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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4.16 모자가 싫어... 1
- 2002.04.16 푸후후후 1
- 2002.04.16 우리 가족 건강하게... 1
- 2002.04.16 꽃길에서 2
- 2002.04.16 엄마 사랑해요... 2
- 2002.04.16 바닷가를 배경으로 2
- 2002.04.16 공원에 놀러 온 한솔이와 유진이 1
- 2002.04.16 바람의 사나이
- 2002.04.16 사이좋게 지내야 돼
- 2002.04.16 고향 집으로 가는 기차...
- 2002.04.16 까꿍
- 2002.04.16 울고 싶어라...
- 2002.04.16 이거 유진이 돌 잔치 맞아 2
- 2002.04.16 유진이 돌잔치
- 2002.04.16 곶감은 역시 맛있어...
- 2002.04.16 형과 함께 사이 좋게 1
- 2002.04.16 밥 먹고 기분 좋은 한솔이
- 2002.04.14
- 2002.02.27 10월 어느 날....(펌글)
- 2002.02.15 항상 감사하기 6
- 모자가 싫어...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2. 4. 16. 23:53
오후에 한솔이 돌잔치를 치렀습니다.
옷은 잘 입혔는데 모자는 절대 안쓰려고 하네요.
모자만 씌우면 인상을쓰고 모자를 벗겨 버립니다.
모자를 쓰면 더 이쁠텐데.
끝내 모자를 씌우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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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후후후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2. 4. 16. 23:50
한솔이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웃음을 참으려하지만 참을 수가 없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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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가족 건강하게...
- 사진으로 보는 일상/가족/친척
- 2002. 4. 16. 23:48
산책길로 들어서니 건강의 길이있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도록 건강의 길을 걸었습니다.
장미가 피면 더욱 아름답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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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길에서
- 사진으로 보는 일상/가족/친척
- 2002. 4. 16. 23:47
산책로로 들어가니 꽃들도 보입니다.
철죽이 너무 예뻐 한솔이랑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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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사랑해요...
- 사진으로 보는 일상/가족/친척
- 2002. 4. 16. 23:45
바닷가에 온 한솔이 엄마 귀에 대고 무엇인가 속삭이고 있습니다.
무슨 말을 하고 있을까요?
아마 이런 말이 아니었을까요.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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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닷가를 배경으로
- 사진으로 보는 일상/가족/친척
- 2002. 4. 16. 23:42
산책길로 내려가기 전 가족끼리 사진을 찍었습니다.
밖으로 나가면 주로 제가 사진을 찍기 때문에 가족사진 찍을 일이 별로 없는데 이번엔 간만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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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에 놀러 온 한솔이와 유진이
- 사진으로 보는 일상/가족/친척
- 2002. 4. 16. 23:38
동생 집 근처가 제가 다니 던 고등학교(부산남고) 근처입니다.
보충 수업까지 끝내고 집에 갈때면 바로 버스를 타지 않고
가끔씩 한 두 정거장씩 걸어가 버스를 타기도하였습니다.
집으로 가는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가면 바닷가 경치가 아주 멋있었습니다.
그런에 이번에 다녀 오니 여길 아주 예쁘게 꾸며 놓았군요.
공원도 들어서 있고, 바닷가로 산책로를 만들어 두었습니다.
산책로로 들어가기 전 벤치에서 한가롭게 여유를 부리고 있는 한솔이와 유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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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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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 4. 16. 23:33
4월 16일은 한솔이가 태어난 후 처음으로 맞는 생일입니다.
한솔이 돌잔치를 가족끼리 조용히하기로 하고 부산에 내려왔습다.
돌잔치를 하기 전 동생 집 근처에 다녀왔는데
바람이 산들산들 불자 한솔이가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바람이 불때마다 웃음을 터트리는 바람의 사나이 한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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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좋게 지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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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 4. 16. 23:28
여동생이 집을 샀다고해서 동생 집에 다녀왔습니다.
앞으로는 바다가 보이고, 뒤로는 산이 있습니다.
산에서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고, 바다에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집입니다.
근데 17층이라고 하네요.
전 약간의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17층에서 내려다보니 아찔하군요.
한솔이는 이제 한 걸음씩 내 디딜려고 합니다.
유진이도 돌까지는 걷지 못했었는데 이젠 아주 잘 걷더군요.
한솔이와 유진이가 사이좋게 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이 좋게 지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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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 집으로 가는 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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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 4. 16. 23:20
아버지 생신이 돌아와 부산으로 가고 있습니다.
집까지 가는 길이 기차말고도 고속버스와 비행기가 있지만
우린 주로 기차를 이용합니다.
고속버스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비행기도 기다리는 시간, 공항까지 왔다갔다하는 시간 따지면
기차와 그리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차에서 마시려고 우유를 가져갔는데
한솔이가 빨리 크겠다고 우유를 마시네요.
한솔아 많이 먹고 건강하게 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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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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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 4. 16. 23:15
울고있는 한솔이에게 까꿍~ 했더니 그만 웃음보를 터트리는군요.
울다가 웃으면 엉덩이에 털난다는데.
한솔이 엉덩이 좀 볼까.
근데 이가 보이시나요.
한솔이 아래니 2개가 나고 윗니도 2개가 나
촣 4개의 이가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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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 4. 16. 23:13
강동구에 살다가 전세 값을 올려 달라는 통에 이사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 곳에 오래 살다보니 그래도 조금은 정이 들어서 근처로 이사하려했는데
마땅한 집이 근처에는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그래서 다른 동네로 이사하기로 하였습니다.
몇분만 걸어가면 올림픽 공원이어서 자주 공원에 놀러갔는데
이사가면 오기 힘들것 같아 가족끼리 공원에 놀러갔습니다.
혼자 있는 모습을 사진에 담으려고 혼자 의자에 앉혀 놓으니
한솔이가 곧 울음을 터트릴껏 같네요.
한솔아 울지마라.
아빠, 엄마 옆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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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 4. 16. 23:07
돌잔치가 끝난 후
돌상을 유진이 사촌 오빠가 차지 했습니다.
현훈이도 건강하게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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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 4. 16. 23:04
여동생 딸 유진이입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엄마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진이.
유진이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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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 4. 16. 22:57
한솔이 아래 이가 2개 낫습니다.
곳감을 먹고 있는데 맛있게 보였는지 곳감을 달라고 하네요.
달짝지근한 맛이 너무 좋은지 어쩔줄 몰라하면서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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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아기(최유진) 돌이라 부산 집에 내려갔다 왔습니다.
마침 그 다음 날이 제 생일이기도 하였고요.
오래간만에 한솔이도 사촌형을 만났는데
사촌형이 한솔이를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사촌 형의 무릎에 앉아 있는게 마냥 좋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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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 4. 16. 22:49
이유식을 먹고나서 한솔이 기분이 짱입니다.
근데 입주위가 장난이 아니네요.
먹은 것보다 입 주위에 남아 있는게 더 많아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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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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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맑은 날씨에
난 뿌연 하늘 속에
내마음을 묻는다.
혼자인지 17년..
어느덧 .....
기쁨과 슬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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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글 모음
- 2002. 2. 27. 16:09
* 난 많은 것을 알고 있다. 아침에 그녀는 꼭 커피를 마신다.
밀크가 아닌 블랙으로 두 잔. 그녀는 화요일과 금요일에 목욕을 한다.
그녀는 말하기 전에 항상 '응' 이라고 말한다.
지금 내 뒷자리에 앉아 잠시 창밖을 내다보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리고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난 알고 있다.
그녀는 하기 싫은 일을 부탁 받을 때는 그냥 웃는다.
내색을 안 하는 그녀지만 기분이 좋으면 팔을 톡톡 두 번 건드리며 이야기를 건넨다.
그녀의 집은 10시가 되기 전 모두 잠이 든다. 그래서 그녀와 밤늦게 통화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녀는 바지보다는 치마를 좋아하며 연분홍을 좋아한다. 긴 머리는 아니지만
항상 적당히 머리를 기르고 다니며 수요일까지는 밤색 머리띠를 주말까지는 흰색 머리핀을 하고 다닌다.
표준어를 잘 쓰지만 이름을 부를 때만은 사투리 억양이 섞인다. 그리고 반가운 사람의 이름을 두 번 부른다는 것도 난 알고 있다.
도서관 저쪽 편에서 그녀가 지금 일기를 쓰고 있다는 것도 잘 알고있다.
그리고 난, 그리고 난 그녀가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 그는 모르는 것이 너무도 많다.
그는 아침에 내가 뽑는 커피 한 잔이 그의 것인지를 모른다.
내가 그와 수업을 같이 하는 날 목욕을 한다는 것을 모른다.
그는 긍정적인 말을 해주는 것을 좋아하지만 나의 침묵이 긍정이란
의미임을 모른다.
내가 기분이 좋을 때 얼마나 그와 손을 잡고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지 그는 모른다.
늦은 밤에도 그의 전화를 기다리며 불끈 방안에의 어둠안에서 얼마나 그를 그리워했는지 그는 모른다.
난 검은 바지를 좋아하지만 그는 치마를 좋아하고 연분홍을 좋아한다.
몇 년 전 친구들과 돈을 모아 사준 밤색 머리띠를 그는 기억을 못하며, 그가 인상 깊었다는 여인의 머리핀이 흰색이었다고 말한 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내가 그의 이름에만 억양을 넣는다는 것을 그는 모른다. 그리고 지금 내 일기장에 그의 이름을 가득 채우고 있다는 것도 모른다.
그리고 그는, 그리고 그는 내가 그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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