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지쳐 쓰러져있을때...

사랑에 지쳐 쓰러져있을때...

세상 아무것도 나에게 위로가 되지않을때...

그때가 진정 사랑을 시작할 때인지도 모릅니다...

그리움에 녹아내린 가슴을 끌어안고 다시금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을

두려워 할때 그때가 가장 진실된 마음일지도 모릅니다...

누군가...그런 그대 곁에 머물 수 있다면 그댄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닫았던 문을 열고 잠시 고개를 들어보세요!

하늘은 파란색만이 아닐것입니다...

내 마음이 붉게 타오른다면 분명 하늘은 붉게 타오르는 노을을 토해내고

있을것입니다...

그대가 길잃고 방황할때...

갈길 몰라 헤매이고 힘이들때 어쩜 그때가 그대 자신을 일으킬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시간인지도 모릅니다...

쓰러져있을때 느꼈을 처절함으로 단단히 무장하고 세상을 비웃어보세요!

그대가 가질 수 있는 마음 하나로 그대의 인생은 변화할 수 있습니다...

쓰러져있는 것도...일어설 수 있는것도...

어차피 인생이란 쓰러져야 일어설 수 있는 법입니다

아무도 지금 그대의 인생을 점칠순 없지만 그대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사람은 단지 그대 자신 뿐입니다...

자신을 과소평가하지말고 자신을 낮추지도 마세요

누구보다 자신을 아끼고 자신을 사랑하세요

얼마나 소중한 그대이고 얼마나 사랑스런 그대인지...

거울을 바라보고 자신을 느껴보세요

이제 한장도 찢기지않은 새해의 달력안에 그대를 위해...

작은 인생의 계획표를 붙여보세요

그대에게는 자존심이라는 가장 큰 밑천이 있다는것을 잊지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