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모음'에 해당되는 글 375

  1. 2001.12.20 명성황후 뮤직비됴[조수미-나 가거든]
  2. 2001.12.15 눈이 와요... 2
  3. 2001.12.15 크리스마스 소원
  4. 2001.12.15 크리스마스에 말하라
  5. 2001.12.08 그대를 사랑하니까
  6. 2001.12.08 이런 사람 3
  7. 2001.12.08 소중한 친구
  8. 2001.12.08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습니다. 2
  9. 2001.12.08 너에게... 2
  10. 2001.12.08 단 한 줄의 편지... 6
  11. 2001.12.08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14
  12. 2001.12.08 사랑하는 한 사람에게
  13. 2001.12.08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14. 2001.12.08 당신 없는 나는?
  15. 2001.12.08 겨울이 가기 전에
  16. 2001.12.08 여자는 이럴 때 너무 슬퍼...
  17. 2001.12.08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18. 2001.11.30 mmmmmmmm
  19. 2001.11.28 사랑~!!
  20. 2001.11.27 심리

명성황후 뮤직비됴[조수미-나 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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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소원









이번 크리스 마스에 꼭 이루고 싶은



소원 한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대와 나의 사랑이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아직난 그대를 친구로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대는 나를 어떡해 바라 볼까요?




크리스마스때 그대와 제가 만나게 되면



하고 싶은게 많습니다...



같이 놀러도 가고...



눈도 밟아보고...



그대와 잊을려고 해도 잊혀지지 않는



그런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저의 바램은 그대와 제가



영원히 사랑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거의



산타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는



산타가 있습니다...



한번도 산타에게 바라지 않았던 내가



이번 한번만 산타에게 무언가를 바랄것 입니다



그건바로



내가 사랑하는 그대와



잘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과연 이 소원은 이루어 질까요?





내가 산타에게 바라는 이유는...



내가 직접 그대에게



말할 용기가 없기 때문입니다...






흐르는 음악 ♬ WHITE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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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말하라







크리스마스에 말하라....



미워했던 사람에게....

이제는...이름조차...........

생각나지 않는다고....


지나간 사랑에게....

그래도 가끔.................

네생각이...난다고...


내가 슬프게 했던 사람에게.....

미안...하다고......


나를 슬프게 했던 사람에게....

용서....한다고....


지금의 말 못할 사랑에게...

가슴이 터질만큼....

사랑한다고....



크리스마스에 말하라....


그간 말하지 못한게 있었다면....

그저 단 하루 미친 척하고

말해버려라....


어쩌면 함박눈이라도 내려

부끄러운 얼굴 같은건

가려줄지도 모른다....


크리스마스에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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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사랑하니까







He...


그녀가 웃습니다...


기분 좋은일이 있었나봅니다...


그녀가 울고 있습니다...


울면 안되는데... 그녀가 울면 내가 더 슬픈데...


그녀가 울고 있습니다...


전 항상 그녀를 지켜봅니다...


그러나 그녀는 모르나봅니다...


어느날 그녀와 눈을 마주쳤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이미 절 잊었나 봅니다...


모르는 사람처럼 그냥 지나갑니다...


" 오랜만이네 " 하고 말해주면 제가 기뻐할텐데...


그녀는 그냥 갑니다...


그녀를 잊어야 하나 봅니다...


그녀에겐 저보다 훨씬 좋은 남자가 있습니다...


몰랐습니다... 그녀에게 남자가 있었을줄...


그녀를 너무 사랑하지만 저보다 그 남자가


더 어울리는 그녀를 잊으려 합니다...


그녀를 너무 사랑하지만...







She...


그대와 함께했던 시간들을 생각하니


웃음이 납니다...


그러다 보니 그대가 생각나 눈물이 납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그러면 그대가 슬퍼하는데...


그대는 항상 절 지켜봅니다...


그댄 절보며 기뻐하고 슬퍼하곤 합니다...


어느날 그대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그대를 보자마자 눈물이 나려 합니다...


그대에게 말 한마디라도 해주면


그대가 기뻐한텐데... 눈물을 보면 그대가


슬퍼할까봐 전 그냥 그대를 지나갑니다...


그대가 절 잊으려나 봅니다...


항상 절 멀리서 지켜보던 그대가 보이지 않습니다...


아마 며칠전 제가 아는 선배와 같이


있는걸 보고 오해를 했나봅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제가 너무 사랑하는 그대는 저보다 훨씬


좋은 여자를 만나야 하니까...


그대를 잊으려하는 제가 밉지만


그래도 그대를 사랑하니까...


그대의 행복을 빌며 그대를 잊으렵니다...


그대를 사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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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





           
           
           
           








이런사람...



따스하게 내 손을 잡아줄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식사하고 이야기 나눌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힘이되어 주는 사람...


힘들어... 라는 말에...


아무말 없이 꼬옥 안아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작은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여 주는 사람...


내 사소한 변화에도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


자기전에 잘자라고 전화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내 생각난다며 무턱대고 찾아오는 사람...


내 소망... 꿈을 이해해 주는 사람...


내가 삐져도 씨익 미소지어보이면


다 풀리게 만드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나땜에 힘들어도 해주고...


가끔은 나에게 수줍게 고백할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사람을 만난다면...


그가 힘들때 내가 가장 큰 위로가 되어 줄텐데...


그에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 보여줄텐데...


좋은거 생기면 가장 먼저 알려주고...


맛있는거 제일 먼저 먹여주고...


그의 작은 선물도 소중히 간직할텐데...


그가 하는 일에 가장 큰 지지자가 되어 주고


그를 위해 항상 기도할텐데...


멀리 있어도 곁에 있는듯 꼬박꼬박 챙겨주고...


그가 힘들어 술 마실때 죽도록 술친구 해주고...


쑥쓰러울 정도로... 꼬옥 안아주기도 하고...


항상 나 때문에 행복하다고 느끼게 해줄텐데...


함께 바다로 가는 기차도 타보고...


평생 잊지못할 추억도 함께 하고...


그가 살아가는데 가장 큰 의미가 되어줄텐데...


가끔은 그를 위해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가끔은 그에게 어색한 고백도 해볼텐데...


그리고...


그 동안 아껴왔던...


사랑한다는 말... 해주고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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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친구












친구에게...


있잖아..친구야.....!

우리 앞에 놓인 세상이 아무리 힘겨운 길이더라도,

난 너와
두려운 미래를 함께 걸어 갔으면 해...


우리 둘이 함께이면..

세상 어떤 것도 무서울 게 없을 것
같거든...


너가 힘이 부치면..

내 한쪽 어깨를 빌려 줄테니,

언제든 기대도
좋아...


슬픔이 찾아오면 내 등을 빌려줄게..

언제든 얼굴을 묻고 맘껏 눈물을
흘리렴.....


대신......

걸어왔던 길을 뒤돌아 보지는 말자..

이제 우리에겐 내일만이
의미있을 뿐이지 않니...


가끔 포기하고 싶을때가 있을거야..

가는 길이 버겁게 느껴질 때도
있을거야...


그땐 내게 말을 하렴..

너가 뒤처지면 내가 언제까지고 기다려줄거구,

앞서가면
부지런히 따라가줄게...


발걸음을 옮기지 못할 정도로 피곤해지면..

나를 베개삼아 잠시 쉬어도
괜찮아...

하지만.......

내게 너무 의지하려고만은 하지마...


곁에서 힘이 되고, 위로가
되어줄 수는 있지만..

너의 삶을 내가 대신 해줄 수는 없잖어.....


너의 꿈을 소중하게는
생각하지만..

내가 대신 이루어줄 수는 없는거야...


나는 너에게 그저 좋은 친구일뿐이야..

나에게
기대를 걸지말고, 자신에게 전부를 걸어...

그리곤 최선을 다해.....!


우린 지금 다시는 되돌아 올 수
없는..

아주 먼 길을 떠나는거야...


우리 삶에 연습이 없다는건 너도 잘 알지.....?

한번
가면 그 뿐이야.....

지금 이 순간도...

포기해서는 안돼..

후회는 더더욱
안되고.


마지막에 함께 웃는 우리가 되는거야..

친구의 웃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이

나의 작은
소망임을..

이젠 알아주었으면 해......


함께 있을때 우린 두려울게 없었다


우리 영화에서
본 이 말 항상 기억하며 살자..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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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줄의 편지...








『단한줄의 편지』



이..한마디때문에...


쉴새없이 눈물을 흘려보신적이 있습니까...


울지말라는...그의 말을 잊은채...


울지 않으려고..애썼지만....


두 뺨을 타고 내리는...


뜨거운 눈물을 주체할수 없었습니다...


그를..만난건...


정말...우연이었습니다...


그를 사랑하게 된것도...


우연이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는..잘생긴 사람이 아닙니다..


그렇다고....똑똑한사람도아닙니다...


돈이 많은건..더더욱 아니구요....


그런..그와..제가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하면...


모두들....이상하게 쳐다보았습니다....


하지만...우린..


그런것따윈..상관하지 않았습니다...


그저.그냥...


서로만 바라보고 사는거...


그거하나면...충분했기때문이죠....



좋은 고등학교...대학교까지 나온저와..


초등학교도 제대로 나오지 못한..그는...


정말...하루하루를...


매일 말다툼을 하며 지내왔습니다..


그는...어렸을적에..


부모의 따뜻함을..모르고 자라왔습니다...


그는...


고아이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서로..맞지 않은적도 많이 있습니다...


누가보면...금방 헤어질것 같았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아침에...눈을떠서...말다툼으로 하루를 시작해도...


저녁이 되기전에....누가먼저할거없이...


서로...기분을 풀어주기도하고....


아니..어쩌면...말다툼을 해도....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그것에 대해 전혀신경도 쓰지 않았었지요....




그렇게...하루하루를..


그와함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행복이..영원할줄...알았습니다.


어느날...그가...제곁을 떠난다고 하더군요...


이젠..제가 지겨워 졌다고...


너같은건....정말..재수없고..짜증난다고....


자기는...고아이고...


배운것도 없어서..잘하는건 하나도 없다고...


나는...나같은사람만나서 잘 살테니깐..


그러니깐...너도....니같은 놈 만나서...잘살라고...


갑자기...그가 왜 그러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여느때와 같이...금방...


그의 화가 풀어질것같았습니다...


하지만....


무슨 이유때문인지....


그는...하루하루 지나갈수록...


점점 더 화를 내고.....


술을 먹고....때리기까지 했습니다...


이러지 말자고....우리...이러지말자고....


울면서...그에게 매달렸습니다...


제가..우는걸...알았는지....


그의 눈에도...눈물이고였습니다...


나...정말...힘드니깐....제발.....


떠나라고.......


눈물을...흘리는...


그의모습은...처음이었습니다....




할수없이...전...그의말대로...


그의 곁을 떠날수밖에 없었습니다...


그사람이....


힘들어하는걸....보고있을수없으니까요....




얼마나...시간이흘렀을까....


그와..헤어지고....전...고아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였습니다...


그가...자랐던....그...고아원이죠.....


10년이란..세월이..흐른후...


고아원으로..제이름으로 된


편지가한통 배달됐습니다....




그 편지에는...


이름도...주소도...써있지않았습니다...


그냥.....제이름만..써있더군요....


조심스레...그..편지를....뜯어보았습니다....


흰....봉투안에....


삐뚤게 접힌...흰..종이....


그리고....거기에...써있던....


단...한줄....




『사...랑...한...다.....』



초등학생보다...더...삐뚤빼뚤한글씨.....


그...흰종이한장과....


곱게 접힌...다른한장의 흰종이가 있었습니다....


어느....병원에서....보냈더군요....


이 환자가....죽기전에.....


편지를...보내달라고했다고....


그리고...이 편지를...받으면...


지금...이 병원으로 와달라고.....




저는....그 편지를 받자마자...


그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그 환자가...묵었다는...


그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상하게....병원에 들어서자마자...간호사들이나...


의사들이...저를...알아보더라구요....


이유를 몰랐지만....


그..환자의 방에 들어가고 나서야...


그...이유를 알았습니다....


방안..한쪽 구석에...붙여져있는....제..사진들....


그리고...그..사진들 옆에...


역시...삐뚤빼뚤...써있는...글씨들....


「사랑한다......」



「미안해.......」



그리고...침대..옆에..놓여있는...


수북히 쌓인...흰종이뭉치들....


그 환자의 담당이셨던..의사선생님께서...


제게 오시더니.....그...종이 뭉치들과....


사진들을...주었습니다...


그리고....작은...녹음기도함께.....




마지막이라고..남아있는....


그의 유품이라고 생각하고...


의사선생님께...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기고...


저는 다시 고아원으로...돌아왔습니다..


그리고....그..수북히 쌓였던..


흰종이뭉치들을..하나하나...살펴보았습니다..


그종이들은...모두..똑같은 말만 써있더라구요....




---사랑한다......---



모두...사랑한다..라는..말만 써있었습니다....


가까스로....흘러나오는 눈물을 참으며...


녹음기를 틀었습니다...






-뭐하시고 계세요?.....




-아...선생님.....저...글씨 연습하는데요....





-아...그러세요.....어디......


어?..근데...다..똑같은..말만 썼네요?....





-어떤게...제일...잘쓴거 같아요?.....


그애에게...될수있으면....


가장...잘 써진걸...주고싶네요.....





-하하....다..잘썼는데요뭘......




-그래요?.....그래도....선생님이...하나 골라주세요......



...................................


녹음기가...잘못...켜졌었나봅니다....


몇분후....그의..음성이 다시..들렸습니다.




-아..아....어....나야......잘..지냈지?.....


너...그렇게...떠나고나서....나....병원에 입원했다.


후후......난...뭐..잘 지내니깐...걱정하지말고.....


넌...지금...어디서...지내고 있을까.....


내가..보내는 이 편지가...


잘..갈수 있을까.....걱정된다....


나....너..없으면..아무것도 못할줄 알았는데....


지금은....혼자생활하는게...너무...익숙해져있다....


나....요즘은...글씨 연습도해.....


하하.....이거...참..쑥스럽다.......


왜..맨날...너만...나한테...


사랑한다는말...많이 해줬잖아....


정말....고맙다......


나도...너...많이 사랑해........


그렇게....너..떠나보내서...정말...다행이야....


나같은거때문에....너...잘될일...못하는게 싫었거든...


나...없이도..이제...잘...지내구있겠지?...


울지마....나...너...우는게 제일 싫거든....


내가...마지막으로....



너에게..할수있는일이 이거밖에 없을거같다....


나....너...많이...사랑했다.......


...........................................





저는...아까...봉투안에 있던...


흰종이를 다시 펴봤습니다...




『사...랑..한....다....』



누가봐도.....정말...못썼다고 할...그...글씨....


하지만....저것도....저..수많은 종이들 사이에서..


고르고...또...골랐겠지요....


흘러나오려는...눈물을..억지로..참았습니다...


그는...제가....우는걸...싫어하니까요.....





그렇게...그의 편지를보면서...방안에..앉아있는데....


한...꼬마가 들어왔습니다....





[선생님....뭐해요?........]





-응.....편지보고있어.....



그...꼬마는....제 편지를 힐끔 보더니...




[선생님....이거 누구 편지예요?.....]





-선생님이...아주...많이 좋아하는 아저씨야.....






[근데....이 아저씨...글씨...왜이렇게 못써요?...


나보다..더 못쓴다....]





-이아저씨는....글을...배우지못했어.....



입을...열면 열수록.....목이 메어왔습니다....



[그래두그렇죠....에이....글씨...


나보다 못쓰는 아저씨도 있네... ]




-....이아저씨는......앞이...안보여......


그러니깐...글씨를....못쓰지........



결국...그사람생각이나면서...


참았던 눈물이 한꺼번에 쏟아졌습니다....




혼자두어서는...안될사람이었는데....


혼자서...펜잡는것도...힘들었을텐데....


'ㄱ'이라는...글씨...본적도 없었을텐데.....




아무리...상황이...좋지 않더라도...



그의 곁을..떠나는게...아니었는데.......





『사랑한다...』
라는...



단...한줄의 편지.....



제겐....목숨보다도...소중한....보물이..되었습니다...



나는....그사람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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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한 사람에게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부족하고 세상 앞에서 모자람 많은 나이지만


늘 그런 나를 세상 어떤 이들보다


아름다운 눈으로 지켜 봐주는


그 넘치는 사랑만으로


언제나 나에게 용기를 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힘든 하루일과에 지쳐 내곁에서


잠든 모습을 바라보며 입맞추고 싶게 만들던


늘 곁에서 영원히 지켜 보고 싶은 욕심에


내 마음 따뜻하게 만들어 주던


한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나를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겠다며 수줍게 웃던


그 웃음 만으로도 이미 나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던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천년을 아니,


천년이 하루가 되는 세상에서


다시 천년을 살아간다 해도


내가 행복할 때 함께 기뻐해 주고


내가 슬플 때 함께 울어줄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 입니다


그런 사랑 입니다




하나가 아퍼 힘들어 할때면


다른 하나가 대신 아파 줄 수 없음에


마음이 더욱 아파지고


하나가 눈물을 흘릴때면


다른 하나가 그 눈물 닦아 주며


따뜻하게 안아 주는 그런 사랑입니다





하나가 세상에 태어나 다른 하나를 만나기까지


많은 인연의 엇갈림과


그 엇갈림 속에서 마음 아파 했다면


이제는 그 아픔이 더 이상 하나를 괴롭히지 않기를


사랑 안에서 바라보는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살아 볼 만한 일인지를


함께 느끼며 그렇게 살아갈 수 있기를


다시는 이별로서 눈물 흘리지 않고


마음 다치지 않게 서로 노력 할 수 있기를...


열심히 살아갈 수 있기를...






내게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을


가르쳐준 한 사람에게...


내가 눈감고 눈감은 이후에 영혼마저


하나의 먼지가 되어 떠돌게 되는 그런 날까지


사랑하는 한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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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그러나, 당신 과 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당신 이 있어 참으로 행복한 시간들..


는 가슴으로 당신 을 사랑하겠습니다..



남들이 말합니다..



마음이 움직이는대로 사랑하라고..



그러나, 난

당신을 놓아주겠습니다..



왜냐면, 당신 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가 사랑해왔던 그 많은 사람들중에



왜 하필이면 당신 을 선택하게 되었는지



그러나, 나 혼자 당신을 사랑하는 것보다




많은사람들이


당신 을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당신 을 통해 가슴으로 하는 사랑을 배웠습니다..




수천번,


수만번이라도 당신 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지만




입으로 하는 사랑보다는 가슴으로 하는


아름다운 사랑을 당신 에게 드립니다..



모든 사람에게 당신을 돌려드립니다..



당신 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선택받은 사람이기에



혼자 당신 을 차지하는 욕심은 버리겠습니다..



그러나, 내가슴은 잠시잠깐


어쩌면 영원히 멍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할지라도 당신 을 가슴으로만 사랑하겠습니다..




그것이 진실한 사랑일 것이라는


내 판단이 옳았다고



후에,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면 깨닫게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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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mmmmmm

..
.. [[당신의 양심을 생각해서 꼭 봐 주세요]]

어느 한 여중생이 xx중학교에 전학왔다.....
그런데..그 여학생은 오자마자 왕따로 지냈다.....
그 여중생은 매일 친구도 없이 늘 슬픈 하루를 지내고 있었고.....
늘 친구삼아 거울을보며 거울속의자신과 얘기를 했다.....
그런데...어느날 한 여중생 셋이서 그 여중생을 부르는 것이었
다.....
무슨일인지도 모른채 부르는 데로 쫓아간 여중생.....
그 후로 그 여중생은 학교에서 보이지 않았다.....
아주 오래동안.....
그리고 그 학교에서는 그 여중생을 찾느라고 난리가나고.....
마지막으로 그 여중생을 만났던 여중생셋에게도 찾아가 보았지
만.....
그 여중생 셋은 울기만 하고 아무말도 못하였다......
그 여중생 어머니들..아버지들까지 불러서.....
며칠후..그 세명의여중생도..죽었다.....
이상한 점은 그 세여중생이 같은시각에
같은증세를 보이며 죽는것이었다.....
처음에는 아무렇지도 않다가.....
점점몸을떨고.....
뭐라고 주문처럼 중얼거리다가.....
비명을 네다섯번 지르다가.....
아주 차가운 곳에서 쭈그리고있다가.....
'살려줘!!!살려줘!!!'라고 미친듯이 소리지르다.....
죽은듯이 가만이 있다가.....
아주 심한 열증세를 보이다가.....
심하게 몸을 떨며 죽어가는 것이었다.....
그 뒤로 학교에서 같은학년 학생들은.....
하루에 한명씩 죽어갔다.....
그렇게 40명이 죽었다.....
그 뒤로는 아무일도 없었는데.....
하루는 교장이 꿈을 꾸었다.....
마지막으로 죽은 학생이 나타나서.....
이렇게 말핶다.....
'교장선생님..도망가세요..아무도 모르게.....
이 곳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곳으로..청주 산으로 가세요.....
내일밤 죽은 세 여중생이.....
교장선생님을 죽일거니까..그리고 한가지..더.....
선생님 꼭 자전거,아님 걸어가세요.....
빨리가야되니까 자전거로..'교장은 일어나면서.....
짐을 챙겼다.....
그리고..자전거가 아닌 자동차로 갔다.....
그리고 경기도 산으로 갔다.....
그 날밤 그는 자동차 안에서 자다가.....
폭발사고로 인해 죽고 말았다.....
그로부터 몇년후.....
전학온 학생을 봤다는 소문이 퍼졌다.....
그 전학생이 놀이터에서.....
손거울을 들고 뭐라고 얘기하고 있었다고.....
그 뒤로 선생들이 놀이터로 갔다.....
그런데 몇시간을 기다려도.....
놀이터에는 사람한명 없었다.....
며칠뒤.....
그 전학생이 나타난 것이다.....
한손에는 손거울과 한 손에는 종이와 연필이.....
들어져 있었다.....
그 학생은 거울을 보며 중얼거리고 있었다.....
한 선생이 몰래가서 들었더니.....
그 녀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안녕?오늘도 나와 놀아줘서 고마워..하지만.....
내일부터는 너와 만날수 없구나.....
왜냐하면 난 사람들이 봤거든.....
날 보면 놀랄텐데.....
난 죽었으니까.....
2년전..세여중생한테..아주 무서웠어..그떄는.....
지금도 어느 누군가가..그떄와 같은 고통을 겪고 있다면.....
그렇다면..난 아주 슬플거야.....
난 이제 가야해..이곳은 아주 조용해서 아무도 없을줄 알았더니.....
그래서 혼자 조용히 있고 싶었는데.....
이제는 가야겠어.....'
선생이 그녀를 불렀다.....
'한영아..'그녀는 놀라면서 사라져 갔다.....


그 여중생을 위해 이 글을 다른 게시판에 4번만 옮겨주세요.....
그렇지 않면 꿈속에 그 여중생이 나타나 원망스럽게 당신을 쳐다볼 테
니까요.....
그리고 여중생 3명이 칼로 당신을 죽일 것입니다.....
4년이 지나면.....
그리고 경주분들은 조심하세요.....
자동차로 산에가는 도중 산 입구 주차장에.....
핏자국이 있습니다.....
지금도 흐릿하게 남아있습니다.....
그 곳에 차를 세우시면 큰 폭발사고가 일어날 것입니다.....
4일 안에 4곳에다가.....
그 여중생을위해서 각각 다른 게시판에 옮겨주세요.....
그 여중생을 위해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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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천원으로키스하는법★


★∴∵∴∵1000원으로 키스하는법∴∵∴∵★

남자:야, 너 나랑 내기하자...

여자:뜬금없이 먼 내기??

남자:난 안움직이구 너한테...키스 할수이써...

여자:웃기지마...어떻게하냐??

남자:할래?? 말래??

여자:할께...

남자:내가 움직이면...너한테 1000원줄께...

대신 내가 안움직이구 키스하면 니가 나한테 1000원줘야돼!!아라찌??

여자:아라써...


♥움직여서키스하구...1000원주면되지...♥*^^*





이것을 다른곳에 딱 한군데만 올리면 당신에게 행운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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