜 만들지 않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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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송도





한솔이 어린이 집이 1주일동안 방학이라 휴가를 내고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한참 더운 여름에 휴가를 낸게 몇년만인지 모르겠습니다.

동생이 둘째를 낳아 몸조리를 하고 있어서 동생네 첫째 아이를 데리고
가까운 송도 욕장으로 해수욕하로 갔습니다.
좀 더 즐기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부산을 떨어 도착하니
해수욕 하기는 조금 이른 시각인지 많은 사람들은 오지 않았더군요.

파라솔을 5,000원에 대여하고 집에서 가져온 튜브에 바람을 넣었습니다.
튜브에 바람 넣기도 참 힘드네요.

한솔이와 수진이가 바닷가에는 몇번 왔어도 해수욕하기는 처음입니다.
유진이는 몇번 와봐 익숙합니다.

튜브에 태워 바닷가로 데리고가서 처음에는 얕은 바닷가에서만 놉니다.
깊게 들어가는게 조금 겁이나나 봅니다.
그래도 파도가 왔다갔다하면서 튜브를 밀고 끌고하니 금방 재밌어지나 봅니다.

조금 놀고나니 한솔이 추워서 덜덜덜 떱니다.
사촌 유진이는 하루 종일 들어가 있어도 추운줄 모르는데
한솔이 녀석은 몸이 약해서인지,  몸이 차가워서 그런지, 아니면 처음이라 그런지 금방 추워하네요.

수진이도 데려갔는데 튜브 태워져도 무섭다고 안 탄답니다.
그래서 안고 들어가니 금방 활짝
그래도 몸에 물 닺는 것 싫은가 봅니다.
아빠 품에서만 있으려합니다.

한솔이가 물에 있어 덜덜덜 추워하면서 데리고 나와 놀게한 후 다시 데리고 들어갔습니다.
오빠하고 언니가 노는 걸 보고 재밌게 느껴졌는지 수진이도 들어온답니다.

한번 들어와보고는 나가려하지 않습니다.
오빠 언니들보다 더 좋아하네요.
추워하면서도 안 나가려고 해 데리고 나갈 때 조금 고생했습니다.

재미가 좋았는지 또 다시 가고 싶다고 합니다.
그런데 송도 바닷가의 물이 조금 깨끗하지 못하네요.
다음에 가게되면 다른 해수욕장으로 가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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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비가 개고 나니 바로 무더위가 시작이다.
지난달 하순 억수로 비가 쏟아지더니 며칠동안 날씨가 개었다.

비가 온 덕분에 집앞에 있는 도봉천에도 물이 제법 흐른다.
서울이지만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라 그래도 깨끗한 편이다.
조금만 더 내려가도 중랑천과 함쳐져 물이 조금 더럽다.

작년 여름 밑에 층에서 아이들 소리가 시끄럽다고하여 이사가려고 돌아다닐 때
이 근처(서울에서 여기가 그래도 제일 싼 편이라)를 돌아다녔는데 하천에서 아이들이 시원하게 뛰어놀아
여기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그쪽보다 조금 더 상류라 물은 더 깨끗하다.

날씨가 조금씩 더워지니 또 물이 그리워진다.
장마로 물이 불어 많진 않지만 아이들이 놀 정도는 된다.
어른 무릎 정도나 될까 싶다.

마트에가서 한솔이 수진이 튜브를 사가지고 개울가로 가니 아이들이 몇명이 놀고 있다.
초등학교 입학전 아이들이 가장많고 초등학생들도 조금 눈에 띈다.
조그만 애들이 놀기 때문에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가 함께 나와서 구경을 한다.

우리 애들도 튜브를 가지고 가서 물에 띄워주니 동동동 떠 내려가는 재미가 좋나 보다.
한솔이는 이제 혼자서도 제법 노는데 수진이는 엄마, 아빠가 데리고 다녀야한다.
한솔이와 수진이가 여름 물놀이하는 건 처음
내년에는 수진이도 혼자서 잘 놀겠지
집 앞이라보니 올 여름에 가끔 들르지 않을까 싶다.
날씨가 더워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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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 앓은 수진이





수진이가 밥을 잘 못 먹고 몸에 열이 조금 있다.
입을 벌리게 하고 혓바닥을 보니 입이 조금 헐었다.
밥을 먹이면 아파서 못 먹겠다고하여 병원에 가보니 수족구란다.
입이 헐다보니 음식물이 들어가면 많이 쓰라린가보다.
음식도 잘 못 먹고 잠도 잘 자지 못해서 그런지 짜증도 심하게 낸다.
차가운 음식을 먹이라해서 아이스크림(병원에서 먹이란다.)도 주엇는데 그것을 먹어도 아프단다.
며칠동안 아프더니 오늘은 이제 거의 다 나았는지 음식도 잘 먹는다.
수족구가 뭔가했더니 수(手), 족(足), 구(口),  손과 발과 입이 물집이 잡히는 병이란다.


이제 다 나았는지 씩씩하게 노는 수진이.
아래 사진은 아빠 최고~ 하는 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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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갠 후 옥상에서





올해 장마 참 질기기도 하다.
기상청 예보로 비가 조금 오고 말 것이라더니 쏟아 붓듯 내린다.

이제 바쁜 일이 한가지 마무리되니 조금 여유가 생겼다.
잠을 일찍 잤더니 새벽에 잠이 깼다.
다행이 어제부터 비가 그쳤다.
베란다에서 사진을 찍다 옥상에 올라가 보았다.
이사온 후 처음 올라가본 듯 하다.

올라가니 탁 트인게 공기가 아주 시원하다.
먼지가 깨끗이 씻겨나가서 그런지 공기도 깨끗하고 멀리 보인다.
가리는게 없으니 산이 진짜 산으로 보인다.

멀리 보이는 초등학교
아마도 이사가지 않는다면 저 학교에 가게되지 않을까 싶다.
다른 건 몰라도 공기만은 깨끗하겠다.

옥상에 올라가보니 날라다니는 잠자리떼
잠자리가 이렇게 높이 올라올 줄은 예상을 못했는데
참 높이도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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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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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 받아라




돌아다녔더니 조금 힘드나보다.
수진이는 조금 졸립기도 하고

의자에 앉아서 쉬는 시간
한솔아 수진아 사탕 받아라
사탕 소리에 눈이 총알총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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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에서





수목원을 돌아다니다보니 꽃이 흐드러지게도 피었다.
우리 예쁜 마누라, 수진이, 한솔이랑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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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





유모차에 앉아 있는 한솔이 오빠가 너무 귀여웠나
수진이가 한솔오빠에게 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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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서 놀아주기




애들한테는 놀아주는게 최고

그냥 안아서 한바퀴 삥도니 깔깔깔 숨 넘어간다.
수진이는 뽀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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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비온 후 아침이라 그런지
나뭇 잎들에 빗방울이 올망졸망 모여있다.

보고만 있어도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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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갈까?





이제 어디로 갈까?

엄마 아빠가 지도를 보고 길 찾는 것을 보더니
자기들도 지도보며 길을 찾겠다고 지도 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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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있잖아..





비 온 다음날이라 그런지 땅이 촉촉하다.
나뭇 잎들도 물을 머금어 떠 시원하게 보인다.
숲 속으로 들어가니 시원한 공기가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한솔이가 숨쉬기가 너무 편하다고 한다.
어떻게 그걸 알았지?
한솔이도 그게 느껴지나보다.

"나무가 있으니까 숨쉬기 참 편하지. ..."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나무를 잘 보호하고 아껴야한다고 한바탕 교육을 했다.

숲으로 가니 새소리도 들리기 시작한다.
갑자기 새 소리가 크게 들리니 수진이가 깜짝 놀라는 표정
한솔이가 수진이를 꽉 껴안고 걱정하지 말라고 토닥 토닥
오늘 한솔이가 수진이 잘 보살펴 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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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 수목원





월요일 하루 종일 비가 쏟아지다.

화요일에 휴가를 냈는데 저녁 10시가 되어도 조금씩 내리는 비
일기 예보에서는 저닉부터 그친다고하더니 계속 올까 걱정이다.

광릉 수목원은 평일에만 갈 수 있고, 미리 예매를 해야만 입장할 수 있다.
하루에 5,000명만 입장이 가능한데 월요일에 신청하였는데 반정도가 신청하여 예약은 무리 없음

네비게이션의 힘을 빌어 그다지 힘들지 않게 도착했다.
수목원 도착 후 모습

한솔이가 온 줄 알았는지 한솔 관광 버스도 보인다.
우리가 간 날이 장날이었는지 아니면 평상시에도 그런지 아이들이 많이 왔다.
특히 학교 학생들이(선생님과 함께) 단체로 우루루 몰려 다는데 역시 아이들답게 떠드는 소리가 요란하다.
아이들 학교에서 단체로 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날도 몇 학교에서 단체로 왔음
우리는 조용하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려고 애들 간 방향과 다른 방향으로 이동했는데 그래도 한 두번은 부딛히긴 했다.
날씨가 아주 화창하고 하늘도 파랬다면 더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도 없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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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나들이





한솔이 엄마가 애들 데리고 남산에 다녀왔나 보다.
그리고 며칠 후 엄마 친구들과 함께 또 남산 나들이

남산 타워 꼭대기까지 올라갔다 왔단다.
망원경까지 봤다고하는데 어디까지 봤을까?
우리집도 보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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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대공원 나들이




어린이 대공원 나들이

민들레 홀씨가 참으로 많기도하다.
꼭 눈이 쌓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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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구청 앞도 봄치장을 해 놨다.
꽃 속으로 들어간 한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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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사 나들이






내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가 한솔 엄마한테는 무거운가 보다.
따뜻한 봄날이다보니 밖에 나가서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를 자주 하는데
무거운 카메라 때문에 들고 나가기 귀찮아하는 것 같아 조그만 카메라를 하나 사 주었다.

요새 조그만 것들이 참 이쁘게 많이도 나온다.
이곳 저곳 알아보니 후지 Finefix F10이 디자인은 조금 떨어지지만 화질은 가장 좋다고해서 이걸 구입했다.
이제 나들이할 때 자주 들고 나가서 아이들 모습을 많이 담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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