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모음'에 해당되는 글 375

  1. 2002.02.15 사랑한데이...
  2. 2002.02.15 ★..:+:..To.나의사랑..:+:..★ 2
  3. 2002.02.15 ♡♥+..*힘들때마다 생각나는 친구*..+♥♡ 4
  4. 2002.02.04 사랑에 지쳐 쓰러져있을때...
  5. 2002.01.21 (피아노중...)재수의 일기
  6. 2002.01.20 사.랑.해.석
  7. 2002.01.19 (피아노중.... )수아와 재수의 일기 5
  8. 2002.01.09 사랑과 이별의 달리기 시합
  9. 2002.01.09 ♡♥32가지 사랑♥♡ 12
  10. 2001.12.29 인연을 믿는 이들에게 10
  11. 2001.12.29 이런 남자 4
  12. 2001.12.29 하리수에 관한 이야기
  13. 2001.12.29 언제나 사랑하고 싶다면 2
  14. 2001.12.29 사랑하는 이를두고 군에 가면 2
  15. 2001.12.29 가지 않을 수 없던 길 2
  16. 2001.12.29 9살 꼬마가 바라보는 사랑
  17. 2001.12.29 너무나도...
  18. 2001.12.21 은평공고 한 남학생이 죽은 여자친구에게.. 4
  19. 2001.12.20 눈 오는날
  20. 2001.12.20 크리스마스때 제일 생각 나는 것

사랑한데이...

★..:+:..To.나의사랑..:+:..★












To. 나의 사랑...




당신의 아내가 되고싶어요.


매일 당신과 함께 아침을 맞이하고...

당신의 하루는 나의 작은 입맞춤으로

시작하게 해줄거예요.


당신을 위한 요리를 하고..

당신을 위한 단장을 하고...


당신이 지치고 힘들때면

가장 가까이서 위안을 주는 사람이 될께요.


언제나 당신을 믿고 의지하고... 사랑하며 살께요.


세월이 흘러 당신이 뚱뚱해진대도..

대머리가 되고..힘없이 늙는대도

그때도 변함 없이 맑을 당신의 마음만은 가슴에 담을께요.


깊은 밤...

무서운 꿈에 놀라 깰때면

나를 꼬옥 안고 평안을 주세요.


당신을 위한 요리가 맛이 없어도..

당신을 위한 단장이 예쁘지 않아도..

내 마음만은 알아주세요.


내가 힘들고 지칠때면...

그저.... '사랑한다'고만 말해요..


언제나 나를 믿고, 의지하고..사랑해주세요.


세월이 흘러..

주름이 패이고..

작은 일에도 쉽게 지치고..

수다쟁이 뚱뚱한 아줌마가 되면..


그저 밉다고 돌아눕지 말고..

그 모습마저도... 안아주고 싶다고

말해주세요.


당신과 나를 닮은 아이를 낳고..

티없이 맑은 것만 가르치며 살아요.


불의와 정의를 구별할 줄 아는

멋진 아이...


그저 똑똑하지만은 않은..

하지만 어눌하지 않고,,

영악하게 제 이익만 챙기진 않지만..

그저 손해만 보지도 않는..

영리하다기 보다는 지혜롭고..

누구에게나 다정하지만

누구에게나 쉬운 대상은 아닌...

그런 아이로 키워요.



사랑하는 당신과 예쁜 미래를 그리면서...


매일 밤...


당신 품에서...

잠들고 싶어요. 사랑해~^^ 앙...^^;




From. 당신을 사랑하는 이





♡♥+..*힘들때마다 생각나는 친구*..+♥♡














친구에게...


있잖아..친구야.....!

우리 앞에 놓인 세상이 아무리 힘겨운 길이더라도,

난 너와
두려운 미래를 함께 걸어 갔으면 해...


우리 둘이 함께이면..

세상 어떤 것도 무서울 게 없을 것
같거든...


너가 힘이 부치면..

내 한쪽 어깨를 빌려 줄테니,

언제든 기대도
좋아...


슬픔이 찾아오면 내 등을 빌려줄게..

언제든 얼굴을 묻고 맘껏 눈물을
흘리렴.....


대신......

걸어왔던 길을 뒤돌아 보지는 말자..

이제 우리에겐 내일만이
의미있을 뿐이지 않니...


가끔 포기하고 싶을때가 있을거야..

가는 길이 버겁게 느껴질 때도
있을거야...


그땐 내게 말을 하렴..

너가 뒤처지면 내가 언제까지고 기다려줄거구,

앞서가면
부지런히 따라가줄게...


발걸음을 옮기지 못할 정도로 피곤해지면..

나를 베개삼아 잠시 쉬어도
괜찮아...

하지만.......

내게 너무 의지하려고만은 하지마...


곁에서 힘이 되고, 위로가
되어줄 수는 있지만..

너의 삶을 내가 대신 해줄 수는 없잖어.....


너의 꿈을 소중하게는
생각하지만..

내가 대신 이루어줄 수는 없는거야...


나는 너에게 그저 좋은 친구일뿐이야..

나에게
기대를 걸지말고, 자신에게 전부를 걸어...

그리곤 최선을 다해.....!


우린 지금 다시는 되돌아 올 수
없는..

아주 먼 길을 떠나는거야...


우리 삶에 연습이 없다는건 너도 잘 알지.....?

한번
가면 그 뿐이야.....

지금 이 순간도...

포기해서는 안돼..

후회는 더더욱
안되고.


마지막에 함께 웃는 우리가 되는거야..

친구의 웃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이

나의 작은
소망임을..

이젠 알아주었으면 해......


함께 있을때 우린 두려울게 없었다


우리 영화에서
본 이 말 항상 기억하며 살자..친구야..!






















오현란 - 힘들때마다생각나는친구


사랑에 지쳐 쓰러져있을때...

사랑에 지쳐 쓰러져있을때...

세상 아무것도 나에게 위로가 되지않을때...

그때가 진정 사랑을 시작할 때인지도 모릅니다...

그리움에 녹아내린 가슴을 끌어안고 다시금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을

두려워 할때 그때가 가장 진실된 마음일지도 모릅니다...

누군가...그런 그대 곁에 머물 수 있다면 그댄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닫았던 문을 열고 잠시 고개를 들어보세요!

하늘은 파란색만이 아닐것입니다...

내 마음이 붉게 타오른다면 분명 하늘은 붉게 타오르는 노을을 토해내고

있을것입니다...

그대가 길잃고 방황할때...

갈길 몰라 헤매이고 힘이들때 어쩜 그때가 그대 자신을 일으킬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시간인지도 모릅니다...

쓰러져있을때 느꼈을 처절함으로 단단히 무장하고 세상을 비웃어보세요!

그대가 가질 수 있는 마음 하나로 그대의 인생은 변화할 수 있습니다...

쓰러져있는 것도...일어설 수 있는것도...

어차피 인생이란 쓰러져야 일어설 수 있는 법입니다

아무도 지금 그대의 인생을 점칠순 없지만 그대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사람은 단지 그대 자신 뿐입니다...

자신을 과소평가하지말고 자신을 낮추지도 마세요

누구보다 자신을 아끼고 자신을 사랑하세요

얼마나 소중한 그대이고 얼마나 사랑스런 그대인지...

거울을 바라보고 자신을 느껴보세요

이제 한장도 찢기지않은 새해의 달력안에 그대를 위해...

작은 인생의 계획표를 붙여보세요

그대에게는 자존심이라는 가장 큰 밑천이 있다는것을 잊지마시길...

(피아노중...)재수의 일기




며칠 전 그녀의 길고도 가슴아픈 사랑을 확인했습니다.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냥 아무 이유없이 그녀의 지난날의 가슴앓이를


생각하니 눈물이 났습니다.


...10년전 건네 준 삐삐...


그녀는 지금까지 화장대 서랍장에



고이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언제나 멀리있어 더 그리운 그녀였습니다.


아무리 손을 뻗어도 닿을 수 없는 곳에 있는


그런 거리를 두고 있는 그녀였습니다.


술을 마셨습니다.


미친듯이 자전거 폐달을 밟았습니다.


그리고....소리쳤습니다.



허나....부질없었습니다.


아픈 마음을 확인할 뿐이었습니다.


뒤로는 항상 아파하고 눈물짓는 그녀인 것을 알기에



더욱 그녀를 놓아둘 수가 없습니다.


점점 차가워지는 그녀를 보면서


점점 강해지려 노력하는 그녀를 보면서


난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습니다.


그녀의 냉담함을 받아들이는 것 밖에는...



그저 지켜 볼 뿐입니다.


-어느 겨울밤 재수의 일기장-


사.랑.해.석




●──사랑 해석──●




시끌벅적한 모임에서
그 사람과 단둘이 빠져 나와
잠시 바람을 쐬고 싶다면
당신은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겁니다.

곁에 있을 땐 별 관심 없는 듯 대해도
막상 있어야 할 곳에
그 사람이 없어 두리번거리게 된다면
당신은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겁니다.

재미있는 얘기를 해주는 사람은 다른 사람인데
정작 시선만은 왠지 자꾸 그 사람에게 돌아가면
당신은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겁니다.

이 시간쯤이면 그 사람이
잘 들어갔다고 메시지를 남길 텐데
침묵만을 지키고 있는
당신의 핸드폰을 바라보며
안절 부절 못하는 당신을 발견했을 때
당신은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겁니다.

단체사진에서 내 얼굴보다
그 사람이 어느 줄에 섰는지,
누구 앞에 섰는지,
실물보다 잘 나왔는지 찾게 된다면
당신은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겁니다.

그냥 아는 사람들의 수많은 전화보다
그 사람의 전화 한통을 받고
뛸듯이 기뻐하며 가슴 설레는
당신을 발견했을 때
당신은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겁니다.

"나 오늘 바쁘니까 전화와도 바꿔 주지 마세요" 라고
말하고 싶은데 단 한명의 예외때문에
그 밖의 다른 전화까지 받게 된다면
당신은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겁니다.

"아냐 그럴 리 없어."
"그 앤 그냥 친구일 뿐이야."라고
되뇌어도 운명처럼 조여드는
그 사람과의 거리를
스스로 깨닫는 순간이 닥치면
당신은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고
머리 속에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는 겁니다.

(피아노중.... )수아와 재수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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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떠보니 병원이고

옆에 언제나 그랫듯이 그가 있습니다

그렇게 모질게 대했던 나였는데

그에겐 통하지 않나 봅니다

아니 통하지 않길 바란 나였을지도 모릅니다

또 다시 그 자리에서 절 지켜 보네요

눈물이 자꾸 볼을 따라 흐르는데

그의 시선과 눈빛은 나에게 머물러 있습니다

이렇게 약한 모습 보일려고

그에게 차갑게 대했던게 아닌데

그가 내 눈물을 훔쳐 줍니다

그 손길이 얼마나 따뜻했는지 모릅니다

그 손길을 느끼기 위해

아마 지금까지 참고 기다렸는지도 모릅니다

그가 울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 눈물을 훔쳐 주고 싶은데

왜 우냐며 그 눈물 닦아내 주고 싶은데

하지만... 마음속으로만

그 눈물 훔쳐 주고 있습니다

그만 울어

그만 울어

그가 울면 울수록

아무것도 힘이 안되는 내 존재를 확인할 뿐입니다

오늘 또 한번 난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임을 알았습니다

그가 다른 여자와 함께 입맞춤을 합니다

아무렇지 않을꺼라 믿었습니다

입술을 꽉 깨물고

힘껏 손에 든 CD를 쥐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할수록

온 몸의 힘이 어디론가 빠져 나가는 기분이었습니다

떨리는 손으로 CD를 주우며

난 또 그 앞에서 주저앉고 맙니다

나도 그를 사랑하는데

나도 그를 죽도록 사랑하는데

이젠 내 눈엔 그가 점점 멀게 보입니다

정말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는데

엄마... 나 힘들어

나... 이제 그만하면 안돼

이제... 정말 그만하고 싶다


1월 어느날 수아의 일기장에서








며칠 전 그녀의 길고도 가슴 아픈 사랑을 확인했습니다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냥 아무 이유없이 그녀의 지난날의 가슴앓이를

생각하니 눈물이 났습니다

10년전 건네 준 삐삐

그녀는 지금까지 화장대 서랍장에

고이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언제나 멀리 있어 더 그리운 그녀였습니다

아무리 손을 뻗어도 닿을 수 없는 곳에 있는

그런 거리를 두고 있는 그녀였습니다

술을 마셨습니다

미친듯이 자전거 폐달을 밟았습니다

그리고... 소리쳤습니다

허나... 부질없었습니다

아픈 마음을 확인할 뿐이었습니다

뒤로는 항상 아파하고 눈물짓는 그녀인 것을 알기에

더욱 그녀를 놓아둘 수가 없습니다

점점 차가워지는 그녀를 보면서

점점 강해지려 노력하는 그녀를 보면서

난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습니다

그녀의 냉담함을 받아들이는 것 밖에는

그저 지켜 볼 뿐입니다


어느 겨울밤 재수의 일기장에서








anne_vada-vars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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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이별의 달리기 시합



           





언제나..
사랑과 이별은 달리기 시합을 합니다..


출발 신호가 울리면..
사랑은..
열심히 뛰어갑니다.
그러나 이별은 걸을 생각조차 하지 않습니다..


항상..
사랑이 먼저 앞서 나아갑니다..


하지만
달리기에 지친 사랑은 힘들어 합니다..


그러면...
이별이 뒤늦게 뛰기 시작합니다..


당신은 알고 있습니까..?


사랑이 힘들어 할때..
이별이 뒤쫓아 온다는 것을..


언젠가 사랑에 지치고..
힘들어지는 그런날이 찾아오게 된다면..
이겨 내세요..


사랑이 결승점에 먼저..
골인할수 있도록 힘을 내세요....
이별에 슬퍼하지 않도록 ..


사랑에 지친 님들아!! 힘내세요... ..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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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가지 사랑♥♡

..

가지 종류-

진정한 사랑
은 마음으로 나누는 이고

가치있는 사랑은 오직 한 사람에 대한 이며

헌신적인 사랑은 되돌려 받을 생각없이 하는 이다

소중한 사랑은 영원히 간직하고픈 사람과 나누는 이고

행복한 사랑은 마음이 일치에 의하여 나누는 이며

뿌뜻한 사랑주는 이다

포근한 사랑은 정으로 나누는 이고

아름다운 사랑은 두 영혼이 하나가 되는 이며

황홀한 사랑은 두 육체가 하나가 되는 이다

깨끗한 사랑은 부부끼리 나누는 이고

용기있는 사랑은 사랑하고픈 사람과 나누는 이며

끈끈한 사랑은 핏줄에 대한 이다

감격적인 사랑은 오랫동안 떨어졌다가 다시 이며

깜찍한 사랑은 아이와 나누는 이며

때묻지 않은 사랑은 첫이다

순간의 사랑은 마음이 배제된 이고

영원한 사랑은 마음이 합치이며

끝없는 사랑은 죽음이 이르러서까지 나누는 이다

값싼 사랑은 사랑의 대상을 자주 바꾸는 이며

천박한 사랑은 육욕에 치우친 이다

억울한 사랑은< 마지 못해서 하는 이며

비참한 사랑은 굶주린 상태에서 하는 이며

가난한 사랑은 받는 이다

무모한 사랑은 주인있는 사람과 나누는 이며

우울한 사랑은 사랑할수록 아픔이 더해지는 이다

애절한 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는 이다

비굴한 사랑은 일방적으로 매달리는 >이다

외로운 사랑이며

아쉬운 사랑은 미련이 남는 이다

고독한 사랑은 혼자서 나누는 이고

추한 사랑은 강제로 나누는 이며

쓰디쓴 사랑은 이별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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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을 믿는 이들에게





    인연을 믿는 이들에게 드리는 이야기




어느 사람이나

그 사람의 새끼 발가락에는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빨간실이 매어져 있대요.


그 실의 끝은

그 사람의 인연이 되는 또 한사람의

새끼 발가락에 매어져 있답니다.

그런데요...

그 실을 이리저리 얽혀 있어서..

그 실의 끝을 찾기도 어렵고

잘못 찾아가는 경우도 종종 있답니다.


그래서 '아! 이 사람이구나'하다가도..

`이 사람이 아니었구나...`하면서

실망도 하고 지치기도 하고 그렇게

여러 사람을 만나고

또 헤어지고 한답니다.

그런데요 그런게

자신도 모르게 얽혀있는 실을 하나,하나

풀어가는거래요.


그렇게 하나,하나 얽혀있는 실을 풀어가면서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커가고

조금씩 성숙하고

조금씩 사랑하는 것을

배우게 된다는 것이지요.


이렇게 조금씩,조금씩이 쌓여서

자신의 인연을 만나게 되는때에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자신의 인연 앞에

그 인연의 빨간실을 잡고

서로 만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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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남자







 
너..나보다 먼저 죽을수있어?? - 여자



당연히 아니지!! 내가 왜 너보다 먼저죽냐? - 남자



머야 -.-;; - 여자



난 오래오래 살거라구.. - 남자



쳇..!!.. 그래 혼자 잘먹구 잘살아라 - 여자



나 먼저 죽으면 어떤 울보 슬퍼서 매일 울꺼고.. - 남자



??.. - 여자



밥도 제대로 못 챙겨먹어서 비쩍 마르는 꼴



내가 어떻게 하늘 나라에서 보고만 있겠어.. - 남자



....... - 여자



난..오래오래 살아서 그바보 죽을때



옆에서 천국가게 기도해 줄꺼고.. - 남자



....... - 여자



그 바보 죽을때 내손으로 땅파서 고운 옷



입혀서 묻어줄꺼고.. - 남자



....... - 여자



그 바보 못 본세상 내가 봐서 난중에 천국에서 만나면



꼭..아름다웠던 것만 얘기해줄꺼고.. - 남자



....... - 여자



해 마다 산소에 찾아가서 그 바보 닮은 꽃도 사줘야 하고



잔디도 손질해줘야 하는데..내가 어떻게 먼저 죽어~~ - 남자


   
ㅜ.ㅜ 감동~~ - 여자



왜 울어? 울지마..그 바보가 너란 말은 안했다..^^ 헤헤 -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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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에 관한 이야기

harisu.....do you love her?



"트래스 젠더"라는 말을 들으면 먼저 '하리수'를 떠올리겠죠?.


이미 이름 날대로난 하리수..


그런데 혹시 알런지 모르겠습니다. 아는 분들도 더러 있겠죠.


'하리수'는 성전환으로 인해 약해져 가고 있다는걸요..


겉보기엔 생생해 보이고 정말 여자답다.. 라는 생각이 들게하지만..


사실 성전환 이라는 것은 자연의 섭리를 거슬렀기 떄문인지


완벽한 여자로는 변할 수 없다고 합니다.


아기를 가질 수 없는 것도 있고..또 몸속에서는 '여성' 호르몬이 아닌


'남성' 호르몬이 나오고 있다고 하더군요.


남성 호르몬에의해 몸이 자꾸 변하기 때문에


하리수 같은 트레스 젠더들은 거르지 않고 '여성호르몬주사'를 맞야야


여자임을 유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 몸에 없었던 여성의 것을 몸에 계속 투입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어느정도 예상 하시겠지만 몸자체가 병들어 간다고 합니다.


그녀가 성전환 수술을 하면서 언도받은 生은 그리길지 않다는것..이죠.


트레스 젠더들은 길어 봤자 20~30년정도를 산다고 합니다.


원래의 성을 선택했을 때의 삶의 길이보다 훨씬 짧은


완전하지 않은 여성의 삶으로 선택한 트레스 젠더 하리수..


하지만 우리는 그녀의 그런 슬픔은 보지 못하고


그녀의 얼굴 그녀의 몸매 등의 그녀의 외면적인 모습에만 관심을 가집니다.


방송 또한 '돈' 이 되지 않는 그녀의 짧은 생애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사람들 입맛에 맞춘 모습만을 우리에게 보이는 것이죠.


성전환을 택할 때의 그 떨림과..그리 오래살지 못한다 라는 말을 들었을


그녀의 생각을 알려고 하는 사람들이 도대체 몇이 있었을까요.


'이뻐서..' '섹시하니까' '몸매가 좋으니까..' 외모에 집착하는 우리사회는


하리수를 한명의 '인간'..'사람'이라고 보려하지 않죠.


진정함을 알려 하기보다는 화려한 거짓을 알려는 우리사회는 한명의 '사람'을


상품화 시키는 .. 그런 무서운 이면을 가지고 있는것..


하리수를 통해 알 수 있었으리라 믿습니다.


지금도 트레스 젠더 , 동성 연애자 , 불치병 환자 등의


"사람들" 은 감춰진 소외를 느끼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조금은 달라진 눈으로 '하리수'를 보기를 바라며..


짧은 삶을 멋지게 꾸려나갈.. 이들에게...



:-by ru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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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를두고 군에 가면




자갸~♡





힘들게  훈련을 할때....





날 생각하면서 하면 아마.. 덜 힘들꼬얌~


그리고...





밤낮으로 보초를 설때도 날 생각해야 해... 아쮜?


떠 한가지..





사격할땐 언제나 조심조심...


언제나..
 




운동 뒤엔~


라면 한끼라도 거르지 말았으면 해~


식사 거르면 나.. 슬포져~ T^T


그리고 휴가 나와서 내 앞에선 힘든 모습 보이지 말구 항상


밝구 명랑한 모습을 보여줘~~


그리구...마지막 하나......


시간날때...자기야.. 사랑하눈.. 나에게.....멜 보내는거 있지마...


만약..시간이 남아도는데 안 보냄..
...................죽음이야....


언제나 자기 기다릴께





그리고 사랑해
 

우리 꼬옥~ 결혼 해서

예쁜 에서 살자 *^^*

+:+:+:+:+:+ 사 ♡ 랑 ♡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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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않을 수 없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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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꼬마가 바라보는 사랑

 












나는 9살...

내가 보기에 우리 언닌 바보인거 있죠??

옆집 오빠가 조타구 저렇게 맨날 맨날 울고있어요...

내가 보기엔 그 오빤 져아하는 언니 있는거 같은데-_-;;

뭐~~~~ 사랑이 어쩌구 저쩌구 그러는데...

그게 뭘까요????

어쨋든......

울 언닌 사랑 때문에 .....그뭐더라???

아!!!상사병...상사병인가,,뭔가 암튼 그거 래요,,,

이웃집 아주마가 그랬어요^^*


오늘은 왠일로 저리 기분이 좋을까요??

그 오빠가 자길보고 웃었데나~~  

ㅋ1ㅋ1ㅋ1

언닐보고 웃었는지 다른 언닐 보고 웃었는지

어떻게 알어???

한심 ㅡㅡ^

울 언니 감정도 내가 내짝꿍 좋아하는 감정일까요??

^_________^*씨 잌


어???옆집오빠 오늘 따라 멋있네~~~!!!

양복두 빼입구,,,무슨날이지???

왠 국수야~~~~



그날 이후 우리언니는...

옆마당에 앉아 울기만 하네요...  



얼마후엔...

옆집식구는 한사람이 더 늘었구,,,

우리집엔 한사람이 줄었어요.....

...

...

...








너무나도...




나에겐 너무나도


사랑하는사람이 하나있습니다.

너무나 사랑해 목숨도 줄수있는 그런사람이죠.
나와 그가 만나던 그날은 비가왔어요.

거세게 휘몰아치는 바람과 비 따위는
우리에게 아무런 장애가 되질 안았어요.

한참 통신이란 현대문명에 재미를 느낀 나였기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대화방엘 들어갔습니다.

그러다가 그를 만났어요.

서둘러 만나자는 그가 이상하긴했지만
그래도 우린 만났습니다.

너무나 깨끗하고 하얀사람이었기에
빨리 서로에게 빠졌나봅니다.

결혼 약속을 했어요 영원히 함께하자고......

결혼을 앞둔 어느날 부터 그는 연락이 없더군.
그의 부모님께 연락을 취해봤지만 그냥 모른다는 말뿐이었습다.

어쩔수 없이 우리의 결혼은 파혼이 되었습니다.

상대가 없는 파혼.....
처음며칠은 분노였구, 그다음 며칠은 체념,

그 리고는 그리움이 밀려왔습니다.

한번만이라도 너무나 미운 그가 나를 찾와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럴 사람이 아닌데.....
어느날 나에게 날아든 한통의편지는 나의 숨통을 막더군요.


To.사랑하는

우리 꼬마 물고기에게

잘지내는지 궁금하구나.
갑작스런 나의 편지에 놀랄 우리 정민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고 뭐라 말할수 없는 아쉬움이 밀려온다.

너와의 결혼 ......
너무나 설레고 가슴벅찬 일이었어.

우리 정민이 눈에 고일 눈물, 지금것 흘렸던 눈물....

미안하다, 아가야.....
언제나 넌 나에게 소중한 존재였구 공기와 같은 사랑을 주었어.

감기인줄 알고 찾아간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아보라는 소리에 괜찮을거란 생각으로 검살 받았어..

근데 정민아 암이라는거야..

부정도 해보고,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했지만, 어쩌겠니?

나의운이 여기까지고 나의 행복이 여기까지라는데...

우리 아가 울면서 하루하루 보낼생각하니까 가슴이 아팠어.

그래서 내가 떠나면 이 편지 붙여달라고 부탁했어.

정민아 우리꼬마 아가야.....

불러도 불러도 아쉽기만하구나... 아가야...정민아....

니가 이편지 받을때쯤이면 너의 이름도 부르지 못하겠구나..

이 바보 울고 있구나?

울지마 마지막 소원 들어준다고 약속해....

아가야..

오빤 우리 정민이가 얼마나 다행인지몰라.

결혼했다면 아마 오빠는 눈을 감지 못했을꺼야.

정민아 이제 오빠는 우리 아가가 씩씩하게 오빠를 잊어줄꺼라믿고

영원의 세계로 가서 널 기다리려구해..

너가 영원의 세계로 올 그날 영원히 함께 하자는 약속 지켜줄께...

널 너무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한다.

영원히 너만을 사랑할꺼야 우리 아가 정민아... 안녕.....

그렇게 아픔을

혼자 안고 그 바보는 가 버렸더군요.

두볼이 통통하구 항상 아이갔다던 그가 지어준 별명들이

오늘도 나와 함께 합니다.... 아가야... 꼬마 물고기...

정민이는 울지 안키로 합니다.

내가 울면 그 바보는

소리내어 울지도 못하고 발을 동동 굴며

안타까워 할꺼니까요 ......

그렇게..바보같은...그를 너무 사랑해요...........................

은평공고 한 남학생이 죽은 여자친구에게..




윤미야..나야! 경진이. 어제 오늘 참 믿기지 않는 날들이였어...

지금도 니가 나한테 저나해서 진~그러면서 웃을것만 같은데..

어떡해 이런일들이 일어난걸까? 우리 싸우기도 엄청 많이

싸우면서도 서로 없으면 못사는 그런 사이였는데...

이젠 나만 남겨두고 왜 너혼자 간거야?

우리 아직도 않해본것들과 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자나...

하늘나라에서 왜 하필 너를 데려갔는지...너무 원망스러워..

방금전에 너 마지막으로 떠나보내고 집에 왔어..

내 방엔 온통 니 사진들과 니가준 편지들로 가득해..

자기야~오늘 하루만 딱 하루만 같이 있었으면 좋겠어...

얘기두 많이하구싶구..뽀뽀하구싶구..안구싶구..미칠것같아

나 이제 어떡해 살아야해? 자기야 좀 알려줘...ㅠㅠ

이런글 여기에 써봤자 읽지도 못한다는거 잘 알구있어...

하지만 지금 내 마음이 너무 답답해서..이렇게 글을 띄우는거야.

우리 많은 약속했었자나...서로 헤어지면...싸우면...

슬프면..기쁘면..하지만 우리서로 너와나 둘중 누군가가

이세상에 없다면 남아있는 사람이 어떡해 하기로..그런 약속은

않했었자나...아직도 내 머릿속엔..너 첫월급타서..나 선물사준다구

웃으면서 말한게 아직도 너무 생생하게 생각나...자기야...

자기야~~자기야!!아무리 불러봐도 대답조차 하지않는 니가..

넘 원망스러워...

오늘 아침에 너 입관식했었자나...난 차마 볼수가 없었어..

싸늘하게 누워있는 내 사람을 볼 자신이 없었어...

'다시태어나도'노래가사 처럼 니가 다시태어나도 날 다시

만나고 싶게 내 마음 다해서 널 행복하게 해줬어야 하는건데..

그러지 못한게 지금 너무큰 한이야..

윤미야...우리 서로 진짜 많이 사랑하는거 맞지...

니가 내 곁에 있건,없건...이 세상에 있건,없건..난 항상

널 느낄수 있어...사랑하니까..

자기야...그곳에 생활은 어때? 불편한건 없니?

그곳에선 아무 생각도 하지말구 항상 밝은모슴으로 살아가길바래..

나 맨날 운다고 너도 따라서 우는건 아니지?

그러면 안돼!!

자기야..기억나? 해바라기는 해가 안뜨면 고개를 숙이고있다가

해가뜨면 그 해만 바라보구 산다는거...우리 그얘기 듣구

우리 얘기라구 서로 핸드폰에 '윤미바라기''경진바라기'

라고 써놨었자나...높은 곳에서도 나만 바라봐야해..꼭!!

나두 눈으로는 널 볼수 없지만 마음속엔 우린 항상함께니깐...

너만 바라볼께...그 곳에 니 옆자리 항상비워둘거지...

거긴 내 자리니깐...우리 다시 만날날 오래걸리지 않을거야..

그때까지 참고 기다릴수있지? 우리 모습 서로 알아보지 못하게

변하면 어떡해하지? 그래도 우린 한눈에 알수 있을거야..그치?

그럼 잘 지내고...널 위해 항상 기도해줄께...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사랑을 표현할말이 있다면 그말을 너한테

해주고 싶은데...내가 사랑하는 조윤미!!정말 많이 사랑하구

하루하루 지날때마다 더 많이 사랑할께...

꿈에서 답장줘야해!!

p.s 이 글을 보신 모든은평학생 여러분!! 우리윤미를위해

기도해주세여...좋은곳에서 편히쉴수 있도록...

감사합니다...


자기야..나또 여기에 글쓴다...

오늘 어머님께 저나했었어...오늘 너 사고난자리가서

너 마지막으로 떠나보내셨데...

어머님 아버님..너희가족들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

니영혼이 다른 사람몸을 빌려서 얘기 했었다며...?

우리 경진이 왜 안데리고 왔냐고?

너 죽은게 너무 억울하다고...

어머님은 내가 걱정되서 나 안데리구 갔데...

너 왜 계속 울기만 했어?

니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 왜 안데리고 왔냐구

너희어머님한테 니가 한 얘기 듣구 눈물이 나서

미치는줄알았어...

그래...나는 니가 정말로 사랑했던 사람인거

누구보다도 내가 더 잘알아...나역시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 너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란 것도 니가 더 잘알거야..

자기야...어두운길 잘 찾아가고있어?

너 길눈도 어두웠었자나...처음가는길을 니가 어떡해

찾아가? 항상 나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너였는데...

하지만 자기야...그 어두운길 잘 헤쳐나가면

우리 둘만의 보금자리가 있을거야...

거긴 너 혼자 가는게 아니라...항상 니 마음속에

내가 따라가구 있다는거 알아줘...

너 나한테 같은날 같은 시간에 죽자고 했었자나...

왜 그 약속 못 지킨거야? 남자 만나지말기!!바람피지말기!!

그 어떤 약속 보다도 더 소중하고 간절한 약속이였는데...

자꾸 눈물이 나와...

윤미야...자기야...내 사랑아~~ 우리 둘만의 보금자리에서

너 잘 참고 기다리고 있어야해...

울지말고...알겠찌? 나 항상 너 보고싶을땐

하늘을 볼께...어떡하지? 그럼 나 계속 하늘만 보고다닐텐데..

자기야...자기야...정말루 사랑한다....

진짜 그 누구보다...내 자신보다 더 많이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자기야...나 또 글쓴당...

지금 집인데...하루하루가 지날때마다 더 슬퍼져...

자기야...나 진짜 살수가 없어...너 없는세상...

나에겐 아무런 의미가 없어...

어제 집에서 너무 답답해서 나왔어...

근데...너희집까지 와있더라...

예전에 내가 너희집앞에 내 이름써놨었자나...

그것도 다 희미해져버렸어...

자갸네집앞에서 우리추억이 진짜 많이 담겨있는데...

추운겨울에도 차안에서 꼭 끌어안고있고...

얘기만하다가 밤센날도 많고...뽀뽀도하고....

참 좋았는데...자기야...아버님 어머님하구..언니..윤광이..

다 뵙고왔어...어머니가 날 보시더니 또 한없이 우시더라...

나를 진짜 자식처럼 잘 챙겨주시던 분들이셨는데...

항상 너희집에서 어머니가 밥주시구...경진아~~같이 시장보러가자..

하셨는데...나 애들 만나기가 이젠 두려워...

애들만나면..니 빈자리 더 실감날테고...그러면 나또 많이

울텐데...그럼 안되자나..나때문에 또 분위기 흐려지면...

지금도 다모임 계시판엔 나때문에 글못올리는 애들도 많을거야...

자갸...보잘것없는 우리한테 이렇게 배려해주구...

생각해주는 친구들 절대 잊지말자...

나 오늘 머리 잘랐어...그냥..먼가 변화도 주고싶고

마음을 굳게먹을라는 의지도있고...

윤미야...나 아직도 핸드폰엔 '윤미바라기!!'라고 써져있어..

내맘알지? 딴 사람들은 시간이 해결해준다고들 말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더 힘들텐데...하지만 그 힘들시간들이

끝나면 널 만날수있으니깐 그 생각하나만으로도 난

행복해질수있어..지금 내방엔...아직두 우리가 같이 찍은

사진..니가준 편지..러브장..커플티..커플신발...

모든게 너에 관한것들뿐이야...나까지도...

자갸...지금 몸 불편한건 없니? 이제 곳있으면또 추워질텐데...

내가 너 춥다면 항상 안아줬었는데...

아직도 생생히 기억난다...니가 맨날...안아줘..안아줘..하면서

투정부리던거...우리 항상 그랬었자나...

친구들앞에선 서로 쎈척하고 둘이 있을땐 왕받드는것처럼하구...

자갸...꿈속에서 항상 니가 나오는데...

항상 왜 아무말도 않하니? 미안해서 말 못하는거야?

넌 말 잘하자나...항상 말싸움하면 내가 잘못했다구 말하자나..

그러니깐 꿈에서도 거짓말이라도 아무말이라도 해줘...

자갸..지금 여인천하 할시간이네...너 항상 통화하다가

여인천하 할시간에 내가 여인천하 끝나구 저나할께...

말했는데...지금 여인천하 끝나면 전화할거야?

자갸...자갸...나....너무힘들구..하루하루 너무

적응하기 힘들어...왜 죽었니? 왜 먼저 죽었어?

나랑 같이 같은날에 죽어야지...

미안해...자기야...진짜 미안해...지켜주지 못해서...

내가 니곁에서 지켜준다는게 고작 이런거 밖에 못되나보다..

자갸...나 또 눈물이 너무 쏟아져서 앞이 잘안보인다...

휴~~~자갸...윤미야...조윤미!! 사랑한다구!!

정말 많이 사랑하구 또 사랑하구 사랑한다구...

다음 세상에선 너 꼭 끝까지 지켜줄거야...그리고 이세상에서

못다한 사랑 다음세상에선 더 멋지게 후회없이 사랑할거야..

자갸 이만 쓸게...다음에 또 써줄께...너 내 편지 읽는거

조아했었자나...

~윤미만 바라보는 윤미바라기..~




~~하늘에 계신 하나님에게~~

하나님...왜 저희 윤미 그렇게 일찍 대려가셨어여?

저희는 아직도 해야할게 너무나 많아요...

우리윤미 너무 불쌍하자나여...제가 죄진거 다 빌께요...

저희진짜 아름답게 사랑했어요...정말 누구보다도

더 간절했어요...하나님두 알고계시자나여...

왜 저희들한테...왜 하필...

하나님 제발 제발...저희윤미 좋은곳으로 가게도와주세요...

우리윤미 많이울면 혼내주시고요...

하나님 윤미가 너무 슬퍼하거나 그러면...

저두 데려가 주세요..제발...저두...

저두 데려가서 윤미와 같이 행복하게 잘 살수 있도록 해주세요..

하나님...저희윤미 잘 부탁드릴께여...

제가 사랑하는 유일한 사람이거든요...

그럼 이글 하나님 꼭 읽으세요...

한 여자의 영원한 사람이 하나님께..........

p.s 자갸...내가 하나님한테 너 부탁드려놨어...

그러니깐 너도 기운차리고 나 갈때까지 잘 참고...

울지 말고 있어...내말 무슨말인지 알지...?


~~영원이란 말앞에 내 이름 석자걸고...
더 더 더 많이 사랑할께..~~



윤미♥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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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날

12월 25일은
성탄절...

겨울은
눈 오는날...

항상 밝게 웃음 짓는
하늘에는 눈이
떨어지네....

크리스마스때 제일 생각 나는 것

나는 크리스 마스때는 성탄절이 생각 난다.
성탄절은 진짜 산타할아버지를 만날수 있을까?
궁금하다.. 하늘나라는 날을수 있을까?
한 번 만났으면 좋겠다.
왜냐면 만나서 얘기도 나누고 하늘나라 구경도 시켜달라고...!
그럼 12월 25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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