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글 모음
- 2002. 4. 14. 18:52
마음..
뿌연 하늘 속에
내맘음은 싸여 있다.
봄날의 맑은 날씨에
난 뿌연 하늘 속에
내마음을 묻는다.
혼자인지 17년..
어느덧 .....
기쁨과 슬픔이
동화되어
뿌연 하늘이 되었다.
ㅋㅋ 누가 보면 내가 천애 고아인줄 알것다.. 난 고아는 아니다. 그렇다고 친구도 없는 것은 아니다. 난 그냥 지금까지 살아온 날들이 너무나 뿌연 하늘과 같은 생각이 들어서..
'좋은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미 꽃 수에 따른 사랑 고백 (0) | 2002.04.27 |
---|---|
북극성 (0) | 2002.04.27 |
첫 눈에 반하게 하기 (9) | 2002.04.27 |
마법을 걸어 드려요... (0) | 2002.04.27 |
인연을 맺는다는 것은.. (8) | 2002.04.27 |
10월 어느 날....(펌글) (0) | 2002.02.27 |
항상 감사하기 (6) | 2002.02.15 |
★..*마녀와 별*..★ (2) | 2002.02.15 |
어떤 할머니 (0) | 2002.02.15 |
그대를 보낸다는건 (0) | 2002.02.15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