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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0.07 어린이대공원 - 놀이터에서
- 2006.10.06 어린이대공원 - 나무터널
- 2006.10.05 어린이 대공원 - 가을 꽃
- 2006.10.04 어린이 대공원 - 캐릭터 상상 페스티벌
- 2006.10.01 9월 마지막날 서울 어린이대공원 풍경 2
- 2006.09.30 구렁이를 목에 걸고
- 2006.09.27 한솔이가 태어났을 때 올라온 글
- 2006.09.25 운동회 - 이어달리기
- 2006.09.25 운동회 - 엄마 아빠와 함께
- 2006.09.24 운동회 - 줄다리기
- 2006.09.24 운동회 - 달리기
- 2006.09.24 운동회 시작 전
- 2006.09.23 별난물건 박물관 2
- 2006.09.12 지리산 하산길
- 2006.09.12 지리산 노고단
- 2006.09.11 지리산 등반 1
- 2006.09.05 도봉산역 꽃밭
- 2006.08.29 동요 구연 대회
- 2006.08.18 COEX AQUARIUM
- 2006.08.09 찰흙교실
- 어린이대공원 - 놀이터에서
- 사진으로 보는 일상/여행
- 2006. 10. 7. 09:21
어린이 대공원에 있는 놀이터
아파트 단지 어디에나 있는 놀이터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언제나 즐거운 동산
한솔이와 수진이가 여길 지나치지 않는다.
빙글빙글 돌리고 휙 올라타고 멈추면 다시 빙글 빙글 돌리고
아이들이 밀물처럼 몰려왔다 썰물처럼 사라지는 곳이기도 하다.
그네
우리 아파트에도 있고 어느 아파트 놀이터에도 있는 그네
오빠가 타는 걸 보고 자기 먼저 안태워주고 오빠먼저 태워주었다고 우는 수진이
뭐든지 오빠보다 먼저해야한다.
길을 가더라도 오빠가 먼저 달려가버리면 그냥 주저 앉아서 울어버리는데
좋아하는 그네를 오빠가 먼저 탓으니 그냥 울 수 밖에
강한솔, 강수진의 그네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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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대공원 - 나무터널
- 사진으로 보는 일상/여행
- 2006. 10. 6. 21:03
생태 연못으로 가는 길을 따라가면 중간에 나무 터널이 나타납니다.
올 봄에 다녀올 때 형체만 있더니 이제 제법 나무 잎파리도 보이는군요.
내년이면 멋진 장관을 이루지 않을까 싶습니다.
터널 안에서 한솔이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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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대공원 - 가을 꽃
- 사진으로 보는 일상/여행
- 2006. 10. 5. 10:46
아침, 저녁으론 이제 완연한 가을인데 오후에는 아직 조금 덥네요.
어린이 대공원의 생태숲 가는 길에 꽃을 심어 놓은 곳이 있습니다.
봄이나 가을에 자주 오게되는데 봄이나 가을이면 꽃들이 옷을 갈아 입고 있습니다.
올 가을에 역시 꽃으로 장식이 되어 있군요.
보는 것만으로도 꽃 향기에 취할 듯 합니다.
9월 30일인데 꽃이 만개하고 이제 조금씩 지기 시작하는게 보입니다.
우리가 간날보다 1, 2주일 전이 가장 화사하게 피는 시기였나 봅니다.
우리들말고도 가족끼리 온 분들이 많습니다.
어린이 대공원이라 어린이들과 같이 오는 경우가 특히나 많네요.
우리가 지나갈 때에도 아빠와 수진이 또래의 아기가 함께 산책을 하고 있네요.
활짝 핀 코스모스 밭
그 앞에서 한솔이와 수진이 손잡고 한장
코스모스 색깔이 참 곱기도 합니다.
꽃 앞에서 깡총
오빠와 동생
나비와 벌들이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수십 마리의 벌과 나비들이 춤을 추며 날아다닙니다.
꽃에 잠시 앉았다가 사람이 오면 금방 기척을 느끼고 날아가 버립니다.
꽃밭 안에 있기 때문에 꽃밭 안쪽으로 들어가지 못하여 조금 떨어져서 찍어야합니다.
조금만 더 당길 수 있으면 좋을텐데 2%가 아닌 50%가 아쉽습니다.
코스모스 배경으로 강수진, 강한솔 손을 잡고 한장
코스모스 씨앗
코스모스 꽃이 활짝 핀 후 벌과 나비, 바람으로 인해 씨가 맺히고 코스모스는 지게됩니다.
이 씨로 인해 내년에 또 다시 예쁜 코스모스를 볼 수 있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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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대공원 - 캐릭터 상상 페스티벌
- 사진으로 보는 일상/여행
- 2006. 10. 4. 22:48
어린이 대공원에 들어가니 무슨 팜플렛을 나누어주는군요.
캐릭터 전시회가 있으며 무료로 행사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 어디서 하지? 돌아다니면서 찾으면 한번 가봐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바로 눈 앞에 보이는군요.
캐릭터 상상 패스티벌
9월 26일부터 10월 22일까지 약 한달 동안 전시를 하는군요.
토요일 점심 시간이라서 아직 사람이 붐비지 않아 편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 보았던 로보트 태권 V
요새 애들은 아마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로보트 태권 V가 뭔지 모를 겁니다.
우리 애들도 그냥 로보트인 줄만 알지 이게 뭔지 잘 모르는군요.
아이들이 좀 더 크면 알까요?
저도 사실 로보트 태권 V는 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어릴 때는 시골에서 자랐는데 그곳은 오직 KBS(지금은 KBS1) 하나만 나왔으니 볼 수가 없었죠.
나중에 부산으로 이사 갔을 때 그런게 있다는 것을 그땐 방송을 안하더군요.
아이들이 태권 V 아래로 가서 키를 재보니 태권 V 무릎에도 닿지 않습니다.
그냥 캐릭터 전시회인지만 알았는데 들어가서 살펴보니 우리나라 캐릭터만 보이는군요.
이 페스티벌이 국내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였습니다.
마시마로, 딸기, 푸카, 둘리, 뽀로로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국내 캐릭터들이 다 모였습니다.
특히 뽀롱뽀롱 뽀로로에 나온 캐릭터들과는 사진을 찍으라고 만들어 두었는지 이런 공간도 있네요.
김밥을 먹고 있는 수진이는 입이 볼록 나왔네요.
난타 공연 등의 행사도 있습니다.
공원을 간단히 돌고 집에 돌아가려고 나오는데 난타 공연을 하고 있더군요.
아쉽게도 조금 보고 있으니 끝이 났습니다.
공연 시간도 알아서 공연도 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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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마지막날 서울 어린이대공원 풍경
- 사진으로 보는 일상/여행
- 2006. 10. 1. 15:17
지난 9월 마지막 서울 어린이대공원에 다녀왔는데 어린이 대공원 모습을 풍경 위주로 담아본다.
자주 가는 곳이라 몇군데만 들렸다와 몇군데의 사진만 있다.
먼저 정문으로 들어서면 바로 왼쪽에 보이는 곳
꽃으로 장식을 해 놓고 논에서 가을 추수를 하는 모습을 인형으로 만들어 두었다.
벼를 베어 지게에 올려 놓는 농부, 지게를 지고 가는 농부, 농부들에게 새참을 주려고 새참을 이고가는 아낙 등
이중에서 벼는 진짜 벼다. 벼를 어찌 여기까지 공수해 왔을까?
그리고 바로 앞에 있는 정자와 호수 모습
유난히 조용한 모습이었다.
10월 22일까지 캐릭터 전시회가 열린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국산 캐릭터들을 전시해 놓았다.
캐릭터 전시회는 무료이고 시간에 따라 공연도 열린다. 오후 2시에 난타 공연이 있었다.
생태 공원 쪽으로 가다보면 꽃들이 활짝 피었다.
꽃이 조금씩 지기 시작한다.
지난 번에 갈 때 나무로 터널을 만들어 두었는데 아직 나무가 무성하지 않다.
내년 또는 내 후년이되면 무성해지지 않을까한다.
생태공원에 있는 다리
놀이터
어디나 있는 놀이터지만 아이들은 여기와서도 놀이터를 찾는다.
식물원 옆
꽃으로 장식한 모습
분수대 물
그냥 분수대가 아니고 안개처럼 퍼져서 나온다.
잠시 놀다보면 물에 흠뻑 젖는다.
외국 어린아이들도와 놀았는데 수영복으로 갈아 입고 왔다.
해가 있는 쪽에서 보면 해에 반사되어 무지개도 볼 수 있다.
제대로 놀려면 갈아 입을 옷을 가져와야한다.
식물원 앞 곰돌이
봄에 왔으 때 그 모습 그대로 변하지 않고 있다.
동물원 등은 들르지 않고 여기까지 있다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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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렁이를 목에 걸고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6. 9. 30. 21:07
오늘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 들렀다 정문으로 나가려는 시간 뱀을 목에 걸고온 아저씨가 눈에 보인다.
한솔아 저길 봐~ 하는 순간 우리 소리를 들었는지 아니면 원래 거기서 멈추기로 했는지 아저씨가 잠시 멈춘다.
다른 사람들도 그걸 봤는지 우르르 모여들기 시작
가까이 가서 보니 뱀의 길이가 어른 키보다 커 보인다.
아이들이 다가오는 걸 기다렸는지 오자마자 아이들한테 만져보라고한다.
처음에 무서워하더니 물지 않으니 걱정하지 말라니 하나 둘 만져보기 시작한다.
한솔이도 겁을 내려하다 그 말을 듣고 용기가 나는지 만지기 시작하고
수진이는 오빠따라 뱀을 만진다.
뱀을 만지는데 단 머리는 만지지 말란다.
머리를 만지면 뱀이 싫어하나 보다.
뱀을 한번 만지자 이제 조금씩 더 용기가 나나보다.
아저씨가 이제 뱀을 목에 걸라고 한다.
지나가는 꼬마 아가씨가 내더니 목에 뱀을 건다.
한솔이와 수진이는 물끄러미 그걸 쳐다보고 나도 한번 해 볼까 생각을 하나보다
그리고 호기심이 생기는지 다시 한번 뱀을 만지작 거린다.
한솔이도 용기를 내어 아저씨 앞으로가니 목에 살짝 놓아준다.
감촉이 이상한지 아니면 재미있어서인지 활짝 웃는다.
오빠가 하면 다 따라하는 수진이
오빠 따라서 앞으로 갔는데 뱀이 목에 닿자 느낌이 차가운지, 아니면 무서운지 얼굴을 찡그리며 얼굴을 돌려버린다.
그리곤 뺨을 만지작 만지작 아마도 촉감이 이상했나보다.
한명인가 더 목에 걸쳐 주고 아이들이 조금 만지게 해 주더니 아저씨가 떠나 버린다.
집에서 그래도 가까운 공원이 어린이 대공원이라 자주 가는 편인데 뱀을 목에 걸치는 건 처음해 주는 것 같다.
정문 앞에서 뱀을 본게 오후 2시 50분 정도였을 것이다.
아마도 지금이 무슨 행사기간이라 이렇게 하나보다.
아저씨에게 무슨 뱀인지 물어보았는데 스치고 지나가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알버트 비단뱀인지 알비노 비단뱀인지 말한 것 같은데 이게 무슨 뱀인지 정확하게 모르겠다.
이 놈의 기억력이란....
아시는 분은 알려 주세요.
관심있는 분은 한번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 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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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솔이가 태어났을 때 올라온 글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6. 9. 27. 17:32
전날 오후부터 나올 징후가 있어 병원에 들렸다 시간이 걸릴 것 같아 다시 집으로 온 후였습니다.
수술을 한지 15분만인 오전 10시 31분에 건강한 아기가 태어났고
산모는 11시가 조금 넘어서야 나왔습니다.
아이는 건강하고 산모는 분만하는 고통에 수술까지하여 많이 지치고 아파서 몸이 퉁퉁 부어올랐습니다. 집에 연락을 하니 모두 기뻐하시더군요.
그리고 회사에 연락을 했더니 회사 게시판에 다음 글들이 올라와 있더군요.
어떤 글들이 올라왔는지 소개합니다.
문서진/2001-04-16)
제 목 [속보]강성민 과장님 득남하셨답니다!!!
내용분류 [경조사] 게시기간 3개월
4월 16일 기다리던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내 용]
재주도 좋아~~
다들 딸 낳는데.. 떡하니 아들을 낳으시다니.. ^^
좀전에 잘 생긴(검증이 안된 ^^;) 아들을 건강하게 낳았답니다.
강성민 과장님 아이디가 소나무니깐 다들 애기이름 하나씩 올려봐 주세요.
강 한솔 (강과장님이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하나본데... 강한 솔^^;; 칫솔 쯤.. 놀림받지 않을까요???)
강 솔방울 ^^;
강 솔
.........................
모두들 축하해 주세요!!
전하진
2001-04-18 06:00 PM
수신인: 강성민/haansoft/yeca@yeca
제목:
축하해요...
강과장,
매일 늦게까지 열심히 일만 하는 줄 알았더니 언제 그런 재주 부려서 아빠가 됐는감
하하 아무튼 축하해 고추달고 나온 놈을 본 적이 없어 그 기분이 어떨까 궁금한데
아무튼 부럽군,....
다시한번 축하해요.....
김성수2 2001-04-16 11:06:24 AM
응답제목 : 감축드리옵니다..
경사났네 경사났어..
아들이건 딸이건 잘 자라나서 큰 기둥이 되길 기원합니다.
김순애 2001-04-16 11:08:58 AM
응답제목 : 축하드립니다.
득남을 축하드려요!
강과장님 닮으셨나요? 아님 언니 닮으셨나요?
다시 한 번 축하드릴께요!
참 홈페이지에 아기 사진 올리시겠네요...
성시연 2001-04-16 11:12:40 AM
응답제목 : 축하합니다.
컴퓨터작업 많이 하시길래, 거의 딸 확정이 되나했더만 왕자님을 낳으셨네요..
엄청 좋으시겠서요.
축카축카~!!!!!!!!
윤선영 2001-04-16 11:17:37 AM
응답제목 : 경축! 솔방울 탄생 ^^
산모와 아기가 모두 건강하다니 감축드리옵니다아~
소문 무성했던 잘생긴(검증 안된 ^^;;) 아가 솔방울의 탄생을 축하드려요..
너무 좋아 입이 귀에 걸린 과장님 모습이 상상이 갑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솔방울 아가가 건강하고 씩씩하게 무럭 무럭 자라길 기도드릴께요..!
한은정 2001-04-16 11:22:30 AM
응답제목 : 축하드려요.
에구 부러버라~
건강하게 잘 키우세여^^
이지수 2001-04-16 11:25:23 AM
응답제목 : 소나무가 아빠됨을 축하합니다...^^
아빠가 된 걸 축하합니다.
며칠 전부터 입이 귀에 걸려 있더니 드디어 아빠가 되었군요.
아가가 건강하게 잘 크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한상준 2001-04-16 11:36:35 AM
응답제목 : 축하드립니다.
우선 득남을 축하드립니다.
옛날에 강씨 성을 가지신 분이 아기를 낳기 직전에 이름 공모가 있었습니다.
그때, 당연히 강한솔도 나왔었고, 여러가지 이름 공모가 나왔었는데...
그중 백미가 쌍동이 낳으면 아지랭이로 지으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강아지, 강냉이가 되지요...^^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민경자 2001-04-16 11:38:31 AM
응답제목 : 축하합니다.~~공조~~
아들이라~~~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번참에 나두 다시한번 도전을 해볼까 ???
이번에는 나두 잘생긴 아들로 말이예요....
박병선 2001-04-16 12:29:09 PM
응답제목 : 축하 드림당....
*^_^*
과장님 닮아으면 애기도 귀여울 것 같은데요.....
강창원 2001-04-16 12:34:02 PM
응답제목 : 축하합니다
소나무 과장님 아저씨! ^^;
득남 축하합니다.
똘똘하게 잘 키우세요...
그리고...
나한테 아저씨는 언제 가? 하지만 말구
좋은 사람있으면 좀 나한테두 좀 연결 좀 해줘봐요...^^;
축하합니다.
좋죠? ^^;
윤차영 2001-04-16 12:45:41 PM
응답제목 : 아찌~~ 넘 추카드려요~~
드디어 진짜로 아찌가 되셨네요?
앙~~ 좋겠당.. 요즘 강과장님 모습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흠.... 추카드려요..
무지막지하게 추카드려요....
대단히 추카드려요.....
홍진아 2001-04-16 12:53:56 PM
응답제목 : 축하합니다.
저 입사할때 78년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하시던 모습이 엇그제 같은데..
이제 어엿한 아기 아빠가 되셨군요..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예쁘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키우세요..(우리 민준이처럼..^^)
이용원 2001-04-16 12:59:30 PM
응답제목 : 축하드립니다.
누구를 닮았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이제 조금더 점잖아진 모습을 볼 수 있겠네요..
축하드려용...
정연근 2001-04-16 01:11:08 PM
응답제목 : 감축드립니다~
흠..
정말.. 어케 아들을 낳았는지.. 그 비법좀~~ ^^;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임희섭 2001-04-16 01:58:54 PM
응답제목 : 음하~ 아들이었다니~
축하드리옵니다.
다들 이름들을 짓는데 저도 하나 저 볼까요?
강솔진 ^^ 또는 강송진 ^^
아무튼 멋있는 이름 지어서 아빠보다 멋있고 씩씩하게 키워여~
최현순 2001-04-16 02:51:50 PM
응답제목 :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멋지게 씩씩하게 키우세요~!
기양노 2001-04-16 02:52:57 PM
응답제목 : 축하해요
강과장님...축하드려요...
건강하게 잘 키우시길 바래요.
P.S 형수님의 영향을 더 받았으면 하는데...^^
김창섭 2001-04-16 03:26:46 PM
응답제목 : 축하합니다
아들같더니만.... 정말 아들입니다.
두 분다 술,담배하고는 먼 사람들이라.......
올 해는 경사가 많이 겹칩니다. 과장승진에 득남까지..
기왕이면 엄마를 닮는 것이 더 좋겠죠?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아빠가 되길....
장우림 2001-04-16 03:29:23 PM
응답제목 : 허걱.... 벌써 아기까지???
결혼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거 같은데.....-.-++
추카합니다.
행복하게 사세여~
차지은 2001-04-16 03:33:41 PM
응답제목 : 추카합니다
정말 축하합니다. 넘 예쁘겠네요 ^^
유덕창 2001-04-16 05:07:34 PM
응답제목 : 솔아~ 반갑다.
드뎌 험한 세상에 첫발을 디뎠구나.
이 어려운 세상을 어케 살아가려고..........
으메메메~
이기 무신 말이데?
축하드립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맞지 않으려면 할수 없당~)
안윤희 2001-04-16 05:09:51 PM
응답제목 : 추쿠추카..
홈페이지 보니 신혼여행 사진으로 가득하던데
인제 아드님 사직으로 채워지겠네요..
추카드리구요. 멋진 아빠 되실꺼에요..
최용락 2001-04-16 05:16:27 PM
응답제목 : 추카추카!!!!!
득남을 축하드립니다...
간은 안좋은신데 정력은 좋으시군요!!!
딸가진 사람으로써 부럽습니다...하하하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장윤제 2001-04-16 05:27:23 PM
응답제목 : 츄카츄카
축하드립니다...
소나무처럼 항상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아버지로...남편으로...^^
진성용 2001-04-16 05:38:46 PM
응답제목 : 에고에고...이젠 아빠네...
강과장님 장가간지 저보다 빠르지 않더만..
벌써 아빠가....
축하드려요...
염경춘 2001-04-16 08:28:05 PM
응답제목 : 추카추카
출산일이 넘었는데도 안나온다고 해서 걱정했었는데...
드디어 나왔군.
강성민과장님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애도 나왔으니까. 이제 수식도 많이 테스트해 죠요. ^^
쩝. 난 언제 애 만드나...
강태용 2001-04-16 11:09:42 PM
응답제목 : 축하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항상 행복하고 단란한 가정 되시길..
To. 아가~
항상 건강하고 씩씩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알쥐?^^
박상희 2001-04-17 02:06:12 PM
응답제목 : 축하~~~
부디 아기가 엄마를 닮았기를 ^^
아기 아빠도 되셨으니, "나 78년생이야~" 이런 어이없는 거짓말은 이제 그만!!
아기도 엄마도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축하 축하 아주 많이 많이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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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9. 25. 12:38
운동회를 마쳐갈 때쯤 하늘에 구름이 몰려 오면서 시커멓게 변한다.
태풍 산산이 와서 비가 온다더니 정말 비가올려나보다.
사회자도 비가 오기 전에 마치기 위해 진행 속도를 늦춘다.
마지막 경기는 이어달리기
어린이집 각 반 대표와 학부모, 그리고 마지막은 선생님들이 뛰어서 결정한다.
한솔이는 연꽃반 대표로 나갔는데 2번째 주자로 나섰다.
자연팀과 하늘팀 2팀인데 자연팀 대표로 나갔다.
1번째 주자로 나선 아이가 어린 아이라보니 어디로 갈지 몰라 헤매더니 한참 뒤쳐져 달렸다.
아이들은 반바퀴를 도는데 그 중의 절반 정도를 뒤쳐졌다.
1번째 아이로부터 바톤을 이어받아 달렸지만 따라잡지 못했다.
이후로도 계속 역전을 시도했지만 끝내 하늘팀이 승리를 차지했다.
경기 끝나고 추첨을 통해 자전거 등 경품을 주는데
이런 경품에는 왜 한 번도 걸리지 않는지 이번에도 역시 걸리지 않았다.
대신에 한솔이 선생님이 한솔이를 위해 선물을 챙겨 주셨다.
그리고 경주를 했다고 조그만 선물을 다시 받았는데 조그만 액자다.
운동회가 끝나고 돌아가려니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진다.
빨리 집으로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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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6. 9. 25. 10:02
간식을 먹고나서부터는 본격적으로 운동회가 진행되는데 대부분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경기다.
첫번째 게임은 엄마, 아빠와 아이가 자전거 타기
갈 때는 아기가 자전거를 타고 엄마나 아빠는 뒤에서 밀고
올 때는 반대로 엄마, 아빠가 자전거를 타고 아기가 뒤에서 민다.
엄마하고 한솔이가 참가했는데 엄마가 쌩하고 밀고, 한솔이도 빨리 달리니 자전거가 빨리 달린다.
갈 때는 엄마가 조그만 자전거를 타니 잘 안나간다.
그래도 애들은 자기가 도와서 미는 것이 마냥 즐겁다.
어떤 분들은 자전거가 빨리 안나가자 냅다 자전거를 들고 뛰는 경우도 있다.
이번엔 두가족이 모여서 공굴리는 게임
바람을 넣은 큰 공을 목적지를 돌아 오는 게임인데
엄마, 아빠는 공이 다른데로 가지 않게만하고 아이들이 공을 굴리는 게임
수진이는 그동안 이렇게 자전거 타고 논다.
이번에도 공을 돌려서 오는 게임인데 땅으로 굴리는게 아니라 하늘로 굴리는거다.
하늘로 굴려야하기 때문에 아이를 안고 있어야 한다.
굴린다고해도 공을 한번 톡치면 된다.
팀원 모두가 참가하는데 공을 올때 한번 갈때 한번 이렇게만 치면된다.
엄마, 아빠가 안아주고 한번 치면 공이 멀리 날아가는 재미가 솔솔한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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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회 - 줄다리기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6. 9. 24. 17:22
아이들이 나와서 단체로 하는 첫번째 게임 줄 다리기
길게 한 줄로 늘어 세운게 아니라 세 줄로 늘여 세웠다.
한솔이는 원복으로 갈아 입고 왔는데 하얀 옷을 입었을 때는 바로 보이더니
고만 고만한 아이들이 모두 똑같은 옷을 입고 있으니 어디 있는지 찾기가 힘들다.
아이들이하는 줄달리기는 그냥 놀이와 교육이다.
경기를 통해 이기고 져 경쟁심을 익히는 경기가 아니다.
어느 팀이 힘껏 잡아 당겨서 많이 끌고 온 팀이 이기는 것이 일반적인 줄다리기라면
오늘하는 줄다리기는 협동심과 규칙, 질서를 지키는 게임이다.
함께 힘을 모아서 줄을 당겨 조금이라도 더 끌고 오는 것도 보지만
그것과 함께 줄달리기를 할 때 어느 팀이 질서 있게 오는지,
줄다리기가 끝나면 누가 먼저 질서 있게 제 자리로 먼저 가는지로 평가를 한다.
그리고 서로가 이긴 것으로 게임은 끝나고 실제로 부모들이 나와서 게임을 한걸로 평가한다.
이 때는 줄을 많이 끌어 당기는 팀이 이기는 줄다리기다.
아이들은 함께 모여서 밀고 당기고 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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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9. 24. 12:41
아이들이 주인공인 운동회라 그런지 아이들끼리 직접 대결하여 이기고 지는 것을 결정내지 않고
부모님들이 나와서 대결을 하는 것으로 이기고 지는 것을 정한다.
너무 어린 아이들이 지는 것에 대해 부담을 가지게 하려고하지 않으려는 배려인가 보다.
어른들끼리 나와서 타이어 끼고 달리기 대회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신나서 달리고 지지 않으려고 달리고
아이들끼리 달려서 순위를 정하는 것은 달리기 하나
달리기는 모든 어린이집 원생들이 다 참여한다.
7살짜리부터 달리고 다음 6살, 5살 순으로 달리기 시작하는데
4살정도되면 어디로 가야하는지 헷갈리는 아이들도 있다.
한솔이도 새로산 신반을 신고 열심히 달렸다.
열심히 달린 한솔이 2등을 했다.
잘 했다 한솔이
새로 사서 신은지 얼마 안되고 조금 크게 사서 그런지 발이 잘 안 맞았나보다.
신발만 잘 맞았어도 1등도 할 수 있었을텐데
손 등에 2등 도장을 찍어주니 자랑한다.
잘 했다 칭찬해 주니 기분이 좋아진 한솔이
한솔이는 나중에 이어달리기 반대표로 나간다.
그땐 길을 잘 들인 헌신으로 바꾸어 신겨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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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9. 24. 10:17
한솔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운동회를 한단다.
재롱잔치는 한적이 있는데 운동회는 처음이다.
가까운 초등학교에서 하는 것이라 점심 먹고, 간식 좀 싸고해서 나갔다.
부모님도 참석하는 운동회라 토요일 오후에 시간을 잡았나보다.
가보니 이미 가족끼라 많이 와서 자리를 잡고 있다.
시작하려면 한 30분 정도 남았는데 그 시간도 이리 저리 놀러다닌다.
2시가되니 이제부터 운동회를 시작하려나 보다.
부모님이랑 아기들이랑 다 함께 나오라하니 아기들 손잡고 뛰어나간다.
엄마가 손을 잡고 나가는 집도 있고, 아빠가 손을 잡고 나가는 집도 있고
운동회 전에 하늘팀과 자연팀으로 팀을 나누었는데 한솔이는 자연팀이다.
팀을 나누고 운동회를 시작하기 위해 자리를 옮긴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운동회가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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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9. 23. 17:57
짬을 내어 용산에 있는 별난 물건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신문을 보다보니 재미난 물건들을 모은 박물관이 있고 직접 만져볼 수 있다고해서
관심있게 보아 두었다가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 지하철타고 다녀왔습니다.
신문을 볼때 익숙한 분들이 눈에 보이더군요.
같이 일하던 분들이 쇼핑몰을 운영하다 새로운 아이템으로 사업을 해 성공한 기사를 보니 반갑더군요.
용산의 전쟁 기념관 안에 있는데 그리 넓진 않습니다.
한솔이랑 들어가려고하니 와글와글 떠느는 소리가 나서 보니 예전
한솔이가 다니던 어린이 집에서 왔더군요.
선생님들과 가볍게 인사를 하고 구경을하였습니다.
단체로와서 애들한테 설명을 하는 사이에는 천천히 돌면서 돌아다녔는데
교육이 끝나자 아이들이 한꺼번에 돌아다니니 조금 복잡하더군요.
아이들이 나가니 조금 한적해졌습니다.
평상시에는 그리 번잡하지 않을 듯합니다.
평상시 보기 어려운 별난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냥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만지면서 놀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TV에서도 가끔씩 보던 물건들도 전시되어 있더군요.
한솔이와 수진이는 직접 만지면서 노니 아주 재밌어하더군요.
그중에 몇가지는 동일한 것을 모양만 조금 변경한 것들도 있습니다.
방귀끼며 놀려주는 것도 있는데 의자에 앉았을 때 눌러주면
방귀 소리가 납니다. 한솔이가 수진이를 의자에 앉혀놓고 몰래 단추를 누르니
방귀소리를 듣고 수진이가 꺄르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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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할 때에는 등반 코스가 아닌 길을 따라 내려왔다.
버스 있는데 까지 가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긴했지만 훨씸 힘이 들지 않는다.
내일 아침이면 알이 배겨서 움직이지 못하겠지하면서 내려왔는데
다음날이 되어도 알이 배겨 아프거나하지가 않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
산이라서 그런건가 어쨌든 안 아프니 다행이다.
산 공기가 왜 이리 깨끗한지
서울 공기가 이 곳 공기처럼 깨끗하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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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단에 올라보니 파란 하늘이 참으로 이쁘다.
4시간 코스인데 3시간 10분만에 올라왔다.
꿀맛 같은 휴식 시간
잠시 짬을 내어 사진도 찍어 본다.
저 산 꼭대기에 단이 있는데 거기까지는 왕복 1시간 정도 걸린단다.
아무나 갈 수 없고 미리 신청을 해야하기 때문에 우리 회사사람들은 아무도 올라갈 수 없었다.
올라가는 시간과 인원이 제한되어 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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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기술본부 워크숍으로 7일과 8일 1박 2일간 지리산 워크숍을 다녀왔다.
밤 늦게까지 일하고, 철야를하면 야식을 먹고, 앉아서 일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엉덩이만 커지고
모두 살이 통통하게 올라 있고 운동은 거의 안하는 사람들이라 걱정을 많이 했다.
코스는 화엄사에서 노고단까지 4시간 코스, 조금 천천히 걸으면 5시간 걸리는 코스란다.
줄발도 아침 6:30에 하기 때문에 시간을 맞추려면 4시 반에는 일어나 준비해야한다.
모두 아침 시간이 너무 이르다. 너무 먼 코스다라고 말이 무성
출발 전날 미리 알람을 맞추어 놓고 자니 시간이 되기 전에 깨어서 준비한 후 회사로 출발
대개 2, 30분씩 늦게 도착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인데 그날 그 이른 시간에 모두 도착해서 정각에 출발할 수 있었다.
도착해서 차를 타고가니 모두 잠자는 타임
5시간 동안 좁은 고속버스를 타고가니 엉덩이가 망가질듯 아프다.
평소 쓰든 SLR 카메라를 가지고 갈까 했으나 그 무거운 걸 가지고 가기는 너무 힘들것 같아
휴대용 디카만 가지고 올라갔는데 등반 과정에서는 힘들어서 한장도 찍지 못했다.
사진은 잠시 평탄한 길이 나왔을 때 찍은 사진
화엄사에서 기세 좋게 출발하고 생각보다 쉽게 올라가나 싶었는데
중간에 3.5Km 지나고 부터는 돌계단
평탄한 길에서는 아주 쉽게 쉽게 올라갔는데
돌계단을 만나고나서부터는 조금씩 힘들어진다.
2시간 지나고나서부터는 힘들어지더니 30분이 더 지나니 이제부터 내 몸이 내 몸이 아니다.
겨우 겨우 한발씩 옮겨 겨우 올라갔다.
운동을 안한 것이 표가난다.
옷을 만져보니 속옷은 완전 물
쭉짜면 물이 금방이라도 흐를 것 같다.
등반 코스 끝머리에 평지가 나오는데 발을 닫고 가는 순간 왜 이리 편한지 발걸음이 가벼워진다.
그 시간 동안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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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9. 5. 18:21
어느날인가 퇴근 길에보니 역에 10M 더 가면 코스모스 꽃길이라는 팻말이 보이는군요.
가서 보고 싶었지만 퇴근하고 갈 때면 이미 늦은 저녁이라 보지 못하고
출근 때는 또 출근해야하므로 바쁘다보니 새로 만들어졌구나 하고 생각만하다 주말에 다녀 왔습니다.
먼저 해바라기가 있는 곳부터 다녀왔는데 해바라기는 꽃이 한창 핀 후 조금씩 지기 시작하더군요.
꽃향기를 맡고 벌들이 이리 저리 날아 다니더군요.
벌은 꽤 보이는데 나비는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벌보다 나비가 환경에 더 민감한 건지, 벌이 생활력이 강인한건지...
나비와 벌, 꽃 접사를 하려고했는데 매크로가 안되는 렌즈들이다보니
그보다 실력이 없어서겠지만 제대로 나온 사진이 없습니다.
코스모스가 있는 곳은 상대적으로 아직 꽃들이 만발합니다.
꽃 구경하며 다닐 수 있도록 길이 놓아져 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다녀 간 듯 몇군데는 사진 찍은 흔적이 보입니다.
아침에 출발하였는데 조금 돌아다니니 덥군요.
애들이 채근대고, 배고프다고하여 조금 놀다 나왔습니다.
어젠가 그젠가 신문에 요새 코스모스는 가을에 피는게 가을 꽃이 아니라 사철꽃이라고 나오더군요.
우리가 보통 가을에 한들 한들 피는 코스모스를 생각하는데 그건
예전에 들여온 코스모스가 만생종이라 늦게 피어사 가을에 피는 것이고
요새는 조생종도 많이 들어와 6월달부터도 꽃이 핀다고 합니다.
가을에 피는데 여름에 코스모스가 피어 이상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또 그런 것이 있었더군요.
이곳에 생태 공원을 만든다고하는데 공원이 만들어지기 전까지 이렇게 꽃밭을 만드나 봅니다.
빨리 생태공원이 생겨 자주 놀러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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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요 구연 대회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6. 8. 29. 12:58
한솔이가 어린이집에서 동요 구연 대회에 나가 상을 받아왔다.
한솔이가 생애 처음으로 받은 상.
2주일전쯤에 동시, 동요, 동화 구연대회를 연다는 안내장을 받았다.
동시나 동요, 동화 중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나를 선택해서 발표하하는 행사다.
"한솔이는 무얼하고 싶니??" 하고 물어 보니 몇가지 노래를 대더니
그중에서 "독도는 우리땅"을 부르겠다고 한다.
동요는 아니지만서도 한솔이가 하고 싶다고하고, 어린이집에서도 불러도 된단다.
노래를 가르쳐야하는데 엄마나 아빠나 노래 부르는 것은 담을 쌓고 사는 사람들이라
직접 노래를 가르칠 수도 없고, 또 예전 노래라 가사도 기억나지 않는다.
인터넷을 뒤져 노래와 가사를 발견하여 노래는 녹음하고, 가사는 프린트
엄마, 아빠를 닮아서인지 한솔이도 음악은 영~이다.
박자는 그래도 따라하는데 음의 높낮이는 거의 불변
그래도 6절까지 있는 노래를 다 외웠다.
발표회를 하기 전에 몇 등할 것 같냐고 하니 1등할 것 같단다.
자기가 노래를 너무 잘 부른 것 같다고한다.
발표회 끝나고 나서 다시 물어보니 역시나 자기가 1등할 것 같단다.
다른 사람들은 노래 끝나도 아무 말 안했는데 선생님이 자기한테는 잘했다고 해서
자기가 1등한 걸로 확신을 한다.
그러더니 결국 상을 받아왔다.
한솔이 오빠가 타온 상은 수진이 차지
오빠가 타온 상을 받고나서 힘이 함지박만해졌다.
오빠가 부르는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따라하더니 이제 1절은 혼자 부를 수 있다.
사진 찍어 준다니까 마이크까지 가져와서 노래 부르는 수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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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EX AQUARIUM
- 사진으로 보는 일상/여행
- 2006. 8. 18. 13:06
한솔이 방학때 COEX AQUARIUM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들 방학 때라 그런지 행사 기간 동안 주는 상어 이빨 때문인지 사람이 무지 많더군요.
배 고플까봐 점심 먹고 들어가니 길이 길게 늘어져 있는데 100미터 이상되든 듯 했습니다.
그래도 줄은 쭉쭉 잘 빠지더군요.
애들이 들어가서 보더니 신기해하더군요.
수진이는 한 곳에서 멈춰 안 갈려고도 해서 데리고 다니기 힘들었습니다.
카메라를 가져 갔는데 어두운 곳이고 사람들이 하도 많아 찍기도 어려웠습니다.
상어를 보더니 특히나 한솔이가 좋아하는데 상어 잘 나온게 없네요.
예전에 한솔이가 어릴 때도 한번 갔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나 봅니다.
이번에 갔을 때 새로운게 몇가지 추가되었더군요.
4번째에 있는 것이 닥터 피시.
치료를 해 주는 물고기입니다.
악성균이 있을 때 물에 넣으면 물고기들이 와서 균 부분을 물어 뜯어 치료를 해 준답니다.
물 속에 손을 집어 넣을 수 있는데 만지지는 못하게 하더군요.
또 추가된게 전화기, 세탁기, TV 등에 어항을 만들어 두어 그 안에서 고기들이 돌아다니게 만들었더군요.(5번째 사진)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사람들에 치이다보니 애들이 조금 힘들어합니다.
그래서 천천히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빨리 나왔습니다.
수족관 끝 부분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것들이 몇개 있습니다.
북극에 온 듯한 느낌이 들게하게 북극곰 배경 사진에 위에서 눈을 만들어 뿌려 줍니다.
이걸 보더니 애들이 다시 활기를 찾고 싱글 벙글
아이들 만지며 체험할 수 있도록 올챙이?(뭐였지 기억이 안나네요?)도 가져다 놓고 했네요.
한솔이와 수진이가 새로운 체험을 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리다보니 제대로 보질 못한 듯 합니다.
나중에 평일날 한번 제대로 보여주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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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흙교실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6. 8. 9. 13:14
한솔이는 어린이집에 다니는데 수진이는 아직 어려서 집에서 엄마랑 함께 생활한다.
수진이는 내년쯤에나 어린이 집에 보내려한다.
수진이가 너무 집에서만 있는 것 같아 구청에서 하는 찰흙교실에 매주 1번씩 다닌다.
구민회관에서 하는 것인데 수진이 정도의 아이가 들을만한건 이거 정도이다.
구청에서 주관하는 것이라 수강료도 저렴해 석달에 15,000원 정도
한달에 5,000 정도되니 1주(1일)에 천원 정도의 부담되지 않는 가격이다.
구청에서 주관하지 않는 동일 과목도 있는데 그건 수업료가 좀 더 비싸다.
듣고 싶다고 다 듣는 건 아니고 15명 20명 정도를 선착순 모집한다.
그래서 그 시간이되면 모집 인원 안에 들려고 전쟁을 벌여야한다.
인터넷으로 신청을 해야하는데 1, 2분 전에 들어가
F5 신공을 펼쳐 신청란이 활성화되는 순간 바로 눌러야한다.
이번에 처음 신청해서 요게 마지막 수업 사진
한솔이도 어린이 집 방학이라 함께 갔는데
한솔이가 더 즐거워하는 것 같다.
8월이되어 다시 찰흙강좌를 개설하였는데 강의 내용이 달라(할 때마다 강의 주제가 변한다고한다.) 이번에 다시 신청했다.
이번에도 역시 순위 안에 들기 위해 F5 신공
한솔이 수준에 맞는 강의도 있어 이번에 신청을 했다.
색종이 접기로 한솔이 수업을 마치고 바로 가면된다.
어제는 수박 부채를 만들어 와서 잘 만들었지하면서 자랑
재밌어 하니 다행이다.
10월말 정도되면 다시 F5 신공을 펼쳐야할 것 같다.
그땐 한솔이 엄마가 신공을 펼칠 수 있으려나....
휴가철이라 그런지 전부 놀러갔나보다.
텅텅 빈 강의실
한솔이와 수진이 밖에 안 보이네
한솔이와 수진이 만드는 것 덩치에서 차이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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