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뿌연 하늘 속에
내맘음은 싸여 있다.
봄날의 맑은 날씨에
난 뿌연 하늘 속에
내마음을 묻는다.
혼자인지 17년..
어느덧 .....
기쁨과 슬픔이
동화되어
뿌연 하늘이 되었다.



ㅋㅋ 누가 보면 내가 천애 고아인줄 알것다.. 난 고아는 아니다. 그렇다고 친구도 없는 것은 아니다. 난 그냥 지금까지 살아온 날들이 너무나 뿌연 하늘과 같은 생각이 들어서..





'좋은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미 꽃 수에 따른 사랑 고백  (0) 2002.04.27
북극성  (0) 2002.04.27
첫 눈에 반하게 하기  (9) 2002.04.27
마법을 걸어 드려요...  (0) 2002.04.27
인연을 맺는다는 것은..  (8) 2002.04.27
10월 어느 날....(펌글)  (0) 2002.02.27
항상 감사하기  (6) 2002.02.15
★..*마녀와 별*..★  (2) 2002.02.15
어떤 할머니  (0) 2002.02.15
그대를 보낸다는건  (0) 200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